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반하는 하프엘프씨 15화
환영 마법은 기본적으로 「속인다」라는 일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마법이다.
하지만, 어느 일정한 정밀도를 넘으면, 단순한 환각으로는 끝나지 않을 현상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거기에 존재하지 않는데 「손댈 수 있는 벽」을 만드는, 거기에 존재하는 것에 확실히 손이 닿고 있는데도 「손댈 수 없다」 등.
디아네씨가 조종하는 마법에도, 불길 그 자체를 속여, 목재인데 「불타지 않는다」라는 효과가 드는 마법 등, 그것은 환각이라든지 그러한 문제가 아닌 녀석도 있다.
「우리들용은 그 종류의 마술의 극에 이르러서, 사람으로 변신하는 힘을 얻었다」
「하아」
「호, 전혀 모르겠다는 얼굴인데」
「아니, 어딘지 모르게는 알지만」
거대한 용을 인간으로 변신시킨다. 어쨌든 대단하다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응―. 라이라가 말하려고 하고 있는 건, 그러니까 이런거야」
디아네씨가 드라이 프루츠의 사과를 한 조각 집는다.
「──」
무엇이 밖에 중얼거려, 팍과 손을 놓는다.
드라이 프루츠가 사라진다.
「마술이네」
「마법이야. 지금 이 사과의 조각은, 나의 눈앞의 공간에서 떠오른 채로 사라져 있어」
「……헤에」
「거기서, 이렇게」
손 위에서 손가락을 샤샥 움직이자, 거기에 홀연히 나타나는 사과의 조각.
「이 기술의 끝에 이르면, 자신의 주위의 공간을 도구상자 대신에 사용할 수 있기도 해」
「그렇다면 편리하네. 여행의 짐을 배낭이라던지에 넣고서도 무겁지 않아서 괜찮겠다」
「끝에 이르면 말야. 나에서는 손바닥 사이즈가 겨우야」
「호, 보통 엘프라면 그것마저 할 수 있을 리 없다. 흉내내 보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거지」
라이라가 크게 웃는다.
웃는 것은 좋지만 그 웃음소리 매우 영향을 줘요 이게. 자중 해라.
「그래서, 이 라이라의 술의 굉장한 점은 「인간의 몸」과 「용의 몸」을 등가치로 가지고 있어, 서로의 존재력을 교환하는 것으로 모습을 바꾸고 있는 점이야」
「……하아」
「전혀 알 수 없다는 얼굴을 하고있다구, 꼬마」
「아니 정말로. 미안」
「그러니까……마물와 처럼 뽀각뽀각 뿌득뿌득 분위기를 살려 변신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전혀 같은 존재 그 자체를 그대로 교대로 지우거나 나타내거나 하고 있을 뿐이니까 변신에 제한 시간도 소모도 전혀 없다. 도대체 얼마만큼의 제어 주문을 동시 운용하고 있는지 짐작도 가지 않아」
「……그거 대단한거?」
「대단하지」
날고 있는 한중간, 다만 앉아만 있기에도 한가해서 시작된 마법의 강의.
아무래도 그러한 이론을 이해해 정확하게 이미지 하는 것으로부터 마법의 재능이 개화하거나 하는 것……같지만, 나는 정작 배움이 없기 때문에 형편없다.
「내가 인간체로 화구를 공격할 수 있는 것도, 뭐……마법으로 불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게 아니라, 드래곤체의 숨결을 아주 조금 환영을 느슨하게 해 해방하고 있을 뿐, 이라는 하는 거지」
「에 저기 그러니까, 그건 진짜 드래곤 브레스?」
「모, 모아둔 숨정도의 녀석이지」
라이라를 진심으로 화나게 해선 안 된다고 하는 것만은 알았다. 우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색은 전혀 없는데.
「……아」
「아, 안젤로스씨 그거에요 그거, 할 수 있어요 」
「우와, 에, 이것 어떻게 되돌리는거야!?」
「아직 초보의 환각이니까 조금 기합이 넣으면 빗나가요」
그 근처에서 안젤로스가 뭔가 성공하고 있었지만 분하지 않다구.
화장실 겸 휴식를 몇차례 사이에 두어, 확실히 저녁 근처가 되어, 우리들은 사막끝의 거리를 내려다 보는 곳까지 날아 올 수가 있었다.
「……근데, 라이라」
「호?」
「바로 아래쪽에서 사람이 여길 보고 있는데」
「…………」
우리들이 탄 라이라의 거구를 가리키고 있다. 어쩐지 외치고 있는 것 같아, 차례차례로 주위의 집으로부터 사람들이 나와 여기를 올려봐 공황 하는 것이 보인다.
「……모습을 감추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어. 마을 위 같은델 나는 건 몇십년 만이라」
「이봐 환영 마법의 자칭 전문가」
이녀석은 안된다.
「비룡편으로 생각……은 할 수 없겠지?」
「안젤로스, 비룡은 이 녀석이 한입으로 먹을 수 있어버리는 크기다」
「으, 으응」
「이거 곤란한데……」
디아네씨와 안젤로스가 골똘히 생각한다. 라이라는 잠시 펄럭펄럭 선회해 작전을 기다렸다.
……그리고 응응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한마디도 말하지 않는 두 명에게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다.
「……호, 어차피 여기서 이상한 소문이 나도 괜찮잖아. 어차피 앞으로 백년 정도는 앤디에 길러질 예정이라고. 조금 강행으로 가겠어」
「라이라! 내 수명 겨우 앞으로 50년 정도인데!?」
「거기가 아니에요, 거기가 아니라구요 앤디씨……」
「이라고 할까 강행이란건 뭐야 이봐!」
「디아네, 다른 세 명과 네의 모습만 능숙하게 지워 두면 돼」
「이, 이봐 라이라!?」
훨훨, 하고 라이라는 거리의 서쪽으로 선회.
석양을 등지고, 번화가의 한가운데에……기세 좋게 두콰--앙 하고 착륙.
아비규환.
「드래곤이다---!」
「어, 어째서! 또 시시한 모험가라도 드래곤 팰리스에 들어갔어!?」
「도망쳐! 도망쳐라--!」
사람들이 나 먼저라고 도망치고 당황해, 헌병이 달려 들어 사-악 하고 새파래지면서도 일단 창을 겨눈다.
그 사람들에게 묻혀 우리들이 골목 안에 몰래 숨은 것을 확인하고, 라이라는 팍 하고 인간체로 변신했다.
「!?」
넓은 번화가의 한가운데에서, 드래곤이 자리잡고 있던 장소에 갑자기 나타나는……전라의 흑발 미녀.
주위가 얼었다.
「……저, 디아네씨. 드래곤의 변신은 뽀각뽀각 거대화 하는 게 아니라면, 옷이라든지 벗지 않아도 괜찮지 않습니까?」
「이론상으론」
정말 뭐라 할 수 없는 얼굴로 디아네씨가 수긍한다.
「그럼 왜 저녀석 전라인건가요」
「취미겠지」
「……취미냐」
디아네씨의 「그런 일 나에게 묻지 마」적인 무책임한 대답이었지만, 이상한 설득력이 있었다.
그리고 길의 한가운데에서 전라를 드려낸 변태 드래곤은.
「……아―, 아―. 나는 러셀 사막의 흑룡, 라이라다. 별로 모험가가 오거나 하는 재미있는 일이 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심 해」
그대로 성명을 낼 생각인것 같다. 옷 입어.
「근데, 이번 북방 군단의 모 십인장에 길러지게 되었으므로, 미궁의 드래곤 팰리스는 향후 백년 정도 출입 금지다. 와도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모험가들은 실망하겠지만」
이봐.
「이 말을 들은 사람, 그 취지를 아는 한 넓게 선전 하는게 좋아. 그러면 나는 이 쯤에서 실례」
착, 손을 들어 우아하게 엉덩이, 라고 할까 등을 돌리는 라이라에, 헌병들이 서서히 모인다. 드래곤체라면 몰라도 전라녀에 놀려져서는 참을 수 없다라고도 생각한 것일까.
「호. 나와 놀아 줄건가」
「네, 네놈, 드래곤으로 변한다고 괘씸한데! 다른나라의 요술사인가!」
「그러니까 드래곤이라고……에에이, 어느쪽이든 좋다. 조금은 즐겁게 해 줘봐」
그 주변에 있던 봉조각을 줍는 라이라. 좋으니까 가슴정도는 숨겨라. 헌병들이 미묘하게 앞으로 구부린개 불쌍하지 않냐.
「자, 한번 날뛰는 정도는 놈도 허락해 주지. 어느 놈부터 상대해 줄까?」
「이, 이, 괘씸한!」
안젤로스가 조금 주먹을 쥐고 헌병을 응원하고 있었다. 확실히 말만 듣고 있다면 너무 괘씸하지만.
「가, 간다, 전원이 단숨에다」
「조, 좋아」
「호. 그거 강직한걸」
확, 하고 라이라의 나신으로부터 살기가 불타오른다. 일제히 덮치려고 하고 있던 헌병들이 움찔하고 발을 멈추었다.
그 눈은 무섭다. 몇사람인가가 정신차린 것처럼 허리를 떨고 있지만, 실금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훅, 욱!」
그 전원의 무기를 봉조각으로 날려버려, 그대로의 기세로 날아 날아차기로 전원을 쓰러뜨리는 라이라.
역시 디아네씨와 호각을 이룰정도는 있어, 쓸데없이 강하다. 하지만 전라.
「호. 부족하다. 정진해라」
너무나 이 광경이 반대로 통쾌했던가, 주위로부터 짝짝와 박수가 들린다. 거기에 웃는 얼굴로 대답해 길가의 의료품점의 아줌마로부터 로브까지 받아, 떠나기는 커녕 앉아서 먹고마시기까지 시작하는 라이라.
「……형편없는 놈인데」
「아니……이것은 우려 해야 할 일이야」
「디아네씨?」
「……시민을 지키는 헌병이 쓰러지자 박수가 일어난다. 아버님이 말하는 대로, 군이 사물화되어 백성에게 사랑받지 않는 증거다」
디아네씨는 망토를 벗고, 골목 안에서 나와 우리들을 재촉했다.
「가자. 서둘러야 할 이유가 생겼다」
그렇다고는 해도, 사막 미궁에 들어가고 나서 당분간 지나서, 우리들도 상당히 여행의 먼지가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그 날은 가볍게 거리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그대로 숙소를 정했다.
「술 정도는 마셔도 좋잖아요」
「안돼. 너 술에 약하잖아. 기숙사에 있을 때나 마차의 여행 이라면 몰라도, 피곤한 지금 너에게 맥주의 한 잔이라도 먹이면 한방에 넘어져 잘거라고 정해져 있다」
「그것은 안돼요」
기대하고 있던 거리의 밤. 술을 금지되어 나는 축 늘어졌다.
좋잖아 한 잔 정도. 남방의 술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너말야」
「……이러니 저러니해서 거의 이틀간 우리를 귀여워하지 않은 것, 잊지 않았죠?」
「아, 아―……」
단 이틀간이잖아, 라고 생각한 나는 잘못되어 있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밧슨의 기숙사에 있었을 때는 이미 조금씩 간격을 두는 일도 있었고.
「너를 그 여자에게 독점당하고 있었던 것이 꽤 분하다」
「게-다-가―, 나를 디아네씨보다 먼저 잔뜩 귀여워해 준다 라는 약속했지요」
「뭣, 치, 치사해」
「약속은 약속입니다―. 뽑지 않고 6회니까요」
「……아, 앤디라면 여유지?」
「……글쎄요」
사정 뿐이라면 그것 정도 할 수 있을 생각은 들지만, 그야말로 체력적으로 자신은 없다.
「훗후―. 재미있는 기술이 생각났어요♪」
셀렌은 생긋 웃고 옷을 벗는다.
조금 불안하지만, 땅거미와 양초의 불길에 물들여져 셀렌의 젖가슴이 보여진 시점에서 이제 확실히 발기하고 있는 나에게 도망칠 여지는 없다.
「에헤헤. 우선, 앤디씨가 내 안에 사정하겠어-요」
「요리 교실의 흉내로 거시기한 것을 말하지마……분위기라고 해도말야」
「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시작할 수 없어요」
셀렌이 침대 위에서 쑥 내민 엉덩이.
이미 기대감으로 달아올라, 고간의 갈라진 곳으로부터는 끈적끈적 한 액체와 음취가 흘러 나오고 있다.
「너, 바로 일전까지 처녀였는데 상당히 젖기 쉬워졌네……」
「나, 남의 엉덩이를 앞에 두고 애태우게하지 마세요」
분위기 없는 것은 나도 같았다.
「이제 넣어도 좋아?」
「물론이에요」
「좋아……그럼」
「♪」
조속히, 바지를 벗고 자지를 꺼낸다.
가볍게 위치를 정하기 위해서, 셀렌이 쑥 내민 엉덩이를 쿡쿡 찌른다.
「응♪응,……응응♪」
「벌써 그것만으로 기분이 좋은거 같네, 셀렌」
할 일이 없는 상태인 디아네씨가 셀렌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속삭인다.
「기, 기분, 좋아요……? 앤디씨의 자지 전용의, 자지 넣어지기 위한 엉덩이이기 때문에 ……자지로 찔러 붙어지는 것만으로도 배의 안쪽이 우는 느낌이 들어……엣」
「그런데도 사정은 받고 싶다, 라고」
「양, 네, 네……역시, 사정, 받고 싶어요 ……♪역시 앤디씨에게, 앤디씨의 정자에, 빨리 내 자궁, 써졌으면 하는 걸……」
「무, 무우……사치스러운 여자다」
디아네씨가 아연 했다. 아니, 사치랄까 뭐 랄까, 상당히 기울어졌네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말을 행복하게 중얼거리는 셀렌의 소리, 녹아내린 얼굴, 자주 나를 요구해서 휘둘리는 엉덩이에, 나의 젊은 수컷으로서의 충동을 참을 수 있을리도 없고, 뜨겁게 풀린 소음순의 감촉을 파악한 순간, 힘껏 자지를 안쪽까지 밀어넣어 버린다.
「아, 앗♪」
절퍽, 하고 좁은 질은 내 자지를 기분 좋게 맞이해 주었다.
몇번이나 몇번이나 나에게 범해진 질벽은, 이제 나의 진입에 저항하는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확실히 나에게 찔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나를 질에 넣었을 때가 당연이라고도 말하듯이, 제대로 나를 잡고 놓지 않는다.
「간다……!」
뽑지 않고 6회가 약속이다. 솔직히 발기는 차치하고 체력은 거기까지 계속될 것 같지 않다.
그러니까, 셀렌에는 나쁘지만 나는 자신의 사정을 우선하기로 했다.
일절의 인내 없이, 셀렌의 반응을 엿볼 것도 없는, 자위 그 자체의 움직임.
그러나, 셀렌은 그렇게 단조롭고 급한 움직임도 예상했다는 듯이 기쁨의 소리를 높여 스스로 허리를 가다듬었다.
「응, 아, 앙♪ 조, 아, 좋아, 요 ……아핫♪」
「크……미안, 나, 별로, 체력이 안 돼……랄까, 체력이 될 수가 없으, 니까 ……」
「응, 응후, 응……괜찮아, 요, ……에헤헤, 이런, 식으로, 변기에, 취급, 인것도 ……나, 좋아, 하니까요……!」
「셀렌……」
「후후……말했지요, 나, 암컷 노예예요……? 앤디씨의, 자지, 에, 라면 ……어떤 식으로, 범해져도, 기쁘게, 되어버려요……♪ 그런, 몸도, 마음도, 앤디씨만의, 노예에요 ……?」
단지 제멋대로로, 자신의 쾌락을 우선으로 움직이고 있었는데, 기쁜듯이 그런 말을 듣고 허리를 휘둘려서는, 정말로 나도 그렇게 길게 끌 이유가 없고.
가엾게, 겨우 몇분으로 가지 못하고 나는 셀렌의 질내를 정액으로 물들였다.
「응응응-♪ 아, 하, ……하아……에헤헤 ……」
「처, 첫번째……」
조금 숨은 차 올라 왔지만, 아직 괜찮아. 이 페이스 배분이라면, 아직은.
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셀렌은 되돌아 보면서 허리를 맡긴 채로, 작은 소리로 무엇인가를 중얼거린다.
「──!」
주문.
그것도 어딘지 모르게 들은 적이 있는 선율.
그리고.
「……?」
나와 셀렌의 몸이, 동시에 희미하게 빛난다.
흐트러져 있던 숨도, 조금 움직임이 삐걱거리고 있던 허리도, 왠지 일순간에 가벼워진다.
「의료광술……설마, 너」
아연히 디아네씨가 말한 것에 대해 셀렌은 생긋 미소지었다.
「후후―. 정자 그대로 영양을 들이마셔서, 앤디씨에게 돌려주어 보았습니다」
「이, 일단 질안도 점막이니까 할 수 없지는 않겠지만……? 아니, 그렇지만……이런 저기한 의료광술의 사용법은……」
「안젤로스씨가 조금 환영 마법 성공한걸 보고, 그렇게 말하면 처음으로 마법을 사용했을 때는 좀 더 발상이 자유로웠다라고 생각해서, 조금 노력해 보았어요♪ 이걸로 6번이고 7번이고 넣고 있을 수 있지요?」
「오, 오우」
자신의 자지국물로 체력을 받는다는 건 너무 저기하지만, 확실히 사정하기 전보다 몸이 가벼워 지는게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나는 기뻐해 피스톤을 재개했다.
「기, 기다려, 나에게도 가르쳐줘! 셀렌!」
「시, 싫-어요―♪」
그대로 셀렌에, 나는 겨우 2시간에 13회나 쏟게 되었다.
「우우, 옅다……」
「미안해요」
내가 아무리 경쾌하게 움직여도, 나의 정력을 그대로 계속 돌려준 셀렌 자신에게는 많이는 가지 않는다. 이윽고 넋을 잃어 움직일 수 없게 된 셀렌에 대신해, 디아네씨가 나의 상대를 한다.
하지만, 역시 14회나 사정한 후에 페라로 뽑아져도, 어쩐지 투명에 가까운 것 밖에 나오지 않았다.
「아, 큰일났다―……이 마법, 중요한 게 빠져 있어……」
털썩 늘어져서 푹 엎드려, 질도 조여지지않아 나온 정액을 흘려 보내면서 셀렌은 유감인듯이 눈감았다.
「너의 피로?」
「아, 아니요 거기까지 사치는 말하지 않지만 ……, 이래선 아이의 영양을 전부 들이마셔 버려서, 아마 임신할 수 없어요……」
정말로 유감스러운 셀렌.
「나, 나로서는 여기서 임신되어 버려서도 조금 곤란하다고 랄까, 좀 더 주변이 안정되고 나서가 좋다라든지 생각하는데」
「안돼 앤디, 섹스는 아이 만들기다. 결과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만들 수 있는 아이를 싫어하는 것 같은 말투는 안돼」
「그, 그건 그렇지만」
「……에, 에헤헤……그래도 확실히, 엔드리스로 사랑받을 만큼 야한짓 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셀렌은 행복하게 망상에 잠겨 있다.
디아네씨는 당분간 내 자지를 잡은 채로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지만, 휙 나에게 엉덩이를 향하여 삽입하듯이 재촉하면서, 푹 엎드리는 셀렌을 찌르며 속삭였다.
「역시 가르쳐줘」
「아, 안-돼-요―」
「……가르쳐 주세요 부탁합니다」
「디아네씨, 거기까지 필사적이지 않아도」
「나, 나도 너에게 단지 끝없이 범해져 보고 싶다」
이 사람들 여러 가지 전력이 지나치다.
「하후우」
「……또, 또 하는건가……나도 여기, 조금 아파졌다……」
「나, 나는 나쁘지 않다구. 스마이손들이 옆 방인 것 잊고 언제까지나 하는 것이 나쁘다……」
「……강했어, 조금 전의 드래곤이라고 할까 이상한 여자」
「아니, 저거 드래곤이겠지」
「그렇지만 미인이었다구」
「가슴도 허리 조임도 엉덩이도 참을 수 없었어. 신부가 되주지 않을까」
「그렇지만 그 눈, 굉장히 무서웠어요」
「나 지려 버렸어」
「나, 나도……그 눈으로 감시받으면, 응」
「……나, 사정해 버렸다」
「아니 잠깐 기다려」
「저런 여왕 마마에게 발길질 받다니 꿈같은 체험이었다」
「정말로 기다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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