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세일즈맨이다 5부
오랜만에 지은이와 격렬한 섹스를 한 뒤로 내년도 사업구상을 하며 며칠 보냈다.
그 때 톡이 왔다.
미소다. 낼 오후 5시 도착해. 나중에 필립씨하고 하와이 같이 오고 싶다.
훗 하와이에 갔나 보군..
업무상 갈일이 없는 곳 중 하나..
쉴 때 한번 가봐야 겄다. 미소 비키니 입은 모습이 졸 섹시할텐데. ㅋㅋ
다음날
비행일지 작성하고. 나올려면 7시는 되겠지. 느긋하게 공항으로 출발했다.
6시30분 되자 전화벨이 울린다.
"어디야. 나 조금 있으면 나가는데.."
"어 거의 다왔어. 몇번쪽으로 갈까?"
"2번. 7시에 딱 맞춰서 나와. 차는 지난번 그거지"
"응. 기다릴꺼 같은데, 언능 나와 보고 싶어"
"조금 기다려. 입사동기한테 자랑질 해야 해. 필립씨 차 자랑좀 했거든. 호호"
얘 뭐지? 김치녀인건가? ㅋㅋ
참고로 내차는 마제라티 콰트로포로테..
아는 사람은 아는 이탈리아 명차다.
미소가 나를 지 남친으로 소개한것 같은데, 곤란하다. 이러면 앞으로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는 미소빼고는 먹을 수가 없을 수 도 있지 않은가? ㅠ
잠시후 미소가 가방을 끌고 나타났다. 저 회사 유니폼은 언제봐도 섹시하다. 정숙하면서 남자의 정복욕을 자극하는 그런면이 있다.
그옆에 미소만큼 이쁘고 늘씬한 또한명의 여자가 있는데... 눈길이 간다. 미소보다 조금더 키가 크고, 다리가 더 이쁜 듯.. 저걸 따먹었어야 했는데.. 아쉽다.. ㅋㅋ
"왔네. 인사해 내친구. 아름이.."
"안녕하세요. 김필립이라고 합니다.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ㅎ"
"안녕하세요. 미소가 말한것보단 훨씬 더 매력적인 분이네요. 반가워요"
올~~ 자신감 넘치는 말투.. 그리고 당당함이 있다. 좋은데.. ..
그런데..
얘 이상하다. 살짝 윙크한것 같다. 잘못보았나?
뭐지?
예쁜 두 여인을 태우고 올림픽대로 들어섰다.
미소가 아름이 집이 잠실이라고 먼저 내려주고 집에 데려 달라고 해서 졸 막히는 시간에 올림픽대로를 타고 있다.
가는 도중에 차안이 조용할 틈이 없이 시끄럽다. 무슨 할말이 저리 많은지...
그런데 아까부터 룸미러로 보이는 아름이는 나와 눈이 마주치면 피하지 않고 눈웃음을 치는 것이 아닌가? 아무래도 수상하다.
일단 아름이 내려주고 미소는 집으로 ..
안갔지. 미쳤음. 내집으로 왔음. ㅋ
삼성동이라 금방 왔음. ㅎㅎ
아파트들어서자 미소 허리를 감싸안고 키스를 하니 미소는 내목에 두팔을 두르고 키스를 받아준다.
잠시 미소의 입술을 탐한다음 재킷을 벗겼다. 머리삔도 제거하고. 브라우스를 벗겨내자 하얀 나시티가 나온다. 많이도 입었네. 나시티는 두팔을 들어올려 벗겼다. 미소도 내 옷을 허겁지겁 벗겼다.
난 미소의 스커트 지퍼를 내리고 아래로 떨구었다. 미소는 이제 하얀 브라와 하얀스타킹과 팬티만 남은 상태.. 브라 어깨끈을 내리고 미소의 가슴을 노출시킨 후 젖꼭지를 빨자.. 신음소리롤 낸다.
스타킹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면서 다리사이를 부드럽게 만져주자..
미소는 스스로 스타킹의 밴드부분을 잡고 내리고 있었다. 내가 벗기기 어려워 하는 줄아나보다..
스타킹을 내리기 위해 허리를 숙이는 미소를 잡고 찢을꺼야 했더니.. 비싼거라고 안된단다.. ㅋ
그래서 그럼한쪽 다리만 벗어. 팬티도 다른 한쪽에 걸쳐.. 했더니.. 변태라고 하고는 한쪽 다리만 스타킹과 팬티를 벗는다.
손으로 미소의 클리를 만져주다가 손가락하나를 미소의 보지속으로 삽입시켰다.
미소의 신음소리가 더 커지고 내몸에 남은 팬티도 내리고는 예쁜손으로 내자지를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애액이 나온 것 같아 본격적인 삽입을 위해 미소를 쇼파를 잡고 엉덩이를내쪽으로 돌렸다.
그리고는 빠른 속도로 자지를 미소의 보지속에 삽입했다. 미소의 가슴은 브라에 걸쳐져 있어서 야릇한 상상을 안기고 아래는 애액을 토하고 있어 최고의 경치를 보여준다.
피스톤질이 격해지고 미소는 오르가즘에 거의 다다른 듯 하다.
"미소야 나 쌀거 같아.. "
"아.. 해줘 .. 힘차게.. 내자궁끝에 정액이 닫는느낌이 나게 쎄게 싸줘 나도 갈거 같아"
몇번의 빠른 왕복을 한 후 미소의 허리를 잡고 내자지를 깊숙히 미소의 보지에 밀착하면서 힘차게 정액을 미소의 보지에 쌌다.
"아 너무 좋아.. 이 기분 느끼고 싶어서 혼났어.. "
잠시 숨을 고르고 미소의 옷매무새를 정리한 후 샤워실에서 우리 둘은 같이 씻다가 샤워실에서 또 한번 질내사정을 했다.
시간을 보니 꽤 늦었다.
"미소야 너 부모님이 기다리시겠다. 그만 가지"
"귀찮아.. 낼 비행없는데.. 여기서 자고 갈까.. "
"됐네.. 부모님 걱정한다. 이쁜 딸내미 자꾸 외박하면.."
그렇게 미소를 집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왔다.
간만에 세차를 하러 갔다. 내차는 내가 관리..손제차 하려는데 뒷좌석에 쪽지가 있다.
펴보니 전화번호다.
그것도 아름이.. 헉.. 보면 연락줘요!
햐.. 이건 뭐지? 미소가 아름이한테 남친이라고 한 거 같은데.. ㅋㅋ
세차 끝내고 전화를 하니 바로 받는다.
"아름씨 핸드폰 맞나요?"
"어 필립씨.. 전화안할 줄 알았는데.. 했네요"
"안할줄 알면서 번호는 왜 남겨두었죠?"
"관심있어서요. 필립씨한테.."
"미소가 남친이라고 안하던가요?"
"제가 촉이 좀 좋아요. 둘 아직 사귀는 거 아니죠? 엔조이? 아님 이제 막 시작?"
"뭐가 되었든요. 용건이 있으니 번호 남겼겠죠? 그 용건 들어볼께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는데, 관심있다고.."
"그럼저도 직설적으로 말해도 됩니까?"
"해보세요.ㅎ"
"나랑 자고 싶은 거면 지금 내가 아름씨 데리러 가고, 그거 아니고 관심으로 끝낼꺼면 여기서 통화 종료."
"오 쎈데요... 좋아요. 나 필립씨랑 자고 싶어요. 그러니까 데리러 와요. 미소에겐 비밀인거 알죠?"
이게 왠일.. 모르겠다. 미소가 전화할건 뻔하지만, 아름이 따먹을 생각에 후딱 엑셀 밟아 제끼고 아름이 픽업해서 방이동 모텔골목으로 들어갔다.
12시밖에 안되었는데 이 시간에 모텔을 오다니..ㅋㅋ
서로의 의사는 확인했으니 난 모텔 들어가지 마자 아름이 옷을 벗기고, 나두 나체가 되었다.
아름이는 자기가 상상한 모습이라면 흡족해핟니니 내자지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더 적극적이고 쎈 여자다. ㅎㅎ
잠시 서비스를 받고 나서 아름이보지를 빨아주니 보지가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간다..
내의사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아름이는 나를 밀어서 침대에 눕히고는
"이제부터 끝까지 내가 할꺼니까 필립씨 가만히 있어"
그런다음 여성상위자세로 내자지를 세워서 보지입구에 맞추고 엉덩이를 내려 삽입을 시킨다.
스킬이 대단히 뛰어난 아름이 위에서 정말 잘한다. 남자도 만족시키고 본인도 최고의 자극을 받는 것 같아.
질수축도 매우뛰어나다. 왠만한 남자는 삽입하고 1분도 안돼서 사정할 것 같은 그런 명기중에 명기다.
난 어제 미소에게 잔뜩 쏟아내서인지 쾌감은증폭되지만, 꽤 버티는 중이다.
하지만, 그랟ᆢ 아름이의 질주름의 수축엔 더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았다.
"아름씨 이제 나 쌀 것 같은데.."
"저도 충분히 좋았어요. 조금만 더 하면 나 갈것 같아.. 필립씨처럼 기분좋게 섹스한 사람 처음이야"
아름이의 엉덩이가 더 빨라졌다.
아름이도 절정에 올라간 것 같다.소리도커지고 애액은 마구 분출된다. 그 때 부터 나도 아름이 보지에 사정을 시작했다.
아름이는 내가사정을 시작하자 엉덩이를 붙이고 나를 꼭 안고는 정액이 분출되는 느낌을 느끼고 있다.
"아 진짜 좋다. 역시 내눈은정확해. 어땠어요. 필립씨도 좋았던거 같은데.."
"최고의 섹스이긴 한데.. 미소에게 좀 미안해지는데.."
"뭐 어때요. 안들키고 하면 되지.. 당신도 좋았잖아요."
얼렁뚱땅 아름이와 섹스를 했다.
그리고 얼렁뚱땅 둘만의 비밀이 생겼다. 이왕생긴거 힘닿는데 까지 아름이 보지를 박아줬다.
미소에게 전화와 문자가 왔는데 다 씹었다. 나중에 연락해야지.
아름이와 모텔에 들어가서 대실시간 꽉채우고 나와서 헤어졌다. 모종의 약속을 하고..
미소에게 급한일로 전화 못받았다고 하고는 저녁에 미소를 만나서 또한번의격렬한 섹스를 했다.
아름이같은 요부도 좋고 미소같은청순녀도 좋다. ㅋㅋ
언젠가 난 빰따귀 한번 맞을 것 같긴 하다..
그리고 금요일 밤..
지은이와 하네다햄비행기를 타러 김포로 갔다.
내일 저녁 줄리아집에 가서 드디어 지은이 꼬셔서 쓰리섬을 도전할 차례다..
과연 지은이는 쓰리섬을 허락할지..
6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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