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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근친물
2014.10.29 19:13

두 엄마

조회 수 29788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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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열정의 불꽃


38세 된 키친코디네이터(kitchen coordinator) 도몬 유마는 세련된 붉은 벽돌풍의 타일로 외장
된 맨션에서 홀로 쾌적한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당시, 초등학교 6학년 이었던 외아들 쓰카사를 남기고 14년 동안 부부로서 같이 살았던 남편인
도몬 겐이치로와 이년전에 협의이혼했던 것이다.
양쪽의 친척들과 친한 사람에게는 성격의 불일치라고 말했지만 진짜 원인은 그렇지 않았다.
유마는 대학을 졸업한 후 곧바로 씽크대를 제조하는 회사에서 근무했다.
그 회사를 고른 것도 이렇다할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단지 자신을 채용해 주었기 때문이
었다.
그러나 그 직장에 유마는 매력을 느꼈다.
그것은 여자와 주방이 밀접한 관계가 있고, 신변에 아주가까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신제품의 발표회장에서 안내를 맡고 있었던 것이 유마가 키친코디네이터로 된 첫 번째 동기가
되었다.
키친코디네이터로서 일을 익히고, 일에 재미를 붙였을 때 유마의 앞에 나타난 사람이 도몬 겐
이치로였다.
그는 그 당시 인기좋은 신진 사진작가였다. 어느 부인잡지의 특집으로 유마가 근무하는 회사로
취재하러 왔던 것이다.
사진촬영으로 이곳 저곳을 뛰어 다녔기 때문인지 겐이치로의 피부가 거무스럼하여 유마에게 남
자답게 보였다.
젋은 유마의 가슴은 설렜고 겐이치로와 사랑에 빠졌다.
키친코디네이터로서 살아 갈까 겐이치로와의 달콤한 생활을 할까 유마는 양자택일로 고민했다.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한 번은 결혼이라는 것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도 낳아 보고 싶었다......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유마가 취할 길은 저절로 결정되었다.
가정에 들어앉아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에게 둘러싸여 사는 것이 제일 행복한 것이다.
유마는 키친코디네이터의 직업을 버리고 도몬 겐이치로의 처가 되었다.
겐이치로는 유마에게는 첫 남자였으며, 그의 섹스는 유마를 매료시켰다.
유마는 날마다 아찔한 쾌락에 빠졌다.
겐이치로의 혀와 손가락이 우아한 몸둥이를 애무할 때마다 유마는 교성을 질렀고, 그의 늠름한
남성이 부드러운 점막을 밀어부치며 구멍 깊숙히 꿰뚫을 때는 유마의 여체는 격하게 몸부림쳤다.
이것이 섹스의 기쁨이라고 유마는 겐이치로와의 성생활중에서 알았다.
그와의 생활은 유마에게 일을 잊게했다.
하지만 수년이 지난 유마의 머릿속에는 남편과 아들 쓰카사를 돌보기에 혹사당해 이대로 늙어
가도 좋을까 하는 생각이 뭉게뭉게 솟아올랐다.
'싫어, 이대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늙어 가는 건......'
유마의 마음속에 초조함이 크게 일어나, 캐리어우먼의 화려한 활약상을 보거나 들을 때마다 유
마의 억척스러운 천성은 유마를 가정에서 놀고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쓰카사가 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을 기회로 유마는 가정과 일을 잘 조화한다는 조건으로 겐이치
로를 설득해 키친코디네이터로서 다시 사회복귀를 했다.
오랜만에 직장에 돌아온 유마는 마치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생기가 돌았다.
유마는 걱정스러울 정도로 일에 몰두했다.
그것은 가정과 일을 양립한다는 약속을 깬 것이었다.
당연히 쓰카사를 돌보는 것도 태만해졌다.
가족이 모여 행락지로 놀러가거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는 기분이 유마에게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일이 우선인 유마로서는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없었다.
당연히 남편 겐이치로와의 사이에 풍파가 일기 시작했다.
쓰카사의 일로 입씨름이 두 사람사이에 끊임없이 벌어졌다.
그리고 그것은 균열이 되어 부부관계의 종국이 되는 결정적인 밤을 유마는 맞이했다.
토요일 밤이었다.
"당신,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직장은 쉬는 거지? 쓰카사를 유원지나 동물원에라도 데리고 가지
않겠어?....."
"그건 곤난해요. 이번의 신제품 때문에 회사에 나가봐야 해요..... 당신이야말로 짬이 있잖아
요?.... 미안하지만 당신이 데리고 갔다 오세요...."
"난 촬영이 있기 때문에 곤난해..."
"무슨 촬영인지 모르겠지만...."
"유마, 그건 무슨 뜻이지?...."
"별다른 뜻은 없어요.... 우리들이 일을 하고있어 바쁜 것을 쓰카사도 알고 있어요..... 그래
서 아무말도 안잖아요.."
"말하지 않다니.... 당신.... 그런 말투가 어딨어? 당신은 키친코디네이터이면서 또한 쓰카사
의 엄마도 되잖아.... 바쁜지는 알고있어.... 하지만 조금은 쓰카사에 대해서도 생각해 줘야잖
아....! 당신이 일을 하러 다닌 후로 쓰카사를 데리고 놀러 간 일이 있어?.... 밤에는 매일같이
늦게 들어오고..... 그 사이 쓰카사는 이 집에서 혼자 있잖아..... 얼마나 외로운지 당신은 조금
도 모르잖아...."
"그정도는 나도 알고있어요..... 하지만 일이 바빠서 할 수 없잖아요.... 나보고 어떻게 하라
는 거예요..... 당신..."
"본래 여자는 가정을 지키고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의무 잖아. 그래도 키친코디네이터로서의
재능을 인정해서 당신이 다시 일한다고 했을 때 내가 아무말도 않했잖아.... 당신이 좋아하는 일
을 할 수 있도록.... 게다가 당신이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있다고 약속했잖아.... 하지만 현실의
당신은 어떻게 했지?..... 일을 우선하고 가정의 일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잖아. 당신에게 양립
은 무리야. 그만 일을 그만 둬!..."
"일을 그만 둔다는 건 당신 혼자 결정하지 말아요. 일은 내 목숨과 같아요."
"---- 목숨?---- 그렇다면 당신은 나와 쓰카사보다도 일을.....?
"예에... 그래요"
"알았어, 당신과의 관계는 이것으로 끝이야"
유마가 관공서에 이혼서류를 낸 것은 그날 밤부터 삼일이 지나서였다.
유마는 자신이 쓰카사를 데리고 가는 것보다는 겐이치로의 슬하에 두는 것이 쓰카사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하여 혼자 도몬가를 나왔다.
가정을 버리고 일로 살아갈 것을 결정한 것에 대하여 유마는 후회하지 않았다.

* * *

유마는 아침부터 케익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도몬 겐이치로의 처로 있었을 때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여자다움이 그 에이프런 모습에서부터 베어나왔다.
케익을 만드는 유마의 표정은 밝고, 가슴은 설렜고, 귀여운 입술에서는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그것은 아들인 쓰카사가 찾아오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달에 한번 쓰카사를 유마집으로 놀러 보낸다고 말한 겐이치로의 편지를 받은 것은 유마가 도
몬가를 나와 지금의 맨션으로 이사를 온 후로 반년쯤 된 때부터였다.
겐이치로의 다정한 주선에대하여 무의식중에 눈물을 흘린 것이 유마는 바로 어제처럼 생각되었
다. 쓰카사에 대한 생각을 하루라도 하지 않는 날이 없었다.
쓰카사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겐이치로의 집에 남겨놓고 온 유마였지만 지금은 그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키친코디네이터로서의 생활은 충실하게 하고 있었지만, 독신생활은 유마에게 어떤 종류의 외로
움을 느끼게 했다.
그것은 고독이라거나 외로움과는 달랐다. 확실히 그것도 아니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한달에 한
번 쓰카사의 내방을 유마는 즐거워하고 있었다.
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든 유마를 반드시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슬쓸한 육체는 좀이쑤시고
심하게 괴롭혔다.
눈이 돌 정도의 섹스의 열락을 몹시 갈망하는 한창 나이의 육체였다.
겐이치로와 헤어진 후 남자와의 성교섭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였다.
거래처의 남자와 술을 마시러 가 취해서 잔 일도 몇번인가 있었다.
육체의 꿈틀거림에 견딜 수없게 된 유마는 섹스.프렌드를 맨션에 데려올까도 생각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신의 지금 생활에 남을 끌어들여 파괴하고 싶지 않다는 기분도 있었다.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자신만의 생활을 하고 싶어서 겐이치로와 헤어진 유마였다.
남자를 맨션에 데리고 와서 육체적욕망을 만족시킬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겐이치로와 함
께 쌓아올린 가정을 희생시킨 것이 무의미한 것이 된다.
그런짓은 하고 싶지 않다고 유마는 마음 속으로 결정했다.
쓰카사를 맞이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끝낸 유마는 소파에 앉아 한숨을 쉬었다.
조용히 눈을 감은 유마는 팬티속의 치부가 짜릿하게 움찔거리는 것을 느꼈다.
쓰카사가 올때가지는 한 시간이상 기다려야했다.
유마는 관능적인 하반신의 곡선을 선명하게 나타내는 타이트스커트의 지퍼에 손을 뻗었다.
그 손을 유마는 아래로 향하여 조금씩 내렸다.
지짓 지짓하는 금속음에 유마의 하복부는 긴장했다.
여심으로부터 용솟음치기 시작한 기분 좋은 화끈거림은 멀지않아 체내를 지배할 것이다.
지퍼를 더 이상 내릴 수 없는 곳까지 내린 유마는 약간 처든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스커트를
벗었다.
그 속에 봉긋하게 솟아오른 국소에 낀 새하얀 팬티와 그 갈라진 곳으로부터 포동포동하게 살집
좋은 허벅지가 에로틱하게 존재하고 있었다.
유마는 다섯 개의 손가락을 쭉 뻗어 요염한 융기를 보이는 부끄러운 부분에 살짝 댔다.
엷은 천을 통하여 델타지역의 화끈함이 느껴졌다.
가운데손가락이 닿은 부분은 팬티를 머금고 있는 요염한 살이 움푹 패인 곳이었다.
팬티의 위로 만져지는 골짜기는 유마의 손가락을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이었다.
자궁의 깊은 쪽에서 촉촉한 습기를 띠기시작한 것을 느낀 유마는 손을 뗐다.
이유는 간단했다. 새로 산 팬티를 꿀물로 더럽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유마의 손가락은 팬티의 가장자리로 파고들었다.
이대로 엷고 작은 팬티를 단번에 벗기는 것은 손쉬운 일이었다.
그러나 유마는 그렇게 하지 않고 천천히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피부와 팬티의 천이 마찰하는 것을 즐거워했기 때문이다.
유마가 입고있는 팬티는 아주 작아서 비너스의 언덕을 간신히 감싸고 있었다.
팬티의 위쪽 가장자리로부터 고혹적인 춘초가 욕정을 자아내듯이 비어져나오기 시작했다.
유마의 음부는 그녀 자신이 놀랄정도로 털이 많아 항문까지 이르렀다.
유마는 팬티의 가장자리를 뒤집어 손바닥을 교묘히 움직여 천천히 끌어내렸다.
싸각,싸각하는 팬티에 비벼지는 음모의 음탕한소리는 유마의 성적앙분과 육욕을 격하게 흥분시
켰다.
"아"
유마의 입에서 작은 소리가 흘러나오고 남자를 미치게하는 고간이 움찔하고 크게 경련했다.
유마는 이 감각을 참을 수 없었다.
음모가 서로 부딪치는 외설스런 소리는 팬티가 아래로 벗겨짐에 따라 점점 더 격해졌다.
천에 억눌려 있던 음모가 기세좋게 튀어나왔다.
밝은 빛을 받은 그것은 아름다운 광택을 자아냈다.
유마는 팬티의 천을 화변에 문질러대듯이하여 끌어내렸다.
강렬한 성감이 유마를 덮쳤다.
"아아...."
유마의 위쪽을 향한 보기좋은 턱이 활모양을 그렸다.
팬티에 비벼진 유마의 음순에 미묘한 움씰거림이 생기기 시작했다.
유마의 은밀한 델타존은 그녀 스스로의 손에 의하여 노출 되었다.
노출된 무성한 숲에 유마는 손을 얹었다. 부드러운 털의 감촉은 유마를 기분 좋게 도취시켰다.
유마가 아래로부터 위를 향하여 손가락으로 음모를 소프트하게 어루만질 때 그 도취는 더욱 강
해졌다.
비모 속에서 뜨겁게 헐떡이는 옥문에 끈적끈적한 꿀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유마는 예민하게 느
꼈다.
유마는 언제나 수음이라는 공허한 행위를 하는 것으로 그녀를 괴롭히는 음욕을 달래왔다.
페니스로 꿰뚫릴 때와 같은 밀어 올려 부치는 강렬함은 없었지만 타오르게 하게는 했다.
유마의 손가락은 동굴을 무성하게 뒤덮은 밀모를 가르기 시작했다.
유마는 겐이치로를 시작으로 자신의 육체를 지나쳐간 남자들과의 섹스를 상상하며 크레바스를
노출시키기 위하여 음모를 계속 갈랐다.
그 속으로부터 노출된 깊은 골짜기는, 유마가 느낀대로 질 속에서 베어나온 과즙으로 촉촉히
젖어있었다.
유마는 집게손가락과 가운데손가락으로 부풀어오른 시울을 집었다.
성적긴장을 일으키지 않은 성기는 탄력적이고 부드러웠다.
유마는 그 산기슭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하아아아아......"
짜릿한 성감전류에 유마는 몸을 떨었다. 그리고 안타깝게 헐떡였다.
유마는 손가락의 간격을 조금씩 좁혔다.


두 엄마(2)

예민해진 입술을 힘껏 화변의 틈으로부터 달콤한 욕정을 유혹하며 끈적끈적한 러브쥬스가 외설스러운 연속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유마는 음순을 집고있는 두 개의 손가락에 압력을 가했다.
한데 합쳐진 음순이 약간 젖혀졌다.
유마는 그 틈으로 또한쪽의 집게손가락을 가볍게 대고 천천히 위 아래로 왔다갔다를 반복
했다.
빨아들이는듯한 동굴속의 촉감에 유마의 우아한 육체는 음염에 휩싸였다.
유마는 골짜기의 상부 속에서 미묘한 준동을 느꼈다.
그것은 부풀어 오른 귀여운 육아의 뜨거운 헐떡임이었다. 유마는 손가락을 균열에 집어넣
었다.
부풀어 오른 크리토리스는 짜릿짜릿한 기분 좋은 감촉을 유마에게 주었다.
유마는 음핵을 손가락안쪽으로 대고 부드럽게 얇은 막속 껍질을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우우우웃......"
환희의 신음소리를 낸 유마의 여체가 소파위에서 요염하게 비비꼬았다.
흥분이 고조되어 입고있는 것이 귀찮은 것을 느낀 유마는 부라우스를 벗어던지고 완전히
태어날때의 모습이 되었다.
땀에 젖은 피부는 유마의 욕정을 나타내듯이 음미하게 홍조를 띠고있었다.
손가락의 자극에 반응한 육아의 발기하는 관능적인 과정을 유마는 손가락을 통하여 가슴
을 설레이는 추억을 참아냈다.
자연스레 껍질이 벗겨져 핑크빛 진주가 나타나는 것을 기다릴 수 없는 유마는 손가락으로
포피를 후퇴시켰다.
짜릿...! 자궁을 돌파하는 충격파에 휩싸인 유마의 요염하고 아름다운 지체는 크게 몸을
젖히고 소파를 삐걱거리게 했다.
유마는 바기나보다도 크리토리스쪽이 기쁨이 커지는 것을 느꼈다.
그렇다고 해서 질속의 애무를 절대로 소흘히 하지 않는 유마였다.
유마는 천천히 살로된 진주를 문질러댔다.
"아...아...아.....앙......"
코에서 나오는 달콤한 신음소리는 유마 자신을 보다 타오르게했다.
손가락의 자극을 받은 음핵은 다시 크기와 단단함이 더해지는 듯함을 유마는 느꼈다.
유마는 음핵산맥을 목표로하여 진주를 압박했다.
"으...으..응...하아아아...앙..."
아무도 없는 실내에서 유마는 희열의 소리를 지르며 대담하게 허리를 비틀어댔다.
좆맛을 본 유마의 여체는, 남자들이 군침을 삼키며 좆을 발기시키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
로 요염한 매력을 감추고 있었다.
델타는 물론이고, 풍만한 유방은 모양 좋게 부풀어 올라 둥그스럼함을 나타내고, 가늘게
드러난 푸른 힘줄은 요염했다.
그 정상에 뾰족히 돌출한 귀여운 젖꼭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성욕을 불러일으킬 정도
였다.
유마는 산맥에 밀어 넣은 크리토리스를 거꾸로 강하게 잡아당겼다.
"이이...익..."
강렬한 감각에 습격받았을 것이다.
유마는 허리를 힘껏 뒤로 젖히고 기쁨의 눈믈을 흘리게한 여음을 쑥 튀어나오게 했다.
음순은 갈라져 요염한 치육이 그 틈으로부터 엿보였다.
음핵을 오랜 시간에 걸쳐서 만지작거리고 주물러댄 유마는 그 손가락을 그대로 밀동에 집
어 넣었다. 유마가 전기보턴을 가지고 노는 사이에 비순은 충혈팽창을 시작해 음탕하게도
암갈색으로 변색해 있었다.
내부는 작열하듯이 뜨겁고 꿀물로 축축해져 있었다.
유마는 미끌미끌한 대음순을 두 개의 손가락으로 집었다.
평상시에도 투터운 꽃잎이 팽창을 일으킨 지금은 보다 한층 더 부풀어 오른 느낌을 주었
다.
유마는 꽃잎을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부어오른 골짜기는 유마 자신이 경악할 정도로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마는 사타구니 골짜기의 상부로부터 하부로 하단부터 상단으로 비비듯이 마찰했다.
그 자극은 성기뿐만이 아니고 풍염하게 부풀어 오른 유방에도 미쳤다.
유연하게 부풀어 오른 것은 흥분으로 긴축했다.
대퇴의 힘을 뺀 유마는 또 하나의 꽃잎에 손가락을 뻗쳤다.
그 부위는 보다 미끌거렸다.
질정전을 덮고 있는 것같은 꽃잎은 꽉 서로 닫혀있었다.
유마는 손가락 안쪽으로 속살을 쓱 어루만졌다.
"아아아아....."
목구멍 깊숙히에서 짜내는 듯한 신음 소리를 지른 유마의 여체는 활처럼 휘어 손가락이
들어가있는 사타구니는 요염하게 나선형으로 구부러졌다.
검붉게 비대해진 소음순은 조금씩 조금씩 벌어졌다.
유마는 집어 넣은 손가락을 교묘히 문질러대며 치육을 자극했다.
"아.아아아...아..앙...."
당연스럽게 유마의 입으로부터 환희를 나타내는 오열이 흘러나왔다.
유마의 손가락은 계속해서 화원 속으로 헤치고 들어갔다.
그 손가락의 끝에는 완만하게 물결치는 살벽이 느껴졌다.
유마는 가볍게 손가락을 댔다.
"하아아아아......"
미끌미끌한 감촉을 받은 유마는 몸부림치며 소리를 질렀다.
닿은 손가락을 유마는 움직였다. 그러자마자 하복부는 들려지고 조금씩 부르르 떨었다.
유마에게 있어 오나니는 육체의 움씰거림을 위로하는 수단임과 동시에 캐리어우먼인 도몬
유마로부터 한사람의 여자로 돌아오는 역할을 다했다.
이 행위를 하고 있을때가 유마가 하루중에서 가장 평온해지는 시간이었다.
유마는 요도구를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내리눌렀다.
말할 수 없이 기묘하고 무어라할 수 없는 기분좋은 감각에 유마는 무의식중에 전율하며
몸이
굳어졌다.
손가락으로 비벼대는 중에 그 부분은 조금 융기하기 시작했다.
유마는 황홀한 기분에 빠졌다.
자극을 받은 요도구는 반응하여 조금씩 경련했다.
유마는 요도구를 손가락으로 집듯이하며 괴롭혔다.
유마가 노리는 성감이 잇달아 그녀를 덮쳤다.
요도구를 떠난 유마의 손가락은 용광로로 변한 바기나를 향했다.
대퇴의 끝에서 물결치기 시작한 관능의 파도는 육혹적인 안쪽허벅지를 왔다갔다했다.
유마는 질구의 주위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
그 행위는 질이 입을 쩍벌리게 재촉했다.
곧 벌어져 요염한 음문을 넓힌 꿀단지는 손가락의 침입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유마의 손가락을 빨아들였다. 내부는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입구의 살벽은 껄껄하고 흡착하는 느낌이 없었다.
유마는 손톱끝으로 주름을 하나씩 하나씩 벗기듯이 쓰다듬었다,
"아아...앙....하아아아....좋아....."
유마의 육체가 휠때마다 유방은 선정적으로 크게 흔들리고 치구에 밀생 음모은 에로틱하
게 물결쳤다. 유마는 서서히 손가락을 진입시켰다.
손가락이 질속으로 들어감에 따라 껄껄한 느낌은 없어지고 매끄러운 감촉이 손가락을 감
싸기 시작했다.
마치 살아있는 것과 같이 점막은 손가락에 달라붙었다.
유마가 손가락을 준동시키는 때마다 비육은 여러 가지 움직임을 나타냈다.
질벽의 흡입력은 대단하여 전진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았다.
유마는 손가락 마디를 구부려 V자로 만들어 질벽을 강제로 밀어헤치고 강하게 마찰했다.
사타구니의 깊은 쪽에서 점막질의 음탕한 소리가 연속해서 들렸다.
성에 탐욕한 유마는 질벽을 더 강요하여 쾌감과 쾌락을 향수하려고 생각했다.
곧 두 번째의 손가락을 화원에 파묻었다.
유마의 동굴은 새로운 손가락도 기쁘게 받아들였다.
유마는 두 개의 손가락으로 미끌미끌한 점막을 집듯이했다.
그 행위를 항상 반복하고있는 유마는 미육이 융기하는 순간 교묘하게 집었다.
그것을 꼬집듯이 했다.
"우우우...욱....느...느껴...우....욱....."
유마의 하복부는 미친 듯이 몸부림쳤다. 오르가즘의 파도가 가까와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마는 구멍속에 쑤셔박은 손가락으로 세차고 난폭하게 동굴을 휘져었다.
"아아아아아아........"
두 개의 손가락을 자지가라고 생각하며 유마는 펌프질을 개시했다.
"아아아....싫어...손가락은...무언가 부족해.....아아아....늠름한 페니스를... 먹고싶
어....빨아드리고 싶어....."
유마는 안타깝게 하소연했다. 꽃잎을 쫙 넓히는 삽입감..... 질벽을 크게 넓히는 팽창
감.....그것도 내장까지 기분좋은 자극을 미치는 강렬한 압박감....그것들이 모두 부족했
다.
유마는 자지로 여긴 손가락의 피스톤운동에 호응하여 요염한 하복부를 위아래로 흔들어댔
다. 그러나 바로 눈 앞에 있는 쾌락의 봉우리에는 오를 수 없었다.
유마에게 있어 그렇게 안타깝고 슬픈 것은 없었다.
자지가 힘차게 밀어부치면 쾌감의 절정감에 달할 수 있을 것이다.
격하게 맥동하는 육봉이 있다면.....아아아....남자의 자지를....자지맛을.... 보고 싶
어...
유마가 언제나 마스터베이션에 열중할 때마다 참을 수없이 공허한 것은 최후의 절정감을
맛보고 싶어도 맛볼 수 없는 그 때였다.
유마는 어딘가 부족함을 남기면서도 손가락의 피스톤운동을 천천히 늦췄다.
유마는 바로 손가락을 빼지 않고 점막의 물결침을 당분간 즐겼다.
쓰카사가 이제 곧 올때다.
유마는 천천히 치액으로 더럽혀진 손가락을 구멍 속에서 뽑아냈다.

* * *



두엄마(3)

* * *

딩----동, 딩----동....
현관의 챠임벨이 울렸다.
"쓰카사....."
그것은 유마가 수음으로 끈적거리는 국부의 사후처리를 끝낸 직후였다.
약간은 달콤한 여운이 유마의 꿀단지에 감돌고 있었다.
소파에서 일어난 유마는 쓰카사를 맞이하러 현관으로 향했다.
"잘 왔다..쓰카사야...엄마는 네가 오는 것을 낙으로 기다렸단다...자아 들어오렴"
"엄마 건강하시네요"
"너도 그렇구나...."
유마는 볼때마다 쓰카사가 어른같다고 생각되었다.
도몬가를 나올 때 초등학생이었던 쓰카사는 유마보다도 키가 훨씬 작았었다.
하지만 성장과정에 있는 쓰카사는 2년사이에 신체도 놀랄정도로 늠름해지고 키는 유마를
앞질러 올려다보지 않으면 쓰카사의 얼굴을 볼 수없을 정도였다.
"쓰카사야 우선 쥬스라도 마시려무나. 엄마가 손으로 만든 케익을 지금 갔다 줄터이니"
"어어? 엄마가 케익을..."
"무슨소리니? 그렇게 놀란 소리를 내다니....엄마는 케익 정도는 만들려고 생각하면 만들
수 있단다. 엄마를 바보로 취급하지 말아라"
"엄마는 바쁘시잖아요....제가 온다고해서 무리하지 않아도 좋아요"
"무리따윈 안해요....단지 오늘은 어쩐지 케익을 만들어 보고싶었을 뿐이란다.... 엄마는
기분파잖아....."
유마는 케익을 접시에 수북히 담아 쓰카사 앞으로 가져왔다.
"자아, 먹어라.....엄마의 케익 맛이 좋단다...."
"보기에는 제과점 케익보다 맛있어 보이는데요...."
"보기뿐만 아니라 맛도 좋단다.... 그렇지 쓰카사야"
아직 도몬 겐이치로의 처였을 때에는 키친코디네이터로서 근무를 하고 나서부터는 오늘과
같이 쓰카사를 위하여 케익을 만들거나, 쓰카사와 얼굴을 맞대고 천천히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다.
유마의 머릿속에는 언제나 일밖에 없었다.
남편 겐이치로나 아들 쓰카사가 들어갈 여지가 없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그러한 유마에게 쓰카사는 한번도 불평불만을 터트리지 않았다.
아침 일찍 집을나가 밤 늦게 돌아오는 엄마의 몹시 바쁜 모습에 익숙해진 쓰카사는 어린
마음의 한쪽에의 흑판에 쓸쓸한 기분을 매일 휘갈겨 쎴던 것은 아닐까.... 유마는 자신이
만든 케익을 볼이 터지도록 먹고있는 쓰카사를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아빠는 변함없이 촬영에 바쁘시니?"
"응"
"그...우즈키씨....말하자면 아빠의 새로운 부인....."
"응"
케익을 먹느라 바쁜 쓰카사의 대답은 무엇을 물어도 그 한마디 뿐이었다.
"우즈키씨가, 쓰카사에게 잘 대해 주니?"
유마는 겐이치로의 후처인 우즈키에 대하여 물었다.
유마 개인에게 있어서 우즈키는 마음에 걸리는 존재였다.
하지만 쓰카사의 친엄마로서 계모 우즈키와 쓰카사와의 사이가 좋은지 어떤지 그것만이
마음에 걸렸다.
전남편 도몬 겐이치로가 유마보다 십일년이나 젊은 우즈키와 재혼했다는 것을 겐이치로
본인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유마는 승낙을 했다.
겐이치로가 누구와 같이 살던 현재의 유마에게는 관계가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계모 우즈키를 쓰카사가 어떤 기분으로 받아들이는 것인지 우즈키가 쓰카사를 어
떻게 대하는지..... 유마는 그것이 언제나 마음에 걸렸으나 도리가 없었다.
유마의 조금전 질문에 쓰카사는 아직 답하지 않았다. 그저 케익을 입으로 옮기는 것을 반
복할 뿐이었다.
"애야, 새로운 계모와는 잘돼가니?"
"난 그런 여자는 싫어요!"
쓰카사는 케익을 먹는 것을 멈추고 감정적으로 외쳤다. 표정은 굳어 있었다.
"잘 돼 가지 않는 모양이구나....."
"전에 엄마는 이럴 때 어떻게 했니? 라든지 하면서 내 엄마가 될려고 하는 것이 환히 들
여다 보여요"
"그것이 쓰카사에게는 귀찮은 모양이구나"
"아빠가 그 여자와 부부가 되는 것을 난 반대했어요......하지만 아빠는 '쓰카사에게는
엄마가 필요하다'....그렇게 말하며 강제로 재혼해 버렸어요"
"우즈키씨....는 아름답다고 하던데..."
"패션모델을 했기 때문에 얼굴과 스타일만은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 엄마는 될 수
없어요.... 그런 여자는...."
쓰카사는 그런 말을 내뱉고 남은 케익을 한 입에 넣었다.
"엄마는... 생각이지만.... 엄마보다는 우즈키씨 쪽이 쓰카사의 좋은 계모가 될거라
고....엄마는 일에 열중하여 쓰카사를 어디 유원지로 데리고 가지도 않고 잘 돌보지도 않았
잖니......엄마로서는 실격이란다"
"그건 그래요. 클래스의 친구들이 자랑하듯이 가족이 드라이브를 나가 즐겼다든지......
어느 영화는 재미있었다든지.... 그런말을 들었을 때는 부러워하기도 하고 어디에도 데려가
지 않는 아빠나 엄마를 미워하기도 했어요"
"쓰카사야...."
"하지만.... 난 생각했어요...아빠나 엄마는 나를 키우시기 위하여 바쁘게 일하시고 있다
고...
난 어릴때부터 생각하는 것이 조숙했거던요"
유마는 눈앞의 쓰카사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힘껏 부등켜 안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혔다.
할 수만 있다면 자신의 곁에 놓아두고 싶다....유마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도몬가를 나올 때 쓰카사도 함께 데리고 와야했다고 유마는 지금 후회하고 있었다.
"오늘은 쓰카사야, 천천히 놀다가도 좋지?"
"응, 별로 빨리 돌아가야할 일은 없지만...."
"그러면, 저녁을 먹고 목욕을 하고 가거라..... 만약 늦어진다면 엄마가 집앞까지 데려다
줄터이니...응?...쓰카사야..."
"응, 그럼 그렇게해요... 실은 저도 처음부터 그럴려고 했어요"
"어쩜....쓰카사.....넌...."
그날 저녁에 유마는 열심히 식탁에 쓰카사가 좋아하는 것들을 차렸다.
자신이 집에서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는 쓰카사를 보는 유마의 눈길은 아이를 가진 모친
의 눈길이었다.
식욕왕성한 쓰카사는 무엇하나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모조리 먹어치웠다.
"쓰카사야, 우즈키시와 사이가 나빠지면 안된단다"
"또 그 여자이야기예요?...이제 됐어요....그것보다도 엄마...목욕할래요"
쓰카사는 어지간히 계모 우즈키를 미워하고 있는 것같았다.
우즈키의 이름을 들을뿐인데도 바로 얼굴색이 변하고 말투가 거칠어진다.
쓰카사는 유마의 앞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팬츠와 넌닝셔츠차림이 되었다.
그 모습을 본 순간 유마는 가슴이 설레였다.
툭툭 불거져 나온 근육에 넌닝셔츠는 찢어질 것만 같았다.
유마를 다시 놀라게 한 것은 팬츠 앞쪽이 크게 부풀어 있는 것이었다.
팬츠에 심볼의 형체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다.
완전한 성인남자였다.
<얼마나 훌륭할까....>
꿀꺽 침넘어가는 소리를 낸 유마의 하복부에 음란한 불길이 일어나는 것을 유마는 느꼈
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쓰카사가 어른으로 성장해 있었구나...>
유마의 육체의 깊은 곳에서 음탕한 싹이 트고 있었다.
그러한 사정을 알지 못하는 쓰카사는 넌닝셔츠와 팬츠차림으로 욕실로 달려갔다.
유마의 비강에 땀에 섞인 쓰카사의 남자의 체취가 묻어났다.
팬츠 밖으로 솟아 오른 쓰카사의 자지가 유마의 머리속에서 소용돌이쳤다.
<아아아....먹고 싶어....자궁질부를 꿰뚫는 굵고 늠름한 남자의 자지를....>
하복부가 타는 듯이 뜨거웠다.
애무도 하지 않았는데도 옥문은 벌써 물기를 머금은 음즙으로 젖기 시작했다.
오나니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 유마의 여체는 쓰카사의 팬츠를 뚫을 듯이 거
대한 솟아오름을 목격한 것 때문에 단숨에 욕정을 느꼈다.
<아아...저 팬츠 속의 자지를....아아아...삼키고 싶어....>
유마는 마음속으로 부르짖었을 때 어리석게도 이성을 잃어버렸다.



 두엄마(4)

친아들의 사타구니에 솟아오른 자지를 보고 아무리 욕정을 느낀다고 하더라도 쓰카사에게
서 남자를 구하는 기분을 일으키는 모친이 어느 세상에 있을까.
유마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슬프게도 지금의 유마로서는 이 육욕을 억누르는 것은 불가능했다.
<쓰카사는 지끔쯤 신체의 어느 부분을 씻고 있을까.....아아..안돼....생각만 해도 미쳐
버릴 것 같아...>
조금전 보지를 적신 꿀물은 필시 엷고 작은 팬티의 천에 음란한 얼룩을 그렸음에 틀림없
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이에도 유마의 손가락은 옷을 벗기 위해 단추를 끄르기 시작
했다.
단추를 끄르는 손가락은 조금씩 떨리고 신체는 욕정으로 부르르 떨고 있었다.
유마가 느낀대로 보지에서 스며나온 음액으로 팬티의 그 부분은 흠뻑 젖어 유마의 부끄러
운 여자의 지대가 들여다 보였다.
발정난 하복부는 유마의 성적흥분을 보다 부채질 했다.
팬티를 일거에 벗어버린 유마는 욕실로 달려갔다.
"쓰카사야,,,엄마도 함께 하자...등을 밀어줄게...."
유마는 앞도 가리지 않고 비수로 흠뻑 젖은 여음을 쓰카사의 눈앞에 드러냈다.
"예엣? 엄마와 함께....."
자신의 고간을 황급히 양손으로 가린 쓰카사는 유마의 나신으로부터 눈을 돌렸다.
"쓰카사와 목욕을 하는 것이 정말로 오랜만이구나.....자, 부끄러워 하지 말고 이쪽으로
돌려라.... 엄마가 몸 전체를 씻어 줄터이니..."
"예엣? 등만이 아니고 앞쪽도 전부..."
"그대신 쓰카사도 엄마의 몸 전부를 씻어다오...씻어 줄거지..."
"하지만...'
"엄마 앞에서 무엇을 부끄러워 하는거니"
유마의 말을 들은 쓰카사는 손으로 앞쪽을 가린채 유마쪽으로 향했다.
위로부터 차례대로 씻기 시작했다. 유마는 앞을 가리고 있는 쓰카사의 손을 치웠다.
아주 새까만 강모 속에서 아래로 쑥 늘어뜨린 음경은 팬츠 위로 본 것보다도 훨씬 굵고
길었다. 선단은 훌렁 벗겨져 끝이 굵음의 균열을 드러내놓고 있었다.
당연히 유마의 시선은 쓰카사의 그 부분에 못박혔다.
"어머나...훌륭한 자지로구나.....굉장하구나...스카사야"
유마는 아들의 자지가 이렇게 클 줄은 상상도 못해 입을 쩍 벌리며 놀랐다.
아들의 자지는 아직 발기를 하지 않았는 데도 거의 다른 남자들의 발기한 것만했다.

만약 이 자지가 발기를 한다면 얼마나 거대할까....유마는 생각만으로도 음부가 뿌듯해지
는 것 같았다.
유마는 손바닥 위에 아들의 자지를 올려 놓았다.
묵직한 자지의 중량감이 유마의 고간을 더욱 뜨겁게했다.
비누를 손에 묻힌 유마는 아직 부드러운 육봉을 위아래로 주무르듯이 씻었다.
그것은 씻는다고 하기보다는 남근에 자극을 가한다고 하는 쪽이 옳았다.
"우웃.....엄마....."
쓰카사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낮게 신음했다.
"이곳은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잘 씻어 청결하게 해 두지 않으면 안된단다"
유마는 그럴싸하게 말하면서 계속해서 아들의 자지에 자극을 가했다.
유마의 손 위의 음경은 순식간에 무럭무럭 부풀어 올랐다.
힘줄이 여러게 불거진 우뚝 솟은 늠름한 비주는 보다 중량감을 더했다.
발기한 아들의 자지는 말좆 같았다. 아빠인 겐이치로의 음경보다도 훨씬 길고 굵었다.
게다가 귀두는 어린애 주먹만했다.
이제 불과 14세된 중학교 2학년인 쓰카사의 자지는 정말로 거대한 말자지였다.
"어머나...미워라...쓰카사는....이렇게 자지가 커지다니....너무... 너무...훌륭한 자지
구나...엄마는...여태까지....이렇게 거대한....자지는...처음이란다.....아아아... "
"엄마가 주물러대서 커진거에요...학교에서 애들이 말자지라고 놀려요..."
"그래 정말로 말자지같이 훌륭한 자지구나..."
유마의 손에 뜨거운 맥동과 작열이 전해졌다.
부끄럽게도 아들의 거대한 자지의 위용에 음모로 뒤덮인 엄마의 질속으로부터 애액이 똑
똑, 똑똑 타이루에 방울져 떨어졌다.
"이번엔 쓰카사가 엄마의 몸을 씻어 줄 차례야... 구석 구석 깨끗하게 씻어다오"
의자에 걸터 앉은 유마는 고간을 크게 벌렸다.
엄마의 사타구니 속의 젖은 비지대가 쓰카사의 두눈에 비쳤다.
"특히 이 곳은 엄마의 가장 중요한 곳이니까 정성들여 씻어다오"
유마의 나체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없는 쓰키사는 얼굴을 돌리고 머뭇 머뭇 씻기시작했
다.
"눈을 뜨고 씻어다오"
유마의 말에 할 수 없이 쓰카사는 두 눈을 떴다.
스폰지가 유마의 부드러운 가슴의 융기를 기분 좋게 어루만졌다.
쾌감의 소리가 나올려는 것을 유마는 입술을 꽉 깨물고 참았다.
소리를 지르는 것은 섹스를 하면서 질러도 좋다고 유마는 생각했다.
"쓰카사야, 빨리 아래도 씻겨다오....." 손과 함께 쓰카사의 시선도 아들의 거대한 자지를 먹고 싶어 음란하게 움씰거리는 엄마의
음모로 뒤덮인 보지로 내려갔다.
스폰지로 엄마의 음모을 문질러대는 음탕한 소리가 좁은 욕실에 울려퍼져 유마의 관능을
다시 꿈틀거리게 했다.
"쓰카사야 좀더 세게 씻어다오....."
엄마의 털보지를 스폰지로 싹싹 씻는 아들의 두 눈이 점점 번쩍이기 시작한 것을 엄마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유마는 아들을 도발하는 듯한 말을 했다.
"쓰카사 나이때는 여성의 육체 그것도 특히 지금 쓰카사가 씻기고 있는 보지에 관심이 있
겠지... 여자를 보면 즉시 알몸을 떠올리지?"
아들이 흥분해 있다는 것을 유마는 쓰카사의 거친 숨결로 알았다.
아들은 입 속으로 무엇인지 중얼거리고 있었다.
엄마로서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그 중얼거림은 조금씩 뚜렸한 말이 되어 귀로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엄마.....엄마....섹스하고 싶어요...."
엄마에게는 그렇게 들렸다. 아들의 그런 요구에 엄마의 욕정은 단숨에 폭발했다.
"쓰카사야......."
엄마가 외침과 동시에 쓰카사는 엄마를 꽉 부등켜 안았다. 그 기세에 의자가 넘어저 두
사람은 포개지듯이 타일 위로 쓰러졌다.
반듯이 누운 엄마의 위에 아들이 덮쳐누른 모습이었다.
엄마는 아들을 꽉 껴안았다.
아들의 넓고 두꺼운 앞가슴에 엄마의 부드럽고 탄력적인 유방이 눌렸다.
서로의 육체의 앞과 앞을 꽉 밀착시킨 엄마는 아들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세게 눌렀다.
흥분한 아들의 입술은 타는 듯이 목이 말라 있었다.
엄마는 혀끝으로 아들의 입술을 낼름낼름 핥아 매끄럽게 만들었다.
엄마의 하복부에는 아들의 우뚝 솟은 거대한 자지가 눌려있었다. 전남편인 겐이치로나 육
체관계를 맺었던 그 어떤 사내의 것보다도 더 단단하고 굵고 긴 거대한 자지였다.
유마가 허리를 조금씩 흔들때마다 밀착된 아들의 거대한 자지는 그녀의 부끄러운 골짜기
를 비벼댔다.
"쓰카사야, 엄마가 좋니?"
"응, 최고로 좋아요....."
"엄마도 쓰카사를 최고로 좋아한단다...."
"엄마....."
"왜 그러니?"
"자지 끝이 엄마의 음모에 비벼져서 아파요.... 음모를 갈라도 좋아요?"
"좋고말고"
아들은 허리를 들고 손을 집어 넣어 곧바로 엄마의 무성한 음모을 좌우로 갈랐다.
짜릿짜릿한 쾌감에 휩싸인 엄마는 허리를 비비꼬며 달콤하고 촉촉한 소리를 내었다.
"하아아아아.....앙......"
아들은 다시 고간을 엄마의 고간에 밀착시켜왔다.
아들의 거대한 육주의 굵기와 단단함을 엄마는 보지로 확실히 느꼈다.
"어떠냐? 쓰카사야, 엄마 보지의 감촉이 전해지니"
"확실히 느껴져요, 엄마....."
"아아...쓰카사야......몸을 움직여 봐라"
엄마는 쉰 목소리로 말했다.
아들은 엄마가 말한대로 꽉 밀착된 몸을 서로 비비듯이 움직였다.
아들의 두터운 앞가슴은 엄마의 핑크빛 아름다운 젖꼭지를 기분좋게 마찰했다.
짜릿한 성감에 엄마의 뇌리는 백열했다.
피부와 피부의 맞스치는 연속음이 밀착된 몸에서 일어났다.
"아, 아, 아"
엄마의 풍만한 유방의 육편이 두사람이 포개진 육체의 틈으로 요염하게 비어져 나왔다.
푸르스름한 조명이 엄마와 아들을 음탕하고 아름다운 성교를 하도록 들뜨게 했다.
아들의 허리 리듬에 맞추어 엄마도 하복부를 롤링시켰다.
유마의 노출된 균열을 자지의 바깟쪽이 문질러 댔다.
유마의 전신에 경련이 일었다.
치밀어 오르는 유열에 유마는 세차게 몸부림 쳤다.
"아아아...부탁해....쓰카사야....엄마의 보지를 손가락과 입술과 혀로 애무해 다오...."
탐욕스런 엄마는 보다 아뜩한 열락을 아들에게 요구했다.
"솜씨가 좋지 않을지도 몰라요"
"쓰카사는 여자와 섹스하는 것이 처음이지?"
"응"
"그렇다면 할 수 없지... 엄마가 애무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터이니 넌 그대로 하면 된단다"



 
두 엄마(5)


아들은 몸을 밀착한채로 비비듯이 하며 얼굴의 위치를 이동시켰다.
그리고 아들의 얼굴이 엄마의 다리가랑이에 파묻혔을 때 엄마는 달콤하고 끈적끈적한 오
열을 터트렸다.
"엄마의 털보지를 손으로 감싸듯이 하여 부드럽게 어루만져 다오....하아아아아...."
아들의 손이 엄마의 부끄러운 비부를 푹 감쌌다.
그런 아들을 엄마는 대단히 온순한 애라고 생각했다.
아들의 손으로 여음을 감싸인 것만으로도 엄마의 육체속에는 쾌미한 감각이 흘렀다.
"쓰카사야 엄마의 보지를 살살 어루만져 주려무나"
엄마의 그 말에 아들은 천천히 반달을 그리듯이 손을 움직였다.
"으...으...응.....하아아아아......앙....."
아들은 처음 보는 엄마의 보지에 격하게 흥분해 있었다.
유마가 시키는대로 아들은 열심히 엄마의 털많은 보지를 문질러 댔다.
처음 만져보는 엄마의 보지는 부드럽고 타는 듯이 뜨거웠다.
유마의 붉은 빛을 띈 음순은 아들을 매혹시켰다.
아들의 손으로 부드럽게 보지를 어루만져진 엄마는 잘룩한 허리를 나선형으로 비틀며 기
쁨의 소리를 질렀다.
"아아, 쓰카사야......그대로 엄마의 보지를.... 주물러 다오.....하아아앙..."
아들의 굵은 손가락이 엄마의 볼록 솟아오른 비구에 박혔다.
말할 수 없는 감각은 엄마의 여심을 황홀케했으며, 대단히 흥분하여 떨리는 아들의 손가
락도 엄마에게는 참을 수 없이 상쾌하고 거친 관능을 불러일으켰다.
"쓰카사야, 엄마의 보지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싶지 않니?.... 보아도 좋단다....엄
마의 치부를 전부 보여 줄께....자아, 손가락을 구멍에 집어 넣고 양쪽으로 벌려서 열어
라...하아아아아...앙..."
유마는 정직하게 말해서 이성에게 음부를 보여주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
다.
그러나 보여주는 것에서 성적흥분이나 쾌락이 이상하게 높아지는 것을 유마는 지금까지의
성경험에서 알았다.
아들의 손가락이 환희의 눈물로 몹시 미끈미끈한 엄마의 육공에 꽂혔다.
"그렇게 좌우로 벌리고....."
유마는 보지가 눌려 보지구멍이 벌어지는 순간 벌써 액스타시에 빠져들었다.
이것은 음문을 가진 여자만이 맛볼 수 있는 기쁨이다---- 라고 유마는 씹을 할 때 깨달았
었다.
아들의 손가락에 의해 엄마의 보지 균열은 벌어져 선정적인 내부가 노출되었다.
그 순간 아들은 "아!"하는 작은 소리를 냈다.
처음 보는 엄마 보지 속의 너무나도 복잡함에 쓰카사는 놀랬다.
실제로 보는 보지구멍속은 여러 가지의 살주름이 얽혀 쓰카사가 머리속으로 상상한 이상
이었다. 유마의 보지구멍 속에서 스며나온 밀액으로 흠뻑 젖은 미육은 요염하게 움씰거리며
아들을 유혹했다.
"이것이 엄마의 모든 것이란다...아아....좀더 얼굴을 가까이 대고....하아아앙...보려무
나..."
엄마가 말한대로 쓰카사는 눈 앞에 펼쳐진 선홍색의 비동에 얼굴을 접근시켰다.
유마의 여음에서 발산되는 발정의 냄새에 쓰카사는 현기증을 느껴 무의식중에 숨이 막혔
다.
"엄마의 보지 동굴속의 살벽을 만져다오....."
엄마는 콧소리로 아들에게 졸라댔다.
"이렇게요?"
아들은 조심조심 손가락 끝을 엄마의 질전정에 댔다.
마비되는 듯한 성감에 꿰뚫린 유마의 여체는 관능적으로 미친 듯이 물결쳤다.
아들은 때때로 손톱으로 엄마의 질벽을 위태롭게 긁었다.
그것은 역으로 엄마에게 깊은 엑스타시를 맛보게 했다.
그 때문인지 엄마는 전희보다도 지금 곧 아들의 거대하고 늠름한 육주로 보지속을 꿰뚫리
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엄마는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단다..... 아아아..... 쓰카사의 크고 굵은 자지를 엄
마의 밀호속에 빨리 넣어....넣어 주려무나..."
부르짖은 엄마는 아들의 거대한 자지를 먹고싶어 벌렁거리는 자신의 보지구멍속으로 아들
의 거대한 자지가 삽입하기 쉽도록 양무릎을 세워 활활타오르는 보지를 위로 쑥 내밀었다.
그리고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크게 벌렸다.
엄마의 매우 흥분된 음핵이 그 사이로 튀어나왔다.
빨리 엄마와 씹하고 싶은 생각은 아들인 쓰카사도 같았다.
복부에 밀착될 정도로 휘어진 자지를 힘껏 수평으로 하자마자 빠끔히 입을 연 엄마의 밀
동에 아들의 주먹만한 좆대가리가 꽉 눌렀다.
"그래, 그렇게 하고 좆에 힘을 집중시켜 천천히 엄마의 벌렁거리는 보지구멍 속으로 쑤셔
넣어라....천천히... 조금씩...아아아...앙......"
엄마는 아들의 자지가 너무나 크고 굵어서 삽입이 용이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자발적으로
하복부를 원을 그리듯이 돌려댔다.
엄마가 적극적으로 하복부를 돌려대자 그 효과는 있었다.
아들의 주먹만한 귀두관은 엄마의 적색 치육을 가르고 보지구멍 속으로 빠듯하게 쑤셔 박
혔다.
침입한 이물감을 유마는 확실히 꽃잎을 통하여 감지했다.
유마가 갈망하고 있던 강렬한 삽입감과 압박감을 아들의 거대한 자지가 일거에 만족시켰
다.
도중에 몇번인가 에러가 있어 침입이 중단되었지만 그때마다 엄마가 허리를 비틀거나 하
복부를 율동시켜서 겨우겨우 좆대가리를 보지구멍 안으로 삼킬 수 있었다.
보지구멍이 찢어질 정도로 크게 확장되었다.
유마는 다시금 아들의 자지가 예사로운 크기가 아니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거대한 아들의 좆몽둥이가 엄마의 보지구멍 깊숙한 곳을 노렸다.
아들의 좆에 눌려서 보지구멍 밖으로 흘려보내는 꿀물은 엄마의 회음을 타고 줄줄 흘러
떨어져 타이루에 웅덩이를 만들었다.
유마는 지금까지 이렇게 남성기를 받아들이는 것이 힘든 적은 없었다.
그런만큼 아들인 쓰카사가 거포를 뿌리까지 보지구멍 속으로 푹 쑤셔박았을 때 유마는 환
희의 눈물을 흘렸다.
엄마의 꽉꽉 조여대는 점막의 살주름은 아들 쓰카사의 강주를 단단히 죄었다.
오랜만의 씹은 유마에게 끝없는 도취와 황홀을 가져다 주었다.
"자아, 쓰카사야.... 엄마의 율동에 맞춰서 네 거대한 좆을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넣다
뺐다 하려무나...하아아앙...좋아....너무...너무...좋구나....네...좆맛은......."
스카사의 피스톤운동은 어색하여 두사람의 리듬이 일치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엄마와 아들의 화끈한 씹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아들의 거대하고 뜨거운 좆몽둥이가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전진후퇴할 때마다 질벽이
거세게 옥죄는 것을 유마는 느꼈다.
친아들인 쓰카사가 육체적욕망을 만족시켜 주리라는 것을 엄마인 유마는 조금전까지도 예
상조차 하지 못했다----
"아이고....좋아라....엄마는....이대로....사랑하는....아들과....씹하다가....죽어
도.....좋아.....하아아아앙....."
엄마는 아들의 허리놀림에 맞추어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조금이라도 더 아들의 좆
을 끝까지 받아들이려고 애썼다.
"엄마, 엄마의 보지구멍 속은 너무나 미끌미끌하고 뜨겁고 꽉꽉 내 자지를 깨물어요....
아...엄마....정말로 좋아요....."
"그래 엄마의 보지 맛은 천하제일이라고...항상 네 아빠가 씹할때마다....감탄을 했단
다....
엄마의 보지는 진짜 긴짜꾸란다....아이고...좋아라....네 자지가 너무나 커서 엄마 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구나..... 엄마 보지가 찢어져도 좋으니.... 힘껏..... 마음껏 쑤셔다
오.....사랑하는 아들.....쓰카사야....."
유마는 너무나 황홀한 아들의 좆맛에 이성을 잃고 비속한 말을 거침없이 사용했다.
전남편 겐이치로나 육체관계를 맺었던 남자들과 성교를 할 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단어
들을 끝없이 사용했다.
아들과 씹을 하면서 그런 단어를 쓰면 쓸수록 더욱 더 성적으로 흥분이 되었다.
"엄마, 씹하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지 몰랐어요...엄마의 보지 맛이 너무너무 맛있어
요...엄마"
"엄마도 너무...너무... 좋단다......하아앙.....애야......너무...너무 좋구나......아
흐흐흑......"
"아아아.....어....엄.....마.....좆물이....나올려고해요.....엄마.......!"
"그래 그래 엄마의 보지 속에 네 좆물을 마음껏 싸려무나.....나도....또....나온
다......아이고....좋아라...엉엉엉......아흐흐흑......"
엄마와 아들은 아주 거칠게 몸태질을 하면서 황홀한 절정을 맞이했다.



 
두 엄마(6)

** 흑수유님의 요청으로 원제와 원작자를 밝힙니다. 원제와 원작자를 않밝힌 것은 혹시 저작권시비가 있어 야설의문에 누를 끼칠까보아 뺐던 것입니다.

いん ぼ くる
原題: 淫 母 狂 う

原著者 : 深谷 卓



아들인 쓰카사와 만나는 것은 한 달에 한 번으로 결정되어 있었다.
그것을 결정한 것은 전남편 도몬 겐이치로였다.
그 약속을 어기고 유마는 일주일에 한 번 쓰카사와 몰래 만나고 있었다.
떳떳하지 못하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유마는 쓰카사와 만나지 않고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
다.
아들과 섹스를 하면 할수록 아들의 남자로서의 성적매력에 유마는 점점 더 빠져들었다.
아들에게 안기고 싶다..... 그리고 아들의 굵고 늠름한 자지로 자궁을 꿰뚤리고 싶다.
유마의 여체는 음탕하게 움씰거리며 비동으로부터 흘러나온 사랑의 꿀물은 팬티를 적셨
다.
유마의 육체는 일을하는 중이던 무엇을 하던 상관없이 언제나 아들과 섹스하고 싶어 불타
올랐다.
이 욕망을 치유 할 수 있는 것은 아들인 쓰카사밖에 없었다. 다른 남자로는 안되었다.
쓰카사와 자신을 모자관계로 만든 신을 유마는 원망했다.
한 사람의 남자와 여자라는 입장에서 쓰카사와 만나고 싶었다.
쓰카사의 자지의 포로로 된 이래 유마는 언제나 그런 생각을 계속했다.
유마는 도몬 겐이치로와 헤어진후 자신이 남자의 자지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여자라는 것
을 뼈저리게 느꼈다. 아니 아들인 쓰카사가 그런 여자로 만들었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지도
몰랐다.
확실히 아들인 쓰카사와 육체관계를 가지게 된 후부터 유마의 뇌리에는 섹스로 꽉 차있었
다.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갑자기 쓰카사와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몸속 깊은 곳으로부터
용솟음쳐 올랐다.
그럴때의 유마는 정말로 미칠지경이었다. 도저히 일을 할 처지가 아니었다.
아들 쓰카사가 다니는 학교대문 앞에 유마가 운전하는 차가 자주 오는 것도 그 때문이었
다.
"쓰카사야, 엄마가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귀찮지 않니?"
유마는 옷을 갈아입으며 그렇게 물었다.
"아니, 그렇지 않아요... 엄마.... 사실을 말하면 전, 매일 엄마 차가 와있지 않을까 두
리번 두리번 거렸어요"
"그러면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지 않니?"
"괜찮아요... 전 남의 눈치나 보는 겁쟁이가 아니에요"
"그렇구나... 엄마가 바보같은 질문을 했구나. 그렇다면 앞으로도 엄마는 쓰카사를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도 상관없겠구나"
"물론이에요 엄마"
유마는 외출복을 벗고 옷을 입지 않았다.
어차피 옷을 입어도 곧 알몸이 되어 침대에 들어갈 것이다.... 그렇다면 어차피 아무것도
입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유마는 팬티와 부라자차림으로 커피를 끓이러 주방에 섰다.
사타구니에 꼭 낀 팬티를 밀어내듯이 씹두덩은 두둑했고 그 위에 난 무성한 보지털은 에
로틱하게 들여다 보였다. 게다가 요염한 골짜기가 음란하고 길게 파여 있었다.
그 골짜기의 깊은 동굴 속에는 관능의 용암이 미친 듯이 아들의 자지를 원하며 격렬하게
타오르고 있었다.
"스카사야, 새엄마 우즈키와는 여전하니?"
우즈키에 관한 일이 항상 염두에 있는 유마는 넌지시 물었다.
"으응, 그래요"
"우즈키와는 잘 지내고 있니?"
"그저 그래요"
쓰카사의 말을 듣는 순간 유마는 쓰카사와 우즈키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직감
했다.
쓰카사의 말투로부터 우즈키에 대한 미움을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쓰카사야, 그저 그래요라니-- 그말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니? 우즈키를 새엄마로 인정한
다는 뜻이니?"
유마는 집요하게 물었다. 평상시의 유마는 이렇게 끈질기지 않았다.
대쪽 같은 성격이라고 하여도 좋을 정도였다.
그런 유마가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된 것도 상대가 우즈키이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쓰카사가 우즈키에게 마음을 열고 새엄마로 인정한다면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것은 고사하고 유마는 쓰카사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쓰카사는 자신이 배를 아파 낳은 아들이었다. 어떻게 후처인 우즈키에게 쓰카사를 뺏길
수 있겠는가. 유마는 우즈키에대한 적개심의 불길이 타올랐다.
"인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나에게 엄마는 한사람 뿐이에요"
쓰카사는 말투를 강하게했다.
우즈키를 새엄마로 인정하려고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유마에게 털어놓고 이야기
하려고 생각했지만 그만 두었다. 엄마가 자신을 독점하려 하고있다는 것을 쓰카사는 알고
있었다.
그런 유마에게 정직하게 우즈키에 대한 기분을 밝히는 것은 엄마의 적대심을 부채질 할
뿐이라고 영리한 쓰카사는 판단했다.
"그렇다면 우즈키를 정말로 새엄마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거구나...."
유마는 다짐했다.
"으응"
의심받는 것을 두려워한 쓰카사는 유마의 눈을 주시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는 그 말을 듣고 안심했다... 솔직히 말해서 엄마는 우즈키에게 쓰카사를 뺏기지 않
을까 너무나 걱정되었기 때문에 그런거란다....쓰카사는 엄마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기 때문
이란다..."
유마는 구수한 냄새가 나는 커피와 제과점 빵을 가져와 쓰카사 앞에 놓았다.
엄마는 자신의 사타구니에 꽉 낀 팬티에 아들의 눈길을 느꼈다.
아들이 자신의 사타구니를 보고있다는 사실에 유마는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느꼈다.
그것만으로도 사타구니가 젖어오는 것 같았다.
유마의 사타구니를 감싸고있는 팬티를 본 쓰카사의 거대한 자지는 팬츠 속에서 맥동을 시
작해 벌써 아풀정도로 우뚝 솟아있었다.
"엄마가 네그리제를 입으려고 생각했지만 어차피 곧 알몸이 될텐데 이렇게 하는 것이 쓰
카사에게 훨씬 자극적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유마는 자신이 팬티와 부라자차림으로 있는 이유를 아들에게 설명했다.
"엄마의 육체는 전혀 나이를 먹은 것 같지 않아요... 그 여자에게 지지않을 정도로 젊고
아름다워요"
그렇게 말한 후에 쓰카사는 아뿔사하고 생각했다. 얼마 전에도 우즈키에게 엄마와 섹스했
다는 것을 무심결에 말해버린 쓰카사였지만 지금도 또 같은 미스를 저질러버린 것이다.
"쓰카사야, 그 여자에게 지지않는다고 말한 것은..... 설마 쓰카사... 우즈키와...."
유마는 수상하게 여기는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 보았다.
"엄마, 이상한 상상을 하지 마세요..... 그 여자가 목욕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목욕실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알몸을 본 것뿐이에요.... 정말이에요, 엄마...."
쓰카사는 필사적으로 거짓말로 변명했다.
지금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우즈키와 육체관계가 있다는 것을 감추지 않으면 안된다.
"엄마는 이상한 상상따윈 하지않아요...하지만 우즈키의 알몸을 보는 것은 안되는 것이란
다... 쓰카사야"
유마는 그렇게 말했지만 내심으로는 쓰카사가 잘못말한 그 한마디가 묘하게도 마음에 걸
렸다.
쓰카사가 정색을하고 변명을 하는 것도 유마에게는 선뜻 이해가 안갔다.
<내가 지나친 생각을 하고있는거야... 그게 틀림없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지... 그
래,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을꺼야....>
유마는 음란한 상상을 떨쳐버렸다.
그러나 완전히 의혹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저어..쓰카사야, 엄마와 함께 살지 않겠니? 엄마는 쓰카사를 데려 올까 생각하고 있단
다...."
"엣?"
입으로 가져가던 빵을 쓰카사는 빵접시에 놓았다.
그 표정에는 곤혹스러워하는 빛이 묻어있는 것을 유마는 볼 수 있었다.
그때 유마는 아들과 우즈키사이에 남녀관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얼마전 까지의 쓰카사라면 엄마집으로 오라고 말하면 기쁘게 온다고 대답했을 것이다.
유마도 그런 대답을 들을 것을 확신했었다.
유마는 머리속에서 이렇게 생각했다---- 후처인 우즈키는 쓰카사의 새엄마로 인정받고 싶
었지만 쓰카사가 우즈키를 싫어하여 새엄마로 인정을 하지않자 어떻게 해서라도 쓰카사의
마음을 자신에게 향하도록 무리한 생각을 한 우즈키는 젊은 자신의 육체를 무기로하여 쓰카
사를 유혹했다고----
"응? 쓰카사야, 부탁한다... 엄마와 함께 살고싶지? 좋지않니?....."
엄마는 아들에게 바짝 붙어 앉아 아들의 웃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전... 엄마와 함께 한지붕 밑에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항상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빠생각을 하면 그럴 수도 없다고..."
"그럼 쓰카사는 엄마와 함께 살아도 좋은거지"
웃옷을 다 벗긴 유마는 아들의 상반신을 알몸으로 만들었다.
"엄마, 어째서 함께 살지않으면 안돼요? 전... 이대로도 좋다고 생각하는대요..."
"쓰카사야 엄마와 함께 산다면 매일 좋아할 때에 섹스를 할 수있고... 그러면 기쁘지 않
겠니?"
엄마의 손은 쉬지 않고 아들의 바지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엄마와 매일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건 생각만해도 기뻐요..."
"그렇다면 엄마와 함께 이곳에서 살자... 엄마와 쓰카사는 모자간이기 때문에 떨어져 사
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거란다"
바지 앞을 연 엄마는 팬츠위로 아들의 거대한 좆을 만졌다.
아들의 거대한 좆은 이미 딱딱하고 크게 텐트를 치고있었다.
아들의 거대한 좆의 열기를 엄마는 손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다.
"엄마와 함께 사는 것은 좀더 생각해요, 엄마"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반드시 필요하단다.... 어째서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지금 말
하지 않는거니? 으응, 쓰카사야...."
"엄마...."
"엄마는 외롭단다.... 쓰카사가 옆에 있어 엄마의 육체를 안아주지 않는다면 외로워서 미
칠 것 같단다..... 제발 엄마를 혼자 내버려두지 말아다오..."
유마는 팬츠위로 아들의 빳빳한 좆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 이상 쓰카사를 우즈키의 곁에 놓아둔다면 쓰카사는 완전히 자신으로부터 떠나서 우즈
키의 소유가 되고 말 것이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유마는 전율을느꼈다.
그것을 저지 하기 위해서는 아들을 자신의 곁에 둘 수밖에 없었다.
유마는 아들의 동정을 사기위하여 하소연을 계속했다.



두 엄마(7)

그러나 새엄마와 육체관계를 맺기 전인 쓰카사라면 생각할 것도 없이 엄마와 함께 사는
것을 승낙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쓰카사에게 있어 새엄마는 엄마와 함께 아주 소중한 여
자였다.
엄마와 함께 살게 된다면 새엄마의 보지맛을 못 볼 것이다.
아들을 독점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엄마였다. 아빠집에 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학교를 왕복하는 것 외에는 쓰카사의 자유는 없을 것이다.
새엄마와 밖에서 만나는 것은 물론이고 아마도 씹을 한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할 것이
다.
그렇다면 완전히 새엄마와 성관계가 끊어질 것이다.
"엄마의 외로움을 알아요.... 하지만 지금까지 저를 키워준 아빠에요. 그런데 그런 아빠
에게 상담도 하지않고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엄마와 함께 살겠다고 결정할 수는 없어요. 그
렇잖아요 엄마...."
"애야, 부탁한다..... 우즈키를 좋아하지 말아라... 엄마를 버리지 말아다오... 엄마는
절대로 쓰카사를 우즈키에게 뺏기고 싶지 않아!"
유마는 아들의 사타구니에 양무릎을 맞대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겼다.
아들의 우뚝 솟은 거대한 좆이 튀어나오자 엄마는 좆대가리에 뺨을 비벼댔다.
"아아...너무나...커..아아...넌, 엄마거란다... 엄마만의 보물이란다...."
엄마는 아들의 거대한 좆을 꽉 쥐고 엉겁결에 본심을 말했다.
유마의 요염한 입술사이로 음란한 혀가 보였다 한 순간 충혈팽창된 아들의 좆대가리를 날
름 날름 핥기시작했다.
쓰카사의 좆은 쓰카사의 것이지만 엄마의 육체 일부분 같은 것이었다.
유마가 살아가는 동안 절대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하아...하아..."
엄마가 좆대가리를 핥아주자 아들은 헐떡거렸다.
이성을 잃은 유마는 아들의 좆을 애무하는 것에 열중한 나머지 자신을 잊어버렸다.
아들의 좆대가리의 오줌구멍을 핥은 엄마는 좆대가리의 주위를 압박하는 듯이 혀를 내둘
렀다.
아들의 거대한 좆몽둥이의 뜨겁고 단단함이 엄마의 부드러운 혀로 전해졌다.
"우우우욱......"
얼글을 일그러뜨린 아들은 신음소리를 냈다.
엄마의 몸속 깊숙한 곳에서 용해된 관능의 용암은 천천히 흐르는 방향을 아들의 좆을 바
라고 음탕하게 타오르고있는 엄마의 보지구멍을 노리고 우르르 우르르 밀어닥쳤다.
아들의 비릿한 좆냄새가 찐하게 엄마의 코를 찔렀다.
엄마는 단순히 핥는 것만이 아니고 능숙한 혀놀림을 다하여 핥고 빨아댔다.
혀끝으로 작은 원을 그려 검붉게 부풀어 오른 해면체를 자극하고, 혓바닥을 구사하여 싹
싹 핥았다.
쓰카사의 입으로 확실히 말하지는 않았지만 유마의 추측에 의하면 우즈키의 비동에 침입
한 가능성이 강한 쓰카사의 좆몽둥이에 스며있는 우즈키의 체액의 더러움을 핥아 없앨 듯이
유마는 날름 날름 핥았다.
아들의 거대한 좆은 성적긴장으로 한층 더 단단하고 뜨거워졌다.
유마의 팬티속 붉은 골짜기를 용솟음쳐 나오는 윤택한 물기를 머금은 체액이 팬티를 적시
기 시작한 것을 유마는 느꼈다.
엄마의 뜨거운 혀가 아들의 좆대가리를 싹싹 핥았다.
강렬한 성감전류를 받은 아들의 좆몽둥이는 안타깝게 부르르 떨며 유마의 손안에서 벌떡
벌떡 고동쳤다.
타액으로 미끌미끌해진 아들의 좆대가리 끝을 유마는 입술 사이에 꽉 물었다.
손에 쥐고 있는 아들의 좆을 입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엄마는 아들의 좆몽둥이를 끌어당
겼다.
입술을 벌리며 좆대가리가 입속으로 들어감에따라 입술의 양 끝은 근육이 땅길정도로 크
게 벌어졌다.
아들은 두 눈을 감고 좆몽둥이를 타고 흐르는 거센 쾌감을 음미했다.
유마는 상하의 입술로 아들의 좆몽둥이를 압박하며 혀로는 좆대가리를 감싸고 거칠게 빨
아댔다. 연달아 닥쳐오는 충격파에 가만히 참을 수 없게 된 아들은 엄마의 머리를 잡고 머
리카락을 쥐어 뜯었다.
엄마의 갈라진 골짜기를 적신 사랑의 꿀물은 사타구니에 끼어있는 팬티겉으로 배어나와
밑으로 뚝뚝 떨어졌다.
울퉁불퉁한 아들의 거대한 좆은 조금씩 엄마의 손에 이끌리어 엄마 입속으로 들어갔다.
엄마가 아무리 입을 크게 벌려도 아들의 좆몽둥이를 뿌리까지 삼킬 수는 없었다.
아들의 좆대가리가 유마의 목구멍 깊숙히 닿아도 뿌리까지는 아직도 수센티미터나 남았
다.
유마의 머리를 누르고 있는 아들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유마의 입속에 들어가 있던
아들의 불기둥이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예리한 마찰이 유마 입속 볼의 점막에 일어났다.
유마의 입속에 삼켜진 아들의 해면체가 강하게 목구멍의 맨안쪽을 찔렀다.
아들은 엄마의 머리를 흔드는 속도를 점점 빨리했다.
거기에 맞추어 아들의 거대한 좆이 피스톤운동을 격렬하게 해댔다.
숨을 쉬기가 고통스러워진 엄마는 아들의 좆몽둥이를 입속에서 빼내려고 했지만 아들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유마는 목구멍의 맨안쪽을 꿰뚤릴 때마다 정수리의 뇌천에 충격이 일었다.
지나친 마찰로 입술 양 끝은 알알하게 아프기시작했다.
유마의 팬티는 흠뻑 젖어 한없이 꿀물이 똑똑 방울져 떨어졌다.
"아아아..... 엄마....아....."
쉰 듯한 목소리로 아들이 부르짖었다.
그 순간 좆대가리의 요도구로부터 아들의 하얀 좆물이 기세 좋게 분출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엄마의 입속은 아들의 좆물로 가득 넘쳤다.
꿀꺽 소리를 내며 아들의 좆물을 엄마는 위속으로 흘러보냈다.
아들의 손이 엄마의 머리를 뒤로 밀었다.
쑥하는 소리를 내며 좆을 빼낸 엄마는 뒤로 벌렁 넘어졌다.
엄마의 입 주위에는 아들의 정액이 끈적끈적하게 묻어있었다.
엄마의 하복부에 찰싹 달라 붙어 흠뻑 젖어 있는 팬티의 고무줄을 아들은 손가락으로 잡
았다.
흠뻑 젖은 팬티는 그 속의 선정적인 삼각지대을 또렸이 드러냈다.
"어서! 으응..... 쓰카사야..... 빨리 엄마의 팬티를 벗겨다오... 그리고 엄마의 보지를
애무해다오...으흐흑....아흐으윽...."
"아아, 이렇게 팬티를 적셨군요....정말로 엄마 보지는 꿀물이 많기도 하군요... 하지만
보기 좋네요.... 엄마의 아름다운 보지가 확실히 전부 들여다 보여요..."
"아아아... 쓰카사야... 빨리 엄마 보지를 애무해다오......"
반듯이 누워 양 무릎을 세운 유마는 허리를 들어 은밀한 골짜기를 위로 쭉 내밀었다.
아들은 엄마의 팬티 고무줄을 잡은 손가락에 힘을 넣어 팬티를 아레로 벗기기 시작했다.
유마의 흠뻑 젖은 조그만 팬티를 아주 조금 벗겼을 뿐인데도 온통 쌔카만 씹털로 뒤덮인
씹두덩이 보였다. 팬티가 아래로 내려감에 따라 새까맣고 꼬불꼬불한 털숲이 넓게 펼쳐졌
다.
아들은 울대를 꿀꺽 꿀꺽 울리며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사타구니의 움푹패인 골짜기에 꽉 낀 팬티는 소음순을 문지르듯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강렬한 쾌감이 유마를 휩쌌다.
"아...아...아..."
엄마의 팬티를 발목으로부터 빼낸 아들은 완전히 노출된 엄마의 꿀단지에 얼굴을 파묻고
뺨으로 보지털을 비벼댔다.
"하아아악...."
유마의 하복부가 에로틱하게 롤링했다.
아들인 쓰카사의 얼굴가죽에 비벼지는 엄마인 유마의 음모는 질퍽한 음음을 발했다.
아들의 얼굴에 비벼지는 엄마의 보지털은 그 속의 부드러운 골짜기를 마찰했다.
그 자극으로 유마의 신비한 동굴 속의 심부는 관능의 용암이 용솟음쳤고, 꿀물로 젖은 고
혹적인 점막은 아들의 거대한 좆을 갈망하며 물결치기 시작했다.
아들은 손가락으로 엄마의 무성한 보지털을 좌우로 가르기 시작했다.
골짜기의 상단이 얼굴을 내밀었다. 그 부위는 약간 벌어져 핑크빛 돌기가 아들의 눈에 띄
었다.
아들은 엄마의 크리토리스에 훗- 하고 뜨거운 입김을 내뿜었다.
"으..으..으...응..."
엄마는 기분이 좋아 달콤한 신음소리를 냈다.
아들의 입김을 쐬인 엄마의 음핵은 연분홍색의 엷은 살속에서 요염하게 꿈틀거리기 시작
했다.
단단하게 부풀어올르기 시작한 엄마의 공알은 골짜기 양쪽의 소음순을 좌우로 헤치듯이
돌출했다. 아들은 그 작은 돌기를 입술사이에 끼고 표피를 당겼다.
"아하학......살려줘....."
몸을 비비꼬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유마는 머리를 흔들며 손발을 세차게 휘둘렀
다.
공알의 엷은 거죽을 입술로 가지고 놀자 살봉우리가 비대해져 자지처럼 거죽이 벗겨지고
핑크빛으로 물들어 빛나는 음핵 알맹이가 나타났다.
아들이 엄마의 공알을 혀로 가지고 놀자 엄마는 격한 관능의 폭풍에 휘말렸다.
아들을 엄마의 공알을 혀로 희롱하면서 양손으로 대음순을 쫙 벌렸다.
사랑의 꿀물로 흠뻑 젖은 양쪽 꽃잎은 불쑥 부풀어 올라 있었고, 꽃잎이 합쳐지는 곳은
음란하게 비틀려 있었다. 아들은 엄마의 대음순을 손안에 감싸듯이하여 비비기 시작했다.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살이 비벼지는 음음을 유마는 아들의 손바닥 안에서 들었다.
보지의 화끈거림은 점점 최고조에 달했고 꽃잎은 포동포동하게 부풀어 올랐다.
쓰카사는 유마 사타구니의 갈라진 골짜기에 손가락을 넣어 V자 형으로 벌렸다.
유마의 벌어진 골짜기는 아들의 좆몽둥이가 삽입되기를 유혹하듯이 복잡하게 뒤얽힌 미육
을 벌렁벌렁 움씰거렸다.




두 엄마(8)

유마는 선홍색의 질전정에 아들의 손가락의 감촉을 느꼈다. 그 손가락은 하나 둘이 아니
고 세 개였다. 아들은 한번에 세 개의 손가락을 엄마의 꿀단지 속으로 침입시킨 것이었다.
넓적다리 부근의 골짜기가 부들부들 일정한 간격으로 경련을 되풀이했다.
두 개의 손가락으로 애무를 받은 적은 있지만 세 개의 손가락으로 애무를 받은 경험은 유
마에게는 없었다.
아들은 세 손가락을 계속 야릇하게 움직여 엄마의 빨아들이는 듯한 수축력이 좋은 질벽을
손가락 끝으로 긁는것처럼 자극했다.
"아아.....그, 그래...으음...그렇게....아...좋아....!"
유마의 질전정은 손가락을 밀어낼 듯이 격하게 물결쳤다.
육벽만이 아니고 유마의 우아한 여체전신에서도 쾌락의 물결이 흘러나왔다.
쓰카사의 세 손가락은 엄마의 질구를 억지로 열고 뜨거운 보지구멍 속으로의 침입을 시도
했다.
그 순간 유마의 아릅답고 풍만한 육체는 크게 꿈틀거렸다.
"어머! 너, 너무...아아악.... 쓰카사야..... 손가락을 세 개나 엄마의 귀중한 보지구멍
속으로 집어넣다니 너무 하는구나....하..아..아..앙..."
"엄마, 굉장해요. 손가락이 쭉쭉 빨려들어가네요......"
아들의 손가락을 휘감은 유마의 보지구멍속 살주름은 강력한 흡인력으로 깊이 끌어들였
다.
보지구멍 입구의 점막은 약간 까슬한 느낌이었지만 속으로 들어 갈수록 매끈매끈하고 습
기도 한층 심했다.
육벽을 어떻게 하면 유마가 즐거워하는지를 알고있는 쓰카사는 우선 답답한 곳을 긁듯이
손톱끝으로 점막의 표면을 살살 긁었다.
"아아...이상해....아윽.....아아앙....좋아...좋아..."
야릇한 소리를 지른 유마는 국부를 쳐들고 허리를 크게 나선형으로 비틀었다.
대단한 조임이 쓰카사의 손가락을 죄었다. 쓰카사는 유마 보지구멍 속의 미끈미끈하고 부
드러운 살주름을 두 손가락으로 잡거나 쓰다듬었다.
육체가 갈라지는 듯한 거친 감각이 유마의 보지속을 직격했다.
아들은 두 개의 손가락으로 치막을 비틀고 남은 한 손가락으로는 보지구멍 속을 휘져었
다.
엄마의 보지구멍속 질벽의 음탕한 신축에 아들은 손가락이 녹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들은 엄마의 보지구멍속 점막을 자극하면서 천천히 손가락을 후퇴시키기 시작했다.
유마의 보지구멍속 흡인력은 격렬하여 아들은 손가락을 빼기가 용이하지 않았다.
유마의 보지구멍속을 빠져나온 아들의 세 손가락은 모두 엄마의 질벽이 얼마나 세게 조여
댔는지를 말해주듯이 새빨개져 있었다.
"쓰카사야... 제발....오늘은 엄마가 올라타서 씹하도록 해다오....괜찮지....하아아
앙...."
머리를 끄덕여 엄마의 요구를 받아들인 아들은 침대위에 반듯이 누웠다.
정욕으로 불타오른 풍만하고 아름다운 알몸을 일으킨 유마는 아들의 하복부에 말타듯이
올라탔다. 아들의 거대한 좆은 엄마의 옥문을 쑤시고 싶어 우뚝 솟아있었다.
엄마는 아들의 좆몽둥이를 겨냥하면서 천천히 희고 풍만한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꿀물을 줄줄 흘리는 엄마의 보지구멍 입구에 아들의 뜨겁고 단단하고 주먹만한 좆대가리
가 부딪치자 엄마의 보지구멍이 크게 벌어지며 맞아들이려 했다.
그러나 아들의 거대한 좆대가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상당한 힘을 허리에 넣어야만 했
다.
유마에게는 그 괴로움이 참을 수없는 쾌감이었다.
엄마는 양손으로 대음순을 잡고 꽃잎을 그 이상은 무리라 할 정도로 벌렸다.
그리고는 다시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쑤셔박히는 이물감이 보지구멍속으로 확산되었
다.
보지구멍 속으로 침입하는 아들의 강철기둥 같은 육주의 감촉으로 엄마는 무의식중에 머
리가 몽롱해 야릇한 콧소리를 질졌다.
"하아아앙....아앙...아하학..."
아들의 주먹만한 좆대가리가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푹 박힐때 유마의 입술 사이에서는
한숨같은 달콤한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유마의 보지구멍은 마치 처녀의 보지처럼 빠듯했
다.
엄마는 허리를 살살 돌리기 시작하자 아들의 거대한 좆이 드릴처럼 빠듯하게 엄마의 새빨
간 동굴속으로 삼켜졌다.
엄마의 아름다운 여체가 앞으로 넘어질 듯 뒤로 쓰러질 듯 했다.
꽉꽉 조여대는 엄마의 질벽을 후벼파듯이 아들의 좆기둥은 힘차게 보지구멍을 뚫고 쑤셔
박혔다.
엄마의 허리놀림에 맞추어 아들도 허리를 역방향으로 회전시켰다.
아들의 거대한 좆은 엄마의 보지구멍 구석구석을 쑤셔대며 엄마의 질벽을 마찰시켰다.
엄마의 자궁에 한층 기분좋은 충격이 흘렀다.
아들의 거대한 좆은 뿌리까지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푹 파묻혔다.
머리를 쳐든 아들은 두사람의 성기가 결합된 부분을 반짝이는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는 몸을 앞으로 넘어뜨려 아들 위에 포겠다.
한동안 엄마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 아들의 거대한 좆이 자신의 보지구멍 속에서 벌떡거리
는 것을 맛보고 있었다. 그러나 머지않아 엄마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가 떡방아를 찧기 시작
했다.
다른 움직임은 전혀 없고 오동통 살찐 엄마의 하얀 엉덩이만이 유유히 물결쳤다.
"아으....귀여운 것...어머, 너, 너무....아아악....!"
엄마의 끈적끈적한 쾌락의 헐떡임은 끊이없이 실내에 넘쳐 흘렀다.
우즈키에게 아들을 빼았길까 걱정된다 ---- 그 생각은 유마의 행동에 확실히 나타났다.
양팔로 아들의 머리를 감싸고 열심히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엄마의 보지구멍속 질벽은 아들의 거대한 좆을 꽉꽉 조여댔다.
유마는 우즈키가 아들의 좆을 보지구멍 속으로 삼키는 광경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미칠
지경이 되었다.
< 쓰카사와 떨어지고 싶지 않아... 누구에게도 이 거대한 좆을 맛보게하고 싶지 않아....
쓰카사는 엄마인 나만의 소유물이야... 나만의 소유물...>
유마의 풍만한 엉덩이 물결은 점점 거칠어져 높은 파도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아들의 거므스러한 거대한 좆몽둥이는 엄마의 보지털로 뒤덮인 보지구멍 밖으로 보였다
안보였다를 되풀이했다.
유마는 아들의 주먹만한 좆대가리가 보지구멍 밖으로 빠지기 직전까지 풍만한 엉덩이를
높이 쳐들었다. 아들의 주먹만한 좆대가리는 엄마의 보지 안쪽에 걸려서 대음순을 밀어 젖
혔다.
그 때마다 유마는 절정에 달해 몸부림을 쳤다.
점막과 발트린씨선구멍의 양쪽으로부터 흘러나온 밀액은 뚝뚝 흘러 떨어져 아들의 하복부
에 물웅덩이를 만들었다.
유마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있던 아들은 물결치는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로 손을 옮겨 원
을 그리듯이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하악...너무 너무... 좋아...."
손으로 만지자 씹하는 쾌감과는 다른 감각이 찾아와 유마는 황홀한 소리를 질렀다.
아들의 손은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의 둥그런 엉덩짝을 살살 문지르며 비밀스러운 골짜기
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아하악.... 제발.... 그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줘...."
유마는 아들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의 갈라진 골짜기에 닿는 순간 모든 구멍을 꿰뚤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의 골짜기로 숨어들은 아들의 손가락은 귀여운 봉우리의 주름을 펴
듯이 똥구멍 주위를 쓰다듬었다.
유마는 아들의 머리에 두른 손을 자신의 엉덩짝에 대고 똥구멍을 쫙 벌려 짙은 적색을 띈
음육을 속속들이 드러냈다.
"아아...쓰카사야....손가락을, 손가락을 빨리 넣어다오...."
열려있는 비혈에 손가락을 넣기 전에 아들은 엄마의 보지구멍에서 흘러내린 꿀물을 손가
락에 흠뻑 바른다음 푹 찔러 넣었다.
꽉 닫혀있던 미육을 무리하게 벌리며 손가락은 안으로 파고 들었다.
엄마는 씹을 하면서 풍만하고 아름다운 엉덩이를 전후로 힘차게 율동했다.
흠뻑바른 애액이 윤활유 역할을 하여 아들의 손가락은 용이하게 엄마의 항문속으로 돌진
했다.
유마는 보지구멍과 똥구멍을 아들의 좆과 손가락이 쑤셔대자 더욱더 미친 듯이 기뻐했다.
"그, 그만...아아...어머, 너, 너무....아아악....네 좆은 너무나 커서.....엄마 보지구
멍이...찢어질것만 같단다...아하학...쓰카사야....."
유마는 아들의 좆과 손가락을 떼어 놓지 않으려고 보지구멍과 항문의 괄약근에 힘을 넣어
아들의 거대한 좆과 손가락을 끊을 둣이 꽉꽉 조여댔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로 떼어 놓지 않을 거야....
"역시 엄마는 쓰카사가 없으면 안돼.... 애야... 제발...엄마와 함께 살며...매일...씹을
하자 꾸나...아하학... 어,엄마는... 꿀물이... 나올려고 한단다....아아악...! 나온다...
나와...."
"아아아...엄마....엄마의 보지구멍이....제좆을 너무나 꽉꽉 물어서...저도...좆물이 나
올려고해요....엄마의 보지구멍 속에... 싸도 좋아요?....엄마...."
"아흐흑...하학...! 좋고...말고...맘껏...엄마의 보지구멍 속에...네 좆물을 쏟아라....
하아...악..."
유마는 큰소리를 지르며 풍만한 엉덩이를 정신없이 계속 흔들어댔다.
어쩌면 우즈키도 지금 자신이 만족하고 있는 것과 같은 아찔한 쾌락을 맛볼지도 모른다.
쓰카사와 한 지붕 밑에서 사는 우즈키였다.
마음이 내키면 언제라도 쓰카사와 씹할 가능성이 있었다.
떨어져 사는 자신보다도 쓰카사의 옆에 있는 우즈키쪽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은 확실하였
다.
함께 살기를 간절히 바라는 유마에게 난색을 표하는 쓰카사에대한 유마의 불안은 점점 더
심해졌다.
할 수만 있다면 쓰카사의 거대한 좆을 자신의 보지구멍 속에 넣고 언제까지나 그대로 있
고 싶은 유마였다.



두 엄마(9)
* * *

불안한 마음으로 초초해 하고있는 사람은 유마만이 아니었다.
젊은 새엄마인 우즈키도 그 한 사람이었다.
친엄마인 유마를 만나지 말라고 쓰카사에게 간원했었다.
그러나 솔직히 쓰카사가 그것을 지킨다는 보증은 어디에도 없었다.
요즈음 일주일에 한번은 반드시 쓰카사의 귀가가 늦는 것도 우즈키를 불안하게 만드는 커
다란 원인중의 하나였다. 귀가가 늦은 이유를 쓰카사에게 물어 볼 수도 없었다.
틀림없이 유마와 만나 씹을 하고 온 것이 틀림 없었다.
못된 의심을 품고 짐작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우
즈키였다.
쓰카사를 자신의 소유로 하기 위해서 였지만 방뇨행위나 여하한 부끄러운 치태도 마다하
지 않을 각오가 되어있는 우즈키였다.
우즈키는 유마로부터 쓰카사를 뺏을 자신이 조금은 있었다.
하지만 유마는 뭐라고 하더라도 쓰카사의 친엄마였다.
자신이 쓰카사와 함께 한지붕 밑에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절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
다고는 장담할 수 없었다.
이렇게 된이상 쓰카사에게 젊고 싱싱한 보지구멍을 자주 사용하여 쓰카사의 마음을 사로
잡는 수밖에 없었다.
쓰카사의 입으로부터 쓰카사와 유마가 모자상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들었을 때 우즈키
는 유마를 아주 음탕한 여자라고 멸시했지만 지금의 자신은 어떤가?
여자의 무기인 자신의 여체와 젊고 싱싱한 보지구멍을 이용하여 쓰카사를 유마로부터 뺏
아오려고 했다. 이제는 유마를 멸시할 자격이 없다. 나도 유마와 같은 음탕한 여자인 것이
다.
우즈키는 자신이 유마와 같은 입장에서 처음으로 유마의 모자상간을 이해할 수 있을 것같
았다.
쓰카사를 자신의 소유로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아주 작고 타이트한 보지구멍이라는 먹이
를 던져 쓰카사를 낚는 외에는 우즈키에게는 방법이 없었다.
아니 우즈키에 한하지 않고 여자가 욕심내는 물건을 손에 넣을때의 수단으로 말하면 여자
의 육체를 활용하는 것이 여자로서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고 말할 수있다.
그러나 유마와 쓰카사의 모자상간은 허락할 수없었다.
비록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 할지라도....
"엄마가 나와 함께 살고 싶다고 말했어요"
"엣? 유마씨가.... 그런 말을.... 그래서 쓰카사는 어떤 대답을...."
쓰카사의 방을 찾아 온 새엄마인 우즈키에게 쓰카사는 불쑥 그렇게 말했다.
언제나 부드러운 새엄마의 표정도 어쩔 수없이 그 말을 듣고 험한 얼굴로 변했다.
"조금 생각해 보자고 말했어요. 그뿐이에요... 어떻게 했으면 좋다고 생각하세요?"
쓰카사의 일신상에 관계되는 대단히 중요한 일에 대한 상담을 자신에게 하는 쓰카사의 심
경의 변화에 우즈키는 크게 놀랐다. 이전까지의 쓰카사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어째서 그런 중요한 일을 나에게?..."
"왜냐하면 당신은 나의 새엄마이기 때문이지요... 아들이 새엄마에게 상담하는 것은 당연
하잖아요"
"새엄마? 그러면 쓰카사는 나를 새엄마로 인정하는 구나...."
쓰카사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아아아... 쓰카사...기쁘구나.... 이렇게 기쁜 일은 없을거야...."
우즈키는 쓰카사를 끌어 안았다.
"쓰카사야... 안아다오... 그리고 맘껏.... 네 거대한 좆으로 새엄마의 달콤하고 싱싱한
맛이나는 보지구멍을 쑤셔다오...."
쓰카사를 꽉 끌어안으려는 새엄마를 쓰카사는 그대로 침대위로 넘어 뜨렸다.
쓰카사는 급히 옷을 벗어 던지고는 새엄마를 알몸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우즈키의 무르익은 여체를 감싸고 있는 옷을 하나씩 벗겨갔다.
수치심을 참으면서 방뇨행위를 보여주기도 하고 달콤한 씹맛을 맛보여준 것들이 지금 그
열매를 맺은 것이다. 우즈키의 얼굴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유마씨 나... 당신에게 이길수 있어요... 이길꺼에요....>
우즈키는 마음속으로 쓰카사의 친엄마인 유마에대한 승리를 외쳤다.
쓰카사는 익숙한 솜씨로 새엄마가 입고있는 옷을 전부 벗기고 순식간에 부라자와 팬티차
림으로 만들었다.
"아아아...쓰카사....유마씨 집으로 가지말아 줘... 유마씨와 씹하지 말아요...씹하고 싶
으면 새엄마의 맛있는 보지구멍을 언재라도 자유롭게 이용해도 좋아요.... 그러니까 그러니
까...응..."
"알았어요.... 새엄마... 친엄마와 함께 살지 않겠어요... 하지만 때때로 친엄마를 만나
게 는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친엄마는 외로워서 미쳐버릴지도 몰라요..."
"친엄마에게 계속 씹을 해줄거야?...."
"친엄마의 즐거움은 나와 씹하는 것밖에 없어요... 그 즐거움을 빼았는다면 친엄마가 불
쌍하잖아요...괞찬지요... 우즈키엄마...."
"사실은 싫다고 말하고 싶지만.... 쓰카사가 유마씨를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다면... 좋
아....친엄마를 만나서 씹을 해도 좋단다....."
"고맙습니다. 새엄마...."
우즈키의 염원은 쓰카사의 새엄마가 되는 것이었다. 그 희망이 이루어진 현재 유마에 대
한 적개심은 누그러져 쓰카사의 간원을 들어 줄 수가 있었다.
쓰카사는 새엄마의 부라자 후크를 풀은 다음 부라자를 벗기었다.
부라자에 눌려있던 새엄마의 커다란 유방이 기세좋게 튀어나왔다.
그 유방의 구석구석에 땀방울이 배어있었다.
조그만 팬티에 숨어있는 새엄마의 사타구니를 쓰카사는 바라보았다.
쓰카사의 시선은 팬티를 뚫고 그 속의 보지를 쏘아 보았다.
시간당하는 우즈키는 벌써 그것만으로도 황홀해졌다.
"쓰카사...팬티를 벗겨줘....어서! 으응...."
단지 보기만 할뿐 팬티를 벗길 생각을 않는 쓰카사에게 우즈키가 말했다.
"친엄마도 그렇지만 어째서 여자들은 팬티를 벗고 싶어하지요.... 홀딱 벗는 것보다도 팬
티를 입고 있는 것이 더 에로틱하잖아요...."
그렇게 말하는 것이 이를까?
쓰카사는 갑자기 팬티의 한쪽 가랑이의 가장자리를 손가락으로 힘껏 잡아 당겼다.
포동포동하고 볼록한 균열의 한쪽이 드러났다.
잡아당겨진 팬티의 가장자리는 보지와 엉덩이의 골짜기에 끼었다.
"으흐흑...아흐으윽...."
강렬한 쾌감의 질주에 우즈키는 턱을 쳐들고 신음했다.
이러한 과격한 행위를 받는 것은 처음이었다.
드러난 보지의 한쪽에 입술을 덴 쓰카사는 마찰을 가했다.
엄마인 유마의 보지와는 대조적으로 씹털이 적은 새엄마의 보지는 요염하게 반들거렸다.
완전히 드러난 보지보다도 팬티의 가랑이로 반쯤만 보이는 보지의 골짜기가 더 야하고 외
설스러웠다.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촉감에 쓰카사는 꿀꺽 침 넘어 가는 소리를 냈다.
쓰카사가 꽃잎을 핥을 때마다 새엄마는 헐떡거리는 어깨를 떨며 개미허리같이 가는 허리
를 뒤로 젖혔다.
팬티의 가랑이사이로 보이는 보지를 한번도 본 일이 없는 우즈키는 어떤 느낌인지는 몰랐
지만 쓰카사의 침삼키는 소리를 듣고 자기가 상상한 이상으로 음란할거라고 생각했다.
새엄마의 신비한 골짜기에 끼어있는 팬티는 크리토리스와 항문을 미묘하게 자극했다.
쓰카사는 새엄마의 정욕을 다시금 부채질하려는 듯이 일부러 할짝할짝 소리를 내며 새엄
마의 옥문을 애무했다.
내장을 녹일 것 같은 쾌미한 감각이 우즈키의 체내를 질주했다.
팬티의 한쪽 천이 끼어있는 가장자리에 쓰카사는 손가락을 넣어 잡아 당겼다.
잡아당겨진 팬티는 가는 빨랫줄처럼 되어 엄마의 신비한 사타구니의 깊게 갈라진 골짜기
에 꽉 끼었다.
남아있는 또 한쪽의 꽃잎도 완전히 노출되었다.
쓰카사는 입술을 옮겨 핑크 빛 골짜기의 반쪽 언덕을 문질러댔다.
"아하학....살려줘....!"
정신이 혼란스러워진 우즈키는 유방을 꽉 쥐고 느긋하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쓰카사는 아까처럼 음음을 내며 이쪽 꽃잎도 빨았다.
새엄마는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것을 중단하고 그 손으로 팬티의 가장자리를 쥐고 위로
잡아당겼다.
가는 띠로 변한 팬티의 천은 좀더 깊게 파인 신비한 골짜기에 끼어 들어가 사타구니 속으
로 파묻혔다.
예민한 압박감은 살봉우리를 공격했다.
타액으로 미끈미끈한 엄마의 무르익은 공알을 쓰카사는 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졌다.
우즈키는 지금 자신이 행복의 절정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쓰카사로부터 새엄마로 인정받고 그 위에 이처럼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이상의 행복이 있을까 ---- 우즈키는 쓰카사의 애무로 흥분한 공알이 쑥쑥 부풀어 오
르는 것을 민감하게 느꼈다.
"팬티가 끼어있는 새엄마의 보지... 대단히 에로틱하여 정신 없어요.... 그렇지...새엄마
에게도 보여드릴께요"
쓰카사는 그렇게 말하고 벽에 걸려있는 거울을 벗겨 팬티가 끼어있는 보지에 댔다.
"자...보세요...새엄마"
쓰카사에게 재촉받은 우즈키는 머리를 들고 검붉게 부풀어 오른 보지가 크게 비쳐보였다.
가는 띠처럼 된 팬티는 깊게 갈라진 골짜기 부분에서 끊겨 그 끝은 보지 속에 파묻혀 있
었다.
쓰카사가 말한대로 완전히 벗은 사타구니보다도 팬티를 머금고 있는 상태의 골짜기가 훨
씬 음란하고 선정적이었다.
"어때요, 새엄마... 에로틱하지요?..."
"그렇구나.... 하지만 자신의 성기를 본다는건.... 역시 부끄러워..... 쓰카사야... 제
발..... 거울에 비추는 것을 그만 두려무나... 아아아아....."
남자인 쓰카사의 눈에는 에로틱하여 최고의 눈요기인지도 모르지만 우즈키에게는 그로테
스크하게 보일 뿐이었다.
그 그로테스크한 여자의 사타구니를 이 이상 아들의 눈에 보이는 것이 참기 어려워진 우
즈키는 쓰카사에게 부탁했다.
"그렇게 부끄러우세요... 그렇게 자신의 보지를 보고도 아무것도 못느끼세요"
쓰카사는 거울을 옆에 놓고 새엄마의 팬티를 단숨에 벗겼다.
그리고는 갑자기 새엄마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문질러댔다.
"아,아아....그, 그래...으음...그렇게...아.....좋아.....!"
쓰카사가 손바닥으로 문지를때마다 새엄마의 옥문은 쩍쩍소리를 내며 열렸다 닫혔다를 되
풀이 했다.
새엄마의 보지는 아들이 쑤셔넣는 손가락을 밀어낼듯한 탄력으로 넘쳤다.
그것은 쓰카사에게도 우즈키에게도 커다란 기뿜을 주었다.
"아하학...기분 좋아.....좀더 문질러 다오....좀더...좀더...."
우즈키는 지체를 비비꼬면서 여자답지 않은 소리를 질러댔다.
성기전체를 몹시 심하게 주물러댄 쓰카사는 집게손가락과 약손가락을 대음순의 기슭에 대
고 가운데 손가락을 갈라진 틈에 대었다.
그리고는 세 손가락을 동시에 밑으로 미끄러트렸다.
기분좋은 성감에 우즈키의 우아한 나신은 요염한 곡선을 그리며 구부러졌다.
점점 부풀어 오른 균열은 땅이 갈라지듯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 좁은 골짜기로부터 붉은색을 띈 소음순이 튀어나왔다.
당연하다는 듯이 쓰카사는 두 개의 손가락으로 꽃잎을 잡고서 살살 비벼대면서 조금씩 잡
아늘였다.
"하아아아악....너무... 너무... 좋아...아하학....!"
조갯살같이 길게 늘어진 소음순은 희미한 빛을 띠고 음탕하게 헐떡였다.
씩씩거리는 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꽃잎을 입에 머금은 쓰카사는 혀를 대고 핥았다.
이러한 성기을 쓰카사에게 가르친 사람은 엄마인 유마가 틀림없다.
그 덕분에 우즈키는 완전한 쾌락을 맛볼 수있게 된것이었다.
유마에게 감사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쓰카사의 입 속에서 꽃잎은 순식간에 부풀어 올랐다.
쓰카사는 이빨로 가볍게 물었다.
"하아아...악..."
쾌감이 정수리를 꽤뚫었다. 숨넘어가는 듯한 소리를 지르며 새엄마의 여체는 몸부림쳤다.
쓰카사의 손가락이 화원속으로 쑤셔박혔다. 갈라진 골짜기가 벌어졌다.
부풀어 오른 크리토리스를 쓰카사가 세게 잡아 당겼다.
"히..익..."
공기가 새는 듯한 소리를 낸 우즈키는 다시 유방을 스스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우즈키는 유방을 잡고있는 손가락에 힘을 넣었다.
우즈키를 덮치는 관능의 충격파가 크게 몰려왔다.
새엄마의 공알을 손가락으로 잡은 쓰카사는 좀더 빠르게 그 포피를 비벼댔다.
우즈키의 육체는 계속해서 밀어 닥치는 쾌감의 파도로 당장이라도 부서질것만 같았다.
쓰카사의 와일드한 동작에 새엄마의 음핵은 두려울 정도로 기세좋게 우뚝 솟아올랐다.
"하아학...너무...너무나...강렬해...나, 나...아하악....!"


두 엄마(10)

우즈키는 전신의 힘이 쑥 빠져 양무릎을 세우고 허리를 들 수없을 정도였다.
새엄마의 크리토리스의 껍질을 벗긴 쓰카사는 핑크색 진주를 혓바닥 위에 올려 놓고 윗
입술로 살짝 눌렀다.
눌린 살봉우리는 기쁨의 비명을 지르며 거칠은 쾌감전류를 우즈키의 보지속으로 쏘아보냈
다.
우즈키는 미칠둣한 절정감에 휩싸였다.
쓰카사는 도저히 중학생이라고는 생각할 수없을 만큼 거대한 좆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절
묘한 성기로 새엄마인 우즈키를 희열에 떨게했다.
윗입술과 혀를 교묘히 비비면서 육진주를 자극했다.
흥분에 휩싸인 우즈키는 자신의 손으로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우즈키는 쓰카사의 새엄마로 인정 받은 것이 아직 믿을 수없었고, 꿈만 같았다.
그러나 몇번이나 뺨을 꼬집었을 때마다 아품을 느꼈다.
역시 꿈은 아니고 사실이다 --- 새로운 기쁨이 치밀어 올랐다.
쓰카사는 새엄마의 크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린 후에 암갈색으로 부풀어 오른 대음순을 상하
의 입술에 끼워 넣었다.
"히..이..익..."
우즈키는 쾌감으로 보지구멍을 꿰둟리자 이상한 소리를 지르며 하복부를 크게 물결쳤다.
쓰카사는 꽃잎을 머금은 입술을 옆으로 미끄러뜨리며 미묘한 마찰을 가했다.
무어라고 말할 수 없는 쾌감이 계속 밀려와 우즈키는 이제 기식이 엄엄했다.
우즈키의 보지구멍으로부터 풍족하고 윤택한 꿀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쓰카사가 새엄마의 씹물을 쪽쪽 빨아마시는 외설스런 소리가 새엄마의 욕정을 절정으로
밀어올렸다.
쓰카사의 혀는 꽃잎을 가르고 신비한 꽃밭으로 침입했다.
보지구멍이 벌어지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꽃잎을 꽉 누르고 혀끝으로 난형의 얉게 패인 홈
을 살살 핥으며 가볍게 자극했다.
"으흐흑...아흐으윽...."
자극은 파문이 되어 내장속으로 퍼져나갔다.
질벽은 완만하게 물결치기 시작했다. 그 물결을 자극하듯이 쓰카사는 혀로 쓸었다.
조금씩 힘을 가하자 그에따라 압박을 느꼈다. 물결도 그에 따라서 점점 거칠게 파도쳤
다.
우즈키는 문득 남편 겐이치로의 말이 생각났다.
"우즈키, 내가 사진촬영으로 집을 비우고 있는 사이에 절대로 바람을 피우면 안돼.... 당
신을 사랑하고 있는 나를 배반하는 바보짓은 하지말아줘..."
나는 불륜따위는 저지르지 않아요, 쓰카사와 성교를 하고 있는것도 쓰카사와 유마의 근친
상간을 그만두게하기 위해서에요---- 라고 유마는 마음 속으로 불륜을 강하게 부정했다.
우즈키는 질전정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예민하게 느꼈다.
새엄마의 단단히 융기한 요도구를 쓰카사는 혀끝으로 집요하게 찔러댔다.
자기가 손으로 주무르던 유방에 손가락의 흔적이 빨갛게 또렷이 나 있었다.
아들은 새엄마의 보지구멍 주위를 혀로 쓸었다.
새엄마의 질구가 실룩실룩 거리며 조금씩 떨었다.
아들의 애무로 굳게 닫혀있던 새엄마의 보지구멍은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다.
살짝 감추어진 비밀스러운 동문을 간신히 열기 시작했다.
쓰카사의 혀는 질구를 억지로 열고 미끄러져 들어갔다.
"아아....그, 그래....으음...그렇게....핥아줘....아.....좋아....!"
크게 튀어나온 점막을 쓰카사는 혀로 핥았다. 쓰카사가 핥은 부위로부터 쾌락의 불길이
세차게 뿜어나왔다. 쓰카사의 혀는 느린 속도로 새엄마의 보지구멍속으로 침입했다. 지나칠
정도로 느꼈다.
우즈키의 입은 금붕어처럼 빠끔빠끔 열었다 닫았다 했다.
그 잎술의 양쪽으로 타액이 실처럼 흘러나왔다.
우즈키의 하복부는 좌우로 흔들어댔다.
우즈키는 자신이 특별히 느끼는 부위에 자극을 받자 하반신을 교묘하게 비틀어 점막을 아
들의 혀쪽으로 밀어부쳤다.
새엄마의 동굴속을 가르며 들어간 혀는 미끄럽고 부드러운 살주름을 구석구석 마찰했다.
끝없는 성감에 우즈키는 몸부림 치며 안타깝게 오열했다.
여자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쾌미한 감각에 휘말린 꿀단지 속의 모든 점막은 현저히 부풀
어 오르고 혀를 물어 뜯듯이 맹렬히 조여댔다.
당연히 쓰카사에게는 새엄마의 보지구멍이 꽉꽉 조여대는 것은 커다란 매력이었다.
친엄마인 유마나 새엄마인 우즈키에게 쓰카사가 홀딱 빠지게 된 것도 두사람의 보지구멍
이 자신의 좆을 강렬하게 조여대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감미로운 아품에 쓰카사는 도취되었다.
"아..아...거기...거기가...느낌이....아....응.... 좀더...핥아줘...아....좋아....!"
우즈키는 성감을 느끼는 부분을 아들의 혀에 강하게 밀어부쳤다.
아들의 혀는 특히 질벽이 보다 많이 밀집되어있는 보지구멍속의 최상부를 집중적으로 핥
아댔다.
우즈키의 헐떡임은 흥분이 고조되어 어느사이엔가 흐느껴 우는 소리로 바뀌었다. 우즈키는 아들의 좆을 보지구멍속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벌써 몇번이나 절정에 도달했다.
쓰카사의 전희는 여자가 씹물을 쏟게 할 정도로 숙달되어 있었다.
그것은 쓰카사와 친엄마인 유마가 수없이 많은 씹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쓰카사를 자신의 소유로 할 수있는 지금의 우즈키에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았
다.
새엄마의 보지구멍속을 오랫동안 가지고 논 아들의 혀가 후퇴하기 시작했다--- 고 느끼는
순간 우즈키는 아들의 뜨겁고 단단하고 거대한 좆대가리가 보지구멍의 입구에 닿는 것을 느
꼈다.
보지구멍을 억지로 벌리고 속으로 꽉 쑤셔박히는 아들의 좆심에 새엄마인 우즈키는 거의
실신할 정도로 되었다.
"어머, 너,...너무...커....너무....너무....커... 쓰카사의... 좆은....아아...그, 그
만... 엄마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아아악....!"
아들의 거대한 좆을 어렵게 받아들인 기쁨에 새엄마의 여체는 환희의 몸부림을 쳤다.
쓰카사는 새엄마의 허리에 손가락 끝이 파묻힐 정도로 강하게 껴안고 힘차게 끌어 당겼
다.
쓰카사가 힘차게 끌어당길 때마다 거대한 좆은 새엄마의 작고 따뜻하고 부드럽고 미끌미
끌하고타이트한 보지구멍 속으로 파고 들었고 쓰카사와 새엄마의 하복부는 부딪쳤다.
새엄마는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들어 아들의 거대한 좆이 자신의 보지구멍속으로 열심히
들락거리는 것을 빤히 쳐다 보았다.
쓰카사의 강철 같은 좆몽둥이가 뿌리까지 새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쑤셔박히자 억지로
벌어진 대음순은 요염하고 아름다게 신축했다.
새엄마가 허리를 밀어 올린 순간 아들의 거대한 좆은 그 모습을 새엄마의 보지구멍 속으
로 빨리듯이 사라졌다.
S자 모양의 질 속에 갖힌 아들의 거대한 좆몽둥이는 예민해져 벌떡 벌떡 격하게 고동쳤
다.
우즈키는 두 눈을 감고 아들의 거대한 좆맛을 계속 음미했다.
"난, 쓰카사의 새엄마가 되어도 앞으로도 계속 쓰카사와 이렇게 씹을 할 수있을까...아..
아아앙...너무.. 너무...좋아라....으흐흑.....아흐으윽.....! "
"물론이에요 새엄마...."
"하아아아앙....기뻐...너무....너무....기쁘구나.....쓰카사야....나, 나.....아하
악....!"
쓰카사의 머리에 손을 두른 우즈키는 꽉 밀착된 하복부를 다시 팍팍 힘차게 밀어부쳤다.
강렬한 압박감에 우즈키의 풍만하고 무르익은 여체는 황홀해지기 시작했다.


* * *

그후 쓰카사는 전원이 기숙사에 들어가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집을 떠나 갔다.
쓰카사의 친엄마와 새엄마는 여름방학이 되어 쓰카사가 집으로 돌아와 거대한 좆으로 화
끈한 씹을 해 주기를 날마다 손꼽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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