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훈남들과의 술자리 및 화끈한 데이트
-------------------------------------- 제 2장 훈남들과의 술자리 및 화끈한 데이트 --------------------------------------------------------------------------
그사람들과 만나기로 한 <<세븐일레븐 앞 >>> 도착하기 3분전이라해서 미리나와있었지만 오지않았다........ 내가 너무 일찍나왔나 싶어 기다리는동안에
화장정리를 한후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빵빵' 두번의 소리가 울려서 쳐다보는데 진짜 모델처럼 생긴 두명의 남자들이 타고있던 차...... 그때 알았어야 했는데
너무 잘생긴사람을 본 난... 방을 잡기도 전부터 팬티에 물컹하고 흘러내리고있었다 살짝 들킬가 하는 불안감도 잠시 ....
서로 얼굴을 보자마자 한마디 했다 '안녕하세요' 훈남들의 두명은 '차좀 세워놓고 금방다시 올께요'하고 사라졌다.. 그리고 2분이 지난후 .........
----- 2분후 ------
남자 - 아까 차여서 인사 재대로 못드렸어요 안녕하세요 오다가 차가 생각보다 많이 막혀서 조금늦었어요 많이 기다렸어요? 누나 ?
나 - 아니요 먼데 오시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그런데 술은 편의점에 사야하는데 그건 제가 살께요 ... 식사들은 하셨어요?
남자 - 술은 남자가 사야죠... 저희 오다가 햄버거 하나 먹었어요 누나는 식사하셨어요?
나 - 식사는무슨~ 누가보면 나이가 많은줄알겠네~ 그나저나 이렇게 이야기는 방잡고 이야기하고 우선 술이나 먼저살까 ?
남자 - 그래요 그럼 안주는 거기가서 시켜먹죠. 저희야 과자면 되는데 숙녀분은 안주를 잘먹어야 된다하니~
나 - 난 안주를 잘먹는편이 아니라서 그러면 그냥 간단하게 과자나 사갈까 ? 배달시키면 배달비도 안깝고.. 그냥 간단하게나 먹자
남자 - 괜찮겠어요? 저희 술먹으면 많이먹는데 과자면 속엄청 아프실텐데 ..
나 - 일단 편의점 가자
<< 편의점안>>
알바생 ; 어서오세요
남자 - 누나는 안주 뭐 좋아하세요? 술은 어떤거 사갈까요?
나 - 일단 술은 소주 5병과 맥주 2개 어떄? 안주는 매운새우깡에 양파링이 진리 아니냐?
남자 - 그럼 그렇게 사요~ 근처에 아는데 있어요? 방?
나 - 쫌 챙피하니깐 조용히 말해주면 안되니 ? 누나 부끄럽단말이야
남자 - 앗..::: 미안해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나 - 내가 너내 오기전에 방1개는 잡았는데 같이 들어가기 그러니깐 너내둘이 들어가서 방한개 더 잡고 내가 라인으로 호수보내줄테니 그쪽으로와~ 내방에서 먹자
남자 - 알겠어요 그러면 다 산거죠?
나 - 응.. 이제 가자 ..
' 알바생 : 5만6천800원입니다 현금영수중하세요?
남자 - 아니요 언넝주세요~ 계산 다 된거죠? 말보루레드하나주시고여~ 누나 누나!!
나 - 응 왜 ?
남자 - 누나 담배 안필요해 ?
나 - 사주는거면 필요하지 나 일단 레종 프렌츠블랙
남자 - 레종 프렌츠 블랙하나 주세요 ~
그렇게 폭퐁같은 계산이 끝난후 나는 내방으로 향해 들어갔다.... 그사람들이 올라오길 기다리면서...
방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상태를 한번 확인후 혹시 모를경우를 대비해 간단하게 팬티를 벗고 소중이를 한번 청결하듯이 씻고 다시 팬티입는데
동시에 띵똥소리가 들려서 급하게 팬티를 마져입고 문을 여는데... 또한번의 설렘을 느낀다.... 어디서 느낀건지...분명 방금 씻었는데도 불구하고
문열고 쇼파에 앉자마자 팬티가 다시 젖어들기시작한것이다... 또 들킬까하고 얌전한 이미지로 변장한듯이 너무 얌전히 앉아있는데
그중에 한놈의 내옆에 앉는것이 아닌가....... 내 심장은 두근두근두근....그러더니 내옆에 있던놈 하나가 말을 걸기시작했다
남1 - 이 누나 뭔짓을 했는데 문을 왜이리 늦게 여는거야? 혹시 팬티벗고 그세 자위한거 아니지 ?
남2 - 야 처음보는사람한테 너무 막대하지마라 씹새야 누나 긴장해서 너한테 안줄수도있어!
남1 - 그나저나 누나 아까 쪽지로 이야기한 Sm은 어느정도 핫한거야 ? 이쪽취향이야 ?
남2 - 야 씹새야 나보고 막대하지말라면서 너는 술도안먹고 그딴걸 먼저 물어봐~술도 먹어가면서 이야기하자
남1 - 이 누나 얼굴이 점점 빨개지는거보니 순진하면서 개변태네 ?
나 - 동생들 우리 그런애기는 술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안되는거야? 나 지금 급격히 당황스럽다 맨정신에 이런이야기를 얼굴보면서 하려니~ 자자 술이나 한잔들 빨자
그렇게 우리의 술자리는 이어졌다..
<< 술자리의 시작 >>
다같이 - 짠~ 만나서 반갑습니다
남자1 - 오늘 뭐떄문에 그렇게 떙기셨을까 누나 ? 그런이유한번 들어봐도되?
나 - 너내 말이야 오늘 무슨 이유로 이렇게 나왔어? 솔직히 너내도 여자들이 땡겨서 온거 아니야 ? 그런데 나도 사실 반신반의했어 안올것같았거든 이 채팅이 그렇게 낚시가 많다고만 들었음
남자2 - 우리는 누나가 그런쪽지를 보냈을때 장난치는건가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우리가 낚시당하는거 아니가했지
나 - 그러면 우리 시간도 점점 가니깐 이미지게임한번해볼까 ?
남자1.2 - 이미지게임?
나 - 싫으면 하지말구 대신 술먹는것보다는 대답못하면 하나씩 벗기 하자? 벗으면서 술먹는맛이 또 맛있는거 모르지?
남자 1.2 - 이 누나 화끈하네? 그래 그럼 하자! 누나가 하자고 했으니 누나부터 해!
나 - 그럼 시작한다 ? 여기서 애무를 잘해서 칭찬좀 받았을것같은사람 하나 둘 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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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혀는 꼬이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게임이 점점 화끈해지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본론으로 점점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놈의 본능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잔 한잔 들어가는 알콜의 어찌나 달던지 ... 그떄는 아마 소주 2병반정도와 함께
나는 점점 변태로 변해가는 나의 모습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내가 가지고 나온.. 채찍...그리고 수갑....그것을 꺼내고야 말았다
그러더니 남자들의 눈빛은 이제 시작이구나 했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눈빛은 자신이 여기어딘가 나는 누구? 이런느낌의 눈빛이었다
그래서 난 정중히 훈남들에게 일단 샤워하고오라며 손짓하기 시작하였고~ 그랬더니 남자들은 담배하나 피는걸 끄고는 샤워장에 들어가버렸다
그안에 난 침대의 각도를 맞추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보여야 섹시미를 더 보일까 연습하던중 갑자기 남자1이 나오면서 하는말...
남자1 - 누나 우리 수건 2개만 주세요
나 - 이제 존댓말좀 그만해! 나 늙은이 같애서 너내 못따겠어..수건여기~
남자1 - 일단 금방 씻고 나갈꼐~ 기다려~ 누나 안씻어 ?
나 - 나는 집에서 씻고왔지~
그렇게 샤워장에 나온 훈남2은 어찌나 섹시미를 풍기던지~ 한참을 바라보다가 말을 이어갔다
나 - 너내둘이 침대에 누워~ 양팔넒이로 누워서 내가 가운대 들어갈수있겠끔 공간만 남겨줘! 그리고 불끈다!????
남자 1.2 - 불끄면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 누나 부끄러워?
나 - 일단 누워바 그래야 내가 맛보고 순서를 정하지 !
그렇게 얌전히 누워있는 남자들은 무서움 표정과함께 서로 민망하다면 이불을 덮으려고할 찰나에 일단 한명한명
몸을 음미하기 시작하면서 남자1에게 다가가 바나나같은맛이 날것같은곳부터 죠지기 시작했다...
하앍....춉춉츕츕 아악... 아 누나........ 잠시만.... 춉춉 아 잠.....잠만
나 - 뭐하는거야! 쫌 누워있어바 이렇게 예민할정도면 우리오늘 아무것도못하는거 아니지? 생각보다 너 맛있네 ? 그럼 넌 예민하니깐 쫌 대기
곧이어 남자 2에게 다가가 같은 방식으로 밑에부터 죠지기 시작했으나 생각보다 이분은 너무 약하다못해 3초컷이다
우주선도 이렇게는 안날아갈텐데 말이지..... 너무 현타가 오기시작하면서 서로 욕하기 시작한다
남자 1 - 씹새야 봐봐 너도 못버티겠지? 근데 넌 너무 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초컷이 뭐냐 ?
남자 2- 개새야 니도 아까 버티지 못해서 잠만 했으면서 나한테 그딴말이냐 ?
이렇게 오고가는 대화속에 잠시 생각에 빠지기 시작했다..... 오늘 과연 나의 영광의 오르가즘이라는걸 느낄수있을까라는.....
이번에 모든걸 포기한 난 반대로 훈남들에게 가지고온 수갑을 내몸에 채워보라고 했다..하지만 둘다 너무 어설픈 손놀림.....
수갑을 앞뒤로 찬 나는 엎뒤린채로 남자1.2에게 채찍으로 엉덩이를 사정없이 떄려보라했다...
'찰싹 ' 찰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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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
재미나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은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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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추천한 사람 | 암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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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부터 읽었는데 1부보다 3부 먼저 보고싶네요 2부부터 읽었는데 1부보다 3부 먼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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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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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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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관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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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전편도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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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약하긴하지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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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위는 상황보면서 천천히 올릴생각입니다 나도 혹시 모를 재재 당할것같아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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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인터넷에 진짜 훈남이 존재하는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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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눈에 훈남이면 훈남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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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다른 캐릭터에 존경
 존나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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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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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싹..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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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림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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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추천요^^ 2부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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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들 몇개있는데 ㅠㅜ 패들 몇개있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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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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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긴장되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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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보고 가요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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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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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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