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몸을 씻으러 부엌으로 나가자 갑자기 후회가 밀려왔다..
아..이래도 괜찮을까?? 만일 엄마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엄마 역시 일본의 그 여성들처럼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질까? 충분히 그럴 것 같았다..
엄마의 유별난 사랑 때문이다 이제껏 자식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버린 분이 아니였던가..
아..엄마...이런 날 용서 해 주실지.. 훗날 이런 일들을 엄마가 아시게 되어도 날 이해 해주시길 바랄뿐이다..
부엌에서 세영이가 몸을 씻는 소리가 들려온다..
동안 남자 친구하고 여러번 잠자리를 해 보았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설래이고 떨려오기는 처음이다.
아까 세영이하고 키스를 할 때에는 격한 흥분 때문에 내 이성이 마비되어가고 있었다.
동생이라는 감정이 앞섰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불륜 아닌가..그래 그 불륜이 날 더 흥분시켰나 보다..
전등 스위치를 내렸다....방안이 칠흑처럼 깜깜해졌다..
어떻하나... 옷을 벗어야 하나... 잠옷을 벗었다..브래지어를 벗고 팬티를 벗었다...
야릇한 흥분감이 밀려온다.. 겁이 난다.. 아..정말 이래도 되나...이렇게 까지 하고서도 동생이 맘을 잡지 못하면..
그리고 상대는 동생 아닌가..아무리 동생을 위한 일이라고 하지만..이건 아닌 것 같았다..남들이 알면??
이래선 안될 것 같았다..다시 옷을 입었다....
휴..어떻하지...이미 엎어진 물이 아닌가..지금 그만두면..동생은 더더욱 걷잡을 수 없는 수렁 속으로 빠져버릴텐데...
조바심이 난다.. 그만 두기엔 너무 상황이 앞질러간 것 같았다....그래..그래도 동생이지 않은가..사랑하는 동생을 위해..희생한다?? 아니..내가 그토록 사랑하는 동생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자.. 난 누나야...그냥 누나와 동생이야..이건 우리둘 만의 비밀로 고이 간직하면 될거야.. 대신 세영이가 맘을 잡고 옛날 모습으로 돌아 올 수 있잖아..
그래 우리둘 만의 비밀로 간직 하는거야...
어느새 난 우리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찾고 있었다..
다시 옷을 벗었다... 옷을벗고 이불속으로 들어가 누었다... 가슴이 떨려온다.. 손바닥에 땀이 베인다..
온몸으로 긴장감이 몰려온다... 옷을 다 벗고 있는 내 모습이 세영이에게 이상하게 보일 것 같았다..
다시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잠옷만 걸치고 누었다.....부끄럽다...이 렇듯 부끄러움이 몰려오긴 처음이다..
언젠가 이런 기분을 느꼈던 것 같았다....언제더라....... .. 그래...그날 이구나..처음 성을 경험하던 날...
두려움과 기대감이 교차하면서...온몸이 떨려오던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 세영이의 기분의 그럴 것이다... 첫 경험의 설램과 두려움... 그리고 상대가 누나이다보니 어색함까지 갖고 있으리라..
가만히 눈을 감았다...짧은 순간인데도 마치 긴 시간이 지난 것 같았다..
첫 경험을 잘 이끌어 주어야 할 것 같은데..어떻게 해야하지?? 그저 감정만 갖고 대해서는 안될 것 같았다..
성은 환락이나 쾌락으로 아니고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가르켜 주어야 할 것 같았다.
동생이 문을 열고 들어 왔다.
다시 손에 땀이 베인다.. 얼굴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 같았다..
어둠이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감추어 주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리 들어와....." 내 목소리에 떨림이 묻어 난다....이불자락을 들어서 동생을 들어오게 했다.
"흠흠....흠.." 동생이 멋쩍은지 헛기침을 한다...
"긴장되니??? 깨끗이 씻었어?"
"응..."
정말 깨끗이 정성껏 씻었다... 사타구니와 겨드랑이 발... 냄새가 날만한 곳은 최대한 깨끗이 씻었다...
그런데도 긴장감 때문인지..겨드랑이에 땀이 베인다..
이불이 제쳐지자 자스민 향이 가득 풍겨온다... ..흥분이 몰려온다....누나 옆에 조금 떨어져서 누었다...
긴장을 해서인지.. 손에 땀이 차 오르고 얼굴에 열꽃이 올라오면서 온몸이 달아오른다..
"이리 가까이와..."
누나가 한쪽 팔로 가만히 날 끌어당긴다... 조금 움직여서 누나 곁으로 갔다...
"더...더 바짝 와봐...." 조금 더 움직였다...
" 후후..긴장되니?? 하긴 나도 그래....나도 너무 긴장이 된다..내가 동생하고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전혀 상상해보지 않았었기 때문일거야.."
"누나........미안해...!"
난 그대로 누나 품속으로 파고들어 갔다...그런 나를 누나는 두팔로 가만히 안아 주었다...
"그래 언제인가 이렇게 내 품속에 안겨 있었던 적이 기억난다..세영이가 중학교 3학년 때였던 것 같다...
후..지금 이야기이지만..그땐 나도 정신 없었던 것 같아..묘한 감정을 내 스스로 추스르는데 엄청 힘들었단다.."
"그래 나도 기억나.. 그때 누나 품이 너무 감미로웠었어...."
누난 가만히 날 쳐다보았다...
"세영아..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이런 일을 격은 후 앞으로 너 스스로가 잘 수습을 할 줄 알아야 해..
그리고 이렇게 까지 하고서도 널 이겨내지 못한다면..누난 정말 죽고 싶을거야..누나를 후회하게 만들지 않을 자신 있지?"
"응..누나.... 노력 할게..."
"그래..눈 감아봐..."
눈을 감았다.... 누나가 어께에 두른 손을 풀고 날 바르게 누였다.. 한 손을 짚은 자세로 내 얼굴위로 누나의 얼굴이 다가왔다.. 가슴에 누나의 살결이 닿는 촉감이 인다.. 뭉클~~~ 아.. 젖가슴이다... 그 뭉클한 감촉이 내 가슴 주위로 넓게 퍼져나가면서..부드러운 입술이 내 입술에 포게어 진다... 아..........또다시 달콤한 향내가 내 입안으로 밀려 들어오고 있다..
정신 없이 빨아 들였다... 내 입안 가득 차 오르는 누나의 타액을 목구멍으로 받아 넘겼다..맛있다...!
갈증이 난다... 더 많은 꿀물을 찾기 위해 내 혀를 누나의 입안으로 들이밀었다.. 이곳 저곳을 긁어가면서 꿀물을 끌어 모았다.. 그리고 다시 꿀꺽 삼켰다. 그래도 참을 수 없는 갈증이 밀려온다..
목안 이 바짝 마르는 느낌이다.. 아...누나.............. 입가로 얕은 신음소리가 베어나온다..
누나의 손길이 내 볼을 부드럽게 쓸어주고 있다...그 손길이 볼을 거쳐서 포개어 있는 입술로 내려온다..
가녀린 손결이 겹쳐져 있는 입술을 따라 부드럽게 만져간다..아...짜릿한 전율이 일어나고 있다..
누나의 손길을 따라 입술 주변으로 미칠 것 같은 간지러움이 일어나고 있다..
마구 비벼대었다..그래야 그 간지러움을 참아 낼 것 같았다... 누나의 손가락이 입술 사이로 헤집고 들어온다..
손가락을 물었다... 혀를 이용해 빨아대었다... 손가락에서도 꿀물이 흐르고 있다..
꿀물이 잔득 묻은 손가락이 나의 목 언저리에 머물러 있다... 부드럽게 쓰다듬는다..그곳에서도 간지러움이 일어난다..
내 목젖을 쓸어낸다.. 목젖이 그 촉감에 놀라면서 움찔거린다...
목젖을 따라..움직이던 손가락이... 옷깃을 여미고 있다.. 하나 둘... 손가락이 닿는 곳마다 그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단추들이 문을 열어제치고 있었다.. 마지막 문이 열렸다...
그 승리를 축하라도 하듯 누나는 입술을 더더욱 거칠게 내 입술에 부벼대었다.
누나의 손바닥 전체가 가슴을 쓰러 내리면서 힘없이 벗겨져 있는 옷을 쓸어 내렸다...
그 손길을 따라 벗겨진 옷 속에 감추어져 있던 나의 살점들이 일어서고 있다.. 손바닥이 닿는 곳마다 투투둑.... 살결이 요동을 친다..아....이런.......... .아무런 저항을 받지 않고 넓은 가슴을 달리던 손가락이..갑자기 젖꼭지로 몰려들었다...
누나는 손가락을 세우고 젖꼭지를 잡았다..그리고 부드럽게 비벼대기 시작했다...
" 허어억~~~~~~!!!!! 윽...누나....."
미묘한 쾌감이 한순간에 목구멍까지 밀고 올라왔다...
참을수가 없었다 밀착되어져 있던 입이 떨어지면서 나도 모르게 고개가 뒤로 넘어간다....
"헉..헉...아아아...누나.... "
"좋으니??? 느낌이 어때......" 떨림이 가득한 누나의 목소리가 귓속을 간지럽힌다...
누나의 입에서 다시 단내가 풍겨왔다...
"미칠 것 같아..누나..아....정말야...? 賈コ賈? 이상해...으으....."
누나가 더욱 손가락을 우뚝 세우고 젖꼭지를 비벼댄다......내 입에서 멀어진 입술이 목선을 따라 이동하면서...짙은 타액을 바르고 있다.. 이빨이 마주치면서 턱이 덜덜 떨린다... 두 손을 주체 할 수가 없어서 그냥 바닥을 움켜쥐었다..
내 몸속의 모든 신경이 젖꼭지로 몰려들러 있었고 자극이 전해 올 때마다 미친 듯이 날뛰고 있었다...
"아아....악...그만...너무 너무 자극이 강해....아....미칠 것 같아...그만...누나 제발.."
그런 나를 누나는 승리자의 기쁨을 갖고서 여유있게 내려다본다..
"후후..우리 세영이는 이곳이 성감대인가 보구나... 그러고 보니 어쩜 누나하고 똑 같으니..누나도 이곳이...후후후.."
손가락이 잠시 멈추었다... 가쁜 숨이 몰아 쉬어 졌다...미칠 것 같던 감정이 누나의 손길이 멈추어 지면서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순간... 부드러운 촉감이 다시 젖꼭지 전제를 말아온다....
따뜻하고 뭉클한 느낌이 젖꼭지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뮨羞觀隙?부드러운 살점이 똑똑 건드려 왔다.
윽....으윽................
또다시 엄청난 쾌감이 밀치고 올라온다... 잠시 숨을 멈추었던 감각들이 새로운 자극에 힘을 얻은 듯 더욱 미친 듯이 날뛰기 시작한다...
난 미치고 있었다... 누나의 손길을 거쳐...입술을 맞이한 젖꼭지가 누나의 의지대로 미친 듯이 흔들리고 있었다.
26살의 무르익은 육체였다..이미 성을 알고 있는 농염한 육체는 풋풋한 18살 어린아이쯤은 장난감에 불과 했다..
흥분으로 끌어 오르게 하다가 잠시 멈추는가 싶으면..다시 엄청난 쾌감을 동반 한 자극을 선물 하곤했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희열과 흥분 속에서 난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감지할 수 없었다...
그렇게 내 성감대를 희롱 당하고 있는 순간...
갑자기 아래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또 다른 감촉이 느껴졌다....
아...뭐지...이건............
승리자의 손길이 또 다른 정복을 위해 아래로 아래로 밀치고 내려와서...
아..........거침없이 아랫도리를 밀쳐내리고 있다..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잠옷이 벗겨져 내려간다...
헉...마지막 남은 팬티 마져도.. 그 손길속에 허무하게 무너져 버린다...
순간... 마지막 저항이라도 하듯이 나의 성기가 불뚝 일어선다...
거친 정복에 항의라도 할 것처럼 무섭게 핏줄이 돌기되면서 커다랗게 부풀어올랐다...
아무것도 없던 벌판에 거대한 기둥이 솟아 올랐다....
잠시 손길이 머뭇거린다.. 거대한 기둥의 위용에 놀란 듯 주변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쉽게 접근을 하지 못한다..
주변을 거세게 몰아 붙이던 손길이..갑자기 고개를 숙이며... 부드럽게 다가오고 있다...
기둥 아래로 살금살금 다가오는 정복자의 손길이 느껴지자..
거대한 육봉이 최후의 발악이라도 하듯이 머리 부분을 커다랗게 부풀렀다...
단단한 기둥 위에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버섯모양의 귀두가 정복자의 눈에 보였다..
온몸의 피가 몰려 검붉은 색깔로 변해버린 귀두를 바라본 정복자는 새로운 탐욕에 눈빛을 번들 거렸다...
놀라웠다... 이렇듯 큰 성기를 동생이 갖고 있을줄 몰랐다...
처음 보았다..
남자의 성기가 이렇게 까지 클 수가 있을까 하고 의아심이 생겼다.. 거대한 산이었다...
그냥 산이 아니다..무섭게 화가 나있는 산 주변으로 울퉁불퉁 바위들이 치솟아 있었고 그 정상은 벌겋게 달아올라 커다랗게 부풀어올라 있었다.. 겁이났다.. 세상에..이럴수가.....무섭게 발기 되어 있는 산이 이리저리 끄덕대면서 움직이고 있다. 호기심이 일어난다..만져보고 싶다... 그렇지만 겁이난다.. 너무 크다...
이렇게 큰 것을 내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새로운 탐욕이 일어난다.. 아......먹어보고 싶어.....아...... 저 기둥아래서 몸부림을 치고 싶어... 두려움보다는 호기심과 설레임이 먼저 앞을 달려가고 있다.
갖으리라....내가 갖고야 말리라...
손으로 잡았다... 뜨거웠다...엄청 뜨거웠다... 표면이 울퉁불퉁하다... 헉....한손으로 다 잡을 수 없다... 손길을 느낀 성기가..
무섭게 요동을 치기 시작 한다.. 도망칠 것 같았다... 놓치면 다시는 잡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두손으로 꽉 붙잡았다... 그래도 엄청난 힘으로 요동을 치고 있다....
손이 흔들린다..성기의 요동을 따라 잡고 있는 손이 이리저리 흔들거렸다. 뜨거움이 몰려온다... 손바닥에 다시 땀이 배어오기 시작 했다.. 미끌거린다... 이러다간 놓칠 것 같았다...
덥썩 물었다..... 방법이 없다.... 놓치지 않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다... 입으로 물어버렸다..
한참을 머뭇거리던 누나의 손길이 갑자기 발기된 나의 성기를 붙잡았다...
학....................뜨거운 누나의 손이 성기를 꽉 쥐었다...
다시 성기 쪽으로 피가 몰려간다... 누나의 손길에 놀란 성기가 요동질을 친다...
순간...갑자기 누나의 입술이 성기 쪽으로 다가가는 것이 눈에 들어 왔다..
"헉........누....누나!....... 으으으....."
부드러운 촉감이 귀두 부분을 확 감싼다....
"으헉.........."
너무도 부드러운 감촉이다.... 귀두 끝을 물고 있던 누나의 입술이 크게 벌어지면서... 서서히 귀두를 입안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아.....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따뜻한 온기가 귀두 끝 부분부터..서서히 퍼져 가면서...귀두를 감싸온다...
허어억!!!!!!!!!! 미끌거리는 타액이 귀두 전체에 발라져 온다....
부드러운 입술이 귀두 전체를 다 물었다... 둥그렇게 발기된 귀두가 누나의 입속으로 다 들어 갔다...
입안에 귀두를 머금고 입술을 움직이면서 누나는 그 맛을 음미하고 있는 것 같았다...
다시 입 밖으로 천천히 뽑아낸다... 짜릿한 쾌감이 같이 따라 올라온다...
입술로 귀두의 벌어진 부분을 살살 문지른다... 온몸이 움찔거리면서 강한 자극이 그곳으로 몰려든다...
혀를 세우고..귀두의 구멍을 헤집고 있다..... 헉....요도를 따라서 찌르르한 자극이 방광까지 밀고 올라온다..
울컥...... 요도를 타고 액체가 밀고 올라왔다... 다시 울컥...하면서 두 번째 밀고 올라오는 촉감이 느껴진다...
아...애액이 밀고 올라오기 시작했다... 누나의 혀 끝에 튀었다.. 누나가 혀로 찍어서 맛을 본다... 부드럽게 들어 올리는 혀 끝에 나의 액체가 묻어서 늘어진다... 액체가 가득 묻은 혀를 누난 입술에 바른다..
그리고 입술을 벌어진 구멍에 대고서 올라오는 애액을 쭈욱 빨아 들인다....
허어억...엄청난 자극이 다시 날 짖누른다... 누나가 빨아들이는 입속으로 나의 내장까지도 쭈욱 빨려들고 있는느낌이다..
꿀꺽...... 내 모든 것을 빨아들인 누나가 그대로 목구멍으로 넘기고 있다...
그녀의 목젖이 넘어가는 액체를 따라 움직였다...
다시 누나의 입술이 귀두를 감싸온다... 아......너무 자극이 강하다...이러다가 사정을 할 것 같았다....
"허어억..누나.....너무 ...너무...너무좋다...아...미칠 것 같은 기분이야..."
누나의 눈길이 신음에 몸부림치고 있는 날 바라본다...눈이 마주쳤다....
누난 즐기고 있었다... 거대한 나의 육봉을 입안 가득 머금고서 육봉의 감촉을 즐기면서 나의 신음소리에 쾌감을 얻고 있었다..
누나의 눈빛에는 즐거움이 가득 묻어있었다..
눈꺼풀이 풀어져 있었다.. 얼굴은 빠알갛게 달아오르고 있었고.. 양 볼엔 진한 홍조가 피어올라 있었다.
입안 가득히 머금은 육봉 때문에 누나의 볼은 불룩 튀어 나와 있었고... 누나의 입술은 나의 성기를 꽉 조이고 있었다...
그렇게 눈길을 마주친 채로..누나는 고개를 서서히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누나가 스르르 눈을 감으면서 움직이는 속도를 더해간다....
한 손으로 움켜진 성기에 힘이 들어가면서 또 다른 손은 두 개의 방울을 만지작거린다.....
아........................갑자기 머릿속이 하얗게 밝아오기 시작한다....
시간이 서서히 멈추어가고 있다. 머릿속에 굉음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헉...........................숨이 멈추어졌다... 호흡을 할 수 없다...... 거칠고 격한 신음소리가 내 입술 사이로 비집고 나오고 있다..
그러한 내 모습을 보면서 누나는 움직이는 속도를 더해간다.. 누나의 머릿결이 흩날리고 있다..
덩달아서 성기를 쥐고 있는 손이 누나의 고개를 따라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다..
끝이다...아...세상의 종말이 온 것 같았다.... 두다리가 떨려오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들썩거린다...무언가 터질 듯 하면서도 터지지 않고 있다.. 곧 터질 것 같은데도 터지지 않는다...
심하게 다리가 떨린다 허리가 쭈뼛 쭈뼛 서면서... 허벅지에 강한 힘이 몰려든다...
나의 떨림을 알아챈 누나가 그 속도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번들거리는 육봉이 누나의 입속에 들락거리고 있었다..
""으으윽..누..누나.....좀더 ...좀더...빠르게....나...나올 것 ...같아..아악..."
순간 누나하고 눈이 마주쳤다.... 누나는 눈을 마주친 채로...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바닥을 꽉 움켜 잡았다.... 이제 끝이다.... 끝까지 참아 왔다......온몸이 부르르떨려온다...
허어어억....... 귀두의 구멍이 커다랗게 열리면서 몸속의 정액들이 쏱아져 나온다....
" 아아아악.......누....누..나...... ........."
누나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난 엄청난 사정을 하였고...... 누난 욕정이 가득 끌어오른 눈길로 내 성기를 입안에 머금은 채.. 나의 정액을 삼키고 있었다... 정액이 누나의 목으로 넘어가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여진다...
누나는 내가 흥분에 몸을 떨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모습을 하나도 빼지 않고 지켜보았다...
그 모습을 즐기면서 누나는 정액을 삼키고 있다....
서로 눈을 뗄 수가 없었다...엄청나게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다 마셔버린 누나가...다시 입술을 서서히 움직인다...
야하다..... 저렇게 야할 수가 없다...
온몸에 힘이 다 빠져 나가버린 것 같았다....
그런데도 성기는 죽을 줄 몰랐다...
동생의 엄청난 양의 정액이 입안으로 몰려들어왔다...
다 삼키었다..맛있다...이렇게 맛있는 정액은 처음이다....
흥분에 몸을 떨고 있는 동생을 보니...나 역시도 미칠 것 같았다..하지만 오늘은 최대한 동생을 위한 시간을 갖어야 한다..
한번의 사정으로 끝을 내어선 않된다..언제나 그랬듯이 관계 후엔 알 수 없는 허탈감이 밀고 오지 않았던가...
동생에게 그런 허탈감을 느끼게 해선 안될 것 같았다...
자칫 허탈감 때문에 지금까지 노력했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도 있다.
오늘 동생에게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알려 주고 싶었다...
계속 귀두를 애무해 주었다....
식을 줄 모른다.. 여전히 뜨겁다....혀로 부드럽게 쓸어 주었다... 다시 힘이 느껴진다...
이곳 저곳에서 울툭불툭 바위 돌들이 일어나고 있는 느낌이 혀 끝으로 전해져 온다.........
엄청난 쾌감 속에서 온몸을 떨었다..내 안의 모든 것이 한꺼번에 몸밖으로 빠져나간 기분이었다.
자위를 할 때 느꼈던 느낌과는 전혀 틀렸다.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누나의 입술과 입안의 체온이
그렇게 감미로울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게 커다란 자극으로 찾아 왔었다.
온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고, 머릿속이 멍하니 텅 비어버린 느낌이었다.
그런데 또 다른 감촉이 끊어지지 않고 성기 쪽에서 느껴진다.
그곳을 바라보았다. 귀두를 물고서 입술로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는 누나의 모습이 보인다.
한 손으로 기둥을 붙잡고 남아 있는 정액들을 정성스럽게 빨아먹고 있었다.
귀두 부분이 누나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가 타액과 정액이 범벅이 된 채로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러면 누나는 성기에 묻어있는 타액과 정액을 입안 가득 빨아들여서 삼키곤 했다.
비릿한 맛의 정액을 먹을 수 있었다니... 나의 정액을 받아먹는 누나의 모습은 그렇게 요염해 보일 수가 없었다.
단단하게 일어선 성기의 율동이 수그러들 줄 모르고 아직도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한참을 단단하게 발기되어있는 성기를 빨아대던 누나가 몸을 일으켜서 위로 올라왔다...
알맞게 부풀어 올라있는 젖가슴이 얇은 잠옷 속에서 몸의 움직임을 따라 덜렁거렸다.
입술에 누나의 입술이 포개어 지면서 내 몸위로 그 가냘픈 몸을 실었다.
비릿한 정액냄새가 누나의 입에 배어 있다...이렇게 나에게 커다란 기쁨을 선사 해준 누나가 고마웠다.
나의 정액까지도 마셔버린 누나가 너무도 고마웠고 사랑스러웠다. 내 정액이 아직 누나의 입안에 그 자취를 남기고 있었다. 그런 누나의 입술을 정신없이 빨아대었다. 누나의 타액과 함께 나의 정액을 미친 듯이 빨아먹었다..
잠시 수그러들었던 욕정이 다시 부글부글 끌어오르기 시작했다.
몸 위에 올라타고 있는 부드러운 누나의 육체를 껴안았다.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어 보았다. 잠옷의 촉감너머로 26살의 무르익은 육체의 팽팽한 탄력이 손바닥에 전해져 온다.
음............아..... ........하...하.....흑 ..
내 손길이 스칠 때마다 누나의 입술에서 비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입술을 떼었다.
"아...누나..너무 고마워......난 누나가 이렇게 까지 해줄줄 몰랐어.."
"그래...느낌은 어떠했니?..으음.....좋았었니?.....아..아.."
"너무나...미치도록...정말야...."
"그래 다행이다...누나도 좋아....우리 동생의 몸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줄 몰랐어...."
"정말?...고마워 누나........아..나 또 하고 싶어진다..어떻게 하지?..아...."
"후후..욕심쟁이...한번으로 만족하지 못하고....또..? 하지만 오늘만이야. .앞으로 무리한 요구를 하면 절대 안돼 알았지?"
"그래...누나.......아...좋다..너무 너무..누나의 살결의 감촉이 이렇게 부드러울지 상상도 못했어..."
"어떤데...?"
"글세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음...너무 미끌미끌하고, 탄력이 있고, 아무튼 만지면 만질수록 자꾸만 더 만져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곤 해.."
"그렇게 좋아?"
"이건 좋은 정도가 아닌 것 같아.......아.......음...이 감촉...정말 너무너무 좋다. 아무튼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어.."
등을 쓰다듬던 손에 힘을 주어서 세게 끌어안았다..몸이 부르르 떨려온다...
"아...너무 세게 끌어안지마.....아...아... 하지마..아퍼......."
"미안 ...누나...너무 좋아서..."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띄우면서 누나가 말했다...
"그렇게 좋으니? 누나가?."
누나가 나에게서 몸을 일으켰다
"세영아 눈감아......!.."
"왜?...."
"감으라면 감아...어서........"
눈을 감았다... 누나가 나에게서 몸을 일으켰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난다. 그 소리에 눈을 떠보았다....
헉....누나의 잠옷이 벗겨지고 있었다... 웃옷의 단추가 다 열리고 옷을 제끼자 하얀 젖가슴이 드러났다.
너무 탐복스러운 복숭아 두 개가 누나의 가슴에 달려 있었다. 한손에 쏘옥 들어올 것처럼 앙증맞게 부풀어 있었다.
웃옷을 벗은 누나가 돌아서서 바지를 벗어 내린다. 바지가 엉덩이와 허벅지를 거쳐서 발목을 빠져나갔다...
아...그토록 탐스러웠던 엉덩이가..어둠 속에서 하얗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벌거벗은 나신이 어둠 속이지만 환하게 빛을 발한다...
누나가 목욕할 때 숨어서 보았던, 날 끊임없는 욕망으로 빠지게 했던, 그 벌거벗은 육체가 바로 눈앞에 벌거벗고 서 있었다.. 수 많은 날들을 상상 속에서 그려보았던 탐스러운 누나의 벗은 몸이 날 위해서 지금 벌거벗은 채로 날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헉....누나........"
난 이것으로 끝인 줄 알았다..그런데 누나는 나에게 또 다른 선물을 주려나 보다...
"눈감으래도...부끄럽잖아...."
한 손으로 내 눈을 가리면서 나의 가슴위로 누나의 몸이 포개어 온다...
탐스럽게 부풀어 오른 젖가슴이 내 가슴에 눌려지면서 둥그럽게 퍼져가는 느낌이 전해져 온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나의 온 몸이 그대로 내 위로 올라왔다..
가볍다..누나의 몸이 이렇게 가벼울 줄 몰랐다..
부드러웠다..맨몸끼리의 촉감이 이토록 부드러울 줄 상상도 못했었다.
맨몸의 살결이 마주닿은 곳마다 감각이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젖가슴이 촉감이 마치 풍선을 올려놓고 누르고 있는 것처럼 부드러웠다..
누나의 몸은 마치 미끌거리는 한 마리 인어가 내 몸 위에서 이리저리 비벼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랬다..누나는 상상 속에서 존재했던 미끈한 인어였다..다만..백옥처럼 하얀 두 다리가 있는 인어였다..
두 팔이 있어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줄 수 있는 비너스 여신이었다.
"세영아...누나하고 한 약속 절대 잊으면 안돼? 알았지.."
내 몸에 벌거벗은 몸을 밀착시킨 누나가 나에게 다시 다짐을 받고 있다.
"그래 누나..이렇게 까지 누나가 날 위해 해 주는데..내가 어떻게 그 약속을 잊을 수 있겠어..정말야..꼬옥 지킬게.."
그런 나를 누나는 그윽한 시선으로 내려다보았다.
부드러운 손길이 머리에 느껴진다..누나가 손으로 쓰다듬어 주고 있다.
"만일 이러고서도 또다시 방황하는 세영이의 모습을 보게되면... 누난 정말 죽고 싶을거야...."
난 누나를 세게 끌어안았다..
그리고 누나의 입술을 찾아 마구 비벼 대었다..
누나의 입술이 먼저 나의 입안을 헤집고 있다..내 혀가 누나의 입안으로 비집고 들어가려고 몸부림을 쳐도 누나의 혀가 나를 점령한 채 물러설 줄을 모른다..
몇 번의 실강이를 계속하다가 난 포기를 했다..
포기를 확인한 누나의 혀가 마치 유린이라도 하듯이 자유롭게 내 입안을 헤집고 다닌다.
누나 역시 엄청난 흥분감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랬다..나 역시 참을 수 없었다.
세영이는 이제 내 눈앞에선 동생 이전에 한 남자였다.
처음 관계를 시작하기 전엔..무척이나 망설여졌었지만..
세영이의 성기를 마음껏 애무하면서부터 우람한 육봉을 소유한 한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었다.
내자신의 흥분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했지만.. 세영이의 거대한 성기를 본 순간
나도 모르는 열기에 휩싸여 버렸고 거대한 육봉의 뜨거운 열기는 나 자신을 흥분 속으로 몰아넣기 충분했었다.
이런 흥분감은 지금까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었다. 이미 성에 눈을 뜨고있는 나의 육체가 동생의 거대한 성기를 보는 순간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거대한 육봉을 받아들여보고 싶은 욕망에 몸을 떨고 있었다..
세영이가 싫다고 했었어도 내가 먼저 세영이의 몸을 탐닉하려고 몸부림을 쳤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한남자가 내 몸아래 있다.. 세영이는 동생이 아닌 한 남자로서 나에게 다가왔다.
나의 뜻대로 순종을 하는 거대한 육봉을 소유하고 있는 착한 남자가 날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에게 이런 음탕함이 숨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그래... 이순간 난 요부가 되어버릴꺼야.!.
저 거대한 육봉을 내 몸안에 집어넣고 희열 속에서 온몸을 떨고 싶어....아.....!
누나에게 점령당한 입술이 철저하게 농락 당하고 있었다..
처음 경험해보는 성의 환각에 빠져 아무런 저항도 해 보지 못하고 온몸을 맡겨놓고 있었다.
뜨겁게 달아오른 누나의 열기가 날 짖누르고 있다.
하지만 나에겐 또 다른 무기가 있다.
두 손을 아래로 내렸다..
잘록한 허리가 만져진다.. 두 손으로 쥐면 손안에 다 잡힐 것 같은 잘록한 허리다.
손으로 잡아 보았다...움찔거리면서 누나가 몸을 움직인다..
다시 그곳을 쓸어 보았다.. 움찔거리는 움직임이 더 커진다..
한 손을 더 아래로 내렸다.. 둥그렇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의 촉감이 전해져 온다..
손으로 거머쥐어 보았다..물컹하고 잡힌다...너무 부드럽다 팽팽하게 부풀어오른 풍선을 잡은 느낌이다..
다시 손으로 잡아보았다.. 너무 매끄러운 촉감이다. 탄력이 일어나면서 손바닥에서 미끌거리며 빠져나간다..
두 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엉덩이가 너무 커서 손안에 들어오지 않는다.. 몇 번을 움켜 쥐어보려고 시도를 하다가 결국 난 포기를 하고선
두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부드럽게 쓸어 내리기 시작했다..
나의 손길을 따라서 엉덩이의 세포가 일어나면서 누나가 몸을 뒤척인다. 그것으론 만족할 수 없었다..
손가락을 세우고서 두 쪽으로 갈라진 엉덩이를 부드럽게 긁어 보았다..
순간..미칠 듯이 입술을 비벼대던 누나가 강하게 밀려드는 자극을 참지못해 입을 떼고 강한 탄성이 흘렸다..
"아흑...헉...으으음...."
그 순간 나의 혀가 누나의 입술을 헤집고 밀고 올라갔다.
입안 이곳 저곳을 헤 집으면서 입안에 꿀물들을 모두 긁어모아 내 입으로 옮겨오면서.
탄력있는 엉덩이를 강하게 문질러주었다..
자극이 엄청 강하게 느껴지고 있나보다... 온몸을 이리저리 비틀면서 밀착된 입술 사이로 가픈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으으음...으으...아....으으으...."
거칠게 숨을 몰아 쉬면서 입술을 때려고 한다..
난 그 신음 소리조차도 허락할 수 없었다..강하게 입술을 밀착시켰다..
누나의 몸부림이 더욱 강해지고 있었다. 한순간... 희열을 참지 못한 누나가 크게 도리질을 하면서 고개를 들어 올린다..
"하악~~헉..헉...세영아..너..너무 누나를 흥분시키고있어..아..아.." 참았던 숨이 거친 호흡소리와 함께 밀려나오고 있었다.
몸 위에 부르르 몸을 떨던 누나가 포개어져 있던 허벅지를 벌리고선 업드린 채로 무릎을 굽혀 올려서 나의 허리쪽에 바짝 붙였다. 순간 아... 터질 듯이 발기되어 누나의 몸 아래에 깔려 있던 성기가 누나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튕겨져 들어갔다... 성기의 표피 곳곳에 부드러운 엉덩이의 촉감이 느껴졌다. 간지럽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전해지는 감촉이 더하고 있다. 두 손으로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서 허리를 들어 올려 기둥을 밀착 시켰다.
아..갈라진 엉덩이 틈 사이로 단단한 기둥이 밀려들어가서 박혔다.
미끌미끌한 액체가 가득 묻어 있었다. 누나의 엉덩이가 위 아래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헉...그 흔들림을 따라서 나의 육봉에 누나의 까칠까칠한 음모의 촉감이 전해져온다..
뻣뻣하게 발기되어 있는 성기가 누나의 벌어진 엉덩이의 틈에 끼어서 앞뒤로 흔들리는 누나의 엉덩이를 받쳐주고 있다.. 누나는 그 육봉을 엉덩이 사이에 끼고서 음부와 야누스를 정신없이 비벼대었다.
성기를 감싸고 있는 듯 한 부드러운 음부의 촉감이 날 또 다른 쾌감으로 몰고갔다.
"으허허 억.......누나...너무 자극이 강해...아....아...이...촉감...너무..너무..아 ..."
그 순간 억눌려 있던 누나의 입에서 거친 신음이 터져 나왔다...
"헉..하악..학...학...으으음...학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