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액을 다 쏟아내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이모는 아까처럼
휴지로 나의 성기를 닦아 주었다.
그리고 옆으로 튀거나 바닥에 떨어진 정액도 닦았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좋았다.
'이모는 나를 이해한 것이다.기분 좋은데.....'
이모의 아들인 성수와 기수를 생각했을 것이다.그들도 그런 충동을 느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마치 아들처럼 나의 욕구를 채워 준 것이다.
아들에게는 그리 못하지만 조카는 가능하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른다.
성수와 기수는 친척들 중에서 가장 친하다....
사촌들 중에서 가장 친하고 가까이 지냈던 아이들이다.
나이도 나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비슷한 또래이고 마음도 잘 맞았던 것이다.
성수가 나와 두살....기수가 세살차이다...
그들 둘은 연연생이다.한 때 옆동네에서 살았다.
그래서 그들과 잘 지낼 수가 있었고 친했던 것이다.
이모는 뒷처리를 다 해주었다.휴지로 ㄲ끗이 닦고 난뒤에는 다시 나의 성기에
혀를 대고 부드럽게 핥아 주어 너무나 편안했다.
이모가 나의 성기를 핥아주며 미소를 지으며 내얼굴을 보고 있었다.
"내가 놀라게 그러는게 어딨어...?"
"이모....미안해요...."
"괜찮아....가끔 또 그런 충동이 생기면 일 저지르지 말고 내게 말해...."
하며 다시 한번 입에 나의 성기를 넣고 입술로 감싸며 애무해 주었다.
이모의 입이 불룩하게 성기를 물고 있는 모습이 자극적이었다.
이모는 그걸을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분간을 할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나는 고마움을 느꼈다.
"아...알았어요....고마워요..이모...."
"그래....좋아...."
하며 나를 미안하지 않게 다독거려 주었다.
나는 나의 욕구를 마음껏 배출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겨 기뻤다.
이제 비정상적으로 욕구를 만족시키려고 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모만 찾아가면 되니까....
나의 자취방에 돌아온 나는 그 뒤로 이모의 내성기를 베어문 모습을 떠올리며
딸딸이를 몇번 치기도 했다.
다시 이모집에 찾아가기가 거북했다.그렇지 않아도 자주 가지 않는데
그 일뒤로는 더욱 가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이모부나 사촌 여동생도 같이 있을터인데 이모를 보기란 도저히
어려웠던 것이다.
그러나 얼마를 혼자 딸딸이를 치다가 못견디게 된 나는 이모집으로 갔다.
"띵동.....띵동....띵동..."
세번을 눌려서야 집안에서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응....나..나야...."
"아니..? 오빠...어쩐일로.....왔어....?"
"그렇게 됐어...보고 싶어서...."
"그래...? 신기하네....오빠가 다 오구..."
"미안...자주 올꺼야 이제...."
"들어와 어서...."
"그래...."
"어? 어쩐 일이야..?"
하며 이모부까지 나를 맞았다.
이모는 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나는 얼굴이 벌개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모의 미소가 이상하기도 했다.
이모의 입을 못잊어 다시 온 나를 비웃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자신의 입으로 나의 성기를 빠는 것을 상상하고 즐기는 것일까..?
그러고 보니 이모의 그날의 대담성.....
상상도 못한 것이었다.
나는 그들이 모여 앉은 거실로 들어가 함꼐 앉았다.
이모는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나는 잠시 사촌남동생들의 방에 들어가
있었다.잠시 후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얘...밥 먹어러 와....."
"예...알았어요....."
했지만 보던 책을 좀더 보려고 침대위에 앉아 있었다.
그러자 이모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뭐하니....식사해야지...."
이모는 들어오면서도 여전히 그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나는 더듬거리며 이모에게 말했다.
"가...갈..꼐요..."
"얘가 왜이리 더듬어...."
하면서 나의 옆에 앉았다.
그리고는 놀라운 말을 스스럼없이 했다.
"너 내입으로 해주길 바라고 있지...?"
"예....?...."
"그래서 온거 맞지...?"
"그...그래요...."
나의 대답을 듣자마자 이모의 손은 나의 바지위로 성기를 감싸쥐었다.
나는 놀라 문쪽을 봤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럴 줄 알았어...네가 들어올때부터 이모부나 선영이를 쳐다보지도
못하는 걸 보고 알수 있었어....호호..."
"가족들이 보면....?"
"걱정마...아무도 안와...식사중이야...이것봐....꽤 커졌는데....?"
하며 나의 성기를 힘있게 쥐었다.나는 침을 삼키며 하체에 힘이 들어갔다.
이모는 대뜸 나의 바지 작크를 열고는 성기를 꺼내었다.
"팬티도 안입었네....그때처럼...."
하며 성기를 꺼내 주무르며 말했다.
나는 흥분으로 견딜수가 없었다.
"이..이모....!"
하며 침대에서 엉덩이를 튀기듯 일어서며 이모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는
이모의 입에 성기를 대고 부드러운 입술 속으로 밀어 넣었다.
너무 깊이 밀어 넣은듯 이모의 입에서는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하긴 이모의 입술이 나의 배에 닿았으니 그럴만도 했다.
이모는 급히 입을 ㅃ더니 말했다.
"얘! 아유...숨도 못쉬겠다...."
"미안해요....이모..."
나는 다시 이모의 입에 성기를 대었다.이모는 자신이 다가와 성기를 물었다.
그때 밖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어서 와.....뭐해 ...? 우리가 다 먹을꺼야..."
"알았어요....가요...."
나는 이모의 머리를 잡고 빠르게 앞뒤로 움직였다.
이모의 부드러운 입술이 성기를 미끄러지게 할때마다 감촉이 죽였다.
그러나 쉽게 절정은 오지 않았다.현재의 상황이 흥분은 되었지만 긴장 또한
되고 있었고 이모 역시 소리가 날만큼 빨수는 없었기에 .....
우리는 잠시 가족들의 바로 옆에서 눈을 피해 즐겼다는 것으로 만족했다.
나는 이것으로 한가지 사실을 확신하고 있었다.
이모도 이런 관계를 즐긴다는 것이었다.
이모와의 이런 행위가 나를 색다른 기분으로 만들고 있었다.
가족들이 있으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이것은 오히려 더 쾌감이 더했다.
이모도 그 쾌감을 즐길 것이다.
하긴 이모부의 배는 이미 남산만했다.그런 남자의 정력이 강할리도 없다.
이모는 한창 나이의 여자인 것이다.한창 섹스에 강한 때.....인 것이다.
식사를 하고 나서 우리는 텔레비젼을 보았다.이모는 설겆이를 사촌 여동생
선영이와 하고 난 후 욕실로 가서는 세탁기로 세탁을 하는 것이었다.
시끄러운 소리가 잠시 들리더니 문을 닫는 소리와 함꼐 다시 조용해 졌다.
그러다가 이모가 소음을 내면서 문을 열고 나를 불렀다.
나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욕실 쪽으로 걸어갔다.
그때 이모부가 이모를 불렀다.
"여보...내가 갈까...?"
"아니예요....쟤만 오면 되요....당신은 텔레비젼이나 봐요...."
나는 무슨일인가 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그러나 내가 할일은 없었다.그냥 이모가 부른 것이었다.
나는 놀라며 이모에게 말했다.
"이모....만약 이모부가 왔으면 어쩌려고 했어요....?"
"그야 그만...됐다고 ,,,됐으니 가라고 하려고 그랬지...."
하며 웃음을 띄운채 나를 보았다.그런 모습이 좀 섹시하게 느껴졌다.
이미 이모로서가 아닌 나의 성기를 빨아주는 여자로서 다가오는게 더 빨랐다.
나는 그런 이모의 양어ㄲ를 잡고 나의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이모는 왜그러는지 모르는듯 가만히 바라보다가 나의 입이 이모의 입으로
다가가자 이모는 놀라는 눈으로 바라본다.
"너....설마....?"
그러나 이모의 예상은 맞았다.나는 이미 이모의 모든것이 좋았다.
50이 되어가는 얼굴이라 약간의 주름이 있긴했지만 평소에도 보았듯이
잘 보살펴진 피부는 탄력도 있었고 부드러웠다.
나의 입술에 이모의 입술이 포개졌다.부드러운 살이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이모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고 헤집었다.
시끄러운 세탁기 소리가 멍하게 귀를 울렸지만 들리지 않게 되었다.
나는 문을 잠궜다.
이모는 눈을 감고 나의 혀에 자신의 입을 내맡기고 있었다.
이모의 섹스 경험이 훨씬 많을 것이다.
이모의 지금 모습으로 보아 다른 남자와도 관계를 했을지도 모른다.
어ㅉ든 이모는 섹스에 있어서는 나보다 훨씬 위일 것이다.
그러나 나의 움직임에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서투른 나의 손놀림이
이모를 또다른 쾌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을 것이다.
나는 이미 익숙한 자세를 취하기로 했다.이모의 입에서 나의 입을 떼고는
서서히 이모의 어ㄲ를 잡고 눌렀다.
이모의 손은 이미 자연스럽게 나의 바지자크를 열고 있었고 그 속에서 꺼낸
성기를 빨았다.
식사때와는 달리 아주 세게...그리고 뽀드득 뽀드득 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힘있게 빨았다.
"뿌부....ㅃ......뿌우욱.....쭈욱.....쭙.....쭈.....쭙....쭙...ㅃ...."
세탁기소리에 그 소리는 다 지워지고 세탁기 소리만이 밖의 가족들에게
들릴 것이다.나는 바지를 벗어버렸다.
이모의 얼굴을 나의 사타구니에 눌러 잡고 있었다.
이모는 나의 성기를 빨며 마치 굶주림에 지친 짐승처럼 빨고 있었다.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이제 입으로는 만족할 수 도 없었다.
이모의 얼굴을 나에게서 떼어 놓으며 이모를 일으켰다.
"저기에 엎드려요...."
이모는 예의 야릇한 미소를 띄우고 나의 말에 따라 세탁기에 기대고
엎드렸다.완전히 고개를 돌린 이모는 나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눈은 이모의 탐스런 엉덩이로 향했다.동그란 엉덩이는 나이를 구분할
수가 없는 곳이라 나에게는 자극 그 자체였다.
나는 이모의 다리에 손바닥을 대고는 함꼐 잡은 치마끝을 서서히 아주
서서히 올렸다.
이모의 텁텁한 다리의 털의 감촉이 나이가 든 여자의 몸이라는 것을
실감시켜 주었다.
영계......? 영계가 좋을 때도 있다.싱싱한 젊음과 깨끗한 살덩어리는
신선한 자극이다.
그러나 영계와는 또다른 자극....
남자가 있는, 임자 있는 나이가 든 여자를 따먹는 다는 것도 나름대로
맛이 있다.
그 여자가 이모라면 더할 나위 없는 독특한 맛이 있다.
이모의 허벅지는 점차 드러나고 있었고 장딴지와 달리 탄력있는 살덩어리였다.
그리고는 팬티일 것이다.
더 올렸다.그런데 .....그런데.....있어야 할 팬티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모의 엉덩이 살이 두툼하게 나타났다.손바닥에는 옷감의 감촉대신
꺼칠 꺼칠한 털이 느껴졌던 것이다.
"팬티도.....없이.....?"
또한 나의 엄지손가락에는 부드런운 살점이 닿아 있었다.
나는 이모의 관능적인 행동에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움켜 쥐어 버렸다.
"으음....."
이모의 입에서는 신음성이 터졌다.
나는 그런 이모의 뒷모습에 엉덩이를 확 벌리며 그곳에다 하체를 대고 밀어
버렸다.
이모의 하체는 익숙해진 이모부의 성기에 의해 잘 닦여진 길처럼 그대로
나의 성기를 받아 들였다.
"우욱......음...."
이모와 나의 행동은 스스로도 예상치 못하고 있었다.
순간순간의 상황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고 있었다.
순간 순간의 쾌감이 우리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이모의 몸속은 생각보다는 좁았다.
4 ~ 50대의 여자 보지라면 무척 넓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이모의 보지는 좁았던 것이다.
이모는 역시 베태랑처럼 자세를 잘 잡고 있어서 내가 움직이기가 좋았다.
나는 이모의 양허리를 잡고 밀었다.
"쩌억....."
그리고 다시 뒤로 허리를 뺐다.
"뿌욱....."
그소리가 아주 자극적인 소리라고 생각했다.일부러 그런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저벅...뿌....쩝....뿌.....쩌억....핏......접......삣..."
바람새는 소리가 나기도 했다.
이모는 앞으로 숙인채 나의 움직임에는 상관하지 않고 세탁기를 양손으로
모서리를 잡고만 있었다.
그때 이모부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끝나지 않았어.....? "
그소리에 놀란 이모는 침을 꿀꺽 헛 삼킨 후에 소리치듯 말했다.
"아..알았어요.....으음...."
"빨리 나와서 같이 보자구....."
"그래.....요...퍽!...허억...."
나는 이모의 대답하는 중에 장난끼 섞인 행동을 했던 것이다.
이모의 엉덩이를 아주 세게 쑤셔버린 것이다.
"으윽....음....어....너...너....놀랬잖아....으윽..."
나의 성기는 이미 정상 궤도를 움직이고 있었다.
멈추고 싶지도 않았다.
나는 이모의 보지를 쑤시는 것을 속도를 더했다.
"으헉....헉....으윽....."
"퍽....퍽....척....척....퍽....펏...첩...."
다시 이모부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래 걸리면 내가 도와준다니까....?"
"아..아....니예요....허억....으윽..."
"이..이모....싸도 돼요...."
"헉....으윽..왜....? "
"그냥 싸서....임....임신하면.....?"
"허억....걱...걱정...마....폐경기도 지났어.....우욱....헉.."
그 말에 새삼 이모의 나이든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보지의 감촉은 마찬가지였다.
"이...모...그래도 보지가 꽉 조여요...."
"물...물론..이지...허억....하윽....윽......"
쑤시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이미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이..모....나...싸요....으윽..척..척...척.. 척...."
"그...래..싸....어서...어서...하윽....음...."
나는 이모의 등위에 몸을 얹으며 하체만을 움직여 이모보지를 쑤셨다.
세탁기 소리와 함꼐 우리의 몸이 세탁기에 부딪히는 소리가 좀 났지만
신경쓰지도 않았다.
더 지릿한 소리가 났다.
"첩...척...첩...쩝....쩝....적....척....쩝..첩...척...춥...춥..쭙..."
"끄으....으윽.....싸요....."
"그래....아...아...느껴져....따듯한...게....느껴져.....음...윽..."
따뜻한 나의 정액을 느끼며 이모는 더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나는 하체를 이모의 엉덩이에 꼭 붙히며 이모소리를 연발했다.
"아..이모...이모..이모...아....윽..."
"그래...으음....으.....좋아.....으....너무 좋아...하으..아..."
이모는 그런 상황에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했다.
잘은 몰랐지만...그런 모습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이모의 어깨를 잡은 채 이모의 등위에서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약간의 두툼한 살이 부드러워 더 좋았다.
그 때 손잡이를 돌리며 문여는 소리가 났다.
나는 놀라 재빨이 이모의 몸에서 성기를 뽑아내며 바지를 올리고 있었다.
이모도 그 소리를 듣고 놀랐는지 얼른 치마를 엉덩이 위로 내리고 있었다.
나는 바지를 다 끌어올리고 입은 뒤 문을 열며 ㅁ했다.
"어....? 아까 닫으면선 문이 잠겼나 보네....."
하며 이모부를 보고는 이모에게 다시 말했다.
"다되었죠....이모....?"
"응 그래 되었어....."
하며 이모부에게 웃음을 보였다.
이모는 이미 다른 빨래를 잡고 있었다.
나는 이모부를 지나치며 놀란 가슴을 쓸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리에 앉아 다시 텔레비젼을 보았다.
이모와의 섹스는 나에게 큰 쾌감을 주었다.이모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이모는 잠시 후 세탁일을 끝내고 같이 앉아서 텔레비젼을 보았다.
이모는 이모부의 옆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는데 가끔 나를 힐끔
힐끔 쳐다보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며 방금전의 이모의 벗겨진 엉덩이와 그 사이의 검은 털,
보지가 눈에 어른거려 자꾸만 성기가 발기되어 바지를 밀어 대는 통에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이모부는 사람좋은 웃음을 흘리며 나와 얘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조카인 내가 부인인 이모의 보지를 쑤신 것도 모르고....
그랬던 이모는 시치미를 ㄸ며 이모부옆에 앉아 행복한 듯한 표정을 짓고....
나는 텔레비젼을 좀 보다가 이모부와 이모,선영에게 인사를 하며 나왔다.
"이제 가볼께요..."
"그래....자고 가지 그러니....?"
"아니예요..할일도 있구요....."
하며 집을 나왔다.나는 어둠속에서 바지속에 손을 넣어 성기를 만져 보았다.
아까의 짜릿한 쾌감이 다시 오는 것 같았다.
이모의 동그란 엉덩이를 떠올리며 나도 모르게 미소를 띄웠다.
'내가 이모의 보지도 쑤셔보다니.....후후....괜찮았어....
조이는 맛이 너무 좋았어....게다가 잠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모부의
표정이 말은 못하고 궁금해 미치겠다는 듯한 표정이었어....히히....
정말 죽이는구만....맛있는...이모..~!'
그러고 보니 그날부터 한번도 이모의 유방은 만져보지 못했다.
창녀가 자신의 입을 순결의 징표로 여기듯이 이모도 유방을 주지 않으므로
자기 양심을 지켰다고 여기는 것이 아닐까.....?
'어쨌든 두고보면 알게 되겠지....?'
어느날 사촌 동생 성수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래간만에 집에 내려와서 만나자고 전화했다는 것이다.
나도 반가운 마음에 즉시 만나자고 했다.그러나 성수는 지금은 안되고
며칠 뒤 주말에 만나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토요일이 되자 성수를 만나러 시내로 나갔다.
잠시 얘기를 하다가 아예 자기 집으로 가자고 했다.
나는 안그래도 가고 싶던 차에 말이 나오자 마자 이모가 계신 그의 집으로
함께 갔다.
토요일이라 선영이도 없었고 이모부도 사업상 외출하고 계셨다.
다만 이모만이 집에 있었다.
이모는 그 묘한 웃음을 오늘은 띄우지 않았다.아마 아들이 있어서
그런 모양이었다.
그러나 내겐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이모부가 계신 집안에서도 이모와
섹스를 했는데 아들이라고 해서 못할 것은 없었다.
아니 사촌 동생인 성수가 있는데서 한번 따먹고 싶었다.
그리고 유방도 한번 만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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