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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17:29

서머 로맨스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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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회사의 사람과 함께 마친 후에 회사의 본사 건물을 둘러보았다.
엄마와 나는 너무나 많은 사람에게 소개되어서 그들을 기억하려면 메모를 했어야 했다.

우리가 사장에게 소개되었을 때, 그가 말했다.

" 그래서 이 청년이 그 계획의 구성을 도와 준 사람이로군. 내일 발표회 때 이 사람을 
데려와서 사업이 얼마나 지겨운 건지 알 수 있게 하십시다. " 

그는 엄마에게 그녀의 일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하고, 하찮은 화제로 잠시 얘기를 하고 
나서, 우리를 호텔로 다시 데려다 주었다.
우리는 이른 저녁을 먹고 우리의 방으로 가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내가 반대 입장을 
취했다. 

나중에 우리는 침대에 누워서 엄마를 팔 안에 안았다.
그녀는 긴장하고 겁을 먹고 있었고, 그녀가 실수를 할거라고 믿고 있었다.
그녀를 말로 안심시켜 주려고 애를 썼지만 허사였고, 그녀는 잠을 잘 수가 없었다.
한가지 일은 항상 그녀를 누그러트려서, 나는 그녀에게 사랑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저항을 했지만, 그러나 잠시 후에는 열렬한 상대를 해 주었다.

가엾은 엄마, 그녀는 클리토리스에 일단 입만 맞추면, 가 버리고 만다.
내가 좋아하는 심심풀이 중 하나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누워서 혀로 그녀의 섹스를 
탐험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거대한 클리토리스는 나의 얼을 빼앗고, 나는 그걸 막대 사탕처럼 입에다 넣고 
빨기를 좋아한다.
그 일은 나에게는 거의 페티쉬처럼 되었고, 엄마는 내가 공을 들이는 동안, 매 순간을 
즐긴다.
아빠의 학대 이후에 그녀는 자신이 추하고 기형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러나 이젠 완전히 
달라졌다.
그녀는 그녀의 유별나게 타고난 것에 대해 농담을 하고, 만일 내가 그걸 가지고 노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 나만큼 커질 거라고 농담 삼아 한마디한다.

나는 다른 10대처럼 내 엄마를 사랑하지만, 한술 더 떠서, 여자로서도 또한 사랑한다. 
한가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어째서 나의 아빠가 이렇게 포근하고 멋진 여자를 
사랑하지 않았을 가였다.
나는 항상 엄마에게 아빠에 대해 물어 보고 싶었지만, 언제나 때가 아닌 것 같았다.
어쩌면 오늘 밤 그녀가 그에 관해 더 이야기해 줄지 모르고, 그러면 내일에 대해 잊어 
버리게 될 지도 모르지.

" 엄마, 아빠와는 무엇이 잘못된 거죠 ? "

" 여러 가지지. 무엇이 잘 못 된 건지 내 생각을 듣고 싶니 ? "

" 네, 그래요. 방금 엄마가 얼마나 푸근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인지를 생각하며, 어째서 
아빠가 내가 사랑하듯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는지 궁금했어요. "

엄마는 내게 입을 맞추고는 얘기를 시작했다.

" 그 듣기 좋은 말 고맙구나. 난 너를 너무나 사랑해서 가끔은 얼이 빠진단다. 한가지 네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은 무엇이 정말 헌신적인 사랑이냐는 것이야. 
내가 너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너는 더욱 더 큰 사랑을 내게 되돌려 주고 있어. " 

" 네 아빠와 나는 결혼하기에는 너무 어렸었어. 나는 그를 모험가로 보고 사방으로 
돌아다닐 줄 알았지만, 우리가 결혼한 후에 서로의 현실을 깨닫게 된 거지.
나는 갈 데까지 가고 싶고, 안달을 하며 사는데, 그는 별로 변화가 없는 조용하고 안락한 
생활을 원했어.
우리는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결혼했는데 두 달 후에 임신했어.
네가 태어난 후에 나는 학교로 돌아가서 교육을 마치고 싶어했지만, 네 아빠는 집을 지키는 
주부를 원했어. 
처음에 나는 그의 직업에 관해 그를 도와주려고 애를 썼지만, 그는 화를 내고 그의 일은 
그가 처리하겠다고 알려주며, 내 참견을 원치 않는다는 거야.
그는 직업을 원한 게 아니고, 부담이 별로 없고 급료를 주는 일자리를 원했어.
나도 그와 마찬가지로 잘못했지. 
나는 그를 압박해서 직업상 출세를 하게 하려고 했고, 그는 올라가기를 원하지 않았어. "

" 그는 사랑을 원했지만, 여자를 사랑하고 만족시켜야 하는 문제와 직면하자 당황했어.
그에게는 일방통행 길이었어. 그는 여자들도 오르가즘을 겪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러나 내가 오르가즘을 갖는 걸 실제로 경험하게 되자, 놀란 것이, 점잖은 여자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는 거지. 그는 내가 음탕한 계집이라고 생각했어.
우리의 성생활에 대해 이미 언급했으니, 부연하지는 않을 게.
이렇게 말하면 충분할 거야, 즉 네가 연인으로서 네 아빠보다 아주 훨씬 더 뛰어나다는 
것과 너는 내가 가질 수 있는 최고로 좋은 생애의 짝이야. " 

" 이거에 관해서는 충분히 얘기가 된 것 같구나. 이제 잠을 자야겠다. 내일은 길게 
느껴지는 날일 거야. "

다음날 아침 우리는 방에서 아침 식사를 했는데, 팬케이크, 달걀과 소시지의 풍성한 아침 
식사를 하면서 그날의 일을 의논했다.
엄마는 주로 나에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었다.
그녀의 말투가 바뀌어서 나는 좀 더 주의 깊게 들었다.

" 폴아, 이거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거 같은데, 네 주위 사람이 말하는 거를 모두 
경청해야 해. 가능한 대로 많이 기억해 두고, 이름을 똑바로 알아두도록 해. 
만일 그들이 내 계획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여기로 이사해야 할 지도 몰라. 
만일 내가 여기 본사에서 일하게 되면, 그 사람들에 관해 가능한 것은 모두 알아두고 
싶어. "

" 고향의 부서를 떠 맞는 줄 알았더니. 언제 이사 얘기가 나왔죠 ? "

" 어제야. 만일 회사가 내 계획을 받아들이면 막 완성된 새 사무실을 갖게 된다고 누가 
말하는 것을 얻어들었어. 여자 화장실에서, 내가 그 안에 있는 동안에, 두 비서끼리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 난 그들이 떠날 때까지 칸 안에 머물다가 나왔어.
가십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겠지 ? "

" 만일 우리가 이사하면, 나 캐피틀 고등학교 가도 돼요 ? 거기에 주에서 최고로 좋은 토론 
코치가 있어요. "

" 난 네가 이사하는데 대해 당황할 줄 알았는데, 넌 벌써 학교를 점찍고 있구나.
혹시 내가 그 일을 하지 않게 되더라도, 너무 실망 마라. "

엄마가 말하고는 내 뺨에 살짝 입맞추고는 테이블을 떠나 옷을 입으러 갔다.

" 난 실망할 리가 없어요. 오늘 아침 엄마는 그들을 철저하게 설득할 꺼 예요.
내가 작년에 토론 팀에 속했던 게 좋았어요. 한가지 내가 꼭 터득해야 했던 것은 상대방이 
논쟁 중에 앞서서 말한 것을 기억해 놓았다가, 나중에 써먹는 것이었어요. 
내가 듣는 모든 가십을 녹음기처럼 흡수할 게요. " 

엄마의 발표는 빈틈없이 행해졌다.
그녀는 마치 집에서 나하고 집안 예산을 의논하는 듯이 그녀의 주장을 이야기했다.
발표가 끝난 후에 그녀는 질문들을 가볍게 받아넘겼는데, 짧고 간결하고, 딱 들어맞는 
대답을 해 주었다. 
내가 생각해 낼 수 있는 가장 터무니없는 질문을 물어 보던 많은 시간을 들인 연습이 
효과를 본 것이다.
모든 사람이 그녀에게 주목하고 그녀가 끝마쳤을 때, 내가 들은 것은 모두 엄마에 대한 
감탄뿐이었다. 

그날 오후 늦게 우리는 소식을 들었다.
엄마는 그 새로운 부서를 지휘하도록 승진이 되었고, 우리는 2 주안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몇 분 지나지 않아서, 우리가 직면한 일의 엄청남이 우리의 머리를 내리 눌렀다.
우리는 집을 팔아야 하고, 우리의 짐들을 옮겨야 하고 새로 살 장소를 물색해야 했다.
일분 일초를 낭비할 수가 없었다. 우리는 체류를 줄이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엄마는 전화에 매달리고, 나는 우리 백을 싸기 시작했다.
그녀는 저녁에 파티에 참석해야 했지만, 그러나 아무에게도 기분을 상하지 않고, 9시경에는 
떠날 수 있어서, 우리는 10시 비행기를 예약했다.

그녀는 옛 상관에게 전화를 해서 그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들은 잠시 얘기했는데 엄마의 말로 보아 그는 그 진급을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그녀는 동창생인 부동산 중개업자의 전화번호를 물어 보고는 전화를 끊고,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음날 일찍 만날 약속을 했다.
바쁜 토요일이 예상되었다.

일요일 아침 내가 먼저 일어나서 우리 둘이 먹을 아침을 준비해서 쟁반에 담았다.
내가 쟁반을 내려놓자 엄마가 깨어나서 말했다.

" 기다란 줄기의 장미 다발은 아니고 ? "

" 내 용돈이 장미를 부담할 만큼 여유는 없으니, 침대에서의 아침으로 감수해야 되겠어요. "

그게 관례가 되리라는 걸 미쳐 모르고 나는 그 일을 시작하고 있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침은 침대에서의 아침 식사 후에는 뒤따라서 느긋한 사랑의 행위가 
오래 계속되었다.
그 다음에는 우리는 샤워를 하고는 마음에 떠오르는 화제를 오랫동안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그 대화는 어른/아이의 낌새는 절대 없었고, 그냥 두 사람이 그들의 차이를 살피거나 
마음속에 있는 말을 토로하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미묘하거나 어려운 문제는 이런 아침으로 미루어 놓았는데, 그 이유는 방금 가장 
친밀한 쾌락을 나눈 사이에 기분을 상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날 아침 우리가 부엌에 앉아 있을 때, 엄마가 우리의 여행과 그녀가 발표할 때의 느낌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 폴아, 나를 도와 준데 감사를 표하고 싶구나. 목요일에 나는 금요일 회의에 관해서 
너무 긴장이 되고, 병적으로 걱정이 되었었어. 네가 알맞은 약으로 내 신경과민을 
진정시켰어. 엄마가 굳어지면, 정신을 잃을 때까지 해 줘. "

그녀가 웃음을 터뜨렸다.

" 조심해요, 엄마. 10대는 쉽게 꼴려요. "

나도 농으로 대답했다.

" 내가 그걸 모르겠니. 진지하게 말한다면, 그 다음날 발표를 훌륭하게 치러 내는데 필요한 
무기를 내게 준 셈이야. 네가 네 아빠에 대해 물어 봤을 때, 그에 대한 생각을 
일깨워 주었고, 내가 남자들로 꽉 들어찬 방 앞에 있을 때, 난 그 사람들 하나 하나를 네
아빠의 복사판으로 상상했어. 그리고 나니 그 사람들이 조금도 두렵지 않더라고.
그거 아주 고마웠어. "

" 거기서 엄마는 아주 훌륭했어요. 그 한 녀석이 엉뚱한 질문으로 딴죽을 걸려고 했을 때 
엄마가 그 사람 혼을 내줬잖아요. "

" 적이 한 명 있었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질문을 했을 때, 기분이 안 
좋았다가, 내가 그를 무너뜨리니까 웃더라고. 앞으로 그 사람에 유의해야겠어. "

" 대부분의 남자들이 엄마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있는 걸 봤는데, 그게 엄마가 말하는 것 
때문이 아니었어요. 그 바람에 난 약간 질투가 일어나고, 동시에 대단히 자랑스럽기도 
했어요. " 

" 폴아, 나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니까. 너에 대한 생각으로 내가 깨어 있는 
순간들이 꽉 차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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