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니? 응 이모가 벌써 내려와서 거의 다 했다, 저녁에 아범하고 같이 오너라.”난 지금 처제 몸 위에 올라탄 체 며느리의 전화를 받는다.
동서는 화물차 기사로서 일주일에 많으면 두 번 적으면 한 번 아니 이 주일에 한 번도 집에 들르지 못 하는 경우가 있기에 처제의 보지는 거의 나의 전용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처제도 자기 남편의 좆보다 형부인 나의 좆이 박히면 더 짜릿하여 좋다고 한다.
처제한테도 이미 이야기를 하였지만 다시 한 번 더 죽은 마누라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난 마누라에게 반하여 결혼을 한 것이 아니라 처제에게 반하여 결혼을 하였다.
장인어른장모님은 돌아가셔서 모르지만 가운데 처제의 경우 막내처제와 나의 사이를 아는 모양이다.
내가 선을 볼 당시에 처제가 열다섯만 더 먹었더라도 난 처제를 마누라로 선택을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장인어른의 어머니 즉 마누라의 할머니가 며느리가 딸만 낳자 대가 끊긴다면 장인어른을 부추겨 첩실을 거느렸는데 그 첩에게서 낳은 것이 바로 처제였다.
그런데 처제는 마누라가 학교에 갈 때도 따라가서는 운동장에서 놀다가 언니인 마누라가 학교에서 집으로 오면 따라 올 정도로 마누라를 따랐다.
그런 처제이다 보니 언니인 죽은 내 마누라의 맞선 장소에도 같이 따라 나왔던 것이다.
볼 품 없는 마누라와 다른 두 처제들 아니 장인장모님보다 막내 처제는 이목구비가 뚜렷하였다.
맞선 보는 자리라기보다는 막내 처제의 학예회나 마찬가지인 그런 분위기의 맞선이었다.
예비 처제라고 하지만 겨우 다섯 살의 귀여운 아이가 춤을 추고 두 손을 꼭 잡고 배꼽에 대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말이다.
하지만 처가 어른들이나 우리 어른들은 그냥 귀여운 짓을 하는 것이려니 하고 넘어갔다.
행여 하는 마음에서 장모님이 결혼식이 끝나고 폐백이 끝나기 무섭게 나와 마누라를 빼돌렸고 그리고 바로 공항으로 보내버렸다.
공항에서 이상한 조심이 느껴진다며 마누라가 장모님에게 전화를 하였다.
결혼식 내내 천방지축 모르고 뛰어다니던 체제가 언니와 형부를 찾다말고 경기를 하더니 졸도를 하여 응급실에 들어가 있다는
폐백을 마치고 피로연도 하지 않고 바로 비행기를 탔기에 마누라나 나나 말은 서로 하지 아니하였지만 배꼽이 등에 닿은 상태나 다름이 없었지만 그긴 차후 문제였다.
훌쩍이는 마누라를 부축하여 공항 밖 로비 의자에 앉히고 일단 마누라의 마음을 다스려야 하였다.
얼마나 언니 언니하고 따라다녔던지 마누라는 울음을 멈추지 못 하고 등을 훌쩍였다.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신혼여행 와서 마음이 틀어져 이혼으로 향한 강등을 빚고 있는 부부로 보기 십상이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마누라더러 그 자리에서 떠나기 말고 기다리라고 하고는 공항 안내 부스로 갔다.
그리고 안내원에게 우리가 처한 사정을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였다.
안내원은 심각하게 듣는 척을 하였지만 간간히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내었다.
조취를 취하고 공항 밖의 로비 의자에 앉은 마누라 곁으로 갔다.
예약된 호텔의 차는 이미 사라진지가 오래 된 터라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서 요기나 하자고 부추겼다.
하지만 막내처재가 오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는 것이 마누라의 고집이었다.
속으로 신혼여행을 온 것이 아니라 금식 여행을 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나의 기분은 참담하였다.
난 어디선가 보았던(소설인지 그림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없음)초례청의 구조가 말이다.
거기에 나오는 교배잔을 마누라와 함께 나누다 보면 풀어 질 것이고 말 그대로 밋밋한 초야가 아닌 화끈한 초야를 누릴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마누라는 내가 호텔 방에 있든 나가던 신경을 쓰지 않고 오로지 자기의 배다른 막내 동생 생각뿐이었다.
프런트로 내려가 사정 이야기를 하고 독좌 상을 부탁하였다.
“첫날밤이신데 식사를 일체 하지 않으셔서 우리 호텔에서 서비스로 드리는 것입니다”프론트에 돈을 주고 부탁을 하였기에 난 종업원에게 윙크를 날렸고 종업원도 답례를 하였다
초례청이나 다름이 없는 호텔 탁자에 작은 상처럼 놓인 오븐에는 포도주로 추정이 되는 술 한 병하고 교배잔 두 개와 청실홍실 두 타래에 약간의 다과가 얹어져 있을 뿐이었다.
“고맙습니다. 자기도 여기 않지”의자에서 일어나 침대에 걸터앉은 마누라의 등을 밀자.
“.............”마누라는 마지 못 해 테이블 의자로 왔고 앉았다.
“빈속이라 괜찮겠어?”호텔 종업원이 마누라 잔에 술을 따르자 난 마누라와 웨이터 눈치를 살폈고 웨이터를 보면서는 가득 부으라는 듯이 눈을 찔끔거렸다.
포도주 두 잔에 한 병이 디 비워지자 웨이터가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나갔다.
“속상해 하지 마 내일 아침에 공항으로 마중가면 되잖아”잔을 들며 말하였다
“정말 우리 불쌍한 정아 오죠?”눈물을 훔치며 물었다.
“못 믿겠소? 다시 친정에 확인 해 볼래요?”처갓집 전화번호를 물렀다.
“우리 정아 많이 울었어?”마누라가 환하게 웃으며 물었다.
“응 언니 보고 싶어 정아 죽는 줄 알았어.”정아 처제의 목소리는 마치 전화기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그랬어, 내일 늦잠 자지 말고 일찍 오려면 어떻게 해야지”마누라가 막내 처제에게 물었다.
“네 장모님 저희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내일 막내처제 보내주시면 더 재미있게 놀겠습니다.”쓴웃음을 짓고 있는 마누라를 보고 윙크하며 말하자
“그럼 귀찮겠지만 부탁하게 끊네.”하고는 장모님은 매너 있게 전화를 끊어주셨고 그로부터 마누라와 난 참다운 초야를 보내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막내처제 덕에 점심부터 곯은 나와 마누라는 몸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게 행동하였다.
공항 안내부스에는 이미 막내처제가 와 있었고 생글거리며 안내원이 사 준 것으로 믿어지는 아이스크림을 입과 얼굴에 떡이 되도록 바르고는 이야기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공항 안내 부스에 모여 있든 안내원들이 폭소를 자아내었고 영문을 모르고 우두커니 서 있다가 안내원의 이야기에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다.
몇 곳의 관광지를 지나며 놀고 사진을 찍자 이젠 막내처제가 관광버스에 타려고 하였고 버스에 탄 신혼부부들도 막내처제를 자기들 곁에 두려고 경쟁 아닌 경쟁을 하였다.
겨우겨우 달랬지만 막내처재는 한사코 가지 언니의 치맛자락을 휘어잡고 놓치려 들지 아나하였다.
새 사위가 왔다고 모두 모인 처가식구가 시간이 늦어갔지만 누구 하나 먼저 집으로 갈 수가 없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아버님어머님께 상황을 설명하고 막내처제를 데리고 가야겠다고 하자 아버지는 쉽게 그렇게 하라고 하였지만 어머니는 혀만 찰뿐이었다.
가방까지 준비하고 내일 유치원에 간다는 약속까지 받고서야 우리는 막내처재를 데리고 신행길을 나설 수가 있었다.
다음 날 난 직장으로 갔고 마누라가 막내처재 유치원에 데려다 주었다.
그러나 유치원을 마치고 처재는 놀랍게도 자기 집이 아닌 우리 집으로 왔다.
본의 아니게 그날 저녁 처갓집에서는 양가의 모든 가족이 모인 가운데 전체 가족회의가 벌어지고 말았다.
이 모두가 막내처재 하나로 비 롯 된 일이지만 정작 막내처재는 그저 많은 사람이 모여서 좋다고만 할 뿐이었다.
심한 경우 둘째 처제의 경우 자기 엄마를 찾아서 돌려보내라는 말도 나왔다.
그런 말이 나오면 마누라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벽에 우두커니 기대어 훌쩍일 뿐이었다.
“허허허 쟤 때문에라도 그렇게 하는 게 상책 같네요. 여보 안 그래?”아버지가 엄마의 동의를 구하자
그렇게 우리 내외는 이사 아닌 이사를 결혼 일주일 만에 시집에서 처가로 하고 말았다.
막내처제는 생일이 빠른 탓에 7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였다.
또 마누라도 마치 때를 맞추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막내처제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던 해에 아들을 낳았다.
억지로 때어내면 온 동내가 떠내려 갈듯 한 울음을 터트렸고 그런 언니인 마누라가 자기 막내 동생을 끌어안고 젖을 물리면 웃었다.
아들을 낳기 전에는 항상 아내와 나 사이에 막내처제가 중간에서 잤다면 아들을 낳고는 아들 옆에 마누라 그리고 그 옆에 저 그다음으로 막내처제 이렇게 줄줄이 누워서 잤습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처제가 나를 부를 때는 항성 <형부야>다.
세 살 배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을 우리 막내처제만 보면 알 것이다.
난 당시 장인어른으로부터 물려받은 집 부근의 작은 과수원을 마누라하고 같이 운영을 하였다.
부자는 아니지만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였다.
막내처제가 여자답게 철이 든 것처럼 보였던 해가 우리 부부 밑에서 살면서 나이가 22살이 되던 해였다.
어떤 망아지였냐고 하면 조카가 5살이나 어린데도 조카가 맛있는 것이나 좋은 장난감을 가지 있는 꼴을 못 보는 것이었다.
고집불통이 조카에게 밀리기라도 할라치면 막내처제는 자기 언니가 아닌 나에게 와서 이르고서 자신의 욕심을 채웠다.
배포는 어른인 마누라는 물론이고 나도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대단하였다.
중학교 때로 기억은 하지만 몇 학년 때 이야긴지는 가물가물하여 기억에 없다.
그도 정아의 유일한 피붙이이기도 한 아빠 즉 나의 장인어른이 별세를 하기 전의 일이니 말이다.
이는 장인어른이 작고를 하고서 난 직장도 그만 두고 장인어른이 손보던 과수원을 마누라와 나의 손으로 가꾸었으니 알겠다.
나도 모르게 부풀어 오른 막내처제의 젖가슴이나 펑퍼짐하지만 풍성한 막내처제의 엉덩이에 시선이 머물기라고 할라치면 막내처제는 얼굴을 조금 붉혔으니 말이다.
내 나이 중년으로 접어든 52살 때 그도 마누라가 대장암 말기로 고생을 할 무렵 막내처제가 결혼을 할 남자라며 남자를 데리고 왔다.
자기보다 나이가 세 살이 많으며 직업은 대형트럭을 운전한다는 것이었다.
직업이 운전이란 바람에 마누라는 물론이고 나도 반대를 하였다.
고아하고 고아나 다름없는 사람이 만나서 함께 살아야 세상 좋은 줄 알고 사람 그리운 것을 안다며 막무가내로 고집을 피웠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고집 하면 한 고집하는 막내처제에게 병약한 마누라와 난 두 손 두 발을 다 들고 말았다.
마누라가 입원을 하고 있는 통에 막내처제의 혼사 준비는 모조리 나의 목이었다.
마누라와 상의를 하여 막내처제 부부를 우리가 사는 다세대주택 이층을 막내처제 명의로 하여 거기서 살도록 하기로 하였다.
막내처제 결혼 이틀 전 그러니까 마누라를 집으로 데리고 오기 하루 전의 일이다.
“형부야 우리 마지막으로 한 잔 어때?”예나 지금이나 막내처제의 어투는 항상 이 모양 이 꼴이다.
“어~처제 이거 언제 다 준비했어?”난 막내처제가 들고 온 상을 보고 토끼눈으로 상과 처제를 번갈아보며 물었다.
육해공군이 모조리 모여 있었고 거기다가 고급술에 두 개의 수저와 앙증맞은 술잔 두 개가 마주보고 놓여있었다.
그리고 이상 한 것은 깎은 과일 접시 옆에 과도가 놓여 있었으나 난 그 과도의 존재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
“헤헤헤 우리 형부야가 날 이렇게 곱게 키워서 시집 보내주는데 이건 시작에 불과해”상을 안방으로 가져가며 말하였다.
“거실에서 안 먹고?”의아스런 표정으로 막내처제 뒤를 졸졸 따라가며 물었다.
“형부야 앉아”상을 안방 가운데 놓더니 상석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하였다.
“그.....그래”난 여전히 의구심을 풀지 못 하고 시키는 대로 앉았다.
“형부야 받아”술병으로 두 손으로 공손하게 잡아들며 말하였다.
“그래 고마워 처제”난 술잔으로 술을 받으며 처제 얼굴을 보고 잘 커 줬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형부야 우리 러브 샷 어때?”일어나더니 내 곁으로 와 앉으며 말하였다.
“하하하 그렇게 해 보고 싶니?”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팔을 동그랗게 말아 잔을 입에 대자
“응, 헤헤헤”막내처제가 실없이 웃으며 팔을 걸고 마시는 것 같기에 같이 마시고 잔을 상에 놓자마자
“읍!”난 토끼눈으로 지금 까지 이십 년 넘게 함께 살았지만 가장 가깝게 막내처제 눈을 마주하고 말았다.
정말이지 생각 아니 상상도 하지 않은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처제 왜 그래?”생각치도 않은 긴 키스 끝에 입을 때자 놀라며 물었다.
막내처제가 입을 때고 내가 말을 하기 무섭게 단정하게 입고 있던 블라우스 단추들을 푸는가 싶더니 블라우스를 벗어버렸다.
“처.........처제”난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할지를 몰라 황당하여 막내처제가 벗어 놓은 블라우스로 막내처제의 젖가슴을 가리자
“처제 이러는 게 아니야”황금하게 손을 빼려고 하며 말하였으나
“형부야가 지금 날 안 가지겠다면 난 죽은 목숨이나 같아”막내처제는 내가 말릴 틈도 없이 상에 놓인 이유를 몰랐던 문제의 과도를 다른 손으로 잡더니 자신의 젖가슴에 대지 뭔가.
“형부야 빨리 말 해 아니 바지 벗어”막내처제는 거의 협박에 가깝게 말하였다.
나의 생각답지 않게 나의 바지 가장자리는 이미 텐트를 치고 있었다.
더구나 몇 달이나 마누라가 병원에 입원하여 죽을 날만 기다리는 처지이기에 굶은 탓도 한 몫 하였다.
“그.....그래”나도 모르게 막내처제를 처제가 아닌 여자로 느끼기 시작한 것이었다.
“응”나 역시 처제의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재빨리 팬티를 벗었다.
“그.......그래 제발 부탁인데 그 칼 치워”난 핑계에 불과한 말만 하였다.
“악!”막내처제는 내가 눕자마자 내 몸 위로 올라오더니 치마를 들치고 엉덩이를 그대로 내려버렸다.
“!”그때까지 마누라에거서도 느껴보지 못 하였던 빡빡함이 전달이 되었다.
“이제 나 형부야 여자지”미간을 찌푸리며 막내처제는 자신의 보지구멍에 박혔던 좆을 뺐다.
“그........그래”빡빡함을 느꼈던 나의 좆은 허탈감을 느꼈지만 대신 막내처제가 그녀 말 대로 숫처녀였음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검붉은 피가 묻어 있었다.
“그런 안아 줘”막내처제가 내 옆으로 나란히 눕더니 팔로 내 목을 감으며 당겼다.
“정말 후회 안 하지”조심스럽게 막내처제 몸 위로 올라가며 물었다.
“후회 할 것 같았으면 이렇게 하였겠어? 형부야 바보 아니야”막내처제가 자기 치마를 위로 올리려다가는 호크를 풀고는 벗어버렸다.
“왜 이런 생각을 하였어?”좆에 힘을 주고 쑤시며 물었다.
“형부야가 좋으니 그랬지”막내처제는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몸 위에 올라 온 나를 부둥켜안으며 말하였다.
“좋지 않으면 내일 결혼을 할 년이 형부야에게 처녀 주겠어?”막내처제가 아픔을 참으려는 듯이 자신의 볼로 내 볼에 대고 비비며 대답하였다.
“언니도 처음에 이렇게 빡빡하진 않았는데”웃으며 말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장인장모님을 도우며 힘든 농사일을 하는 바람에 처녀막이 손상이 되었지 자기는 정말로 내가 첫 남자라고 하였다.
“정말?”막내처제가 환하게 웃으며 나의 볼을 잡고 들어 올리며 되물었다.
“형부야 평소 나 먹고 싶지 않았어?”막내처제가 나의 볼을 가볍게 잡고 흔들며 물었다.
“응 처제하고 내가 이렇게 될 줄은 꿈도 안 꾸었어.”연신 펌프질을 하며 대답하였다.
“하하하 정말? 그렇다면 내 생각하면서 자위도 하였겠네?”펌프질에 힘을 가하며 묻자
“어떻게 알았어?”미간을 더 찌푸리면서도 태연한 척 하며 물었다.
“하하하 사실인가 보네? 으~~~~~”나의 좆은 막내처제 보지의 빡빡함을 오래 견디지 못 하고 작은 입을 벌리더니 막내처제 보지에 나의 정열을 그대로 토하였다.
“아~형부야 뜨겁다”막내처제가 자신의 젖가슴 사이에 박혀 가픈 숨을 몰아쉬는 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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