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뜻을 이해 못하는것같아서 글남겨요

싸우자는 것도아니고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지가 않아서

제 입장정리를 해서 보여주는게 좋을거같더라고요

저는 분명 어려운말을 쓰진 않았는데 말입니다??

(바쁘시면 짧은요약을 읽어주세요)

루비에 있을때 여러 언니들보러다니고

나도 궁금하다고 곧 보러간다 바람을 넣고 다니시다가

제가 가게를 옮기게 되었고

얼마전에 뿌요BAR2후기를 재미삼아서 올렸습니다

거기서 이제 기분이 안좋아지게 된것입니다

물론 사람마음이 궁금했다가 관심이 떨어질 수 있어요

이해해요

내가 유명한것도아니고 이쁜것도아니고

나도 인정해요

근데 보고싶다고 어쩌구 바람 다 넣어놓고

자기는 솔직히 장신녀 취향이라고 합니다

취향존중해요

근데 저를 궁금하다고 하셨었고

보러간다고도 말하셨어요

궁금하면 당연히 제 프로필을 보셨을거고

후기도 몇개 뒤져봤을 겁니다

그러면 제가 키가 몇인지는 알잖아요???

근데 이제와서 장신녀가 취향이다 미안ㅋ

이런식으로 말하면

넌 키작아서 내취향과 맞지않아

이런 뜻으로 들려요

그러면 애초에 궁금하다고 보러간다하질말던가

뭐 보러간다했다가 마음 바뀌는거는 상관없는데

엿멕이는 것도 아니고 보러가고싶다했다가

키큰여자 좋아한다고???

키작다고 무시합니까 ㅋㅋㅋㅋ

제가 키가 170넘었다가 갑자기 키가 줄었답니까?

그냥 초등학교3학년때 키가 멈췄어요 ㅋㅋㅋㅋ

어쩌라고요!!!ㅋㅋㅋㅋ

그리고 왜 나는 이런점이 기분나쁘다고 말하는데

홀리언니타령만 합니까?

저도 언니좋아해요

그런데

홀리로 대신하면 되잖아???

언니가 뭐 물건입니까

대체용 물건???처럼 말하시네요

언니도 다른댓글은 크게 동요안하고

저를 다독여주는 식으로 오빠를 좋게 얘기를 해주다가

대신이란 말에 기분이 상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궁금한사람은 뿌요빠2보시던가 하시고

언니나 저나 이분 말때문에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네요

오해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않아서 글남겨요

짧은요약

내가 기분 나쁜건

당신이 나를 보러온다했다가 안보러온게아니라

개인적으로 예민할 수 있는 키문제를 가지고

사람 마음을 헤아리지 않은 말로 상처줬다는거

그리고 말뜻도 이해 못하고

뜬금없이 홀리언니 타령만하는거

그리고 '대신 홀리로 대신하면 되잖아?'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친한 동생으로써

언니가 사람이지 물건 마냥 말씀하신거

홀리언니 좋아해주는건 감사하지만

그런식으로 말씀하신거는 너무 불쾌하네요

(언니도 기분나쁘다고 했습니다 찡끗)

알만큼 아실만한분이실거라고 생각하고

배울만큼 배우신분이라고 생각하니까

이정도 말했으면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