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시켜놓고 그녀가 오기를 기다린다. 2시간이 지났는데 나타나질 않는다. 도대체 뭘 기대한거야? ㅋㅋ
30분만 더 기다리다 가야지하고 30분을 더 기다렸지만, 안온다. ㅋ 전번이라도 따둘껄.
맛있었는데.. 아쉽다.. 그러나 쿨해져야지 하고, 자리를 떳다.
그뒤로 그녀는 예약명단에서 사라졌다. 그 때 더 기다렸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가끔 쏟아오른다.
시간이 좀 지나서 또 다른 페티방에 예약을 했다. 그녀와 스펙이 비슷하여 기대반 의심반하면서..
그런데, 그곳에서 바로 그녀를 또 만났다. 이렇게 반가울수가~
그 때 이야기를 안할수 없어 물어봤다. 왜 안나왔냐고?
그녀는 그날 티에서 쎅스한걸 실장에게 들켜서 한소리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차마 들어서는 안될 말도 들었다고 한다. 니가 창녀냐고.. 헐
이건뭐지? 속상해서 차마 나올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날 나를 만나면 진짜 창녀가 된것 같은 모습이 보일것 같아서..
암튼 티에서 별다른 플레이없이 이야기만 하다 시간이 가버렸다. 시간이 다되어서 나갈 때가 되었는데, 그녀가 전번을 준다. 8시에 끝나니까 전화달라고 한다.
웃으면서 안받는거 아냐? 했더니 이따 확인하란다. 그래서 티에서 나와 근처 커피숍에서 시간 보내다 전화를 했다. 바로 받더니 어디냐고 묻는다.일단 저녁부터 먹자고 했더니, 배안고프다고, 지기 집에 가자고 한다.
뭐 이런 경우가 있지? 속으로 졸라 놀랐지만, 안놀란척 쿨하게 그래하곤 그녀의 집으로 갔다. 조그만 원룸형태의 집이였는데 도착하자 마지 씻고 옷갈아입는다고 잠깐 TV보고 있으란다.
샤워소리 들리니 기분이 묘하긴 한데 그녀의 집이라 야한 생각은 별로 안들었다. 그런데 잠시뒤 나타난 그녀는 야한생각을 만들어 내는 복장이였다. 그녀는 츄리닝형태의 옷을 입고 출퇴근을 하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씻고는 미니스커트에 팬티스타킹을 신고 내앞에 나온 것이다.
졸 놀란 얼굴로 쳐다보니 지난번에 말한거 오늘 해야지 한다. 바로 일어나서 껴안았더니 이게 아니란다. 밖에 나가자고 한다. 뭐지 속으로 생각하는데, 그녀는 하이힐까지 신고 나가고 있었다. 쫓아 나가니, 택시 잡는 게 아닌가? 얼떨결에 같이 탔다. 스커트 아래 옅은 검은 스타킹이 하얀다리살이 보여주는데 흥분이 된다.
그녀는 살짝 다리늘 벌리면서 선릉으로 가자고 한다.
택시 안에서 그녀는 내손을 허벅지위에 올려놓고 살살 약올린다. 택시는 선릉에 도착하고, 택시에서 내린 그녀는 내손을 이끌고 근처모텔로 들어갔다.
계산을 하고 엘리베이터에 타자 그녀는 내목을 감싸며 키스를 한다. 그녀의 향기에 취한채 모텔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녀가 말했다.
내 스타킹찢고 뒤에서 박아준다고 했지?
지금 나 강간해줘! 거칠게 스타킹찢고 내보지에 니 자지넣어줘. 내 허벅지에 니 좃물 흐르게 싸줘
졸 이상한 상황이지만, 나 바로 적응했다.문닫고 그녀를 돌려세운뒤 스커트를 들춰올렸다. 그녀는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집에서부터 작정하고 나온 것이다. 팬티스타킹을 잡아 찢었다. 엉덩이와 보지부분을 찢고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보지를 빨았다.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한다. 다시 손가락을 보지에 삽입시키면서 상의 들주고는 지난번에 잘보지못했던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거칠게 그녀를 화장대 쪽으로 밀어붙이고 이미 커져있는 내 자지를 꺼내서 그녀의 허리 숙이고 뒤로 삽입을 시작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 커졌다.
뿌리까지 깊게 삽입하고, 이제는 동물적잇 본능으로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쑤셔댔다.
"오빤 너무 좋아. 더 쎄게 해줘. 내보지 막 먹어줘" 쎅드립하나는 일본 AV저리가라 할 정도다. 땀이 맺힐만큼 강렬한 삽입을 하고 드뎌 나도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질 수 없다. 나두 한다 쎅드립! 내 좃물을 니 보지에 가득쌀꺼야. 그랬더니 그녀는 받아친다.
내보지에 넘쳐 흐르게 싸줘. 오빠 나 임신할만큼가득 싸줘 이런다. ㅋ
부르르 떨면서 내자지는 정액을 그녀의 보지속에 토했고, 그녀의 보지는 내 정액을 밖으로 흘려보냈다.
짐승같은 시간이 지나고, 그녀와 난 씻은 다음 침대에 누워 지난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왜 그런지는 모르는데 날 처음 본날 몸속에서 뜨거운 열기같은 게 올라오면서 흥분이 되어서 섹스가 하고 싶어져 날 유혹했고, 그날 섹스가 넘 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또 하고 싶었는데 실장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처량했다고 하면서 그간의 이야기를 조금 깊게 했다.
그리고 그녀는 내가 다른 사람이 생길 때까지 섹스파트너가 되주겠다고 했다. 정확히는 나의 노예가 되주겠다고 했다.섹스할 때만~
나는 오늘도 그녀를 보러간다. 오늘은 어떤 복장으로 기다리고 있으라 할까 문자 보내기전에 잠시 고민한다.
그녀는 입에 사정하거나 배에 사정하는 걸 싫어한다. 오로지 질내사정만 하기 때문에 반영구피임도 하고 있다.
가끔 하는 일 때문에 다른 놈하고도 하는 건 아닌지 의심해보지만, 언제 그녀의 보지를 빨아도 다른 놈 정액맛은 나지 않기에 오늘도 난 그녀의 보지속에 내 정액을 넣어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