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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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근친물
2014.09.04 17:12

가족 2편

조회 수 20832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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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라..."
회상하듯이 태윤이 말했다.
"당신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니 정말 기분좋아요."
"그래 그거 다행이군..."
하며 담배에 불을 붙였다.
"여보, 담배 그만 끊, 아악"
끼이이이익!!
"꺄악"
옆골목에서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와 급정거 하였다.
태윤은 얼른 밖으로 나왔다.
"괜찮습니까?"
"다리를 좆 부딪혔어요. 하지만, 그렇게 큰 부상은 아니니 염려하지 마세요."
태윤은 그녀를 자세히 보았다.
차에 부딪힌 사람은 20대 중반의 여자였다. 요즘 여자 같지 않은 순진한 얼굴을 한
여자였다.
"그래도 검사는 하셔야지요. 재차에 타시지요. 병원에 같이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죠."
"아, 그렇게 까지 않으셔도 되요. 명함한장만 주시겠어요? 제가 나중에 검사 받고 연락드리죠."
"그럼, 여기 있습니다."
하며 지갑에서 명함을 한 장 꺼내어 그녀에게 주었다.
"그리고 저는 한지혜라고 합니다. "
"네 한지혜씨 그럼 다른 문제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오. 그럼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
하며 태윤은 차를 타고 가버렸다.
한지혜는 그런 태윤의 차가 떠나가는 것을 묵묵히 바라보고 있었다.
....
지민이는 수업시간내내 어떻게 키스씬을 연습해야 될지를 생각했다.
'애인도 없는데 누구하고 연습하지? 후우- 막막하네.'
방과후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그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찼다.
혜수는 그런 지민이의 모습을 보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지민에게 물었다.
"지민아, 무슨 고민있니?"
"네? 아..네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러지말고 엄마에게 얘기해보렴."
"사실, 이번 영화에 제가 주연배우로 발탁됐는데요."
"그래?"
'주연배우로 발탁되다니.... 내가 도움을 주어야겠군.'
"그래서?"
"키스씬이 있는 데 전 경험이 없거든요."
"근데 좀 더 리얼리티하게 찍어야 하니까 미리 연습하고 오래요.
그 키스씬이 이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거든요."
"흐음... "
혜수는 말없이 지민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지민이는 쑥스러운 듯 약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상대가 없어서 고민중이예요. 사실 전 인기가 없잖아요. 이번에 주연으로
뽑힌것두 기적이죠. 뭐 후우-"
혜수는 아들의 힘없이 축쳐져 있는 모습이 너무나 가슴 아팠다. 자신이 도와주고 싶었으나
도와줄 수 있는게 아니었다.
지민이는 한숨 쉬며 있다가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혜수는 그런 아들의 뒷모습을 처량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과장님, 전화입니다. 매우 예쁜 목소리의 여자분입니다. "
"흠흠. 네 한태윤입니다. "
"저기. 저... 저번에 차사고...."
"아. 한지혜씨군요. 근데 무슨 문제라도?"
"네. 다름이 아니라... 저... 한 번 꼭 뵙고 싶어서요. 오늘 퇴근하시고...시간이 되시나요?"
"흐음. 그럼 퇴근후에 뵙죠? 근데 어디서 뵐까요?"
"아니, 제가 퇴근시간에 맞춰 회사 앞으로 가겠어요. "
"그럼, 7시에 회사앞에서 뵙죠."
"넵 그럼"
찰칵.
'그 여자 그날도 내가 떠나는 걸 계속해서 보고 있었지. 으음...'
태윤은 지혜와 약속대로 7시에 만났다.
둘은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는 곧바로 술마시로 술집에 갔다.
"이거 지혜씨 아직 다 나으시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술 마셔도 괜찮겠습니까?"
"괜찮아요. 저 오늘 좀 취하고 싶어요."
'으응? 이 여자가 날 유혹하나? 어디 한 번 떠볼까?'
"지혜씨는 애인이 있으신가요? 내가 보기엔 있을 것 같은데?"
"없어요. 애인은...."
"지혜씨 오늘 취하시면 제가 어떻해 할지도 모릅니다. 하하"
"어머나, 짖궂으셔. 그보다 제가 한 잔 따라 드릴께요."
졸졸졸
꿀꺽꿀꺽
"캬아, 미인이신 지혜씨가 따라주시니 더욱 술맛이 좋습니다."
"자아 지혜씨도 받으시죠."
.....
한동안 그 둘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한계까지 취하기 시작했다.
지혜는 엎어져서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태윤은 그런 지혜를 데리고 나와 모텔로 향하였다.
모텔방에 들어와 지혜를 침대위에 눕히고는 바로 욕실에 가 샤워를 하였다.
태윤이 샤워하고 나올때까지 지혜는 잠자고 있었다.
그는 전화기를 들고 집에 전화를 걸었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여보세요"
"아 당신이야? 오늘 당직이라 집에 못 들어가니 그리 알라구?"
"여보, 당직은 저번에 했잖아요?"
"아, 이번건 급한 사람이 있어서 대신 하는 거니까 더 이상 묻지 말구 이만 끊자구"
태윤은 침대가에 서서 곤히 취해 잠들어있는 지혜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혜수는 태윤의 전화를 받고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당직이라.... 뭔가 이상해?'
"그래. 회사에다 전화를 해보자."
삐-삐-....
뚜르르르르...뚜르르르르....
찰칵
"네 감사합니다. 기획과 오영우입니다. "
"아...저기...거기 한태윤과장님 좀 바꿔주시겠어요?"
"한태윤과장님은 퇴근하셨습니다. "
"네? 퇴근했다구요?"
"네 그렇습니다만, 메모를 남겨 드릴까요? 내일 출근하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아,아니. 괜찮아요, 제가 나중에 연락드리죠. 그럼"
찰칵
'퇴근 했다고? 그럼 그이는 지금 어디에 있지? 날 속이다니...'
그때 지민이가 2층에서 내려왔다.
"엄마, 아빠는? 왜 아직까지 안 오시지?"
"으응, 아빠는 오늘 안 오신다고 연락왔어. 저녁 차렸으니 밥 먹자."
"난 별로 먹고 싶은맘이 없어요."
지민은 힘없는 말투로 그렇게 말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혜수는 그런 지민이를 보고 가슴이 저려왔다.
'그이는.... 도대체.... 지민이를 도와줘야 할 때 어딜...'
문득 혜수는 예전에 있었던 미란과의 일이 생각났다.
'아니야, 그이는 이제 바람피지 않을꺼야....하지만....왜....내게 ....거짓말을....'
하며 안방으로 뛰쳐 들어가 침대위의 엎어졌다.
'아닐거야... 그래... '
혜수는 문득 지민이 일이 생각났다.
'엄마로서 지민이를 도와줘야 해. 그리고 키스만인데 뭐.'
하며 자신의 마음을 추스렸다.
혜수는 방에서 나와 2층 지민이방으로 갔다.
"지민아"
하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방에는 지민이가 침대에 걸터 않아 혼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엄마가 들어오는것도
모르고 있었다.
혜수는 지민에게 가까이 가 지민이를 한 번 더 크게 불렀다.
"지민아!"
"아, 엄마!"
"무슨 생각했니?"
"아니,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 키스씬 뗌에 그러니?"
".....네"
지민이는 얼굴을 붉히고는 고개를 숙이며 들릴 듯 말 듯 대답했다.
"저기... 지민아... 엄마가 도와줄까?"
"네에? 어떻게요?"
"그러니까 엄마가 네 상대가 되줄게."
지민이는 놀란 듯한 눈빛으로 엄마를 빤히 바라봤다.
혜수는 럴굴을 약간 붉히고는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엄마가 도와줄게. 대본 있지. 그거대로 연습해보자."
"하지만... 어떻해 엄마하고...."
"지민이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겠지? 엄마도 지민이가 잘 되는 것을 보고 싶어."
"...."
"...."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커피한잔 마실 시간이 지났을까..
지민이는 결심한 듯 책상 서랍에서 대본을 꺼내었다.

태윤은 침대에 누워있는 지혜를 말없이 보고 있다가 손을 서서히 뻗었다.
지혜의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었을 때 그의 손을 잡는 손이 있었다.
"엇?"
태윤은 고개를 돌렸다.
지혜는 눈을 뜨고 태윤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 샤워 좀 할께요."
하며 촉촉한 눈빛으로 태윤을 바라보며 말했다.
"으응. 그, 그래.."
태윤은 가슴에 얹었던 손을 치웠다.
지혜는 말없이 태윤을 바라보면서 서서히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쏴아아아아∼
태윤은 옷을 벋고 샤워하는 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상반신을 기대고 누웠다.  
'역시 날 유혹한것인가?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무엇땜에 날 유혹한 거지? 돈? 아님....아뭏든 위험해.'
그 때 지혜는 타올로 몸을 감싼채 욕실에서 나왔다.
그 모습을 본 태윤은 아까의 생각은 잊어버렸다. 지혜의 몸에서 시선을 떼질 못했다.
지혜는 태윤에게 말없이 다가갔다. 그리고는,
스르르르
타올이 지혜의 몸에서 기분좋은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지혜의 몸매는 상상 이상이었다.
매끄러운 어깨선, 그 밑으로 풍만한 가슴이 자신을 뽐내듯이 볼롯 치솟았으며 그 끝에
매달린 유실은 앞으로의 일이 기대되는 듯 파르르 떨고 있었다.
태윤은 그런 가슴을 바라보면서 눈이 점점 충혈되어져 갔다.
잘록한 허리 선이 매끄럽게 이어졌으며 그 밑으로 만월같이 둥그런 풍만한 엉덩이가
시야를 가득 메었다. 두 다리는 곱게 쭉 뻗었으며 두 허벅지 사이 은밀한 곳은 축축한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태윤은 아랫도리가 뻗뻗히 굳어 오는것을 느꼈다.
지혜는 한쪽 다리를 술쩍 들어올려 침대에 걸쳤다.
"으음..."
그녀가 한쪽 다리를 슬쩍 들어올리자 보지가 살짝 벌어지며 붉은 속샅이 언뜻 비쳤다.
태윤은 더 참지 못하고 침대에서 일어나 그녀의 손을 잡아 침대로 끌어 당겼다.
"어맛"
지혜는 뾰족한 비명을 지르며 침대에 쓰러졌다.
태윤은 그녀를 바로 눕히고 그녀의 위에 몸을 실었다.
그리곤 무지막지하게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고는 그녀의 일술에 거칠게 부벼댔다.
"으읍....읍.....하아....읍읍...."
"그만.... 읍... 태윤씨....으읍...서둘지....으읍..말아요."
하며 태윤을 밀어냈다.
'어엇, 내가 잠시 이성을 잃었군'
하며 입만이 쓴 듯 비릿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
"미안....천천히 하지.."
태윤은 가슴을 꽉 움켜잡았던 손에 힘을 풀고 부드럽게 매만졌다.
그녀의 유실을 검지와 중지에 사이에 끼우고는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돌리면서
매만졌다.
그러면서 지혜의 입에 입을 맞추고는 부드럽게 빨았다. 혀로 지혜의 입술을 벌리며
파고 들어갔다. 지혜 또한 태윤의 혀를 반기듯 태윤의 혀를 빨아들였다.
으읍.....쭈으읍.....쫍.......쭈읍.....
태윤은 지혜의 입술을 농락하면서 가슴을 애무하는 것을 잊지않았다.
차 한잔 마실 시간이 지났을까...
태윤은 입을 떼고 서서히 목을 지나 밑으로 내려갔다.
가슴에 다가왔을 떼 혀를 내밀어 손가락 사이에 낀 유실을 할짝 핥으며 손가락에
힘을 주어 살짝 비틀었다.
"하아악......아아아앙......하아아....."
지혜는 가슴으로부터 온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을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는 유실을 핥다가 이빨 사이에 끼우며 잘근잘근 씹었다.
"아아앗....아흑....아아아앙.......아아....좋아요.....태윤씨....흐윽.."
태윤은 다른 한손을 밑으로 내렸다.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손을 안쪽으로
서서히 이동했다.
"으음...아아....하아아....장난치...지...말..아..요...."
태윤의 손은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가 습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서서히 이동했다.
"아앗....거긴.....흐윽...."
태윤의 손이 보지입구를 간지럽히자 지혜는 자지러질 듯이 퍼뜩였다.
검지와 소지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중지로 질구에 샅짝 삽입했다.
"하악....아앗.....아아앙.....아아아....."
지혜는 가슴과 보지를 집중적으로 공략당하자 미칠것만 같았다.
온몸에서 스물스물 열기가 일어나 주체할 수 없었다.
태윤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더욱 끌어안고는 가슴을 비벼댔다.
"흐읍...으읍..."
태윤은 한 순간 숨이 막혔다.
힘으로 간신히 가슴에서 얼굴을 떼고는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는 지혜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잡아 벌렸다.
보지가 쩌억 벌어졌다. 이미 젖을 대로 젖은 듯 보지가 벌려지자 애액이
흘러 나왔다. 태윤은 그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입맛을 다셨다.
우선 지혜를 자기 쪽으로 끌어 당기며 얼굴을 보지에 가까이 했다.
한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 다른 한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었다.
보지속이 한층 더 잘 보였다. 보지가 움찔움찔하며 수축할때마다 애액이 흘러
나왔다.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문지르다가 검지를 질구에 삽입시켰다.
"흐윽......아아....좀...더.....하악..."
보지가 수축하며 손가락을 놓치 않을 듯이 꽉 물었다.
"으음.....대단한데!...."
그리고는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며 좀 더 깊숙히 넣고는 질 주름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였다.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흑....나....으흑....."
태윤은 손라락을 계속 왕복시키면서 혀를 내밀어 보지샅을 핥았다.
쩝....쩌쩝......할짝할짝.......쩝쩝......쩌어업....
그렇게 한참을 빨고 손라락을 쑤시다가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몇 번 핥고는
쭈욱 빨아 들였다.
"아하악.......아아아앙......그만....아흑.....아앙....나 죽을....것...같..애....아흑....."
이미 지혜는 거의 갈 지경이었다. 보지에선 하염없이 물이 나오고 있었다.
지혜는 이렇게 많은 보짓물을 흘려보긴 처음이었다.
보지가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 어서 자지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 줬으면 했다.
그 때 태윤은 보지에서 입과 손을 떼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미 뻗뻗해질 대로 뻗뻗해진 자지를 붙잡고 지혜의 보지로 가져갔다.
그의 자지는 너무 커져서 핏줄이 툭툭 불거져 나왔다.
지혜는 그런 자지를 보고 너무 놀라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과연 저런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며 걱정이 앞섰다.  
태윤은 지혜가 은근히 몸을 뒤로 빼자 한손으로 허리를 잡고는 상체를 숙이며 자지를
보지입구에 잇대었다.
"하아아....."
지혜는 자지가 보지에 대이자 가볍게 떨며 보지가 긴장되는 것을 느꼈다.
태윤은 체중을 지혜의 몸에 실으며 허리를 앞으로 내렸다.
푸우욱...
"아악....하으윽....."
"으음....헉"
태윤의 자지가 들어가자 애액이 틈사이로 흘러 내렸다.
'으음....보지안이 아주 뜨겁군....아주....좋아.....거기다 이 빡빡함이란....으음....'
'흐윽....뜨거워.....내장안까지 파고드는 것 같아.'
태윤은 한동안 자지를 삽입시킨채 보지 맛을 보고 있다가 서서히 허리를 뒤로 빼내어
다시 앞으로 쑤셨다.
푸욱
"하아악.....흐윽.....아파......으윽......살...살...해...요....으윽..."
지혜는 보지속을 가득 매우는 이물질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그는 삽입한채로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며 질 주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곤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푸욱푸욱......뿌집뿌집......뿌집뿌집.....
그의 자지가 들어갈 때 마다 보짓물이 침대의 옆으로 새어 나왔다.
"하악....앗...앗....앗....앗.....흐윽....흑....아앙..."
"헉헉......헉헉.....으음......헉헉....."
샅과 샅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렸다.
혜수는 태윤의 목에 팔을 걸어 더욱 끌어안고는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으음...."
"하악....흐윽.....아아아....좀.....더......"
태윤은 가슴을 꽉 움켜쥐고는 허리를 좀더 빠르게 움직이며 더욱 깊숙이 쑤셨다.
푸욱푸욱.....퍼억퍼억.......퍽..빠찍빠찍..퍽퍽...빠찍빠찍......"
"아학....흐윽.....아아아앙.....나.....미...칠...것....같...아....흐윽.....어..엄...마...앙.....흐흑...."
"헉헉......으음......허억......허억......"
태윤은 한계가 다가옴을 느끼고 서서히 속도를 줄이고 크게 숨을 들이켰다.
그리곤 보지에서 자지를 스윽 빼내고는 지혜를 뒤집업다. 허리를 감싸 안아
들어 올려 무릎을 꿇리고는 자신의 무릎을 다리 사이에 넣어 하기 좋은 자세를
만들었다.
"아아....어...어서.....빨리....."
지혜는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며 태윤의 행위를 재촉했다.
"흐흐....뒤로 박아야 재맛이지...."
하며 귀두만 보지에 샅짝 삽입시키고는
두 손으로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잡고 있는 힙껏 잡아당겼다.
푸우욱
보지를 파고드는 소리가 선명히 지혜의 귀에 들렸다.
"아악.....흐윽......아아아......으응.....아.....흐윽...."
"으음.....좋아.....흐흐.....좋아.....허억....."
지혜는 뒤로 박히자 또 다른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정복당하는 느낌을....
태윤은 뒤에서 박고 나서야 이 여자를 정복했다는 쾌감을 느꼈다.
태윤은 힘을 내어 거칠게 뒤에서 쑤셨다.
퍼억퍼억......뿌찍뿌찍.....퍼억퍼억......뿌찍뿌찍.....
자지가 거칠게 쑤셔질때마다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었다.
지혜의 보지는 애액으로 번질번질하였다.
그녀의 보지샅은 태윤의 자지에 의해 이러지리 이그러졌다.
"흐흑......아아......아빠......좋아요.....흐윽.....더......아......아빠......"
'뭐? 아빠? 으음.....이 여자....파더콤플랙스인가?'
지혜는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른다. 이미 쾌락에 이성을 상실한지 오래였다.
"아아.....나....나.....이제....곧....."
"헉헉.....임신은?"
"아아.....괜...찮....아....요....흐윽.....그대로...아앙...."
태윤은 온 힘을 다내어 더욱 빠르게 쑤셨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지혜의 손이 침대보를 가득 움켜잡고 있었다.
"하악......아...아...윽....윽......나...나...하으윽....."
"헉.....헉......헉....헉....헉헉.....헉헉.....나 나온다. ..."
"하아악"
"허억"
지혜는 온 몸이 감전된 듯 부르르 떨며 절정의 다달랐다.
태윤은 지혜의 몸 깊숙이 삽입하며 정액을 토해내었다. 그리곤 몇 번 더 보지를
쑤시곤 자지를 빼내었다.
자지가 빠져나오자 정액과 애액이 범벅이 되어 주르륵 흘러 내렸다.
'으윽....아아....정액이 질벽을 툭툭 쳐...'
지혜는 한동안 절정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다가 휴지를 가지고 와 자신의 보지를
급히 닦고는 태윤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닦았다.
"아주 끝내줬습니다. 지혜씨"
"아...네..."
지혜는 얼굴을 붉히며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했다.
문득 태윤은 아까의 절정에서 지혜가 아빠라고 신음한 것이 생각났다.
"아버지는 뭐하시지요?"
"네? 저...저기....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표정이 갑자기 바뀌며 고개를 푹 숙이고는 공허하게 대답했다.
"아....이거 미안하군....쓸데업는 걸 물어봐서...."
"아니예요.... 이젠 괜찮아요..... 아저씨가 계시니까...."
"아....그런가.....하하....."
'역시 파더큼플렉스였군....그럼 날 유혹한 것은 아버지 같아서겠지.'
"그만 피곤하군... 나이가 들어서인지...."
"먼저 샤워하겠네..."
"네...그러세요."

지민이는 대본을 꺼내 들고는 엄마에게 보였다.
엄마는 대본을 들고 읽어 내려갔다.
"마지막 장면에 키스씬을 하는구나..."
"희수는 눈을 감았다. 찬혁은 희수의 입술에 입맞추고는 아랫입술을 빨아들였다.
그리고는 더욱더 껴안으며 격하게 입을 맞추고는 혀를 사용하여...."
혜수는 대본을 다 읽고는 지민이에게 고개를 돌렸다.
지민이는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혜수는 그런 아들의 모습에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며 아들에게로 다가가 옆에 걸터
앉았다.
"지민아 나를 봐. 연습해야지.."
지민이는 고개를 돌리고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는 눈을 감고 있었다.
지민이는 순간적으로 엄마가 너무 예뻐 보였다.
"어,엄마.."
하며 얼굴을 가까이 다가가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살짝 맞추었다.
순간 혜수는 몸이 살짝 떨리었다.
지민이는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는 사실에 쾌감을 느끼고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부드럽고 촉촉한 엄마의 감미로운 입술의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한동안 그렇게 둘은 가만히 있었다.
혜수는 눈을 떳다. 입술을 떼고는 지민이를 쳐다보았다.
지민이는 엄마가 입술을 떼자 아쉬움를 가득 느끼면서 엄마를 보았다.
"지민아 그렇게 가만히 있으면 어떻해?"
"네? 아...저기....어떻해 하는 줄 몰라서요.."
"하아..."
혜수는 한숨을 쉬고는 지민이의 목에 팔을 두르고는 말했다. 지민이의 입술과
불과 몇센티 사이를 두고 ...
"지민아 엄마가 어떻해 하는지 먼저 잘 느껴봐."하고는
지민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지민이의 아랫입술을 살짝 빨아 들이면서 혀를 지민이의 입속에 집어
넣었다.
"으음.."
지민이는 엄마의 혀가 들어오자 야릇한 쾌감을 느끼며 신음을 흘렸다.
공격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혜수가 자신의 혀를 감싸며 입술을 빈틈없이
붙히고는 강하게 지민이의 혀를 빨아들였다.
"으읍....읍."
말랑말랑한 엄마의 혀가 빨아들이자 지민이는 자신의 혼이 빨려 들어가는 듯했다.
혜수가 자신과 아들의 혀를 엉키게 하면서 빙글빙글 돌리자 지민이는 감전된 듯한
쾌감을 느끼고는 자기도 모르게 엄마의 혀를 빨아들였다.
"으읍....읍....쩝쩝.....읍...."
"으음....읍읍.....쩝쩝....쩝...."
지민이의 입안에는 엄마의 침과 자신의 침이 법벅이 도어 고여 있었다. 침이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계속해서 고이자 입안은 침바다가 되었다. 지민은 엄마의 침과
자신의 침을 엄마에게 혀로 흘러 보내었고 엄마는 그것들을 꿀꺽꿀꺽 삼켰다.
혜수는 서서히 입을 떼었다.
하지만 혜수와 지민의 혀는 엉켜서 떨어질 줄 몰랐다.
이미 둘의 입가는 침으로 범적이 되어 있었다.
엄마는 다시 한 번 강하게 흡입하고는 입술을 떼었다.
"하아하아.....후우..."
엄마는 숨이 찬지 숨을 고르고 말했다.
"이제 어떻해 해야 하는지 알겠니?"
지민이는 말은 못하고 고개만 끄덕끄덕 거렸다.
"자 다시 해봐."
하면서 혜수는 눈을 감았다.
지민이는 자신을 갖고 엄마의 입술에 키스하려고 하는데 엄마의 입술모양과 주위의 침범벅이
된 모습을 보자 문득 어제의 일이 생각났다.
엄마의 그 붉은 보지가 생각난 것이다. 순간 지민이의 자지는 안그래도 조금 서 있었던
자지가 팽팽히 팽창해 버렸다.
그리고는 여태까지 호기심과 야릇한 흥분으로 엄마의 키스연습을 하던 지민의 태도는 달라
졌다. 눈은 충혈된 눈빛으로 엄마의 입술을 노려보았다.
순간 엄마의 양 턱을 잡고 거칠게 입술울 부딪혀 갔다.
"으읍....."
지민이는 엄마의 입술을 우악스럽게 빨고는 혀를 집어 넣었다.
"으읍....지...민...아...읍"
지민이는 엄마의 혀를 느끼고는 혀를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들이면서 엄마의 상체를 눌렀고
그 바람에 혜수는 뒤로 쓰러져 눕게 되었다.
"으읍....샅..읍...살..해....지...민....아..."
혜수는 지민의 태도가 갑자기 돌변한 이유를 몰랐다. 거칠었고 막무가내였다.
지민은 엄마의 위에 몸을 실으면서 엄마의 혀를 놔주지 않고 빨아들이면서 자신의 혀를
엄마의 혀와 엉키게 하였다.
지민이는 이성을 상실했다. 그의 머릿속은 온통 어제 보았던 엄마의 붉은 보지로 가득찼다.
보짓물을 질질 싸던 그 음탕한 보지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 것이었다.
지금의 지민이는 본능적으로 움직였다.
지민은 거칠게 엄마의 입술을 희롱하면서 엄마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그리고는 우악스럽게 주무르며 팽팽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문질렀다.
"으읍...지민아...아악....왜...이..래..."
혜수는 비록 옷 위지만 아들이 가슴을 움켜쥐자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치마위지만 아들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문질르는
것을 똑똑히 느낄 수 있었다.
혜수는 아들에게 겁탈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겁이 났다.
'안돼....'
혜수는 온 몸을 바둥거리며 지민이를 밀쳐 냈다.  입이 떨어지자 한결
숨쉬기가 쉬워졌다. 그러나 지민이의 힘을 이겨 랜 수가 없어 몸을 일으키지
는 못했다.
지민이는 한 손을 내려 엄마의 치마를 거둬 올렸다.
자신의 치마가 올려지자 혜수는 더욱 절박해졌다.
"아,안돼. 지민아 엄마야....그럼 안돼!!..."
그러나 지민이의 귀에는 아무것도 안들렸다. 아니 못 듣는 것이다.
지민이는 한손으로는 엄마의 두 손을 붙잡아 머리위로 넘겨 못 움직이게
하고는 다른 한손으로 팬티를 벗길려고 하였다.
"아악...안돼.....안돼....지민아...정신차려...."
혜수는 팬티가 벗겨지려 하자 온힘을 다해 바둥거렸다.
그러나 허사였다.
지민이의 힘을 당해 낼수가 없었다.
지민이는 한손으로 엄마의 두 손을 못움직이게 하고 다른 한손으로 팬티를
벗기기 힘든지 힘을 주어 팬티를 뜯어내었다.
찌지직....뚜득......
팬티가 뜯겨 나가자 혜수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아,안돼....흐흑....."
혜수는 울음을 터트리며 저항했다.
그러나 지민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자지를 손으로 잡고 엄마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아앗.....안돼...."
혜수는 보지입구에 뜨거운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자지가 느껴지자 미친 듯이 도리질을
치며 저항했다.
그러나 지민은 삽입하려고 했지만 잘 되질 않았다. 혜수가 워낙 몸부림을 치고 있고
또 경험이 없어서 잘 삽입하지 못 하는 것이다.
지민이는 한참을 끙끙거리며 삽입하려 하였고 혜수는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으윽...."
지민이의 귀두가 드디어 질구에 귀두부분을 넣었다.
"아앗....안돼.....안돼.....이러지마.....지민아......"
혜수는 아들에게 겁탈당한다는 사실이 믿겨지질 않았고 꿈이기만을 바랬다.
지민은 귀두부분이 부드러운 보지샅에 샅짝 파묻히자 전율적인 쾌감을 느끼며 몸을 샅짝
떨었다.
이때 혜수는 두 손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이 느슨해진 것을 느끼고 재빨리 손을 빼내어
지민이를 밀쳐내었다.
쿵...
"으윽..."
혜수가 지민이를 밀쳐내자 무방비로 있던 지민이는 뒤로 벌렁 자빠졌다.
그 틈을 타 혜수는 재빨리 몸을 일으켜 방에서 나갔다.
지민이는 방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약간의 뇌진탕을 일으켰는지 일어나질 않았다.
혜수는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침대에 쓰러져 울음을 터뜨렸다.
"흐흑.....우아앙.....흑흑......"
혜수는 지민이가 안방으로 들어올까 겁이 났다. 문이라도 부시고 들어오면
어쩔까 걱정이 앞섰다.
꼼짝할 수 없었다. 이불보를 꽉 움켜잡고 소리가 나는지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러나 아무 소리도 들려오질 않았다. 지민이가 2층에서 내려오는 소리도 들려오질
않았다.
'어떻해 된거지? 흐흑....'
혜수는 지민이가 내려오질 않자 긴장이 풀리는 듯 몸이 나른해지는걸 느꼈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지나고 나니 마음이 조금 진정되는 듯 했다.
마음이 진정되자 아까 있었던 일이 새삼 떠올랐다.
'지민이가 갑자기 왜.... 그렇게 변했을까?'
'엄마를 겁탈하려고 했다니.....흑흑'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다. 자기의 아들이 자신을 겁탈하려 했다는 사실에 또 저절로
눈물이 나왔다.
"흑흑....이일을... 어쩌지...."
혜수는 너무나도 황당한 일을 겪자 도무지 어찌할바를 몰랐다.
그러다가 문득 위에 일이 궁금해졌다.
혜수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으응?"
혜수는 하체가 썰렁함을 느꼈다.
지민이가 팬티를 찢던 생각이 들자 보지에 지민이의 귀두부분의 감촉이 새삼 느껴졌다.
"으음.."
혜수는 새 팬티를 꺼내어 입고는 두렸지만 지민이의 방으로 조심조심 올라갔다.


[3편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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