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부산에서 먼 서울까지올라오자마자 코로나터지고, 일이 잘안되려나싶고 이런글올리는거 처음인데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내 고향이란곳에서 더 이상 독해지는게 싫어 도피처로 무작정 아무계획이나 거처도 없이 올라왔는데
너무 힘들고 외로웠다..
사실 미치도록 외로워서 힘들었고, 단촐한 밥한끼같이 먹을 친구가 없는게 너무 싫었고 적응하기힘들었는데..
그것마저 외로움에 보태져버려서 더 힘들었다..
무작정 일에만 매달려보자라고 안정이 되고나서는 왠만하면 쉬지도않고 출근하려노력하니까 외로움도 어느순간 없어지더라..
그런데..간혹 티비속에서 다른부모님을 볼때면 나오는 눈물을 참을수가없다..
새벽에도 당장 부산내려가서 아버지얼굴만이라도 보고올까..싶다가고 아버지공장에 오빠가 공장장으로 있어...다른가족에게 보러왔다는 말이 들릴까봐 매번 울기만하고 꾹 참고 있다..
한번의 실수로 가족과 안본지 4년이 다되는것같은데... 그렇게 무서워했던..그래서 말한마디조차 거는게 힘들었던 아버지가 지금은 너무 보고싶다...
아무에게도 내비칠수없는 이야기이기에 여기에나마 끄적여봅니다....
잘밤에 청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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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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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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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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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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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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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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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할수 있는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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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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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내요 힘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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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좋은날도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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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오길바래야죠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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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쭈잉공쥬님 휴대폰나두고 모해 안부전화하면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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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저나도 못하게 해놔서...못해~울아버지는 기계치라서 그런거못하는데 오빠만 아버지밑에서 일안했어도 아버지만 살짝보러 벌써내려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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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땐 가족생각나는데 쭈잉공쥬님 요즘 힘들었구나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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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힘들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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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잘하고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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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녀죠..이러다 어디잘못되기라도하면..어떻게 그무게를 감당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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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또한 본인선택이니.. 다만 나중에 후회는하지 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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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ㅠㅜ 무슨 사정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족인데 내려가서 얼굴이라도 한 번 보시는 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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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도 못보는게 현실이라.. 내사랑엉니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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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다 보면 좋은 날도 찾아 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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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아버지가 안아주길 기다렸는데 아빠품에 안겨서 원없이 울다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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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아니면 후회 할 수 있어요
아버지는 더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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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는거 알죠 태어날때 3대째 딸하나 나왔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러가신분이고, 힘드실때 제생각하면서 다시일어섰던 분이니까요..어느누구때문에 못보고 연락도 못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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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쭈잉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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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오빠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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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내유 힘내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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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주시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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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만 아니면 찾아가서 볼텐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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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힘내세요 ~^^♥︎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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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용오빠 나두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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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읽고 감수성 터져서 출근하는길에 엄마 만원만 했다가 닌 그나이 되도록 만원도 없어 하고 욕처먹고 출근하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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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감수섯터지는데 왜 만원만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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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냥 오랜만에 용돈받아보고 싶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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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살아진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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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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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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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일있었는지는 모르지만...가족인데...가서 보면.....그냥 아무이유없이 반겨주실거야...마치 아침에 나갔다가 들어온 딸처럼...
화이팅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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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받아주실거야...근데 나머지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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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곧 다 괜찮아 질거야.....외로우면 연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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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속성효녀라고 자책하지마요... 잘풀리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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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은아무도모르는거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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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많이 외롭고 힘드시겠네요...세상살이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지금 힘들었던 만큼 언젠가는 꼭 좋은 날이 올거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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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이 꼭 오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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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언제가부터 명절때가 젤힘들고 예민함이 최고치에 달함 고향에계신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어서... 먼저 전화 드리지 못하고 있을때 "밥은 먹고 다니나며 말한마디에" 왈칵 울었어요..쭈잉이 내려가진 못해도 문자라도 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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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내려가는게아니라 아버지공장에 오빠가있어서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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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나 문자라도 한통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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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아버지폰에 제번호를 차단걸어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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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어떤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아버지도 애타게 기다릴수도 있으니 투넘버서비스로 가능한지 아니면 주변분에게 잠시 요즘은 공중전화 찾기도 힘드니 식당가서 일반전화라도ㅜ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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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말할 수 없는 스토리가 있는데
청승은 무슨 이렇게 쏟아내니까
너란 아이가 훨씬 이쁘다
❤갓예쁜쭈잉이❤ 홧팅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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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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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갓예쁜쭈잉이❤
월진/졸예/졸귀/졸날/졸보/쭈행/쭈즐/쭈사 -
와..부산뇨자다~~ -
무슨 사연이 있는진 모르지만 힘내세요
언젠간 가족들과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 같이하실수 있으리라 믿어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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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이 꼭 오기를 저도바래요^^감사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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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산 고향이군요?
저도 부산 떠난지 10년 넘었는데
잘하던 못하던 부모님은 항상 걱정하세요 -
토닥 토닥
건강하게 살기만 해도 효도입니다. -
힘내세용~! 쥬륵 ㅠ -
아버지 보고 싶으면 바로 달려가세요. 무섭고 당장 만나면
어쩌지 그런 생각 들수 있지만 아버지 잖아요. 부모는 모든걸 다 감싸주는 안식처에요!! 처음이 힘들지 2번째는 좀더 수월하니 보고싶다면 바로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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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그렇겠지만 어머니는 안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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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돌아가시면 사무치게 그리워 질겁니다
용기 내서 내려가셔서 꼭 뵙고 오시고
앞으로 자주 뵙고 지내시길 응원 합니당^^
그래도 가족 밖에 없죠
쭈잉이 넘 착해서 꼭 보고 싶네영♥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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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공주 힘내라고 추천드려요.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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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두 고향이 엄청 멀어서 가기두 힘들구 ㅜ.ㅜ 사정두 있구 그러네용 가끔 참 보구싶죠 언니두 정말 멀리서 오셨네요!!! ... 힘내요 같이 뽯팅 해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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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는 분 아니면 댓글 안하는데
자꾸 댓글달게 되는 분...
힘내요. 언제 밥이나 먹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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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항상댓글달아주셔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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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마음이 먹먹해지는 것이얌...ㅠㅠ -
아빠 보고픔 .... 먼발치에서라도 잠깐 보고 오던가....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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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면서 쌓였던 오해를 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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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식사 한끼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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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좋은일만 가득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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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꼭 찾아가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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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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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여러가지 이유보다 부모 자식간에 맺어진 인연이 더 강할때가 많더라구요. 괜히 피가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나온건 아닌거 같아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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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고향이시군요..저도 이맘때면 늘 향수병이 ㅜㅜ
가족은 가족입니다. 힘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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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쭈잉이 가족사 맘아프네ㅠㅠㅠ
내가 따듯하게 해줄게
같이 밥먹을 친구없으면 나라도....ㅎㅎ -
쭈잉.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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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찾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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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실수인지, 다른 분의 실수인지 모르지만
본인 실수라면 더 쉬어요.
아빠 죄송해요 한 마디면 됩니다.
나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누나와 다시는 안 볼 것처럼 그랬는데
누나가 크게 아프니, 다시 만나게 되고, 하하호호 하면서 지냅니다.
집문서 들고 튄 거 아니면 코로나 좀 꺽이면 만나세요.
나중에 뵙고 싶어도 뵐 수 없울 때
그 때가 더 서러울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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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연락하지말라시네요..친천그어느누구한테라도...
아버지는 저처럼 보고싶어하실건데..방패막이가있어서 힘드네요 -
지금 놓치면 영원히 못볼수도 있지요
있을때 보세요
먼 사연인진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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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이해해줄거야
누구보다 걱정하고 계실테니 연락드려 보길
한번이 어려운거지
이 쉬운걸 왜 이렇게 늦게 했나 싶을꺼야
어줍잖은 조언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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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한테는 몇달전에저나했는데 누가 내번호를 차단걸어놓고 중간에서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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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쭈잉 언니 힘내유ㅠㅠ
타지에서 참 외롭겠구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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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묵 자 ! 밥 사 주 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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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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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무조건 집에가서 보고 싶은 아빠 엄마 만나요 한번 안아달라 하시고 그러면 사르르 풀어지는게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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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직은제가잘알아요~ 제가정사이니...그게됬음벌써그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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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수 없는 ~ 저 여자 부산 사투리 듣는거 좋아함 ~ 어느가게 예명이 뭔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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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문답보시면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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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눈물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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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바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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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지 뵈러 어여 가세요
타향살이 함들겠지만 잘 버티시고
친구들도 만들어보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
이런 청승은 어느 타이밍에 해도 공감이쥬
부모님 늘 계실것같쥬?? 얼른 찾아뵈세요
저는 조실부모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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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부산 내려가. 글고 가족곁에 있어. 가족에게 맞아봣자... 죽기야 하겠어.
한번 맞고 용서빌면. 끝이야. 그게 가족이거든... 그러니 부산내려가서 알콩달콩 잘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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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니까 그런말핮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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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써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기를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원합니다. -
우울 함이 쌓이면 않 좋죠... 가끔 이리 속내를 얘기 하는것도 좋아요...
화이팅 하시고 어른들께 전화라도 함 드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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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게 있었네..
방법은 여러가지 있어요.
공중전화도 있고,
도와주고싶네.. -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조금 시간이 지나
몸과 마음의 여유가 생겼을 때 다시 집으로 내려가서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가족들도 그 진심을 알아주지 않을가요??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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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아빠가 돌아가시구 후회도 많이하고 힘들었어
있을때 잘해드리삼
그게 가장 큰 효도야
부모자식사이는 누구도 겐세이 끼면 안돼지
얼렁 더 늦어지구 더 후회하기전에 달려가삼
아빠 보구싶당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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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전에 추석때라도 찾아뵈어여,,
안계시고나서 후회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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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지않게 살아계실 때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해드립니다.
힘내세요. 절대 무너지지 않는 멋진 사람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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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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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드라마틱 하게 사시는 분들 참 많은듯.
그래서 우리나라 드라마가 인기 많을수도.
다 자기일 인거 같으니까.
드라마 처럼 반전 성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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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
암행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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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 09.21 | 27874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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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 | 09.21 | 29533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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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 ❤쭈잉❤ | 09.15 | 11697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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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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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비 | 09.11 | 17814 | 31 |
| 27 | 성블리 | 09.10 | 13326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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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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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 | 09.10 | 17040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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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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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 | 09.09 | 9461 | 15 |
| 35 | 멍멍이야야옹해 | 09.09 | 10888 | 22 |
| 84 | 나는나비 | 09.08 | 15900 | 31 |
| 84 | ❄️겨울❄️ | 09.08 | 13856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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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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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나은 | 09.07 | 18711 | 32 |
| 74 | ❤쭈잉❤ | 09.07 | 10280 | 29 |
| 73 | 퀸덤바다 | 09.04 | 11567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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