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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2013.08.07 12:57

최면술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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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면술(催眠術)과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1


최면술로 어머니와 할머니를 손아귀에 쥐는 주인공의 이야기.

최면술(催眠術)과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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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催眠術)과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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卒譯  - 흑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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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1 障  호색(好色)스런 귀국(歸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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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늦은 봄 미국(美國) 중서부(中西部) 지방의 날씨는 봄날씨답지 않게 유난히 쌀쌀했다. 이러한 쌀쌀함은 이 곳 세인트 루이스 미저리의 전형적인 날씨였다. 그래서 램버트 공항의 여객청사(旅客廳舍)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두 여인(女人)은 집에서부터 코트를 입고 나온 것 같았다.

두 여인은 나이차가 좀 있어 보였지만 외관상으로 보이는 모습은 어느정도 유사한 점이 있었다. 그것은 정말 그랬다. 큰 키에 윤곽이 고른 얼굴, 회갈색 백발의 머리에 나이가 좀 더 들어보이는 여인은 아가사 이더릿지였다. 그녀는 화학자(化學者)로 명성이 높은 페르시발 이더릿지 박사의 미망인(未亡人)으로 예슨 네살로 이더릿지 가문의 가장 웃어른이었다. 그녀의 옆에 서있는 풍만(豊滿)한 체형(體型)의 마흔 두 살의 갈색머리의 여인은 아가사의 며느리로 마샤 이더릿지였다. 그녀는 심리학자(心理學者)로 잘 알려진 아가사의 아들인 펜튼 이더릿지 박사의 미망인이었다.

확실하게 두 여인은 누군가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그들은 런던을 경유해 오는 프랑크푸르트발 201번 항공기 출구인 12번 게이트 앞에 서있었다. 두 사람이 기다리는 인물(人物)은 이더릿지 가문의 유일하게 생존(生存)해 있는 남자(男子)였다. 그의 이름은 프랭크 이더릿지였다. 스물 네살로 마샤 이더릿지의 아들이며 아가사 이더릿지의 손자(孫子)였다. 그가 타고 온 비행기가 막 도착한 것이다.

프랭크는 워싱턴 대학의 의과대학(醫科大學)에서 이년 과정을 수료했다. 그리고 아버지와 같은 심리학자가 되기 위해 유럽으로 유학(留學)을 갔었던 것이다.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와 독일의 퀴른 등지에서 정신병학 과정을 수료하고 마침내 정신병 전문의로 개원(開院)하기 위해 고향(故鄕)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따라서 오랫동안 헤어져있던 사랑해 마지않는 아들이며 손자인 그가 돌아오는 것에 대해 두 여인은 꽤 흥분해 있었다.

나이 지긋한 사회적으로도 명성있는 미망인인 아가사는 짙은 화장으로 자신의 나이를 감추고 있었지만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쫙 달라붙는 검은 이브닝 드레스와 신비로움을 풍기는 검은 스타킹 그리고 같은 색의 검은 하이힐은 그녀의 아름다움이 여전함을 말해주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가 입을 열었다.

"우리 아가는 어디있는거니? 승객들이 벌써 많이 나오는데… "

그녀의 완숙한 며느리는 회색 스커트와 브래지어, 그리고 회색 팬티 스타킹과 짙은 회색의 구두를 신고 있었고 비록 안에 브래지어를 한 채 황갈색의 스웨터를 입고 있었지만 그녀의 가슴의 풍만함을 감추지는 못하고 있었다.

"잘 보세요. 어머니! 비행기가 보잉 707이라 워낙 커서 많은 사람이 나오니까… "

말을하던 마샤가 외치듯 목소리를 높였다.

"저기… 저기 프랭크예요! "

아가사는 마샤가 가리키는 지점을 황급히 바라 보았다. 할머니와 어머니인 두 여인이 처음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은 건장한 검은 머리의 이목구비가 준수한 젊은 남자가 정장을 하고는 그들을 향해 걸어오는 모습이었다. 그의 피부는 엄마와 마찬가지로 약간 거무스름했고 눈초리는 깊고 독톡하게 빛나고 있었다.

"정말… 정말… 우리 프랭크예요… 한데 어른이 다됐네요! "

마샤 이더릿지는 다가오는 아들을 바라보며 외쳐댔다.

"그는 이제 남자가 다 됐어요… 마치 펜튼같아요… 아주 흡사해요… 내 생각에는… "

"그래 그렇구나…! "

그녀의 시어머니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눈은 손자의 모습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었다.

"나는 내 사랑 페르시발이 살아 돌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구나. 네가 펜튼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나도 그가 그립구나. 하지만 적어도 프랭크를 보고 우리는 그들을 회상할 수 있구나. "

"아! 그래요. "

마샤는 복받치는 듯한 표정으로 두 여인을 향해 다가오는 자기 아들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그가 집으로 돌아온 것이 너무 기쁘구나! "

"저도요… "

"안녕! 엄마… 할머니…! "

프랭크는 미소를 지었다.

"빨리 이리오렴. 얘야 이 엄마한테 키스를 해줘. "

마샤는 활짝 웃으며 두 팔을 활짝 벌렸다.

"키스하는데 이 할미를 잊지마라. 얘야! "

아가사는 자기 엄마와 포옹을 하며 키스를 하고있는 손자에게 사랑스럽게 훈계하는 것이었다.

잠시 동안 두 여인에 대한 포옹과 키스가 이어졌고 할머니와 어머니는 아들이며 손자인 프랭크의 귀향(歸鄕)을 확인했다. 마침내 그의 엄마가 그에게 손수건을 건네주었다.

"자… 프랭크! 네 얼굴에 립스틱 자국을 닦으렴. "

그녀는 모성애(母性愛) 가득한 눈빛으로 그에게 이야기했다.

"세상에… 우리 환영식이 너무 요란했어… 프랭크…! 얼굴이 온통 광대같아. "

"자… 자… "

아가사가 끼어들었다.

"프랭크는 긴 여행을 했잖니? 많이 피로할거야. "

정말 그 젊은이는 온통 그의 엄마와 할머니의 키스와 포옹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다. 그가 자기 입술과 빰에 묻은 립스틱을 지웠을 때 그는 남모를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만약 가까이 주의 깊은 관찰자(觀察者)가 있었다면 이 젊은이가 가볍게 떨고 있는 것을 눈치 챘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코트 자락으로 두 여인과의 접촉으로 변화된 자신의 바지 중심 부위의 상태를 가리고 있다는 것도… 그러나 그의 할머니와 엄마는 가문(家門)의 유일한 남자인 그가 돌아왔다는 흥분에 이러한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에드나 외할머니가 환영을 나오지 못하게 되어 미안하다고 전해달래. "

마샤가 말을 이었다. 그녀는 프랭크의 예슨 두 살의 외할머니인 자기 엄마의 안부(安否)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금 발티모어에 여성단체 회의에 참석중이신데 사랑한다고 전해달라 그러시더라. "

"그래요. 외할머니 진짜 보고 싶은데… "

프랭크는 다시 엄마에게 손수건을 돌려주며 말을 했다.

"배고프지 않니? 프랭크! "

마샤가 화제를 돌리며 물었다.

"네 할머님이 체이스 파크 플라자 호텔 레스토랑을 예약하셨어. "

"우와! 그거 좋은데요! "

프랭크는 미소짓는 할머니에게 환호(歡呼)를 보내며 말했다.

"네 귀향 첫날밤의 작은 축하를 위한 배려란다… "

그녀는 손자에게 말을하며 비싸 보이는 금으로 된 팔찌 시계를 바라보았다.

"자… 이제 네 짐을 찾아서 빨리 가는게 좋겠다. 우리가 예약한 시간이 이십분 밖에 안남았구나… "


세 사람의 이더릿지 가족(家族)은 만난지 삼십여분이 지났을 때 호텔 레스토랑에 도착해 있었다. 아가사는 세인트 루이스에서 명성이 나있는 여류인사(女流人事)였다. 곧 프랭크와 그의 엄마 그리고 할머니는 정찬실(正餐室)의 테이블에 둘러 앉아 즐겁게 식사를 시작했다.

눈치채이지 않도록 프랭크는 두 여인을 힐끔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은밀하게 눈을 흘기며 훔쳐보고 있었다.

거기에는 약간 지중해 쪽의 피가 섞인듯한 올리브 색 피부의 그의 중년(中年)의 엄마가 앉아 있었다. 모자 대신에 비단으로 된 터번을 약간 갈색을 띤 검은 머리에 두르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이목(耳目)이 요연했고 빰에는 보조개가 패여 있었다. 눈은 짙은 검은색으로 눈망울이 커다랗고 입술은 약간 짙고 두툼해서 매우 성감적(性感的)이었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그녀의 엄청날 정도의 가슴이었다. 그의 엄마의 커다란 유방(乳房)은 그녀의 얇은 스웨터를 한껏 늘여뜨리고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은 적어도 44D의 브래지어로 감싸고 있었다. 프랭크의 시선은 자기 엄마의 풍요로운 가슴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그가 훔쳐보면서 가장 흥분(興奮)을 느끼는 할머니가 앉아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고 조금 야윈 듯 했는데 귀족적(貴族的)인 품위를 느끼게 하는 오똑한 코와 샤프한 빰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입술은 익은 과일처럼 두툼했고 그녀의 눈은 하늘빛과 같은 파란색으로 생동감이 넘쳐 흘러 사랑스러운 눈매였다. 그녀는 머리에 검지만 약간 짙은 회색을 띠고 있는 매력적인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있었다. 며느리와 같이 그녀의 가슴도 매우 컸는데 적어도 48D였다. 그의 할머니의 커다란 가슴부위는 그녀의 상의를 찢어놓을 듯 했다.

그 젊은이는 자기 엄마와 할머니를 약간 흥분된 듯한 모습으로 바라보며 말을 건넸다.

"저어… 두 분을 위해 유럽에서 선물을 준비해 왔어요. "

"그러니… 정말 고마운 생각이구나… "

마샤가 말했다.

"나도 고맙구나. "

아가사도 손자를 바라보며 환히 웃으며 거들었다.

"우리의 작은 재회를 위해 사려깊은 생각을 했구나. "

이상하게 그 가슴 풍만한 여인(女人)의 말은 그녀의 손자를 흥분케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반응을 억제했다.

"그런데…  어머니! "

그는 교묘하게 화제를 바꾸었다.

"집은 옛날 집 그대로예요? "

그러자 그의 엄마가 대답을 했다. 그녀의 이야기 중간에 프랭크는 그의 포크를 떨어뜨렸다. 유감섞인 말을 투덜거리며 그는 몸을 숙여 테이블 밑으로 그것을 찾으려했다. 그의 엄마와 할머니는 곧 다른 화제를 나누며 이 실수(失手)를 무시했다.

그러나 포크를 떨어뜨린 것은 실수가 아니었다. 그것은 완전히 고의적인 것이었다.

테이블 위에서 그의 할머니와 엄마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테이블 밑에서 붉은 빌로드 시탁보에 가려진 채 프랭크는 포크를 찾고 있지는 않았다. 그는 대신 탐욕(貪慾)스런 눈초리로 두 쌍의 매력적인 여인들의 속이 비치는 나일론 스타킹과 하이힐을 훔쳐보고 있었다. 그 나일롱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은 여인들은 바로 그의 중년의 엄마와 더 나이든 할머니였다.

그 젊은이의 눈은 그의 엄마와 할머니의 맵시좋은 무릎과 곡선미를 그리고 있는 장딴지, 깍아 내린듯한 발목을 감싸고 있는 부드럽고 광택있는 투명한 나일론 스타킹을 바라보며 기묘하게 반짝였다. 스타킹은 하이힐 구두 안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매력적인 여인들의 얇은 스타킹과 하이힐의 광경(光景)은 그로하여금 온 몸에 전류(電流)를 끼얹는 충격을 주고 있었다.

사실 프랭크는 나일론 스타킹과 하이힐, 가터, 란제리 등에 광적인 집착을 하고 있었고 맹렬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한 집착은 그가 어린시절 그의 엄마와 할머니가 나일론 스타킹과 하이힐 구두를 신은 것을 은근히 훔쳐본데서 야기됐다. 그는 자신의 정신병리학(精神病理學)의 연구과정에서 이러한 병적 집착 반응을 분석하고 어느 정도 고치려 했지만 그는 여전히 스타킹과 하이힐이 자신을 흥분시킨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중년의 엄마의 다리는 관능적(官能的)으로 완만한 곡선(曲線)을 그리고 있었다. 그 완숙미(完熟美) 넘치는 다리는 얇은 연기빛의 회색으로 그림자진 나일론 스타킹에 의해 타오르듯 보였다. 그녀의 유혹적인 스타킹에 감싸인 다리는 그녀의 검은색 하이힐까지 뻗어내려 있었다.

그리고 그의 할머니의 보다 완숙한 스타킹과 하이힐……

프랭크는 그의 가슴속 심장이 자기 할머니의 다리를 보자 빨라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다리는 아름다웠고 몽롱한 검은색의 엷은 나일론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검정색 오페라 구두와 어울리며 반짝이고 있었다. 그의 할머니가 이렇듯 얇고 반짝거리는 스타킹을 입고 있다는 사실은 이상할정도로 이 젊은이에게 흥분감을 안겨다주고 있었다.

테이블 밑에서 프랭크는 할머니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나일론 스타킹을 노려보고 있었다… 그의 심장은 사악(邪惡)한 흥분에 의해 뛰고 있었다. 해외(海外)에 나가기 이전에도 그는 그의 숙모(叔母)들과 엄마 심지어 할머니의 스타킹과 하이힐에 흥분을 느껴왔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의 비밀(秘密)스런 흥분을 아주 특별한 방법(方法)으로 충족(充足)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지고 온 것이었다.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그때 갑자기 그의 할머니가 눈 앞에서 나일론 스타킹을 신은 두 다리를 꼬아앉았다. 테이블 밑의 제한된 좁은 공간(空間) 사이에서 그들 스타킹이 비벼지며 일으키는 소성이 가득차 올랐다. 그것은 또한 그의 자지가 발기하는 소리이기도 했다. 그의 할머니가 스타킹을 꼬며 앉게되자 갑자기 프랭크는 치마가 약간 걷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풍요로운 나일론으로 감싸인 허벅지… 그녀의 스타킹의 맨윗 부분… 그리고 심지어 그 사이… 스타킹의 윗부분 그녀의 눈처럼 하얀 설백(雪白)의 허벅지가…

할머니의 나일론 스타킹으로 덮여있는 허벅지 윗부분을 보고 있을 때 그의 이마로 땀방울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또 스타킹의 윗부분을 가터벨트와 연결하고 있는 크롬으로 만든 버클마저 볼 수 있었다. 할머니의 스타킹 윗부분과 연결고리까지의 광경(光景)은 그 젊은이의 몸을 떨게 만들었다. 거의 자신도 모르게 그의 오른 손이 할머니의 스타킹 무릎 부분으로 올려지고 있었다…

"얘…? "

그의 엄마의 목소리가 그로 하여금 테이블 위로 올라오게 만들었다.

"그 밑에서 뭘 그렇게 찾았니…? 보물이라도 숨겨뒀니? "

그 젊은이는 포크를 손에 든 채 자신의 의자에 앉았다.

"이걸 찾았어요. "

"프랭크! 너 괜찮니? "

그의 엄마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었다.

"몸에 열이나는 것 같이 보인다. "

"네에… 이 밑이 좀 덥네요… "

프랭크는 멀쑥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니…? 얘야… 하지만 새 포크를 가져오게 해야겠다. "

그의 할머니가 끼어들며 웨이터에게 손짓을 했다.

세 사람은 다시 정찬(正餐)을 들기 시작했다.


마샤 이더릿지의 저택(邸宅)에 있는 프랭크의 할아버지의 거실용(居室用) 시계(時計)가 열한시 종소리를 울리고 있었다.

이층에 있는 객실용 침실(寢室)에서 프랭크는 그 시계종 소리를 들으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벌써 한시간이나 뒤척거리고 있었는데 결국 잠드는 것을 포기하고 침대옆 램프의 불을 다시 켰다.

이 젊은이는 비행기 여행으로 인한 시차(時差)와 흥분에 의해 잠에 빠지질 못하고 있었다. 흥분은 그의 욕망(慾望)과 강박관념(强迫觀念)에 기인하고 있었다. 욕망과 강박관념은 그가 공부를 위해 유럽에 가기 이전 이년동안부터 갖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욕망과 강박관념은 이전보다 더욱 강렬해져 있었다.

그는 한시간 동안이나 침대에서 뒤척이며 있었다. 그의 머리에는 그의 숙모(叔母)와 엄마 그리고 할머니의 영상(影像)이 오락가락하고 있었다. 특별히 테이블 밑으로 보았던 그녀들의 하이힐과 나일론 스타킹에 감싸인 다리가 그의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마침내 프랭크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테이블 램프를 켰다.

맨발로 실크 파자마 바지를 껴입고 프랭크는 침실을 가로질러 자기 짐들이 놓여있는 곳으로 갔다. 가방 하나만이 열려있을뿐 그의 트렁크 가방은 여전히 잠겨 있었다. 프랭크는 단지 몇일간만 엄마의 집에서 보낼 계획이었다. 그는 곧 자신의 아파트를 구할 예정이었고 정신과 의원을 차릴 사무실도 얻을 작정이었다.

프랭크는 빠르게 자신의 커다란 트렁크를 풀었다. 요란스럽게 뚜껑이 열렸다. 그가 비밀 버튼을 누르자 내부(內部)의 뚜껑이 젖혀지며 넓은 내부가 드러났다. 몇 개의 칸막이를 뒤져서 그는 곧 커피 받침대 정도 크기의 책꾸러미를 찾아내 그것들을 들고는 자신의 침대로 돌아왔다.

프랭크는 책의 표지를 노려봤다. 거기에는 화려한 침대에 누워있는 아직 나이 어린 소년(少年)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침대 옆에 검은색 가터벨트와 검은 나일론 스타킹 그리고 검은 하이힐 구두만을 신은 채 서있는 나이많은 여인의 그림이 칼러로 일러스트레이트 되어 그려져 있었다. 그 나체의 소년은 나이많은 여성의 가터벨트와 스타킹 그리고 구두와 흔들거리는 양 유방 그리고 환히 드러내어진 회색의 음모(陰毛) 가득한 부위를 주근깨 투성이인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다. 책의 표제는 독일어로 쓰여 있었는데 영어로 번역하면 '할머니의 가터벨트'였다.

그것은 포르노 서적으로 그림과 사진으로 장식된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팔리는 소설로 프랭크는 이것을 함부르크의 에로틱 샵에서 샀다. 스타킹과 란제리의 강력한 그래픽과 근친상간(近親相姦)적인 내용 등이 그의 시선을 붙잡았고 젊은 소년의 나이든 여인에 대한 섹슈얼한 욕망이 그의 흥미를 끌었던 것이다.

지금 회색머리를 한 나이지긋한 여성이 단지 검은 가터벨트와 나일론 스타킹 그리고 구두만을 입은 그림을 보자 프랭크는 바지속 자신의 성기(性器)가 한껏 발기되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는 한숨을 내쉬으며 책장을 열어제꼈다.

내부에는 독일어로 된 글로 어떻게 음탕한 어린 한스가 그의 나이많은 할머니의 침대에서 옷을 벗는 것을 훔쳐보게 되었는가가 기술되어 있었다. 비슷한 나이 때 프랭크 자신도 엄마나 할머니가 옷을 갈아입는 것을 어린나이의 호기심으로 훔쳐봤었지만 나중에 정신의학을 공부함에 따라 자신이 그들의 스타킹이나 란제리를 훔쳐보는 페티즘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 특별한 이야기는 그에게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았다…

귀족스런 그의 할머니를 훔쳐보다 들켜서 꾸짖음을 듣는 장면에서는 매우 에로틱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나이든 귀부인(貴婦人)이 가운 밑으로 나일론 스타킹과 반짝거리는 검정 구두만을 신은 채 그녀의 당혹해하는 손자(孫子)를 꾸짖고 있었다.

그림속의 나이는 들었지만 육감적(肉感的)인 모습의 여인을 들여다보며 프랭크는 자신이 잔뜩 발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프랭크는 그 소년(少年)이 할머니에게 자신의 죄악(罪惡)에 대해 어떻게 용서를 빌고 있는가를 적어놓은 텍스트를 읽어 내려갔다. 떨면서도 그 소년은 종종 할머니의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흘낏거리며 훔쳐보고 있었다. 긴박한 필체로 노부인(老夫人)이 손자로 하여금 매질을 유도하는 과정이 상술되어 흐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나일론 스타킹으로 감싸인 무릎에 손자를 엎드리도록 명령하고 있었다. 그녀는 손자의 바지를 벗기고 매질을 하기 위해 손자를 자기의 스타킹위 허벅지에 엎드리도록 했다. 그런다음 회초리를 집어들었다.

프랭크는 읽어 내려갔다.

그는 할머니의 나일론 스타킹으로 감싸인 허벅지에 벌거벗은 소년이 엎드리고 있는 기괴한 페티즘 광경을 마음 속으로 그리고 있었다.

신음과 경련을 일으키며 그 음란한 소년은 자신의 나체(裸體)를 엎드리고 침대위 카버를 움켜잡았다. 천천히 그는 매를 맞기 위해 자신의 아랫배와 허리를 밑으로 내려 할머니의 나일론 스타킹으로 감싸인 허벅지에 갖다댔다. 그의 체중이 할머니의 허벅지 위에 실렸다. 그는 자신의 음경(陰莖)이 할머니의 얇디 얇은 스타킹에 닿는 것을 느끼며 몸을 치떨었다. 그의 할머니의 허벅지가 얇은 스타킹 밑으로 따스하게 느껴져왔다. 본의 아니게 그의 자지가 할머니의 따듯하고 부드러운 실크 나일론 스타킹에 맞대이며 무섭게 발기하고 있었다.

프랭크는 할머니의 나일론 스타킹 위에 엎드린 벌거벗은 소년의 그림을 상상하며 자신의 자지 또한 뜨겁게 흥분하고 있음을 느꼈다. 자연스럽게 몇번의 매질을 통해 소년의 음경은 커질대로 커져 버렸다. 그러나 그의 사랑스런 할머니는 손자의 고통을 어떻게 풀어주는 지를 잘 알고 있었다.

프랭크는 페이지를 넘겨 페이지 가득 그려져 있는 칼러 그림을 바라봤다.

벌거벗은 소년이 할머니의 침대 위에 있었는데 그 노부인은 이제 검은 레이스 가터 벨트와 나일론 스타킹만을 입은 채 그를 향해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누워 있었다. 그 젊은 소년의 발기된 자지는 무엄하게도 할머니의 보지를 찌르려 하고 있었다.  

프랭크는 읽어내려 갔다.

"그래… 내 사랑하는 아가… "

그의 할머니는 젊은 손자가 단단한 자지를 꼿꼿이 세우며 그녀를 올라타자 신음성을 발했다.

"정말 멋진 게임 아니겠니…? 사랑스런 게임이야… 아아아아아아 너의 커다란 자지가 할미의 이 늙은 보지를 가득 채우는구나… 그렇지 않니? 내 사랑스런 애기… 아아아아아아… 그래… 얘야… 더 깊이… 깊이… 내 사랑… 아아아아아아아…… "

"우우우우우… 할머니… 할머니 속으로 들어 갔어요… 할머니 깊숙한 곳으로…. 으… 기분이 너무 좋아요… "

그 젊은 소년은 자신의 자지를 할머니의 보지 깊숙이 찔러 넣으며 벌거벗은 엉덩이를 뒤흔들며 커다랗게 신음을 질러댔다. 그 소년은 자신의 허벅지가 할머니의 나일론 스타킹으로 감싸인 허벅지와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 내 사랑스런 아이… "

그의 할머니는 소년을 향해 신음했다.

"너를 위해 입은 이 섹시한 스타킹이 어떠니… 내 다리의 스타킹 감촉을 느끼렴… 내가 너를 깊이 받아들이고 있는 동안… 이렇게 깊이… 오아아아아아… 내 아기…. 아아아아아아아… "

"그래… 내 사랑스런 손자… 내 얇은 스타킹을 느껴줘… 깊이… 더 깊이… "

프랭크는 이 순간 깊은 한숨을 크게 내리 쉬었다. 가터 벨트와 나일론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을 신은 노부인이 그녀의 젊은 손자와 성교(性交)를 나누는 광경은 그로 하여금 전기에 감전된 듯한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그의 발기된 음경(陰莖)이 이불 밑에서 뜨겁게 꿈틀거렸다. 그는 자신의 눈을 감았다… 뜨거운 전류(電流)가 그를 휘감아갔다… 눈을 다시 떴다…

프랭크는 그 에로틱한 포르노 그림을 보고 또 다시 봤다. 침대 위로 소년이 그의 할머니와 어울려 있는 모습이 보였다… 소년의 굳강한 자지가 할머니의 보지를 찔러들어가고 있었다… 소년의 벌거벗은 엉덩이는 노부인의 부드러운 나일론 스타킹에 휘감긴 양 다리로 감싸여 있었다…

이 포르노그래피 이미지는 프랭크의 머리를 뒤흔들었다. 소년의 젊음이 넘치는 강한 자지가 회색빛 보지털로 덮인 음부(陰部)를 찌르고 있는 광경(光景)은 프랭크로 하여금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찌리리한 충격을 주고 있었다. 그의 음란한 욕망(慾望)은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비밀스럽고 금지(禁止)된 근친상간(近親相姦)이라는 욕망(慾望)… 신비스런 얇은 스타킹과 실크 란제리를 향한 열망(熱望)…

프랭크는 영혼 깊숙이 한숨을 내쉬었다. 얇은 나일론 스타킹… 하이 힐… 그리고 뜨거운 보지… 환상적인 페티즘의 조화였다. 매력적인 다리를 감싸고 있는 나일론 스타킹… 그 나일론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그를 향해 활짝 벌리우고… 음란한 보지를 환히 드러내고… 아… 비너스의 언덕…

프랭크는 뜨거운 빛과 같은 전류가 자신의 온몸을 휘감고 달리는 것을 느꼈다.

얇은 스타킹… 음란한 보지… 그 보지 속으로의 삽입…

그의 심장이 뛰었다.


그는 자기 할머니를 생각했다. 아가사. 옷을 벗고… 단지 검은 가터 벨트와 나일론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만을 신은…

뜨거운… 뜨거운 정사(情事)… 페티즘 가득한 정사… 근친상간(近親相姦)의 정사… 깊디 깊은 뜨거운 보지의 환락(歡樂)… 얇은 나일론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그의 온 몸을 뜨겁게 감싸고…

뜨거운 정사…

그리고 그의 엄마…

그의 할머니…

천천히 마음속의 이미지가 변화를 일으켰다… 이제 그 작은 소년은 자신이 되어 있었고 검은 가터 벨트와 나일론 그리고 하이힐로 그를 휘감고 있는 노부인은 그의 할머니 아가사였다…

그래… 그의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가 자기 할머니를 올라타고 있었다… 그의 두 손은 할머니의 속이 비치는 나일론 스타킹을 어루만지며 흥분된 자지를 그녀의 뜨거운 회색털로 덮인 보지를 찌르고 있었다… 그가 범하고 있는 여인은 흰머리의 육십대의 자기 할머니였다.

그의 마음속 눈으로 프랭크는 자기 할머니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다. 아가사… 오늘밤 보았던 그녀의 모습… 테이블 밑으로 그녀의 스타킹이 얼마나 빛났었는가… 검은 나일론 밑의 그녀의 다리가 얼마나 아름다웠던가… 그녀의 회색털로 가득 덮인 보지가 그의 눈 앞에 드러났다…

그래… 그는 자기 자지를 마음속으로 그릴 수 있었다. 딱딱하게 잔뜩 팽창된…


잘알려지지 않은 웨인버그 박사의… 프랭크는 매우 특별한 최면술(催眠術) 기술을 배웠다. 그것은 정신분석학의 논문(論文)을 연구하던 중에 발견한 것이었다. 그것은 18세기에 음산한 비밀교(秘密敎)에 관해 출판된 조그만 책자에 쓰여져 있었다. 프랭크는 우연히도 그 최면술의 비밀을 발견했다.

그것은 최면술사의 마음에 따라 상대방을 조정하는 것에 관한 주제를 다룬 기술이었다. 간단하게 말해 마인드 콘트롤이었다. 그것은 지시에 따라 최면에 걸린 사람을 완전한 노예로 만드는 기술이었다. 지시에 의해 최면에 걸린 사람은 어떠한 명령(命令)도 따르게 되어 있었다. 완벽하고도 비굴할 정도의 복종을 하게 하는… 물론 이러한 최면술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이론이었지만 프랭크는 이 기술을 보다 완성하여 보다 강력한 것으로 만들었다.

프랭크는 이 최면술 테스트를 통해 종교인들로 하여금 신을 욕하게 한다든지 젊은 엄마들에게 자신의 아들에게 욕정(慾情)을 느끼게 한다든지 하는 것 등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프랭크는 이 최면이 페티즘적인 섹슈얼한 욕망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어떠한 여인도 그의 노예로 만들 수 있었다… 그의 비밀스런 색정(色情)의 노예로…

침대에 누워 손을 이용하여 그곳에 눈을 고정시키게 한 후 최면에 걸게한 다음 그의 실험대상인 하숙집 주인인 예슨 다섯 살의 노부인을 비엔나에 있는 그의 방에 묶어 놓고 있었다.

프랭크가 강력한 최면술을 익힌 후 그는 그것을 하숙집 주인이며 백발의 육십대 할머니인 헬가에게 적용하고 있었다.

나이든 할머니는 헬가 그녀가 첫번째였다…


"그래요 헬가…! "

그는 단호하게 말했다.

"당신은 이제 완벽히 내 힘 아래 있어요… 당신은 나에게 복종해야돼오… "


"자… 이제 헬가… 팬티를 벗어요… " 

프랭크는 최면에 걸린 노부인에게 명령했다.

그 예슨 다섯 살의 노부인은 그의 앞에 서있었다. 가슴이 풍만한 그 노부인은 단지 하얀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그녀의 옷과 스타킹, 거들 등은 가까이 있는 의자에 걸쳐져 있었다.

"나는 당신의 주인이야… 헬가…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주인에게 복종해야되오… "

프랭크는 천천히 헬가의 반쯤 잠긴 눈을 끌어당겼다. 그녀의 두 눈은 깜박임 없이 응시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깊이 최면에 걸려 있었다.

프랭크는 노부인을 최면에 걸어 그녀로 하여금 옷을 벗게했다. 헬가는 젊은 최면술사에게 복종했다… 완벽한 그의 힘 아래… 그리고 완전히 저항을 할 수 없었다.

"자… 이제 헬가… 당신의 팬티를 벗어요… " 

프랭크는 최면에 걸려있는 노부인에게 명령했다.

"예… 주인님… "

최면에 빠진 노부인은 중얼대듯 대답했다.

프랭크는 노부인이 하얀 실크팬티의 고무줄을 움켜 잡고 밑으로 내리는 것을 보고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명망(名望)있는 육십대의 노부인으로 저명한 정부 관리의 부인이기도 한 그녀가 최면에 걸려 그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천천히 그 노부인은 실크 팬티를 내려 자신의 펑퍼짐한 하얀 엉덩이를 드러내 놓았다. 헬가의 무르익은 몸매와 풍만한 가슴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친할머니 아가사를 생각나게 하고 있었다.

프랭크는 자신의 혈액이 비등하는 것을 느꼈다…  이제 그 자그마한 팬티는 헬가의 길고 곡선미 넘치는 다리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었다. 그 다리는 그의 할머니 아가사의 다리와 유사했다…

이제 프랭크는 노부인의 드러내어진 음부부위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둔덕은 부드럽고 곱슬곱슬한 그녀의 머리색과 같은 회색의 털로 뒤덮여 있었다. 프랭크는 그 회색 보지털 밑으로 핑크빛 음순이 내비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당신의 보지는 꽤 크네요. 헬가… ! "

그는 숨이 가빠오르는 것을 느끼며 그녀에게 말을 했다.

"크고 늙은 보지… 나는 그 보지를 범할거요. 헬가… 그리고 당신은 그것에 따라야하오… "

"예… 주인님… "

헬가는 최면에 빠진 초점 없는 눈으로 중얼거리듯 대답했다.

"이제 당신의 브래지어를 벗어요. 헬가! "

프랭크는 노부인에게 명령했다.

"그리고 그것을 침대 위에 올려놔요… "

프랭크는 침대를 응시했다. 그의 가슴이 침대 위에 널려져 있는 것들을 바라보았을 때 가빠오르기 시작했다… 검은 비단으로 만들어진 코르셋… 투명하고 얇은 검은 나일론 스타킹… 그리고 빛나고 있는 검은 구두…

곧 침대 위에 그의 강력한 최면에 걸린 실험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벌어졌다…

그 순간 그는 자신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헬가의 풍만한 허벅지 사이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얇은 스타킹으로 감싼 다리 사이 헬가의 예슨 한 살의 늙은 보지 속으로 그의 성난 자지가 꽂히고 있었다.

그의 위에서 그 노부인은 그의 잔뜩 발기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 깊숙이 들어오자 어찌할 바를 모르며 신음을 내질러댔다.

"오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그녀는 자신의 나일론 스타킹을 신은 양 허벅지를 한껏 벌리며 그 젊은이가 자신의 늙은 보지 깊숙이 들어오도록 허용하며 또 다른 신음을 흘렸다.

"내 자지를 당신의 늙은 보지 깊숙이 삼켜요… 삼켜… "

그의 심장은 흥분으로 거칠게 뛰었다. 프랭크는 자신의 벌거벗은 채의 엉덩이를 다시 찔러 올리며 헬가의 늙은 그러나 지금은 나긋나긋한 보지 깊숙이 찌르고 또 찔렀다.

"오우우우우우…아아아아아아아… "

그 노부인은 무기력한 신음을 내지르며 젊은이에게 무너졌다. 그의 성난 자지가 자신의 무방비한 보지를 찔러오는데 그녀는 아무 저항을 할 수 없었다.

프랭크는 뜨거운 안개 속에 있었다. 그의 최면술에 걸린 노예를 거칠게 몰아 붙이며… 그녀는 이제 그의 강력한 최면에 휩싸여 복종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의 단단한 자지에 복종하며…

그의 명령대로… 그의 최면대로… 그 가슴 풍만한 독일인 노부인은 검은 코르셋을 입고… 그레이색의 나일론 스타킹을 신고… 검은 하이힐을 신고… 침대위 나체 상태인 그의 몸위를 올라타고 있었다. 그는 당당한 몸짓으로 거칠게 찔러 올리며 그녀의 내부 깊숙이 들어갔다. 이제 노부인은 그의 명령대로 그의 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출렁이며 그의 단단한 자지 기둥을 타고 있었다.

명망있는 백발의 노부인이 검은 비단 코르셋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특별히 그녀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나일론 스타킹…

그는 그녀의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며 잔뜩 성난 자지를 노부인의 깊숙이 찔러 올리고 있었다. 그녀의 뜨거운 보지 깊숙이…

그의 손은 노부인의 비단 코르셋을 어루만지다 천천히… 천천히 밑으로 내려와 부드러운 스타킹으로 감싸인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 투명한 스타킹 아래의 허벅지의 감촉을 느끼자 그의 엉덩이는 더욱 뜨겁게 출렁였다… 이제 그의 자지는 그녀의 따스한 그리고 질퍽하게 젖은 늙은 보지 안을 맹렬하게 용솟음치고 있었다.

그 백발의 할머니는 그의 거친 자지를 완벽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가 그녀의 회색 보지털로 덮인 보지 깊숙이 찔러 들어갈 때마다 거친 신음과 울부짖음이 터져 나왔다.

그래… 예슨 다섯살의 헬가와의 섹스는 환상적인 성교임이 증명됐다… 그녀는 그의 친할머니 아가사와 흡사했다… 친할머니 아가사와의 성교 또한 환상적일것인가…?


흠칫하며 프랭크는 그의 젖은 꿈에서 깨어났다. 그는 책을 내려 놓으며 침대 옆 램프의 불을 껐다. 방안은 어둠 속으로 잠겼다.

내일… 그는 조심스럽게 그의 계획을 실행에 옮길 것이다… 그리고 그의 중년의 엄마가 첫번째 정복지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마지막은 아닐 것이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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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흑수유
제목 : 최면술(催眠術)과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2

 

최면술(催眠術)과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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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2 障  엄마와 함께하는 최면술(催眠術)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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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군가 그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어디인가에서 그를 부르는 소리를… 그를 깨우려는 소리를…

"프랭크… 프랭크… 일어났니? "

그의 엄마 마샤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둠 저편에서 프랭크를 일깨우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눈을 떴다. 그의 엄마가 옅은 자주색 가운을 걸치고 그를 향해 허리를 숙인 채 있었다.

"일어났어요. 엄마! "

그는 제정신을 차리며 대답했다.

그의 엄마는 그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었다.

"깨워서 미안하구나. 잠꾸러기! "

그녀는 가볍게 눈을 흘겼다.

"하지만 벌써 아침 아홉시가 지났구나. 아침식사는 벌써 따뜻이 준비되어있고… 하지만 서둘지 않으면 금방 식어버려. "

"아홉시…? 벌써요? "

그는 침대옆 테이블 위에 알람용 시계를 흘낏 봤다. 벌서 십오분이나 지나고 있었다.

"그래 정말이란다. "

"예… 그러네요.엄마! 일어나야겠네요. "

그는 침대커버를 밀어제끼기 시작했다. 그러다 시트 밑에 자신이 나체라는 사실을 기억했다. 어젯밤 그는 귀찮아서 파자마를 다시 입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 내려오렴. 나 부엌에 가 있을께. "

상냥한 미소를 띠우며 그의 엄마는 문쪽으로 다가갔다. 그런 다음 멈추어 서서 그를 향해 돌아다봤다. 그녀의 눈은 사랑에 가득차 있었고 촉촉했다.

"우리 큰 애기가 자기 방으로 다시 돌아온 사실이 엄마는 너무 기쁘구나. "

그녀는 부드럽게 말했다.

"나는 굉장히 네가 그리웠단다. 곧 우리가 함께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구나… 프랭크… 단지 우리 두 사람만의… "

잠시 동안 프랭크는 중년에 다다른 그의 엄마를 바라다 봤다. 그녀의 완숙한 검은 머리, 아름다운 짙은 두 눈, 성숙한 몸매, 실크 가운을 펼치듯 솟아있는 커다란 두 가슴…

"그럴거예요… 엄마. "

그는 엄마에게 화답했다.

"그럴거예요. "


샤워를 마치고 면도를 한 후 이제 파자마 위에 가운을 걸친 후 로미오 슬리퍼를 신고 식당에서 프랭크가 샌드위치를 한조각 베어 물었을 때 그의 엄마가 질문을 했다.

"어젯밤 뭘했니? 프랭크! "

토스트를 깨물다말고 그는 되물었다.

"뭐가요? 엄마? "

"으응… 어젯밤 보니까 네 방에 불이 켜져 있어서… 밤늦게까지 안자고 있던 것 같아서… "

프랭크는 자기 엄마의 검은 눈을 들여다 보았다. 두 눈망울은 정말 순진무구했다. 그녀는 식탁 반대편에 앉아 커피잔을 기울이며 약간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었다.

"왜요…? 무슨 일이 있었어요? "

그는 퉁명스럽게 물었다.

"아… 일은 무슨 일…"

프랭크는 토스트를 깨물었다.

그의 엄마는 고개를 들며 말했다.

"그리고… 프랭크… 어제 네가 말한 선물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 미치겠구나… 할머니를 위해 샀다는 선물이 뭔지 말해줄 수 있겠니…? "

프랭크는 그의 엄마를 똑바로 바라봤다.

"프랑스제 란제리를 골라서 샀어요… 엄마! 란제리… 그리고 스타킹. "

그는 엄마의 얼굴이 약간 붉어지는 것을 바라봤다.

"세상에… 프랭크. 기특하구나… 좋은 선물이구나! 진짜 프랑스제 란제리니? "

"그래요. 진짜예요."

프랭크는 고개를 들어 다시 자기 엄마의 사랑스럽고 완숙한 그리고 항상 하던 머리끈을 풀어 헤친 채 검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얼굴을 똑바로 바라봤다.

"나는 할머니를 위해 레이스가 수놓아진 실크 브래지어, 팬티, 가터 벨트 그리고 나일론 스타킹 뿐만 아니라 하이힐까지 한 컬레 샀어요. "

여성의 은밀한 속옷들을 나열하자 그의 엄마의 얼굴이 다시 붉어졌다.

"오… 굉장하구나… 프랭크. "

그녀는 감탄을 했다.

"그리고 매우 사려깊은 선물이네… 엄마는 부러운 느낌이 드는데… "

"부러워 하실 필요 없어요… "

그는 엄마에게 말을 꺼냈다.

"프랑스제 란제리를 엄마 것도 샀으니까요… 그리고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도… "

"프랭크 그게 정말이니? "

그의 엄마는 진정으로 기뻐하는 것 같았다.

"정말이예요. 여기 내려올 때 엄마방 침대 위에 선물 박스를 두고 왔어요. "

그는 엄마를 바라보며 말했다.

"란제리와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구두. 오늘 그것을 입어보세요. 그래야 사이즈를 맞게 골라왔는지 제가 볼 수 있죠… "

그의 엄마의 눈망울이 반짝였다.

"너무 고마운 배려구나. 우리가 오늘 쇼핑갈 때 엄마는 그것을 입고 가야겠다. 내 생각에 너도 이곳 날씨에 알맞은 옷들을 좀 사야겠다. 그게 좋겠다. "

"흠… 좋아요. 엄마! "

프랭크는 그녀에게 약속했다.

마샤는 일어섰다.

"계속 아침식사를 하고 있으렴… 우리집 새 가정부 그레타… 너도 그녀를 좋아할거야… 그리고 그녀는 독일에서 왔으니까 너하고 얘기가 잘 통할거야… 그녀가 치울 테니 그냥두렴. 나는 이층에 올라가 샤워 좀 하고 우리 사랑스런 아들이 엄마를 위해 사온 선물을 입어봐야겠다. "

그녀의 두 눈은 아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듬뿍 담고 빛나고 있었다. 감정에 이끌린 듯 그녀는 테이블을 돌아와 몸을 숙이고는 아들의 빰을 어루만졌다.

"어떤 엄마가 이런 사랑스런 아들을 두었을까? "

"됐어요. 엄마! "

프랭크는 미소를 지었다. 그의 눈은 무르익은 곡선미를 그리고 있는 육체를 감싸고 있는 실크 가운의 벌려진 틈으로 보이는 엄마의 설백의 피부를 바라보고 있었다.

"진짜 그래… "

그녀는 속삭였다.

"나의 사랑스런 아이… "

그녀의 부드럽고 따듯한 손이 그의 얼굴을 가볍게 감쌌다. 그녀의 가운 앞쪽이 약간 벌어지자 프랭크는 자기 엄마의 아름다운 가슴의 윗부분을 훔쳐볼 수 있었다. 그는 엄마의 양 유방 골짜기의 깊은 그림자를 바라다 봤다.

"아… 참… 그리고… "

그는 엄마가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아가사 할머님이 전화했는데 너를 보기를 원하시더라.. "

프랭크의 가슴은 가까이 있는 자기 엄마의 가슴의 광경뿐만 아니라 할머니에 대한 말을 듣자 뛰기 시작했다. 그는 백발의 육십대의 자기 할머니에 대한 계획을 생각했다. 그의 심장은 더욱 빠르게 뛰었다.

"프랭크…? "

그는 재빨리 자신을 찾아갔다.

"왜요… 엄마? "

"으응… 할머님이 내일 집으로 방문을 좀 해달라 그러시더구나… 테니시 근처의… "

"예… 그럴께요."

프랭크는 대답하며 어떤 예감에 겨운 전율에 몸을 떨었다.

"그렇게 할께요… "

"그래. 그러면 엄마는 올라갈께. "

프랭크는 그의 난숙한 엄마가 식당을 떠나는 것을 바라봤다. 그는 벽시계를 올려다봤다.

먼저 샤워를… 그의 엄마는 그렇게 말했다.

그는 십오분 정도를 기다릴 작정이었다…


프랭크는 그의 풍만한 엄마가 매력적인 손으로 그녀의 투명한 나일론 스타킹을 껴입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십오분 후, 프랭크는 자기 엄마의 침실 문 밖에 서있었다. 그의 귀는 문턱에 기대어 있었다. 그의 타이밍은 완벽했다.

첫째로 그는 문틈으로 즐거운듯 흥얼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거의 비명에 가까운 기쁨의 외침을 지르는 엄마의 목소리… 다음 그의 엄마는 흥에 겨운 노래를 코로 부르며 속옷을 입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프랭크의 맥박이 기대와 흥분으로 인해 빨라지고 있었다. 지금이 그 순간이다. 그는 천천히 문 손잡이를 돌렸다. 그의 엄마는 문을 잠그고 있지 않았다. 천천히… 천천히… 그는 살며시 문을 열었다. 아주 조용히…

그의 엄마가 화장대 옆 전신 거울 앞에 서서 그의 호사스런 선물 꾸러미를 펼치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선사한 란제리를 입고 있었다.

그 순간 그녀는 몸을 구부린 채 그녀의 길게 뻗어내린 사랑스런 다리를 감싼 스타킹의 연결 고리를 가터벨트의 서스펜더에 연결하고 있었다.

프랭크는 그의 아름다운 엄마가 매력적인 손으로 그녀의 투명한 나일론 스타킹을 껴입는 것을 바라봤다. 그녀는 가터벨트의 서스펜더를 늘어뜨려 나일론 스타킹의 밴드 윗부분에 연결하고 있었다.

그 스타킹은 광택이 있고 짙은 회색의 빛을 띠고 있었다. 마치 회색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빛깔의 매혹적인 나일론 스타킹이 그의 엄마의 다리를 조이고 있었다. 프랭크의 음경이 가운 안쪽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스타킹과 아울러 그의 엄마는 얇은 붉은 루비 레이스가 수놓아진 가터벨트와 비키니 타입의 팬티 그리고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었다. 마침내 그의 엄마의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빛이 흐르는 검은 하이힐 구두를 신었다.

거울 앞에서 붉은 루비 레이스가 달린 브래지어, 팬티, 가터 벨트, 매끄러운 스타킹 그리고 반짝거리는 하이힐 구두를 신고… 그의 엄마의 환상이 실현되고 있었다…

프랭크는 붉은 레이스 브래지어에 감싸인 자기 엄마의 풍만한 유방을 바라봤다. 브래지어는 44D 사이즈였지만 컵은 그녀의 커다란 관능미 넘치는 유방을 겨우 가리고 있었다. 그의 기억에 의하면 그의 엄마의 커다란 유방은 그를 항상 사로잡았었다.

프랭크는 자기 엄마가 가터 벨트 바깥쪽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는 자신의 욕구를 느끼고 있었다. 모든 것은 유연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는 지금 자기 엄마의 침실로 발을 내딛었다. 전신 거울 앞에 서있는 자기 엄마의 등뒤를 향해 똑바로 걸어갔다.

그의 엄마는 스타킹을 바로 펴고 있었다. 그러고 있자 그녀의 달콤스런 유방이 커다란 레이스 브래지어 안에서 출렁였다. 그녀의 나일론 스타킹은 그녀의 노력에 의해 이제 바싹 펴져 있었다.

이제 똑바로 일어서서 그녀는 거울 안을 바라봤다. 그녀의 얼굴은 자신의 등 뒤로 아들이 서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란 모습이었다.

"프랭크! "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다. 그녀의 짙은 화장을 한 얼굴이 빨갛게 물들었다.

"무슨 일이…? "

"돌아 서지마요. 엄마! "

프랭크는 그녀에게 명령했다.

"무… 무슨 소리니… 여기에 어떻게 들어와서… 그렇게 나를 보고… "

그의 중년에 다다른 엄마의 레이스 란제리가 떨고 있었다.

"프랭크…! "

"거울을 봐요. 엄마! "

그는 엄마에게 요청했다. 그의 목소리는 조용했지만 확고했다.

"무슨…? "

"거울을 봐요… "

프랭크는 엄마에게 다시 요청했다. 그의 목소리가 강력해졌다.

"무… 무엇을 하는거니… "

"거울을 봐요. 엄마… 바라봐요… "

천천히… 자신도 모르게 그의 엄마의 눈이 거울 안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자기 아들이 거울 속에서 자신의 등 뒤에 서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이상할 정도로 강렬한 시선을 보이고 있었다.

"내 눈을 봐요. "

그는 엄마에게 명령했다.

"프랭크… 무얼 하는… "

"내 눈을 봐요. "

그는 다시 그녀에게 명령했다.

"거울을 통해 바라봐요. 엄마! 내 눈을 바라봐요. "

그의 엄마의 눈은 이제 거울을 응시하여 자기 아들의 눈과 마주쳤다. 엄마와 아들의 눈이 마주쳤다. 그녀는 급한 숨을 들이켰다. 프랭크의 눈이 강렬하게 빛나고 있었다.

마샤는 자기 아들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을 바라보며 몸을 떨었다.

"프랭크… 무얼 하려는… "

그녀는 더듬대며 말을 하려했다.

"내 눈을 깊이 들여다봐요. 엄마. "

프랭크는 명령했다.

"봐요… 그래요. 봐요… 봐요… 깊이… 더 깊이… 움직일 수 없어요. 엄마… 말을 할 수도 없어요… 엄마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내 눈을 바라 보는 것이예요… "

마샤의 눈은 이제 자기 아들의 강력한 시선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란제리, 스타킹, 하이힐은 신은 채 조용히 서있었다. 그녀의 정신은 한 곳에 얼어붙었다.

"프랭크… "

그녀의 목소리가 떨고 있었다.

"너… 네 눈이… "

"내 눈 속을 봐요. 엄마… "

"나… 나는… "

"내 눈 안을 봐요… 내 눈 안을 봐요… "

이제 천천히… 그러나 불가피하게… 그의 엄마의 눈은 자기 아들의 눈에 거울을 통해 고정됐다. 아들의 눈에 사로잡힌 그녀의 눈이 커졌다.

그의 중년의 엄마 눈이 거울을 통해 아들의 눈을 응시하며 반짝 빛났다.

프랭크의 맥박이 고동쳤다. 그의 엄마가 최면에 빠져들고 있었다.

"엄마는 내 눈만을 볼 수 있어요… 내 목소리만을 들을 수 있어요… 엄마의 몸이 뜨고있어요… 몸이 뜨고 있어요… 엄마… 몸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저항하지마요… 엄마… 나에게 복종해야 돼요… 복종해요… 나에게 복종한다고 말해봐요… "

"눈을 감아요.엄마… "

프랭크는 계속 명령했다.

"눈을 감아요… 그리고 잠들어요… 잠을… "

그의 엄마의 무표정한 얼굴 속에 붉은 립스틱을 짙게 바른 입술이 벌려졌다. 그녀의 눈은 초점이 없이 투명한 유리와 같은 빛을 띠었다.

"나… 나는 너에게 복종을… "

"이제 엄마는 잠이 오고 있어요… 그래요… 매우 깊은 잠이… 엄마는 구름에 떠있어요… 아주 부드러운… 아주 따스한… 엄마는 잠을 자야해요…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있어요… 엄마는 눈을 뜰 수가 없어요… "

이제 그의 엄마의 그린색 쉐도우를 한 눈꺼풀이 감겨지고 있었다.

"눈을 감아요… 엄마. "

프랭크는 명령했다.

"눈을 감아요… 그리고 잠을 자요… 잠을… 명령이예요… 잠을 자요… "

천천히 그의 엄마의 눈이 완전히 닫겼다.

"이제 깊이 잠에 들어요… "

프랭크는 명령하며 이제 중년에 이른 그의 엄마를 최면에 걸게한 승리감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깊이… 깊이 잠들어요… "

그의 엄마는 거울 앞에 서서 꼼짝없이 눈을 닫은 채 완벽하게 그리고 깊이 최면의 잠에 빠져들고 있었다.

"내 말이 들리죠… 그렇죠? "

프랭크는 최면에 빠진 엄마에게 물었다.

"그래… "

그녀는 눈을 감은 채 졸린 듯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내가 누구예요? "

"너… 너는 나의 아들… 나의 아들… 프랭크… "

"그래요… 엄마는 엄마의 아들을 사랑해요… 그렇죠.. 엄마? "

"그래… 나는 너를 사랑해… 아주 많이… "

"그리고 엄마는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어떠한 일도 할 수 있어요… 어떠한 일도… 나에게 저항하지 마요… 완전하게 나에게 복종해야돼요… 이해하겠어요? "

"그래… 이해해… "

"눈을 떠요… 엄마. "

천천히 마샤의 두 눈이 떠졌다. 거울을 통해 아들을 두 눈을 통해 바라다봤다.

"이제… 엄마! "

프랭크는 자기 가운의 띠를 풀며 말했다.

"엄마는 나에게 복종할거예요… 완전히… 완벽하게… "

"그래… 프랭크… "

그는 어깨를 흔들어 가운을 떨어뜨렸다. 그는 이제 파자마만을 입고 있었다.

그는 거울 앞에 서있는 최면에 빠진 엄마의 등 뒤를 향해 바짝 다가갔다.


"나를 위해 이 섹시한 란제리와 스타킹을 입는 것이 기분좋죠… 그렇지 않아요… 엄마? "

잠시 후 프랭크는 엄마의 귓볼에 입을 갖다대고 속삭였다.

"그래… 내 아들… 네가 좋아한다면… "

그녀는 최면에 깊이 빠진 채 중얼대듯 대답했다.

두 사람은 전신이 비치는 거울 앞에 서있었다. 프랭크는 단지 붉은 레이스가 수놓아진 란제리와 얇은 스타킹 그리고 검은색 하이힐 만을 걸치고 있는 그의 육감적인 엄마의 뒤에 서있었다. 그는 엄마의 뒤에 바짝 다가 있었다… 매우 가까이… 이제 그는 자기 엄마의 등을 맞대고 있었다. 그는 엄마의 부드럽고 따뜻한 육체의 감촉을 느끼고는 숨을 몰아쉬었다.

그의 엄마도 숨을 몰아 쉬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아들에게 기대어왔다. 그녀의 머리는 아들의 어깨에 기대어 있었다. 그의 후각은 엄마의 달콤한 향수 냄새를 들여마시고 있었다.

"얇은 나일론에 감싸인 엄마의 다리는 나를 기쁘게 해요… "

그는 속삭였다.

"란제리를 입은 엄마의 몸매는 나를 기쁘게 하고 있어요… 엄마… "

그의 중년에 이른 엄마의 붉은 레이스 팬티로 감싸인 엉덩이 부분이 프랭크의 사타구니에 접촉하고 있었다. 그의 좇대는 파자마 속에서 한껏 팽창하여 자기 엄마의 부드럽고 따스한 엉덩이에 맞닿고 있었다.

"기쁘구나… 네가 즐겁다니… 내 아들… "

"그것은 항상 나를 기쁘게 해줬어요… 내가 어릴 때… 나는 엄마의 다리에 얇은 나일론 스타킹을 바라 보는 것을 즐겨했어요… 나는 가끔은 엄마의 침실에 숨어서 엄마가 옷을 갈아입는 것을 훔쳐봤어요… 엄마… "

"그랬니…? "

"그래요… 엄마는 그렇게 나를 흥분시켰어요… 엄마… 마치 꿈과 같이…  나는 비밀스럽게 엄마가 옷을 벗고… 입고 하는 것을 훔쳐봤어요… 엄마가 섹시한 속옷과 스타킹을 신는 것을 바라봤어요… 그 얇은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알아요…? 엄마… "

그의 중년에 이른 엄마는 대답대신 신음성을 내지를 뿐이었다. 아들의 손이 그녀의 브래지어를 통해 한껏 무르익은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의 레이스 팬티의 뒷부분은 아들의 한껏 발기된 좇대 위를 보다 뜨겁게 보다 강하게 문질러대고 있었다. 그녀의 커다란 유방은 아들의 강한 애무에 의해 레이스 브래지어 안에서 흥분되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속삭이고 있었다.

"너… 너는 나와 사랑을 나눌거니… 프랭크…? "

"그래요… 엄마… "

프랭크는 능숙하게 자기 엄마의 등뒤에 있는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그는 자기 엄마의 어깨에서 브래지어 고리를 벗는 것을 거들었다. 루비 레이스가 아로 놓아진 브래지어가 카페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제 프랭크의 양 손은 자기 엄마의 커다랗고 부드러운 맨살의 유방에 놓여 있었다. 모성 가득한 젖무덤이 아들의 커다란 손아귀에 의해 덮였다… 양 젖무덤은 커다란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었고 지극히 부드럽고 따스했다. 그가 유방을 꽈악 움켜잡자 그녀는 깊은 한숨섞인 신음을 내질렀다. 그의 좇대는 파자마 속에서 한껏 텐트를 치고는 엄마의 레이스 달린 팬티의 엉덩이 부위를 비벼대고 있었다.

그의 엄마는 아들의 손이 자신의 섹시한 유방을 마음껏 주물러대자 신음하고 또 신음했다. 프랭크는 자기 엄마의 커다란 유방이 자기 손 안에서 점점 탄력있게 변해가는 것을 느꼈다. 그는 거울 속으로 자기 엄마의 유방을 바라봤다. 거기에는 양쪽으로 큰 포도송이가 달려 있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유난히 커다랬다. 그녀의 유두는 흥분에 의해 치솟아가고 있었다.

프랭크는 자기 엄마의 유방에 있던 오른 손을 아래로 미끄러뜨렸다. 그의 손은 차츰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그녀의 맨살의 배를 미끄러뜨려 내려가며… 그녀의 레이스 달린 가터 벨트를 향해… 그의 손가락은 고급스런 가터 벨트의 레이스를 어루만졌다… 그것은 고급스런 벨기에식 레이스였다… 그의 손은 이제 더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그의 손가락은 자기 엄마의 레이스 달린 팬티의 앞부분에 닿았다. 그의 엄마의 팬티는 젖어 있었다… 그녀의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그 팬티는 "프린스 폰즈"라는 하얀 바탕의 고급스런 팬티였다.


또 다시 세번째로 노부인은 며느리 마샤의 집 전화번호의 다이알을 돌렸다.

그녀는 귀걸이를 풀고 있는 한쪽 귀에 리시버를 댔다. 그녀는 귀를 기울였다. 거기에는 다시 부저음만이 들릴 뿐이었다… 뚜우우… 뚜우우… 신호음만이 계속 들렸다.

세상에! 아가사는 리시버를 전화기 위에 내려 놓았다. 누가 자기 며느리의 집에 전화를 해서 그렇게 긴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인가… 아가사는 마샤의 친구중 한 사람이 수다를 떨고 있나보다하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마샤는 아들이 집에 온 것을 반기느라… 자기 친구와 수다를 떨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아마도 마샤가 교회 부인회의 사무원과 통화를 하는 것인가보다. 거기에서는 전화가 자주 오니까…

아니면 손자 프랭크일 수도 있겠구나…

정말은 그녀가 통화하고 싶은 사람은 프랭크였다. 아가사는 내일 자기를 방문해 줄 것을 프랭크에게 직접 이야기 하고 싶었다. 이 노부인은 그녀의 손자를 보고 싶은 열망에 가득 차 있었다… 지금쯤은 프랭크든 마샤든 전화가 끝났을 것이다…

아가사는 리시버를 들고 다시 다이알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마샤 이더릿지의 침실에서는 전화기가 내려 놓여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침실문은 꽉 닫겨져 있었다.

깊은 숨을 들여마시며 그의 손은 자기 엄마를 움켜잡고 있었다. 그의 단단해진 좇은 자기 엄마의 보지를 마악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어두운 방안에 내려 놓아진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전화음 소리가 계속 울려 퍼지고 있었다.

두 사람은 그 소리에 전혀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다.

아가사 이더릿지가 다시 전화를 걸고 있는 그 순간 그녀의 며느리 마샤는 침대 위에서 나일론 스타킹으로 감싼 두 다리를 벌리며 아들의 팽창된 좇대가 자신의 보지 깊숙이 들어오도록 하고 있었다.

그의 맨살의 엉덩이가 앞쪽으로 밀려들어가며 자신의 좇을 엄마의 보지 구멍에 깊이 찔러들어갈 때 엄마와 아들 두 사람은 영혼 깊숙이에서 우러나오는 신음을 내질렀다.

엄마와 아들은 이제 옆으로 나란히 누워 있었다. 그의 엄마가 등을 아들의 가슴에 대이고 있었다. 프랭크의 한 손은 자기 엄마의 가터 벨트로 감싸인 엉덩이 한짝을 움켜 잡았다. 다른 한 손은 그녀의 커다란 유방을 움켜 잡고 있었다. 그의 양 손은 숨을 급하게 몰아쉬며 자기 엄마를 강하게 움켜 잡고는 자신의 강하고 단단한 좇대를 엄마의 보지 깊숙이 찔르고 있었다.

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프랭크는 그의 중년의 엄마의 뜨거운 보지를 드나들었다. 강하고 거칠게 엄마를 박고 있었다.

자기 엄마를 침대로 옮긴 후 데이빗은 근친을 상간한다는 뜨거운 욕정에 온 몸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는 엄마로 하여금 옆으로 돌아 눕도록 명령했다. 그 다음 그는 자기 파자마를 벗어 내리고 침실용 슬리퍼를 벗었다. 그는 파자마 윗도리의 단추를 풀며 그를 향해 내보이고 있는 나일론 스타킹에 감싸인 두 다리가 벌려지며 드러내진 엄마의 보지를 내려다봤다. 그는 침대위 엄마의 옆으로 다가가 그녀를 강하게 움켜잡아 신음성을 내지르게 했다.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내 아들… 아아아아… "

그의 엄마는 눈을 감으며 신음했다.

"내 아들… 내 사랑… 내 연인… 아아아아아아… "

"가져요… 엄마. "

그는 엄마의 뜨겁게 젖어있는 보지 구멍 깊숙이 자신의 좇대를 가져가며 소리쳤다.

"나를 가져요… "

"우우아아아아… 너는 너무 커… 프랭크… "

그의 엄마는 거칠게 신음했다.

"너무 커… 너무 커… 모르겠어… 내가 너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

이제 그는 중년의 자기 엄마의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보지 깊숙이 깊고 강하게 밀어넣고 있었다.

"할 수 있어요. 엄마… "

그는 자기 엄마의 질퍽한 보지 질이 자신의 좇대를 사랑스럽게 감싸는 것을 느끼며 외쳐댔다.

"나를 가질 수 있어요… 내 모두를… "

한치 또 한치 그는 자신을 엄마 깊숙이 찔러 넣었다. 마침내 그의 불알마저 그녀의 보지에 깊이 묻혔다. 그 때 갑자기 그의 엄마가 온 몸을 경련했다. 그는 자기의 좇대를 부드러운 보지 질이 감싸오는 것을 느꼈다.

그 다음 몸서리쳐지는 듯한 신음성과 함께 그의 엄마가 절정에 달해 버렸다. 프랭크 또한 자기 엄마의 깊숙한 곳에서 뜨거운 애액이 자신의 좇대를 적시는 것을 느끼며 신음을 내질렀다.

이제 그는 중년의 엄마의 뜨겁게 젖은 보지를 강하고 깊게 그리고 거칠게 드나들고 있었다. 그의 강철같은 좇대가 자기 엄마의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뜨거운 보지예요… 엄마! "

그는 자기 엄마를 찔러 들어가며 외치듯 신음했다.

"우우우우우우… 얼마나 뜨거운 보지인지 알아요… 엄마… ? "

자기 엄마를 거칠게 박으며 프랭크의 눈은 매트리스 위에 샤프한 나일론 스타킹을 신은 벌려진 자기 엄마의 다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엄마의 길고 매력적인 다리는 매우 얇은 스모키 회색의 스타킹에 감싸인 채 빛나고 있었다. 그는 나일론 스타킹을 신은 엄마의 다리를 보자 자신의 욕정이 한껏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스타킹을 신은 발은 다시 반짝이는 검은 하이힐 구두를 신고 있어 보다 매혹적으로 그의 흥분을 더욱 높이고 있었다.

프랭크는 미칠듯한 욕망의 늪으로 빠져드는 것을 느꼈다. 그의 좇이 자기 엄마의 뜨겁게 젖어 있는 보지를 깊이 깊이 드나드는 동안 엄마의 나일론 스타킹 다리가 주는 페티즘에 그의 열정은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것은 뜨겁고 음탕스런 엄마와 아들간의 근친상간적인 페티즘 씹질이었다… 그 섹스는 결코 끝날 것 같지 않은 씹질이었다…

숨을 몰아 쉬며 신음을 내지르며 프랭크는 격렬하게 그의 최면에 걸린 채 꿈틀거리는 엄마의 불타오르는 보지를 보다 깊이… 마치 육체를 모두 파열시킬 것 같은 동작으로… 절정을 향해 미친듯이 자신의 좇대를 박고 있었다. 미칠듯한 경련이 그의 육체를 휘감으며 그의 엄마의 자궁 깊이 박혀있는 좇대가리에서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그는 자기 엄마의 나긋나긋한 육체 위에서 뜨거운 숨을 몰아 쉬었다.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아아아… "

그는 괴성을 내질렀다. 그의 얼굴은 자기 엄마의 머리카락 사이에 깊이 파묻혔고 그의 좇은 엄마의 전율하고 있는 보지 속에서 덜컥거리며 꿈틀댔다.

"어머니… 나 가요… 우우우… 나 가… 엄마 안에서… 우우우우우우…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그의 엄마가 회답하듯 신음을 외쳤다.

"나의 사랑스런 아이… 아아아아아… 내 황홀한… 채워줘… 채워줘… 내 사랑… 아아아아아아아… "

엄마와 아들의 육체가 침대 위에서 뜨겁게 어우러지며 두 사람의 첫번째 근친상간적인 절정에 불타오르고 있었다…


도데체 어찌된 일인가…? 아가사 이더릿지는 신경질에 찬 채 이상해하고 있었다. 그녀는 다시 몇번째인가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는 계속 통화중이었다. 마샤… 또는 프랭크가 누구와 통화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녀는 이미 약속된 회합에 늦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모임에 갔다가 저녁에 돌아와서 다시 전화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녀는 드레싱 테이블로 걸어가 하얀 장갑을 줏어 들었다.

장갑을 끼면서 그 백발의 노부인은 자기 침실로 걸어갔다… 그리고 전화쪽으로 돌아섰다… 한번만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그의 할머니가 전화 리시버를 들고 있었을 때 자기 엄마의 침실에서 프랭크는 최면에 걸린 채 나긋거리는 자기 엄마와 함께 뜨거운 천국의 문을 다시 두들기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 프랭크… 프랭크… "

마샤는 자기 아들을 향해 외쳐댔다.

"넌… 너무 깊이… 아아아아아아… 너… 너무나 깊어…. "

"좋지 않아요… 이런 것… 어머니? "

프랭크는 신음을 되돌렸다.

"좋아… 이런 자세… 아아아아아아… 여보… "

프랭크는 땀에 흠뻑 젖은 채 자기 엄마의 잔뜩 꾸겨진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그의 엄마는 두 다리를 벌리고 자기 등을 그에게 보이며 올라타고 있었다. 프랭크의 손은 자기 엄마의 붉은 레이스 가터 부분이 있는 엉덩이를 움켜 잡고는 그녀를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천천히 풍만한 가슴을 지닌 중년의 여인이 아들의 좇대를 타고 위아래로 자신의 뜨거운 보지를 미끄러뜨리며 위아래로 출렁이고 있었다.

"아아아아아… 프랭크. "

마샤는 자신의 질을 아들의 좇대에 비비며 허스키한 숨을 몰아 쉬었다.

"이렇게 깊이 내 몸에 들어 오다니… "

"내가… 충분히 깊어요…? "

프랭크는 자신의 엉덩이를 밀어 올리며 자신의 단단한 좇대를 엄마의 몸 속 깊이 찔러 올려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너무 깊어… "

프랭크는 보다 빠르게 메트리스 위로 엉덩이를 거칠게 들어 올려 자신의 굳강한 자지를 자기 엄마의 뜨거운… 너무나 뜨거운 보지 구멍으로 밀어 올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

그의 중년에 이른 엄마는 아들의 강력한 몸놀림에 전율하며 신음성을 외쳐댔다.

두 사람의 두 번째 접촉을 위해 프랭크는 최면에 걸린 엄마에게 자기 몸 위로 올라가 그의 길게 단단해진 좇을 타라고 명령했다. 그것은 그의 육감적인 엄마를 보다 즐길 수 있는 멋진 자세였다.

땀에 흠뻑 젖은 채 짐승같은 울부짖음을 내지르며 프랭크는 매트리스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자신의 좇으로 엄마의 질퍽한 보지를 공격하고 있었다.

그의 위에서 그의 엄마는 자신의 내부 깊숙이에서 우러나오는 신음을 내지르고 또 지르고 있었다. 그의 무지막지하게 발기한 좇대는 중년의 엄마의 질 속을 한껏 확장시키며 자신이 태어났던 그곳을 찌르고 또 찔러 올렸다. 자신을 세상에 내보낸 그 신성한 동굴을 유린한다는 생각은 그로 하여금 전신에 전기와 같은 충격을 주며 그 전율의 떨림은 다시 자기 엄마의 보지 구멍으로 전해졌다.

그의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고 있었다. 이제 그의 손은 감각적인 나일론 스타킹의 맨 윗부분의 무르익은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의 손바닥은 자기 엄마의 스무스한 나일론의 감촉을 즐기며 그의 좇은 자기 엄마의 뜨거운 보지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 감촉이 너무 좋아요… 특히 스타킹의 감촉이… "

프랭크는 자기 엄마의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나일론 스타킹을 쓰다듬으며 말을 뗐다.

"나를 위해 항상 얇은 스타킹을 신어줘요… 엄마… "

"그럴께… "

마샤는 대답하다 자기 아들의 굳강한 좇이 그녀를 다시 찔러 들어오자 신음을 외쳐댔다.

"아아아아아아아… 널 위해 항상 스타킹을 신을께… 내 사랑…. 나의 아이… "


마을 건너편에서 아가사는 전화기 옆 탁자 위에 있는 커다란 책을 흘낏 보고 있었다. 그것은 전화번호부였다.

들어 올려진 손이 전화번호부에 닿았다. 그리고 망설였다.

그 노부인은 얼굴을 찡그렸다.


깊은 숨을 몰아 쉬며 풍만한 중년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의 강하고 단단한 좇을 타고 있었다…


물론 이건 어리석은 짓이야… 그러나 번호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지 않은가… 그녀는 수도 없이 다이알을 돌렸다. 그러나 한 번도 걸리지가 않았다. 나이가 들었으니 실수 할 수도 있지 않은가… 그것을 확인해 본다는 것은 그녀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었다…

노부인은 주의깊게 며느리의 집 전화번호를 확인한 후 다시 적었다. 그리고 다시 다이알을 돌리기 시작했다…


"좋아요… 어때요… 이런 자세도… 엄마…? "

프랭크는 지금 자기 엄마에 대한 뜨거운 격정의 안개에 휩싸인 채 신음하고 있었다.

"세상에… 그래… 프랭크… 여…여보… 아아아아아아아… "

그 중년의 여인은 가터벨트와 나일론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만을 걸친 채 침대 위에 나체로 누워있는 아들 위에 두 다리를 여전히 벌리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들의 명령에 의해 아들의 얼굴쪽으로 향해 돌아 앉아 있었다. 다시 한번 마샤의 레이스 달린 가터 벨트에 감싸인 매력적인 엉덩이가 출렁이며 천천히 그러나 리듬감있게 아들의 굳강한 좇대에 자신의 뜨겁게 무르익은 보지를 꺼냈다 박았다 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신음을 내지르며 그 풍만한 중년의 여인은 아들의 막대한 물건을 자신의 몸 깊숙이 아주 깊숙이 삼키고 있었다. 그녀의 아래에서 프랭크도 자신의 엉덩이를 자기 엄마의 부드러운 흐드러진 허벅지로 밀어 올리며… 자신의 좇대를 깊숙이 질 안쪽으로 밀어 올리며 신음했다.

깊숙이… 그는 너무나 깊은 곳으로 빠져 들어갔다… 그의 아름다운 엄마의 뜨겁고 관능적인 보지 깊은 곳으로…

세상에… 그녀의 깊숙한 곳에서… 그의 단단한 좇대는 뜨겁게 꿈틀거리며 자기 엄마의 부드럽고 따스하게 조여오는 질구 안쪽으로 깊이… 깊이 들어갔다… 미끌미끌한 질벽이 그의 자지를 잔뜩 조여오고 있었다… 그의 경련하고 있는 자지를…

그의 엄마가 자신의 몸 깊숙이 그를 삼킨 채 그의 몸 위에서 전신을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그는 뜨겁고 달콤한 구멍을 향해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고 있었다… 자기 엄마의 비단결 같은 얇은 스타킹에 감싸인 허벅다리의 감촉을 즐기면서…

그것은 뜨거운 율동이었다… 뜨겁고 음탕스런 율동… 그의 팽창된 좇대가 엄마의 깊숙한 곳에서 불타오르고 있었다… 무르익은 허벅지를 감싼 얇은 나일론 스타킹이 전해주는 감각에 한껏 고무된 채… 뜨겁고 깊은 보지… 환상적인 페티즘 섹스… 중년의 나이의 자기 엄마와의…

그는 엄마를 계속 찔러대면서 자기 엄마의 부드럽고 진한 신음을 듣고 있었다… 점차적으로 여전히 그녀의 깊은 곳으로 돌진해 들어가며… 그의 잔뜩 타오르고 있는 좇은 그녀의 뜨거운 진탕 깊숙이에서 격동하고 있었다… 그의 눈이 떠졌다… 뜨거운 아지랑이를 통해… 그는 자기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붉은 레이스 가터벨트가 상하로 출렁이는 것을 바라봤다… 가터벨트의 서스펜더가 나일론 스타킹을 잔뜩 잡아당기고 있고… 그는 또한 자신의 팽창된 자지가 엄마의 사랑스런 보지를 위아래로 드나드는 모습을 바라봤다… 그의 뜨거운 기둥이 그녀의 따스하고 매끄러운 애액에 젖어 반짝였다… 그녀의 핑크빛 음순이 그의 강인한 기둥 주위를 감싸며 푸들거렸다… 그를 자신의 깊디 깊은 질 안쪽으로 머금기 위해… 질 안쪽 깊숙이… 그의 뜨거운 분출을 기대하며…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여보… 더 깊이… 더 깊이… 아아아아아아… "

한동안 그 중년의 여인은 단지 붉은 레이스 가터벨트와 나일론 스타킹 그리고 검정색 스틸레토 구두를 신은 채 자기의 젊은 아들의 굳강한 좇을 타며 율동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 뜨겁고 음란한 시간을…


마을의 반대편 끝에서 아가사 이더릿지는 전화기 리시버에서 들려오는 신호음을 듣고 있었다. 이 순간 의심할 여지없이 그녀는 올바른 번호를 돌린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통화중 신호음이 울리고 있었다…


다시 마을의 반대편 마샤 이더릿지의 침실에 있는 수화기는 여전히 내려 놓여져 있었다. 마샤의 넓다란 침대에서 그녀는 자기 아들과의 세번째 정사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 중년의 여인은 이제 침대에 바로 누워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페티즘을 불러 일으키는 붉은 레이스 카터벨트, 그레이 색의  나일론 스타킹 그리고 검정색 스틸레토 하이힐 구두를 신고 있었다…

프랭크도 여전히 나신의 몸 그대로 이제 반듯이 누워있는 자기 엄마의 육체 위를 올라타고 있었다.

그는 가터벨트의 레이스 아래 땀에 젖어 빛나고 있는 자기 엄마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있었다. 그와 함께 그의 엄마의 팔은 아들의 목을 감싸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근육질의 하체가 자기 엄마의 나일론 스타킹에 감싸인 양 다리 사이에서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강력한 탄력을 갖고 그의 단단한 자지와 불알이 자기 엄마의 보지 깊숙이 부딪치고 있었다. 프랭크의 좇 기둥은 자기 엄마의 애액에 흠뻑 젖은 채 빛에 반사되고 있었다. 거기에는 아직까지 그의 엄마의 사랑스럽던 펠라치오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우우우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사랑스런 아이… "

그의 엄마가 아들의 건장한 육체 밑에 깔린 채 신음했다.

"아아아아아… 좋아… 네가 그렇게 엄마를 올라타는 것… 내 사랑… 아아… 사랑해… "

프랭크는 신음으로 화답했다. 그의 벌거벗은 채의 엉덩이는 기름 펌프와 같이 자기 엄마의 스타킹에 감싸인 두 다리 사이를 박고 또 박았다. 마치 강철 막대기와 같이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져 있는 그의 좇대는 자기 엄마의 질퍽한 보지 구멍을 찌르고 또 찔렀다.

그의 중년의 엄마는 최면술의 황홀 속에 빠진 채… 아들의 건장한 육신 밑에 깔려 신음하며… 섹스에 굶주린 자신의 뜨거운 보지에 아들의 좇이 깊이 깊이 박히기를 요구하고 또 요구했다. 

"아아아아아아… 내 아들… 여보… 여보… "

그녀는 아들의 거대한 좇이 자신 깊숙이 들어오는 것에 환희하며 아들의 건장한 육체 밑에 깔린 채 마구 교성을 질러댔다.

"그래… 아아아아아… 그렇게… 여보… 더 깊이… 아아아아아… 더 세게… 엄마를 더 세게 박아줘… "

그의 육체는 자기 엄마의 가녀린 나신을 깔고 또 깔아 뭉갰다. 그의 땀에 흠뻑 적셔진 건장한 가슴은 그의 율동에 따라 자기 엄마의 풍만한 유방을 연신 뭉개고 있었다. 그의 덜렁거리는 불알은 자기 엄마의 안쪽 허벅지를 계속해서 찰랑이며 때리고 있었다.

그는 이제 거의 미칠듯이 자기 엄마를 있는 힘껏 박고 있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자기 엄마의 뜨겁고 성숙한 보지 깊이… 아주 깊숙이 자신을 몰아 넣고 있었다.

교성과 함께 그의 엄마는 아들의 내려치는 움직임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율동의 조화를 꾀하고 있었다. 그녀의 히프가 들어올려질 때마다 스타킹에 둘러싸인 샤프한 두 다리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고 검은 하이힐 구두는 이불 밑으로 그 끝이 파고들어 가고 있었다. 그 중년의 엄마는 엉덩이를 연신 돌려대고 있었다.

그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보다 강하게 자기 엄마를 박고 있었다. 자신의 중심을 엄마의 뜨겁고 성숙한 보지 깊숙이 박아가며…

"내 좇을 삼켜요… 엄마! " 

프랭크는 쉰 목소리로 명령했다.

"엄마의 뜨거운 보지로 내 좇을 삼켜요… 예전에 아버지의 좇을 삼켰던 것 처럼… "

프랭크는 거의 광란에 가까운 몸짓으로 격앙된 듯 외쳤다. 그의 엄마의 음란한 율동은 그로 하여금 보다 강하고 격렬하게 자기 엄마를 박도록 유혹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그의 굳강한 좇대를 잔뜩 감싸 안은 채 그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의 엉덩이는 이제 자기 엄마의 스타킹에 둘러싸인 다리 사이를 광폭하게 내리 꽂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뜨거운 보지를 박고 있어요… 엄마. "

그는 머리를 약간 들어 올리며 신음했다.

"엄마의 뜨거운… 뜨거운 보지… 우우우우우… 뜨거운 보지… "

자기 엄마를 강력히 짓눌러대며 그의 두뇌는 뜨거운 아지랑이에 휩싸여 있었다. 그것은 자극적인 가터벨트, 관능적인 스타킹, 놰쇄적인 하이힐 구두를 신은 아름답고 뇌살적인 풍만한 자기 엄마에 대한 환상적인 페티즘이었다. 그의 마음 속 안개가 자욱한 곳에서 자기 엄마가 허리를 숙이며 그녀의 난숙하게 무르익은 허벅다리를 감싼 스타킹의 밴드를 잡아당기는 광경이 그려졌다… 그의 양 손은 자기 엄마의 커다랗고 육감적인 유방을 움켜쥐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자기 엄마의 보지 깊숙이 자신을 몰입하며… 그의 하체는 자기 엄마의 매끄러운 나일론 스타킹으로 휘감긴 허벅지를 마냥 비벼대며 열정적인 페티즘에 빠지고 있었다.

프랭크는 자신의 페티즘적인 욕정과 근친상간을 범한다는 열정에 휩싸이며 신음을 흘려댔다. 그의 엉덩이는 자기 엄마의 나일론 스타킹에 감싸인 양 다리 사이의 보지를 박는 것에 점차 격앙되는 듯 세기를 더하고 있었다. 그는 매트리스로부터 들어 올려지는 엄마의 육체를 찍어 누르며 뜨겁게 온 몸을 박아갔다.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여보… 아아아아아아… 여보… "

마샤는 아들의 거대한 좇이 자신 깊숙이 무자비하게 찔러들어 올 때 마다 격정에 겨운 신음을 외쳐댔다. 그의 무자비한 공격은 그녀를 뜨겁게 몰아세우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의 건장한 체구에 짓눌린 채 자신의 보지를 공격해 오는 아들의 환상적인 육욕의 폭탄을 맞으며 거의 인사불성이 되어가고 있었다.

"여보… 내 사랑… 나의 아이… 제발… 엄마를 죽여줘… 죽여줘… 아아아아아아아…. "

그의 머리는 끓어오르는 격정에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프랭크는 다시 한 번 미칠듯한 격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었다. 자신의 허리 아래에서 욕정의 불꽃이 화려하게 폭발할 것 같은 감각을 느끼며… 절정의 불꽃이 다가온 것을 느끼며… 그는 매트리스에 누워있는 엄마의 육체를 짓누르고 또 누르다 엄마의 보지 깊숙한 곳에 뜨거운 정령의 폭발을 준비했다.

"지금이야, 엄마! "

그는 거의 신음하듯 비명을 질러댔다.

"지금 엄마의 스타킹을 느끼게 해줘요… "

그의 엄마의 얇은 스타킹에 휘감긴 사랑스런 다리가 아들의 명령에 의해 한껏 들어올려졌다. 얊디 얇은 스타킹에 감싸인 양 다리가 자기 아들의 맨살의 하체를 뜨겁게 그리고 부드럽게 감싸졌다.

프랭크는 그 순간 비등 되어가는 흥분에 온 몸을 몸부림치며 괴성을 질러댔다. 뜨거운 섬광이 자기 엄마의 얇은 스타킹에 감싸인 채 그를 비벼대고 있는 기막힌 다리의 감촉으로부터 전해졌다. 그의 막대한 물건은 자기 엄마의 뜨겁고도 달콤한 동굴을 한껏 젖히며 꿈틀댔다.

"내 스타킹을 느끼렴… "

그의 엄마가 사랑과 욕정으로 가득찬 신음을 내뱉었다.

"그래… 내 아들… 엄마의 스타킹을 느껴줘… 그리고 엄마를 안아줘… 나를 범해줘… "

그의 엉덩이를 비벼대는 나일론 스타킹의 부드러운 감각을 동반한 엄마의 다리의 움직임은 전류가 온 몸을 끼얹는 감각을 그에게 선사했다. 그의 하체는 자기 엄마의 스타킹을 신은 다리에 휘감긴 채 비등하는 페티즘적인 자극에 고무되어 경련하고 또 경련했다. 그의 음경은 자기 엄마의 절정에 다다른 질퍽한 보지를 찔러 들어가며 경련하고 있었다.

이제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지르며 그는 자기 엄마의 떨고있는 보지 깊숙이 좇대를 찔러 넣으며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는 자기 엄마의 나신 위로 무너졌다. 격렬한 경련이 그를 삼켜버렸다. 자기 엄마의 보지 구멍 안쪽 깊숙이에서 그의 좇대는 불알에 가득 차 있던 하얀 정액을 분출하고 또 분출했다.

그의 중년의 엄마는 자기 아들의 분출된 정액의 뜨거움에 휩싸인채 압도적인 절정에 다다르며 전신을 휘감는 에로틱한 떨림에 전율하고 있었다. 그녀의 나일론 스타킹을 신은 다리는 아들의 하체를 휘감고 있었고 양 팔은 아들의 상체를 부둥켜 안고 있었다. 프랭크의 육체는 자기 엄마의 가녀린 팔과 나일론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움켜 잡은 채 뜨거운 절정의 느낌에 마냥 떨고 있었다. 그의 밑에서 그의 엄마는 아들의 육체를 더욱 강하게 감싸 안으며 절정의 마지막까지 전율하고 있었다.

"으으… 엄마…  으으으으… 나… 가요… 가요… 우우우우우우우우우… "

"아아아아아아아아… 여보… 내 사랑….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영원의 시간동안 엄마와 아들은 침대 위에서 꿈틀대고 또 꿈틀댔다… 자신들에게 몰아닥친 거대한 절정의 파도에 휘말린 채… 함께 침대에 누워… 깊은 포옹을 한 채… 그리고 진하디 진한 열락에 겨운 키스를 나누며…

"그대로 있어줘… "

그의 엄마가 아들에게 신음하며 말했다.

"내 사랑스러운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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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래요. 할머니… "

프랭크는 얼마후 리시버에 대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내일 할머니를 뵈러 갈께요… "

"그래… 그래주렴. 프랭크! "

그의 할머니의 목소리가 전화라인을 통해 들려왔다.

"열 시 쯤이면 어떻겠니? "

"예. 좋아요… 할머니. "

"그러자꾸나… 프랭크. "

노부인의 기쁨에 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일 아침에 가정부도 외출하게 되어 있으니 호젓한 시간을 가지자꾸나… 우리 둘이서만 말이다… "

"그것 정말 바라던… 할머니… "

프랭크는 대답했다. 그의 목소리는 약간 흥분된 성조를 띠고 있었다. 그는 어떤 예감에 겨운 흥분감에 몸을 약간 떨어댔다.

"너하고 통화하려다 애간장이 다녹았단다… "

그의 할머니가 불평을 했다.

"도데체 누가 그렇게 통화를 한거니? "

"저예요… 고백하자면… "

프랭크는 설명했다.

"정신학… 의사 한 사람하고 좀 길게 상담을 나누었어요… 그는 저하고 사무실을 함께 쓰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어쨌든 죄송해요. "

"신경쓸 것 없다. 얘야… 그것 좋은 소식이구나. 하지만 전화를 그렇게 너무 오래쓰진 마라… 얘야… 너와 그 사람 때문에 아무도 네 불쌍한 엄마와 통화를 하지 못하잖니…! "

"예… 할머니! "

"그래… 그만 끊자. 프랭크. 내일 보자꾸나… "

"내일 뵐께요. "

프랭크는 리시버를 전화기 위에 내려 놓았다.

그의 중년에 달한 엄마는 여전히 붉은 레이스 가터벨트와 얇은 나일론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구두를 신은 채 침대 끄트머리에 그를 향한 채 앉아 있었다. 그녀의 눈은 반쯤 잠겨있는 채 멍하니 그를 응시하고 있었다.

전화기를 들기 전에 프랭크는 자기 엄마를 혼수상태에 빠지도록 최면을 걸어 놓은 것이었다.

이제 그는 엄마를 깨웠다.

"내 목소리가 들려요… 엄마? "

"그래… "

그의 엄마는 가라앉은 목소리로 응답했다.

"엄마는 나의 명령에 복종할거예요… "

"나는… 그럴께… "

"엄마는 다시 샤워를 하고… 옷을 입어요… 그런 다음 계획대로 쇼핑을 갈거예요… "

"그래… "

"엄마는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을 모두 잊어버려야 해요… 우리가 아침식사를 하며 나누었던 대화를 비롯한 모든 것을… 그리고 쇼핑을 하러가요… 알아 듣겠어요… ? "

"나는… 알았어… "

"내가 이 방을 나가면 깨어나요…하지만 내가 다시 명령하게 되면 다시 깊은 잠에 빠져야 해요… 그리고 나의 명령에 완전히 복종해야 돼요… "

"그래… "

"이 말을 기억해둬요… "얇은 스타킹' "

"얇은 스타킹… "

"내가 그 말을 엄마에게 하게 되면 엄마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고 있든지 간에 엄마는 즉시 깊은 잠에 빠지고 나의 명령을 들어야 해요… 이해하겠어요? "

"이… 이해해… "

최면에 빠진 중년의 여인은 대답했다.

갑자기 프랭크는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오늘 쇼핑을 가서 우리는 란제리 가게에 갈거예요… 엄마는 그 가게를 가야돼요… 엄마는 내가 골라주는 가터벨트, 거들 그리고 다른 란제리와 구두를 사야돼요… "

"그럴께… "

"엄마는 나를 위해 언제나 스타킹을 신을 거예요… 엄마… 오늘 밤… 내가 엄마를 찾아 가게 될 때도… 오늘 밤… "

"그럴께… "

"엄마는 나를 위해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기를 원해요… 나를 흥분 시키기 위해…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그렇지 않아요… 엄마? "

"그래… 프랭크… 그래… "

"좋아요… 엄마. 나는 이제 나갈거예요. 내가 방문을 닫게 되면 엄마는 깨어날거예요… 비록 깨어 있게 되더라도… 엄마는 나의 지배하에 있게 돼요… 그리고 나에게 복종해야 돼요… "

"그래… 나는… 너에게 복종을… "

프랭크는 자기 엄마의 침실을 떠났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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