조회 16505 추천 21 댓글 29 작성 21.05.24

Jellyfish.jpg

 

---------- 그 남자와의 동거생활 1-3 -----------

 

침대에 내 던져진 내 몸뚱아리는 긴장감이 감돌면서 동그란눈으로 그 남자를 응시하고있었다 

'푸드드드덕 ' 하고  침대에 몸을 내 던지는  그 남자...  잠시후 내 몸을 부드럽게 감싸안으며 

입과 함께 애무를 시도했다.. 

한 손은 나의 젓꼭지를 문지르면서  또  한 손은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  부드러운 손놀림끝에  내 몸은 극도로 달아 오르기 시작하였고  나는 그 남자의 소중이를 탐하며 자연스럽게 

자세를 변경했다 내 입은 그 남자의 호두알에 가 있었고 나는 그남자의 반응을 보기위해 

눈은 그 남자에게 응시하고있었는데........ 자극을 많이 받았는지 그 남자는 결국 날 웃기고야 

말았다..분명 난 흥분하라구 해준 애무 가 이렇게 코믹하게 변할수가....

' 동해물과백두산이~ 김수완무거북이와두루미~ '

이렇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것이 아닌가?..  너무 웃겨서 흥분이 가라 앉아있던 나는 그 남자에게 한마디 내 던졌다...

여 - 달링~ 혹시 지금 노래 부르는이유가 다른생각해서 최대한 버텨보려구 하는거야? 왜이리 귀여워? 우리 달링!~~~

남 - 아...흐윽..합.,.. 응? 달링 언제까지 애무할꺼야? 나 이제 버티기 힘든데  한번 시원하게 뺴고 다음판에 확실히 하면 안되겠지?....

여 - 달링 ~ 내가 늘 말하잖아 섹스는 말이야 한번할떄 확실히 해야한다고!! 그리고 지금 흥분도가 얼마나 찾길래 벌써 반응이와?? 지금 100프로중에 몇프로야?

남 - 지...집...금.. 딱 85프로인데...조금만 더 하면 사정할것같아서~ 달링한테 오늘만큼은 질 수없어서 노래 부른거였는데 이것도 안먹히네... 달링 정액 먹어본적있어? 다른여자들은 그게 맛있다고 하는데~ 오늘 한번 내꺼 먹어볼래?

여 -  달링.. 지금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 그럼 오늘 달링 정액이 어떤맛인가 한번 먹어볼까?

달링이 조금만 더 버텨주면 내가꿀~꺽 삼켜줄께~ㅋㅋ 귀여워 

남  - 아.. 여기서 얼마나.읍... 더 버텨야하는건데... 아 고비가 왔어... 아..아.. 아읍...아.. 달링 나 

입으로 받아주세요....아..압..악..

여 - 아..안되..벌써 사정하면 어떻게 꼽아보지도 못하고 ... 아 진짜....... 

남 - 달링 입 좀 벌려줘바 아~ 

여 - 윽...아 ... 왜이리 ...아..으으으으...꿀~꺽

그날 처음으로 먹어본 정액의 맛은 순식간에 지나간터라 아무런 맛이 나지 않는 싱싱한 무라고나 할까? 그렇게 우리는 꼽아 보지도 못한채 한번이 끝나버렸다.. 결국 누구를 위한 잠자리였나 싶을정도로..... 

.

.

.

그 남자는 샤워후 정액을 빼면 모든 기운이 다 빠지다며 담배하나 피더니 .. 주방으로 향해갔다.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탐색하던중 그 남자는  툭 던지며 말했다 

남 - 달링~ 혹시 지금 안배고파? 아까 내 정액먹어서 배부르려나? 나 지금 볶음밥할껀데 먹을래?

여 - 달링 ~ 나 조금만 잘께 달링 혼자먹구 침대로 오세요~

남 - 아 ..응 피곤해? 그럼 어여 ~ 자 금방먹구 침대로 갈꼐용!

그 남자는 볶음밥을 먹으면서 티비 시청에 빠졌고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아서 잠을 청했다

.

.

.

"꼼지락 꼼지락"

그 남자는 언제왔는지 내 옆자리에 누워져 있었고 꼼지락 꼼지락 하면서  한번 더 흥분시키기기  시작하였다 나는 너무 지쳐버린상태이고 잠에 취해서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그 남자가 애무를 해도 난 무방비에 노출된 여자였던것이다...  이제야 본격적으로 하나 싶어 자는척 해버린 나는  서로의 소중이를 꼽힌채로 흔들어 대기 시작하였다 ...

'다다다다다다닥 다다다다다닥 다다다다다닥 다다다다닥 다다다다다닥  다다다다다닥  다다다다닥 다다다다다 다다다닥 다다다다다닥 다다다다다닥 다다다다다닥 와다다다닥 

' 아 으으으으응 아 으으으으응 오늘따라 기분이 너무 기모찌해~ 달링 더 깊게 박아줘~ 더 깊숙히 박아줘 더더더 ~ 달링~ 쌀떄 내 소중이 깊은곳에 싸줘야해 ~ 아..응...응... 아 미치겠어 ~나 달링꺼에 싸도되? 나 오늘 최고야 달링~ 나 싼다~ 간...................다 ....아..으응

'바르르르르르륵'

몸에 떨림과함께 난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르가즈임이라는걸 느낀 나는 그상태로 10분을 일어나지 못한상태였다 결국 그 남자는 싸지 못하고 끝났지만 나를 위해 고생해준 달링이 오늘따라 고맙고 느껴져서 한마디를 던졌다 

' 달링 나떄문에 마음고생하느라 수고했어~ 내가 이제부터는 당신 소중이 무시 안할테니 

매일밤 오늘처럼만 부탁해~ 사랑해! ㅋㅋ 

그렇게 우리는 다음날의 출근을 위해 잠을 청해 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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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편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추천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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