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데리고 온 딸
어쩌면 나 같은 인간 때문에 능지처참이란 단어가 나왔는지 모를 일이다.
아내가 전 남편의 딸아이를 데리고 왔고 난 그 아이를 내 딸로 생각하기로 하고 그 아이를 당당하게 내 호적 밑에 올렸지 않은가.
왜 그렇게까지 나에게 집착을 하는지.............
아무리 생각하여도 그 아이의 의도를 난 이해하지 못 하겠다.
내가 어떻게 아니가 데리고 온 걔하고 그런 사이가 되어버린 것일까?
이 모두가 걔 탓으로 돌리기에는 어른인 나로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지만 이제부터 그 전부를 까발려 보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내 이야기를 앞으로 아이들의 농간에 걸려들지를 말기를 기원하며 내 이야기를 하겠다.
지금의 아내도 나와 초혼은 아니었듯이 나 역시 지금의 아내가 첫 아내는 아니었다.
나에게 지금의 아내가 다가 온 것은 10년 전의 일이었다.
당시 난 아들 둘을 낳고 전의 아내와 아주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아내가 우리 사이에 끼어들고 만 것이었다.
화목하게 보여 진 우리 가정이었지만 속은 조금씩 썩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아내는 섹스를 아이를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만 알았기에 두 아들을 낳자 더 이상 아이가 필요가 없다면서 잠자리를 멀리하기 시작 한 것이었다.
섹스가 단순하게 아이를 낳기 위하여 하는 행위는 아니잖은가?
그리고 애들 방에서 자기 시작하였으며 지금의 아내를 알았을 때는 당시 아내와 난 각방을 쓰는 처지였다.
나도 인간이었고 힘이 넘치는 남자였기에 밖으로 눈을 돌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당시 지금의 아내는 전 남편과 이혼을 하고 딸아이를 맡아 키우면서 우리 회사 부근의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아니 관심을 주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퉁명스럽게 날 대하였다.
그날도(토요일, 당시에는 주 오 일 근무가 아니었음)난 그 식당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셨다.
“댁이 어디슈?”술자리를 파하고 도로로 나갔고 그리고 어두운 골목에서 소변을 하고 나왔더니 그 여자가 가방을 들고 식당에서 나오기에 물었다.
“**동”아주 사무적 어투로 간결하게 답하고는 걸었다.
“어! 나도 같은 동넨데, 택시 타는데 두 명이라고 돈 더 안 받던데 같이 타겠소?”장난기가 동한 나의 말에
“좋아요 대신 댁은 뒤에 타고 저 조수석에 탄다면 폐를 끼치겠어요.”난 그 말에 역시 퉁명한 여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합시다. 택시, 택시”찻길로 나와 손을 들었다.
그리고 가면서 몇 마디 물었지만 그녀는 거의 상투적이고 도도하게 대답을 하였을 뿐이었다.
그런 그녀의 행동은 나를 화나게 만들었고 그리고 그녀를 어떻게 하든 깔아뭉개 버리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일주일 후의 주말 에 난 또 동료들과 술을 마셨다.
“퇴근이요?”개가 제 버릇 남에게 주지 못 한다고 그날도 난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어두운 골목에서 소변을 봤고 그리고 나왔더니 그 여자가 식당 문을 열고 나오기에 물었다.
“뭐요? 폐를 끼친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었고 저 형편에 택시는 타지 못 해요”그녀 입에서 나온 가장 긴 말이었다.
“하하하 그런가요? 좋아요 오늘도 같이 갑시다. 택시, 택시”난 다시 택시를 탔고 뒷문을 열고 태우고 문을 닫으려 하자
“안 타세요?”그녀가 운전석 뒤로 몸을 당기며 말하기에
“...............”난 약간 놀라며 멈칫하자
“어서 타세요. 기사아저씨 이상하게 봐요”눈을 흘기며 그녀가 말하였다.
택시에서 내린 그녀와 난 포장마차로 들어갔고 거기서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이혼을 하고 딸아이와 둘이서 어렵게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웬 한숨을 그리도 쉬세요?”그녀가 토끼눈을 하고 나를 보며 물었다.
난 그 여자에게 아내와 근간에 벌어진 일들을 하나도 여과 없이 진솔하게 말하였다.
“어머머 세상에 그런 분이 있어요?”그녀가 입을 다물지를 못 하였다.
“예 벌써 육 개월째 독수공방 하고 있답니다. 휴~”다시 한숨을 쉬며 말하였다.
그렇게 그녀와 술자리를 하고 또 나의 근간 사정이며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부터 그녀가 나를 대하는 행동부터가 종전과는 180도로 완전하게 달라졌다.
식당 사장 부부의 눈을 피하여 밑반찬 한 가지라도 더 챙겨주었고 말투나 행동이 예전과는 아주 달리 나긋나긋 하였다.
“상미 씨 이왕 이렇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지 난 마당에 우리 사고 쳐버려요?”그날도 택시를 타고 우리 동네 부근에서 내려 포장마차에 들러서 한잔을 하며 말하자
“몰라요 몰라”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였지만 안 하겠다는 투는 아니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반항을 하기는커녕 스스로 일어나더니 내 뒤를 따라왔다
깊은 키스를 하는 동안 그녀는 스스로가 브래지어도 벗었다.
그녀 몸을 가린 것이라고는 앙증맞게 생긴 손바닥만한 팬티가 전부였고 나는 팬티와 러닝셔츠가 전부였다.
이혼은 한 이혼녀인 그녀와 아내가 있지만 내 몸을 거부하는 아내를 둔 내 몸이 그녀와 하나가 된 순간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구멍에 나의 좆이 박히자마자 내가 펌프질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게 그리고 빨리 엉덩이를 들썩이며 악을 썼다.
얼마나 시끄럽게 악을 썼느냐 하면 프론트로부터 조금 조용히 해 달라는 전화를 여섯 번이나 받을 정도였다면 아마 짐작을 할 것이다.
객지에 와서 잠을 자는 곳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객지에서 와서 잠을 자는 사람은 아마 아주 적을 것이다.
같이 빠구리를 하는 나도 어떨 때는 귀를 막아야 하였다면 그녀의 악의 크기는 상상을 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녀는 무려 연속으로 세 번의 좆 물을 받고서야 나를 풀어주었다.
그러나 한 가지 좋았던 점이 있었다면 좆 물을 보지 안에 쌀 때 그녀의 보지는 아주 강하게 나의 좆을 물어주었고 그리고 빨아들이기도 하였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그리고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다른 사무실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를 시작하더니 급기야 아내 귀에도 그 소문이 들어가고 말았다.
매사에 빈틈이라고 없던 아내는 나를 종용히 불렀고 사실여부를 물었다.
난 아내에게 이혼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간의 불편하였던 것을 고스란히 말하고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난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고 그리고 그 동안 모았던 재산의 2/3을 아내에게 줌으로서 우리는 법적으로 완전하게 남남이 되어버렸다.
아내와 이혼을 하고 위자료를 주고 남은 돈 일부로 난 원룸아파트를 하나 장만을 하였다.
대신 행여 몰라 방음이 아주 잘 되었는지 아주 꼼꼼하게 살폈다
불륜 관계였다가 내가 아내와 이혼을 함으로서 당당한 사이가 되어버린 그녀가 들러서 빠구리를 할 경우 악을 써도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말이다.
하지만 두 달 사는 동안 그 원룸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가격이 엄청 상승을 하였고 난 손해를 보기는커녕 이익을 남기고 그 원룸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난 그녀의 간청을 한 마디 말도 하지 않고 승낙을 하였고 그리고 그녀와 혼인신고를 하는 것과 동시에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던 그녀의 딸을 내 호적 밑에 올렸다.
그렇게 함으로서 그녀는 나의 명실상부한 아내가 되었고 그녀의 딸 역시 누가 뭐라고 하든 말든 나의 명실상부한 딸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무슨 일이든 행동이든 건성으로 하는 그녀에게 있었다.
음식을 하는 대도 대충 대충이었고 샤워나 목욕을 하는데도 대충 대충이었으며 심지어 방문을 닫은 일도 자기 몸만 들어오고 나가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잠자리를 하려고 들어오면서도 문을 닫고 정확하게 닫혔는지 확인을 하지 않는 버릇이 문제를 만들고 말았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한 기억은 나지는 않지만 난 그런 아내와 빠구리를 하면서 간혹 방문을 흘깃흘깃 보는 습관이 생기고 말았다.
빠구리를 하면서 길길이 쓰는 악 소리에 묻혔지만 간혹 조용해 질 경우 문 밖에서 거친 숨소리를 들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사실 나도 아파트란 자체가 싫었지만 아내가 더 싫어하였다.
그러던 중에 도심에서는 조금 벗어난 곳이었지만 땅도 널어서 정원은 물론이고 차고까지 딸린 집을 경매에서 낙찰 받아서 이사를 하였다.
물론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기 전에 안방은 물론이고 거의 집 전체를 뜯다시피 하는 대 공사로 집 전체에 방음장치를 하였다.
그건 딸아이가 나에게 하는 도발이기도 하였지만 딸아이가 나와 하고 싶다는 사인으로 내 눈에 보인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하지만 난 딸아이의 그런 행동을 아내에게 말하지 못 하였다.
그런 나의 마음을 간파라도 하였다는 듯이 딸아이의 행동은 점점 대범하여지기 시작하였다.
나에게 대놓고 보라는 듯이 보지 금을 벌리는 것은 예사였다.
하지만 한 가지 고마웠던 것은 여간하면 적어도 손가락 정도를 보지구멍에 넣기라도 할 것이지만 딸아이는 그렇게까지는 하지를 아니하였다.
난 딸아이의 그런 행동을 보며 아내와 빠구리를 하며 더 흥분을 하였다.
하지만 아내가 집을 비우거나하여 딸아이와 단 둘이 있을 기회는 전혀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먼저 딸아이를 유혹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딸아이와 난 서로 줄다리기를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딸아이가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던 금년 가을에 발생을 하고 말았다.
아내가 여고 동창들과 목포와 흑산도를 거쳐 홍도로 4박 5일의 여정으로 여행을 가기로 하였다는 것이었다.
겨우 고등학생 이학년인 주제에 그 동안 용돈을 조금씩 모아두었다며 거금 10만 원을 자기 엄마에게 주었을 정도였다.
아내의 여행일정은 목요일 아침에 출발을 하여 월요일 저녁에 집으로 온다는 것이었다.
“아빠 왔어”아내가 여행을 떠난 목요일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갔더니 딸아이가 행주치마를 입고 부엌에서 뭔가 만들다 말고 쪼르르 달려오더니 마치 새색시처럼 나를 반겼다.
“저녁을 회사에서 먹었을 것이고 아빠 술안주 만들었어.”딸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마치 내 아내처럼 나의 상의를 받아들며 대답하였다.
그런 딸아이 얼굴에 홍조를 띈 것을 굳이 말을 하지 않았어도 알 일이겠고...........
“아빠 씻어 술상 어디에 차려?”딸아이가 안방으로 가더니 크게 물었다.
“내 방 어때?”딸아이의 본격적인 유혹이 시작 된 것이었다.
“그럼 그렇게 하고”난간단한 샤워를 하기 위하여 안방으로 들어가 추리닝으로 갈이입고 욕실로 가 물 한 바가지를 덮어 쓰고 손과 발을 대충 씻었다.
나중에 다시 샤워를 할 일이 생길 줄 모른다고 생각을 하고서 말이다.
“너 술 마실 줄 아니?”딸아이와 마주보고 앉으며 물었다.
“아빠 이래봬도 고등학교 이학년이거든”딸아이 술병을 들고 권하며 대답하였다.
“그....그렇지”대답을 하였지만 난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몰랐다.
물론 내가 아내하고 빠구리를 하는 사이에 보지는 물론이고 보지 금을 벌리고 조갯살 안까지 보여준 간 큰 딸아이였지만 막상 아내가 없이 둘 만이 마주하자 당혹스러운 것은 나였다.
“가까이서는 안 봤지?”딸아이는 자신의 타이트한 팬티 중앙에 그어진 금을 가리키며 물었다.
“아빠 무서워? 이유는 나중에 설명할게 먼저 볼래?”팬티를 옆으로 제키며 물었다.
“싫어?”내가 대답을 하지 않자 딸아이가 나의 손을 잡고 당기더니 자신의 보지둔덕에 손바닥을 올려주며 물었다.
“그.....그.....그건 아니지만”이미 난 딸아이의 거침없는 행동에 잔뜩 겁을 먹은 상태였다.
하지만 내 손바닥이 닿은 딸아이 보지에서는 이미 음수가 흘러있었고 그 흐른 음수는 나의 손바닥을 적셨다.
이미 딸아이의 행동으로 이성을 잃은 난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있었다.
“먹겠니?”종착역이 보이자 딸아이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엄마도 먹는데 나라고 못 먹어?”딸아이가 좆에서 입을 때고 말을 하더니 말을 마치기 무섭게 다시 좆을 입안으로 넣고 빨면서 용두질을 쳤다.
난 딸아이의 말투에서 자기 엄마에 대한 반감을 가졌다고 생각은 하였지만 묻지는 아니하였다.
그건 아마 사전에 딸아이가 나에게 그렇게 하는 이유를 나중에 말 해준다는 것하고 연관을 지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꿀꺽~꿀꺽~꿀꺽”일반적으로 처음에 남자의 좆 물을 삼키면 구토를 하게 마련이지만 딸아이는 구토도 하지 않고 아주 능숙하게 나의 본신인 좆 물을 삼켰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난 딸아이가 이미 성경험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만들기도 하였다.
“아빠 이제 아다 깨줘”나의 상상을 아주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을 딸아이가 하면서 가랑이를 벌리고 눕더니 팬티를 벗어버렸다.
“후회 안 하지?”딸아이에게 묻기는 하였지만 그건 아주 형식적인 말에 불과하였다.
만약 딸아이가 이성을 찾고 나의 몸을 거절하였더라면 난 딸아이를 힘으로 누르고 강간을 하였을 것이다.
그만큼 난 당시에는 딸아이란 개념을 가지지 않고 오로지 내 육욕의 상대로만 딸아이가 보였던 것이었다.
난 딸아이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한쪽 팔을 방바닥에 의지하고 다른 손으로 좆을 쥐었다.
“응”난 대답을 하며 딸아이 보지구멍 입구에 좆을 댔다.
“단번에 알았지?”딸아이가 눈을 지그시 감으며 말하였다.
“그래 에잇!”난 힘주어 좆을 딸아이 보지구멍으로 돌진을 시켰다.
“윽”딸아이가 가늘게 비명을 지르며 눈물을 주르르 흘리면서도 환하게 웃었다.
“다 들어갔어?”딸아이가 상체를 일으키며 밑을 주시하였다.
나의 좆은 아주 정확하게 딸아이 보지 중앙에 박혀있었고 그리고 딸아이 보지와 좆 틈으로 딸아이가 숫처녀였음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검붉은 피가 조금 배어나와 있었다.
“어때? 엄마하고 할 때와 지금 기분이나 느낌은 같아?”딸아이는 당돌하게 저기 엄마 보지와 자기 보지에 박았을 때의 느낌을 물었다.
“응 네 보지가 훨씬 빡빡하고 느낌도 좋아”난 딸아이 눈치를 살피며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좋아 이제부터 엄마보다 나랑 더 많이 할 거지?”딸아이는 나의 펌프질에 미간을 찌푸렸지만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는 아니하였다.
하지만 딸아이의 그 말은 나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앞으로도 계속 나의 좆을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이는 빠구리를 하겠다는데 놀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응 그래 그렇게 하자”놀랍게도 난 딸아이의 말에 동조를 하고 있었다.
오로지 딸아이의 보지에 박힌 좆의 빡빡함만 생각을 하고서 말이다.
난 아내가 여행을 떠난 목요일 밤에 딸아이 몸에 몇 번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횟수의 좆 물을 뿌렸고 딸아이는 단 한 번도 거부를 하지 않고 나의 좆을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여 주었다.
그리고 딸아이는 자기가 엄마의 남편인 아빠의 몸을 탐하게 된 이유를 고스란히 고백하였다
딸아이는 사실 초등학교 오학년 때까지만 하여도 아내의 전남편 어머니였던 할머니 댁에 자주 놀러 갔었다.
이유는 몰랐지만 언제부터인가 딸아이 입에서 할머니란 용어가 살아졌으나 아내나 나는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다.
그런데 오학년 때 할머니 댁으로 놀라가서는 자기 고모라고 알고 있던 고모와 할머니의 대화를 들었는데 고모 말이 왜 은선이에게(딸아이 이름 물론 가명)왜 정을 주느냐고 말이다.
그러자 할머니는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기른 정을 무시 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고모에게 말을 하더란다.
그 말을 듣고 쇼크를 받은 딸아이는 문밖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고모를 만났고 그리고 고모에게서 자신의 출생에 대한 비밀을 어렵게 알아 낼 수가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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