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 하앙 거긴 오줌이 나오는 구멍이라구!
그렇게 20년만에 그녀를 만난 나는 매우 흥분을 해버려따
그 탓에 발기하지도 않은 남근으로 빤쓰에 무발기 사정을 해버리고 말아떤 거시어따
"으... 으으으윽......"
그 모습을 cctv로 지켜보고있던 노인이 들어와 말을 건넸따
"님님 투샷하실? 안타까워서 무료로 해드림"
나는 고개를 끄덕여따
그러자 노인은 츅츅해져버린 나의 빤쓰를 내리며 말하는 것이어따
"사실 내 닉네임은 욕정의불나방! 20년만의 와랄라로군!"
그의 혓바닥과 함께 네오서울-신림의 밤은 저물어간다...
......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 나는 축 늘어져 생각한다
'정말 오래간만의 상하+이었군'
4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