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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펨투펨)
2013.06.15 16:51

[야설] 변태 아르바이트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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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아르바이트 [3]

최란교수가 수업을 마치고 연구실에 돌아왔지만 이미 미연은 돌아간 후였다. 다만 연
구실 테이블에는 A4용지 한장에 미연이 남겨 놓은 메모만이 최란교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압구정동 전철역에 와서 대기할 것. 내가 전화한다.
준비물 : 1. 목요일부터는 밥은 쳐먹지만 절대로 똥싸지말고 배속에 똥을 저장해 올 것
        2. 팬티와 브라자는 하지 말되 핸드백 속에 2종류 이상을 가지고 올 것.
        3. 가장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을 유지할 것
최교수는 3~4년전 영국 유학시절 처음으로 SM과 M/S 관계를 알게 된 후 늘 동경해 오
던 이런 류의 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Masochist였고 미연은 그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Mistress로서 자신을 가장 잘 괴롭히는 주인이었다. 한가지 최교수는 미연의 글을 보
고는 야릇한 흥분을 감출 수 없었지만 걱정이 생겼다. 무엇보다도 주인님이 자신을 학
교 밖으로 불러낸 것은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 것이었지만 자신의 생리주기를 계산해
보면 아마도 목요일이나 금요일에는 생리가 시작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같은 여자의
입장이지만 생리할 때 나는 냄새나 피 그리고 기타의 분비물을 보인다는게 불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지금껏 그런 경험은 없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생리 초기에 유난히
많이 나오는 생리혈과 노처녀 특유의 냄새들은 더욱 걱정이 되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미 최교수에게는 미연의 명령을 거스를 수 없는 처지였고 더욱기 토요일부터
 1박 2일간 있을 예정인 세미나에도 일단 불참을 통보해야만 했다.
토요일
미연은 오늘 어떤 스케쥴도 잡지 않은 채 들뜬 마음으로 대기하고 있었다. 미연이 주
인으로 모시는 친오빠가 올라오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아침 일찍부터 개장에서 잠을
깬 미연은 샤워를 하고 보지나 똥구멍속까지 깊숙히 청소하였고 저녁부터 있을 주인님
의 플레이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물을 준비하였다. 더군다나 오늘은 주인님을
위해 자신이 길들여온 노예 최교수를 준비하여 주인님의 만족을 높여 드릴 생각이었다
. 내심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이야 간절하지만 최교수를 통해 주인님이 색다
른 플레이를 해 주실 거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잠시 후 최교수는 미연이 핸드폰으로 남겨 준 아파트 호수로 이동해 미연의 아파트 초
인종을 눌렀다. 그리곤 문이 열림과 동시에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몸을 굽혀 지체없
이 신발장 앞에서 기본자세를 취하였다.
‘안녕하세요. 주인님. 이렇게 미천한 저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잘 찾아왔네. 똥개가. 똥개도 쓸만한데 그래’하며 최교수의 머리칼 사이로
손을 넣어 쓰다듬었고 동시에 자신의 발을 들어 최교수의 얼굴에 밀어붙였다. 그러자
최교수는 자동으로 미진의 발가락을 빨아대기 시작했고 미진은 익숙한 동작으로 최교
수의 밀착되어 쫙 달라붙은 옷위로 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들어와’
‘예. 주인님’
미연을 따라 거실로 기어들어온 최교수를 거실의 중앙에 쪼그리고 기본자세를 취하게
한 미연은 이내 최교수가 들고 온 가방을 쏟아내고 그 안에 들어 있는 분홍색과 빨간
색의 무늬팬티를 꺼내보았다. 그리고는 최교수의 옆에 앉아서는 교수의 아랫배를 눌러
보았다.
‘그래 어제 그제 똥은 잘 모아왔니? 이 개보지 똥개년아’
‘예. 주인님. 오늘까지 3일동안은 한번도 똥을 싸지 않았습니다’
‘그래. 믿어보지. 그리고 보지나 똥구멍 청소는 잘 하고 왔겠지?’
‘예. 주인님’
미진이 빠르게 최교수의 치마를 걷어올리자 노팬티인 교수의 뒷보지가 검은 보지털과
함께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남자경험이 없는 최교수는 출산의 경험도 없는지라 그 보
지색이 붉으스름하고 맑았고똥구멍도 검게 그을리지 않고 분홍빛을 띠고 있었다.
‘좋아. 오늘은 니년에게 특별한 기회를 주기로 했다. 내 말 잘 들어’
‘예. 주인님’
‘조금 후에는 내가 모시는 주인님께서 오실거야. 물론 그 분은 Master님이다. 니년은
 남자 주인님을 모신 적이 없겠지만 오늘 처음으로 니년 개보지를 내 Master님께 드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거야. 니년은 처녀라니까 더 즐거워하시겠지?’
‘……’
‘내가 모시는 주인님은 나보다 훨씬 전문가이시고 특히 SM방면에서는 너같은 개보지
년 하나는 우습게 보낼 수 있는, 베테랑이시니까 나 이상으로 복종하고 몸과 마음을
바치도록 해. 알았어?’
‘예. 주인님’
아직 처녀인 최교수는 30대 중반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남자에게 자신의 보지를 바치
게 되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주체할 수 없이 두근거렸고 더군다나 자신의 주인님이신
미진님의 주인이시라니 그 높이를 짐작할 수 없을만큼 위대하게 생각되었다.
30여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미연은 최교수를 가지고 이것 저것 방청소를 시
킨 다음 주인님을 맞을 준비를 하였다. 이윽고 저녁 8시가 다 되어 미연의 주인님이신
 훈이 대문으로 들어섰다.
훈은 1m 80cm에 이르는 키에 근육질을 체격을 갖추고 있었고 단정한 상고머리에 지적
으로 보이는 안경을 쓴 전형적인 엘리트형이었다. 그도 역시 외모에서는 도저히 그 성
적 기질을 알 수 없을 만큼의 정숙한 엘리트 변태임이 틀림없었다. 특히 자신의 친동
생을 노예로 거느린 Master였고 M/S 플레이에 있어서만큼은 냉혈한에 속했다.
훈이 들어선 현관에는 이미 미연이 완전히 발가벗은 채 고개를 쳐박고 엉덩이를 훈이
잘 보이도록 하늘로 쳐들고 대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훈이 들어서자 마자 그의 커다란
 랜드로바 신발을 신은 발이 있는 힘껏 미연의 희디 흰엉덩이를 걷어찼고 미연은 급하
게 고개를 바닥에 쳐박힌채 고통스러워 했다.
‘주인님. 오셔서 감사합니다. 이 더러운 걸레보지 미연이년을 처리해 주세요. 부탁입
니다’
미연은 이내 돌아서 고개를 쳐박고는 예의 인사를 올렸다.
훈은 아무 말 없이 거실로 걸어 들어오더니 이내 안방으로 들어갔고 금새 옷을 갈아입
은 채 성큼성큼 거실로 다시 나왔다. 이미 훈은 수영복에 가까운 짧은 반바지에 상의
는 역시 에어로빅용으로 보이는 나시티만을 입은 상태로 특유의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
었다.
훈은 역시 아무 말없이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미연의 머리채를 움켜쥐더니 거칠게 질
질 끌고는 거실 테이블위에 올려놓았다.
‘드러운 니 후장을 돌려대고 준비해’
‘예. 주인님’
머리카락이 다 뽑힐 것 같은 아픔을 참고 미연이 다시 테이블 위에서 엉덩이를 쳐들고
 뒷보지와 똥구멍을 드러내자 다시 훈은 미연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후려치기 시작했
다.
굵은 팔뚝에서 나오는 건강한 남성의 손동작으로 가해지는 엉덩이 가격은 그야말로 엄
청난  고통이었고 한대 한대 그 대수가 늘어갈수록 미연은 고통어린 비명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훈이 가격과 함께 이따금씩 만져주는 보지살의 마찰에 보짓물을
질이고 있었다.
‘일어서’
미연이 훈의 말에 따라 정자세로 일어섰고 고개를 숙여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는 다음
처분을 기다리자 이번엔 우악스럽게 미연의 아름다운 양쪽 유방을 움켜쥐고는 터질 듯
 쥐어짜고 젖꼭지를 손톱에 끼어 짖눌렀다.
‘아~~악’
비명소리는 채 미진의 고통을 다 표시해 주지 못하였지만 훈은 아랑곳없이 자신의 친
동생인 미연의 유방을 철저하게 괴롭히고 있었다. 이내 다시 양 손바닥으로 유방을 걷
어올리는 자세로 쳐댔고 양 유방을 상하좌우로 흔들리며 춤을 추자 미연의 상체도 덩
달아 흔들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때렸을까 미연이 자리에 쓰러져 기절해 버리자 훈은 잠시 숨을 고르는듯 싶더
니 우악스럽게 다시 미연의 가랑이를 벌려대었고 이번에 손가락을 사용해 미연의 보지
를 벌려 쑤셔넣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침입에 놀란 미진이 깨어났지만 훈의 손가락이
자궁속으로 파고들만큼 거칠고 세게 쑤셔대자 다시금 온몸에서 열이나고 고통이 닭살
을 돋게 하였다.
‘아~~~악..아~~~악’
비명소리만 처절하게 울려대는 거실에서 훈은 계속해서 똥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보
지와 똥구멍에 동시네 관통된 미연의 속에서 훈의 양손가락이 만나고 있었다.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이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똥구멍을 쑤시던 오른쪽 검지와 만나 마찰하
였고 이윽고 미연의 똥구멍에서는 피가 튀기 시작했다.
잠시 후 자리를 잡은 훈이 소파에 앉아 담배를 피워물자 미연은 몸을 추스리고는 다시
 기본자세를 취하였다. 온몸이 쑤시고 똥구멍이 욱식거렸고 보지가 움찔거리고 있었고
 머리속에 멍했다.
‘나비야. 그동안 잘 있었겠지?’
‘예. 주인님’
‘가서 남은 걸 가지고 와봐’
‘예. 주인님’
미연이 재빠르게 기어가 냉장고에서 찬통을 들고 나왔고 미연은 그것을 훈의 앞에 뚜
껑을 열러 보였다. 훈이 싸놓은 오줌과 똥이 얼어붙어 있는 찬통을 들여다 보며 훈이
담배를 피워댔다.
‘그동안 다 먹지 못했단 말이야?’
‘죄송합니다. 주인님. 아껴서 먹느라고..’
‘후후. 변명까지. 아주 맛이 갔구만’
‘죄송합니다. 주인님’
미진은 순간 공포가 온몸을 소름끼치게 하였다.
 
잠시 후 훈은 미연을 이끌고 예의 훈육실로 향하였다. 늘 미연을 교육시키는 조교실인
 이곳에서 훈은 언제나 다양한 여체실험들을 즐기고는 하였다. 언제나 미연을 상대로
하는 것이었지만 오늘은 또 다른 실험재료가 기다리고 있는 처지라 미연이 이미 깨끗
하게 정돈한 것은 물론이고 아끼던 향수까지 사용해 바닥청소를 마친 상태라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진한 향내가 방안 가득 풍기고 있었다.
‘열중쉬어 자세로 똑바로 서’
‘예. 주인님’
훈은 천천히 작업에 들어가 미연을 묶기 시작했다. 간단하게 양손을 뒤로 꺽어 묶어낸
 훈은 다시 양 다리의 발목에 밧줄을 연결해 양 사이드로 세워진 기둥에 길게 늘려 묶
었고 양 유방은 밧줄로 한쪽씩 돌려 묶어 유방에 피가 흐르지 않도록 졸라 매어 어느
새 양 유방이 새빨갛게 물들어 버렸다. 엄청난 압박감에 고통스러웠지만 어느새 훈이
툭툭 쳐대는 가격에 양 유방 표면은 물론 젖꼭지까지 아무런 감각을 느끼지 않을 지경
에 이르렀다. 더욱이 훈이 양 젖꼭지 중앙을 집게로 물어 그 집게 끝에 연결된 줄을
천정에 드리워진 쇠고랑에 연결해 묶어 올리자 이내 유방이 치켜 올려져 하늘로 치솟
았고 거기에 따라 미연의 양쪽 발뒤꿈치가 들어올려져 두 발로 서 있기가 어려운 상태
가 되었다.
‘넌 누구지?’
‘……’
주인이 어떤 대답을 기다리는지, 어떤 표현으로 대답하여야 주인님이 즐거워 하실지를
 순간적으로 고민하고 있었다.
‘넌 이렇게 만져주면 좋아서 좃물을 질질 흘리고 눈물까지 흘리는 암컷 비게덩어리
아닌가?’
하며 훈이 미연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대음순을 거칠게 움켜 쥐고 잡아당겼다.
‘아~~아’ 야릇한 신음소리와 함께 미연의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예. 맞습니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의 충성스런 암컷 비게덩어리 강아지 나비입니다

‘후후. 그래 나의 귀엽지만 지저분하고 더러운 똥강아지년이지’
하며 거칠게 보지살을 비틀기도 하고 잡아당기기도 하면서 괴롭혔다. 그에 따라 미연
의 허리가 앞뒤로 흔들리며 유방에 물린 집게가 고통을 더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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