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놈 1부
1986년..
오월이 한참 지나가는 어느 날.. 아마 그날이 석가탄신일 바로 그 뒷날이었으리라..
집으로가는 차를 놓쳐버리고는 15리길을 홀로 터벅터벅 걸어가다 소나기를 만났다.
촌동네라 버스가 3시간에 한번다니는 그런... 김천의 어느 골짜기...마을..
난...그기서 자라고 성장을 하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었다.
토요일이라서... 김천에서 자취를 하는 나는 오랫만에 고향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어씨발....소나기가...그치지를 않네...이거......."
조금지나면..난..... 길가 어른들이 지어놓은 원두막이 있었기에.. 졸라게 뛰기 시작을 했다.
날씨가 더욱 어두워지며... 번개까지 치기 시작을 하고 비는 굵은 장대비가 되어 내리기시작을 했다.
"우..........씨발........졸라게 오네......"
물에빠진 생쥐꼴을 하고서는 뭔두막으로 달려갔다.
"어.............이거.뭐야.........."
길다랗게 생긴것이 지금까지는 한번도 보지못한 귀하디 귀한 자가용 한대가 원두막 을 조금지나쳐 세워져 있었다.
"와..졸라게.... 멋지네...이차....."
난....비를 맞으며 그차를 둘러보다 원두막으로 올라갔다.
"어............"
원두막에는 나보다 먼저 한명이 와 있었고... 이부근에서는 보지 못한 아주 세련되어 보이는 여자였다.
그녀도 나를 발견하고는 놀란듯 자세를 바로하고는 밖의 날씨를 지켜보고 있었다.
흘낏그리면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우............씨발.....졸라게..이쁘네...."
그녀도 비를 맞았는지 약간은 창백한 얼굴을 하고는 밖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었고..
아...........저렇게 얼굴이 이쁘고 하얄수가.....
큰눈에...오똑한코..그리고... 앵두같은 입술... 가느다랗고 긴 목덜미...
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듯한 저.....미모...
틀림없이 이동네 사람은 아닌듯 했다.
"허.............억..............."
순간 나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나의 아랫도리는 탱기일천 하였다.
나의 육봉을 이렇게 성나게 만든것은...
바로 그녀의 블라우스...
비에 맞은 그녀의 하얀색 브라우스는 몸에 밀착이 될대로 되어 그녀의 몸안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었다.
하얀색 끈으로 된... 속옷과 레이스가 많은 하얀색 브래지어가 한눈에 들어오고...
그녀의 두개의 유방도 크기를 완연하게 알수있을 정도로 앞으로 툭 튀어 나와잇었다
특히 그녀의 고급스러운 브래지어는 레이스가 엄청많은듯..그 레이스 문향까지 선명하게 들어 나고.. 그 레이스가 나의 육봉을 아플지경으로 크게 만들고 있었다.
난... 어릴적 부터 좆큰거 하나만큼은 친구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특히 나의 좆은 굵기도 하지만 길이가 여타 친구들의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고
좆의 휘어짐도 위로 휘어지고.. 좆을 발기를 했을땐..굵은 힘줄같은 핏줄이 꾸불꾸불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좆대가리는 정말 남자가 주먹을 쥔듯... 뭉툭하게 되어있어 내가 봐도 정말 좆같이 생겼다.
그 덕에 자취방 큰딸인 선희누나의 귀여움을 받고있는지도...
선희 누나는 이제 전문대학2년인데... 졸라게 섹시하게 다니는 편이고 남자도 졸라게 밝힌다.
나의 시선은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의 무릎까지오는 베이지색 치마.... 그 치마도 비에젖어 그녀의 허벅지에 찾달라 붙어 있었고... 그 치마속 사이로 허연 속치마가 보이고 있었다.
이미 여자의 구멍을 뚫어본 경험이 있는 나의 좆은 성이날대로 나..나의 바지를 삼각으로 만들다가 옆으로 누워버리고...
난...은근히 그녀가 봐주기를 바라면서... 손을 호주머니에 넣어 좆을 바로 세웠다.
최대한 좆이 불룩 튀어나오게...............
그녀도 뱀처럼 눈을 부라리며 자신을 바라보는 나를 의식을 했는지 더욱더 몸가짐을 바로 하는듯 다리를 더욱 오무리고 있었다.
"저..........저차.이름이...뭐예요.......???'
난..그녀를 바라보며 질문을 던졌다.
"벤츠........예요........"
"저차가.....벤츠...........와..........역시....말??..듣던대로...좋구만..."
"저....여기분이 아닌것 같은데........???"
"네....서울에서 왔어요..."
"아.요앞..절에 오셨구나...."
그녀는 대답대신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워낙 유명한 절이라서인지 그절에는 외지에서 사람들이 많이 오곤했었다.
"혼자...오셨는가...봐요...??"
"아녜요...기사아저씨가....... 차가...기름이 떨어져서... 기름 구하러 갔어요..."
"어......기름은 읍내까지 나가야..하는데..."
그녀는 이제는 약간은 경계심을 푼듯 나를 바라보며.. 살며시 웃어주었다.
"어.....헉.......저 미소..........사람을 죽이게 만들었다..."
"더욱....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나의 마음은 쿵쿵거리고 있었다. 마른침을 수도 없이 넘기면서... 그녀의 속옷과 살결을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눈을 흘깃 거렸다.
난 슬며시 그녀의 부근에 자리를 잡고는 않았다.
"아...........날씨참.............."
그때.........하늘에서 천둥이 요란스럽게 내리쳤고 그 소리에 귀가 먹을 정도였다.
"아...........악............" 그녀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순간적으로 나의 곁으로 바짝다가와 나의 허리를 잡았다.
하기야 나도 그소리에 엄청 놀랐는데...이....여자야..
"그런데.....헉
잡놈 2부
허........헉...........이냄새...
향긋하게 전해오는 여자의 분냄새.....
그리고 전해지는 따스한 느낌과 그녀의 살결.........
순간적으로 난..돌아버리는줄 알았다.
그녀도 얼떨결에 나온 행동같이 얼른 나에게서 떨어지며 머리를 메만졌다.
얼굴은 발갛게 홍조를 띄우고....
"시펄..........좆것네.확.........건드려 버려........"
그 그생각 동시에 그녀를 바라보다 눈이 마주쳤고..그녀는 얼른 고개를 돌려 버렸다.
"우...........이여자는 요물이야...요물........"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가 나를 유혹하는듯한..... 몸짓만 같아 보였다.
"시펄....아무도 없는데...."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려 보았다. 지나가는 사람조차 없다.
그 운전순가 뭔가는 보아하니 한참 시간이 걸려야 올거 같았다...
그녀를 바라보는 나의 눈빛은 더욱 음흉해지기 시작을 하고.. 드디어 나의 이성의 한계가 온듯... 그녀에게로 엉덩이를 밀어대며 다가갔다.
그녀의 입술이 파르르 떨리면서 뭔가를 이야기 할것같았고..눈은 겁을 먹은듯 더욱 크지고 있었다.
"저.....왜이러세요......." 그녀도 뒤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다.
나에게서 멀어지려는듯..........
순간..난........전광석화처럼 그녀에게 달려 들었다.
"가만있어........시부럴년......."
그녀의...유방을 거칠게 잡으면서 올라탔다.
"아........악.....사람..........으읍...........'
그녀의 입을 멀른 막으며 주위를 둘러본다음...
"가만있어.안그러면.............."
나의 바지가 한손에 의해 내려가고 늠름한 육봉이 고개를 끄덕이며 나타나고...
순간 나의 손은 그녀의 치마속 팬티로 들어갔다.
"아......악...안돼.................안돼.........'
고개를 내저으며 심하게 반항을 하고... 두손으로 자신의 팬티를 잡고 위로 당기고 있다.
"가만있어..안그러면...옷..찢어버린다...."
다른 한발로 그녀의 허벅지를 강하게 가격을 했다.
"아.......윽............아......안돼.........."
그녀의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팬티는 나의 한손에 의해 아래로 내려왔다.
손바닥만한 작은 실크팬티...... 너무도 섹시한..그런류의 팬티였다.
그녀의 두다리를 강제로 벌리자 치마가 위로 말려올라가고... 시커먼 보지털이 그대로 드러났다. 촉촉히 젖어있는듯한 그녀의 보지... 나의 두눈을 충혈시키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았다.
나의 좆에 침을 잔뜩바른것은 그때즈음...
그녀는 마지막 발악이라도 하는듯...나의 좆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제발.......한번만...살여주세요...네에..."
"다른..원하는건...뭐든지...드릴께요.....헉헉헉"
"살려주세요....제발요....."
그녀의 애원에 마음이 약간은 무거웠지만 그러나 나의 좆은 미이 그녀의 보지 한가운데를 관통을 하고 있었다.
"푸......지익........퍼벅...........푸우욱!!"
"악............싫어.....빼......제발........"
두다리가 남자에게 제압을당한 그녀는 모르를 흔들며 소리만 내지를 뿐..더이상의 극렬한 저항은 하지를 못했다.
"퍽퍽퍽퍽!!!!"
"헉.허헉......퍽퍽퍽퍽!!!"
"조금만.....헉..........헉..............퍼억.....?訪?........"
정신없이 그녀의 보지구멍을 수셔대고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어 대며... 용두질을 가하고 있었다.
"아...허헉........헉헉....퍽퍽퍽퍽!!!!"
"우........흐헉..........으헉.............."
그녀는 이제 모든걸 포기한듯....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우.허헉....퍽퍽퍽!!! 우욱................
뭔가 머리끝이 짜릿해지며..나의 좆대가리에 느낌이 전해오고 있었다.
허...억...우욱.................시발............헉헉 ...벌써....
퍼걱...허억.....퍽퍽퍽퍽!!!!
나의 엉덩이는 더욱 요란스럽게 움직이고 나의 용두질은 엄청난 속도로 구멍을 박아대고 있었다.
"어,..........허헉,.............우욱................ .....퍽퍽!!퍼어억!!"
"울컥.................울..............컥.........울컥 ...............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든듯 짜릿함이 전해오는 순간....
나의 좆에서는 쉴새없이 허연 좆물이 그녀의 보지속 깊은곳으로 마치 오줌을 누듯이 세차게 들어가고 있었다.
어.......허헉........................우욱............. .......
마지막 용두질을 가하면서 허리를 뒤로 제쳤다.
"허........걱................."
순간 느끼는 감정이엇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녀가 보지둔덕을 나의 좆에 더욱 밀착을 시키는듯한 느낌이 전해오고 있었다.
사정을 하는 순간..전해오는 그느낌...
아주 찰라의 순간이었지만... 그녀는 엉덩이와 허리를 밀고는 좆물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으려는듯..강하게 밀착을 하는듯했다.
아마 그게 여자의 본능이었으리라.........
좆을 빼내고는 냅다 옷을 입고 뒤를 돌앗다...
그녀의 보지에서 허연 좆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그녀의 큰눈에는 눈물이 한줄기 흐르고 있었다.
자기를 강간한 사람을 영원히 잊지 않으려는듯... 선하디 선한 눈매에서는..하염없는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발길이 떨어지지가 않는다....
몇발자욱 내딛다 다시 돌아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내가 다가오는걸 알고서는 다시 겁먹은 얼굴로 주춤거리다가 나를 바라보고.
그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을 나의 두손으로 닦아 주었다.
그러는 나를 자세히 멍하게바라보는 그녀..
그때.... 저멀리서 비를 맞으며 걸어오는 한명의 중년의 남자를 발견을 하고..
갑자기 급해졌다... 옆에 물통을 하나 들고 있는것이 아마 운전수 같아 보였다.
"시펄...................."
난 황급히 가방을 챙겨들고 냅다 내달리기 시작을 했다..
그때...............
"와르르................................"
헉.............나의 가방에서 책과 노트가 흘러 쏟아졌고... 난 다급히 책과 노트를 주워담아 뛰었다.
헉............헉........헉...............
한걸음에 내달아 원두막이 보이지 않을 정도에서 멈추어 섰다.
그리고는 뒤를 한번 돌아보고서는 안심이 안되어 다시 내달렸다.
"헉.........헉........헉.........."
우리집이 보일때 쯔음.... 난 멈추어 섰고..
밤새 걱정이 되었다.
혹여..경찰서에 신고를 하지 않았을까.....
그녀가 독한 마음을 먹고.....................
죄책감에 시달려.... 맘이 매우 불편하고 겁이 났다.
다음날..............아무런 일은 없었다.
다시 김천으로 나갈려고 가방을 챙겼다.
"어...........이상하네.....................왜 없지.........???"
"온방안을 다 뒤졌지만... 영어노트가 없다.
헉................설마.........그때...........그 원두막에........
그기에는 나의 이름과 학교이름과.. 학년이 적혀 있는데....
갑자기 앞이 노래 지기 시작을 했고...........
부모님께..대충 인사를 드리고는 손살같이 내달려... 원두막으로 갔다.
제발..............노트가 그기 어딘가에 잇기를 바라면서...
헉헉......헉헉..............
원두막을 그대로 뛰어 올라갔다.
아..............................그런데..........
잡놈 3부
없다.....아무것도.............
원두막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가슴이 쿵쿵거리며 방망이질을 하기 시작을 했다.
"이런.............시펄.............."
일주일이 지났다.
지난 일주일 하루가 열흘같은 날이었다.
경찰서 부근을 가기가 겁이 났고, 경찰만 봐도 더럭 겁이 났다.
자취방 큰딸..선희 누나가 나를 집적대도 의욕이 없었다.
그러기를 보름여... 아무일도 없었다.
그제서야 난 마음을 어느정도 좋을수가 있었다.
다시 예전의 서글서글하고 싱거운 나로.....
목요일 오후.... 오늘은 학교 개교기념일이라 행사만 하고 노는 날이었다.
열심히 공부를 하는 나에게 친구놈이 유혹을 하고 잇다
"야.그영화..정말.........쥑이게 야하다더라..........."
"상호야.........우리한번 가보자...응....."
"비벨넘.......알아서...."
난..마지 못해 가는척.... 뒤따라 갔다.
"우.........이......씨............"
왠 넘의 사람이 이리 많냐..??
난..혹여 선생이 있을까봐... 주위 눈치를 살폈다.
그때...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이가 눈에 띄였다.
저..사람은............... 기수댁.....
우리 동네 사람으로 기수아저씨의 부인이었다. 우리집과는 먼 친척뻘이 되는..
그래서 기수아저씨는 우리집에 자주 오곤 하셨는데....
그런데...그...아주머니가 확실히 맞는데... 혼자 여기 왔단 말인가....
난..인사를 하러 갈까 하다가... 영화내용이 야한거고 난 학생의 신분으로 속이고 왔기에 그냥 모르는척 하기로 했다.
드디어 영화 상영시간....
어........그런데....... 그녀는 이리저리 눈치를 한번 보더니... 왠 남자와 함께 얼른 들어가 자리를 잡고는 나란히 않는다.
아직 나를 발견하지 못한듯...
난.... 이상하게 생각을 했고 바로 그녀를 대각으로 바라볼수 있는 뒷자리에 자리를잡았다.
졸라게 야하다..내가....생각을 해도...
난..... 영화와 그녀를 번갈아 보면서.... 그녀를 가시하기 시작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두년놈이 손을 잡더니 남자의 손이 여자의 치마자락 부근을 스다듬고...그녀의 손은 남자의 그시기 쪽으로 가있는듯...
영화관은 온통 야한 교성으로 뒤덮이고 쌍쌍이 온 년들은 남자에게 주물럭을 당하고 잇었다.
기수댁도 예외는 아닌듯..... 그녀의 다리가 더욱 벌어짐을 느낄수 있었다.
아무리 봐도 기수아저씨는 아니었고..나이가 조금은 지긋한듯한....남자였다.
"이런........썅년이........바람을........"
순간적으로 그 생각이 들자.... 난 갑자기 그녀가 똥개로 보이기 시작을 했고..
사실...그녀는 동네에서는 색기가 제일 넘쳐나는 년이었다.
나이는 30대 중반에서 후반쯔음으로 알고 있다.
동네..친구가 농담삼아...동네에서 제일 따먹고 싶은년이라고 말을 할정도로...
아담한 체구에 야들야들한 폼새하며...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어딘가 모르게 남자를 후려질만한 색기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그녀의 압권은 엉덩이다... 체구는 크지않은데 엉덩이는 정말 탄탄한게 죽인다
그녀는 몸빼를 자주 입고 일을 하는데... 그녀가 허리를 숙일때면... 그깊은 골이 완연이 패일정도의 타이트한 몸빼를 입고 일하는데..엉덩이가 남산만한게... 점말 탐스러운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조금 일찍 영화관을 나와..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가 나올 문앞에서 태연히 버티고 서 있었다.
음흉한 미소를 머금은채......... 드디어 그녀가 홀로 나왔고...
"어..................아줌마............."
그녀는 내가 앞에 버티고 아는척을 하자 엄청나게 놀라 입이 크게 벌어졌다.
"너.............상호............야...."
"네...........아줌마........... 좀전에 보니까...옆에 기수아저씨가 있는것 같던데..."
"으....응..............."
그녀는 더이상의 말을 잇지 못하고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그때...같이 있던 그 남자가 나오고.....
그녀의 얼굴은 더욱 붉어지기 시작을 했다.
"어......기수아저씨.아니네..............."
난....고개를 갸웃거리며 꾸벅 인사를 하고서는 뒤돌아 나왔다.
나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나오는 그녀를 뒤로한채..
"헉.......헉..............상호야......"
그제서야 난 뒤를 돌아 보앗고...
"저....너............아저씨께는....."
"알아서요...비밀로 해 달라는 말이죠...."
"응......................"
"알았으니..걱정마시고요....요번주에 집에 가니까..그때...봐요........."
그리고는 그녀를 돌려 보냈다.
다가오는 주말이...즐거울것 같은....이...느낌은.....
드디어 기다리던 주말...난..얼른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그녀의 집앞에서 서성거리다 아저씨를 발견하고는 들어갔다.
"안녕하세요...아저씨..."
"응....상호구나........니가.왠일이냐...??"
"지나가다..들렀어여......"
그때.... 뒷밭에 다녀오던 그녀는 나를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저씨가 잠시 딴일을 하는사이 난 그녀에게 다가갔고..
"저녁...9시에..... 당산나무아래로..오세요......"
조용히 속삭이고는 그집을 빠져 나왔다.
우리동네를 지킨다는 당산나무.... 그위에 올라가 나는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동네에서는 마실을 자주 다니기에 그녀가 마음만 있다면 나오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생각을 하며... 외진 이곳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9시에서 5분이 지나자 그녀가 나타났다.
그녀는 나를 찾는듯.... 두리번 거리다가 안곁으로 들어와 나를 기다렸다.
반팔소매티에.... 월남치마를 입고온 그녀...
위에서 바라보니 더욱 섹시하게 보였다.
툭..............
나무위에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헉.........놀....랬잖아......상호야....."
그녀는 불안한 얼굴을 하며 나의 눈치를살폈다.
"왜....불렀어......"
난..대꾸를 않고 더욱 다가갔다.
음.......이..향긋한 냄새.... 비누향이 너무도 향기로왔다.
뭔가를 짐작햇는지 샤워를 하고 온듯했다.
"아.........줌........마.........."
난..다짜고짜... 탐스러운 그녀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세게 잡았다.
"아.....흑....왜이려......."
"누가...보면 어쩌려고.........." 그녀는 나의 팔을 제지하며 주위를 살폈다.
"아줌마는,,,너무...섹시해요........."
"이러지마......"
"그럼...전에..영화관일을....동네에다...죄다.....말 할거예요..."
"아...안돼....상호야...."
"그럼..가만히 있어요..."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다... 부족한듯..치마속으로 손을 닐어 넣었다.
"아....흑...........이러면.안돼............"
"가만히....잇어봐요......다...좋은일이잖아요...."
그녀의 털이손바닥에 잡혔고..... 일자계곡이 손가락 사이로 들어왔다.
"시벌........촉촉하네....."
"벌써..알고.....샤워를 하고 왔구만.....허허...."
"아.흐흑.........몰라............사.........상호... .............."
손가락 하나가 마치 낚시 바늘처럼 그녀의 보지를 꿰고서는 이리저리움직이고 잇었다.
그녀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약간은 괴로운듯 한팔을 나의 어깨에 살며시 걸치고...
"아...흑....아.............사...사........상호...... "
그녀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려 왔다.
어느듯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흘러 내려 나의 손가락을 축축히 젹셔주고 있다.
"시벌.........보지물.졸라게.많구만........."
"아......허엉.몰라...............아.........이잉...."
그녀의 코맹맹이 소리가 더욱 섹시하게 들려오고...
"아....후............훅............"
뭐야........이거.......................시벌........... ..
어느새...그녀의 손이 나의 체육복 바지속으로 들어와 있었다.
아..........욱..............
뭔가 짜릿한 느낌이 머리속을 때리는 순간...
나의 좆을 꽈악쥐어진 그녀의 손에서 떨림이 전해지고 잇었다.
"아..........흑.............이게...상호물건......??............너무...크다..."
그녀는 얼른 보고 싶은지 나의 물건을 체육복 바지위로 꺼집어 냈다.
"아..............이렇게..우람할수가......."
놀란 토끼눈을 하면서 나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왜요...........아줌마...???'
"상호야...너의...물건......너무....커....."
"이건......정말.......흉기야........아............. "
그녀가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그녀는 더이상 참기가 힘이 드는지 무릎을 꿇어 안더니 그대로 나의 좆을 자신의 임으로 밀어 넣었다.
"윽.................으헉..........................아 ......줌마.............."
"아........시발..............뭐야.............이상해. ..헉..헉....'
"뭐가......나올거.......같아............욱.........시??..헉헉헉.....'
난 그녀의 머리를 세게 잡아당겼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이 좆을 아주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듯..넣었다가 뱉었다가..좆대가리를 살살돌리며...할았다가..다시...좆대를 딸을 치듯 아래위로 흔들어 대다가 좆대를 목구멍까지 넣고는 괴로운듯 큭큭거리며 빨아대고 있었다.
"우욱...........아줌마..헉헉....아...미치겟어...'
"이게....살까치.....헉.....처음이야....우...욱...."
울컥,,,,,,,,,,,울컥...................울컥............. ....
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난 그녀의 입속에 나의 좆물을 토해내고 말았다...
순간적으로 참을 틈도 없이....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오히려 그것이 맛있는 음료수인냥..매우 달콤하게 꿀걱꿀꺽 목젓을 움직이며 나의 좆물을 받아 먹고 있었다.
"아...........억.............아...........주...........?棅?........"
그녀는 오히려 나에게 윙크를 하며 입안 혓바닥을 다시 살살 움직이며 나의 좆대가리를 자극하고..얼마 가지않아 그녀의 입안에서 또다시 발기를 하기 시작을 했다.
우...............이렇.......시발.............헉헉.....
'완전....색골이네...아줌마..........."
난..그녀의 탄탄하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는 원남치마를 위로 걷어올리자..그녀의 큰 엉덩이가 모습을 드러냇고... 그 가운데 똥고에 낄만한 작은 팬티하나가 그녀의 보지중심부를 겨우 가리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사선무늬의 팬티를....
엉덩이 중심부에 볼록 패여있는 그녀의 보지구멍과...보지대음순이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보기에도 약간은 흉칙스럽게....
그녀의 뒤에서 이번에는 내가 무릎을 꿇고서는 뒤에서 손가락 두개를 밀어넣었다.
아.......후훅,,,,아..흐흑........
그녀는 짧은 소리를 내며 허리를 더욱 숙이면서 두손으로 당수나무를 잡았다.
"아...아앙...사.상호야....."
아..흑.....나..죽어....아..흐흑.......자기손가락이....으. .허헝.....
그녀의 입에서 교성이 크게 터져나오기 시작을 하고....
"아..흑...자기야.....그만.....으..허헉..."
"여보...허..헉...보지....빨아줘..요....아..흐흑...."
그녀는 거의 흐느끼면서 나에게 자신의 보지를 빨아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다...
두손으로 석류를 쪼개듯 엉덩이를 한껏 벌리면서 그녀의 보지가운데에 나의 입과 혀를 가져가서는 수박을 먹듯 그대로 주욱 빨아주었다.
"으........허헝.............나......몰라............싫어.. ........"
"싫어...아..흐흑.........미워.....여보...아..흐흑..."
알수 없는 말을 헤대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허리를 꼬아대기 시작을 했다.
"아..흑...내보지......아........."
"나....보지........타버릴것...같아..그만요...아..허헉...."
"어서.....넣어줘......상호의...우람...한...자지를...허..헉. ..."
"나...죽어....아..흐흑...자기..좆....빨리.....끼워줘....으어 엉...."
그녀의 교성은 거의 울음수준으로 변해버리고 잇엇다...
일어서 그녀의 엉덩이를 한소능로 벌리고는 나의 말좆을 구머속에 가져가자 그녀가 고개를 돌리며 더이상은 참기가 힘이드는지...나의 좆대를 자신의 보지에 끼워마추고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제쳤다.
수.........우욱.........................
퍽퍼벅...........!!!
나의 좆이 한번에 그녀의 보지가운데를 잘력하듯 밀고 들어거 그녀의 자궁까지 통과를 한듯.......했다......
아........흐흑............
그녀의 몸에서 작은 경련이 일었고...
"아.......후훅.........너무.........좋아............아....... .이느낌........'
퍽퍽퍽퍽!!! 퍼버걱...................수걱...........
퍼억......퍽퍽퍽!!
나의 좆질을 가해지고 그녀는 연신 뒤로 보지를 대주면서..고개를 나쪽으로 돌려 내가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박는것을 바라보며 소리를 내지를고 있엇다.
"아........흐흑.......나죽어............헉.......헉........'
"상호좆...너....무......좋아...아..흐흑....나..미쳐....'
"아...네가..이렇게....하...흑....휼륭한.......연장을..가지고.. .잇단....아...음..."
퍽....퍽퍽퍽!!!찌이익.....질퍼덕....
퍼벅!! 퍼벅!!!
"좋아.......기수댁......아..흐흑...."
"시발...기수댁....얼마나......따먹고 싶은는데....."
"헉......기수댁...생각하며...딸치는...동네...남자들...천지야..?첫?..헉헉..."
"아..흐흑....몰라....아..이잉...."
퍼벅...퍽퍽퍽퍽!!!!
나의 용두질은 더욱 빨라지기 시작을 했다.
"나.....옥자....이옥자야....."
"기수..댁......말고..이름..불러줘....아..흐흑..."
"퍼벅...퍽퍽퍽퍽!! 우욱...시펄....알아서..옥자야...헉..헉...
아...윽....끄으응.....나.....미쳐...나...그만....아.흐걱...
"여보...나..그ㅜ만...니제는.....아..욱..."
그녀는......한팔을 뻗어 나의 몸이라도 만질듯..애타게 팔을 뻗고 잇었다..
퍼버걱!!! 푸억...퍽퍽퍽퍽!!!!
"우헉...........우억.................니보지......헉헉....정말... .맛잇어..."
"아..헉...이런보지.....첨이야..시팔...아..흑....퍽퍽퍽!!!"
"아...잉....몰라...으헉......그만........사줘...아..하학..."
"나...자기..좆물,......보지에...받고시퍼..으..흐흑..."
아.......우욱...................알아서............안그래도....... ..헉헉.........
나올거......같아.......시발년아................아......훅......... ..
퍼버벅...퍽퍽퍽!!!
우욱........퍽걱.......수걱.............수걱..............퍼억..... ............
울컥.....................울컥.................울컥.................. ..
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아..헉헉......이...잡놈이....사람잡네....아..흐흑...."
그녀는 매우 만족스러운듯..긴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아..헉...시발년..니년...보지도.........헉헉...남자..여럿...잡겠다... "
"아........흐흑............."
그녀는 언제 준비를 해왓는지 휴지한뭉칠 내더니 자신의 보지를 닦고는 종이를 뭉쳐 보지 한가운데 수셔 박았다.
그리고는 다시 무릎을 꿇어 번들거리는 나의 좆을 입에물고는 깨끗하게 다시 빨아 주엇다.
"어머.......또..........발기하네..........이잡넘............."
나를 흘기면서 말을 던지는 그녀였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오랫만에 식구들이 다 모였다.
촌살림이 그렇듯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게 농촌의 현실....
그나마 우리는 어느정도 동리에서는 사는편이었는데....
내위로 두명의 형과... 한명의 누나가 있다.
누나는 시집을 갔고 형들도 다 장가를 간 상태..."
나와 바로위 형과는 7살이나 차이가 난다..
모인이유는 나때문에............
작년 사과농사를 망쳐 빚더미에 않았는데.... 올해는 마늘이 똥값이되어 또다시큰손해를 보앗다.
그런데........... 이넘의 형들..특히 우리집안의 자랑거리인 서울 큰병원 의사인 큰형의 말은 가관이었다.
자기는 대학을 다닌 답시고 집안의 논밭을 다팔다시피 해서 대학을 마쳤는데...
나보고는 글쎄..아버지기 늙고 힘이 들었으니 고등학교만 마치고 집에서 농사를 지으며 고향을 지키란다...나원참.........
그게..대학가는것 보다 몇배 낫다나 어쩐다나...
물론 병원은 형수집안거지만.... 잘난 형수는 요번에도 내려오지를 않았다.
장남이 대릴사위 형태로 들어간것도 모자라.... 이제 내려와서 나보고 감놔라 배놔라 하는격이다...
서울에서 대기업에 다니는 작은형마저 나보고 대학가봤자 별겨없다고 촌에서 농사를 짓는게 훨 낫다고 큰형의 말을 거들고 나섰다.
오직... 대구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누나만이 자기가 내서라도 막내 대학보내야 된다고 우기지만.... 매형이라는 사람은 그저 누나를 째려만 보고 있었다.
나이가 지긋한 아버지는 큰형이 나를 책임질거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꺼냈지남 그건 아버지의 크다란 오산... 그저 큰형의 눈치만 보고는 말이 없으시다.
엄마는...그저..... 땅이 꺼저라고 한숨만 내쉴뿐....
"저..........내일은 내가 알아 할테니..걱정들 마쇼..."
"니가..어쩔건데.........."
"알아서 하면될거 아녀.....큰형이나 작은형..그리고 누나에게 손안벌릴테니...걱정들 마쇼..."
난..열이 받아 문을 박차고는 그대로 집을 나와 버렸다.
"저........저놈의 새끼가.........."
형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들은척도 안고는 나와 버렸다.
겨울이 다가오고 잇어서인지.... 제법 추운 날씨였다.
호기를 부리고 나왔지만..마땅히 갈곳이 없다...
나도 모르게 기수아저씨의...집부근에서 다시 서성거렸다.
그때..그이후..... 기수댁..아니..옥자는 가끔 시내 나의 자취방으로 찾아와 나에게 보지를 몇번 대주고 갔기에...
30여분을 기다려도 방안에서 사람이 나오지는 않았다.
"에이.......시벌................"
난..........마을 슈퍼로 향했다.... 호주머니에 잇는 돈으로 소주나 한병사서 병나발을 불려고.....
"어........................아저씨............"
"어,,,,,,,,,상호구나............."
집에 있으리라던 기수아저씨는 여기서 마을 친구분들과 고주망태가 다되어 가도록 술을 마시고 잇었다.
"이양반은....술먹으면......밤새도록 먹는..동에...술꾼....."
"그렇다면...집에는..... 옥자와....애들만....."
순간 나는 얼른 인사를 하고는 나와 곧장 기수아저씨...집으로 향했다.
기수아저씨댁..
난..기수아저씨가 가게에 있는걸.. 확인한 나는 여유롭게 마당을 지나 마루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옥자...............옥자..........."
행여 애들이 깰까봐 조그만한 목소리로 부르자 그녀가 누군가 싶어 문을 반쯤열고는 나임을 확인하고는 황급히 마루로 나왔다.
"어쩌려고..여기까지...??'
그녀는 당황한듯 애들이 자는 작은방을 바라다 보았다.
"응..기수 아저씨가 가게에서 술을 먹고 있더구만.."
"그래서 왔지..그양반 술먹으면 밤새 먹는 양반이잖어..."
"알았어,,,,이리와...."
그녀는 얼른 나를 데리고는 마당건너편 창고와 함께있는 사랑방으로 데려갔다.
"조금만 기다려....서방님..."
그녀는 마치 10년만에 만난 서방대하듯 방긋방긋 웃으며 문을 닫고는 안방으로 건너가고... 조금 지나려니.. 뭔가 한아름 들고는 이리로 다가오고 있다.
그녀가 들고오는것은 요와 이불,,그리고 베게...
푹신한 솜이들어잇는 금침이불과 요..그리고 자수가 가득한 베게였다.
TV에 가끔 나오는 옛날사람들이 결혼하고 난뒤 덮고자는 그런 비단금침이불..
방바닥에 정성껏 펴고서는 다시 나간다..
마당 한켠의 수도가.. 그녀는 그자리에서 치마를 벗고 팬티를 벗더니... 나에게 보란듯이 자신의 보지를 물로 깨끗하게 벅벅 문지르며 씻고있었다.
그리고서는 다시 새팬티인듯한 속옷을 입더니 치마를 다시입고 방으로 들어왔다.
불을 살며시 꺼더니...옷을 벗는 소리가 들리고...
그녀가 찬몸을 해서 이불속으로 들어와서는 차디찬 손으로 뜨거운 나의 육봉을 꼬옥 쥐어 잡았다.
"아....따뜻해............."
"그녀는 그말과 동시에 이불속으로 들어가더니... 나의 거대한 좆을 입에 물기 시작을 했다.
"으.윽.........옥...자....헉...."
"니...주둥이만....좆에..닿으면...시팔...미치겠어.. .."
"아......자기좆..너무....빨기..힘들어...너무커...아 ..흐흡..."
그녀는..그러면서도 좆에서 입을 떼지않고 계속 아래위로 흔들어대며 살살 돌리면서 침을 잔득 흘리며 빨아대고 있었다.
"우...흐흑.........나도.니년...........보지맛..좀..?맛?..."
나도 이불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보지속알을 헤집고 들어가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흐흑.............자기.입도....내보지를...하...흐??.."
그녀의 보지는 벌써..촉촉히 젖어 나의 좆을 기다리고 잇었다.
호.읍..쪼오옥...주욱..........
"아..흐....여보.......아.으응........."
보지구멍 한가운데는 나의 손가락이 들어가 그녀의 보지속을 마구 헤집고 다녔고 그 주변을 나의 혀와 입이 그녀의 보지를 공격하고 있었다.
그녀도 흥분이 되는지나의 좆을 더욱 세차게 빨아당기고 있다.
"헉....헉.....옥자야...올라와서...니가...해봐...."
그녀는 두발없이 나의 배위에 올라타더니 좆을 잡고서는 자신의 보지구멍에 마추더니 그대로 엉덩방아 찢듯 내려왔다.
"푸.......우욱.........퍼벅....!!"
"아..........흑...........너무.좋아...자기 육봉....아..흐흑..."
그녀의 엉덩이가 아래위로 흔들리고 젖가슴도 아래위로 흔들거리며 열심히 보지를 좆에 마추에 박아대고 있다..
"헉...헉....이불....이거..왠거야...??"
"아..흐흑.....나...시잡올때..해온거야...."
"니...서방하고...여기서..처음.....이짓햇겠구나.....헉. ..허헉..."
"아..흐흑....시침..해서........아....흐흑..."
"시발년..... 이불만 봐도...좆이...꼴려..죽겠다.....잡년..."
"아..흐흑.....몰라......그래도...다른남자하고..이 이불에서...이짓을..하리라고는..."
"아....우욱....내사랑....아.....어헝......내좆......"
퍽퍽퍽...푸우욱...푸우욱....
수걱.....찌이익........수걱..........수걱....수걱...... ........
그녀를 내리게 하고 이번에는 내가 올라 탔다...
그녀의 두다리를 브이자 형태로 돌려 세우고는 마주않은 자세에서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눈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굵은 나의 좆이 드나드는것이 보일정로로...
퍼버벅!! 퍽퍽!!
팍!! 푸우욱!!!퍽퍽퍽퍽!!
"헉헉....허억...니보지는...먹어도...먹어도....맛이...죽??..시펄..."
"아....하앙........자기..좆도.....아흐흑...서방님....나.. .."
"나........상호...자지없으면....이제는...죽을거....가타... ."
"아......나의....물총....아..흐응....으응......꺼응..."
둘은 정말 열이나 이제는 이불을 걷어차고 그녀는 나의 품에 안겨 땀을 흐리며 섹을 쓰고 있었다...
그때..............대문이 쾅하고 열리는가 싶더니..
떠나갈듯한 남자의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기수아저씨의 목소리였다.
"저인간이.....오늘은...왠일이야.??"
그녀는 나의 목을 껴 안은채 밖으로 응시를 햇고.. 둘은 더럭 겁이나기 시작을 했다.
좆을 보지에 끼운채로 그대로 미동도 하지 않고.. 가만이 바깥의 동태를 살피기 시작을했다.
"아........시팔.......어디가서..또....."
마루쪽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방문이 크게 열기고 닫히는 소리가 나고 여기까지... 남자의 노래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좆같이..오늘은 니보지에..좆물 사기는 틀렸는가...보다...."
"나..갈란다...들키면..황천행...아냐...시펄..."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기 시작을 하자 그녀는 나의 좆을 손으로 잡으며..
"아..이잉....좀더....이왕....해주는거....좆물...사고가..... .응..??"
그러면서 발라당 눕더니 두다리를 큰대자로 벌려주었다.
"시벌년......간덩이쳐 부었네..그려....."
나도 그냥가기에는 찜찜했기에... 얼른 올라타고는 좆을 보지에 끼워 박았다.
"프...........우욱........"
"아...우욱......좋아....이걸...내가..어찌....포기해...."
나의 목을 다시 안으며 코맹맹이 소리를 해대고 있다.
"푸욱...푹푹푹푹!!!"
"잡년...지남편....옆방에..두고서도...딴짓이라니....."
"나만..그러나..하악.....아악......옆마을...이장님..아..학... "
"며느리도...뭐.........그런다더라....흐응...아..앙..."
"뭐라.......??? 정말이냐..??'
"아..흐흑.....동네..사람들이..다...봤다더라...뭐.....흐흑.... "
"우욱..........퍼벅...퍽퍽퍽퍽!!!!우욱............"
그녀의 보지둔덕을 깔아 뭉개듯이 난 세게 그녀의 보지구멍속을 용두질을 가했다.
"아..흐응...그만....아퍼........보지가...찢어지는거..같아여.."
"그만...으윽...아..흐흑....변강쇠...같아.....여보...아...아..앙 ..."
그녀의 두팔이 더욱 죄며 나에게 매달리기 시작을했다.
우..우욱...퍼버걱!! 퍽퍽!!!
"우.욱.......오늘도...헉헉...니보지에....좆물을......흘려야...겠 다...."
우.흐흑........나...산다...헉....헉....
퍼버벅.수걱......................
욱...................울컥..........울컥.........울컥............. ......
나의 좆물은 예전의 그 길을 통하여 그녀의 보지속으로 깊이깊이 들어가고 잇었다.
그녀가 뭔저 일어나 머리를 매만지며..나를 돌아 보았다...
"오랫만에 아랫도리가 시원해...졌네...아..........웅.......'
"자기.....좆은..정말.....너무..좋아......'
그녀는 이불을 걷더니 아쉬운듯... 나의 좆을 잡고서는 입에물고 빨더니..
몇번이나 빙빙 돌리다가 안방으로 건너갔다.
"이장댁..며느리라......!!"
방안에 누워 이장댁...며느리를 생각해 보았다.
우리 동네에서 제일 잘사는 집안... 그리고...유지로서.. 목소리가 제일 큰양반..
남편은... 바람이 나서 대구에서 딴살림을 차려서 살고있고 자기는 시아버지인 이장부부를 모시고 자신의 아들 하나와 살고있는 과부아닌 과부신세...
아들이 아마 초등학교 3학년이든가....
이장님 며느리가 처음 이동네 왔을때는 정말 엄청 났었다. 온동네가 전혀 시골티가 나지않고 세련된 그녀의 자태를 보고 반할정도 였다.
특히 나의 큰형은 그 여자가 자신의 이상형이었다고 할 정도 였다.
나이 20이 갓넘어 이장의 바람둥이 아들에게 당해서 아이를 가져 할수 없이 결혼을 해서 이동네로 들어온 여인...
그 뒤..주욱... 그녀는 집안에만 잇었지..바같으로 잘 다니지도 않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그런 조신한 여자에게 염증을 느낀 바람둥이 아들은 대구에서 딴여자와 살림을 차려 살고있고 본인은 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살고잇는데...
그런데.... 그... 조신한 여자가.....바람을 피우다니...
"설마...............옥자년이...잘못 본걸거야..."
그러나..은근히..그랫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것은....
마당으로 나가... 마루로 살며시 올라가 안방을 엿보앗다.
문밖으로 들려오는 교접소리....
아마..기수 아저씨가 마누라의 몸위로 올라 탄 모양이었다.
그녀의 교성을 내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려왔다.
"시발년.......보지구멍...오늘..불나는 구만....."
쓴웃음을 지으며 마당으로 나오다..마당 한켠에 놓아둔 양동이를 거더차버리고는 냅다 달려 나왔다.
몇일이 지나고.... 드디어 대입고사를 보는 날...
난..대학을 가지 않겟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편안하게 치루었고..
기본머리는 있고... 얼마전까지도 공부를 그런대로 했었기에.. 점수는 보통이상으로 나왔다.
그러나...... 난.어짜피 대학을 갈 생각을 하지 않았기에...
우리나라 최고대학의 법대를 지원했다.
그해가 1986년 12월이 저무는 어느날....이었으리라..
선생님에게는 대학포기의사를 전하고 이왕 포기하는것..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이런................일이........허걱............. .....
헉..............이런..경천동지할 일이..나에게..
아무런 생각없이 지원했던 우리나라 제일의 대학 제일의 학과가 미달이 되는 전무후무한 사태가 발생을 한것이었다.
내년부터 대학입시제도가 바뀌는 바람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양지원을 하다보니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뉴스에서도 연일 나오고...
그 결과 난... 생각지도 않게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그 합격통지서는 오히려 나를 더욱 힘들게 만들고...
부모님과 형제들은 내가 대학입시원서를 낸줄을 모른다. 다만 고등학교 졸업을 하면 촌에서 무모님과 농사일을 하던지 아니면 작은 공장에 들어가 돈을 버는걸로 알고 있었다.
도저히 부모님께 그 사실을 이야기 할수 없었다. 이미 가족회의에서 결론이 나있는 결과를 내가 새삼 이야기를 해보았자....
술이 약이었다..오로지 술이..... 몇날며칠을 술로 지새웠고...
그날도 아마 술을 먹고 차디찬 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으................헉.............뭐야.........시??........."
뭔가 저멀리서 나에게 다가오는 후래쉬 불빛... 촌길이라 이야밤에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는 시각이었다.
후래쉬 불빛이 나의 눈을 스쳐 지나고... 난 그 후래쉬의 주인을 바라보았다.
"어..........저사람은............이장댁 며느리............"
그녀도 나를 알아보고는 약간은 경게를 하는 눈빛으로 나의 옆을 스쳐 지나갔다.
지나가는 그녀를 난 술힘으로 손목을 낚아챘다.
"아..........흑..............." 그녀의 시선이 나의 얼굴에 꽃히고...
"이...야밤에..어디를 갔다오는거야...응...."
"혹...다른놈의..배밑에 깔렸다가..... 오는길이야...........시펄..."
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뭔가가 나의 뺨을 강타한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차가운 나의 얼굴에 불이 나는듯...
"어린놈이...말이면...다하는줄...알아...??"
그녀가 나를 무섭게 노려보고 잇었다.
"이런.......시펄년이...... 니년...바람났다는 소리는 온동에가 자자해...이년아..."
다자고짜..그녀를 잡아끌고는 주위 논가운데로 갔고 그곳에는 추수를 하고 모아둔 볏짚더미가 잇었다.
"아.........악.........이거......놔.......제발..... ......."
사실 옥자의 이야기를 듣고 긴가민가 했지만 그러나 우리동네에서 친구인 동석이집과 함께 제일의 부자이고 유지인 이장댁의 며느리인데... 설마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그 이야기가 설혹 옥자년이 지어낸 거짓일지라도 이순간 만은 그 이야기를 믿고 싶었다.
그녀는 논가운데 볏짚더미에 던지고는 우악스럽게 덤벼들었다.
"헉...이러지...마...헉..헉..."
"안돼...제발.....지금....아버님이...아프셔서......약 을......"
그녀의 손에는 아니나 다를까 약봉지가 들려져 있었다.
"시펄............."
그러나 이미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고 잇는 손은 멈출수가 없었다.
"아........하학..............제발..........."
"악.............이년이..............시펄........'
그녀의 입이 나의 팔을 물고 늘어지고..난...그 아픔에 그녀는 다시 한번 논바닥에 내팽겨 쳤다...
"이런.........아.........아퍼........'
다시 올라타면서 그녀의 허벅지를 가격했다.그러자 그녀의 힘을 주던 두다리가 풀리면서 다리를 나의 의도대로 벌어지고...
난...그녀의 보지둔덕을 강하게 자극을 하며... 술취한 입김으로 그녀의 목덜미를 빨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한손은 그녀의 앞섬 유방을 더듬더 주물럭 거리고...
'아.....흐흑..........제발.............한번만........ 제발........."
그녀의 반항이 의외로 강하게 전해오고...그러나 술취한 나의 힘을 당해내지는 못했다.나의 다른 한손이 그녀의 두터운 치마속 팬티를 아래로 잡아 당기고 잇었다.
그녀도 필사적으로 자신의 팬티를 잡고 벗기지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잇었다.
다시한번 그녀의 팔과 다리를 세게 가격을 하자 그녀는외마디 비명을 지르고는 그대로 풀석 넘어졌다.
그녀의 팬티가 드디어 내가 원하던 대로 아래로 내려지고 후래쉬로 비춰본 그녀의 보지...너무도 아름답고 환상적이었다.
보지둔덕에 가득한 그녀의 보지털...그리고 그아래로 일자형태로 가지렁하게 돋아나 있는 밀림... 그한가운데는 반달모양의 보지계곡이 수줍은듯... 나를 바라보고 잇었다.
나의 바지를 벗겨 내렸다... 굵고 깅..용두가 모습을 나타내고....난...얼른 그녀의 보지 구멍을 맞춰 좆을 작으려고 나의 좆에 침을 바르기 시작을 했다.
그순간...난...무심코..후래쉬로 그녀의 얼굴을 비춰 보았다.
얼굴에 눈물로 범벅이 되어 이제는 모든걸 포기를 했는지 입을 다물고 울고만 있는 그녀... 천사같은 그녀의 고운 얼굴이.... 눈물로..헝컬어 져 있었다.
"시펄...................좆같은.........년,.,,,,,,,,,,, ,"
난.......그런 그녀의 얼굴을 보고는 그녀를 범할수가 없었다.
그냔 그대로 그녀의 옆에 벌러덩 눕고서는 눈물을 토해 내었다.
"이........개같은 세상...............'
난...그동안의 설움이 받쳐 엉엉 울어대고 있었고... 그녀는 그런 나를 보며 자신의 옷을 정리하고 잇었다.나를 바라보면서...
왠지 이여인에게는 나의 일을 이야기 하고픈....마음이 들었고..
난...지난 일을 그녀에게 모두 털어 놓았다,.
그녀는 얼마든지 듣지않고 갈수도 있었지만...가지않고 나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더니... 나의 머리를 포근하게 감싸주고는 나를 두고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몇일이 지났다.
이제 학교 등록금을 낼..날이 점차 다가오고 잇었다.
몇번이나 망설이고 망설였지만...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하지를 못하겠다.
답답한 마음을 가눌길이 없어 그날도 술을 마시러 어기적 거리고 동네를 나오는데...
이장어른과 안주인이 곱게 차려입고는 자가용에 오르는 모습이 보엿고 그 주위에는 며느리가 곱게 서있었고 동네 어른 몇명도 함께 잇었다.
어디 가는 모양이었다... 난 다가가 뭔가를 보앗고 이장어른은 몸이 안좋아 대구로 정밀진단을 받으러 가는 길이었다.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도 찰라의 순간이었지만..나를 강렬하게 바라보았다.
그리고....자가용은 출발을 하고 동네 사람들은 해산을 했다. 그녀도 그녀의 집으로 들어가다 다시금 나를 돌아 보았다. 그리고는 나를 스치듯 지나가면서 나즈막히 나에게 뭔가를 이야기 햇다.
"오늘밤에 집으로 오라는....이야기............."
난......너무도 흥분이 되고 가슴이 떨려 그길로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길게만 느껴지는 밤을 기다리고....
한발자욱....한발자욱 그녀의 집이 가까워 질수록.....나의 마음은 천근만근 뛰고..
드디어 그녀의 대문앞...
추운 겨울이라 다니는 인적마저 끊긴 거리... 밤....10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대문은 열려 있었다.
그 대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녀가 기거하는 방의 방안 불빛이 마당을 비추고 잇었다.
나의 발자국 소리를 들었는지... 그녀가 문을 사르르 열었고...
난..우두커니 마당에 서있었다.
잡놈 7부
마당밖... 그녀와 의 사이에는 겨울 찬바람이 매섭게 불어오고 있다.
그녀가 살며시 마루로 나오고...
마치 나를 기다린듯... 분홍색 티에 가디건과 검정색 롱치마를 입고서 나를 반겨주었다.
"들어..오세요..."
난...아무말없이 그녀의방으로 들어갔다.
너무도 정갈하고 단아한 방안의 공기는 훈훈하게 얼어붙은 나의 뺨과 마음을 녹여 주고 있었다.
"뭐..좀..드시겠어요....??"
그녀의 큰눈이 나를 고요히 바라보며 나즈막히 말을 걸었다.
"아무거나.....주세요..술이면 더욱좋구요...."
나갔던 그녀는 잠시후 반상에 주전자 하나와 아주거리 그리고 홍시을 얹어 가져왔다
아무생각 없이 나는 주전자를 들어 술을 따라 마시려는데..그녀가 주전자를 먼저들고서는 내게 술을 따라주었다.
그렇게 말없이 서너잔의 술이 들어가자 어느듯 마음에서는 호기가 일기 시작을 했다
"무슨일로....나를....보자고..???'
난..나의 생각이 맞기를 내심 바라면서 그녀에게말을 걸었다.
그녀는 대답대신 서랍에서 뭔가를 꺼내는데.. 파란 보자기에 쌓여있는 뭉치였다.
살며시 나에게 내밀며... 풀어 보라고 했다.
난...그것을 받아 아무생각없이 그 보자기를 풀었고..
"허........억.....이건..돈다발......"
족히 수백만원은 되어 봄직한... 돈이었다.
"이걸....왜..나에게....???"
그녀는 또다시 대답대신 살며시 웃음을 지어 보이고는..나와 눈을 마주쳤다.
그녀의 수줍은듯한 얼굴표정이 더욱더 마름답고 섹시하게만 보였고..
"학비에 보태세요....."
"그냥 드리는거...아네요....."
"나중에...훌륭하게 되면은 갚으세요...."
"그래도...이건.....???"
갑작스러운 일이라 너무도 부담이 되기만 했다.
"괞찮아요..이돈은....아무..걱정말고 받으세요.."
"그리고... 나중에..나중에....갚.우...........세......요...... ....."
왠지 모를 눈물이 핑돌기만 할뿐 더이상의 어떤 말은 할수가 없었다.
아니 이곳까지 오면서 내가 마음을 먹었던 그 자체가 부끄러워 그녀를 바라 볼수가 없었다.
난.... 술만은 들이킬뿐.....
그녀는 그런 나를 바라보며 말없이 계속 술만 따르고 있을 뿐...
왠지 모를 슬픔이 복받쳐 오고... 끝내 나는 그녀에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부모형제 조차도 나에게 무관심 하거늘...
아무 인연도 아니... 자신을 범하려던 사내에게 학비를 보태주는 이여인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고맙습니다...정말...고맙습니다...."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서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그런 나를 보더니 손수건을 내게 내밀었다.
"자요....울지마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그녀의 얼굴에서도 눈물방울이 맺히는듯......
손수건을 내미는 그녀의 두손을 꼬옥 잡았다. 섬섬옥수 고운손이 나의 큰손바닥안에서 파르르 떨면서 그녀의 두눈은 나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잇었다.
수천번의 만남을 가진 사람처럼... 수 많번의 인연이 잇었던 사람처럼...
그렇게 그녀가 다정스러웠고.. 사랑스러웠다.
그런 나의 눈빛이 부담이 되는지 눈을 살며시 내리깔며 손을 빼려했다.
내가 놓아 주려하지 않자 그녀는 술이 떨어졌다면서...다시 일어서며 밖으로 나갔다가 주전자에 술을 담아 왔다.
이번에는 내가 그녀에게 한잔을 주었다. 그녀는 주저하며 엉거주춤 입을 대다 술이 쓴지 다시 내려놓는다.
도저히... 틈새를 보이지 않고 단정하게 않아있는 그녀...
난..이렇게 그녀와 헤어지기가 너무도 아쉬웠다.
"저..............오늘 하루만..여기....있다가 가면은 안될까요..??"
그녀는 내가 묻는 의도를 알아차렸는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고는 고개를 살며시 흔들어 댔다. 안된다는 의미...
난..이내..실망으로 바뀌었고.. 그런 나를 안타까이 바라보는 그녀...
"정말....나를 원하세요..??"
두눈이 마주치고... 그녀의 눈가가 가느다랗게 떨림을 감지한...나.....
그대로 반상을 밀어제치고는 그녀를 잡아 당겼다.
향기로운 여자의 분냄새가 나의 후각을 강하게자극을 하고... 그녀의심장고동 소리가 들려왔다.
"아.............너무..........좋아요....."
그녀를 와락 세게 끌어 안았다.그녀는 그런나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고 가만히 나의 품에 안겨 있기만 할뿐...
그녀의 이마에 살며시나의 입술을 맞추며 입김을 불어 넣었다.
그녀의 떨림이 더욱 크게 전해온다...
"아...흑.......이러면.....아..흐흑..."
손가락 하나로 그녀의 입술을 살며시 더듬다.. 코를 스다듬었다.
그녀의 왕방울 눈이 나를 바라보다 스스로 흥분이 되는지 눈을 살며시 감아 버렸다.
용기를내어 서서히 손을 그녀의 목으로 내려가다 풍만한 그녀의 유방부근에서 크게 원을 그리며 그녀의 유두를 향해 오르기 시작을 했다.
"아.....아....음..........."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 짐을 알수있었다.
"아.........흑.........악................"
나의손바닥 전체가 그녀의 유방을 덮고 주무르기 시작을 하는 그 순간 그녀의 입에서 외마디 비명이 터지면서 눈을 크게 떠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이러면...........안돼............아...........흐흑 ........우리...니러면......"
그러나 난 그녀를 더욱 힘을 주어 안으며 그녀의 티안 브래지어를 잡고서는 더욱 유방을 강하게 자극을 했다.
"아...흐흐...학....하학....아...........아.......... .'
순간...그녀는 나를 강하게 밀쳐내고는 자세를 바로 했다.
그러더니 한동안 나를 보려보듯 바라보았다.
그리고서는 살며시 일어서는 그녀... 바로 장농을 열더니 이부자리를 펴기 시작을 했다. 베게를 두개를 나란히 놓더니 나를 다시한번 보고서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두개의 베게가 의미 하는 뜻은...???
나를 보며 이부자리를 편 이유 는...?/?
한동안 머리를 굴리던 나는 이내 나의 몸에 걸쳐져 잇는 옷가지를 그대로 벗어버리고서는.... 방안의 수건으로 좆대가리와 좆대를 깨끗하게닦고서는 이불속에서 그녀를 기다리기 시작을 했다.
한동안..시간이 흐른듯....
술기운에 몸은 약간 노곤했지만.. 마음은 천갈래 만갈래 뛰고 있었다.
드디어 샤르르..문이 열리고...그녀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저.............고개 좀..돌려 주실래요....."
그녀가 원하는대로 등을 돌리고는 그녀를 기다렸다.
샤르르...옷을 벗는소리... 그리고는 농을 열어 뭔가를 갈아 입는 소리....
차가운 뭔가가 나의 등뒤에 와 닿는듯한 느낌에 등을 돌렸다.
그녀의 탄탄하고 탄력잇는 몸매가 나의 몸에 닿는 그순간... 수천만불의 전기가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듯한 그 느낌...
헉.................아......................
의외로 섹시한 그녀의 슬립.... 비단으로 되어 매끄러운 촉감이 그대로 전해져 오고.. 비취색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그리고 어깨끈과 슬립가슴부위..끝자락에는 엄청난 레이스로 잔식이 되어있는 그런류의 슬립.....
더이상 참지를 못하고 그대로 그녀의 앵두같은 입에 나의 입을 맞추고는 혀를 밀어 넣었다.
"쪼............오옥..........흐흡......후르릅....."
길게..그리고 달콤하게 그녀의 혀와 입안을 정복한 나의 혀는 정신없이 그녀를 정복하기 시작을 했다.
"아...흐흑....읍.....커읍....후르릅......쩌어업...."
눈을 곱게 감고서는 나의 키스를 정성스럽게 받아주는 그녀도 나의 혀 움직임에 따라 열심히 키스에 응해주고 그녀의 혀도 나의 입안으로 들어오기 시작을 했다.
허.....허헉.............아..............
그녀의 혀가 나의 입안을 서서히 정복을 하고 그녀의 침과 나의 침이 엉켜 끈적이는 엿줄기 처럼 입밖을 헤메고 있었다.
아.....이여자.....보기보다는 정렬적이고... 색끼가 있는듯한 여자였다.
그녀의 젖통을 빨기위해 그녀의 슬립 한쪽끈을 내리는 순간.........
잡놈 8부
그녀와의 키스로 엉킨침들이 서로의 혀에의해 상대방의 입속으로 들어가고..
남편과의 오랜 헤어짐으로 인해서인지... 그녀는 적극적으로 나를 받아들이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야시한 슬립속 브래지어....너무도 뇌쇠적인....아.....보기만해고 좆이 꼴려 미칠듯한....그런류의 브래지어...
연두색 레이스 브래지어... 너무도 고급스러워 만지기 조차 힘이들정도의...
백합무늬인가...아님.... 꽃무늬 레이스가 단아 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색시하게 그려져 있는 그녀의 브래지어를 입으로 강하게 자극을 하기 시작을 했다.
"아...흐흑....아.아.허응......"
그녀의 입에서 벌써 비음에 가까운 소리가 세어나오고 있다.
그녀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려고 등뒤로 손을 밀어 넣자 살며시 등을 들어 주었다.
그녀의 연두색 브래지어가 나의 두손에 들여잇고 선홍빛 풍만한 유방이 나의 눈앞에 펼쳐지고 그 중심 새카만 그녀의 유두 두알이 부끄러운듯 고개를 내밀고 있다.
그 유두를 조심스럽게 한알 베어 물었다.
"아.............흑............."
그녀가 고개를 숙여 자신의 유방을 만지고 빨리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읍.....흡......으흡..."
한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만지고 한입으로 그녀의 유방을 지나 아래로 애무를 하며 내려가자 그녀는 더이상 참기가 힘이 드는지 엉덩이를 몇번이나 들썩였다.
슬립은 나의 혀의움직임에 따라 서서히 허물을 벗듯이 항꺼풀씩 아래로 벗겨지고 잇었다.
"아................ 드디어 드러나는 그녀의 보지둔덕과...연두색 레이스 팬티..
검은색 털이 숭숭 보일락 말락 하는 섹시한 그녀의 팬티....
그 팬티위로 볼록 돋아나 있는 보지둔덕은...나를 어서 만져 달라는듯....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둔덕을 잘 받치고 있는 허연 허벅지와 종아리...
그 자태를 바라보는 나를 약간씩 떨면서 부끄러운듯 바라보는 그녀...
고개가 앞으로 숙여졌다... 그녀의 떨림과 교성이 더욱 크게 들려오고..
"아............으윽...그...기는...아..흐흑...."
순간 나의 혀는 그녀의 보지가 아닌 허벅지를 빨기 시작을 했다.그러자 그녀는 안도의 한숨인지 아쉬움인지 모를 탄성을 질러 내었다.
서서히 나의 혀는 뱀같이 그녀의 허벅지를 탐하면서 위로 위로 올라가고...드디어 그녀의 중심부에 혀가 닿았다.
닿기만 했는데도 허리가 크게휘어지는 그녀....
"아...으음....아....허헝...."
향긋한 보지내음이 콧속가득 채워지고 있다.
약간은 비릿한 보지내음과 비누냄새... 아마도 보지를 씻고 온듯한....그 비누향...
그리고 팬티의 중심부는 벌써 촉촉히 젖이 있는듯... 했다.
그녀의 팬티를 두손으로 조심스럽게 벗겨내렸다.
"아..........으...........응...............하학... ......."
그녀의 입에서 교성과 동시에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들려져 올라가고... 팬티가 아래로 내려올수록 드러나는 그녀의 보지의 실체....
전에 밤에 보았던 보지보다 더욱 탐스러운 그녀의 보지의 실체...
시커먼 보지털이보지둔덕을 빾빽히 매우고 그아래 반달모양의 회음부 주위로 일자 형태로 가지런히 나 있었다.
아................. 마른침이 그냥 넘어갔다.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었다.
그대로 그녀의 보지둔덕 가운데를 기점으로 나의 턱주가리를 그대로 밀어 붙이고 혀를 일자계곡 중심부에 꽂아 널고서는 아래위로 빨아대기 시작을 했다.
"아..........응....아.흐흑..........그만.....아.... ...."
그녀는 나의 머리를 잡더니 허리를 만쯔음 들고서는 괴로운듯...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나즈막이 교성을 내지르고 있다.
"아...하...앙.....여보....그만...아...흐흑..."
그녀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여보의 소리.... 난......한동안 멍하니 그 소리를 되새겨 보았다....
"그래..오늘 만큼은 이여자의 남편이 되는거야...남편.."
빨고있는 나의 혀에 힘이 더욱 실리고 더욱 빨리 그녀의 보지속살들을 헤집어 가며 빨아주기 시작을 하자... 어느듯 그녀의 보지에선.. 이슬이 송글송글 맺히고 그 보지물들을 쪼옥쪼옥 받아먹기 시작을 했다.
너무 세게 빨아서인지 그녀의 바알간 보지속살들이 나의 입안가득 채웠다.
"아...우....응.......하...하..학.......여.....보...??.학..."
"그만..아.....그만.......사...상.....호........"
그녀의 입에서 나의 이름이 불리워 지고.... 나의 머리속에 그녀의 이름이 맴돌고 있었다...
"아...흐흑....나...미치겠어....그만...아..아..아앙... 그만...."
"여..보...흐흑///흐흑......아..흐흑....흐흑..."
거친숨을 내몰아쉬며 그녀는 황홀의 나락으로 들어가고 그럴수록 나는 더욱 그녀의 보지속속 헤집고 다녔다.
그녀의 보지가 나의 침에의해 반들거릴즈음...난...이불속의 나의 웅장한 무기를 꺼내들고 그녀에게 보란듯이 좆대가리를 그녀의 얼굴부근에 두고서는 머리를 돌려 그녀의 보지를 또다시 탐하기 시작을 했다.
옥자에게 배운 육구자세... 그녀가 나의 좆을 잡고 빨아주기를 기다리면서...
"아,,,....흐흑........이름이....뭐예요...??'
"정림....이....정림....아....흐흑..."
"내...좆......어때요....헉...허헉..읍...흐흡...."
그녀는 이 없었다..다만....이리저리 움직이는 나의 좆을 두손으로 고이 잡을뿐..
"아..으윽.......너무..좋아...허헉....헉....당신의 고운손이...나의 좆을....허...헉...."
"아.....미치겠어...내좆에서....당신의..보지를......원?構?..이서....하..허..헉.."
"아...몰라...아...나....몰라......"
'흐.헉.............."
순간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나의 웅장한 육봉을 자신의 작은 입을 한껏벌리고는 밀어 넣고 있었다.
"아....읍.....쪼....오옥...............커읍............ ..커읍......'
목구멍이막히는 듯 하면서도 그녀는 나의 좆대가리를 그대로 받아 들였다.
그리고는 혀를이용해 좆대가리를 말아쥐고서는 좆대를 그녀의 손으로 잡고 아래위로 흔들어 대기 시작을 했다.
생기는 침을 모두 꼴깍거리며 받아 넘기면서...힘겨운듯 나의 좆을 빨아주기 시작을 했다.
"으..허헉..........죽여.....아.....너무.좋아.....시펄... ..'
"아.흐흑..너무.....좆을.....아..............정림아..? 47;헉....'
누나라도 한참 누나뻘인 그녀의 이름이 나도 모르게 나의 입에서 터져나오고 나는 엉거추춤한 자세에서 그녀가좆을 빠는걸..지켜 보고 있었다.
눈을 살며시 감고는 열심히 머리를 움직이며 좆을 이리저리 빨고있다.
그녀의 보지를 열십자로 벌릴수 있는 한도까지 두손으로 뒤집고는 그녀의 보지 깊은곳을 혀로 빨아주었다.
누가 보면은 마치 발정난 암캐와 수캐가 붙어 있는 것처럼...
그녀를 뒤치기 자세로 돌려 세웠다. 그녀도 그자세를 아는지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뒤로 돌리고 다리를 벌려 주었다.
벌써 하얀 요가 우리들의 침과 분비물로 축축히 젖어 있었다.
탄력있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두손으로 사과 벌리듯 벌리고는 좆대가리를 그녀의 질 한가운데 조준을 하고 살며시 밀어넣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보지날개가 살며시 벌어지며...나의 좆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듯..엉덩이가 흔들리기 시작을 했다.
허...헉.....보지에.....좆...넣어도...되요...???
벌서 좆대가리를 반쯤 보지에 밀어넣고서는 그녀에게 물어 보았다.
'아...아...앙......어서....어서요...하...ㅎㅡ흑..."
순간....................
퍽....푸악.........지이익..푸악...........퍼벅............ .
나의 굵은 좆이 한번에 그녀의 보지속살을 갈라 놓으면서 뿌리 깊숙히 좆이 그녀의 보지에 박혔다.
"아.........악.....아퍼......아.흐흑......아...."
그녀는 정말 아픈지 들고있던 머리를 요에 쳐박고는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 댔다.
"퍼억!! 퍽퍽퍽퍽!!!
헉...억......퍼억....하..하학....퍼억....
보지가...너무......쫄깃해..헉....허헉.....
마치....처녀 보지같아요...헉....처얼석.....퍽퍽퍽퍽!!!
나의 좆은 그녀의 보지를 뒤에서 무차별적으로 수시기 시작을 햇고.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 크기만큼 벌어져...나의 좆을 받아 들이고 있다.
"아...흐흑....당신.....너무...커요...아..흐흑..."
"아.몰라....너무..해............여보.......아흑........'
또다시 개처럼 그녀는 고개를 쳐들고는 자신의 보지를 공략하는 나를 바라보고 잇었다.
푸..아악..........질~퍽......
퍽퍽퍽!!! 시겅......시겅.....시겅.........처얼석...........따악.....
그녀의 엉덩이를 말채찍 내리치듯 때리면서 용두질을 가했다.
"아...흐흑.....너무...좋아...아........"
"얼마만인지..흐헉....흐억....아..흐흑....."
"전에....상호...가....이야기한...거...다...거짓말이야....."
"나...정말.....상호가...남편외에는...아..흐흑...아...악...."
"처음이야...아...우웅....아..흐흑....정말....처음....이야.... ...아..흐흑..."
그녀가 이순간에 나에게 보지를 대주면서 왜 이런 니야기를 내게 할까...???
난..그이유를 몰랏다....하지만...그건...이여자가 나에게 자신의 두번째 남자가 나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혀 했다는 사실은 얼마후에 알게 되었다.
"아...헉....퍼억...정말...???'
"으...응...ㅇ...점말......처음이야...당신이...남편...외엔..... "
"퍼억.....우욱....퍼억...퍼억.........."
용두질에 더욱 힘이 가해지고 나의 머리 한쪽에는 사정의 단어가 떠오르기 시작을 했다.
아..시펄...안되는데...좀더....박아줘야...하는데...허헉...헉...??..
난....더욱 열심히 좆질을 해대기 시작을 했다.
"아...허헉....나...사정.....할거..같아...허헉...."
"아...흐흐....흑...몰라...아...나도...쌀거같아요...아...흐흑..."
우......퍼ㅓ걱..........퍼걱.....퍽퍽...!!
마지막 발악을 하듯 좆대가리를뺏다가 그대로 그녀의 보지에 길게 한번 박아 넣었다.그와 동시에 좆대에서 터져 나오는 새하얀 좆물들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마치 소도를 털어놓은듯이...... 밀려 즐어가고 있었다.
"아....................흐흑.아.앙.............."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대를 빙빙 간싸며 죄여오기시작을 했다.
아...우욱...........헉헉...허..헉....
당신의..보지..너무나도.....쫄깃해...허헉....헉...
그렇게 한참을 그녀의 보지속에 좆을 넣고서는 시간이 멈춘듯 있었다.
그녀도 고개를 들고서 마지막 나의 좆물 한방울이라도 받으려는듯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새벽...내가 나오려 하자 柳石?일어나 머리를 매만지며 나에게 도하나의 쪽지를 건네주었다. 나중에 서울가면은 도움을 줄수 잇는 사람을 적어 놓았다며...
그후 그녀와의 섹스를 잊지 못해 그 집앞을 몇번이나 서성거렸지만..그녀는 더이상의 틈을 줒 않았고 이장님도 오셔 더이상은 그녀를 만나지 못하고 그곳을 떠나蔘?했다.
집에는 서울로 가서 돈을 벌겠다는말을 했다.
부모님은 반대를 햇지만...그러나......나의 의지를 꺽지는 못하셨다.
특히 어머님은 나의 뜻대로 하라며 꽁지로 모아두신 낡은 지폐 몇장을 내게 내어 놓으시고는 역까지 마중을 나와 주셨다.
그 뒤... 허름한 한복차림의아버지는 멀리서 나를 날보시면서 담배만 태우고 계시고
급하고 힘이들면...형에게 찾아 가라는 말을 어머니는 햇지만..
난......죽는한이 있더라도 그러지 않겠다는맹세를 하며 눈물로 정든 고향을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서울.... 역시 촌놈에게는 너무나 크고 웅장해 보이는 도시였다.
뭔가 희망이 있는듯한... 뭔가 기대가 있는듯한...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원두막에서 강간을 했던 그 여인이 사는 이동네...
그러나 정작 당장에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무섭고 두려운 존재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정림..그녀가 내가 준돈은 보기 보다 많은 금액이었다.
등록금이 60만원이었는데 그녀가 내게 준돈은 300만원이나 되는 거금이었다.
당장 등록을 하고... 그리고 월 15만원짜리 지하 셋방을 하나 얻었다.
그리고는 당장 내가 벌어서 학교를 다녀야하는 입장이었기에... 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로 결심을 하고는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그러나 만만하게 할만한 아르바이트가 없다.
학교 생활을 곁들여 하자니 더욱 문제였다.
참..그렇지..........!!!
그때 생각이 나는 쪽지 하나가 호주머니에서 나왔다.
혹....하는 마음으로 그 동네를 찾아 헤메었고... 서울 한남동 부자동네를 한참을 헤메다 초인종을 눌른 그집은 집이라기 보다는 대궐같아 보이는 그런 집이었다.
어디서 온 촌놈을 한참을 보던 가정부가 퉁명하게 안내를 했다.
"어.........정림이에게서 온 편지네...."
그집 주인인듯한 이는 마침 손님이 오셨는지... 한참을 대화를 나누다 내가 건네주는 편지를 받아보고는 나를 한번 둘러 보았다.
"그래...정림이는잘있어요...???"
"예...잘있습니다..."
"정림이 동네 친척이라고..난..정림이의 하나 밖에 없는 고모예요....???'
"네....."
"그래 서울에는...왜..왔지요....??"
"학교 다닐려고............." 난 말끝을 흐렸다.
"어느 학교인데...???"
"서울대...법대입니다..." 그순간 만큼은 자신있게 대답을 했다.
순간 달라지는 눈빛 4개를 발견할수 있었다. 특히 정림이의 고모와 이야길 나누던 그 여인은 더욱 눈빛을 반짝이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학생..공부 잘했구나....."
그 고모라는 여인은 나를 다시 한번 쳐다보며 이리저리 머리를 돌리기 시작을 했다.
그나저나..어쩐다..
"정림이가 꼬옥 좀 도와주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애가 이렇게 부탁을한적은 처음인데.... 이거참..."
"정..그러면 우리건물 관리인 하면 되겠네....학생..그거라도 해볼래.....??"
그녀가 나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오고...
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반대편의 여인이 말을 거들었다.
"저...형님.... 저사람...우리집에서... 있으면 안될까요..??"
"뭐..자네 집에서..???'
"네,....우리아이가 중3인데...하도 공부를 안해서..."
"서울대 법대면... 맡길만한데..."
"유학 보낸다며...???'
"다....보내면..저희들이 허전할거 같아... 걔는 고등학교 졸업후에나...생각할려고..."
나의 의도와는 전혀 관계가 없이 지네들끼리 나를 두고 말을 주고 받기를
한참을 하고 잇었다. 그러더니...
"학생...학생의 의향은 어때..??"
"아마..이집에 가정교사로 들어가도 괞찮을거야...."
"참..고액과외는 비싸다고 하던데..자네..얼마 줄건가..??"
"아이...형님은 남들만큼...줘야줘...."
난..더이상 어떤 이유를 달수가 없었다. 그길로 바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그집으로 난 아무 생각없이 뒤따라 갔다.
그녀는 편안히 있으라고 하지만 좌불안석이었다.
그녀는 나를 위해 음료수를 내어 왔다. 그리고는 저녁무렵 남편이 들어 온다면서 애도 볼겸 인사를 하고 가라고 하며 기다리라 했다.
기다리면서 이집안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전에 정림이의 고모집과 비교를 해봐도 결코 뒤지지 않는듯한 화려함을 갖춘 집이었다. 그리고 정원이라든가..기타 등등을 보아 할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집의 안주인인 여인...
적장이 기품도 있어보이고 적당히 끼도 있어보이는... 잘생긴 얼굴이라기 보다는 예쁜 얼굴.. 미스코리아감 보다는 남자의 마음을 빼앗을수 있는 끼가있는 얼굴...
즉.. 남자들이 좋아하는 형태의 여인이었다.
그리고 몸매는 말그대로 쭈쭈빵빵한 몸매... 원피르를 입었는데 그 허리곡선이 호리병을 연상잫 정도로 날씬하면서도 탄력이 있는 몸매였다.
엉덩이는 몸매보다는 조금은 큰듯한.... 탄력있게 위로 받쳐 올라간 엉덩이였고 젖가슴은 그런대로 볼록 튀어 나왔으나 그리 크지는 않는 아담한 젖가슴이었다.
나이는 30대 중반에서 후반정도로 보이고...
무엇보다도 그녀에게서 흐르는 기품은 능히 남자 서넛은 후려칠수 있는듯한 요염한 여인인것만은 틀림이 없었다.
어느듯..저녁이 다가오고...
남편인듯한 사람이 들어왓다. 난 아무생각없이 넙죽 절을 했고. 나이는 흰머리도 많고 한것이 한 60대는 되어보이는듯한 노인이었다.
외제차를 몰고 다니고 기사를 대리고 다니는 나이 지긋한 중년의 남성..
도저히 지금의 부인과는 어울리지 않는듯한.... 남자였다.
그리고 막내딸이라고 소개하는 아이는 이제 중3의 내성적인 스타일의 여학생이었다.
보기에는 굉장한 범생같아 보였다.
그 남자는 나를 아래위로 몇번 훌터 보더니 대뜸..
"고향이..어디고.......??" 투박한 경상도 말투로 물어았다.
"저...경북 김천입니다..."
"김천이라....캤나...??? 우리 옆동네네......."
"난.... 선산이 고향..아이가....."
"허허허..그래....학교는...???"
그 남자의 목소리에서는 어느사이 친근한 마음이 배여 있는듯한 말투로 바뀌기 시작을 했다.
"서울대..법학과.... 입학예정입니다......."
"와.......그렇나.......니...공부..잘했는가...보네. ..."
"그래..우리...막내.... 니가...책임지고..자알...가르켜...봐라....."
"너...잘만하면...니인생...내가...책임을 져주마...."
그렇게 난...그남자의 배려로 그집에서 편안하게 학교를 다닐수 있게 되었다.
안채는 아니었어나 운전기사 옆방에 자리를 잡고서는 이집의 가정교사를 하게 되었다.
아인의 이름은... 장수연....
이집 사장은... 장길수... 나이 는 62세..
섬유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사장이고... 서울에 빌딩이 몇개있는..부자였다.
그리고 수연이는 지금의 부인이 낳아 키운 애이고... 그위 두명의 형제는 전부인이 놓은 자식이었다.
전부인이 있을때.. 이 사장은 두집 살림을 햇다가.. 전부인이 죽으면서 살림을 하나로 합쳐 지금 살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이 멋잇고 섹시한 마누라를 놔두고 젊은년과 또다시 새살림을 차렸다는 이야기 까지... 본댁보다는 그 새마누라 집에 더 자주간다는 이야기까지 모두 알게 되었다.
이 모든 사실은 운전기사 아저씨가 내게 소상히 전해준....일이다.
난...3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수연이를 가르켰다.
그 방법은 재미와 공부를 동시에... 클라이 막스에서 이야기를 멈추곤 공부를 시간만큼 하고나면 이야기를 해주는...
그녀는 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려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
나도 그 틈을 이용하여 밀린 공부를 본격적으로 할수가 있었다.
학교는 난장판이었다.
학기가 시작되자 말자... 대학의 낭만을 느끼기도 전에 최루탄이 난무하고... 학교 휴업은 몇일째 계속 되었다.
뜻있는 동지들은 모두 하나같이 거리로 밀려 나가 시국운동을 하였다.
나도 몇번은 참석을 했지만... 그러나 곧 그만두게 되었다.
나의 처지가 그들과 같을수는 없었다.
그시간에 공부를 좀더 하고..그시간에 돈을 더 벌어야만 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잇었다.
원체 머리가 있는 나라서 열심히 코피를 몇번 흘리자 그래도 그럭저럭 동기들을 따라 갈수가 있었다.
난..수학보다는 사회를 좋아했고 외우는것을 좋아하는 나였기에 자신이 있었다.
그리고 영어는 지금도 여전히 잘했고...
단지..숙학, 물리, 화학등 이공계열을 못했기에....
그런데 다행인것은 수연이는 영어를 잘 못했고... 외우는걸 싫어 했기에.. 난..그분야를 집중 공략하여 그애가 성적이 많이 오르는걸..도와 주었다.
여름 방학이 되고 얼마 있지않아 수연이가 시험을 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두 부모는 머무 좋아하는듯 했다.
엄하고 카리스마가 있는 장사장도 막내에게만은 쩔쩔매는 타입이었는데... 그 수연이가 나를 매우 좋아하고 친오빠처럼 따른다는 사실이... 나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자네...........김군......"
"고생했네..우리 수연이가 자네를 친오빠처럼 잘...따른다니..."
"그리고 성적도 많이 오르고....."
"자..이건 내가 주는 보너스일세....."
"헉.이건......천만원짜리 수표...."
안그래도 사모님에게 매달 100만원씩 괴외비를 받고 있는데....
정말 돈이 많기는 많은가 보다....
당시... 1000만원이면... 작은 임대아파트를 구할수도 있는 큰돈이었다.
수연이는 수연이 나름대로 떡고물이 있었다.
그건 다름 아닌 해외여행...
오빠와 언니가 있는 불란서로 한달간 여행을 간다는것....
그래서 나도 한달간은 자유의 몸이 되는듯 했다.
어디 고향이라도 다녀오고 친구들고 여행이라도 다녀 오라는 사모님이었으나... 난... 고향에 잠시 다녀온후에는 그대로 집에 박혀 고시준비를 하기 시작을 했다.
동기들도 모두 준비를하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사장님은 집에 들어 오느날보다는 없는 날이 많고... 사모님도 골프다 쇼핑이다 나돌아 다니며 집에 잘 붙어 잇지를 않았다.
그 동안 잡놈의 기질을 숨기고 살려니 답답하고 그 열정을 감당하기가 어려워 난 자위로 그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다.
밤.... 너무도 더웠다...
정원...앞..... 수영장으로 나갔다.
얼마나 잘사는 집인지..집안에 수영장이 있다.
아무도 없으려니 하고는 노팬티로 전등도 켜지않고 물속에 몸을 당구고는 이리저리 수영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그때.............
아........헉.............
이집 안주인인..그녀도 더위를 이지지 못했는지.... 잠옷바람....으로 밖으로 나왔다.
슬립하나를 입고 밖에는 가디건 하나를 걸치고.... 그리고 손에는 양주칵테일을 들고서.... 전들을 켜고는 나에게로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아.시펄...............알몸인데...................
"우이....씨.....이걸..어쩌지...."
이럴줄 알았다면... 팬티라도 입고 올걸....
난... 저기 멀리 아무렇게 내팽겨친 반바지가 원망스러울 뿐이었다.
"어...상호학생.....수영하고 있네..."
그녀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수영장가에서 나를 지켜보다 나의 반바지가 놓여진 바로 그의자 옆에 않아서는 나를 바라보면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다.
"이리나와요.... 우리 술한잔 하게...."
그녀는 다정히 나를 부르고... 그녀의 하늘색 슬립속으로 허연 허벅지가 제법많이 보이고 있다.
하늘거리는 여름슬립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날씬한 다리와 허벅지...
그 장면은 나의 좆을 발기시키기에는 충분했고 나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이 나의 좆은 발딱 서 그녀의 구멍 어딘가를 조준하고 있었다.
"아...미치겠네...시펄....이놈의 잡것이...시도때도 없이...."
사실..난....자위를 할때는 자주 지금 나으 알몸을 보고있는 그녀... 황자연을 자주 생각하며 딸을 치곤 하였다.
그런데지금 그녀가 발가벗고 있는 나의 앞에서 슬립과 가디건 차림으로 떡하니 버티고 서 있는 것이다.
"야...상호씨.....몸 좋는데...."
"어서 나와요....술한잔 하게...어서요...."
그녀는 여전히 파라솔밑 의자에 않아 나를 유혹하듯 부르고 있었다.
"저..사모님....바지....좀....."
"왜......요.... 나와서 몸에 묻은 물을 닦고 입어야죠..."
그녀는 의아스러운듯... 고개를 갸우뚱 하며 눈을 크게 떠고 있었다.
"저.....실은.....맨몸이라서....."
그말에 그녀의 얼굴도 붉게 물드는가 싶더니..이내 웃으면서 그래도 몸은 닦고 입어야 한다며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릴테니 어서 나와서 옷 입어요...."
난 그말을 믿고 얼른 나가려고 성급하게 서둘렀다.
순간.... 나의 발은 물기때문에 수영장가의 콘크리트 바닥에 넘어져 버렸다.
웅장한 나의 좆을 하늘로 보게 하고서는....
발가락은 콘크리트에 긁혀 피가 조금 나고 있었다.
"아.....괞찮아요....??"
그녀는 넘어진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몸 바로 가까이 다가왔다.
"아.........흐.......흑............"
순간 그녀는 나의 좆을 정통으로 바라 보게 되었고..나의 좆을 바라보고 입을 벌리고 잇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놀라서..한참을 어찌 하지 못하고 있는 저 표정...
그 표정 뒤에는 좆의 크기를 보고서는 놀라고 경탄하는 그 눈빛까지 읽을수가 있었다.
그녀와의 눈이 마주치자 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확 돌려 버렸다.
"저............바지..좀...주실래요...."
"그녀는 여전히 고개를 돌린채 나에게 바지를 건네주었다. 얼핏 지나가는 그 손은 작은 떨림이 전해오고 있다.
"저.... 술한잔 주실래요...."
난..다리를 최대한..벌리고는 그녀가 성난 나의 좆과 붕알을 자세히 보면은 볼수 잇을 정도로 벌리고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가 술잔을 건네 주었다..
"날씨가...많이 덥죠...밤인데도...이렇게 덥다니...원...."
"으.....응....그래......"
그녀는 나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말을 더듬고 잇었다.
여기서 그냥 멈추어야 하는데... 나의 잡놈의 근성은 또다시 꿈틀거리고 있었다.
"죄송합니다...본의...아니게...."
"다음 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아...아냐...뭐..그게...학생..잘...못인가......"
그녀는 더운지 연신 손으로 부채를 만들어 부치다..안되는지 술잔의 술을 한꺼번에 마셔 버렸다.
그런 그녀를 나는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녀는 연신 나와 눈을 마주치면 눈을 내리깔고는 피하는듯 했다.
난...그녀의 다리사이 벌어진 슬립사이 그 깊숙한 틈을 보려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바라보았다.
보일듯...보일듯...보이지 않고 속만 섞인다..
그녀도 벌어진 자신의 틈을 의식했는지 짤븐 슬립을 아래로 약간 당기면서 다리를 가지런하게 모으고 잇다.
계속 뚫어져라 그녀의 몸을 눈으로 탐하고 있었다.
보기보다는 굉장이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
특히 그녀의 허벅지는 엄청 하얗게 보이는것이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방망이질하게 하는 마력이 잇는듯 했다.
나의 시선이 매우 부담스러운듯..그녀는 눈을 둘곳을 몰라 하더니 이내 일어서 집안으로 들어 가려했다.
찰라..........이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그녀를 품어보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고..동시에 오믈 이여인을 건드려도 받아 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라는 작자는 작은 마누라 집에 들어 갔는지 들어 오지를 않고....
벌떡...나도 따라 일어났다.
그리고는 몇발자욱 앞서가는 그녀를 잡았다.
슬립의 시원하고 까끌한 감촉이 그대로 전해왔다.
"저.......사모님.............."
그녀를 잡는 나의 팔이 떨려서인지 아님 그녀가 나에게 잡혀 떨고있음인지... 손에는 엄청난 떨림의 진동이전해졌다.
그녀도 아무런 말을 않고 나의 제지에 가만히 서있다.
조용히 떨면서.............
그녀를 확 돌려 세우고는....그대로.... 그녀를 와락 끌어 않았다.
"사모님.........아..................'
다자고짜 그녀의 입술로 나의 입을 가져갔고 그녀의 입안으로 나의 혀를 밀어 넣었다.
누가 그랫던가... 여자가 입술을 주면 다 주는 날이라고..........
그녀는 입속을 내게 허락치 않고는 그렇다고 나의행동도 제지를 않고서는 그렇게 가만히 서있기만 했다.
두손으로 전부터 노렸던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두짝을 강하게 자극을 하며 잡아 당겼다.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희미한 교성소리..
"아...................아.....음.........'
혀를 더욱 강하게 밀어 넣었다
조금만 더...밀어 넣으면....그녀의 입안정복이 가능도 할것만 같아....
그녀의 엉덩이를잡고 잡아 당기자 그녀의 보지둔덕과 허리배살부분이 나의 발기된 좆대가리 부근에 강하게 마찰이 되었고 그녀도 그 느낌을 즐기듯이 약간씩 좌우로 움직였다.
으........흐.....흡...............
드디어 그녀의 입안이 열렸다....
그녀의 입안이 열리면서 나의 타액이 그녀의 입안가득 정보ㄱ을 하기 시작을 했다.
나의 혀는 매우 빠르게 그녀의 입안을 이리저리 휘저ㅅ고 다녓고... 그녀의 혀는 미세하나마 조금씩 움직이는듯...했다.
난...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슬립속으로 전진을 시켜 그녀의 팬티 속으로 밀어 넣고서는 엉덩이의 맨살을 강하게 잡아쥐고는 떡주무르듯 이리저리 무무르기 시작을 했다.
그순간..............그녀의 입에서.......터져나오는 한마디....
아...........흐흑...............
사.....상호.....여기서는....안돼........
그럼...안에선..된다는...이야기........
잡놈 11부
아......상호....제발....안돼....
그녀는 자신의 몸뚱아리를 뱀처름 휘감고 있는 나의 팔을 풀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팬티안.. 보지둔덕위 무성한 보지털까지 전진한 나의 손을 더이상은 전진을 시키지 않으려 손을 잡고서는 나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그럼...사모님.....방에서.....??"
그녀는 마지 못해 고개를 끄덕이고는 먼저 앞으로 걸어갔다.
나는 그녀가 딴마음을 먹지 못하게 하려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손바닥을 끼운채 실룩이며 걸어가는 그녀의 보지를 여전히 만지며 뒤따라 갔다.
"아...으...흑.....상호...그만해...제발....하....악 ..."
그녀의 보지사이에 끼여있는 나의 손바닥이 그녀가 걸을때마다 슬립과 동시에 그녀의 보지전체를 자극하자 그녀는 참기가 힘이드는지... 헉헉거리기 시작을 했다.
문이 열리자 말자 나는 그녀의 몸을 공략했다.
한손으로 그녀의 고개를 잡고 돌려서 그녀의 입안가득 나의 혀를 밀어 넣었다.
이제는 그녀도 반항을 하지 않고 나의 혀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손을 그대로 아래로 내려 그녀의 약간은 빈약한듯한...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 잡았다. 그리고 다른 한손은 그녀의 슬립을 열어 제치고 은색레이스 팬티속 보지털을 쓰다듬기 시작을 했다.
아..흐흡...쪼오옥...후르릅.....
입술이 멍이들 정도로 강렬하게 그녀의 혀와 입안을 헤집고 다녔다.
"아...흐흑....아.........후르릅....아..흐흑..."
그녀도 버티기가 힘이드는지...나의 여를 잡아당기며... 오리려 나도다 더욱 적극적으로 나의 입안가득 그녀의 타액과 혀를 밀어넣고는 빙빙 돌리기 시작을 했다.
"아....사모님....보지가.....너무....축축해....아... "
윤기있고 보드라운 보지털을 지나 그녀의 옥문을 손가락 하나로 열어제치고는 그 구멍 가운데를 마구 헤집자 어느새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가득흘러 내려..나의 손가락을 적시고 있다.
"아....아...앙.....아.....으...음....몰라....아..... "
내가 입안에서 혀를 빼내자.... 그녀는 문을 감은채 나의 혀를 찾으려 안달이 난듯..나의 입을 찾아 와서는 다시 혀를 밀어 넣으며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젖가슴이....조금...작네...아...허헉..."
"몰라...아......나...그기가...컴플렉스야...아...이..??.."
그녀는 서있기가 힘이 드는지 아님.. 나의 손가락이 더욱 잘 움직이도록 다리를 벌려주기 위함인지...다리 하나를 거실 쇼파위로 올렸다.
슬립이 자연스럽게 양옆으로 벌어지면서 그녀의 허벅지 한켠을 막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더욱 뇌쇠적이기만 하고...
"아......미칠것...같아요..사모님....."
"당신의...보지...너무도...아..흐흑...이런...보지에...??..박아...넣고시퍼...."
나즈막히 그녀의 귓볼을 자극하는 말을 하자..그녀도 그말에 ㅎ흥분이 되는지...나의 몸으로 더욱 체중을 실으며 의지를 해오고 있었다.
"자기...우리....방으로....들어가....아...앙....."
"나도....미칠거...같아....너무.....해....아..흐흥...."
그녀를 안다시피 해서 난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건.. 완전 아방궁이 따로 없다. 지금까지 이집에서 6개월여 살았지만 안방에는 처음으로 들어 왔는데...너무도..크고 화려하다.
특히 침대는 장정 서넛은 누워도 너끈할 정도의 고급원목침대였다.
방가운데....난..우뚝 섰다...
그녀는 침대에 걸터 누워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나...바지벗겨..좆....빨아줘...."
그녀는 눈이 둥그래 지며 잠시 망설이는가 싶더니 이내 내게 다가온다.
아니...걸어 오지말고 개처럼 기어와서...나의 좆을 빨아줘....
난..거의 명령조로 이야기를 했다. 이정도 그녀를 흥분을 시켰으면 그녀는 내가 뭐라고 하던 나의 말을 듣게 되어있다.
이건 잡놈으로서 이제껏... 경험으로 터득한 바였다.
그녀도 나의 명령에 싫지가 않은지 개처럼 엉금엉금 기어오더니 나의 바지를 벗겨내리기 시작을 했다.
"다리...들어..줘야..바지를 벗기지....."
다리를 살며시 들어주자 바지를 벗기고는 검정색 삼각팬티를 조심스럽게 잡았다.
약간은 떨리는듯... 바지를 벗길때보다는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헉...........아................"
나의 늠름한 삼각편대가 그녀의 눈가에 펼쳐지자 그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한참을 그렇게 나의 좆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때....내좆...???"
"너.....무......커............아...............하.....??........."
그녀의 입이 약간은 떨리는듯 하다 더디어 입이 벌어지면서 나의 좆대가리를 조심스럽게 물기 시작을 했다.그리고는 나의 눈치를 살피듯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빨아 달라는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는 그 동작과 동시에 자신의 입속가득 좆을 넣어 돌리기 시작을 했다.
"아....우욱..........헉...허헉......."
너무도 달콤하고 감미롭게 그녀의 혀를 샤르르 돌리면서 나의 좆을 빨기 시작을 했고 난....그 아득한 느낌에 그녀의 올림머리를 부여잡고는 덜덜 떨고만 있었다.
"아....훕.....커읍.........커읍.........."
좆을 머무 깊이 밀어 넣어 목구멍이 찔렸는지 컥컥거리를 몇차례..그래도 나의 좆을 빼지 않고 이리저리 빙빙 돌리며 맛있게 좆을 빨아주고 있다.
"아..........헉..시펄.........미치겠다...으..허헉.....헉 ...헉...."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반쯔음 흰동자가 보이는 것이.... 벌써 내좆만 빨고도 황홀경에 도발한듯 보였다.
그녀를 침대에 올리고는 침대위애서 개처럼 자세를 취하게 했다.
나의 눈에 더욱 선명하게 그녀의 보지가 보이기 시작을 하고...
가운데 손가락이 지나간 흔적이 있는 구멍과..그위 항문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보지구멍에서는 번들거리는 보지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어린아이가 주潁?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것처럼.... 나에게 보지를 내밀고는 조심스레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그녀와 눈을 마주치며 난 빙그레 웃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발가스럼한 보지가를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애무를 하기 시작을했다.
"아....보지살이...너무...부드러운것..같아....."
"아...흐흑...그만...아...나...미치겠어....아..헉..."
보지주위를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이 빙글 돌리다 난... 가운데 보지구멍으로 손가락 두개를 밀어넣고는 가위자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면서 속살들을 주무르기 시작을 하고...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벌어진 보지주위를 계속 만지작 거렸다.
"아....흐,...욱....아.....이..잉..."
"그만...나.....죽어...아...후...앙..."
그녀는 많이 참기가 힘이 드는지...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몸을 앞뒤로 흔들어 제치기 시작을 했다.
"제발....상호..학생.......나..좀....어떻게...해줘...."
"나..더이상은.....아....그만....."
"빨리....해줘.....아...학생....아..흐흑..."
그녀는 울음섞인 목소리로 애원을 하고..있었다.
"사모님....어디를.....해줄까요...??"
"어떻게..해드릴까요....."
난..더욱 그녀를 약올리며 흘러나오는 그녀의 애액을 입으로 빨아주며 그녀의 작은 공알 클리스토퍼를 공략하기 시작을 했다. 여전히 보지구멍네는 손가락을 끼워 돌리면서...
"아...어.......헝......어.헝..........'
"제발......애원이야...하....학....하..학...."
"어서......학생의....그...늠름한....좆을....아.....내보지 에....으....하....학.."
"제발....상..호씨...하....아....앙..."
"아...흑...어서...넣어줘....."
"여기에는...... 사장님 좆만...넣는곳 아녜요..??"
"난...사모님의 남편도 아닌데......"
"그냥...만지고...빨기만 할래요..."
"아...흑.....날....이렇게..미치게..만들어..놓고서...."
"몰라..어서.....아무나....넣어도...되...아..흐흑....."
어지간이도 하고 싶은 모양이었다. 하기야 나이든 남편과 살려면... 그것도 딴 살림을 차려 지금은 거의 이짓을 하지도 못했을 여자였다. 한참 좆물을 받고 사랑을 받아야 할 나이에... 젊은 남자의 늠름하고 우람한 좆을 바로 앞에 두고 있으니...
"아무나..넣어도..된디고여..??"
"그럼..사모님..보지는.....개보지네...."
그말에 그녀도 화가 난듯... 나를 노려 보았다.
"어떻게..그런말을....."
난..아치 싶은 마음은 들었으나 그럴수록 더욱 강하게 그녀의 보지를 빨고 보지속살을 손가락으로 휘젓으며 그녀를 혼란스럽게 했다.
"난...단지....관계를...설정하고...싶어...서...."
"무슨관계....???"
"이거..할때만큼은....나...당신의...서방이고 싶어..."
"아...하...앙.....몰라...아..으응...."
"아..학......알아서......아..흐흑....그렇게...해...아...흐 흑..."
그녀는 도저히 더이상은 참기가 힘들어 나의 원대로 나를 받아 들이기로 하고서는 엉덩이를 뒤로 더욱 내밀었다.
"아.....어서....해줘....아...흐흑..."
"어서...박아줘...아...내보지......꼴려...죽겠어요...."
그녀의 입에서 가정주부의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말이 나오고 있다.
그녀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잡고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정중앙에 기져갔다.
퍼..........걱......퍼억!!
"아..........악......................들어왔어......아.....?瀁?......"
그녀의 입에서는 마치 어떤 희열을 느꼈는지... 큰 교성이 터져나왔다.
퍽퍽퍽퍽!!! 퍼억!!
아..우욱.............보지가..졸라게...쫄깃해...헉...헉....
퍼억!! 수걱....수걱....찌이익.....
그녀의 보지와 나의 좆이 마찰을 하면서 내는 소리가 방안가득 채우고 그녀와 나의 뜨거운 숨소리가 방안을 더욱 열이나게 만들었다.
"퍼걱!! 억......수억...........찔이릭...퍽퍽!!
"아...으윽...하학...좋아...너무..좋아.."
"이...맛.....너무...오랜만이야...아..하학....아..학..."
퍽퍽퍽!!!푸억!! 퍼걱...
정말...좋아....헉....헉..내좆맛....좋아...???
"아.....너무.....좋아...우람한....좆이...내보지를...도려내는 듯...해....요..."
어느새 그녀는 나에게 올림말을 하고 나는 반말을 하고 있었다.
30대 후반의 여자가 20대 초반의 남자에게 그것도 자기딸의 선생에게 보지를 내돌리고는 좋다고 아우성 치고 있었다.
"아..흐흗...좀..더...하...흑.....아..."
퍽퍽퍽!!! 질~퍽....질~퍽...
"아..흐흑..자기.....좆힘...너무..세...아....너무.....흥분되.. .."
퍽퍽퍽퍽!!!! 퍼걱!!! 질이익.....피이익....질퍼덕....질퍼덕....
"시펄...니보지도...너무...맛있어...헉헉...."
"꼭..처녀..보지같아....시펄....헉....퍼퍽.....퍼퍽....퍼퍽..."
"아....좋아....여보.....나.그만.......아.너무.좋아..........."
"나..오르가즘.....느껴...아...학...."
"자기야...그만...아....여보...그만...아...흐흑..."
"나....살거같아..아....그만...아..죽고사퍼...아....으헝..."
머리를 더욱 치켜들고서는 마치 늑대처럼 소리를 내지르며 교성을 치고있었다.
"아...........우욱.............퍽퍽퍽퍽!!!"
"헉...헉....니...보지...정말....명기다....헉헉..."
"30대....후반의....계집이...이런..보지를...헉...헉..."
퍽퍽퍽!!!퍼억.....퍼억....
정말 그녀의 보지는 시시각각 나의 좆을 죄여오며 물었다 풀었다를 반복하고 잇었다
"우.허헉.........퍽퍽퍽!!!"
나....사정..할거...같아.....헉헉...퍼억..퍽퍽퍽!!!
"안돼...내보지에는...밖에다.....사요...."
"시펄...내가...니..서방인데.....보지에..좆물...안살거면...어..??..."
"뭐하려고...십을하니...허헉...퍼벅....퍼퍽...."
"아...잉...몰라요...아...하...학..."
퍼걱.....퍼퍽......퍼퍽............퍼퍽......................... .....
울.........컥................울컹..........울컹.................. ...............
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깊숙이 밀려 들어가 그녀의 자궁깊숙히 가득채우고는 남아 그녀의 보지구멍사이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헉...헉...허헉....헉....
난...좆을 빼고는 그 큰침대에 그대로 누워버렸다.
그녀는 얼른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고 잠시후 보지를 씻었는지 옷을 갈아입고서는 다시 안방으로 들어왔다.
"아.................상호학생....너무.....좋았어......"
그녀는 침대에 걸터 않아서는 나의 좆을 깨끗하게 빨아주었다.
"이제...나...가볼란다..." 난..계속 좆대가리를 입에 넣고 있는 그녀를 밀쳐 내고는 옷을 입기 시작을 했다.
"아...이...잉....서방이라며...오늘....자고...가도 되는데...."
"싫어야...오늘은 그냥 나의 방에서 잘란다...."
난... 전쟁에서 이긴 정복자의 기분으로 정원을 가로질러 나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그날이후 그녀는 완전 나의 마누라처럼 행동을 하게 되었다.
나 또한 둘이 있을때는 그녀를 마누라 처럼 편안하게 지내게 되었다.
그렇게 여름이 거의 지나가고... 수연이가 돌아올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날 난... 수영장가 파라솔에서 책을 펴놓고 시원스럽게 책을 보고 있었다.
한시간 가량 지나자 가정부 아줌마가 시장바구니를 들고 나가고 잇었다.
그리고 그 아줌마가 간고 10여분뒤.... 그녀가 시원한 수박화채를 받쳐들고는 나에게로 다가왔다.
"서방님..제가 직접만든 화채예요..드세요..."
앙증맞게 눈웃음을 살살치며 나의 바로 옆으로 않는다. 그리고는 다리를 넓게 쩌억 벌리고는 나의 시선을 유도했다.
무릅까지 오는 주름치마.. 아래로 내려올수록 넓게 퍼지는 주름치마.. 검정색바탕에 흰색 줄무늬가 사선모양으로 나있는 그리고 허리부분은 검정색 밴드처리가 되어있는 치마에.. 위는 가슴이 넓게파인 끈나시를 입고 나왔다.
"어...뭐야....신랑공부하는데....속시끄럽게...."
그녀의 벌어진 넓적다리를 보며 그곳을 손으로 어루만졌다.
"어...............어..........."
그녀가 나의 손을 잡더니 이제는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이끌었다.
"헉....................뭐야....."
"노팬티......." 그녀를 바라보았다.
남자의 좆맛을 알게되면 이렇게도 변하는가....
이여자는 전에 나의 좆맛을 알고부터 섹스의 참맛을 알게되었다며 나를 고마워 했다. 하여튼 여자라는 동물은 알다가도 모르는 동물이다.
"자......여기... "
그녀는 나에게 하얀 봉투하나를 내밀었다.
"뭐야................" 봉투를 뜯어 보았다.
"돈이잖아....이걸...왜..??' 수표2장 2백만원이었다.
"자기 용돈이야...."
"고마워...잘쓸게...."
난..돈 받은것도 있고해서 그녀를 한번 즐겁게 해줄려고 마음을 먹었다.
동시에 나의 손가락은 그녀의 보지둔덕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아...항....자기야...아............"
그녀는 더욱 만지기쉽게 다리를 더욱 벌려주었다.
윤기있는 보드라운 보지털을 어루만지다가 그녀의 일자계곡을 손가락으로 주욱 한번 훑터 주었다.
"아.........흐흑....여보.........아............"
우............씨........허헉............
그녀는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나의 귓볼을 입으로 물고 자근자근 깨물기 시작을 했다.
"아.................그만..간지러워...허...헉..."
그러나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나의 귀 전체를 혀로 간지르듯 애무를 하기 시작을 했다. 온몸에 짜릿한 전율이 오는것이.... 정말 기분이 묘한것이
그녀의 허리를 잡아당기며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넣고는 보지속살들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을 했다.
보지는 벌써 벌겋게 달아로르기 시작을 하고 보지물을 좔좔 흘러내려 의자를 적시기 시작을 했다.
그녀도 마음이 급한지 나의 반바지 쟈크를 내리고는 나의 좆을 태양아래 내려 놓고서는 아래위로 딸을 치듯 좆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을 했다.
"아....자기좆은...봐도봐도 너무..예뻐고 우람해....."
"빨고시퍼......"
그녀는 그대로 주저않아 의자에 않아있는 나의 좆을 빨려고 쪼그려 않았다.
그리고는 나의 좆대를 한손으로 살며시 잡고서 좆대가리를 입안으로 넣더니 잇몸으로 잘근잘근 물다가 혀로 좆대를 말더니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아...헉...시펄......넌.....헉...헉...."
"좆빠는데는....헉헉...일가견이...있어....시팔..... "
"아.....나...좆....잘빨아...아..흐흑......"
"자기좆만...보면은....빨고시퍼...아..흐흐.흑....."
"너무...맜잇어...흡...커읍....아..흐흡...."
난... 그녀를 위로 올렸다.
그리고는 그녀를 파라솔 탁자를 잡게 하고는 다리를 벌렸다.
"아..흐흑....여기서...하...게....아..흑..."
"응...아무도...없는데...뭐...."
"그래도...하.....대낮에......밖에서 한다는게......더...흥분되...."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서는 떡주무르듯 주무르면서.... 그녀의 보지를 뒤에서 빨아주었다.
"아....여보....하학.......어...엉.....허헝...."
그녀는 고개를 돌려 자신이 보지를 빨리고 있는 장면을 바라보며 스스로 흥분의 나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씹두덩에서..보지물이 좔좔,,,흘러 내리고....
그녀의 그 액을 더욱 맛있게 빨아먹으며 그녀의 보지를 헤어질정도로 빨았다.
"아..흐흑....자기야...그만..아..흐흑..."
"나...꼴려...자기...좆....박아줘....."
"아..흐흑....흐흑...."
서서히...일어나....그녀의 엉덩이에 나의 좆대가리를 묻고는 구멍을 찾아 밀어 넣기 시작을 했다.
"아...허헉.....야..보지 벌려봐라...."
"아..잉......그녀는 자신의 두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는 나의 좆을 기다렸다.
엉덩이를 사과 쪼개듯 벌리자 그녀의 보지구멍이 그대로 번들거리며 드러났다.
"니..보지는...언제봐도.......맛있게 생겼어...."
서서히 나의 좆을 한손으로 잡고 그녀의 보지구멍에 좆을 삽입했다.
잡놈13부
태양이 작렬을 하는 대낮에 그것도 안방이 아닌 정원에서 낮거리를 한다는것이 조금은 마음이 걸렸지만 그러나 지금 나의 앞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쫘악벌리고 좆을 박아달라고 애원을 하는 이 여자의 유혹은 도저히 물리칠수가 없었다.
"자기야..어서...."
"누가오면..어떻해...빨리....."
"알았어..이년아..."
좆대가리를더욱 깊이 밀어넣었다..서서히
"아.........흐흑.................자기좆이......... ..들어오는느낌이.....아..."
퍼벅.............푸아악...............퍽퍽퍽!!
"아...............좋아...너무..좋아....아...어...헝 ..."
그녀의 엉덩이는 나의 육봉에의해 정확하게 두개로 나위어지고 그가운데 생긴 웅덩이는 나의 좆에의해 깊이 박혀있었다.
그녀는 파라솔아래 탁자를 부여잡고 낑낑 거리고 있었다.
"수.........걱............퍼어억........퍽퍽퍽!!!
헉...헉.....좋아.....헉헉...
"응...아....낯거리가...더..제미가...있는거...같아.."
"짜릿해....하...하항......아...흐흑.."
"퍼버걱....퍼걱..퍼걱...퍽퍽퍽!!!
용돈도 받았고...난....이여자에게 더욱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열심히 그녀의 보지구멍을 정성껏....박아주었다.
그녀는 흥에겨워엉덩이를 이리저아 돌리면서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어 대는것이 꼭 발정난 암컷같아 보였고. 그녀의 치마는 나의 고삐가되어 그 고삐를 두손으로 잡고 열심히 개치기를 하였다.
"니서방도...차...암...이렇게....좋은보지를나두고..헉. ..헉..퍽퍽퍽!!!"
"아...흐흑....몰라...그인간...이야기는..아..흑..."
"퍼억....퍽퍽퍽!!! 덕분에...헉..헉..내가...니보지.....맛있게..먹느다...허 ...헉..."
퍼버걱...퍼버걱...퍼버걱......퍼억..............피이익. ..
순간...좆을 너누 깊이 흔들다 좆이 그녀의 보지에서 빠졌고 나의 좆대는 그녀의 보지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다시 좆을 잡고 그녀의 보지를 수셔박으려는 순간....
뭔가가...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난....비스듬이..있는 대문주위를 바라보았다.
"허..........걱......................."
누가...우리의 장면을 보고 있다. 언제부터 보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와 눈이 정면으로 마주쳤다.
이정림의...고모라는 여자다.
내가 처음 방문한그집 안주인......
순간 나는 당황이되었지만...난..... 역시잡놈인가 보았다.
이내 평상심을되찾고 빙긋 그녀에게 웃음을지어 보였다.
그러자 오히려 그녀가 나를 보고는 당황을 한듯 안절부절 못하며 얼굴이 발개진다.
난..일부러 보란듯이 내좆을 그녀의방향으로 돌렸다.
그러자 그녀는 기겁을 하는듯...고개글 돌려 버리고는..가만히 잇었다.
"여보...뭐해...어서...아..허헝....."
그녀가 안박아주자 고개를 치들며 나를 보려고 했고 난 얼른 그녀의 머리를 쳐박고는 좆을 다시 그녀의 보지속 깊이 밀어넣어 주었다.
그녀의 교성이 더욱 요란스럽게 터져나오고..
나도 일부러..소리를 더욱 질렀다.
"아..허헉...허헉.......시팔년...보지가...헉헉..."
"아...흐흑....여보...아....나....죽어..아..흐흐흑..."
그녀도 지지않고 소리를 질어대고...
"우..허헉...나..좆물...나올거...같다....허헉...."
"아..어서.....아.....자기의...좆물을....아..흐흑......"
난...얼른 그녀를 돌려 세웠다..
그리고는 그녀의 입에 좆대가리를 무작정 밀어 넣었다...
울컥.............울컥....................울컥........... .......
그녀는 전에도 반아먹어 본적이 있는터라 자연스럽게 나의 좆물을 목젓을 움직여 가며 맛있게 빨아먹고 있었다.
난...그녀에게 나의 좆물을먹여주며 뒤를 볼아 보았다.
그녀는경악을 금치 못한듯 입을 멀리고서 우리의 셩행위를 바라보다 다시 나와 눈이 마주치자..그녀는 조용히 뒷걸음치듯 집을 빠져나갔다.
가을학기가 시작이 되었다.
수연이는 여전히 나에게서 공부를 계속 배우고 있었다.
한번 정림이의 고모를 찾아가야 겠다는 생각은 하고 잇었지만... 생활이 바쁘다보니.. 그럴수는 없었고..
또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었다...
그렇게 내가 이집의 주인대신 주인역할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그렇게 1년의 시간이 지나가는듯 했다.
서울로 올라온 1년은 정말..... 편안한 시간들이었다.
그러나...... 겨울학기가 들어오면서 몇가지 문제가 발생을 하기 시작을 했다.
첫째는 내가 공부를할시간이 부족하다는것...
그리고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옛말이 있듯이 가정부의 눈치가 심상치 않다는것..
그렇게 정리를 하려고 마음을 먿던 어는날....
이집의 안주인이...... 나에게... 한마디 툭 말을 던졌다.
"나................아이....가졌어..."
"뭐..............아이.............???"
"응...........아마..........당신아이일거야......"
"그....럼...........중절을....해야지....."
"아냐......나....우리남편에게...이야기 했어...."
"임신했다고...."
순간 난 얼굴이 흑빛으로 변했고... 다리마저 후들거리기 시작을 했다.
"그...그럼........"
그녀는 웃음을 한번 지으 보이더니....
"자기 아이인줄...알고....엄청...기뻐하고...좋아해...그이...."
"그래서....바깥살림도 정리를 하고...들어온대...."
아니나 다를까..남편은 이내 일체의 외도를 하지않고 일찍 집에 들어와 자신의 마누라에게 들어있는 아이가 지 아이인줄 알고.... 엄청나게 잘해주고 잇었다.
남자라는동물은 지새끼를 가진여자에게 이렇게 변하는가 보다...
해가 바뀌고...그녀의 배가 제법 불러오고 잇었다.
난...그배를 보며 저아이가 내아이라는 사실을 문득문득 상기를 하면은...마음이 편치가 않았다.
그건 그녀또한 그런가 보았다.
어느날.....개학을 한달여 앞둔....
"저............상호씨...나좀봐요..."
그녀는 내게 두통의 봉투를 내밀었다.
"뭡니까...???"
한통의 내용은 아파트 문서였다.
그것도 우리학교 부근의 새로지은 신축....아파트 33평...
그리고 한통의 봉투에는 숫자가 황금으로 인쇄 된듯한 수표한장....
1억이었다....
"이걸로...우리...정리해요......"
그녀는 나를 보지않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개했다.
"나...요즘 너무 행복해요..."
"그이가..나를 다시 사랑했단..말예요..."
"이...행...복...깨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상호씨도...상호씨..나름대로...가야할길이..있잖아 요....."
난..아무런 말을 할수가 없었다.
안그래도 나갈려고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던차에....
"이건..........약소하지만...저의...성의이니 받아주세요...."
난..두말 하지않고 받고서는 그다음날.... 사장과 수연이에게 학업을 핑계대고는 그 집을 나왔다.
사장은.....매우 섭섭해 하며... 니에게 봉투하나를 또 주고...
그동안 자기딸을 잘..보살펴 준 댔가라며서...
1천만원짜리 수표한장을 건넸다.
수연이도 아쉬운듯..... 눈물을 글썽였지만....
그해.. 학기를 등록하지 않고... 난...고향으로 내려가 군복부를 했다.
아버님의 연세가 많아서 다행이 방위로 결정이 되어 6개월만 복역을 하면은 되었다.
그렇게 난... 군생활을 시작을 했고 나머지 6개월을 서울 그녀가 마련해준 나의 보금자리에서 공부에만 전념을 하였다.
그렇게 1989년의 새봄은 찾아오고..................
새학기가 시작이 되고... 학교는 또다시 시위대모로 개점휴업 상태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그기에 굴하지 않고 난 열심히 공부만을 하고...
그로부터 2개월여 드디어 학교는 정상이 되었다.
"야...상호야..... 너... 영어 강의 들어가야지....가자..."
"친구 상식이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나의 어깨를 툭 쳤다.
"응...벌써..시간이......"
둘은 걸어가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야...요번 영어교수... 죽인다더라...."
"뭐........."
"글쎄... 기가막힌 미인이라는데...."
"그라고..뭐라더라....."
"미혼모라는 소리까지 들리던데...."
"그래..... "
난.... 교수가 이쁘다는 소리에 적잖이 기대를 하고..걸어가는 걸음거리가 빨라지기 시작을 했다.
교실은 벌써 만원사례... 않을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겨우 뒷자리 두개를 구해 식이와 않아 교수를 기다렸다.
장시후.........
짙은 곤색계열에 흰줄무늬가 있는 정장 투피스를 입은 한여인이 앞문을 통해 들어왔다.
긴 생머리에는 하얀색 리본이 매여져 있고... 멀리서 보도 한눈에 잘빠진 미인임을 직감을 할수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
그녀의 얼굴...어디선가..많이 본듯한...그 얼굴....
난.... 그녀가 출석을 부르는 동안 내내 그녀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기억이 날듯...날듯......
'김상호...."
"네...................'
그녀는 나를 한번 쳐다보고는이내 고개를 숙이고는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불렀다.
두어명의 이름이 더 지나갔다는 느낌이 드는순간...
그녀의 출석을 부르는 목소리는 뚝 끊겼고...
고개를 다시 쳐들어 나를 우리쪽을 다시 바라보았다.
아니 나를 바라보즌듯...나의 얼굴에 시선이 고정이 되었다.
"허............헉...........저....여인은.......... "
그녀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마주보던 나의 뇌리를 강타하는 사건 하나가 또오르기 시작을 하고...
그때...그.....여자.......
고3때.... 고향동네...원두막에서...강간을 했던.....
그.....사람.....
난..손이 덜덜..떨리기 시작을 했다..
영문과 교수.. 황자희... 그녀가....
그녀또한 나를 알아 보았는지... 그녀의 얼굴에는 심하게 일그러지고 흔들리는 모습이 역력했다.
학생들은 수근거리기 시작을 했고... 그때.... 교수님은..
"저...........갑자기..몸이.....아퍼.....서....."
"잠시만....자습...을..하실래요........"
겨우 이야기를 마치고는 자리에 않아 이마를 집고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일어나 강의를 시작하기 시작을 했다.
그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올리는 만무했다.
"아.........하.이런................."
난...고개를 숙인채..... 지난날의 일을 떠올리며... 괴로워 하고 있었다.
한번의 실수로..... 아.................
그녀의 교수실.....
찾아오지 않으려 했지만...
찾아오지 않으려 했지만........................
나의 발걸음은 나도 모르게 이곳에 와있다.
영문과 교수 황자희.. 재중...
노크를 몇번이나 망설이다 아주 들릴듯 말듯 했고.. 그와 동시에 들어오라는 말이 들려왔다.
문이 열리고 난.. 그문앞에 우뚝 섰다.
그녀가 확실히 맞는지 다시한번 확인을 하기위해..
그녀가 확실했다. 예전에 내가 강간했던 그여자..
그녀도 내가 문앞에 버티고 있자 마찬가지로 당황을 한듯..어쩔줄을 몰라한다.
그리고는 옆에 있는 조교를 보더니 잠시 자리를 피해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 조교는 나를 한번 힐끗 보더니 이내 자리를 피했다.
"저......................"
할말이 없다. 그냥 그녀를 정면으로 뚫어져라 바라만 볼뿐...
그녀도 말이 없다... 나를 뚫어져라 바라만 볼뿐...
이제 2어살 되보이는 듯한 남자아이 사진이... 책상위에 놓여있고...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아이였다. 처음 보는 아이건만...굉장히 친숙해 보이는 저아이
그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보자..그녀또한 그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는 다시 나를 바라보았다.
사진속의 그아이... 누가 설명을 안해줘도 누구의 아이인지... 확연히 표시가 날정도로 누군가를 닮아있다.
짙은 눈썹... 그리고 하관이 약간 갸름한것까지...
나를 그대로 닮아 있는... 그아이... 누구의 아이라고 설명을 할필요가 없다.
남들이 이야기 하는 붕어빵.... 나를 닮은 붕어빵이다.
더이상 그곳에 있을 여력이 없다.
후들거리는 다리에 힘을 주고는 일어서다 나도 모르게 한번 주저 않았다.
그리고는 다시 다리에 힘을 주어 일어났다.
돌아서 문고리를 잡고 나왔다..
계단을 걸어 내려오기가 힘이들 정도로... 어기적 거리며 걸어 내려왔다.
누군가가 뒤에서 급하게 뛰어 오는듯한.....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난...계단 중앙에서 뒤를 돌아 보았다.
그녀다... 그녀가 나를 향해 뛰어오고....
"나의 팔을 부여잡고 울고 있다.
"왜.....왜.......나타났어.....어...엉...엉...."
소리내어 울고있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이상하다는듯...쳐다보고는 수근대다가 그자리를 떠나가고 있다.
"왜...왜......누구냐고...안..물어봐.....어...응.... 엉....엉...'
한 맺힌듯한 그녀의 목소리....
너무도 한이 서린듯한.....
그렇게 그녀에게 팔이 붙잡힌채 멍하니 서있기만 할뿐....
토요일.....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고... 아가방에 들어 두살된 남자아이 옷한벌을 사서 들고는 어디론가 가고 있다.
그녀가 허락한 그 자리에... 나는 가고 있는 길이었다.
황자희... 그녀는 외국에서 학위를 받고 고향에 돌아와... 그때 나에게 당하던 그때 자심의 어머닐 만나러 그 곳에 왔다고 한다.
죽으면서까지 자신을 걱정하던 엄마를 만나러....
그런데 엄마를 만나고 오던 그 길에...나에게 당한것이었다.
아버지는 알아주는 서울 부자셨고... 그러다 보니 그녀는 정략결혼을 하게 되어 결혼날을 받아주고 임신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결혼을 시키려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녀는 홀로나와 아이와 살고이ㅆ다고 했다.
나때문에.... 벌어진 일...
나때문에 바뀌게된 인생...... 그녀의 인생................
그.... 인연의 고리를 나는 지금 만나러 가는길이었다.
◎ 야설리아 ([email protected]) 06/07[06:43]
역쉬 두기는 스토리의 황금박쥐님..쪼끔만 더 길게 써줘용..이잉~~~~~*^^*
잡놈 완결
요즈음 사람들은 아이를 귀찮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 하다.
남편과 조금만 사이가 나빠 이혼을 하게되면 아이는 서로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고, 유산도 밥먹듯이 하는 경향이 있는듯 하다.
그러나 적어도 12~3년전만해도 지금보다는 아이의 소중함이 강조가 되었던것 같다.
적어도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배속에 있는 그 아이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다른방향으로 바뀌는것을 알면서도.........
어리석은 여자들이 가끔은 있는듯 하다...
아이의 실체를 직접 보게되니.. 정말 나를 그대로 닮았다는 걸..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눈코입..그리고 두상까지..... 발가락의 형태까지 닮아있다.
발가락 다섯개가 모두 벌어지는 특이한 발가락..
저런 발가락의 형태는 우리집안의 유정이었다.
아이도 지 아버지를 아는지 처음에 잠시 거부반응을 일으키더니 이내 나의 옆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사내아이는 남자를좋아한다고 했던가.....
눈물이 나의 빰에서 쉴새없이 흘러 내리고.. 마치 잃어버린 아니 미처 알지 못했던 보물을 만난듯 그 아이를 꼬옥 안고만 있었다.
두 부자의 상봉을 옆에서 바라만 모고서도 눈물을 짓는 그녀....
현수.... 아이의 이름이다..
현수는 아직은 약간 어슬픈 목소리로... 나의 좆재를 자꾸.. 지엄마에게 묻고..
지엄마는 차마 아버지라고 말을 해주지 못하고 안타까운 눈물만 흘리고 잇을뿐..
"아...찌....누구야.....엄마....???"
"아....찌....아...찌..누구야..???" 나의 귀를 잡고서 앙증맞게 나의 존재를 물어온다.
"응....으응..나.....난.....현수야....."
"현수의....가장....가까운..친구란다....."
아버지라는 말을 열백번도 더 해주고 싶은데.....
내가 너의 아버지라는 말을 열백번도 더 해주고 싶은데.......
어느새..밤이 깊어오고.......
현수는 나의 품에 안겨 고이고이 잠이들었다.
처음본..나에게..이렇게.. 꼬옥 안겨 있는것은...
이래서 피는 속이지 못한다는 것인지...
그녀의 눈치를 보며 아이를 그녀에게 주고서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렸다.
기다리는 엘리베이터는 왜이리도 빨리 오는지....
그녀의 불켜진 아파트 찬가를 그렇게 한동안 지켜만 보고 서 있었다.
차라리 보지 않을걸.....
차라리.... 가지 말것을.....
너무나 괴롭게 마음이 무거웠다.
한번의 실수로 모든것이 바뀌어 버린 한여자와.... 그 아이.....
용서받지 못할..... 아니 용서 받아서 안될...나였다.
그런데... 그런데... 나름대로 훌륭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어 최고의 대학을 버젓이 다닌다는 것이.... 용서가 되지를 않았다.
"자퇴서를 내려고 마음을 먹고..... 서류를 준비하는동안...친구 식이가 내내 말린다.
차리리...휴학을 하고.....마음을 추스리라고....
오랜친구의 마지모한 권유로 난..... 휴학게을 내고 고향으로 내려왓다.
그녀가 머물렀던....절..... 그 절에서 난....마음을 추스리고 있었다.
고향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그곳에서....
부모님은 내가 이제는 학교를 다니는걸...알고 있었기에...
내가 공부를 하러 내려 온줄만 알고 있다.
그러나... 난..그절에서 공부를 해본적이 없다....
그냥..절 밥만 축내고 있을 뿐......
사월 부처님 오신날이 지나가자... 절간은 다시 적막해지기 시작을 했다.
오늘도 절..산사 앞에 않아.... 마를어귀를 바라보며 깊은 시름에 잠겼다.
서산넘어..해가 열뼘정도.....남아있을 무렵.....
어기적...어기적..... 일어나 다시 절밥을 축내려고 돌아서는 그 때....
먼지를 일으키며 한대의 택시가 달려오고 있다.
절 입구에서 누군가가 내렸다.
여자한면인듯.... 누군가를 안고 있는듯....
멍어서 잘 은 모르겠지만....
그러나 그정체는..서서히 들어났고.....
황자희.....그리고 현수.....다...............
가슴이 뛰고....얼굴이 붉어지고....진정이 되지를 않았다.
"여기에..무슨일로....???"
그녀의 어머님은 지지난해..... 서울 근교의 절로 옮겨갔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있었다.
그........럼...............여기에는............"
여기 내가 있다는 사실은 우리 부모님 말고는 아무도 모르고 있다.
그녀와 현수가 나의 앞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
현수는 더욱더 많이 큰듯 보였다.
"현수야................."
"아찌.................."
"엄마...저..아찌가...우리...아빠야...........???"
그녀는 대답대신고개만 끄덕였다.
"아빠................아빠................아빠..... .......'
현수는 아직 능숙하지 못한 걸음으로 나에게 안겨오고....
난........와락 그녀석을 안았다.
"현수야..................내가.......내가........... .아버지다........."
산사의 한켠.... 그녀와 나...그리고 가운데는 현수가 누워 자고있다.
산상의 반.... 바람한점없는...고요한 밤이다.
그녀가.... 조용히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놓는다.
"어..........이건..................."
누런빛이 약간은 감도는 이것은 내가 그녀를 강간하고 급히 가다 잃어버린 바로 그 노트...영어노트였다.
학교명과 반...번호...그리고 이름까지도 선명한...
어느새.... 나의 품안에는 사랑스러운 그녀가 있었다.
10살의....나이차...
그....나이를 뛰어넘어 부부의 관계로서.... 그렇게 나의 품안에... 그녀가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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