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이었다...
여름이 다 지나가고있는 지금 하루종일 무더위로
필드나가는것도 취소하고..연습장도 안가고..에어컨앞에서 책읽다가 자고..
뉴스도 보면서 대통령후보들 얼굴 보기도 싫어서..골프프로를 보고있는데..밤11시경에 전화한통이 울린다..
누구지하고 받을려고 보는데..모르는번호가 뜬다..
차를 빼달라고 그러는건가?? 아님 이밤에 암보험들라고 하는건가?

받지말까하다가 그냥 받았는데…
전화에서 "안녕하세요..누구누구입니다."하는거다..
순간적으로 난 목소리를 알아차렸다..그분이셨다..(앞으로 그분을 환희님이라 하겠다..ㅋㅋㅋ-별명잘지었져..)
주말에 머했냐구 물어보신다..그래서 그냥 날도 더워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다른것도 묻지않으시고 지금 시간되면 집으로 올수있냐구 하신다..
설레이는 맘에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넵 알겠습니다." 했다.

일년전에 어느날 내가 보낸 메일을 보고 느낌좋다고 초대해주신 두분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두분때문에 꾸준히 좋은관계를 유지하고있다.
남편분--별명 환희님..나이보다 젊어보인다. 말수가 적으시다..
국내와 외국에서 멋진일하시는 분이다..내가봐도 존경스러운분이다..
근데 그런분이 3S할때는 야한말을 많이한다..
보지맛이 어떠니?? 자지맛이 어떠니??
"사랑해"란 말을 많이하신다..
아내분--별명 고은님(별명이다..이것두 내가 지었다ㅋㅋ..두분별명은 이름을 가지고 내가 짜맞추었다..)
주부로 절대 보이지않는 고은님..내가 지금껏 살면서 본 아줌마들중에 젤로 이쁘다.
몸매또한 아가씨 저리가라다..군살하나 없다..피부가 뾰얗구 부드럽다..
내가 볼때마다 긴치마(긴원피스)를 입고 계신다..긴치마 끝단에 살랑살랑 하얀 발목이 보이고..
원피스 가슴부위가 깊숙히 파여 하얀 가슴살이 보이기도 한다..쳐다만봐두 흥분이 된다. 내물건이 겁이 일어설정도로..
지적인 모습에 섹시함을 가지고 있고..거기다가 옆방에 애들이 자다가 일어날정도로 신음소리 또한 죽인다..
신음소리하나로 상대방을 재압할정도다..

시원한 맥주 몇캔과 음료수..안주등 준비해서 차를 운전해서 간다..
두어달만에 뵙는거라 조금 설레인다..ㅋㅋ 아니 항상 설레인다..
난 내집인냥 집두 잘 찾아간다.. 경비아저씨한테 인사두 한번하구.. 주차장에 주차할 위치도 잘찾구..
환희님과 악수를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고은님 주무시고 계신다..
또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부끄러워서 자는척하는줄 알고 살짝 쳐다보니..정말 새근새근 이쁘게도 주무신다..
정말 이쁘게 잔다..옆에가서 꼭 껴안주고싶을 정도로 이뻣다.
환희님왈..외국에 나갔다 오늘 오신거라…조금 피곤해서 주무신단다..
저번에는 주무시는걸 깨워서 멋찐밤을 보낸적도 있었지만..오늘은 많이 피곤해보이신다..
맥주를 조금 마시고 간단히 샤워를 할려고 하는데 ..고환님이 그냥 오라고 난리다..
그래두 땀이 조금나서 간단하게 샤워를 했는데..고환님이 벌써 홀라당벗고 날 기다리고 있다..
손짓으로 나보고 빨랑 벗으라고 한다..남자가 벗으라니깐..쪼매 부끄럽다..우띠!!

환희님이 이불을 살짝들치고 고은님 팬티에 손을 넣으니깐..이불을 팍 댕기면서 뿌리치신다..
넒은 침대에 고은님은 엎드려 자고 홀딱벗은 두남자는 양옆에서 잠시 멍하게 있다..
잠시 침묵의 시간이 지나고 고환님이 고은님 입술에 찐한 키스를 하면서 "사랑해"라고 한다..
어쩔줄 모르고 있는 날 쳐다보는 환희님이 눈치를 주신다..
또 내가 가진거라고 눈치 백단이다..행동개시하란다..

팬티가 벗겨지고 하얀 엉덩이가 보인다..봉긋한 햐얀엉덩이에 얼굴을 묻었다..
혀와 입술로 애무시작했다..
처음에는 가만히 잠들어있던 고은님이 반응이 온다..느낌이 좋긴 좋았보다..
어설픈 나의 애무에 조금 놀란듯이 고개를 세워 날 쳐다보신다..
"언제왔어여??"하시면 다시 엎드리신다..계속해달라는거겠지..
계속 뒤에서 햐얀 엉덩이 사이와 보지부분을 애무하는데 조금씩 느끼시는것 같더니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내눈앞에서 두구멍의 문이 없어졌다..
그래서 엉덩이와 허벅지에 입술과 혀를 가져다 대고 침을 살짝 바르고 있는데..
엉덩이에 힘이 빠지면서 두개의 문이 열려있다..
그뜸을 타고 다시 다시 애무하는데 고은님이 "아~~아~~"하는 약한 신음소리와 함께 다리와 엉덩이를 벌려주신다..
애무를 더해달라는 거군..하면서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애무를 했다.
고은님의 보지에 혀를 살며시 넣었다 뺏다하니깐..또 "아잉~아아" 하신다..
"아~잉"이란 소리에 내물건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솟아오르고 있다..
혀로 좀더 깊숙히 깊숙히 찾아가고있는데..엉덩이가 들린다..괜찮았나보다..
옆에서 나의 어설픈 애무를 지켜보던 고환님이 담배를 피신다..조금 꼴리셨나보다..
담배를 다 피우고 날 쳐다보길래..살짝쿵 애무를 끝내고 맥주를 마시는척하자..
환희님이 그순간을 놓치지않고 바로 삽입을 하시면서..
"자기보지에 넣기 싫은가봐"..하신다..난 그래두 매너상 형님먼저 한건데..

환희님이 열심히 넣다 뺏다 하신다..고은님의 신음은 방안의 천장을 울린다..
아~~아~~ 악~~아이~~
난 옆에서 멋찐모습을 구경하고 있는데..고은님이 내손을 꼭 잡아주신다..
박자가 있는 신음소리에 맞쳐 내손을 꼭 잡아다 놨다하신다..
신음소리가 더 커질쯤에..환희님이 나보고 키스를 하란 신호를 보낸다..
환희님 열심히 박고있고 난 진한 키스를 하고..하다보니 세명의 머리가 한군데 모여있다..
환희님이 갑자기 나를 어깨동무하면서 더 강하게 박음질을 하신다..
남자가 홀딱벗은 나의 어깨에 손을 올리자..이상한 느낌이 든다.(말로 표현하기 힘듬)
환희님이 박음질을 멈추고 비빔질을 한다..갑자기 큰 신음이 터진다..
"아~아~아잉.."…."사랑해"".. "아잉 아~아~ 사랑해"
비빔질이 계속되자 질퍽질퍽한 소리와 신음소리와 사랑한다는 말과 짬뽕이되어 방전체를 울린다..
그순간 환희님이 눈치를 준다..난 무얼 말하는지 안다..이제 눈빛으로 환희님의 의도를 안다..무얼말하는지..
고은님 입에 불끈솟은 내 자지를 넣으란걸 느낌으로 안다..
고은님의 입술이 내물건을 빨고있다..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귀두부터 입술을 대더니 한순간 내물건이 없어졌다..
그래도 나름대로 큰물건을 삼켜버린다..
환희님의 박음질 소리와 내물건을 빠는소리와..빨리고있는 내물건 옆으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
이렇게 우리 세명은 박자를 잘도 맞추고 있는데..갑자기 환희님이 윽!!하시면 자기자지를 꼭 잡는다..
그러면서 화장실로 도망가신다..잠시 정적이 흐르는순간..고은님이 날 잡아당긴다…
날 원하시는 고은님의 의도를 파악하고 부드럽게 야릇하게 고은님의 보지주변을 돌리다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삽입…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난 진한 키스를 했다..고은님의 이쁜 얼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면서..
고은님 한마디 하신다.."넘잘해..진짜잘해.."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보고싶었어요"
그다음 대답이 멀까?순간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말 안하구 내눈만 쳐다본다.(대답이 없어서 살짝 당황^^)
그 눈길에 난 멋찌게 그녀의 보지속을 탐방하고 있었다..
고은님이 갑자기 나의 허리를 꼭 잡는다..그순간 나타난 환희님은 고은님의 이쁜손을 나의 엉덩이 올려준다..
난 순간 움찔..부드러운 손길이 나의 엉덩이를 비비다가 꼭 잡아준다..
아름다운 고은님의 신음소리와 질퍽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진한느낌이 나의 자지에 전해오길래..살짝쿵 나의 물건을 뺏다..

맥주한잔 마시고 다시 준비하는찰라..환희님왈 뒤로 할래??하신다..
난 맥주를 마시다 말고 고은님 엉덩이를 살짝 돌려 내물건을 부드럽게 천천히 밀어넣자..아~앙(큰소리로)
고은님은 뒷치기할때 내물건이 들어가면 아프다했던 기억이있어 내자지를 반만 넣어다 뺏다하는데..
갑자기 온몸을 비틀면서 고은님이 침대에 얼굴을 파묻어버린다..
좀더 자극적이게 깊숙히 넣어보니 몸을 움찔거시면서 환희님의 자지를 빨고 계신다..
그순간 우리세명은 기차놀이를 하고있었다..
환희님은 누워있고 그위에서 열심빨고 있는 고은님..뒤에서 열심히 박고있는 나…
그모습이 어찌나 아름답고 신선한지..순간적으로 난 고은님의 하얀엉덩이를 꼬집듯이 잡고 막 박았다..
좀 자극적으로 박으면서 고은님 가슴을 만지고 잇는데..신음소리가 조금전과는 다르게 크게울린다..
몸부림을 치다가 온몸을 움크리고 신음소리도 커진다. 고조된 분위기에 온몸이 땀으로 젖어있다.
고은님이 절정을 느끼려고 준비중인듯했다..나도 남자인지라 같이 절정을 맞이할려했으나..
매너와 눈치로 지금껏 살아온 나는 자지를 천천히 뺏다..그게 나의 임무라는걸 알기에..

고은님은 누워있는 환희님 위에 올라가 앉는다..고은님이 열심히 말을 타기 시작한다..
고은님이 말을 타다가 옆에서 두분께 양보하구 구경하고 있는 날 보면서 한마디..
"나좀 뒤에서 안아줘"..우와..이런자극적인 말을 하신다..(구경하고있는 내가 안쓰러운신 모양이당..)
말을 타고있는 고은님의 뒤에서 젖가슴을 양손으로 쥐고 꼭 안아주면서 입술은 고은님 목덜미에 침을 바르고….
고은님은 한손으로 환희님 가슴에 손을 올리고 한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지고 있는 내손등에 올리고..
우리 세명은 이상한 자세로..고은님의 절정을 알리는 신음소리에 우린 더욱더 밀착해서 한몸이 되었다..
"아이~악~~아앙~~잉..사랑해..앙 ..악악악"
우린 자세를 풀고 음료수를 다 타버린 목구멍에 부었다..
사정하지 않은 환희님과 난 다시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