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이상 부인하지 마라."
목소리가 말했다. 영원히 침착할 것 같은 톤이었다.
"너의 엄마가 너의 열정을 돋구고 있는 거다."
죠는 공원 주위를 둘러 보았다.
그는 다시 벤치에 앉아 있었다.
바람은 나뭇잎을 살랑살랑 흔들었다.
길 건너 편에 상의를 걸치지 않은 어떤 남자가 프리스비(던지기 놀이용 플라스틱 원반)를 자기 개에게 던져 주고 있었다.
죠는 깊이 숨을 마쉰뒤, 천천히 내쉬었다.
"나...난, 아냐, 기다려. 그렇게 될 수 없어. 이건 옳지 않아. 당신이 엄마를 바꾼 거야. 당신이 모든 것을 바꾼 거야."
"넌 그녀를 가질 수 있어, 죠. 애인으로서, 성의 노예로서, 네가 원하는 대로 말이야. 내가 그녀를 네게 줄 수 있지. 그저 내가 그렇 수 있도록 허락만 하면 돼."
"안돼, 난 그런 걸 원하지 않아."
죠는 격렬하게 외쳤다.
"네 안을 들여다봐, 죠. 넌 진실을 알고 있어. 너를 즐겁게 해주는 선택을 고르기만 하면 돼. 돕게 해줘."
"난 내 엄마를 원하지 않는다고 내가 말했잖아!"
죠는 자신이 공공장소에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는 있는 대로 소리질렀다.
"난 전혀 그런 걸 원하는 게 아니야. 싫어, 그건 잘못된 거야. 난, 난 그저 집에 가고 싶어."
"네가 여전히 우리 모두가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을 거부하는 것을 알았다. 한번 더 시도해 보는 거야, 괜찮지?"
- - -
따뜻한 햇빛이 야자수 잎새를 통해 스며들고, 부드럽고, 안락한 그늘이 짙은 녹색의 잔디 위에 자리잡았다.
6월의 태양이 죠의 벗은 가슴팍을 덥혔다. 또다시 분명 집의 뒷뜰이었다.
햇빛은 아름답게 장식된 화단위에 노닐었고, 분수에서는 물방울들이 사방으로 비산했고, 올림픽 경기를 치뤄도 손색이 없는 대형 수영장의 수면이 반짝거렸다.
이 수영장은, 죠 아버지의 자랑이자 즐거움이었다.
엄마의 장미덤불은 담벼락을 따라 우아하게 자라나 있었고,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었다.
정원사들이 장미를 정말 잘 보살펴서, 올해에도 그의 엄마는 상을 수상할 것 같았다.
그는 손목에 찬 금장시계를 살폈다.
1:33이었다.
시계의 뒷면에는 조그만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
'사랑하는 엄마가'
죠는 불란서 풍의 문쪽에서 시원한 풍경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들었다.
잠시 후 나긋나긋한 여자 목소리가 무거운 정적을 파하며 들려왔다.
"아, 거기 있었구나, 내 사랑. 널 찾기를 바랬어."
그는 느린 걸음거리로 그에게 다가오는 그의 엄마를 올려다 보았다.
한 손에는 잔을 들고 다른 손에는 반쯤 비운 병을 들고 있었다.
그의 입은 쫙 벌어졌다.
그는 감탄의 찬사를 늘어놓으려 했지만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그의 엄마는 디자이너가 만든 최고급 흰색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예전에 보았던 것보다 더욱 옷이 꽉 죄고 비쳐 보였다.
그녀의 샌들은 몸에 짝 달라붙은 반짝이는 흰색 부츠로 바뀌어 있었고, 그 부츠는 허벅지의 상단까지 올라와 았었다.
죠는 독기어린 정욕에 신음했다.
그는 부츠를 신은 여자에 대단히 약했다.
그녀가 잘 다듬은 잔디 위를 걸어서 그에게 다가오자, 죠는 눈으로 그녀의 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여체의 선을 빨아들였다.
그는 더이상 어깨끈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이 비키니는 끈이 없었다.
대신에 두 개의 긴 백색 천조각이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반 정도만 간신히 가리고 있었고, 두 천조각은 젖퉁이의 골짜기에 위치한 큼지막한 금색 고리에 의해 연결된채 걸음거리를 따라 위아래로 심하게 출렁거렸다.
링은 다이아몬드로 장식이 되어 있었고, 그와 잘 조화를 이루는 금빛 링들이 양쪽 엉덩이 마다 하나씩 큼지막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녀는 세련된 흰색 목걸이와 물방울 모양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값비싼 보석들이 그녀이 손가락에 끼여 있는 세팅 위에서 찬란하게 빛났다.
옅은 립스틱과 은은하지만 아름답게 한 화장은 그녀의 타고난 미모를 더더욱 돋보이게 했다.
긴 갈색 머리는 여름에 맞게 흰색 머리핀으로 잘 정돈되어 있었고, 몇 가닥은 아래로 흘러 내려 한쪽 어깨 위로 섹시하게 나부끼고 있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죠는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정말 대단한 미녀잖아!'
그녀의 모든 동작은 여체의 아름다운 선이 만들어 내는 교향곡이었고, 성적 열기를 사방으로 누출시키는 것 처럼 보였다.
그녀가 모든 미인 대회를 석권하고, 이제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남성 잡지의 브로마이드 모델을 지속할 수 있는지는 너무나 당연했다.
누가 이 몸매에, 저 섹시한 얼굴에, 강렬한 성적 유혹을 풍기는 저 분위기에 저항할 수 있겠는가?
"내가 같이 있어도 괜찮지, 내사랑?"
죠의 엄마가 말했다. 여전히 짙은 허스키한 목소리였다.
그녀는 죠의 바로 옆에 다가서서는, 가죽 부츠를 신은채 거닐었다.
죠는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며 마비되었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가 찍찍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길게 늘어지는 것을 느꼈다.
"예? 아, 예, 괜...괜찮아요, 조...좋아요."
그녀는 그의 안락의자 옆 자리에 천천히 자리잡았다.
"오느 이하기에능 너부 조은 나씨야."
그녀의 말은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죠의 엄마는 한잔더 벌컥 들이켰다. 약간은 바닥에 흘렀다.
"오우우우!"
그녀는 잠시 놀랐다가는 깔깔 거렸다.
그녀는 몸을 뒤척여서 아들의 바로 옆으로 다가가서는, 한 팔로 팔베게를 했다.
"술 한자 하느건 어때에?"
그녀는 병을 들어 보였다.
"아뇨, 어, 괜찮아요, 엄마."
죠는 대답하며, 그녀의 팽팽하게 밀착되어 있는 얇은 비키니 탑을 들여다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저항할 수가 없었다.
"나...난, 난 벌써 맥주 마셨어요."
그는 옆에 두었던 수입 맥주 댓병을 들어 보였다.
그의 엄마는 다시 깔깔 웃었다.
"좋아 내사랑, 난 더 마시고 시퍼, 내 새각에."
그녀는 도발적으로 말했다.
병을 손길이 미치는 한 멀리 내려 놓고는 그에게 바짝 다가가 기대며 말했다.
"건배를 하능거 어때에?"
허스키한 목소리가 강한 향기를 풍겼다.
"내 잘생긴 종마같은 아들을 위하여; 네가 여름 휴가 기간의 *하루 하루*를 *즐기기를* 바라며."
그녀의 속삭이는 목소리는 뭔가 속뜻을 내포하고 있었고, 죠는 그의 남성 호르몬이 한계를 넘어 치닫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말을 강조하기라도 하듯, 죠의 술취한 엄마는 천천히 흰색 부츠를 신은 다리를 그의 무릎위에 올리고는, 유혹하듯이 앞뒤로 문질르며 그의 수영복 주위를 건드려댔다.
죠는 이미 막강하게 발기가 되어 있었다.
"고...고마워요, 엄마!"
죠는 갈라진 목소리로 대답하고는 그의 병을 엄마의 잔에다가 부딪혔다.
그들은 동시에 술을 벌컥벌컥 들이마셨다.
죠의 엄마는 방종한 모습으로 기지개를 키며, 몸을 뒤집어 거의 아들의 몸 위에 올라타 엎드린 셈이 되었다.
"으으음. 이건 저엉말 좋은데."
그녀는 속삭였다.
"오후 내내 이렇게 엎드려 있고 시픈데. 너랑."
그녀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일인치씩 왕복했다.
햇빛은 반들거리는 부츠 위에서 부서졌다. 그녀는 술을 비우고는 녹아가는 얼음덩어리를 아쉬운듯 바라보았다.
"죠, 내사랑, 나 한잔 더 줘, 응?"
그녀는 간청하는 목소리로 말했다.
병을 잡기 위해서 죠는 그의 엄마의 몸 아래서 움직여야만 했다.
그 동작때문에 그녀의 대용량 젖퉁이가 그의 가슴에 그대로 밀착되었다.
그의 엄마는 피하려 하지 않았다.
죠는 그녀의 향수냄세를 맡을 수 있었고, 그녀의 뺨이 밀착되어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다.
그의 음경이 벌떡거렸다.
마침내 그가 병을 다시 잡고 그녀의 잔을 채울 수 있었다.
그 동안 그녀는 뜨거운 갈색 눈동자로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고마워, 내사랑."
그녀는 칭찬하며 그의 팔을 어루만졌다.
"넌 항상 엄마에게 너무 잘 * 해주는 * 구나."
그녀는 요염하게 미소지으며 술을 마셨다.
죠는 거의 빈 술병을 그가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다가 내려 놓았다.
다시 자세를 잡을때 죠는 엄마의 눈을 올려다 보거나 그 믿기지 않을 만큼 그를 흥분시키는, 도발적인 허벅지 높이까지 올라오는 흰색 부츠를 내려다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대신에 그의 시선은 팽팽하게 밀착되어 있는 그의 엄마의 거의 비치는 얇은 비키니 탑에 고정되었다.
"오, 안돼."
그는 헐떡였다.
이럭저럭 그가 엄마를 위해 병을 처리하는 동안, 그녀의 비키니 탑은 한쪽이 위로 밀려 올라가 버려 있었다.
한쪽 유방이 그대로 드러나 그 붉고, 뾰족하게 고개를 든 젖꼭지가 그녀의 육감적인 젖통 위에 마치 반구형으로 자른 메론 위에 올려 놓은 잘익은 체리처럼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보였다.
팔만 뻗으면 닿을 거리였고, 불꽃에 나방이 끌리듯 그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가 앞으로 몸을 기대기만 하면, 약간만 노력하면, 그리고 혀를 내민다면...
그의 엄마가 그의 야릇한 시선을 눈치챘다.
"뭐 잘못됐니? 내사랑."
그녀는 침실에서 쓸 법한 끈적끈적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녀는 이제 막 죠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를 눈치챈 척 했다.
"오우, 세상에 세상에. 네가 그렇게 노려 보고 있는 것도 무리가 아니구나, 내사랑."
그녀는 비키니 탑의 천을 매만졌지만 실제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이 수영복 브래지어는 잘 안맞는 것 같아."
그녀는 무심하게 말하며, 술잔을 내려놓았다.
죠의 눈은 반쯤 벌거벗은 그녀의 유방의 움직임을 쫓고 있었다.
"그러면, 그냥 버서 버리는 거지 뭐."
그 즉시 그녀는 금빛 링을 풀러서 열고는 그 얇은 천조각을 잔디 위에 내려 놓았다.
"오, 엄마!"
죠는 그녀의 육중한 젖통이 몽땅 드러나자 숨을 죽였다.
여전히 그에게 바짝 기대고서, 그의 엄마는 양손에 각기 유방을 들고는 무게를 재듯 받치고서 흔들었다.
"넌 정말 엄마의 유방을 좋아하지, 응? 내사랑?"
그녀는 그의 애를 태웠다.
"난 네가 아기였을 때 이것들을 빨기를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해."
그녀의 목소리는 점점 더 속삭이는 어조로 변했다.
"지금 이것들을 빨아 보는 거 어때?"
죠가 뭐라 대답하기도 전에 그녀는 그와의 거리를 없애고는, 한쪽 젖통을 그의 간구하는 입에다가 밀어넣었다.
숨겨진 욕망이 그에게 용기를 북돋는 것에 굴복한 죠는 그 붉은 유두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다른 손으로는 놀고 있는 다른 유두를 거세게 쥐어짰다.
그의 엄마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는 만족스러운 신음소리를 흘렸다.
"오우, 그래 그래 그래, 내사랑, 그거 너어무 너어무 좋은 기분이야아."
죠는 그의 엄마의 유두를 조금씩 물어 뜯어가며 젖통 전체를 혀를 핥아 주며 정신없이 빨고 만지작거렸다.
그리고는 젖꽃판 전체가 입안에 들어올 때까지 있는 힘껏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그녀가 유방을 빼서 치웠을때, 그는 마치 아기처럼 옹알거렸고, 다른 쪽 유방으로 대신 채워지자 행복하게 한숨을 쉬었다.
몇 분후 그들이 간신히 몸을 떼었을때, 둘 다 심하게 숨을 헐떡거렸다.
"오우, 죠 내사랑 그거 정말 죽이는 기분이었어."
그이 엄마는 가쁜 숨으로 말했다.
"하지만 저거 좀 봐! 네 수영복이 너무 꽉 끼는데!"
그녀는 그의 사타구니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죠는 그의 엄마가 여전히 부츠를 신은 다리로 부드럽게 문지르고 있는 아래쪽을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는 전혀 다른 종류의 수영복을 입은 자신을 보고도 그리 놀라지 않았다.
꽉끼는 정식 대회용 수영복으로 마치 여자들의 T-백 팬티처럼 생긴 것이었다.
그 수영복은 자신이 가려야 하는 것 이상은 전혀 가리질 못했기에, 지금 그가 너무 발기한 나머지 귀두의 끝부분이 수영복의 허리밴드를 젖히고 위로 빠끔 드러나 있었다.
"오우, 사랑스러운 내아들."
죠의 엄마는 섹시한 목소리로 음란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래로 손을 뻗어서 과감하게 그의 발기물을 애무했다.
"네가 얼마나 *큰지* 봐! 나때문에 이런 거니?"
그녀는 손톱의 끝을 그의 막대기의 길이를 따라 수영복 위로 그었다.
죠는 진저리를 치는 것 이외에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엄마, 제발, 난 너무 흥분했단 말이야!"
"으으으음, 내사랑, 알 수 있어. 도와줄께, 괜찮지?"
그녀는 안락의자 위에서 몸을 뒤집어 얼굴이 죠의 사타구니로 가게끔 했다.
계속해서 그의 수영복을 조심스럽게 벗겨내고는 다리 아래로 끌어내렸다.
수영복은 그녀의 비키니 탑의 옆에 떨어졌다.
"대단히 멋진 좆이야, 내사랑."
그녀가 코먹은 목소리를 내며, 양손으로 그의 물건을 훑어댔다.
"저엉말 단단해; 저엉말 멋져. 나한테 맛좀 보게 해줘!"
그녀는 빨간 입술을 그의 귀두로 내리꽂아서는 열정적으로 그를 빨아들였다.
죠의 등은 아치를 이루었고, 그는 엉덩이를 위로 푹푹 찔렀다.
"오우, 엄마, 계속해요, 빨아줘요!"
그는 엄마의 머리가 그의 좆몽둥이를 타고 위아래로 왕복운동을 하는 속에 소리질렀다.
더 많은 머리카락이 머리핀에서 미끄러져 내려왔지만 너무 바빠서 눈치챌 시간도 없었다.
그녀는 그의 좆으로 입안을 가득채우고는, 목젖있는 곳까지 그를 받아들이고서, 음란한 소음을 쪽쪽 내가며 미친듯이 좆을 빨았다.
"엄마! 오우 씨발 엄마마마마마!"
죠는 영혼이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절정감이 그의 내부에서 일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외쳤다.
"어?"
갑자기 찬공기가 자지에서 느껴졌다.
엄마가 그를 입에서 미끄러져 나오게 내버려 둔 것이었다.
그녀는 그에게 바짝 기대어서는, 숨을 할딱거리며, 눈을 반쯤 감은채, 입술의 한쪽 끝으로 타액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었다.
"난 널 가지고 싶어, 내사랑."
그녀는 음란한 톤으로 말했다.
"엄마를 강간해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그녀는 일어나 앉아서는 한쪽 다리를 그의 엉덩이 위에 차올려서는 두 다리를 벌리고서 그의 위에 서서는 버터처럼 미끈거리는 부츠로 그의 양쪽 다리를 자극시켰다.
약간 자신의 몸을 세운 뒤, 그녀는 한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비키니 팬티를 한쪽으로 밀어젖히고는, 다른 한 손으로 여전히 그녀의 타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죠의 음경을 움켜 쥐고서 위쪽을 겨냥했다.
곧이어 원색적인 욕망으로 가득찬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는 기대감에 벌겋게 부풀어 오른 그녀의 음부를 아래에 있는 아들에게로 내리눌러, 그의 불뚝선 자지가 그녀의 깊숙한 속으로 파고 들게 만들었다.
굵직하고 뜨거운 살기둥이 삽입되면서 그녀의 주름진 살결은 팽팽하게 당겨져 자지의 표면에 흡착된채 안으로 당겨져 들어갔다.
"엄마를 박아줘!"
그녀는 헉헉 거리며 아들의 좆을 타고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앞뒤로 흔들 때마다 그녀의 아누스가 움찔거리며 햇빛속에 수줍은듯 방긋방긋 모습을 드러냈다.
죠는 양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움켜쥐고는 엄마가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고 위아래로 콩닥콩닥 거리는 것을 받아주었다.
그녀는 동물적 열정에 가득찬채 친아들과 집의 뒷뜰에서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컹컹 짓듯이 울부짖는
"그렇게, 그렇게, 그래!"
소리가 그녀의 목젖에서 새어 나왔다.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는, 등을 활처럼 휘면서, 양 손으로 그녀의 발목을 움켜잡아 더 깊숙이 죠의 자지가 지지는 것 같은 열기로 가득찬 그녀의 음부 속으로 깊숙이 들어오도록 자세를 취했다.
죠가 손을 뻗어 유방을 움켜쥐고는 정욕을 돋구듯이 주물럭거리기 전까지, 반월형의 젖통이 자랑스럽게 그녀의 앞가슴에서 출렁거렸다.
죠는 엄마가 갑자기 자세를 바꾸고는 질퍽하고 굶주린 듯한 입맞춤을 길게 하며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를 바짝 오무려서 그의 좆을 꽉꽉 물어 줄때 그의 절정감이 고조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박아줘, 내사랑."
그녀는 거칠게 간청했다.
"엄마를 세게 섹스해 달란 말이야. 엄마는 네가 정말 필요해!"
그들은 서로의 살에다가 거세게 부닥치며, 출렁거리고 돌진하기에 전력을 다했기에 안락의자가 부서질 것 같아 보였다.
죠는 엄마의 엉덩이를 쥐고는 있는 힘을 다해 자기에게로 끌어 당겼다.
"나 곧 쌀 것 같아, 엄마!"
그가 소리쳤다.
"더이상 견딜 수 없어어어. 오우 젠장, 여기 간다.... 오우 세상에 엄마마마마마마마!"
그는 거의 비명을 지르며 오르가즘을 맞이 했다.
뱃속 깊이에서 울려 나오는 듯한 괴성을 지르며 그는 도달했고, 꽉차있던 정욕과 그간의 불만족을 모조리 그의 엄마의 사랑의 보금자리로 대포에서 포탄을 쏘듯 분출했다.
그녀는 죠가 정액을 그녀에게 뿜는 동안 헐떡이고 신음하며 같이 도달해 버렸다.
마침내 절정감이 천천히 사그러 들면서, 죠의 엄마는 그에게 몸을 기대고는, 숨을 고르면서, 한번 더 길고, 질퍽한 프렌치 키스를 나누었다.
- - - -
태양은 서쪽에 낮게 깔려 있어 공원에는 긴 그림자를 드리웠다.
죠는 벤치에서 죽은듯이 앉아서, 머리를 밑으로 쳐박고는, 숨을 깊게 들이쉬며, 어마어마한 절정감에서 회복되기를 기다렸다.
몇몇 젊은 엄마들이 유모차를 끌고서 수다를 나누며 그의 곁을 지나갔다.
"이제 결심할 준비가 되었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죠는 목걸이를 한손에 받쳐 들었다.
화살표는 망가진 콤파스처럼 이쪽 저쪽으로 마구 흔들렸다.
너무나 많은 다른 방향들.
너무나 많은 대안들.
"난 준비됐어."
죠가 말했다.
- - - -
죠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늦은 저녁시간이었다.
하지만 긴 여름 해는 아직도 서쪽 하늘에 그 빛을 뿌리고 있었다.
그는 구부러진 통로를 따라 그가 잘 아는 장소로 걸어들어 갔다.
그는 문을 당겨 보았다.
잠겨 있지 않았다.
그는 안으로 들어갔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서와라. 내사랑."
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죠는 위를 올려다 보니 엄마가 이층에 서있었다.
"난 네가 안올까봐 걱정했단다."
"엄마, 아직도 화났어요?"
"아니, 난 다 잊었어 죠. 우리 둘다 오늘 오후에 너무 *흥분했던* 것 같아."
그녀는 죠에게로 다가왔다.
"어쨌건 이제 네가 집에 왔으니, 지난 일은 지난 일로 하는게 어떠니?"
죠는 미소지었다.
"고마워요, 엄마. 집에 와서 좋은데요."
그들은 깊숙이 포옹했다.
엄마를 그에게로 끌어안으며, 죠는 그녀의 둔부와 허벅지를 가로질러 흰색의 살에 꽉끼는 부츠의 윗부분이 만져질때까지 한손을 그녀의 뒷쪽 아래로 내려뜨렸다.
그녀는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오우, 내사랑 난 정말 네가 그리웠어."
죠의 엄마가 말했다.
그녀는 뜨겁고 깊이 죠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어서와, 내사랑."
그녀는 그들의 입술이 마침내 떨어지자 유혹하기 시작했다.
"네 아빠는 몇시간 동안은 집에 오지 못할거야."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는 침실로 그를 이끌었다.
저 멀리, 우리가 알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넘어선 곳에서, 육신을 가지지 못한 목소리가 크고, 길게 그리고 사악하게 웃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끝.
-
잘보고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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