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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12:51

스튜어디스의애환

조회 수 1321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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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의 애환 1장

신입회원 FreeBird입니다.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여지껏 공개게시판에 올렸던것을 합본으로 올릴께요.

그럼, Ready...Go!


제 1 화 남자 충동의 곡선 - 그 첫번째

송영희는 주말 인파속을 걷고 있었다.
어둠이 깃드는 충무로, 젊은 커플로 가득찼었다.
즐거히 걷는 연인들을 볼 때마다 영희의 마음은 침울했다. 큰 눈가에는
눈물이 매칠 정도였다.
영희는 목적이 있어서 걷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고독이 싫어서이다.
인파속에 몸을 의탁하고 싶어서이다.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러브호텔로 들어가는 것을 보아버렸다.
그것 뿐 만은 아니었다.
그여자는 친구인 명자였다.
영희는 반은 방심상태였다. 인파에 맞기고 어디까지나 이리 저리 걸었다.
[저 미안합니다...]
불연듯 어깨를 얻어 맞았다.
뒤돌아보니 장신의 남자가 서 있었다.
[차 한잔 같이 하지 않겠어요?]
온순하지만, 조금은 찌풀어진듯한 웃음띈 얼굴이었다.
영희는 온정을 느꼈다. 위험성 같은 것은 없었다.
오늘 밤에는 혼자는 지내고 싶지는 않았다.
[같이 하시겠습니까?]
남자가 다시 한번 물었다.
영희는 작은 목소리로 동의했다.

...

송영자는 호텔의 바에서 혼자서 칵텔을 마시고 있었다.
여기서 그녀는 시내 야경을 즐길 수 있었기에 자주 찾곤 하던 곳이
었다. 그녀는 국제선의 스튜어디스였다.
저녁에 유럽에서 돌아왔다.
방년 24세의 여성이었다.
그녀에게는 영희라는 동생이 있었다.
여대생, 2학년, 이제 20세이다. 1학년때는 학교에서 메이 퀸으로
뽑힌 질투심 날정도의 미인이다. 키는 168 센티, 여러곳에서
모델이며, 텔런트며 제의가 들어오곤 했다.

공항에서 내려서 바로 영희의 아파트에 전화를 걸었지만, 부재였다.
5분쯤 전에도 걸었지만 역지 받지를 않았다.
이상하다... 오늘 돌아오는 것을 알고 있을 텐데..
두 사람의 부모는 이미 타계했다. 영자가 어버이 대신을 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는 특히 친밀했다.

여직원이 영자앞에 크라스를 놓고 칵테일을 따랐다.
[저 분께서 사신 답니다..]
카운터 끝에 있는 남자를 손으로 가리킨다.
남자가 가볍게 목례를 한다.
전혀 알지 못하는 남자였다. 30대 전후의...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실례합니다..하며 옆의 의자에
앉았다.
[고맙습니다..]
[마음에 드십니까?]
낮은 저음의 목소리였다.
긴장된 목소리의, 보통의 샐러리맨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무슨 용무가 있습니까?]
[같이 마시면 어떨런지요?]
[사양하겠습니다, 오늘밤은 혼자 마시고 싶은데요]
영자는 완강히 거절했다.
혼자서 마시고 있으면 영희 못지 않은 미모때문에 곧잘 이런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이젠 익숙해져 있는 상태였다.
[자,, 두사람만이 마시지 않겠습니까? 투원룸을 얻어 놓았는데..]
하고서는 남자는 키를 카운터위에 놓는다.
[농담하지 마세요.]
[당신과 좋은 밤을 보내고 싶습니다]
남자는 서슴없이 말한다. 시선을 영자의 가슴께로 보낸다.
초면의 얼굴답지 않게 여유를 보인다.
[당신의 나체를 보고 싶은데..]
[No 하겠어요]
영자는 자리에서 일어서려고 했다.
[조금만 기다리시지..]
[뭐예요?]
약간은 앙칼진 목소리로 쏘아붙쳤다. 갑자기 달라지는 어투에
화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자는 자기의 귀를 의심했다.
처음 보는 남자가 무었때문에..
[자, 이것을 좀 보시지..]
깜짝 놀라는 영자의 얼굴을 태연히 보면서 남자는 한장의 사진을
꺼내기 시작했다.
영자는 사진을 받아 들고 사진속의 아름다운 여인을 확인했다.
사진속의 여인은 옷이 벗겨진 상태로 남자가 뒤에서 추태를
부리고 있었다. 선명한 컬러 사진이어서 여인의 치모까지
뚜렷하게 드러나 있었다.
[어쩌자는 거지요? 나에게 이런것을..]
[흐흐.. 좀더 자세히 보시지.. 사진속의 얼굴을..]
영자는 다시한번 사진을 보았다.

[아! 이것은....으으..]

그것은 바로 영희였다.

제 1 화 남자 충동의 곡선 - 2편

[아...설마..., 아니야, 그럴리가...]
아니다 그러나 분명히 영희다.
아름다운 얼굴에 고통으로 일그러진 표정의 엎드린 여자는 동생 영희임에 틀림없다.

[당신의 예쁜 여동생이지...]

[......]

엄청난 쇼크에 영자는 말문이 막혔다.

[이 사진이외에 비디오도 있지..흐흐..]

[비, 비디오...]

[속칭 말하는 내막 비디오라는 것이지, 내방으로 함께 가서 보실까?]

남자는 영자앞에서 룸키를 흔들어 보였다.
영자는 수긍하는 수 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영희의 일이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영희는 지금 어디에 있죠?]

[여하튼 방으로 일단 가지..]

남자가 영자의 가냘픈 허리를 끼어 안았다.

영자는 그 손을 뿌리치지 못했다.
엘리베이터에 타고 5층에서 내렸다.
502호실로 끌리다시피 들어가야 했다.

[자, 어서 들어와!]

일순 망설였지만, 영자는 안으로 들어갔다.

갑자기 손목이 잡혔다.

[안돼,,, 놔요!]

남자는 재빨리 상의의 포켓에서 가죽제의 수갑을 꺼냈다.

[뭐, 뭐예요?]

영자의 안색이 변한다.
남자는 말없이 수갑을 영자의 양손에 채운다.

[어떻게 하려는 거예요? 수갑을 빨리 풀어요..]

영자가 덤벼들었다.

[잠자코 있어, 이년!]

남자의 거친 손바닥이 이유없이 영자의 뺨으로 날아갔다.

찰삭!

영자는 그만 바닥에 쓰러졌다.

[매다는 편이 더 좋겠는걸, 영호!]

뒤에서 거친 목소리가 들렸다. 건장한 체격의 거친 타입의 남자였다.

눈맵씨는 유난히 매서웠다.

일순 오싹한 분위기가 영자의 등골을 흘러 나간다.

[그렇겠군요, 병철 형님!]

영호라고 불리는 남자는 베드위에 놓여있는 007가방을 열고
거므스레한 밧줄을 꺼냈다.
그리고 그것을 익숙한 솜씨로 천장의 상들위에 잡아 맨다.

[야! 일어서]

명령조로 돌변했다.

[싫어...]

영자는 고개를 흔들며 물러선다.

[오! 이 여자가 영희의 언니인가? 과연 좋은 여자이군...]

영호와 나란히 선 병철이 영자의 미모를 직시하고 있었다..

[육체미도 좋은데....]

관능적인 스타일을 보이는 앞가슴이나 스커트 단에서 바라보이는

맨살의 허벅지에 얄궂은 시전이 집중된다.

[안돼요,, 이쪽으로 오지 말아요...]

영자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제 1 화 남자 충동의 곡선 - 3편

[어서 일어서..]

영호가 달려와서 영자의 긴머리를 잡아 일으킨다.

[아아.. 안돼요..]

영자는 질질 끌려가서 매달려 있는 밧줄에 양손목을 묵여버린다.
그리고 저항할 사이도 없이 방의 중앙에 매달려 버렸다.
그것은 여자에게 반격할 여유를 주지 않는 프로의 동작이었다.

영자는 영희도 이런식으로 신체의 자유를 박탈당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변함없이 여자를 다루는 솜씨가 좋군, 영호]

[감사합니다.]

남자들은 천천히 영자의 주위를 거닌다.
잡은 포획물을 값으로 먹이는 눈초리로 영자의 머리에서 발톱까지
자세히 살핀다.

[제발...제발 좀 풀어주요... 나를 자유롭게..]

영자는 매달린 신체를 비틀면서 애원했다.

[빨리 이 여자의 신체를 체크할까?, 영호]

태연하게 병철이가 말한다.

[알았습니다]

영호는 말이 떨어지자, 상의의 포켓에서 나이프를 꺼낸다.
영자의 부드러운 브라우스의 단추에 칼날을 댄다.

[아니, 무엇하는 거예요?]

옷을 벗기는 것을 눈치챈 영자는 큰소리를 질렀다.

[너의 엉덩이와 사타구니를 모는 거야.. 그리고 XX도...흐흐...]

영호는 나즈막한 소리로 말하여, 날끝에 힘을 주었다.
단추가 힘없이 떨어진다.

[아아,, 싫어요, 그만 둬요...]

하나, 둘, 셋.

영호는 다음으로 단추가 없이 자유로워진 브라우스를 천천히
들어낸다.

핑크의 브라가 브라우스 속에서 얼굴을 내민다.

풍성하고 깊은 골짜기가 숨쉬고 있다. 남자를 충동시키는 매우
괴로운 곡선이었다.

단추가 모두 떨어진 후, 영호는 단부에 칼을 들이댄다.

[아니예요.. 하지 말아요.. 제발...]

브라우스가 조각이 나서 바닥에 힘없이 떨어진다.

이제 영자의 상반신에는 브라뿐이다.

영호는 그 가는 어깨끈에 나이프를 댔다.

[안돼..제발..]

영자느 눈을 감았다. 이 못된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들에게 고이 간직한 유방을
내놓아야 하는가...

어깨끈이 미끄러지고 핑크의 브라가 절반이 노출된다.
유방 역시 노출된다.

[제발, 용서해줘요..]

영자는 몸을 떨었다. 그 바람에 브라가 모두 벗겨져 떨어진다..

[오! 이것은,, 정말 매력적인 바스트군]

병철이 감격에 겨워 소리친다.

[젖쏙지도 핑크빛인데요?]

[그래,, 이것은 정말 좋은 물건이 되겠어...]

맵씨좋은 영자의 유방은 일반의 육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풍성한 푸르름을
나타냈다.

젖꼭지는 아름다운 핑크색을 띄고 있었으며, 부끄럼에 파르르 떨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야,, 바스트의 사이즈는 얼마야?]

영호가 물었다.

[모, 모릅니다...]

[내말에 반항할 참이야]

영호의 손바닥이 뺨으로 날라온다.

[찰삭!]

볼이 갈라지는 듯한 아픔을 느낀다. 하얀 살결이 어느덧 빨개진다.

[....팔, 팔십입니다..]

[좋다, 이제부터 묻는 말에는 순순히 솔직하게 바로 대답하는 거다, 알겠나?]

[예....]

영자는 할 수 없이 다소곳이 수긍했다.

영호의 손이 스커트로 간다..

[안, 안돼요...]

스커트는 전혀 반항도 못하고 거침없이 바닥에 떨어진다.

30분 정도밖에 만난지 안된 남자에게 팬티까지 적나라하게 보이게 되었다.

영자는 현실의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팬티스타킹이 칼로 도려내지고 남은 것은 허리에 아슬아슬하게 붙어다닌
하이테그의 팬티만이다.

[아주 고운 내의 아닌가?]

병철은 몹시 좋아 떠든다.
역시 핑크의 팬티는 천이 얇고 도발적으로 어슴프레한 매력이 보인다.

[이런 하이테그의 팬티를 입는 것이 좋은가?]

병철이 물었다.

[.....]

[대답하지 않겠다는 건가?]

영호가 오른손을 든다...

제 1 화 남자 충동의 곡선 - 4편

[아니요,.. 조, 좋아해요..섹시한 팬티...좋아합니다....]

말소리가 떨렸다. 이가 덜덜 떨린다..

[몇장쯤 가지고 있는가?]

[30장 정도입니다..]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영호가 팬티에 손을 댄다.

[안돼요...용서해요...]

기어코 팬티 자락이 나풀 떨어진다. 알몸이 된것이다.

이 몹쓸 남자들에게 여성으로서 가장 부끄러운 부분, 사랑하는 남자에게 밖에 보여서는 안되는 부분을 남김없이 보여줘 버렸다.

영자는 흰나체를 핑크색으로 물들였다.

팬티가 꼭 조여진 발목에서 벗겨지는 것을 느꼈다.

[보지 말아줘요..]

영자는 알맞게 부풀어 오른 가랑이를 오무려서 수치의 극부를 남자들의 얄미운 눈초리에 조금이라도 숨기려고 했다..

[보인다, 보여..흐흐... 너의 털이...]

[안돼요... 보면 안돼요...]

가는 목소리가 떨린다.

[좋은 털숲이다. 과연 미인 스튜어디스... 밑의 털도 깨끗히 손질한 것 같군..]

하복부의 검은 숲에 뜨거운 시선을 쏟으면서 병철이 말한다..

[싫어요...]

영자는 매달린 나체를 비꼰다. 스튜어디스라는 것까지 남자들은 알고 있다.
동생인 영희에게서 들은 것일까.

그렇다, 영희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우리 영희는 어디에 있습니까?]

[너의 예쁜 동생은 다른 곳에 다른 남자와 있지..]

영호가 대답하면서 눈은 영자의 치모에 쏠려있다. 요염한 역삼각형의 치모였다.

[다른 곳이란 어떤 것인가?]

영자의 머리에 영희를 빽스타일로 범하고 있던 사진의 남자가 떠올랐다. 눈앞에 있는 그사람의 남자와는 다른 것처럼 보였다.

[그 분은 창배라는 색골이지.. 영희는 그와 함께 있다.. 먼저 본 사진의 남자지..]

영호의 시선은 영자의 포동포동한 나체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다.

[동거하고 있지..]

[동거?]

[영희가 창배에게 덤벼든 거요, 창배는 내 의동생인대 물건이 장대해서 말야. 또한 대단한 테크니션이지.. 영희는 장대함에 미치광이가 된거지..흐흐..]

[거짓말, 그건 거짓말예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저 청순한 영희가 폭력배와 같이 동거하고 있으리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거기다 영희에게는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 연인에게 처녀성도 바친 걸로 알고 있다.

그런 영희가 왜 이와같은 남자의 손에 빠져 버렸을까.

동거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아뭏든 의아스러운 일이지...]

[영희를 돌려줘요...]

[자, 잠깐 저기를 보실까...]

병철이 말하자 영호가 비디오세트를 준비했다.

영자의 맞은 편에 소형의 텔리비젼이 있다. 비디오의 장치도 돼있었다.

영호는 테이프를 넣고서는 스타트 보턴을 눌렀다.

여자가 의자에 앉아 있다. 여자는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이다.
양다리를 각기의 팔걸이에 묶어 매진 상태였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으로서 가장 부끄러운 부분이 노출되어 있었다.

[영희야...]

영자는 어느덧 얼굴을 돌렸다.

텔리비젼의 화면에 나타난 전라의 여인은 틀림없는 동생 영희였다.

[자,, 잘봐라..]

영호가 영자의 턱을 들어서 정면을 향하게 했다.

화면에 두개의 손가락이 나타났다.. 크게 벌리고 있는 영희의 사타구니로 들어간다.

[아아... 싫어...]

영희가 소리쳤다.

그러나 사실은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손가락 한개가 영희의 클리토리스에서 서서히 때로는 빠르게 움직인다.

[아..아... 안돼...안돼...]

영희의 흰 허벅지가 떨린다.

[기분좋지? 젖꼭지가 이렇게 일어났잖아...]

남자의 또 한쪽 손이 영희의 젖꼭지를 만진다. 팔팔하고 탄력이 있는 바스트를 잽싸게 비빈다.

[아... 용서해요...]

작은 젖꼭지가 위를 향하고 있다.

[영자, 알겠지? 잘봐,,, 영희는 흥분하고 있어..]

등뒤로 돌아온 병철이 영자의 아름다운 귓가에 대고 속삭인다. 그리고 무겁게 요동하는 유방을 양손으로 거칠게 움켜쥐었다.

[안돼요... 만지지 말아요...]

영자는 큰소리를 지르며 부자연스러운 나체를 흔들었다...

[좋은 유방이다..]

큼직한 손으로 성숙한 유방을 엉큼엉큼 비벼 풀어 본다.

[아아...아아...]

비디오속에서는 영희가 여자의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음부속에 넣었던 두개의 손가락을 카메라에 향해 남자가 디밀어 보인다.

두개의 손가락은 손톱끝에서 손등까지 질퍽하게 젖어 있었다.

[영자, 보시지... 동생의 음액을...]

[싫어요...]

영자는 눈을 꼭 감았다.

[영희. 이젠 장대한 것이 욕심나지?]

찰라 화면에 남자의 육봉이 나타났다.

영희의 눈앞에 내밀었다.

[용서...]

[이것을 너의 음부에 넣어 주기를 바라는 거지? 영희...]

[아아...]

스튜어디스의 애환 1장 5절
제 1 화 남자 충동의 곡선 - 5편

화면속의 남자는 충무로에서 조금은 부끄러워하는 것처럼 영희에게 말을 걸오온 창배였다.

그후 영희를 카페바로 유인햐여, 그녀의 상심을 교묘히 이용하여 베드인까지 끌고온 것이다. 뒤는 마약과 성기를 구사하여 영희를 호색의 여자로 길들여 것이다.
병철, 영호, 창배 세사람은 여자에게 매춘을 시키던가, 불순비디오를 팔게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고객은 회사의 사장, 큰병원 원장 또는 부자들이었다.

그러므로 제공하는 여자도 누구와도 잘 수 있는 여자는 아니고 여대생 이나 OL 등 이었고 물론 미인이고, 뛰어난 여자만을 선택했다.

송영희도 그들의 망에 걸린 여자였다.

그리고 언니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언니가 국제선의 스튜어디스라고 듣고 병철들의 마수가 영자에게 뻗힌 것이다.

미인 스튜어디스는 상당히 높은 값을 받을 것이다. 일부 남자들은 스튜어디스에 약하다.

스튜어디스와 하루밤 자보고 싶어한다. 스튜어디스를 껴안아보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은 남자가 산처럼 많다.

그러므로 병철들은 동생인 영희를 통하여 영자를 제것으로 하려고 기획한 것이다.

[아아...싫어...]

화면속의 영희와 매달린 영자가 같이 소리를 질렀다.

[욕심나지...영희]

창배가 육봉으로 영희의 미소를 애태우듯이 쓰다듬는다.

[아아...]

여의가 달콤한 소리를 낸다.

[잘 봐요...영자..저것이 영희의 진짜 모습이요...]

병철의 손가락도 영자의 미육에 잠기고 있었다.

3개의 손가락을 써서 주물러간다.

[아아...하지 말아요...]

병철의 손가락 사용은 훌륭했다. 여자가 좋아하는 곳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영자의 젖꼭지도 비디오의 영희와 마찬가지로 서있었다.

애액도 찜어 나온다.

어째서일까... 이런 남자에게 육체를 만지게하고 어째서 흥분되는가...

[자...넣어 줘요...제발...]

영희의 간절한 목소리를 듣고, 영자는 화면에서 눈을 돌렸다.


[무엇을 원하는가... 확실히 말해라.. 영희...]

[응...아앙...골탕먹이지 말아요...]

영희가 창배를 올려다 보았다. 그눈은 요염해서 사랑하는 남자를 바라보는 빛에 충만되었다.

[영희야...어째서..그렇게 되었니..]


동생이 변한데 대해서 영자는 딴사람을 보는 것 같았다.

[아아...도대체 어떤일이 ...]

[아아...]

영자가 나체를 비튼다.

클리토리스와 항문을 동시에 건드리는 손 때문이다.

[거기는 싫어요..]

[흐흐...벌써 질퍽한데..뭘, 영자도 영희도 같이 음란한 피가 흐르고 있는 것 아닌가..]

민감한 스튜어디스의 반응에 눈을 음흉하게 지리며 병철이 말했다.

[아니야,, 나는 그런 여자가 아니요..영희도 그렇고..]

[자,, 그럼 이건 어떤가?]

영자의 클리토리스와 항문을 병철은 끈질기게 주물러 대고 있다.

[아아...창배씨의 큰 것을 영희의 거기에 넣어줘요... 영희는 이제 못참겠어요...]

비디오속의 영희가 골탕먹어가며 여자로써 여간해선 임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하고 있었다.

[영희야...]

영자는 아연했다.

[들었나? 영자, 여대싱인 주제에 너의 동생은 상당히 색골이지..거기다 너도 말야.]

그렇게 말하며 병철은 영자의 화원을 애무하면서 왼손으로 지퍼를 내리고 있었다.

[영호, 자네도 영자를 사랑하주게...]

영호는 방긋이 웃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영자의 풍성한 상반신에 달라 붙는다...

스튜어디스의 애환 2장
스튜어디스의 애환 제 2 장

 

[안돼요, 만지지 말아요]

유방에 영호의 입술이 달라붙고, 양손이 매끈한 복부와 민감한 옆구리로 뻗어간다.

[좋아, 좋은 여자다. 희망대로 육봉을 물려줄까, 영희]

[아아. 안돼..]

화면에 욕정에 젖은 영희의 미모가 답한다.

[안돼애... 영희야...]

영자가 부르짖는다. 매달린 흰 나체에는 두사람의 남자가 달라붙어 있다.

창배의 큼직한 육봉이 빠금이 요염하게 벌어진 영희의 미뮥속으로 꺼져가는 것이 확실히 보인다.

[아아..창배씨...]

울창하게 긴 털로 덮인, 영희의 표정을 영자는 봤다.
그때, 히프쪽에서 병철의 육봉이 영자의 음부에 닿고 있다.

[안돼요, 제발,, 넣지 말아줘요]

영희일에 정신을 뺏기고 있던 영자는 깜짝 놀라서 큰소리를 질렀다.

[자네도 영희처림 색골의 여자로 만들어주지]

영자의 귓가에 병철이가 뜨거운 숨격을 불어 넣었다.

[용서해요...]

병철의 자신에 한 말투에 영자는 무엇인지 모를 공포를 느꼈다. 지금도 꽤 육체는 민감하게 되어 있다.

미육도 질퍽 질퍽하게 젖고 클리토리스도 발기되고 있었다.

여기서 육봉을 밀어넣고 불량배 스타일로 밀어붙이면 어떤 소리를 지를까...

[간다...]

깊고 짤룩한 웨이스트를 굵은 손으로 움켜잡았다.

[안돼...싫어요...]

선단이 여자의 계곡을 갈라가는 것을 알았다. 직세한 육벽을 오려내듯이 육봉이 들어온다.

[아이구...]

영자는 흰목덜미를 떨었다. 거기에 영호의 입술이 달라 붙었다. 굶은 야수처럼 거친 숨을 토하면서 쭉쭉 빨았다.

[어떤가 내 것이..]

병철은 영자의 반응을 즐기면서, 쑥쑥 육괴를 메워간다.

[아앙.. 너무 크다...]

영자의 품위있는 입술에서 생각지 않은 말이 나왔다.

[그런가? 큰 내것이 좋은가 영자?]

[시, 싫어...]

[거짓말, 말아.. 좋잖아..]

병철은 쑥 전체를 들이 밀었다.

[아이구...]

매달은 영자의 나체가 약간 떨린다. 반쯤 벌린 입술에서 희미한 신음소리가 들린다.

그 입술에 영호의 입술이 달라 붙었다.

[쭉...쭉...]

강인하게 입술을 비집고 혀를 쭉 빨았다.

병철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앙...아아...]

통증을 느꼈지만 곧 감미로운 쾍마으로 바뀌었다.

육봉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비벼댔다.

유방을 잡고 있던 영호의 왼팔이 쭉 밑으로 내려갔다.

예민한 클리트리스를 잡았다.

견디지 못하고 영자의 신음 소리를 낸다.

목덜미에 병철의 혀가 지니가고 우측의 유방은 영호손으로 좌측의 유방은 병철의 손으로 주물리고 영호에게 혀를 빨렸다.

그리고 영자는 병철의 큼직한 것으로 메워지고, 여심은 영호의 왼손으로도 농락당하고 있다.

영자의 육체는 두사람의 남자의 혀와 손과 육봉에 의하여 불로 변했다.

특히 한번 움직일때마다, 눈도 어지러울 정도로 쿠ㅐ감을 주어주는 병철의 육봉으로 마침내 영자는 미칠 정도가 되었다.

[아아...아야...으응...]

[좋은 소리를 내지 않는가, 영자?]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사용하면서 병철이 말한다.

[아니야,, 벌써 하지 말아요..]

영자는 전신이 땀에 젖었다. 여자의 냄새가 농후해지고, 그 방향이 병철과 영호를 더욱 고향시킨다.

영호가 또 입술을 덥친다.

[으응...]

이번엔 망서리지 않고 혀를 맡기고 영호의 혀를 탐내듯이 빨았다. 빨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었다.

비디오속의 영희도 창배와 농후한 키스를 하고 있었다. 혀와 혀를 뒤섞고 쭉쭉 빨고 있다.

미인의 키스하는 옆얼굴처럼 보고 있으면 애절한 것은 없다.

병철은 영자의 긴 머리를 잡고 뒤를 보게 하였다.

[아아...]

영자는 뜨거운 토식을 하면서 병철에게 가엾은 입술을 맡긴다.

혀를 빨았다.

서로의 숨이 융합되고 서로의 침이 섞인다.

[으응... 으응... 아앙...]

영자는 꿈속을 방황하고 있었다. 이제는 아무렇게나 되라는 기분이었다.

[아아...]

병철의 행동에 응하는 것처럼 영자는 관능미 넘치는 엉덩이를 흔든다.

병철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한번 한번이 힘차서 자궁끝까지 닿는 것 같았다.

[아아...그렇게 하면 안돼.. 견딜수가 없어...]

불과 같이 된 성감이 일단 자극되어 영자는 절정에 다다른 것을 느꼈다.

[느껴지지? 영자//]

병철은 여유있게 허리를 쓰며, 영자를 좋아 울게하고 있다.

[아니. 아니요..]

목이 쉬어 있다. 전신이 관능의 불꽃으로 녹아가고 있다.

[이래도 인가?]

병철이 육봉을 쑥쑥 밀어보내자

[안돼...안돼...]

요골이 찡하고 마비되고 영자의 나체가 떨린다.

이제는 소용없다고 생각했다.

눈앞에 아지랑이가 끼어 있다.

[아이구...좋아...]

비디오에서 영희의 날카로운 소리가 들려왔다.

[동생도 살것 같다고 하고 있어요..영자도 이제 참지 말고 느껴봐요..]

풍성한 유방을 만지고 있던 영호가 영자의 귓볼을 핥으며 속삭인다.

[시, 싫어요..]

뜨겁게 신음하면서도 영자는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아이고... 조...으응...]

영희의 짧은 교성이 들렸다.

[영자, 이건 어떤가?]

요염하게 들리는 영희의 소리에 자극받아 병철은 백색의 물질을 뿜었다.

[아이구...안돼...으윽...]

쿡쿡, 자궁을 찔러서 영자는 결국 절정에 달했다.

매달려 있는 땀에 흠벅 젖은 나체가 활처럼 휘었다.

[좋은 자지지? 영자..]

지친 숨을 토하면서 병철이 만족스러운 소리를 지른다.

맵씨있는 부풀어 오른 영자의 유방이 요염하게 파도치고 있다.

스튜어디스의 애환 2장 2절
==============

밧줄이 풀리고 사는 양손목을 구속하고 있던 가죽제의 수갑도 풀렸다.

[아아...]

여자는 무너지는 것처럼 바닥에 나자빠졌다.
히프의 살찐 엉덩이가 괴롭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영자]

영호가 옷을 벗기 시작한다. 셔츠를 벗고 속옷도 벗는다.

[엉덩이를 들어. 뒤에서 좋은 기분이 되게 해줄테니]

엉덩이가 잡혔다.

[아니예요.. 이제는 제발 용서해요...]

[비디오를 봐라, 동생 영희도 기쁜듯이 엉덩이를 흔들고 있잖아.]

병철에게 턱을 잡혀서 비디오쪽을 향했다.

영자는 멍하니 눈을 떳다.

[좋다.. 힘차게..영희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엎드려서 좋아 미치고 있는 동새의 모습이 보인다. 완전히 창배의 여자가 되고 있다.

[빨리 엉덩이를 올려라]

팽팽한 엉덩이 살리 긴장된다.

[자..이제 올렸지]

영자는 이제 반항하지 않았다. 이 남자들의 정액을 한번 체내에 받아들인 지금 영희와 같이 되어버리는 수밖에 없다.

능욕되어 버린 것이다. 이제 되돌릴 수가 없다.

땀에 젖은 엉덩이를 여호에게 향해서 내밀었다.

[아이구...]

육봉이 엉덩이를 가르는 것처럼 병처르이 백탁과 영자의 애액이 남은 미육에, 밀려 들어왔다.

영호는 단번에 끝까지 넣고 허리를 쓰기 시작했다.

[아아...조, 싫어...]

여자는 반항의 소리를 지르면서도 충반된 히프를 요염하게 흔든다.

계속해서 두사람의 남자와 섹스하는 것이 영자에게 배덕과 같은 자극을 주었다. 잠깐 사이에 준열한 쾌감에 쌓여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다.

[어떤가? 영자,, 견딜수 없지?]

[아..]

영자는 카페트에 손톱을 세우고 있었다.

영호의 한번 한번이 눈도 돌것 같은 쾌감을 가져왔다.
이런일은 처음이다. 몸의 속속에서 벌써 두번째의 절정의 파도가 솟아오르려고 하고 있다.

영자는 깜짝 놀랐다. 좋지도 앟고 저촉되는 것도 무서운 남자들에게 관통당하면서 사랑하는 남자와의 때보다도 육체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타고 있는 것이다. 황홀함까지 맞이하고 있다.

어떻게 된것인가, 어째서 이런 남자들에게 잡혀서 흥분하고 있는가. 이렇다면 암내난 암퇘지와 마찬가지다. 나는 여자요, 암캐로는 되고 싶지 않다.

영자는 필사적으로 쾌감에서 도피하려고 한다. 그렇지만 점차로 율동의 되치를 올려서 작열한 츅괴를 밀어넣어 오는 영호의 테크닉에 성숙한 여자의 육체가 응하고 있었다.

[아앙.]

영자는 아름다운 흑발을 풀어제치자고 신음소리를 내다.

풍성한 유방이 무겁게 요동하고 새하얀 히프가 영호를 탐내듯이 움직인다.

병철과 영호가 눈을 맞추고 서로 수긍했다. 이것으로 미인 스튜어디스는 완전히 떨어졌다고 생각했다.
최고의 섹스의 맛을 육체로 맛본 여자는 이제 그 쾌락을 부여해준 남자에게서는 떨어질 수 없을 것이다.
이성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욕망을 이길수는 없다.

[아앙...아아...]

영자의 땀에 젖은 나체에서 무럭 무럭 여자의 성숙한 냄새가 난다. 그것은 어떤 고급 애수보다도 남자의 사타구니를 자극한다.

병철의 육괴도 재차 발기했다.

[..아...그래요. 이제 그만,,,]

영자는 고개를 저었다. 밀려오는 관능의 파도와 싸우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좋아..좋아...]

비디오에서는 영희의 최종의 절규가 들려온다.

[영희도 2번..자 언니도 좋은 말로..]

영호는 여기서 속도를 가한다.

[아...안돼...]

영자의 신음소리가 절정이다..

[아이구...]

갑자기 백탁이 방사됐다.

엎드린 나체가 활처럼 되고 영자는 축 늘어진다.

[좋은 얼굴이다..]

우미한 볼에 달라붙은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병철이 말했다.
절정의 여운에 빠진 핑크색으로 상기된 영자의 옆얼굴은 여자의 희열에 충만되어 있다.

[어때? 좋았지?]

[아아..그래요..]

부끄러움을 보이면서도 여자는 수긍했다.

[더 잘해 주지..영자.]

병철이 영자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일으키려고 한다.

[이제 제발 용서해요.]

[봐라..꼿꼿이 서있지. 좋게 해줄께.]

병철이 영호에게 눈짓한다. 영호는 거므스럼한 밧줄을 왼손에 들고 영자의 가는 두개의 팔을 잡는다.

[무엇하는 거예요?]

[보시다시피 묶는 거지.]

[싫어..]

영자는 큰소리를 쳤다. 영호의 힘은 대단했다. 저항할 틈도 없이 양팔을 등에 걸어 올렸다.

양손목에 밧줄이 걸리고, 풍성한 유방의 상하에 먹어 들어갔다.

[미인에게는 밧줄이 걸맞다]

흰 유방에 거므스럼한 밧줄이 묶여진 모습은 요염하고 멜로틱하기까지 했다.

병철이 손을 내밀었다. 밧줄이 걸리고 졸려진 풍성한 유방을 덥석 잡는다.

밧줄끝을 다시 천장에서 매달은 로프에 묶은 영자는 묶인채로 입위로 구속됐다.

[자.. 이제 최후의 마무리 작업이다.]

병철은 영자의 짤록한 허리를 잡자 성난것을 하복부에 댔다.

[아아..]

두번해서 질벅 질벅한 화원은 영자의 의지와는 반대로 병철의 남자를 성큼 받아들였다.

병철이 영자의 히프를 끼어안고 육봉을 움직인다.

[아, 아이구...]

영자는 흰목을 흔들며, 반열린 입술에서 뜨거운 신음 소리가 새 나온다.

계속 서서 3번이나 남자의 노예가 되는 것은 처음이다.

두번째의 엑스타시의 여운이 남아있는 육체는 곧바로 반응을 보였다.

자기가 이와 같이 섹스 광이라는 것은 영자는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험악한 남자들의 육괴로 2번이나 당하고 또 당하자 타올라가는 음란성에 자기도 놀랐다.

머리에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자의 기쁨을 안 육체가 3번째 절정을 탐낸다.

[아아...]

영자는 선 채로 엉덩이를 내젓는다. 뒤로 손을 묶이지 않았으면 병철의 어깨에 기어오르고 싶은 기분이다.

영자가 육열에 들어간 것을 본 영호는 베드 밑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꺼냈다.

렌즈를 선채로 연결되어 있는 병철과 영자를 향해 찍기 시작한다.

우선 영자의 옆얼굴을 그대로 찍는다.

핑크색으로 살갖이 상기된 반개의 입술에 드문 털이 2,3개 붙어있다.

그 섹스에 좋다 미치고 있는 표정은 요염하고 아름답다.

렌즈를 조금 내리자 유방이 비친다. 훌륭하게 긴장된 바스트이다.
작은 젖꼭지가 뾰족하고 영자는 병철의 가슴에 붙어 달린다.

그 달라붙은 유방의 움직임은 비구한 느낌까지 든다.

그리고 렌즈를 하복부를 향했다.

영자의 반들반들한 섬모와 병철의 강모가 서로 얽혀 있다. 넘치는 애액으로 젖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영호는 렌즈를 더욱더 국부로 향했다.

병철의 육괴가 영자의 화원을 출입하고 있는 것을 찍는다. 핑크의 꽃잎은 요염하게 열리고 직퍽하다.

영호는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하복부가 근실 근실하고 있다.
거무틱틱한 육괴를 문 영자의 유연한 벽까지 생생하게 렌즈에 찍혔다.

[아아...그만..]

영자가 자신이 비디오에 찍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찍지 말아요..제발 ... 부탁해요..]

병철이 턱을 잡고 렌즈쪽에 영자의 얼굴을 돌린다.

[안돼.. 이런것은 안돼요..]

영자는 결합을 풀려고 했다.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비디오에 찍히면 이제는 끝이다.

[좋은 소리로 울어라..영자.]

꼭 영자의 나체를 껴안고 병철이 요동친다.

이 비디오를 고객에게 팔 예정이었다.

영자의 육체에 상당한 금액을 붙일 것이다.

[안돼...하지 말아요...]

비디오에 찍힌다는 데 영자는 또 정신을 쓴다. 그러나 불포화돼버린 육체를 이제와서 진정시킬수는 없다.

[안돼...그렇게 웃어서는 안돼...]

자기의 의지로는 아무렇게나 할 수 없는 데까지 성감이 고양되어 있었다.

뒤는 암캐가 되는 수 밖에 없었다.

[정신을 집중해라..]

병철이 용서없이 영자의 여육을 찌른다.

그리고 좋아서 떨고 있는 스튜어디스의 애타는 표정을 비디오카메라의 렌즈가 핥듯이 찍고 있다.

[아아..이제 안돼...더이상...아앙...]

영자는 땀에 젖은 나체를 뒤로 젖혔다.

[했어...] 격심하게 히프를 흔들고 영자는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스튜어디스의 애환 제 3 장

- 제복 차림으로의 봉사

눈을 떳을 때는 베드위에 누워 있었다.
뒤로 묶였던 밧줄도 풀리고 영자의 신체는 자유로왔다.
방에 남자는 없었다.
영자는 안심하고 나체를 일으켰다.
벌써 밝기 직전이다.
테이블위에 메모가 있었다.
"내일밤 너의 맨션에 간다. 스튜어디스의 제복을 입고 기다려라. 동생을 매춘부로 하고 싶지 않거든, 명령에 따르는 것이다. 여기에 너를 찍은 비디오가 있다. 도망칠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다."
영자의 얼굴에서 피의 윤기가 마른다.
이제부터 능욕자 등의 여자로서 봉사하는 나날이 계속 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영자는 운명을 저주했다.

==========================

다음날 영자는 영희의 아파트를 찾았다.
백타일을 붙인 목조형 아파트이다. 그녀의 방은 2층에 있다.
"영희야"
도어를 노크하고 소리를 질렀다.
대답이 없었다.
창배라는 남자의 집에 있을까?
손잡이를 돌려봤다. 의외로 자물쇠는 잠기지 않았다.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도어를 열고 영자는 안으로 들어갔다.
부억의 안에 큰 방이 있다.
"영희야, 나 영자야"
영자는 큰 방으로 계속되는 문을 열었다.
"아아...보지 말아..언니.."
비통한 부르짖음을 하는 영희의 모습을 보고 영자는 당혹했다.
"무슨일을..."
영희는 베드위에 전라로 큰 대자로 속박되어 있었다.
그리고 넙적다리를 벌리고 그 고간에 무참하게도 바이브레이터가 장치되어 있었다.
"영희야..."
영희의 나체는 흘러나오는 땀으로 번쩍 번쩍 빛나고 있었다. 상당히 긴시간 바이브에 괴로움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언니.. 이런 영희 모습을 보지 말아요..."
영희는 울고 있다.
"이젠 괜찮아..영희야..."
영자는 다가가서 우선 꾸불꾸불한 요염한 움직임을 하는 바이브레이터를 영희의 고간에서 떼어 냈다.
"아아..."
영희가 질식하는 것 같은 소리를 질렀다.
바이브는 영희의 애액으로 끈적끈적하였다.
양손 양각의 밧줄을 풀러주자 영희가 달려들어 껴안긴다.
"언니..."
"영희야..."
영자는 동생을 꼭 껴안았다.
숨막힐 정도의 채취가 났다.
"매춘을 강요당했어요? 끌려가서 고문 당했지요?"
"창배라는 남자의 장난이었어"
"미안해요, 언니, 언니의 일을 창배에게 말해버려서..., 언니도 무엇인가 일을 당했죠?"
영희가 눈물이 핑돌며 근심스레 바라본다.
"나는 괜찮아. 아무 걱정마"
영자는 동생의 눈물을 닦아준다.
"언니, 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창배가 무서워..."
"어떻든 이 아파트에서 도망쳐야지"
"그건 안돼요. 비디오를 ... 비디오를 찍었어요... 내가 도망치면 그 비디오를 대학가에 뿌릴거예요.. 저 남자라면 충분히 하고도 남을 놈이예요.."
어젯밤 호텔에서 본 에로비디오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알았어. 그건 내게 맡겨. 너는 어딘가에 숨어 있어"
"그렇지만, 그렇게하면 언니가..."
"나는 괜찮아, 오늘밤 창배의 친구와 만나기로 되었어. 그때 영희의 비디오를 돌려 받을께"
영자는 영희의 얼굴을 보고 조금 안심했다.
어젯밤의 비디오속에서는 창배의 여자가 된것처럼 보였으므로 그것이 불안했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저 비디오때는 마약주사라도 맞았던가.
어떻든 영희만은 이제 더 이상 봉변을 당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미안해요, 언니.. 그때는 정신이 돌았어. 그런데 창배에게 호감을 가졌었어.."
"이젠 괜찮아..영희야.."
여자는 울어대는 동생의 어깨를 조용히 쓰다듬었다.
영희는 호텔에 잠시동안 숨겨두기로 했다.
영자가 자기의 아파트로 돌아왔을때는 오후 7시를 지났었다.
영자는 남자들의 명령에 따를 작정이었다. 비디오를 찾을때까지는 자유같은 것은 없다.
원피스를 벗고 브라자와 팬티를 벗고 영자는 샤워를 했다.
병철과 영호를 위하여 신체를 닦는다고 생각하면 우습지만 땀에 젖은 살갗의 냄새를 맡는 것은 더욱 싫었다.
땀을 닦고서 영자는 내복을 입었다. 베이지색의 보통의 것이었다.
"스튜어디스의 제복을 입고 기다려라"
병철이 남겨놓은 메모의 한줄이 머리에 떠오른다.
영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당혹했지만 갈색의 제복을 입기로 했다.
스튜어디스라는 것을 남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알았을 때부터 제복을 입은 채로 능욕을 받을 때가 오리라고 상상하고 있었다.
여자는 말끔이 제복을 입고 가슴에 빨간 스카프를 맺었다. 모자를 쓰고 거울을 본다.
아름답고 품위있는 스튜어디스 모습이라고 스스로도 생각이 들었다.
그때 현관의 차임이 울렸다.
저 남자들이구나.. 여자는 선체 긴장되어 딱딱해졌다.
"열어라..영자"
도어 너머로 병철의 굵직한 목소리가 들렸다.
영자는 현관에 서서 휘하고 숨을 토하고 자물쇄를 연다.
바로 문이 열리고 병철과 영호가 보란 듯이 들어왔다.
"그래, 좋아. 명령은 지켰군"
요염한 영자의 스튜어디스 모습에 남자들은 잠시 반해 버렸다.
영자는 옆을 보며 병철과 영호의 야수와 같은 시야에 견뎠다.
"그런데 영희는 어디에 감췄나? 영자"
병철이 영자의 미모를 바라보는 것 처럼 하고는 물었다.
"감추다뇨? 난 몰라요"
"자 좋다, 이제부터 그 색골 육체에 물어보면 될 것이다."
병철이 얄궂게 웃는다.
"침실은 어딘가?"
영호가 영자의 팔을 끌고 왔다. 눈에 재빨리 혈맥이 나타난다.
"감깐, 그전에 비디오를 돌려줘요"
"너의 약점은 여기서 쥐고 있어. 너는 잠자코 옷을 벗으면 된다."
영호가 브라우스 너머로 풍성한 가슴을 꽉 잡는다.
"안돼, 나는 당신들의 장난감이 아니예요"
영자는 영호의 손을 뿌리치고 후퇴했다.
"우리들에게 반항하는 것인가?"
"안돼, 가까이 오지마"
영자는 소리쳤다.
"비디오를 돌려줘요. 그것이 내 조건이예요"
"너의 입장에 조건같은 것을 내놓을 입장이 아니다. 점잖게 옷을 벗고 가랑이를 벌려라, 영자"
영호가 로프를 꺼냈다.
"안돼, 묶이는 것은 안돼"
"3번이나 통정한 주제에, 오늘방도 기다리고 있었지?"
병철이 영자의 팔을 잡았다. 힘차게 비튼다.
"안돼, 묶지마!"
양손을 묶이면 이젠 끝이다.
영자는 혼신의 힘을 다하며 벌벌 떤다.
"점잖게 해"
손바닥이 날라오고 계속해서 수발의 따귀를 친다.
영자는 여자의 약함을 통감했다.
남자가 힘을 행사하면 여자의 저항 등은 아무런 의미도 가질수 없었다. 바로 남자의 의도에 따르게 되는 것이다.
영자는 거므스레한 로프로 손목을 뒤로 묶이자 침실로 잡혀갔다.
"여기에 무릎을 꾼다"
병철은 자기의 발밑을 가리킨다.
"싫어요"
영자는 크게 고개를 저었다. 병철이 영자에게 무엇을 시킬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빨리 꿇어라!"
영자의 등뒤에 돌아서 밧줄을 잡고 있던 영호가 재촉한다.
"아아...."
불의에 당하고 영자는 거기에 꿇었다.
곧바로 병철에게 검을 머리카락을 잡혔다.
거무스럼한 바지앞으로 밀려나간다.

"해라 영자"
병철은 거친 목소리로 말하고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육봉을 노출시킨다.
"제발...용서해 줘요..."
"스튜어디스에게 한번쯤 이렇게 해보고 싶었다. 자, 너의 그 품위있는 입술로 핥아 다오."
병철은 빳빳해진 육봉을 영자의 입에 비벼댄다.
성취가 났다. 강한 털이 볼을 스친다.
"빨아라, 영자"
고양된 기미의 병철이 가감없이 자꾸 자꾸 머리카락을 잡아 당긴다.
"좋아요..빨테니..머리에서 손을 떼줘요"
영자는 단념했다. 창부가 되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 잘 해봐라.."
병철이 탱탱한 육봉을 자랑하며 내밀었다.
"아아...."
영자는 눈을 감았다. 그래도 눈꺼풀속에 징그러운 남자의 잔상이 어린다.
선단에 입술을 대고 키스를 했다. 육봉이 움직인다. 영자는 혀를 내밀었다.
구두의 짤록한 곳을 건드려 보았다.
자기가 지독히 요염한 여자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났다.
남성을 입술로 이런식으로 버티고 서있는 남자의 발밑에서 무릎을 꿇고 봉사하는 것은 처음이다.
팔려가 여자 노예가 주인에게 바치는 느낌이 들었다.
그위에 스튜어디스의 제복차림으로 페라티오하고 있는 것이 영자에게는 더이상 없는 모욕이었다.
그것은 병철도 마찬가지였다. 번쩍하는 눈으로 스튜어디스 모습의 영자를 보고 있었다.
화려하고 품위있는 아름다운 스튜어디스가 요염하게 남자의 것을 핥고 있다. 남자의 고간에 미모를 파묻고 있다. 그것이 영호와 병철을 이상하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아..아아..."
영자의 혀는 병철의 육봉의 붙은 부분 근처에서 놀고 있다. 영자의 혀 사용은 다소곤 했다. 빠는데 익숙한 분위기가 느껴지기 까지 했다.
병철의 육괴는 영자의 침으로 빛나기 까지 한다.
"물어라..영자"
영자는 볼에 늘어진 긴머리를 젖히고 선단을 물으러 덤빈다. 고양되어 있는 육괴를 앞에 넣어간다.
"으응..."
요염한 전율이 하복부에 이르른 병철은 어느새 신음한다.
색골을 자청하는 병철에 있어서 페라티오만으로 절정에 이르는 일은 절대로 없었다.
물리고 있는 여자가 스튜어디스라는 것이 병철의 성감을 꽤 고양시켰다.
"참지 못하겠어.."
영자의 머리를 잡고 고간에로 밀어 붙인다.
그녀의 입속에 쌀 작정인 것이다.
"으윽..윽..으윽..."
육봉을 전부 물은 영자는 구내 발사를 해서는 안된다고 걱정하고 얼굴을 빼려고 앴다.
입으로라니 생각만해도 아찔했다. 그러나 그는 무리해서라도 구내 방사를 하려는 것이다. 토하는 것 등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입속에 싸주지"
"싫어..입속에는"
병철의 선고를 받은 여자는 육봉을 토하려고 필사적으로 요동했다.
그러나 그렇게는 안된다고 병철이 영자의 머리를 누르고 스스로 허리를 쓴다. 화원을 침범한 것처럼 육봉을 전후로 움직인다.
"윽...윽..."
영자는 숨막힐 정도로 신체를 내둘렀다.
"간다..."
병철의 무지막지한 육괴가 영자의 입속에서 터질 것 같이 부풀었다.
"안돼..."
영자는 최후의 힘을 다 써서 신체를 뒤로 당기고 얼굴을 비틀었다.
"쏴..."
백탁이 방사되는 순간 병철의 힘이 빠지고 영자는 육봉을 토해냈다.
"아아..."
찍찍 방사된 정액이 영자의 얼굴에 뿌려졌다.
"싫어..."
얼굴에, 볼에, 코에 달라붙고 스튜어디스의 제복에도 뿌려졌다.
"이 여자야, 마시라고 했지?"
병철은 영자의 머리를 잡고 얼굴에 정액이 떨어지는 선단을 문지른다.
"싫어...싫다구..."
정액의 미취에 얼굴을 찌푸리고 영자는 입술을 꼭 다물었다.

"이번에 나다..."
안면 발사를 당하는 영자를 보고 고양된 영호가 바지를 내리고 육괴를 꺼내다.
백탁이 눌러붙은 영자앞에 내민다.
"자, 빨아라..."

스튜어디스의 애환 4장

영자는 혀를 내밀고 두번째의 육괴에 미모를 맞댔다. 구두를 문다. 혀를 감으면서 끝까지 입에 넣자 영자는 얼굴을 움직였다.
"응...으으응..."
신음하는 소리를 내면서 미모를 움직여 입술봉사에 몰두한다.
우미한 볼이 싫을 정도로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그런 미인 스튜어디스의 옆얼굴을 보고 있으나 단지 지금 쌌을 뿐인 병철도 욕정이 솟구친다.
그러므로 입봉사를 받고 있는 영호 자신은 벌서 방사지경에 이르렀다. 하복부가 뻐근하며 무어라고 말할 수 없는 쾌감에 쌓여간다.
영호는 이제는 참을 수 없다.
"으..으윽..."
쏴하고 백탁이 비산하여 영자의 목을 두들긴다.
"문 채로 있어라, 전부 마신다."
영호는 스튜어디스에게 정액을 마시게 하는 쾌감에 취했다.
"으,,으윽"
아름다운 미근을 찌푸리며, 영자는 능욕의 오액을 사셨다. 상당한 양이었다. 마셔도 마셔도 끈떡 끈덕해서 기분나쁜 점액이 입속에 넘친다.
"어때? 맜있나?"
영자는 싫으면서도 작게 수긍했다.
"정확히 입으로 말해라"
"마, 맛있어요...맛있었어요..."
꺼져가는 소리였다.
'그런가'
욕망을 채운 병철과 영호는 얼굴을 맞대자 비열한 웃음을 띤다.
"저, 누군가가 좀 닦아줘요"
영자의 미모에는 정액이 온통 뿌려져 있었다.
"내가 싼것이 더럽단 말인가? 영자"
병철이 따지며 덤빔다.
"아,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자 그대로 있는다."
영자가 못마땅한 듯 얼굴을 들었다. 화사한 상반신을 구속하고 있는 거믈스레한 밧줄이 아파보인다.
"옳지, 그러면 샤워를 시키자, 여기서 발가 벗는다."
영호가 영자를 묶었던 밧줄을 푼다.
"여, 여기서 말입니까?"
'그렇다 요염하게 여기서 벗어보라"
남자들은 영자를 둘러싸고 열심히 보고 있다.
고민의 표정을 띄고 선다. 품위있는 스튜어디스 모습의 영자는 이제 그것만으로 섹시하고 에로틱했다.
"얼굴을 닦고 싶을게지, 자, 옷을 벗어야지"
망서리고 이쓴 영자에게 병철이 말한다.
"골탕매기는 것이 좋은가요?"
힐책하듯이 영자가 속삭인다.
"당신과 같은 미인을 보면, 남자라면 누구나 골려보고 싶은거지"
병철이 시치미를 뗀다.
"싫어요..."
영자는 모자에 손을 댄다. 그리고 가슴의 붉은 스카프를 푼다.
남자들의 번득이는 시선이 싫다.

부라우스의 보턴을 풀어간다. 슬립은 붙어 있지 않았다. 베이지색의 브라자가 번쩍 보였다.
스튜어디스 제복 밑에서 들여다 보이는 흰살갗을 병철과 영호는 쑤근쑤근 하면서 바라본다.
"보지 마요..."
브라우스의 보턴을 모두 푼 영자는 부끄러워하면서 어께에 미끄러트린다.
침실속은 조용했다. 미녀가 괴로운 옷벗는 소리뿐이다.
늘씬하고 화사한 느낌의 상반신, 그리고 베이지의 브라우스에 쌓인 유방의 부풀음은 넘칠듯 싶다.
남자들의 뜨거운 시선이 브라로 덮인 깨끗한 깊은 가슴의 계곡에 쏟아진다.
"싫어..."
영자는 어깨까지 있는 흑발로 유방의 계곡을 부끄러운 듯이 감춘다. 그리고 스커트 밑에 손을 뻗어서 팬티 스타킹을 내린다.
"옳지.. 빨리 스커트를 벗어, 영자"
어제밤 핥듯이 영자의 나테를 실컷 본 남자들이었지만, 새로이 흥분이 고양된다. 예쁜 여자가 한장 한장 부끄러원하면서 입고 있는 것을 벗어가는 모습은 침이 흐른다. 영자는 떨리는 손끝으로 스커트의 호크를 푼다. 조금씩 내려간다.
타이트 스커트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흔들어 버려서 그 히프의 움직임이 참지 못하는 병철과 영호를 자극 시켰다.
"아이구...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팬티 하나의 세미 누드가 된 영자는 미로를 빨갛게 하고 망설인다.
"팬티를 벗어라"
"이것으로 용서해 줘요.."
"말서리지 말고 어서 털을 보여라"
"으윽..."
영자는 최후의 1장에 손을 댔다.
요염한 치모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성숙한 영자의 성취가 나는 것 같다.
영자는 허리를 굽히고 두 손으로 치모를 감추면서 팬티를 내려간다.

남자들은 욕실에도 쫒아왔다. 샤워를 하는 영자의 괴로운 기분인 지체를 가만히 저급한 눈초리로 핥는 듯이 보고 있다.
" 자, 영희를 어디다 감췄나? 가르쳐 주겠나?"
바스타올로 물기를 닦는 영자의 홀쭉한 허리를 병철이 껴안았다.
통통한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영희와는 인연을 끊어 주세요.."
"영희는 창배의 여자다, 당신에게 돌려줄 권리는 없다"
영자의 턱을 쥐고 미모를 들여다 보는 것처럼 하고 영호가 말한다. 이쪽은 영자의 풍성한 유방에 손을 뻗고 있다.
"거짓말 말아요, 비디오를 찍고 그것으로 영희를 속박하고 있는 것 아녜요?"
"하하..마음대로, 영희의 거주지를 빨리 말하라"
"내가 당신들을 상대하지요, 그러니 영희에게는 덤비지 말아요.."
"영희에게는 해줘야 할 일이 남아 있다."
양손으로 영자의 유방을 만지작거리며 영호가 소리를 지른다.
"무엇입니까"
"섹스지"
병철이 영자의 귀를 싹싹 핥는다.
"....."
"영희의 비디오를 보고 친구가 되려는 남성이 줄을 섰지"
"안돼요, 매춘 같은 것은..."
"영희에게 직접 물어보라, 자네의 동생은 그것은 좋아하지.."
놀리듯이 영호가 말한다.
"저 비디오를 대학에 뿌린다고 협박한 것이지요?"
"자네들 자매의 약점은 우리들이 쥐고 있다. 이렇다 저렇다 하지 말고 주소를 대라"
"싫어"
영자는 확실하게 거부했다.
"할 수 없다, 이러면 이 섹시한 보디에 듣기로 할까?"
영자는 남자들에게 둘러쌓이듯이 침실로 되돌아 왔다.
"싫어요,, 묶지 말아요"
베드에 밀려 넘어져서 양손이 밧줄에 묶였다. 만세의 형태로 구속당해 버렸다. 거므스름한 밧줄은 영자의 발목에도 묶였다.
좌우로 나뉘어서 여자답지 않은 모습으로 묶여 버린다.
"하하, 저것봐, 조개가 벌어졌다"
"무, 무엇을 하려는 거예요?"
단순히 범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았다.
"이것이 무언인지 알고 있겠지?"
영호가 무엇인가를 꺼냇다.
양초였다.
영자의 눈앞에 내밀고는 영호는 라이터로 불을 붙인다.
"아아.."
영자의 표정이 굳어진다.
영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았다.
"어떤가? 안것 같군, 스튜어디스씨"
병철이 무표정한 웃음을 띠었다.
"바보같은 짓 그만둬요"
"자, 동생을 우리에게 건넨다. 우리들도 가급적이면 양초를 사용하고 싶지는 않다. 당신의 이 깨끗한 살갗에 상처를 입히고 싶지는 않거든..."
그리고선 병철은 맵씨있게 부풀어 오른 영자의 바스트의 곡선을 쓰다듬는다.
"싫어요..."
뜻밖에 쉰목소리가 나왔다.
"흥분했나? 젖꼭지가 일어섰는데..."
"몰라요.."
민감한 체질이 이때만은 싫었다.
"자, 동생을 어디에 숨겼나?"
영호가 양초의 불꽃을 영자의 볼로 가져온다.
"비겁해요, 여성을 묶어놓고 불로 위협하는 것..."
"맘대로 지껄이는데, 좋다"
불을 자꾸 접근시킨다.
"저질이예요, 인간이 할 짓이 아니예요"
영자는 남자들을 주시했다.
"영호, 정신이 강한 스튜어디스를 좀 울려줘라"
병철이 명령했다.
"자, 이 핑크의 젖꼭지에 흘려 볼까요?"
무서운 말을 하며, 영호는 양초의 불꽃을 영자의 가슴에 가지고 온다.

스튜어디스의 애환 5장

'싫어, 그만둬요.'
영자의 미모가 굳어지고 큰 대자로 속박된 나체가 꿈틀 거린다.
파랗고 흰 불꽃의 화염이 다가온다.
'자, 동생을 어디에 두었나 고백한다.'
번쩍 번쩍 빛나는 눈으로 영자를 보며 영호가 불꽃을 젖꼭지에 댄다.
'안돼요'
영자가 고함을 친다.
'이것은 아직 뜨거운 맛을 봇 본 말인데, 영자 빨리 실토하지 않으면 이 뜨거운 초가 뚝뚝 떨어져요'
양초의 불꽃을 영자의 눈앞에서 흔들어 보인다.
'안돼, 너무 뜨거워'
영자는 미모를 젖히고 불꽃의 공포에서 도망치려고 한다.
'자, 솔직하게 말한다.'
병철이 영자의 긴 머리를 잡고 정면을 향하게 하고 들여다본다.
'......'
영자는 굳게 입을 다물고 안돼, 안돼 하며 머리를 젖는다.
'대단히 강격한 여자인데, 자 그러는 편이 이쪽으로서도 공갈친 보람이 없지'
그렇게 말하며 병철은 영호에게 해라하고 눈으로 신호한다.
'안돼, 그만둬요...'
이를 바득 바득 간다.
영자는 주먹을 불끈 쥐고 양초의 공포와 싸웠다.
'가자, 영자'
영호가 양초를 기울렸다.
뜨겁게 달군 양초가 핑크의 젖꼭지에 떨어진다.
'아이고...'
영자의 나체가 활처럼 휘고 허리가 벌떡벌떡 떨린다.
계속해서 양초물이 떨어진다.
'안돼...'
영자는 목이 터지도록 소리지른다.
신체 전체가 타버리는 것 같은 상상을 넘는 일이다.
'영자, 지꺼릴 정신이 있는가'
'동생의 거주소는 몰라요'
오른쪽 젖꼭지는 흰촛불로 메워진다. 그래도 영자는 입을 열지 않았다.
'허..'
병철이 감탄하듯 소리친다.
다룰만한 값어치가 있는 여자다.양초가 왼쪽의 젖꼭지에로 이동한다.
똑, 똑
작열한 액체가 용서없이 영자의 민감한 젖꼭지에 낙하한다.
'킥 킥'
영자의 쇠깍는 소리가 방속에 반영된다. 고통스러운, 볼록한 유방의 곡간에 축축하게 땀이 베어있다.
얼굴에도 땀방울이 맺혔다.
'이제, 용서해요..'
영자는 희미한 소리를 낸다.
'괴로운가. 스튜어디스씨'
자측의 젖꼭지도 흰 촛불로 굳어졌다.
'이젠, 싫어요..'
'자, 동생의 주소를 알려요'
맵씨없는 영자의 턱을 잡고 병철이 물었다.
'이, 인천'
시내가 아닌가. 지방호텔에 있는가? 영희는
'예..'
영자의 감은 눈에서 한줄기의 눈물이 흐른다.
'미안하다, 영희야, 언니, 약한 여자여, 이런 남자들의 고문에 졌다.... 분하다..'
'옳지 지금 부터 인천까지 안내한다.'
영자는 구속을 풀자 먼저 벗은 스튜어디스의 제복이 주어졌다.
'알몸위에 그 제복을 입는다'
'이것을 입고 밖으로 나가라는 것입니까?'
영자의 표정이 굳어진다.
남자들 모두 미인의 스튜어디스 모습을 좋아한다. 제목 그대로 밖에 나가서 서비스를 한다.
벙글 벙글 웃으며 병철이 말한다.
'그것은 혹독해요'
'나는 알몸으로 나가라고는 하지 않았다.
'그래도 부끄러워요..'
'좋으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한다.'
벙철은 영호가 가지고 있는 촛불의 불꽃을 턱에 댄다.
'안돼...'
영자의 신체가 떨린다.
불꽃을 보자 피가 마른다.
'그러면 하라는 대로 한다. 영자'
'예..'
영자는 조그맣게 수긍한다.
'저 다만 팬티라도 입게 해줘요..'
'안돼, 스튜어디스 제복의 밑이 노팬티라는 데 흥미가 있는 거다'
놀리듯이 영호가 말한다.
'어디까지 나를 골탕먹이면 시원하겠어요?'
영자는 큰 눈이 눈물로 젖는다. 그 공포에 쌓인 표전은 더욱 더욱 그녀를 매력적으로 하고 있었다.
'자, 빨리 입어라'
영자는 나체위에 갈색 브라우스를 입자 일어섰다.
'보지 말아요...'
찌르는 것 같은 남자들의 시선을 노출된 히프에 느끼면서 스커트를 입는다.
'이쪽을 봐라.'
고개를 숙이고 영자는 정면을 향한다.
'허, 가슴이 매력적인데?'
볼록하게 솟은 바스트에 남자들의 시선이 쏟아진다.
여자다운 유방이 꽤 선명하고 잘보면 젖꼭지의 모습까지 엿보인다.
'노브라도 괜찮은 걸'
기쁜 듯이 영호가 말한다.
'아냐, 이런 모습은 싫어요...'
영자는 새빨개졌다.
'스커트가 너무 길지 않아요?'
장단지가 반 밖에 가리지 않는 스커트 길이를 가리키며 영호가 병철에게 묻는다.
'옛날의 스튜어디스는 미니였지?'
'짧게 짜를까요?'
'넙적다리가 전부 나오는 것이 좋은가?'
입가에 비열한 웃음을 띄면서 병철이가 말했다.
'그것은 거짓이겠죠?'
영호가 나이프를 꺼내는 것을 보고 영자는 뒷걸음질 쳤다.
'미니로 해 주지, 영자'
나이프가 예리한 빛을 낸다.
스커트가 붙잡혔다.
'아니요, 용서해요...'
'가만히 있어, 움직이면 다친다.'
낮은 목소리로 영호가 명한다.
예리한 칼날이 스커느의 가르쟁이 근처에 닿았다.
여유있게 나이프가 지나간다.
'아아...안돼요...'
무릎이 벌벌 떨린다.
'거시기가 보일 것같은 곳까지 짧게 해주지'
잘라진 스커트 자락이 던순한 천이 되어 바닥에 떨어진다.
' 오! 이것은...'
영자의 대담한 미니스커트 모습에 병철이 빙그레 웃는다.
'싫어...'
훌렁 넙적다리가 모두 노출되었다.
조금이라도 앞으로 꾸부리면 히프의 골자구니가 보일 것 같다. 잘못하면 치모가 들여다 보인다.
'깨끗한 다리다, 늘씬하다'
'이런 모습으로 밖에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까?'
'그렇다. 모두 너를 바라볼 것이다.'
색냄새가 무럭무럭 나는 영자의 요염한 스튜어디스 모습에 병철과 영호는 상기되었다.

병철이 이대로 영자를 밀어 눕히고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뜨거운 육괴에 장난하고 싶었다.
'자, 영희 있는 곳에 안내해 주겠어?'
욕망을 우선 참고 병철이 말했다.
'그렇지만...'
'자, 가자..'
영호가 영자의 가는 팔을 잡고 병철이 짤록한 허리를 껴안았다.
영자는 남자들에게 둘러샇이는 것처럼 자기집을 나왔다.
가로등이 아름다운 도로에 나오자 곧바로 영호가 택시를 잡았다.
영자는 다행이었다.
이대로 거리를 걷는 일은 없을 것이다. 택시라면 그다지 부끄러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
스튜어디스 모습의 영자에게 눈을 둥글게 뜬 운전수의 시선을 견디면서 뒷좌석에 앉았다.
'영등포역까지 가요.'
'예.'
병철이의 말에 영자는 놀랐다. 일부러 전철로 인철까지 갈 작정인가.
'저, 이대로 택시로 인천까지 가 주세요.'
'무슨 말을 하고 있나, 애써 색골 타입으로 나왔는데, 사람들에게 자랑 좀 해야지, 아무 의미가 없잖아.'
'나는 그런 구경꺼리가 아니예요.'
'애써 스커트도 미니로 했고.'
병철의 왼손이 냉큼 영자의 다리에 놓였다.
슬슬 볼기 가까이로 뻗어온다.
'안돼. 그만해요.'
영자는 병철의 손을 밀어내고 애원의 눈초리를 보였다.운전수의 눈에 신경이 쓰여서 할 수가 없다. 백밀러 너머로 따금할 정도의 시선을 느꼈다.
영호의 손도 가해왔다.
왼쪽 허벅지를 슬슬 더드믄다.
'그만둬요.'
미약한 소리밖에 안나온다.
영자의 고민을 즐기는 것처럼 병철의 손이 치부로 다가온다.
차가 섰다. 정지 신호다.
그때 번개같이 운전수가 돌아본다.
'아아...'
영자와 눈이 마주쳤다.
벌거벗은 허벅지를 보고 운전수는 빙그레 심술스런 웃음을 띤다.
'싫어요...손 떼요..'
영자는 볼을 붉히며 고개를 숙인다. 병철과 영호는 운전수가 바라보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각기의 손을 미니 스커트속에 넣는다.
'안돼요..'
비구가 남자들의 손을 느끼고 여자는 어깨를 흔든다.
이런데서 중요한 부분을 좋아라고 만지려하다니 현실의 사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운전수 양반, 파란 불이예요'
영자의 섹시한 스튜어디스 모습에 자기를 잊고 보고 있던 운전수는 조금 이상하다는 얼굴을 하고 정면을 향한다.
'어때 좋은 여자지!'
병철이 소리친다.
'그, 그렇구료'
차가 움직인다.
'이여자, 약간 노출병이 있어서요, 3일에 한번은 이렇게 하고 밖에 나가지 않으면 욕구불만이 되는 거요'
'예, 그런가요'
'거짓이예요'
영자가 말했다. 병철이의 손가락 2개가 비소를 범하려고 하고 있었다.
'어이, 영자. 부끄러워 하지 말아요. 운전수에게 보여서 기분이 좋지 않아.'
비육에 손가락을 끼워 넣으면서 병철이 희희댄다.
'아아...그만둬요..'
긴 눈썹이 요동한다. 허리가 찡하다.
'이상한 소리 내지 말아요, 운전수가 신경쓰지 않아'
'아아...놀리지 말아요..'
영호의 손이 클리트리스를 찾아간다. 감미로운 느낌이 하반신에 퍼진다.
영자의 괴로운 소리를 듣고, 운전수는 힐끔 밀러를 보고 있다.
'어허, 운전수가 영자를 보고 있어요'
뜨거운 숨을 쉬면서 병철이 속삭인다.
'아아...응...'
영자는 눈을 꼭 감은 채 조금씩 엉덩이를 흔든다.
'거기서 세워줘요.'
영등포역까지 500m 앞이엇다.
'이제 곡 역이요, 손님'
'조금 거리를 걷지 않으면 안되요.'
그렇게 말하고 병철은 빙그레 웃는다.
'안돼...'
영자가 힐책하듯이 병철을 본다.
'여기까지와서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자네가 스튜어디스 모습으로 거리를 걷고 싶다고 하지 않았어'
'거짓...'
운전수의 호기심에 찬 눈이 영자에게로 비친다.
영등포의 거리는 오늘도 젊은이들로 넘치고 활기가 넘친다.
택시는 제일 손님이 많은 곳에서 멈췃다.
'내려요'
'안돼요..용서해요..'
밤이라도 좋지 않은 사람의 무리를 보고 영자는 아연했다.
이런 속에 스튜어디스 제복 모습으로 나갈 용기는 없었다.
더구나 스커트는 초미니여서 허벅지는 모두 노출되고 있다.
노브라는 주의하고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 내의를 전혀 입지 않고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여간해서 사람으로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망서리지마, 영자'
영호가 밖으로 끌어내려고 한다.'
'안돼요, 용서해요...'
영자는 애원의 눈짓을 했지만, 그것으로 용서할 남자들이 아니다. 도저히 힘으로는 당할 수가 없고 불쌍하게도 영자는 군중 속에로 끌려나왔다.
'가자, 영자'
영호와 병철이에게 둘러쌓여서 걷기 시작했다.
'아아...'
영자는 앞을 볼 수가 없었다. 무릎이 부들 부들 흔들리고 다리가 벌벌 떨린다. 남자들에게 양팔을 부축해서 가지 않으면 넘어질 것만 같았다.
'모두 너를 보고 있다.'
병철이 귀에 대고 속삭인다.
'싫어요...'
영자는 현기증이 난다.
지금 자기는 보지도 못한 사람들에게 호기의 눈으로 보이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전신이 수치심으로 가득찼다.
사람의 눈을 끄는 엉뚱한 스튜어디스 제복. 지금이라도 히프가 들어다보일 것 같은 엉터리 미니 스커트.
기발한 패션의 젊은이들이 많은 영등포에서까지 영자의 모습은 두드러졌다.
'어이, 저것봐, 저 여자 스튜어디스다.'
'정말인데, 짧은 미니네..'
모두가 여자를 핥듯이 보면서 무엇인가 속삭였다.
'아아...'
영자는 전신이 핑크색으로 물들었다.
나는 누출광이 아니다, 아아...모두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아요..
영등포역 앞까지 왔다. 붉은 신호등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영자는 병철과 영호에게 둘러쌓인채 제일 앞에서 기다렸다.
모두 시선이 스튜어디스 모습의 영자에게 집중된다.
신호가 바뀌었다.
'가요'
영자는 남자들에게 끌리듯이 해서 군중의 선두를 걸었다.
병철과 영호가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빙그레 웃는다.
역전 광장에 다다랐을 때 펄쩍 영자의 미니스커트가 걷어올려진다.
'안돼...'
'아아...'
영자의 비명과 그녀를 쏘아보고 있던 군중이 와하는 소리가 교차된다.
요염한 새카만 치모와 새하얀 육감적인 히프가 순식간에 노출됐다.
'보지 말아요...'
치욕이 너무해서 영자는 서 있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병철과 영호에게 좌우를 잡혀있었기 때문에 빠져 나갈 수도 없었다.
'저 여자 노팬틴데..'
'탐스러운 엉덩이다. 마음이 뒤숭숭한데..'
영자의 바로 뒤를 쭉 따라오던 앞서의 대학생들은 눈을 둥그렇게 뜨고 부르짖는다.
'싫어...싫어..이젠...'
정신이 멍한 것 같다. 이제는 이대로라면 정신을 잃을 것 같다.

스튜어디스의 애환 - 제 6장

영자의 주위에는 어느새 보기 싫은 눈초리를 한 남자들 뿐이 되었다. 영자를 둘러싸듯이 하고 들어난 치모와 양볼기를 거침없이 쏘아보고 있다.
병철과 영호는 영자를 전철 승강장으로 끌고 갔다.

'전철은 안돼요, 용서해줘요...'

'좀 섹시한 모습을 하고 있어라. 다른이들에게도 눈요기라도 시켜줘야지'

전철역에서도 물론 영자는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스튜어디스 모습으로 초미니 스커트의 그녀를 보면 다같이 눈이 휘둥그레지고 그리고 남성은 용정으로 탁한 눈으로, 여성들은 경멸의 눈초리로 영자를 본다.

병철과 영호는 전철에 영자를 태웠다. 1시간 가까이 걸린다.
일분이라도 오래 그녀를 대중의 눈에 노출시켜 수치감을 느끼게 하고 즐길 작정이다.
'거기 앉아'

세사람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스페이스가 있었다. 영자를 둘러싼 형태로 병철이 오른쪽에 영호가 왼쪽에 앉았다.
영자는 서둘러 스커트 단을 손으로 눌렀다. 걸터 앉았기 때문에 스커트가 걷어 올라가서 새카만 치모가 온통 드러나 버리는 것이다.

'영자, 손을 내려라'
'싫어요'

영호가 영자의 손목을 잡고 힘껏 끌었다.

'아...안돼요...'

병철도 오른손을 잡아 힘껏 등뒤로 돌렸다.

'영호, 수갑을 꺼내'

병철의 명렬에 영호는 빙그레 웃으며 수긍했다.
영자의 왼손을 잡은 채로, 재빨리 상의의 포켓에서 가죽채의 수갑을 꺼냈다.

'무, 무엇을 하는거예요'

거므스럼한 수갑을 보고 영자는 몹시 놀랐다.
전철속에서 양손의 자유를 빼앗기는가, 어쩌면 그럼...

'이제부터 영자의 음부를 주므르려고..흐흐..'
'아..아아...'
손이 방해가 되니까, 수갑을 채우는 것이다.'
'아..'

오른 손목에 딸각 수갑이 채워졌다. 그리고 왼손목에도 용서없이 채워졌다.
영자는 도움을 구하듯이 주위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러나 이상한 눈으로 그녀를 보기는 해도, 도우려는 남자는 없었다.
승객들의 시선이 걷혀 올라간 스커트 속에 집중되고 있는 것을 알고 영자는 자즈러졌다.

'보지 말아줘요...'

눈을 꼭감고 작은 소리로 애원을 했다.
전철이 움직인다. 도어가 닫히는 찰나 들어온 중년 남자가 영자를 보고는 입을 크게 벌렸다.

'모두가 영자의 거기를 보고 있군.'

재미스러운 듯이 영호가 귓가에 대고 속삭인다.

'싫어요...죽고 싶어..'

이대로 죽어버릴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영자는 생각했다.
잠시 있다가 병철이의 손가락이 들어난 음부에 쭉 뻗었다.

'아아...'

골짜기에 따라 더듬자 영자의 신체가 부르르 떨린다.

'이런 데서는 싫어요..제발 용서해줘요...'

모기소리만하게 영자가 말했다.
승객들이 보고 있다. 그 앞에서 여자의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을 만지게 하는 것은 가장 굴욕적인 것이었다.
영호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유방의 오동통한 제복의 가슴에 징그러운 손을 뻗어온다.

'안돼...'

영자는 상반신을 흔든다.
양팔에는 수갑이 채워져서 아무렇게도 할 수가 없다.
병철의 손가락이 비구를 파고든다.

'아, 허..'

승객의 한사람이 고양되서 소리를 지른다.
미인의 음부에 남자의 손가락이 들어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보인다.
더구나 여기는 전철 속이다.
눈앞의 광경이 믿어지지 않았다.

'아아...그만둬요..'

부르우스의 보턴이 한개 풀렸다.
두개째에 영호의 손가락이 닿았다.
유방까지 노출되는가, 영자는 상반신을 비틀면서 저항했다.
영호의 손바닥이 가슴에 와닿는 사이에, 병철의 두번째의 손가락이 핑크의 미육에 들어갔다.

'아악..'

영자는 이제는 얼굴을 둘수가 없었다. 부끄러워서이다. 두깨째의 보턴도 풀리고 노브라의 가슴이 반정도 노출됐다.

'좋은 유방인데..'

빗겨 앞에 앉아서 쭉 영자를 바라보고 있던 중년 남자가 중얼거렸다.

아아, 보이고 있구나. 거기를 역시 모두 보고 있구나..

여자는 조그맣게 고개를 휘저었다.
병철의 세번째 손가락이 영자의 클리트리스를 찾았다.

'으응...'

불연듯 영자의 품위있는 입술에서 달콤한 소리가 새어나온다.
브라우스의 세번째의 보턴도 풀렸다.
그리고 곧바로 쓰다듬에 올릴 수 있도록 잡혔다.

'아아...그만해요..'

감미로움이 솟아 올랐다. 유방을 애무하는 영호의 손의 움직임이 참을 수 없었다.
병철이의 손가락의 움직임도 마찬가지다. 민감한 육벽을 사정없이 휘젓는다.

'아이..으윽...'

영자는 여기가 전철안이라는 것을 잊어가고 있다. 아니다. 무의식적으로 잊으려고 하는 지도 모른다. 남자들의 애무에 몸을 녹이는 것으로 지금의 죽고 싶었던 부끄럼에서 도피하려고 하고 있었다. 젖꼭지에 영호의 솜가락이 옮겨왔다. 밑쪽을 천천히 휘젓는다.

'아앙...흐흑'

반개한 입술에서 애닲는 교성이 흘러나온다.

'젖었어, 영자'

미육을 휘젓던 병철이 심기스럽게 말한다.

'저 여자, 적셨대'

병철의 말을 들은 정면의 젊은 남자가 이웃의 친구에게 말한다.

'정말이야..음란한 여자군..'

핏기있는 시선을 영자의 치부에 향한 채로 말한다.

'아아..용서해요..'

퍼지는 쾌미에 영자는 히프를 움직이며 흰 목덜미를 흔든다.

'젖꼭지를 세워줄까?'

정면의 남자가 눈을 번득인다.

'아아..나도 당신처럼 만져보고 싶은데..'

여호의 손으로 요염하게 만지고 있는 영자의 유방에 끈덕지게 시선을 보내며 옆의 남자가 말했다.

'아아...아, 안돼요..'

영자의 애타는 소리가 점점 요염하게 들린다.
전철안은 이상하게 조용해졌다. 모든 눈이 애처럽게 숨쉬는 미모의 스튜어디스에게 집중됐다.
영에 정차해도 내려가는 남성의 승객은 하나도 없었다. 내려가는 것은 여성뿐이고 인천이 가까와짐에 따라 남성 승객뿐이 되었다.
병철이의 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찔꺽, 찔꺽' 요염한 소리가 난다.

'안돼...'

주위의 사람들에게 들리지나 않는가하고 영자는 불안했다. 그러나 그런 불안의 자극도 없어져간다.
영호가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쫑긋한 젖꼭지를 빨았다.

'아아...'

영자는 견디지 못하고 헐떡인다.

'좋은 여자구만..'

눈을 꼭 감고 희열하는 영자의 미모에 승객들은 소리친다.

'아아...으응...'

가슴에서부터 퍼지는 달콤한 하복부에서 퍼져가는 황홀한 예랄이 오지에서 요염하게 뒤섞여간다.
영자는 이제는 어떻게 되어도 괜찮다고 생각됐다.
아무래도 노출광의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대로 여자의 희열에 미쳐버리려고 하는 단념하는 기분이다.

'아아...좋아...하학..'

꽃잎을 연상시키는 핑크의 입술에서 허스크한 헐떡임이 새어나온다.

전철은 인천가까이까지 와 있다.
병철과 영호는 여기서 한번 영자를 죽게하려고 생각했다.

클리트리스, 미육, 젖꼭지.

여자의 성감이 집중되고 있는 3개소를 두사람의 손가각과 혀로 자극했다.

'아..아아...아아악!'

영자의 상반신이 움직인다. 흰 미모가 단번에 핑크색으로 상기하고 있다. 차내의 여기저기에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무의식적으로 바지에 손을 대고 있는 남자도 있다.

'아아...응...좋아...'

농후한 페팅을 받아 살의 윤열이 허덕이는 영자는 섹시하기 그지없다.
스튜어디스의 제복을 입은 채로 떨고 있는 모습이 참을 수 없다.

'아아..안돼...이제, 이제 그만해요...'

영자가 혀가 오무라든 소리를 낸다.

'어이, 저여자 어쩌면 미칠지도 몰라'

정면에 앉아 있는 젊은 남자가 흥분된 말투로 소리친다.

'아아..나는 어쩐지 이상하다.'

옆남자의 바지가 꽤 노골적으로 부풀었다.

'아아...나 무서워요...'

머리속이 허하고 감미로운 육열만이 영자를 점유하고 있다.

전철의 속도가 떨어졌다. 이제 인천이다.

'이젠 안돼요..'

영자가 쉰목소리를 낸다.

'가요...간다...으윽..아학....아아학!'

뒤팔로 구속된 상반신을 에로틱하게 비틀며 뜨거운 숨을 토한다.

놀란 눈을 한 승객들은 각기 휴하고 숨을 토한다.

스튜어디스의 애환 7장 - 미자매승천

그리고 어떻게 해서 인천역을 빠져나왔는지 영자는 알지 못했다. 전철안에서 한것의 부끄럼에 머리가 꽉차서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다.
서쪽문을 나와 병철이 등 3명은 모호텔로 향했다. 호텔 305호실에 영희가 있다.
영자는 병철과 영호에게 양팔을 빼앗기고 호텔의 프론트를 가로질렀다.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이상하게도 조용한 복도를 우측으로 갔다.

'여긴가?'

병철이 도어를 노크한다.

'언니야'

안에서 영희의 목소리가 들린다.

'영희야, 나다'

'지금 열어요'

조금 도어가 열렸다. 파랗게 질린 영희가 서 있다.

'잘 도망쳤군, 영희'

안으로 들어서자 영희의 볼을 힘껏 친다.

'잘못했어요. 용서해요...'

'병철에게 영희는 애원의 눈을 향하고 있다.

'조금 응징해야 겠어'

발을 잡고 애원하는 영희에게 병철은 차가운 시선을 보낸다.

'영희야'

'아! 언니.'

영자의 모습을 보고 영희는 당황한다.
스튜어디스의 제복 모습위에 넙적다리도 노출된 미니스커트. 가슴도 벗겨져서 흰 유방의 볼록한 곳도 들여다 보인다. 남자들의 비정한 행동에 몸을 열고 있다.

'벗어라, 영희, 알몸이 되어서 꿇어라'

바지에서 가죽 벨트를 꺼내면서 병철이 명한다.

'용서해요.'

미모를 찌푸리면서 영희는 후퇴한다.

'영희를 공격하지 말아요, 내가 여기에 도망치게 한것입니다 그러므로 혼 내려면 나를 혼내요.'

영희의 손을 붙잡으며 영자가 영희의 앞을 막어선다.

'물론 자네에게도 응분의 책임을 물을 작정이다. 영자도 알몸이 되라'

병철이 가죽 벨트로 바닥을 친다. 짝하는 소리가 방을 울린다.
영희도 영자도 공포에 떨고 있다.

'자, 빨리 두사람 모두 벗어.'

거친 목소리로 명령하고 가죽 벨트를 병철이 들어올린다.

'내가 벗겠어요, 그러니까 영희는 용서해줘요.'

영자는 스튜어디스의 제복에 손을 댄다.

감색 브라우스를 팔에서 빼고 초미니 스커트로 벗었다.

'언니!'

제복 밑이 알몸인데 영희는 놀랐다.

'내가 상대하겠어요'

알몸이 된 영자는 반듯이 정좌를 하고 능욕자들에게 깊이 깊이 머리를 숙인다.
화사한 잔등에 여자다운 라인이 예쁘다.

'자네 혼자 우리 두사람을 만족시킬 수가 있겠나'

가죽신으로 영자의 머리를 짓이기며 병철이 묻는다.

'되, 됩니다.'

'한번에 되겠는가? 영자'

'한번이라니오...어떤 뜻인지?'

바로는 병철이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두가람 한번에 상대할 수가 있느냐는 말이다.'

'.....'

'안된다면 영희도 벗는거다.'

병철이 영호에게 눈짓을 한다.

'빨리 알몸이 되어서 다리를 벌려라'

거친 목소리로 위협하며 영호가 영희의 어깨를 꽉 잡는다. 브라우스의 보턴을 내린다.

'안돼요...'

영자가 영호의 다리를 잡고 늘어진다.
바로 눈높이에 바지의 부불음이 있었다.
영자는 체면 불구하고 영호의 고간에 미모를 파묻는다.

염치불구하고 바지의 부풀음에 우미한 볼을 비빈다.

'언니, 그만둬요, 영희가 나빠요.'

브라우스가 내려가고 핑크의 브라자가 보인다.
영희는 언니의 모습을 보다 못해 스스로 스커트를 벗는다. 하이테그의 섹시한 팬티가 나타났다.

'안돼! 영희는 벗지않아도 돼요.'

'괜찮아요, 언니.'

영호의 손으로 브라자가 벗겨지고 영희의 오동통한 바스트가 노출된다.

'영자를 해라.'

영호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영자는 오른손을 뻗는다. 육봉을 탐내듯이 잡는다.

'영자 내것도 잡아라'

영자의 요염한 행동을 보고 흥분된 병철이 옆으로 선다.

'아아...'

영자는 영호의 드거운 것을 오른손으로 쥔채로 나란히 서있는 병철의 바지 앞에 왼손을 뻗는다.
지퍼를 내리고 마찬가지 행동을 한다.

'안돼! 언니'

영자의 대담한 행동에 영희는 시선을 비킨다.
자기를 능용한 자들의 손에서 지켜주기 위하여 하고 잇는 것이라고 알았어도 언니의 보기 싫은 행동은 혐오감밖에 들지 않았다.
남자들의 뜨거운 육봉을 어루만지면서 영자가 쉰 목소리를 낸다.

'입을 사용해라, 영자'

고양된 어조로 병철이 명한다.
영자는 작게 수긍하면서, 바지속에서 병철의 성난것을 끄집어 낸다.

'아아...'

미모를 빗겨 숙이고 굵은 선단에 핑크로 물든은 입숩을 가져간다.
그 사이에 영호의 것도 바지에서 밖에 내놓고 슬슬 쓰다듬기 시작한다.

'언니..그만둬요...'

영희는 보다못해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동새으이 소리가 영자의 마음을 괴롭힌다. 그러나 여기서는 자기가 창부가 될 수 밖에 없다.

'아아...멋지다..'

허스키한 소리로 속삭이며, 병철의 선단에 입술을 씌운다.

'불알을 쓰다듬어봐!'

영호의 명령이 영자의 귀를 찌른다.

'아...어머...'

영자는 육봉을 만지던 오른손을 무서, 무서 내린다.
불알에 손끝이 닿는다. 오른손으로 덥석 쥐자 이상한 감촉이다.

'입이 놀고 있다, 영자!'

차가운 병철의 소리다.


짤로한 곳을 입술로 조이며 천천히 미모를 가랭이로 드리민다.
그사이로 오른손은 영호의 불알에 있다.
두사람의 남자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것은 두개의 그로테스크한 육괴에 봉사한다는 것이다.
입으로 병철을 즐겁게하고 손으로 영호를 기쁘게 한다.
병철이 육봉으로 쑤시기 시작한다.

'으...으응...'

목구멍까지 들어가서 영자는 숨막힌다. 오른손이 쉬고 있다.

'영자, 열심히 주물러라..'

용서없는 영호의 질책이다.

'우..우웁...'

병철을 입가득히 문 채로 영자는 영호를 좋아하도록 주무른다.

덥수룩한 털이 볼을 간지럽히자, 남성 성취가 영자를 매료시킨다.

'우..으므..'

콧쉼도 거북한 분위기에서 어딘가 달콤한 요염미로 바뀌어간다.

영자의 머리속에서 두개의 육괴가 점점 하나의 큰 남자가 되어간다.

젖꼭지가 서있었다.
싫을 정도로 발끈히 위를 향하고 있다. 흥분된 것이다.
노예처럼 능욕자의 고간에 얼굴을 묻고 있는데도 달콤하고 애닯은 기분이 든다.
목을 쑤시고 있던 병철의 육봉이 쑥 빠진다.

'아아...안돼요...'

영자는 언겁결에 놓치지 않으려고 덤빈다.

'얄궂은 여자군..'

'아아...'

병철의 경멸하는 말에 가슴이 덜컹한다.

어떻게 된것일까.
생각할 사이도 없이 영호의 육봉으로 입술을 덮는다.

'우, 우욱...'

영자를 바로 혀로 갈아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견디기 어렵다.

하복부가 근질 근질한다.

병철의 것을 움켜쥔 영자는 상하운동을 한다. 굳은 손감촉을 참을수가 없다.

'으, 으응...응...'

꿀걱. 영호의 그것을 삼켰다. 병철의 것과는 또 다른 남자 냄새에 영자는 두근거림을 느꼈다.

'잘해라. 영자'

영호가 영자의 검은 머리를 쓰다듬는다.

'으응...'

영자가 답하듯이 콧숨을 쉰다.

'싫어...언니...'

영희가 견디기 어려운 듯이 소리를 지른다.

그때 언니가 혀를 사용하는 소리가 들렸다. 영희도 언니의 코숨이 요염한 것을 안다.

'그만해요 언니.'

얼굴을 들고 손사이로 동생쪽을 보았다.
영호의 것을 빨고 있는 영자의 옆얼굴이 보였다. 슬ㅉ거 눈을 감고 볼을 붉히고 있는 표정은 희열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병철의 육봉을 상하하고 있는 왼손의 움직임이 대단히 빨랐다.

영호가 허리를 편다. 촉촉히 젖은 육봉이 영자의 입술에서 빠진다.

'싫어...'

영희는 머리를 숙인다.

남자들이 옷을 벗기 시작한다. 옷벗는 소리가 영자와 영희를 겁먹인다.

'엎드려! 영자'

병철의 명령이다.

'영희가 보지 않는 곳에서 해줘요...'

동생 앞에서 능욕자들에게 침범당하는 행위는 싫었다.

'그것은 무리다. 또 영희가 도망치지 않는 다고 믿을수가 없다.'

'나 이제는 도망치지 않아요'

영희가 병철에게 말한다. 팬티 한장의 나체는 팔팔해서 이제부터 익어가는 과실을 연상시킨다.

'나는 나 밖에 믿지 않는다.'

그리고서 병철은 냉혹한 눈으로 알몸인 영자를 본다.
빨리 엎드리라는 무언의 압력이다.

'동생앞에서는 괴로워요...'

'그러니까 여기서 하는거다.'

병철과 영호가 미인 자매의 고뇌하는 모습을 즐기고 있다. 고통스러워하면 할 수록 남자들은 만족하는 것이다.
영자는 한을 품은 눈으로 병철을 바라보자 백스타일을 취하게끔 베드에 올라가라고 명령한다.

'여기서 엎드린다.'

병철이가 바닥을 가리킨다. 영희의 눈앞이다.

'여기서..해요..?'

영자는 베드위에서 병철을 유인한다.

'베드위에서 해주지.'

'아냐...베드위에서...'

영자는 요염한 눈초리로 병철과 영호를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않고 탐실한 히프를 들어올린다.

'와요...'

미모를 붉히면서도 도발하듯이 양볼기를 흔들어 보인다.

'요염한 엉덩이다.'

영호가 날카로운 소리로 말한다.

내밀은 영자의 히프에는 섹스 그 자체를 느끼게하는 요염한 여자의 냄새가 난다.

'저...빨리와서 영자, 부끄러워요...'

남자에게 향해서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엉덩이를 내미는 것은 여자에게 있어서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여육은 물론 영덩이의 항문까지 노골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아누스를 벗고 보인다니 꽤 괴로웠다.
그래도 영자는 남자들에게 섹시한 히프를 내밀어 보였다. 그 위에 유인하는 체까지 하였다.
영자는 이 수일에 자기가 요염한 여자로 변신하여 가고 있다는 것을 불연듯 느꼈다.

'우리들은 바닥에서 자네를 울리고 싶은거야, 빨리 여기서 암캐의 흉내를 내라.'

병철의 눈은 이상하게 빛났다.
발가벗은 고간이 영자의 뜨거운 점막을 보고서 일어선다.
영호도 마찬가지다. 팔장을 끼고 과시하는 듯이 그놈을 내뻗치고 있다.
영희는 방구석에서 떨고 있었다.

'어디까지...골탕을 먹이려고...'

영자는 남자의 시선에 주눅들은 것인가, 베드에서 내려와 병철쪽에게 걸어갔다.
재빨리 무겁게 흔들리는 유방을 잡혔다.

'아, 아이구...'

힘껏 주물린다.

영호도 손을 내민다. 또 하나의 유방을 잡혔다.

'안돼...'

영자는 허리의 힘이 빠져서 거기서 나긋나긋하게 꺽였다.
입가에 육봉이 들어간다. 병철의 것이다. 영호는 뒤로 돌아서 등에서 양쪽의 유방을 더듬는다.

'아아...'

영자는 뜨거운 남자에 혀를 쓰면서 잔등의 열정을 느낀다. 영호가 비비고 있다.
영자는 그대로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병철 것을 문채로 였다.

'싫어...'

영희의 소리가 영자의 가슴을 찌른다. 영희의 일은 잊으려고 앴다. 잊지 않으면 안될 일이었다.

'더, 엉덩이를 올려!'

엉덩이를 잡혔다. 영자는 병철의 그것을 빨면서 관능미 넘치는 쌍볼기를 영호에게 향해서 내밀었다.

'영희, 잘봐라, 네 언니의 모습을...'

병철이 그렇게 말했다. 영자의 머리를 누르고 있다.

'윽,,,으윽...'

보지 말아요, 영희. 영자는 마음속으로 그렇게 말했다.

영호가 히프 갈라진 곳에 육봉을 밀어 넣는다.

'넣는다, 영자'

애태우듯이 새로 구멍에 선단을 비벼대자 쑥쑥 꽤 뚫린다.

'찍...찍...'

내벽을 딱딱한 것으로 찔린다.
달콤한 느낌이 등줄기를 빠져나간다.
영호가 영자의 잘록한 웨스트를 잡고서 배출을 개시했다.

'으...응....으으응...'

준령한 쾌감이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입을 육봉으로 막아서 신음소리를 내지 못하는 지도 모른다.
그래도 그 애탐이 새로운 기쁨을 불렀다.
영자는 볼을 좁힌다. 애닲음을 전하는 것처럼 달게 쭉쭉 빤다.

'으윽..'

병철이 허리를 흔든다. 말할 수 없는 쾌감이다.

영호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응...

탐스러운 유방이 크게 파도친다.
깊이 깊이 관통한 하복부에서 뼈가 녹을 것 같은 달콤한 파도가 퍼져간다.
젖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호가 뒤에서 찌를 때마다 찌꺽찌꺽 요란한 소리가 들린다.
클리트리스에 손이 뻗어 온다.

'아이고...'

영자는 병철의 육봉을 토해내고 요염한 한숨을 쉰다.
옆드린 지체가 요염하게 비틀린다.
머리의 털을 잡고 미모에 뜨거운 육봉을 비벼댄다.
정액의 냄새와 침냄새가 난다.
영호도 영자속에서 빠졌다.

'아아...안돼...'

영자는 알지못하는 사이에 괴성을 내고 있다. 지금까지 막혀있던 양구멍이 훤히 비어있다.

남자들은 서로의 몸을 바꿔 넣었다.
이번에 병철이 영자의 음문을 후비기 시작한다.

'아...아악...'

7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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