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리학에서는 역경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회복탄력성 이라고 명명하고 그 요인을 7가지로 나누어
회복탄력성지수 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7가지에는
감정 통제력 충동 통제력 낙관성 원인분석력 공감능력
자기 효능감 및 적극성 도전성을 말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의하면
일반이 309명을 조사한 결과 충동통제 능력을 제외한
여섯가지 항목에서 한국인은 미국인의 회복탄력성 지수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반면 장애 사업실패 가족불화 등을 딛고 일어난
여섯명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RQ지수는 일반인에 비해 두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자기 효능감은 세배 적극 도전성은 여섯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래 질문에 대답 하시오

전혀아니다：1 대체로 아니다：2 보통이다 ： 3
대체로 그렿다 ： 4 매우 그렇다 ： 5


어러운 일이 생겼을때 나는 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당장 해야할 일을 방해하는 일이 생겨도 무시하고 일을 잘 해낼수 있다

비록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단 내가 문제를 해결 할 수있다고 믿는 편이 더 낫다

문제가 생기면 여려가지 해결 방안들에 대해 생각한 뒤에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어떤 감정인지 알수 있다

첫번째 해결책이 효과가 없으면 효과가 있는것을 찾아낼 때까지 계속 여러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본다

나는 호기심이 많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또 나의 생각이 내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아챈다

문제가 생길때 처음 떠오르는 생각들이 무엇인지 나는 안다

누가 어떤 문제에 대해 과잉반응을 보이면 나는 그 사람이 그날 우연히 기분이 나빠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문제가 생기면 이유가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 한뒤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슬퍼하거나 화를 내거나 당황하는 사람을 보면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있다

나는 내가 대부분의 일을 잘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새로운것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답변의 수치를 합한것을 자신의 회복탄련성 지수이다

이번 설문에서 회복탄련성 지수 만점은 70점이며
평균 수준은 46점

52점 이상이면 상위 20%
55점 이상이면 상위10% 로
대단히 높은 회복탄력성을 지녔다고 할 수있다

41점 이하의 지수를 받은 사람은 하위 30% 수준으로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