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2020.09.16 05:08
걱정해서 하시는말씀신거아는데
조회 수 14999 추천 수 20 댓글 54
자기집 성격이라던지 가정사는 본인이 제일 잘알자나요~
물론 아버지는 언제고 찾아가면 내치실분아닌란거알고있고, 나중에 사무치게 제자신한테 원망을하겠죠
몇십번의시도해봣지만 결론은 저때문에 싸우시던데 저는 그런거원치않아요
특히 아버지께서 몆년전 목신경하나끊어져서 혈압높이시면 안되요
아버지공장 사장실들어가서 보고오면되지하는데 ㅇᆢ빠가 아버지 밑에서 일해서 말이 들어갈거에요
저나? 누구라고는 말안할게요 아버지는 여태 차만 만지던분이라 폰기계치라 차단이런거못해요
그런데 제버노가 차단이되어있네요..
저나하면 다른가족이 받아서 통화자체를 차단시켜요..
걱정되고 안쓰러운마음에 댓글달아주는건 감사하지만,
그런댓글달수록 더 마음이 안좋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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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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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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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들고 지칠때..가끔 여기서 넋두리라도 하고 가요..
(도움은 안되겠지만)
사람이 숨 쉴 공간은 있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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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공간이 여기라도 있어서 다행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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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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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용오빠 항상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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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공쥬님 일딴 돈이나벌자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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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코로나때문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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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못해?마감아닌가 핑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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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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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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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자 웃으며 살기도 짧은 인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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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좋은일 만땅생기시라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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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생기라고 항상 말해주셔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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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땐 그냥 힘들어도 돼요
아직 눈부시게 젊은 나이기에 힘들때 힘들어도 그리 크게
나빠지지 않아요
정말 힘든데 다들 힘내라고 할때 가슴속 깊은곳에서 힘을 모아 볼려고 해도 무력감이
느껴집니다.
끊을수 없는 인연을 강제로 끊을때도 마찬가지고요
기다림속에 계시는 쭈잉님 께 드리고 싶은 말은
단지 그런 아픔이 나중에라도 아버지께서 아시게 된다면 마음아파하실듯 해서
지금 겪는 아픔을 짧게 하시는건 어떨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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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문에 가정분위기가 무거워지는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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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실수때문에, 아버님의 건강때문에
너무 조심 스러워 하지말고 뻔뻔해 보시는것도
어떨까 싶어요.
부모는 그래도 되는 존재라 생각해요.
오지랖 부려 죄송해요. 모쪼록 좋게 풀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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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서 막지만 않는다면 꾸준히 전화라도 드릴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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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이이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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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아아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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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도 못하고 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
나중엔 꼭 웃으며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빌게요~~
외롭고 힘듦 나한테 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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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롭고 힘들면 가두되니 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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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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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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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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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여기서 딜을하는거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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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틈새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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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 이오빠가 닉값제대로 하는구마이ㅋㅋㅋ내사랑언니니까 봐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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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울홀릭엉니짱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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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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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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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혼자살고있는데보태준게있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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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준거있지 너 볼때 돈쓰는게 보태주는거아님?
낄낄 핑크맛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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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바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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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버팀목이죠
차단되어있다해도 다시 보게되면
감싸 안아줄거임
세상 모든 아버지는 딸바보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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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늦게나마깨닳아서 아버지가보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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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생각해유 본인이 우선이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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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도 문득 생각이나서 눈물이 나는건 어쩔수가없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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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예쁜쭈잉이❤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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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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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일인지는 모르겟으나.. 잘되시길.. ㅜ ~ 나쁜놈들 다 망해랏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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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가득하시길
그리고 외롭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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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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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은 안타깝지만 세세한 가정사를 여기에 공개하는 건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세상 좁은데 가족 중에 누가 보면 어떡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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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볼사람없을거라 믿죠~서울올사람도 쳐다볼사람도없어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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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공주 힘내시라우~!!
오빠들이 응원하다잉~~!!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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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끼야또 사달라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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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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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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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세.
적정수준에서는 이렇게 외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질겁니다.
버티는게 멋진 사람이 되는 길이에요.
멋진 자긔가 되기!!!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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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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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땐 그냥 모른 척 하는 것도 배려라고 생각하다가 문득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뒤늦게 한마디..
불교 용어에 시절인연(時節因緣)이란 말이 있는데, '모든 사물의 현상이 시기가 되어야 일어난다'는 말이야.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날 인연은 반드시 만나게 되고, 피하려고 해도 만나게 되는 법...아직은 그 때가 아닌가 보다 하고 기다려 봐.
너무 속상해하거나 안타까워 하면서 자책하지도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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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일하는데랑 이름이? 찾아도 안나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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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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