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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18:00

사대부

조회 수 22127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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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여름해가 기울어 가고 그 틈사이로 가을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제법 쌀쌀한 입김을 불며 가을은 추임새를 얼쑤 놓고 있었다.
쓸쓸히 퇴장하는 여름해의 뒷 발꿈치께를 찌르며 앗사한 휘파람을 불어 제끼고 있다..
때는 조선 선조 2년 정월 초 이래
사대부의 어였한 가풍을 풍기며 탯마루에 않아서 서당에 다녀오는 5대 독자인 민정인을 아비인 민욱이 바라보며 말을한다.
"정인아, 글공부는 열심히 하는게냐? 오늘은 서당에서 무얼 배웠는고?
"소자,통감과 소학을 배웠읍니다."
흐뭇한 표정으로 이제 16살 먹은 아들을 보며 진사인 민욱은 대견하기 그지없다.
저놈하나 볼라고 딸년 만 내리 둘만 퍼질러 놓은 마누라가 야속하여 법사가 일러준 아들낳는 시 라는 자시에 마누라인 임정례를 지그시 눌러 주었더니 10달 후에 태어난 것이 고추도 무척이나 여믄게 인이다.
[저놈이 입신양명을 해야만 조상님들전에 떳떳하련만...]
진사인 민욱은 동래민씨 11대 자손이다.
7대조는 예조판서를 지낸 우정 민혁재이고 9대조는 좌의정에 오르셔서 문무백관을 호령하던 석송 민소강 이며 자신의 할아버지와 아버님 모두 조정에 큰 벼슬을 지냈던 어른이다.
그러던 집안이 민욱이 대에와서는 겨우 감투를 쓴게 진사시에 합격하고 받은 진사이다.
민욱이 어릴때 부터 아버지가 글공부를 하라는 예기를 콧등으로 흘러버리고 자지가 여물기 시작하는 14세 때부터 기방에 붙어산 민욱이고 보면 애초에 글공부로 입신을 하는건 애초에 불가능 했으리라.
하긴 15살에 풍류병[성병]에 걸린 민욱이었으니 말해 무엇하랴.
진사에 합격한것도 나이40에 진사시 시험 감독관을 매수하여 받은 벼슬 이었다.
비록 민욱이 진사이기는 하나 고을 현감이 새로 부임해오면 제일 먼저 인사차 들리는 곳이 민욱의 집이었다.
그만큼 아직까지는 잘 나가는 사대부 집안이 바로 민욱의 가문이다.
진사인 민욱의 부인 심성례의 조부도 바로 의금부 도사를 지내던 심학기 대감이었다.
심학기 대감이 금지옥엽인 자신의딸을 민욱이에게 시집을 보낸건 민욱의 부친인 민정기 대감의 며느리를 삼고 싶다는 한마디 말에 그 당시만해도 쟁쟁한 세도가인 민욱의 집에 여식인 심성례를 보냈다.
이렇듯 민욱의 가문은 아직까지 안밖으로 사대부 집안이다.
심성례는 이제 나이40 이다. 민욱은 42살이다.
비록 민욱에게 시집와서 딸둘 아들 하나를 생산하였지만 탱탱한 둔부며 풍만한 가슴과 아직은 애된것 같은 얼굴에선 중년의 고운 미부를 연상케 한다.
심부인은 요즘 부쩍 한숨쉬는 날이 많다.
10년 전부터 민욱이 자신을 멀리하고 집안 종년인 점례년을 끼고 살아도 아랬마을 김초시 막내딸을 끌어들여 첩질을해도 지아비 에게 큰소리 한번 칠수없는 아녀자기에 참고 참았다.
그런데도 민욱은 며칠전 또 어디에서 18살 먹은 계집을 데리고 와선 보란듯이 안방에서 빠구리를 튼다.
"넌 어첨 이렇게 보지가 소담하고 이쁠꼬? 내 너를 만나니 양기가 절로 춤을 추는구나"
"아이, 대감마님 , 부끄럽사와요."
쩝쩝 18살 계집의 보지를 빨며 민욱은 기분이 날아간다.
심부인은 안방에서 빠구리를 트는 년놈들의 간헐적인 신음소리를 들으며 분노와 함께 허벅지 사이로 음수를 흥건하게 쏟고있다.
"대감 너무 하십니다 , 조강지처는 10년 전부터 외면하시더니 다른년의 보지는 그리 맛있으더이까?
나에게도 대감의 우람한 좇맛을 맛보여 주실수 없는지, 참으로 너무 하오이다 대감 , 흐 흑"
2년전에 은밀한 물건을 파는 보부상을 불러 목각남근과 옥으로 만든 자지를 근100여냥이나 주고 사서
몸이 뜨거울때 속곳을 벗고 목각자지를 빨갛게 익어 툭툭열매를 떨구는 보지에 집어 넣어도 온기가 없고 남정내의 체치가 없어서 인지 그다지 감흥은 나지 않았다.
그럴수록 지아비가 더욱 그리워 지는 심부인.
장옷을 머리에 쉬우고 허전한 맘도 달랠겸 저자거리로 나오는 심부인.
걷다걷다가 마포나룻터 까지 온 심부인은 깜짝 놀란다.
[내가 정신이 팔려 예 까지 온것도 몰랐구나]
발길을 돌리는 심부인의 눈으로 나룻터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들병이[술과 몸을 팔며 대게가 전직 기생출신, 싶게 생각하면 움직이는 창녀촌, 대개 30대에서 40대]무리를 본다.
"아이 ,나으리 한잔하시고 가시와요, 이년의 감창소리도 들으시고요, 싸게 드리께, 예, 나으리 아이"
무심코 지나가다 들병이 에게 잡힌 나무꾼인듯한 더벅머리 총각은 말한다.
"네년의 육덕이 내 방망이를 때리는 구나, 좋다 탁주 한사발다오"
"예,예 나으리 잠시만 기다리 시와요"
멀리서 그들의 작태를 쳐다보던 심부인은 들병이를 처음 보았다.
더벅머리가 술을 마시며 안주삼아 들병이의 젖통이며 허벅지를 쓴다.
들병이는 아아 하는 감창을 내며 더벅머리의 음심을 돋구운다.
이윽고 더벅머리 총각은 술이 거나하게 오르는지 들병이를 끌고 어디로 가고있다.
호기심에 이끌린 심부인은 무에 라도 홀린듯 그 두사람 뒤를 미행한다.
물레방아간이 보이자 더벅머리와 들병이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심부인의 발걸음도 더불어 빨라지고.
물레방아간 문틈으로 안을보던 심부인의 눈은 화등잔 만큼이나 커진다.
"아아 ,나으리 더...아..흑 더쎄게... 쉰네 보지가 터질것 같아."
"허..헉 이년 좋냐? , 내좆맛을 본 년들은 모두 오줌을 쐈니라"
들병이의 검게변해버린 보지속으로 더벅머리의 굵고 튼실한 좆이 쉴새없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아... 나으..리 , 나 될거같아, 아..흑, 더 깊이.. 그래..오..아..흑"
"씨..팔 , 이년 구멍 좆나게 크네... 이 씨발 나 싼...다"
몰래 보고 있는 심부인의 눈으로 들병이의 엉덩이가 움씬 거리는순간 들병이의 보지구멍 사이로 더벅머리의 좆물이 번득인다.
심부인은 너무나 큰 흥분으로 자기도 모르는새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넣어 오돌돌한 질벽을 긁어 내며 오르가즘을 맞는다.
옷가지를 여미며 흥분이 채 지나가지 않은 얼굴을 들며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어떤 결심을 하기에 이른다.
심부인은 자신이 들병이가 되고자 결심한다.
한달에 한번정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마포 나룻터에서 자신의 뜨거운 몸을 뭇 남정네들에게 맡기리라.
심부인 자신이 비록 지체높은 사대부이기는하나 얼굴에 숫검정을 칠하고 말투도 무지렁이 아낙같이 흉내를 내면 누가 감히 자신을 알아 보겠는가?
아까전 물레방아간 에서 씹을하던 그 둘을 생각하자 보지사이로 음수가 흥건히 쏟아진다.
다음날 아침
심부인은 장옷을 머리에 걸치고 바삐 걸어간다.
이윽고 집에서 20 여리 떨어진 한강 나룻터에 도착한다.
일단 주막에 들러 방을 하나잡고 비단 저고리를 벗고서 땟국물이 흐르는 옷가지를 입는다.
면경을 보며 숫을 얼굴에 조금 찍어 바르는 심부인.
방에서 나와 주모에게 계산을 하며 술 한동이를 산다.
주막집 소동에게 부탁하여 술동이를 나룻터로 운반한다.
가마니 6개를 맞대 놓으니 보기에도 훌륭한 좌판이 만들어 진다.
심부인의 아들인 민정인은 서당을 파하고 감식골 유진사의 아들인 진태와 말을 하며 걸어간다.
유진사의 아들인 진태가 말한다.
"정인아, 너 그거 한번도 안해봤지?"
대충 짐작은 하지만
"그거라니? 그게 뭔데?'
"빠구리 말이야,빠구리"
정인의 나이 16살 가까운 동무들은 거의 장가를 갔건만 자신은 장가보다 글공부가 먼저라는 아버지의 말에 풍월로만 여자의 보지며 젖퉁이를 귀동냥으로 듣곤하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다.
옆에서 말을거는 진태도 일년전에 강가를가 색시와 씹을하며 빠구리한 예길 하루하루마다 예기하는 진태놈이 얼마나 부러웠던가?
진태에게 예길들어 용두질도 배웠고
여자의 보지가 남자의 자지를 물면 오징어처럼 사지가 노곤노곤 해진다는 예기에 집안 종들중에 제법 반반하다는 순덕이를 꼬드겨 창고에서 덮치다가 아버지인 민욱에게 걸려 치도곤을 당한게불과 일곱달 전이다.
자식이 여자에 미쳐 글공부가 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민진사는 정인을 불러놓고 한다는 예기가 다시한번 종년을 건드린다는지 아니면 기방에 있는게 적발될 시엔 부자의 인연을 끊고 족보에서 이름을 빼버린다는 말이 너무나 야속했던 정인이었다.
글공부가 되지도 않는데 자꾸만 글공부를 하라던 아버지가 야속해 어머니인 심부인에게 자신의 신세 한탄을 했지만 어머니인 심부인 마저도 서릿발 같은 도끼눈을 뜨고 가문과 조상님들의 업적을 예기할땐 너무 서러워 자기방에서 밤새 눈물흘렸던 정인 이었다.
유진사의 외동아들인 진태가 정인이 에게 진지한 얼굴로 말을한다.
"마포 나룻터에 가면 창기들이 많은데 우리 거기 갈까?"
덧붙이며 진태
"거기 창기들은 두냥이면 치마끈을 푼다더라, 어때,우리 한번 가볼까?"
" 너나 가지 그래 , 난 늦게 집에 가면 아버지에게 몰매를 맞아"
"그럼 할수없지, 나혼자 가서 뭐하냐? 그런데는 원래 동무끼리 가면 재밌는데,나도 집에 갈란다, 우리 색시 눈빠지겠다"
총총걸음으로 바쁘게 가는 진태의 뒷모습을 보며 정인은 생각한다.
[가만,두냥만 주면 된단 말이지? ,심심한데 그럼 거기나 가볼까?, 아이씨, 괜히 진태를 보냈쟎아?]
그때서야 후회스런 마음으로 진태를 찿았지만 진태는 이미 보이지 않았다.
[할수없이,나혼자 한번 가볼까나, 흐흐흐 몸이나 한번 노곤하게 풀어볼까나]
쉬엄쉬엄 걸어걸어 마포나룻터까지온 정인
정인은 깜짝 놀란다.
[휴,어머님인줄 알았네,하긴 어머님이 여긴 왜 오겠어? ,저런 늙은 창기를보고 어머니로 착각하다니, 근대 우리 어머님과 무척 닮았구나]
심부인이 바로그 늙은 창기라고는 생각할수도 없는 정인이었다.
하긴 그럴 만한도 한게 지체높은 사대부의 안주인으로소 재산까지도 일가를 이루고 있음에야...
정인의 눈앞에서 지저분한 옷차림의 심부인은 도무지 말이 떨어지지않는다.나으리라는 말이 몆번이다나 입안에서 맴돌뿐 감히 입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언제나 상석에 않아서 누굴 부리는 입장이었지 자신을 최대한 낮추며 상대방의 비위를 맟추는 일이 애당초 무리였다.
"나...으리, 수...술 한잔 하...하시고 가세요?"
아무리 자신의 몸이 뜨겁더라도 나오는게 아니었는데 이 자리가 바늘방석처럼 좌불안석인 심부인 그런 심부인을 보며 장사꾼인듯한 사내가 걸죽한 농을건넨다.
"아따,고년 참말로 육덕이 푸짐해 뵈는그먼,이년아 탁배기 한사발하고 떡 한번 치는데 몆냥이여?"
'예...이, 나...으리 , 두...두냥 이예요"
"이년 너 시방 경기허냐? 왜 오뉴월 개새끼 마냥 떨어쌓냐? 시방 니년이 날 무시하는겨?"
"아...니예요,나..나으리"
"이년 보소 ,늙은 창기년이 어디서 지랄이여,지랄이"
정인은 더두고볼수 없어 앞으로 나갔다.
장사꾼인 주걱턱이 늙은 들병이[?]를 한대 칠것같았다.
늙은 창기가 어머님을 너무나도 닮아 마치 어머님을 보는듯한 정인은 주걱턱앞으로 가 위엄에 찬 목소리로 말한다.
"자네가 참게나, 이사람 ,상대를 봐가며 씨름을 놓아야지 상대가 무지렁이 늙은 창기가 아닌가"
주걱턱은 말을 하는 정인을 본다.
보기에도 귀한댁 도련님 같은지라
"도련님 내 말좀 들어보소,이년이 날 우에보고 무시안허요, 참말로 나가 참으야 한당가요?"
"저 여인도 모르고 그런모양이니 내얼굴봐서 자네가 참게, 정 자네가분이 안풀린다면 내 포졸을 부름세,포졸을 불러도 괜챦겠는가?"
"괘..챦으라, 내도 잊어 불면 되것지라, 이년 다음부턴 조심허라이"
가랬침을 퇫 뱉으며 주걱턱은 갔다.
심부인은 지금 이상황이 믿어 지지 않는다.
어떻게 이지리에 자기의 아들인 정인이가 있단 말인가.
자기의 이런모습을 정인이가 다 보았을것이 아닌가?
허옇게 질려있는 심부인을보며 정인이 말한다.
"이보게 자네 장사 한 하는가?"
무어라고 대답한단 말인가?
참으로 답답하고 답답한 심부인
정신을 똑바로 차리자고 다짐또 다짐하는 심부인
[얼굴에 숫칠도 했거니와 이런 차림새로는 내가 어미인줄 모르리라, 정신을 차리자 , 내가 정인이의 에미란걸 들키면 안된다, 내가 미쳤지 어쩌자고 나왔더란 말이냐?, 아무리 몸이 뜨거워도 그렇지,이 모든게 대감이 날 너무 버려두어 내가 정신이 나갔오, 정신을 차려야 된다]
한번 심 호흡을 하며 생각을 가다듬는 심부인
"도..련님 무..엇을 찿으시는지"
"이사람아 젊은 총각이 자네를 찾는이유가 무엔가?, 내 듣기론 두냥이면 자네의 치마끈을 푼다는게 사실인가?, 그렇담 긴말 필요없네 여기 열냥이네, 내 특별히 여덟냥을 더 주겠네"
오, 조상님 ,어쩌란 말임니까?
이 아이는 나와 빠구리를 하자는게 아닌가?
평소 같으면 치도곤을 치고 혼구녕을 냈으련만 그놈의 자리가 웬수같은 심부인
"자네는 가만히 보면 내 어머님을 쏙 빼닮았구만, 얼굴에 분을바르고 조금만 가꾸면 나도 내 어머니 인줄 착각하겠네,자네는 정말이지 많이 닮았네,과연 세상이 넓구만"
"도..련님 어..어머니하고 저...저 같이 미..미천한 계집이 닮다니요,천부당 마..만부당 합니다요"
"나도 그점이 다행일세 ,설마 어머님이 자네처럼 예 계실분인가,그러고 보니 자네 목소리까지 비슷하구만 그래,허 참 정말로 신기할 정도일세"
그러면서 정인은 심부인을 보며 말한다.
"어서 자리 걷지 않고 무에 하는가? 나도 바쁜 사람일세, 어머님이 내가 늦는걸 안다면 잔소리께나 들을걸세"
주섬주섬 자리를 걷는 심부인
심부인의 억장은 속으로 속으로 무너지고 있었다.
하필이면 첫 남정네가 자기의 아들이라니 하늘이 노란 심부인 이었다.
가지않을 려고 했으나 관아에 밀고한다는 자식[?]놈의 말에 휘청휘청 걸음을 옮기는 심부인 만약에 관아 에라도 가게 된다면 사대부로서의 체통과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또 어덯게 견딜것인가.
자신이 심부인이라고 탈로날건 명백하며 자식들의 앞날은 또 어쩌란 말인가?
내가 니에미라고 말도할수없는 심부인의 가슴은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었다.
마침내 주막에 당도한 모자
주모를 불러 깨끗한 방을 청하고...
"이보게 이리 않아보게 ,뭘그리 서 게시나?,내 자네에게 부탁이 있네, 지금 이자리에서 만은 자네가 내 어머님이 되어주게,난 전부터 알게모르게 어머님에게 묘한 감정이 생겼다네, 마침 자네가 어머님과 너무 흡사하여 나조차도 착각하기 싶상이네,그래 줄수 있겠나?, 그리만 해준다면 덤으로 열냥 더 주겠네,어떤가?,그리해 줄탠가?"
그러면서 한마디 무심코 던지는 정인이었다.
"안된다면 자네를 관아에 밀고 할수밖엔 없네,부디 내청을 거절 마시게"
심부인은 정인이의 소리를 들으며 졸도할뻔 했다.
[세상에 어미에게 연정을 품다니,이놈이 과연 내가 열달 배아파 낳은 자식인가,오,조상님]
"무에라고 말이라도 속시원히 해보게"
생각을 가다듬으며 목언저리의 침을 삼키며 심부인이 대답한다.
"도..도련님 새...생각이 그..그리하다면 그리 하..하겠읍니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을 하는 심부인은 오로지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난 운우지정이 오늘 처음이니 자네가 잘 살펴 주게나, 일단 내 옷을 벗겨 주게,그리고 또한가지 부탁이 있네, 난 원색적인 말을 들으면 흥분이 배가 된다네,그리 해 주겠는가?'
"도..도련님, 어..어떤 말씀이신지..."
"그냥 쫒,씹, 보지 ,자지. 빠구리 이런 말일세,행여 날 이상한 사람으로는 보지말게, 나도 보통 사람과 조금도 다를바 없네, 다만 그런 원초적인 말들이 날 무지지경으로 빠트린다네,이해 하겠는가?"
멍한 얼굴로 심부인
"예...에
심부인은 떨리는 손길로 바지를 벗기자 텅 하며 꼴릴대로 꼴려있는 아들의 자지가 눈에 들어온다.
[헉.. 뭐,이리커?,이런 물건을 가진 남자가 내 자식이었단 말인가?]
이년 전부터 몸이 뜨거울때마다 애용하는 목각 자지보다도 두 배는 커 보였다.
놀라 눈을 동그래진 심부인을 보며 정인이 말한다.
"이자리에서 만큼은 자네와 난 모자간이네 알겠는가?"
그러면서 정인은 힘줄이 툭툭 불거진 자지를 잡고 말한다.
"어머니.소자,좆꼴려 죽겠읍니다, 어머니가 소자의 쫒을 좀 빨아 주십시요,어머니"
심부인 자기앞에 그큰 자지를 들이미며 빨아달라니 너무 기가 막혀 말도 나오지 않는 심부인 그런 심 부인의 머리를 잡고 자기의 자지로 인도하는 정인 헛바람을 삼키며 큰 귀두에서 눈물을 흘리던 정인의 자지는 모친인 심부인의 입속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PS:야설 이라곤 처음 써보내요. 한 세시간은 걸리는군요.

새삼 야설 작가분들의 수고로움을 알겠군요.
첫 회에는 상황설정을 나름대로 한다고 야한 부분은 넣지 못했읍니다.
아마 2부 부터 본격적인 예기가 전개될것 같읍니다.
여러분들의 무거운 질책 부탁 드립니다.
아! 야설은 넘 어려워.


 2001-01-09 20:04 사대부2 근친관련

장국이며 탁배기를 팔고있는 주막의 방안에선 사대부의 체통과 위신을 알고 삼강오륜을 철이들 무 렵부터 교육을 받았던 모자의 흥분으로 방안은 정념의 화염으로 물든다.
"어머니, 소자 좇맛이 어떠하온지요,어머님의 생각을 알고 싶사옵니다.
떨리는 입술을 간신히 열며 심부인은 말한다.
"우리 아들 조...좆이 어..언제 이리커 이 에..에미를 위하는지 사..사뭇대견 하구나"
자식의 자지를 빨며 하물며 자기배 아파 낳은 자식의 좆맛까지 예기하는 심부인의 마음은 어느새 가문의 법도이며 사가의 위신까지도 점점 옅어지고 그틈으로 남정내의 살내음만 가득히 가슴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것이 비록 자식의 자지일지라도 말이다.
나이 30에 민진사가 멀리하여 근 십녀년을 남정내의 좆맛을 보지못한 심부인은 정인의 좆에만 시선을 고정한체 아들의 자지를 빨며 흥분으로 손가락이며 허벅지가 파르르르 떨고 있다.
"어머니 ,소자 이젠 어머님의 보지맛을 보고 싶사옵니다."
이젠 자식인 정인이 무슨말을 하여도 심부인은 더이상 놀라지 않는다.
물런 가슴에 약간은 앙금이 남았어도 근 십녀년에 맛본 좇맛에 이성은 물러가고 그자리를 애욕이 차지한다.
말투도 대범하여 지고 처음처럼 긴장되지도 않는다.
[그래 어차피 이아인 내가 지 에미인줄 모르는터 이건 나만 알고 있는 비밀이 니 무덤속까지 비밀로 가져 가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자 맘도 편안 해서인지 스멀 스멀 욕정이 단전에 들끓는다.
일어나 옷을 벗는 심부인의 행동도 빨라진다.
어느새 알몸이된 심부인의 허벅지를 벌리며 부끄러운 사가의 애액을 질펀하게 흘리는 심부인의 보지를 정인이 뚫어져라 쳐다보며 정인이 말한다.
"이것이 어머님의 씹두덩, 정녕 아름답읍니다,어머니"
심부인의 보지터럭을 쓰며 예기하는 정인의 말은 심부인의 기슴까지 진탕질 치게 만든다.
"아들아.,이에미의 보지를 어서 빨아다다오,이에미 미치겠구나."
비록 늙은 들병이[?]이긴 하나 자태가 너무나도 어머니와 흡사하여 마치 어머니와 같이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드는 심부인의 아들 정인
"어머니 씹을 이리 대시지요, 소자 힘껏 빨아 드리겠나이다."
주룹,주룹 쩝쩝
"아...흑 이에미 기..기분이 좋구나, 더깊이.. ,그래 거기, 아..."
심부인의 보지도 기쁜지 연신 물을 토해내며 격정에 흐느낀다.
보지를 빠는 정인의 입가엔 어머니의 보지털이 가득히 붙어 있었지만 정인은 알지 못했다.
너무나 흥분을 한 정인
눈앞엔 말로만 듯던 보지가 있고 또 그보지를 자기가 빨며 더군다나 상대가 어머니라는 상상이 그만 정인의 가슴에 불을 질러
보지를 쩝쩝 빨고 있던중 척추가 찌릇 찌릇 하더니 자신의 자지로 맹렬이 치고 나오는게 있었다.
하얀 세상이 보이는 순간 정인은 신음을 흘린다.
허...억
정인이 토정을 한것이다.
이런 기분이라니
너무나 극심한 흥분을 한 정인은 모친인 심부인의 보지를 빨다 사정했다.
정인의 자지에서 정액이튀어 심부인의 종이리에 닿는다.
심부인은 비로소 정인이 아직어려 사정을 억제치 못하고 사정한걸 알았다.
순간 왠지 모를 허전함이 든 사가의 귀부인 심부인
알수없는 여심이여...
정인은 토정을 하자 허전 함은 있었으나 여체를 처음 대하는지라 더구나 그상대가 어머니를 쏙 빼닳은 여자인지라 여채의 가슴을 잡고 희롱한다.
이젠 정인이 사정해서 이 모든게 끝이 난줄 알았던 씸부인은 가슴에 짜릿한 통증을 동반한 흥분에 눈을 뜬다.
정인이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마구 주무르고 있는게 아닌가.
"아... 아들아 이젠 이 에미 젖퉁이를 먹으려 하느냐?"
이젠 어느새 이자리가 익숙해진 심부인은 노골적인 어구를 쓴다.
"소자,밤새도록 어머님의 젖통을 희롱하고 싶사옵니다"
그러며 정인의 자지는 서서히 또 다시 발기해 꺼떡대고
"어머님 ,소자 좆대가리가 다시 기운을 차렸사옵니다,소자 계집 씹에 좆을 넣어본적이 일천하니 이제 어머님이 인도해 주시지요,허면 소자의 이큰 자지로 어머님의 시름을 덜어 드리겠사옵니다"
심부인이 받는다.
"이렇듯 헌헌 장부이신 아들님 께서 아직 좆대가리 사용법을 인지하지 못하다니, 이에미 젖통이 아프구나,내 너에게 그큰 니 좆대가리 사용법을 자세히 가르쳐 줄터인즉 명심하거라"
이젠 사대부의 위신과 가문의 체통까지 잊고서 아들인 정인이 보다 더하는 사대부댁 심부인
"먼저 사내란 좆을 사용하길에 앞서 여인의 씹을 자세히 보아야 하느리라,허면 어떻게 이씹을 아느냐,내 너의 처지가 측은하여 내 비록 너의 에미지만 내 씹그멍을 너에게 자세히 인식시켜,안으로는 가문의 영광과 밖으론 좆의 심오함을 너에게 가르칠까 한다,아들아 준비는 되었더냐?"
"예 어머님 하교하여 주옵소서"
심부인은 않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의 보지를 한번 쓸며 말한다.
"아들아,너도 용두질을 하느냐?"
"좆대가리가 꼴려 하루에 세번은 행하고 있사옵니다"
"여인네도 사내들과 마찬가지니라,이 에미도 너의 아버지가 날 멀리하여 밤마다 내 씹구멍을 손가락으로 후비니라,너는 먼저 여인의 손씹을 알아야 하느니라,내 너의 앞에 보지를 벌려 손수 시범을 보일터인즉 이 에미의 가르침을 명심또 명심 하거라"
가랑이를 최대한별려 심부인의 보지속살까지 적나라하게 보이는 가운데 심부인은 손가락을 자기의 보지속을 후비며 신음을 토한다.
"아..아들아 ,이 에..미의 모습을 보...느냐?, 아... 너무 좋아, 보지가 벌렁벌렁 거려, 아들아, 벌렁거리는 이 에미의 씹구멍이 보이느냐?"
"어..어머니 소자 하나도 남김없이 보고 있사옵니다"
손가락 세마디를 집어 넣은 심부인의 보지로 씹물도 흥건히 흘러 내린다.
아들이 보고 있음인지 도착적인 맘 때문인지 황홀경에 도치되어 손가락을 보지에 쑤신다.
"아..아들이 보..보고 있으니 내 씹이 떠 요동쳐, 아...흑"
이윽고 사대부 심부인은 아들앞에서 보지를 퍼덕이며 씹물을 줄줄 토하며 절정을 맞는다.
한참만에 정신을 차린 심부인은 아들을 보며 발갛게 상기된 얼굴을 들며 말한다.
"아들아,여인네 에게 궁금한게 있다면 이 에미에게 말해 보도록 하여라."
"소자,계집이 오줌 싸는걸 한번도 보지 못했사옵니다,오늘 어머님이 그리 해주신다면 소자 혜안이 열릴것 같사옵니다."
이젠 아무런 꺼리낌이 없는 심부인, 아들과 상상도 할수없는 대화속에서 이성은 자취를 감춘지 옛날 이었다.
"그것이 무에 그리 궁금하다고, 내 아들이 그걸 보고 싶다면 에미된 입장에서 어찌 외면하리,오늘 내 너에게 그걸 보여 주겠다,아직 이에미 남앞에선 그걸 한번도 보여준적 없다만 어찌 아들이 남이리,그럼 자세히 보고 정히 참기 힘이들면 에미앞에서 너의 그 큰 좆을 잡고 용두질을 하거라"
주막방 구석에 있는 요강을 가져와 요강에 않으며 허벅지를 좌악 벌리며 걸터 않는다.
보지에 힘을준지 한참만에야 보지 구멍이 벌려지고 요도구가 수줍게 머리를 내민다.
벌써부터 아들인 정인은 꺼떡 대는 좆을 잡고 주무르며 모친의 보지를 눈이 충혈된체 보고있다.
하얀 점액질이 몆방울 심부인의 보지에 맺히더니 이윽고 심부인의 씹구멍에서는 거센 오줌줄기가 쏟아져 나온다.
정인은 모친 심부인의 보지가 커지며 오줌이 한방울 보지에 맺힐때 자지를 잡고 힘찬 용두질을 한다.
심부인은 오줌을 누면서 깜짝 놀란다.
아들 정인이가 자기가 오줌누는 모습을 보며 좆응 흔들자 심부인의 보지에서도 변화가 인다.
오줌줄가와 함께 하얀 점액도 오줌과 같이 나온다.
[세상에나 오줌을 누면서도 절정에 도달하다니 아들이 보고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아들의 좆을 잡고 흔드는 모습을 보아 그런건가]
두사람의 모자는 그렇게 같이 절정을 느꼇다.
모친은 오줌을 누며 그의 자식은 그런모친을 보며 용두질을 하다가 토정했다.
정인이 입을 연다.
"소자 이제 어머님의 모든것을 보았사옵니다,허나 아직 어머니와 빠구리를 하지 않았사옵니다, 이젠 어머님의 벌렁거리는 그 보지에 소자의 좆을 쑤셔넣고 싶읍니다"
정인이 바닥에 누워 있다.
심부인은 아들의 양물을 잡고 혓다닥을 톡톡 부딪친다.정인의 자지에선 맑은 액이 아까부터 나오고 있었다.
그 맑은물을 모친인 심부인은 마치 감로수인양 맛을 본다.
맛있다는듯이 심부인은 입을 쩝쩝하며 입술을 아들의 자지에 묻고 귀두를 빨아댄다.
"어머니,너무 좋아옵니다,소자의 좆을 마음껏 드십시오, 어머님."
이윽고 자지 밑둥까지 삼킨 심부인은 본능적으로 입술을 최대한 오므리면서 아들 정인의 좆을 입술로 압박하며 훝으며 왕복 운동을 한다.
"그..그만 소자 좆을 그만 빨아 주십시요,소자 그만 쌀것 같사옵니다."
"아니다 ,예야 니 좆대가리가 무척이나 달구나,이에민 그만둘 마음이 없구나"
더욱 아들의 좆에 흥분 했음인지 심부인은 눈을 감고서 죽죽 아들의 좆을 훝는다.
심부인의 조이는 입술 근육들에 의해 정인의 좆은 심부인의 입술에 경의를 표하며 항복한 표시로 좆물을 토해낸다.
입술을 모으며 자지를 압박하던 심부인의 혓바닥으로 강한 충격이 전해진다.
본능적으로 아들이 좆물을 쏟았다는걸 안 심부인은 더욱입술을 오무리며 아들의 지지를 압박한다.
안의 내용물을 모두 토정한 정인이 위에선 심부인이 이젠 죽어 흐늘거리는 아들의 좆에서 입을 땐다.
한번도 사내의 좆물을 마시지 않았던 사가의 부인인 심부인은 호기심에 혓바닥을 놀리며 입술 가득 머금고 있는 정인이의 좆물을 맛본다.
[사내의 자지맛이 이맛이라니 나는 이때껏 이 맛있는걸 몰랐던가, 아들의 좆맛이라 더 맛있나?]
세번이나 토정을한 정인의 자지는 다시금 위용을 되찾고 있었다.
정인은 모친이 원망 스럽다.
쌀것 같으니 빨지 말라고 부탁을 드렸건만 무심한 그의 모친은 입술에 더 힘을 주어 자기를 싸게 만들지 않았던가?.
정인이 심부인에게 볼맨 소리로 말한다.
"어머니,소자 어머니가 원망 스럽나이다,소자 좆이 꼴릴때로 꼴려 그만 소자의 좆을 놓아 주라고 감히 어머니에게 청하였사온데 어머님의 그 좆같은 입술이 수자의 좆을 더 조이는 바람에 소자 부끄럽게도 좆물을 쌓 읍니다"
"아들아 미안하구나 ,그크고도 튼실한 너의좆대가리를 보기 내 씹에서 음기가 너무도 극심하여 너의 좆대가리를 잡고 에미가 행패를 부렸구나,에미가 네가 미안해서 그러니 이 에미에게 부탁이라도 있으면 말해보거라"
"소자 이번엔 제대로 된 빠구리를 하고 싶읍니다,어머님의 씹물흘리는 그 보지에 말입니다"
"호호호, 그럼 우리 아들하고 제대로 된 씹 빠구리를 해볼까, 이에미는 준비되었으니 어서 하려므나"
"소자 염치 불구하고 그리 하겠읍니다"
어머니인 심부인은 자신의 보지구멍을 최대한으로 벌리며 정인에게 말한다.
"잘보거라,너의좆이 들어갈 구멍이니라"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문지르며 심부인의 보지를 보는정인 흔히 중년이라면 보지 색깔부터가 틀리건만 심부인의 보지색은 연한 핑크빚을 띄고 있었다.
소음순과 대음순이 가지런 하였고 공알은 발갛게 익어 금새라도 눈을 흘길 태세였다.
요도구가 보지천장에 붙어있고 그밑은 오돌돌한 돌기들이 합창하고 있고 소님맞을 채비를 끝내고 객을 맞을 준비가 다 되어 있는 상태였다.
"소자 어머니의 좆같은 씹구멍에 소자의 이 꼴려있는 좆 대가리를 집어 넣겠사옵니다"
"어서 이에미의 벌렁거리며 탱탱히 지랄 하는 씹구멍으로 너의 좆을 넣어다오, 에미도 어서빨리 너의 좆을 맛보고 싶구나,예야 어서"
정인은 모친이 좌악 벌리고 있는 가랑이를 보며 문득생각나는게 있다.
기왕이면 처음하는 운우지정도 색다르게 하고 싶었다.
문득 서당에서 파하고 돌아오는길에 마포나루 딋편에서 홀레를 하고 있는 개 새끼들을 보있다.
전형적인 개빠구리 답게 서러 엉덩이를 마주대고 낑낑거리던 개새끼들 그런 개새끼들을 보며 자기도 아직 하지못한 빠굴을 개새끼들이 한다는 생각에 누누히 들어온 사대부의 체통도 잊고 개새끼들을 개 패듯이 패고 왔었다.
불현듯 그생각이 든순간
늙은 들병이[?]에게 말하여 엉덩이를 높게 들게 부탁한다.
심부인은 또다시 한번 놀란다.
아들은 지금 자기를 개처럼 있으라는게 아닌가,이상하게 분노보다는 스멀거리며 알수없는 흥분이 오른다.
전형적인 사대부집안에 시집와서 이때까지 정상적인 체위 즉 여자는 가만히 누워 있는 체위만 알고 있던 심부인은 다른 자세도 있다는건 아랬것들이 부엌에서 떠드는 소리로 알고 있었으나 개같이 뒤로 할수도 있다는건 꿈에도 생각치 못한 위풍당당하던 사가의 여인 심부인.
그런 심부인이 개 빠굴 자새로 있었다.
허벅지를 더벌리라는 아들 정인의 말안 사대부체통도 없이 보지를 촤악 벌리는 심부인 그런 심부인 뒤에서 정인은 모친의 뒤에서 보지며 똥구멍을 본다.
정인은 좆을 잡고 모친이 벌리고 있는 보지구멍 속으로 좆을 집어넣는다.
심부인의 보지에선 음수가 흥건하게 젖어 있음에도 아들의 큰자지엔 그만 아픈 신음을 흘린다.
"아악 빼줘, 너무 아파 ,악"
심부인 시집와서 첫날밤에도 이렇게 아프지 않았다.
근 십년동안 관계를 기지지 못한 탓도 있으나 천성적으로 심부인의 보지는 다른 여인내들 보다 많이 작은 편이다.사실 남편인 민욱이 허구한날 첩질을 하는것도 부인 십부인의 반응 없는 몸 때문이었다.
자기딴에는 열심히 하건만 행위중 멀뚱멀뚱 자신을 쳐다보는 심부인의 눈을 보며 놀란게 몇번이던가.
마치 귀신과 관계를 가지는것 같았다.
심부인 남편인 민욱도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다.
민욱의 아버지는 가문이 어떻고 사대부가 어떻니 하는 말엔 진저리가 나는 정욱 이었다.
그러던 정욱의 어버지가 십년전에 돌아가시고 난 다음부터는 일절 심부인의 방을 노크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남편과 관계를 가질때는 그렇게 싫던 심부인이 남편의 왕례가 끊긴지 이년 째 부터는 부부의 맛을 알게 되었으니
그것도 목간을 하다 실수로 심부인은 보지 공알을 만진다.
그 쾌감이 너무 강렬하여 그 담부터 자위에 빠졌다.
그러던 자위도 육년 째 부터는 시들해지고 그렇게 싫던 정욱이 밤마다 그리웠던 심부인.
정인은 아프다며 울부짖는 심부인의 말을 그냥 흘러 버리고 집요하게 모친의 엉덩이를 잡고 팅기고 있었다.
아픔에 겨워하던 심부인도 고통은가고 서서히 열락이 오르는게 아닌가?
"어머님 , 어떠하온지요, 소자의 좆대가리 맛을 말씀해 주시지요, 헉헉"
"아..흑 , 조...좋아, 우리 아들 조...좆맛이 이...이래 좋을 수가..."
"아들아 ,깊이. 아. 내 씹구멍이 타는것 같애..."
흥분이 극한까지 오른 정인은 아무런 생각도 할수없었다.
그저 자신의 자지에 모든 감정이 몰려 있는듯 ,그런 아들의 좆을 심부인의 보지가 물고서 수염난 보지로 들락거리는 좆에 허연 액을 쳐바르며 보지는 파르르 떨며 또다시 파고들 좆을 갈망한다.
"소자 더 이상 참기 어렵나이다, 어머니의 좆같은 보지 껍대기가 소자의 좆을 잡고 놓아주질 않아옵니다, 소자 더...더이상... , 이 좆같이 , 이씨발 벌렁거리는 보지때문에...으...윽,. 헉 헉..."
"니...에미 조...좆같은 , 아 씨발 , 아들 좆대가리 꼽고 미..미치는 니 에미년 씹구멍에 싸..."
정인은 헉헉거리며 모친의 엉덩이를 잡고 말한다.
"니미 씨...발 , 어머니 보지 진짜 , 좆 가...같이 좋사옵니다, 오...나오려 하옵니다.., 오..."
"어...어서 니... 좆물을 , 이에미년의 미쳐 발...랑 , 이, 이놈아, 아... 빨리.. 좆물을..."
심부인의 자궁속으로 정인이 자신이 나왔었던 그길로 또 다시 들어간다.
자궁은 정인이 앞면이라도 있음인지 웃으며 환영하고...
심부인은 아들의 좆물로 얼룩져 있는 자신의 보지를 보며 그제서야 정신이 조금돌아온다.
[내가 아들의 자지를 빨고 아들앞에서 오줌을누고 개나 하는 자세로 아들과 몸을 썩다니 과연 조선 천지에 이런 음탕한 년이 있을까, 휴...우]
그런 심부인의 생각을 가르며 정인이 말한다.
"자네 정말 대한하이, 어쩜그리 양반의 어투를 아주 자연 스럽게 구사하다니"
심부인이 약간은 안타까운 눈빚으로 정인의 말을 받는다.
"도...도련님 아...아니옵니다, 대련님이 조...좋으셨다니 쉰네 또한 기쁘기한량 없사옵니다."
"어쩜 자낸 그리 내 어머니 흉내를 그리 잘 내던지 ,아까전엔 자네가 내어머니인줄 착각했다네"
정인은 자기의 치기를 받아주며 요구도 모두 받아준 들병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오는 고마우이 내 일간 다시 자넬 찿음세 , 그땐 넉넉하게 구전이라도 줌것이네, 자네 얼굴에 뭍은 그 검은 숱검정 같은것만 없었다는 더 좋았을 것을 "
그러면서 정인은 주막방을 나서며 웃으며 "오늘 정말로 좋았다네" 하며 밖으로 나간다.
혼자 남은 심부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그런 해괴한 짖거리를 남정내에게 그것도 친아들에게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미쳤어,미쳤어, 내 가 어쩌자고 그런짖을 했단 말인가,아무래도 내가 뭐에 홀렸나보다]
그렇게 생각을 하자 가슴이 어느새 진정된다.
한참을 주막방에 않아있던 심부인은 주모에게 맡겨놓은 옷을입고 얼굴에 분을 바르기 시작한다.
[오늘일은 무덤속까지 가지고 가야하리 , 이것이 만약 다른이의 귀에라도 들어간다면, 안돼지, 암 안돼지말고]주막을 나선 심부인은 의심스런 눈초리로 자신을 보는 주모를 뒤로 한체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정인이 아까부터 이상황을 본다.
사실정인은 집으로 와 집에 늦게 왔다는 아버지 정욱의 말을 듣고 있었다.
그런데 허리춤을 만지던 정인은 깜짝 놀란다.
[호패가 어디있지,잃어 버렸나, 아...그주막]
아버지 정욱에게 호패를 서당에 두고왔다고 거짓말을 하고 부랴불랴 마포나루 주막으로 왔다.
그런데 정인이 들었었던 그방에서 왠 중년 여인이 나오는것이 아닌가?
장옷으로 얼굴을 가려 여인네의 모습은 잘보이지 않았지만 지체높은 양반댁 미부라는 건 한눈에 보인다.
그런 미부를 언듯 본정인은 숨이 멈추는것 같은 충격을 맛본다.
고운 비단 고무신을 신는 그미부의 모습을 한눈에 본것이다.
[이럴수가, 그럼 그늙은 창가가 바로 어머니 였단 말인가?]
혹시 어머니가 아니고 다른사람인가 싶어 여인이 주막을 떠나자 얼른 호패를 허리춤에 채운뒤 어머니 인듯 한 미부를 미행한다.
주리를 두리번 거리며 걷던 여인은 어느 큰 저택앞에서 한숨을 쉰뒤 대문에서 소리쳐 하인인듯 한 남정네가 열어준 문틈으로 사라진다.
어머니다.
어머니 였구나.
그늙은 창기가 어머니 였구나.
정인은 여인이 들어간 대문을 보며 비릿한 미소를 짖고있다.
석양이 질펀하게 내리는 그런 날에


PS: 야설이 정말 어렵읍니다. 쓸때마다 [비록 2번]어렵읍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더군요.
고맙읍니다.
더욱 노력 하겠읍니다.
하루에 한편정도 계획 하고 있읍니다.
아!야설은 넘 어려워


 2001-01-10 19:44 사대부3 근친관련

사대부의 위용을 자랑하는 민욱의 집에 아침이 찿아왔다.
언제나 찿아오는 아침이지만 심부인은 이부자리를 개며 한숨을 쉰다.
"휴~"
어제 주막에서 아들과 한 짖이 떠올라서 밤새 뒤적이다 새벽녁에 잠깐 눈을 부친 심부인의 눈은 검게 죽어 있었다.
이젠 어떻게 얼굴을 들고 아들 정인이와 딸들을 마주대할지 차마 엄두가 나지 않는 심부인 이었다.
밖에선 아랫것들이 빗질이라도 하는지 사악사악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마음을 다시한번 가다듬고 머리를 매만지며 일어설 채비를 한다.
참으로 오랬만에 달디단 수면을 취한 정인은 아침마다 발기해있는 자기의 양물을 보며 불현듯 어제의 일이 주마등처럼 떠올라 어린 정인의 하초는 꺼떡대고 있었다.
주막방에서 아들인 자신에게 그런 음탕한 짖거리를하던 여인이 자기의 생모라는생각이 일순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난다.
도도하기가 하늘을 찌르며 언제나 가문의 법도이며 삼강오륜을 입에 달고 다니던 어머니가 아들의 양물을 빨며 무지렁이 여인네조차 부끄러워 행하지못할 수음이며 달덩이 처럼 커다란 엉덩이를 요강에대고 아들앞에서 용변을 보면 흥분에 겨워 보지에선 연신 애액을 쏟던 여인이 정인 자기의 모친이었다는사실이 아직 믿기지 않는 정인이었다.
생각에 빠져 있던 정인을 깨운건 집안 노비인 행랑 어멈 이었다.
"도련님 식사하시러 건너 오라는 대감마님 분부 시옵니다."
"알겟네"
안방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아침상을 사이에놓고 가족들이 모여 있었다.
아버지 정욱의 큰 상을 앞에 놓고 자기를 쳐다보고 있었고 외로 떨어진 다른 상에서는 어머니 심부인과 이젠 과년해 혼사예기가 오가는 18살큰누이와 동그란 눈이 앙증맞은
17살 작은누이가 상앞에 않아 있었다.
민대감이 몇가닥 있는 수염을 쓸며 말한다.
"정인아 글공부는 열심히 하는게냐?, 니가 우리가문을 일으켜 세워야 함을 한지도 잊지 말아라."
"소자 어제밤도 근사록을 보다 새벽녁에 잠깐 눈을 븥였읍니다,허니 그점은 염려하지 마십시요"
"암 그래야지 니가 이렇듯 정신을 차리니 우리집안의 광영도 멀지 않았구나, 안그렀읍니까? 부인."
갑자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심부인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이..이르다 뿐이겠읍니까.."
그러며 정인과 눈이 마주친 심부인은 황급히 눈을 내리고..
그런 심부인의 기척도 감지못한 정욱은 가족들을 보며
"자 식기전에 어서 먹자"


조반을 불리고 정욱은 황급이 고을 현감과 약조가 있다며 나가고 두딸들은 십자수에 재미가 들어 행랑 어멈에게 갔다.
안방에는 심부인과 정인만 남아있었다.
안절부절 못하고 정인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심부인을 보며 정인이 말한다.
"어머니 얼굴색이 안좋읍니다, 간밤에 자리라도 혹 불편 하였는지요."
어제의 주막에서의 그일을 모를리 없는 정인이지만 심부인의 반응의 궁금하여 떠본다.
"소자는 어제밤에 참으로 오랬만에 숙면을 취했사옵니다."
자식의 눈을 마주보기가 이렇게나 힘든일일줄 예전엔 미쳐 몰랐던 심부인이었다.
"아..아니다, 나...나도 달게 잠을 잤구나"
그순간 정인의 검미가 꿈틀하고 이 어머니란 이름의 이미부를 골려주고 싶은 맘이 불현듯 든다.
"어머니 소자도 이제 나이란걸 먹어 음양의 이치가 궁금하옵니다,아버님에게 여추어 볼까 생각했사온데 아무래도 어머님전에 여추음이 타당한줄 알고 감히 여추어 보옵니다..."
심부인은 고개숙인 얼굴에 가는경련이 인다.
이 아이가 대체 무슨맘으로 사대부 지채높은 가문에서는 금기시 하는 음양을 묻는단 말인가?
혹시 주막에서의 그여인이 난줄 이아이가 설마 알고 있단말인가.
그건 아닐거라 애써 자위하며 차마 아들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가는 입술을 연다.
"그...건 나..나도 사실 모..모르겠구나.."
"어머님이 그걸 모르신다고요, 허면 주막에서 소자의 양물은 그리 잘빠시던 어머님이 아닙니까?..."
"...헉..."
"무...무슨 마...말이냐?"
"어머님 정녕 모르시오이까?,소자앞에서 보지를 벌려 손을 집어놓고 소자앞에서 용변을 본것도 다 잊으셨단 말입니까?.."
마침내 얼굴을 묻고 울음을 터트리는 심부인 그심부인의 어깨를 달래며 정인이 말한다.
"어머니 걱정하지 마십시요, 소자도 내입도 부끄러운 그일을 남들에게 말할것 같읍니까?
그점은 걱정마시고 소자의 청만 하나 들어 주십시요"
양뺨에 흐른 눈물이 인주중에 가득히 채우고 정인을 보며 발한다.
체념이 그득담긴 목소리로
"...너..너의 청이 무엇이냐..."
애초로히 떨며 자신을 바라보는 심부인을보며
"소자의 좆이 꼴릴땐 어머님이 소자에게 씹을 대주기만 하면 됩니다.."
평소 아랬것들도 쓰기 꺼려하는 어구이지만 이미 한번 주막에서 심물나게 들은 터이라 심부인은 그다지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아들의 요구에 대책없이 흐느끼는 심부인 어깨를 떨며 오열하는 어머님을 보자 이상한 도착적인 음심이 동한 천하의음적 정인 도포를 벗고 위용당당한 좆을 흔들며 심부인의 입가를 문지르며
"소자 좆 좀 빨아주십시요, 아까부터 얼마나 꼴렸는줄 모릅니다."
체념어린 모친의 입이 벌어지고 아들의 울퉁한 살덩이를 베어문다.
가는 신음을 연신 흘리며 정인은 모친의 머리를 잡고 힘을 준다.
"...아..,어머님 ,좋사옵니다, 소자 미칠것 같사옵니다.., 헉... 으..씨...발..."
심부인은 아들의 좆을 물며에제 주막에서의 그엄청난 격정을 생각한다.
주막에서 생에처음 절정을 맞고 심지어 보지로 오줌을 누다가도 절정을 맞은 자신이 아니던가?
[그래 사대부가 대체 무엇이간대, 에미란것이 대체 무엇이간대, 그래 이젠 정인이가 내 서방이다]
생각이 거기까지 이르자 답답한 마음이 어느덧 실타레 처럼 풀리고 신음에 겨워 눈을 감고 있는 아들이 정인이 제법 살갑게 느껴진다.
더욱 입을 오무르며 아들의 양물을 흡입하는 성에다시 눈이 떠가는 심부인
"..저..정인아, 좋지 , 자식놈 좆대가리를 이리 잘 빠는 애미가 있다냐?.."
좆을 물고 아들인 자신을 쳐다보는 심부인을 보고 대답하는 정인
'...아... 좆...같이... 없사옵니다... 으..."
입을 흡반처럼 좆을 희롱하는 심부인 은 아들과의 상스러운 말들이 이렇게나 자기를 흥분시킬줄 정녕 몰랐었다.
심부인은 아들의 좆을 잡은 반대손을 자기의 속곳을 헤쳐 씹물이 촉촉한 씹두덩을 쓰다듬으며아들의 좆대가리를 이빨로 자근자근 씹어댄다.
비록 관계를 가지지 않았건만 아들의 양물을 빠는 행위하나로도 작은 절정에 다다를 여체였다.
토정도 하지 않았것만 자기의 입안에서 파득이며 생동하는 양물을 빼는 아들을 보며 의아한 심부인은
"...대...대체...왜..."
"이젠 소자가 어머님을 기쁘게 해드리겠읍니다, 이리 누으시고 가랑이를 최대한 벌리시지요.."
말이 나기 무섭게 양반의 체통도 잊은듯 심부인은 볼에 홍조를 띄며 발라당 눕는다.
심부인의 소담스레 난 거웃을 잔난스럽게 움켜쥐고 이리저리 쓸다가 하나를 뽑는다.
"...아악. 아파..하지마..."
모친의 신음소리를 듣고도 정인은 끝내 보지털 하나를 뽑는다.
아프다며 눈에 물기가 맺힌 심부인을 보며 정인은 말한다.
"..이제 당신에게 아머니란 말은 이제 쓰지 않겠읍니다,이젠 나의 정인이니 이름을 부르며 하대를 하겠읍니다, 그리 하여도 되는지요?..."
들어주지 않으면 보지털을 다 뽑아버린다는 정인의 말엔 두려움반 기쁜맘반으로 심부인은 허락한다.
정인이 덧붙이길 사대 대장부가 아녀자에게 공대를 할수없으니 그대신 심부인보고 아들인 정인에게 높임말을 하라며 심부인 보지털을 볼모로 잡고 한 협박[?]에 그만 심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다.
심부인 보지로 검지손가락을 넣으며 정인이 말한다.
"성례야 이서방이 니년 보지를 희롱하는게 넌 어떠하냐.."
"서...서방님 마치 내가 나비인듯 너울 너울 춤을 추고 있사옵니다..."
자기가 낳은 아들에게 존대말을 하는 자신이 야속하기 보다 희열을 동반만 몸의 반응엔 자지러 질려고 하는 심부인
"..이년 보지가 내손을 무는구나, 아들앞에서 부끄러움도 모르고 씹물을 흘리다니..."
"...아들.. 앞에서 씹물을 흘리는 이...년의 ... 씹을... 아...아...헉..."
흥분에 겨워 허벅지를 오무리는 심부인을 보며 정인이 묻는다.
"성례야,너 아버지 한테도 이렇게 씹물을 흘리더냐?..."
"..서..서방님 아..아니옵니다... 아버지는 10년전에 이...이년의 보지를 머...멀리 하였사옵니다..."
"..혹 니년이 잘못한게 있더냐?, 왜 아버님께서 니년을 멀리한단말이냐?.."
정인은 심부인의 조개속으로 네 손가락을 넣으며 한창 팽창하여 찣어질것 같은 모친의 씹두덩을 보며 눈섭을 경련하며 파닥이는 심여사에게 묻는다.
아들의 손가락 씹질에 씹물을 아들의 손가락에 마구바르던 심여사가 말한다.
"...아..흑, 조...좋..아, 서..서방..님.. 그...건 ...이년이 석...녀...라고.. 더...더..깊이...나..죽..어..."
"이렇게 씹물을 잘흘리는 니년보고 석녀라니 아버님도 참 ,그덕에 내가 니년의 보지를 희롱하지만..."
"이젠 니년의 보지를 가지고 한참을 놀았으니 이젠 성례 니년의 보지를 빨아주겠다.."
음수가 흥건한 심부인의 보지는 다가올 흥분에 가볍게 떨며 정인의 입술을 반기며 환호한다.
쭙...쭙
심부인의 공알이 수줍게 기지게를 켜고 정인은 공알을 입안에 넣고서 힘껏 빤다.
활처럼 휘어지며 심부인의 허리는 비맞은 참새마냥 퍼득인다.
"...악... 좋아...주...죽..어.. 어...흥...내...씹이...미...쳐..."
척추가득 모여 있던 미세한 감각들의 심부인의 자궁속에서 폭발 한다.
주르륵 ...주르륵...
너무나도 극심한 쾌락에 오줌을 싸고 만 심부인
심부인의 보지를 빨던 정인은 보지가 커지며 오줌구멍이 열리고 쏴-아하며 밖으로 배출되는 어머니 심부인의 오줌을 창졸간에 먹고만다.
목구멍으로 넘기던 오줌맛이 약간 탁하고 노린내가 났지만 입안에 머금던 맛이 다행히 괜챦은지라 쿨컥 쿨컥 심부인의 오줌을 먹는다.
심부인은 흥분에 겨워 사지가 노곤한중에도 자기 씹에서 나간 오줌을 먹는 정인이가 그렇게 사랑스러울수없다.
자기도 먹지못할 그 분순물들을 마치 식혜를 먹듯 맛나게 먹는 정인이가 심부인 가슴을 가득히 채우고 내가 모셔야할 낭군이라고 다시한번 생각한다.
정녕 사랑이 충만하지 못하면 그것을 먹을수 없으리라.
이순간 알수없는 눈물이 심부인의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나이40에 찾은 내 사랑이 하필이면 내아들이란 말인가]
아들이면 어떠하리.
세상사람들 눈만 피하면 된다고 생각한 심부인 이었다.
심부인의 오줌을 맛있게 먹는 먹던 정인이 깜짝 놀란다.
내가 너무 어머니에게 짖구졌나?, 그래도 나에겐 한분뿐인 어머니인데 슬며시 심부인을 안아주며
" ...어머니 소자 잘못했사옵니다, 소자 아직 철이 없이, 흐윽 어머니 그만 고정하세요.."
"...서방님 아니옵니다, 이년이 너무 행복한 맘에 감히 서방님앞에서 추태를 부렸나이다.."
"어머니 그럼 소자때문이 아니옵니까?..."
"..서방님 때문에 비로소 여인이 된 이년이 왜 서방님의 심기를 어지럽히겠사옵니까..."
그러면서 십부인은 덧붙인다.
"..서방님 말씀 넣으셔요, 이년에겐 이젠 서방님이 하늘 이옵니다, 서방님 다시 한번 소녀의 이름을 불러 주시와요..."
'...서...성례야..."
"...아...서방님, 아...내낭군..."
정인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심부인의 얼굴은 잡고서 입을 맟춘다.
기다렸다는듯이 심부인도 입을 열어 아들의 혀를 맞는다.

 

2001-01-11 02:45 사대부4 근친관련

모자의 입맞춤은 끝이날줄 모르고 계속 이어진다.
설왕설레 서로의 타액이 오가고 심부인의 뒷머리를 잡는 정인의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있었다.
눈을 감고 아들의 혀를 음미하던 모친의 연분홍 저고리 사이로 아들은 손을놀려 심부인의 풍만한 가슴을 쥐고 비튼다.
입맞춤에 열중하던 모친의 입가로 가는 신음이 흐른다.
"...아..흥..아...서방님..."
정인의 힘쎈 손아귀에 걸린 심부인의 가슴은 찌그러 지며 부끄러운 지 젖꼭지도 개화하기 시작한다.
"...음.. 성례야..."
아들이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는 그속에는 모친에대한 존경보다는 광란스런 정욕이 가득히 묻어있다.
"...서..방님..소녀는 이제.. 서방님의 ..여인 이옵니다..."
모친의 타액에 지분거리는 입술을 떼며 정인은 사랑스런 눈빛으로 심부인을 보며 말한다.
"...성례야.. 이제 너의 젖통과 보지는 내것이니라.."
"..그러 하옵니다. 이 계집의 음탕한 몸퉁아리는 모두 도련님 것이옵니다.."
흐믓한 얼굴로 정인이 말한다.
"성례야.. 내 너의 씹구멍을 자세히 보고 싶구나.., 이젠 넌 내사람이니..."
"...기쁘옵니다.. 도련님..."
심부인은 빨갛게 익어 실룩거리는 보지를 벌려 아들의 눈높이에 맞춘다.
끊임없이 씹물을 토해내는 심부인의 보지는 사랑하는 낭군에게 기쁨에 겨워 하며 벌렁이며 실룩거리고 있었다.
정인은 눈앞에 펼쳐진 모친의 씹을 보며 좆이 아파온다.
빨갛게 익어 홍시처럼 홍조를 띄운 심부인의 공알을 비틀며 묻는다.
"...성례야...이 꼴려 있는 홍시는 누구거 인고?..."
"..으...음..아..이 ...도련님꺼..."
"...그럼 음탕한 씹물을 흘리는 이 작은 씹 껍대기[소음순]는 누구거인고..."
"...아이 ...몰라...도련님꺼..."
"...벌렁 거리며 요동치는 이 씹 구멍은 또 누구 것이냐..."
"...소녀의 ...씹..물 까지..모두 도련님 꺼 이옵니다.."
"..모두 내것이란 말이렸다..."
"...아!.. 사랑스런 내낭군..."
정인은 심부인이 이젠 자기의 여자란 사실이 자랑스럽고 눈웃음을 치며 자기를 쳐다보는 심부인의 모든것들이 사랑스러운 정인
"..성례야..내비록 너를 통해 세상에 태어낳지만 니가 내여인이란 사실이 자랑스럽구나.."
"...소녀 오늘 너무나 기쁘옵니다..."
"...성례야..만약 아버지가 널 찾더라도 아버지와는 씹을 하지 말거라..."
"...심려 하지 마세요..소녀 이 씹을 절대 그사람에게 주지 않을 것이옵니다..."
심부인의 말을 들으며 정인은 모친의 보지에 손을 넣고 손가락을 돌린다.
"...아..좋아...소녀 ...씹...을 보시어요... 도련님...씹물을...흘리고 있어요...아...흥..."
아들의 손가락을 조이며 심부인의 보지는 허연음수를 뱉으며 정인의 손가락을 조인다.
"...이년.. 성례야.. 니 씹그구멍으로 내손가락을 더 조이거라.."
골반에 힘을 주며 심부인을 아들의 손을 더 세게 조인다.
"...이..렇게요.."
"..더 조여 보거라..내 손가락이 끊어지게..."
"...아..알겠사옵니다...잉~"
"...확실히 니년의 씹구멍은 조이는 힘또한 굉장 하구나.."
"...도련님이 기.뻐하신다면 ...소녀 더 조을수도...있사옵니다..잉~"
"..나의 좆대가리도 그리 조일수 있는지 궁금하구나.."
정인은 흥분에 겨워 귀두가 발갛게 상기된 자지를 잡고 서있는 심부인을 마주보며 좆을 모친의 구멍속으로 가져간다.
정인이 얼마나 흥분한지 아는 심부인은 정인의 좆을 손으로 마중하며 촉촉히 애액을 머금은 자신의 보지로 집어 넣는다.
정인의 귀두가 연한 살을 파고들며 보지를 가른다.
쑤~욱
심부인은 고운 이맛살을 찌푸리며 헛바람을 삼킨다.
"...헉...하...아..으...응..도련님 ...좆이 내 ...씹...으로...들어..."
심부인의 보지살을 가르며 정인의 우람한 좆은 개선장군 처럼 심부인의 보지를 유 린한다.
"...헉...헉..성례야...니 ..씹을 .. 더...조여.보거라..."
"..으응...학..학...알았...사와..요... 잉~"
"...으음...조..금더...성..례야..."
"...학...학...도...련..님...응~"
아들 정인의좆대가리를 물고서 심부인은 아들의 좆이 끊어 지게 보지에 힘을 준다.
허연물을 아들자지에 떡칠을 하며 심부인의 보지는 근육들의 합창으로 정인의 자지를 물고서 아들의 귀두를 물고서 씹돌기들이 춤을 춘다.
"...좆..이 끈..어. 씨발...헉...헉...니...미.. 좆..도..."
송알 송알 땀방울이 콧잔등에 어린 얼굴로 바주보이는 아들의 입을 보며 혓바닥을 내미는 심부인
심부인의 혀가 아들의 입술을 열고 들어가
정인의 치아를 혀를 돌리며 핧아준다.
정인도 반가움에 떨며 입안 흥건히 고인 침을 모친인 심부인의 입술에 부어준다.
꿀컥...꿀꺽.
아들 정인의 침이 맛있다는듯이 목구멍으로 삼키며 정인의 혀를 물고 빙글빙글 돌린다.
좆을 심부인의 보지에 꼽고 허리를 전진시키며 정인은 어미의 입천정을 혀로 맛본다.
일각이 지나가고 2각이 [약30분]지나가건만 정념의 바다에 떠있는 두모자는 떨어질줄 모르고 허리로는 서로의 치골을 부대끼며 입으론 타액을 연신 교환한다.
퍽...퍽...뿍짝...뿍짝...
정인의 허리율동은 더 빨라지고 그에따라 심부인의 잇사이가 더 벌아지며 신음을 흘린다.
'...학...학...도련..님...더...박..아...내...씹...을..."
"헉...헉...성례야...좋..으냐...으..."
"...소..녀..악...아앙...으...헝...조...좋.사..옵니다..."
방바닥엔 심부인의씹물이 흥건히 떨어져 번질대고 있고 그위에선 좆을 문 심부인의 보지가 벌렁이며 아들좆을 물고 요동치고 있었다.
이제 한계가 오는듯 정인의 눈이 커지며 하체를 더욱 어머니에게 밀착시키며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서...성..례야..나...쌀..것 같아...으...음...헉...헉..."
"...어..서 ..소녀..의 ..씹..구멍...에...아...흥...하...학...아...도...련..님..."
정인은 끝에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알고 심부인의 보지에서 씹물에 번들거리는 좆을 꺼내 입을 벌려 헉헉 거리는 심부인의 입속에 거칠게 쑤셔놓는다.
"...이.. 씨발... 어서 내...좆..을 빨아...어서..."
심부인은 입안에서 밤꽃냄새를 풍기는 아들의 좆을 물고 거칠게 빨아 댄다.
아들의 우람한 좆은 모친의 입에서 더 커지며 경련한다.
"...나올...것..같아...아...나...나...온..다...내...좆물...을...먹...어..."
심부인은 아들의 자지를 뿌리까지 삼킨체 머리를 움직인다.
입안에서 귀두가 커진다고 느끼는순간 맹렬한 속도로 좆물이 심부인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한방울이라도 흘릴세라 더욱 입술을 오므리며 심부인은 아들이 사정을 마칠때까지 기다린다.
이윽고 정낭 속까지 모두 정액이 빠져나오고
심부인을 입안 가득 고여있는 아들의 끈적한 좆물을 입안으로 삼킨다.
식도로 들아가는 정인의 좆물들은 주르륵하며 위에 까지 다다른다.
사정을 한 정인은 큰대자로 누워있다.
심부인은 정인의 자지를 잡고 아들을 쳐다본다.
"...서방님...좋으셨나요..."
"...암 ...너무나..좋구나...귀여운것...성례야..이리 오너라..."
"...아이...참...서방님도..."
곱게 눈을 흘기며 아들의 가슴에 안긴다.
"...서방님.다른계집에게는 서방님의 좆을 사용하지 마시어요.."
"...호...너도 투정을 하느냐?...걱정 하지 말거라..내겐 성례 너 뿐이니라..."
흐뭇한 미소를 아들에게 지으며 정인의 작은 젖꼭지를 쓰다듬으며 심부인은 정이 듬북 실린 목소리로 아양을 떤다.
"...서방님..정말.. 아이...좋아...너무...행복해..."
정인은 그런 심부인을 보며
"...내 너를 버리는일이 없을 터인즉 성례야 넌 마음을 놓아도 되느니라.."
"..서방님 소녀는 영원히 서방님 것이어요..."
이렇듯 연놈들은 식전부터 지랄발광을 떤다
세상이 달빛속에 묻힌 밤이왔다.
정욱의 큰딸인 민 은서는 아침의 상황이 새삼 떠올라 얼굴이 상기되고 그에따라 젖꼭지가 선다.
어머니와 동생 정인이가 정을 통하는 사이였다니.
아무리 생각하여도 이해할수 없었다.
아침에 십자수를 배우러 행랑체가 갔다가 행랑 어멈이 몸이 아프다는 예길듯고 아쉬운 마음에 저자거리로 나들이나 가자는 동생희수의 말에 머리가 아프다고 말하였다.
희수는 입술을 삐죽 거리며"그럼 나혼자 갔다오지 뭐"하며 행랑 어멈의딸이 순덕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갔다.
오랬만에 어머니와 모녀간에 대화라도 나누려고 어머님이 계신 담석정이라 이름 하는 처소로 갔다.
댓돌에 가지런히 놓인 신발은 어머니와 동생의 비단 고무신이었다.
[정인이와 어머님이 긴한 예기라도 하나?]
발걸음을 돌려 자기의 처소로 가려다
"히히히 둘이 무슨예길 하는지 한번 엿들여 볼까나, 헤헤헤"
어머님의 방문에 최대한 귀를 쫑긋 세우고 청각을 높이는 민은서 그런 은서의 귀로 동생 정인이의 말이 들려온다.
"...어서...니...씹을 ...더...조이거라..."
"...헉.."
눈이 동그래 지는 은서
[아니 내가 잘못들었나?, 동생 정인이가 어머니에게 그런 말을 할리 없을탠데]
방문가로 더 다가가 귀를 대는 은서
어머님의 목소리가 은서의 귀로 파고든다.
"...서방님...이년의 ...씹 ...구멍을 ..아...흑...몰라...서..방님..."
... ... ...
... .. ...
방안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동생과 어머님의 목소리란건 의심할 여지가 없이 명백했다.
아니 저 두사람이 미쳤나?.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모자간에 서방님이 나올수 있으며 음탕하기 짝이 없는 씹이니, 보지 그리고 좆을 어떻게 사대부의 지체높은 양반이 입에 담을수 있단말인가.
당장 아버님에게 달려가 이르고 싶었지만 두사람의 관계를 더 소상히 알고 싶어 손가락에 침을 발라
심부인 처소인 방문에 지긋이 누른다.
서서히 손가락이 들어가고 그 구멍으로 눈을 대고 안을 본다.
너무도 놀라운 광경에 은서는 하마트면 비명을 지를 뻔 하였다.
어머니와 동생이 입을 맞추며 허리 아래 에서는 동생의 굵은 양물이 어머니의 보지속으로 파고 드는게 아닌가.
아직 혼사전이고 체통을 중시하는 사대부 인지라 남정내의 물건을 본적이 없는 은서의 눈에 한눈에 보기에도 자기의 팔뚝만한 동생 정인의 자지가 애액을 한움큼씩 흘리는 어머니의 보지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이럴수가, 아 어떻게 이런일이]
동생과 어머니가 정을 통하는 사이였다니
이 상황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 민은서 였다.
자기에게 그토록 아녀자의 행실과 규방의 법도를 누누히 강조하시던 그 어머니가 보지를 떨며 연신 애액을 흘리는 모습을 보자 분노가 생기는 은서였다 문틈구멍으로 그 둘을 보던 은서는 헉헉 거리며 어머니를 몰아붙이는 동생과 그런 동생의 장단에 맞추어 보지를 동생에게 비비는 어머님인 심부인의 모습엔 분노와 함께 스멀거리며 자궁을 뚫고 빠져나오는 욕정의 가닥들
굵은 동아줄 같이 은서를 칭칭 감으며 욕망의 바다로 끌어 당기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손을 치마속에 넣어 속솟의 돌기를 문지르고 있는 은서 눈으론 연신 둘의 씹을 보며 한손으로는 다자라 만개한 젖가슴을 비틀며 다른 한손으론 보지물에 젖어 치골에 달라붙어 있는 속곳을 쓸며 신음하고 있었다.
동생이 어머니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곤 힘줄이 툭툭 불거져 나온 양물을 심부인의 입에 넣고 허리를 게세게 팅구자 심부인은 뭐라그리 좋은지 아흥 하는 감창 소리를 내며 동생의좆을 목구멍 깊숙히 빤다.
잠시후 동생 정인은 엉덩이를 부르르 떨더니 눈이 허옅게 변하고 그런 동생의 양물을 머금은 모친은 동생의 정액을 맛있게 먹으며 동생 품에 안기더니 아양을 떤다.
동생을 서방님이라 부르는 어머니의 입엔 동생의 정액이 점액이 되어 한방울 방바닥에 떨어지고
그런 그 둘의 모습을 보며 퍼득이며 경련하는 은서
은서의 수줍은 보지가 열리고 절정의 애액이 은서의 보지를 덮어가고 있었다.
난 생 처음 경험하는 절정속에서 은서는 동생 정인이가 다시 보이기 시작하고 하나의 어엿한 남정내로 인식되는 순간 이었다.


PS:하루에 한편씩 올릴려고 하는데 필력이 자꾸 딸리네요.
어쩜 좋을까나.
하여튼 부지런히 올려 보렵니다.
그리고 사대부를 성원해주신 분들
업드려 고마움을 전합니다.
꾸벅^^


 2001-01-11 20:58 사대부5 근친관련

은서는 동생이 서당에 다녀올 즈음 얼굴에 곱게 분을 바른다.
이제 잠시후면 동생 정인이가 서당을 마치고 오리라.
알수없는 흥분에 발갛게 홍조를 띠는 은서.
분단장을 하는 와중에도 왜 이렇게도 가슴이 진탕질 치는지 가슴은 왜 부풀어 올라 오는지 알수없는 은서였다.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던 은서는 그런 순진한 동생을 꼬드겨 못된 행위를한 어머니 심부인이 노골적으로 싫어진다.
평소 누이를 얼마나 잘따르고 누님인 은서에게 개구진 장난질을 하던 동생을 어머니 심부인이 대체 무슨 술수를 부렸기에 순수한[?]정인이 그리 되었는지 알수가 없는 은서였다.
평소엔 손도 대지 않던 분단장 도구이며 면경을 보며 이젠 헌헌 남아처럼 보이는 정인이 생각나자.
새초롬한 은서의 입에서는 가는 한숨이 나온다.
[음탕한 어머니에게서 동생을 찾아야해..]
댕기를 머리에 매고 아껴두었던 청나라 비단으로 지은 한복 치마저고리를 입고서 방안을 한바퀴 빙글돌며 다시한번 면경을 본다.
면경속에 고운 화장을한 여인이 자신을 보고 있다.
[정인아.. 이모습을 좀 봐주렴...널 위한 모습 이란다...]
거울속 자신에게 말을하는 은서의 눈에선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동생의 생각만으로도 왜 이다지 좋을까?...
그런 동생을 꼬드겨 동생의 양물을 먹던 모친이 너무나 원망스러운 은서.
이젠 동생 정인을 심부인에게 뺏길수 없다는 결심을 하기에 이른다.
수줍은 열여덟 처녀는 그렇게 동생를 연모하며 노리개를 허리춤에 체운다.
정인이 대문을 밀며 들어서자 그동안 콧배기도 보이지 않던 큰누이 은서가 쪼르르 달려와 정인을 맞이한다.
"...많이 힘들었지?...어휴...이.. 땀좀봐..."
뻥쳐 눈이 동그래진 정인의 얼굴을 비단손수건으로 닦아주며 연신 눈웃음을 친다.
오늘따라 너무나 이상한 누이인지라.
"...왠일이우.. 평소엔 소닭보듯 하더니...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뜰려나..."
"...어머..예는... 내가 언제 그랬다고..."
"...대체 무슨 바람이 불어 이 야단이오..누님..."
정인이 의아한듯 묻자 은서는 해말간 미소를 보내며 섬섬옥수를 내어 동생의 손을 잡고서 자신의 처소로 이끈다.
누이의 손을 잡은 정인의 손으로 누이의 미세한 떨림이 전해진다.
정갈한 소녀의 방안은 화사한 내음과 함께 기분좋은 향기가 그득하다.
"...누이. .. 대체 무슨 일이우..."
"...그..그냥 너와 예기나 나누고 싶..어서..."
"...참..별일도 다 있네..그려...대체 무슨말을 하고있는거요...누이..."
"...음...저...정인아..날씨 참 좋지..."
누이를 보는 정인은 아까부터 이상한 행동을 하며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얼굴을 붉히는 누이가 오늘따라 너무나 이상하다.
바쁜날 자기방에 않혀 기껏 예기하는게 날씨라니 어처구니 없어 누이인 은서만 뚫어지게 쳐다보는 정인 이었다.
은서는 이상황이 왜그렇게 떨리는지 모른다.
마당에서 비단 손수건으로 동생의 얼굴을 닦아줄땐 손이 너무떨려 손수건을 놓칠뻔한 은서였다.
동생의 손을 잡고 자기의 처소로 이끌땐 자기의 손바닥으로 동생의 온기가 전하여 질땐 이 순간이 영원 했으면 하는 마음 까지 한 은서였다.
그런 은서를 동생이 쳐다보며 말을한다.
"...무슨말인지 빨리 해...나..급한 볼일이 있어..."
순간 동생이 어머님의 처소로 급하게 가려 한다는 생각이 은서의 이성을 마비시켜 불쑥 해선 안될 말을 뱉는다.
"...나..다알아...너..너...어머니와...그..그짖할려고 ...빨리..가려는..거지..."
정인은 깜짝 놀라 소리친다.
"...무...무슨..소..소리야..."
눈을 허옇게 흘기며 은서는 악에 받힌듯 소리친다.
"..내가 모를줄 아니.?..어머니와 그런 음탕한 짖을 하다니..난 다 보았단 말이야..."
아니 누이가 어떻게 그것을 안단 말이냐?.
눈앞이 캄캄해 지는 정인 이었다.
정인은 누이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차마 누이에게 떨어지지 않는 말이지만 서리발처럼 자기를 보는 누이앞에서 입을연다.
"...누..누이 제발..다른 이에게는 ..말하지마...내가..잘못했어..누이 말은 뭐든지 다 들어 줄테니 응...누이.."
"...약속할수 있니..?.."
"...하늘에 대고 맹세해..."
"...그럼 앞으론 어머니와 만나지마..약속할수 있지.?.."
"...그...그건.."
"...싫으니..그럼 다 말해버릴꺼야."
".아..아냐..그..렇게 ..할께."
"..앞으로 다시는 그 음탕한 여자에게 찾아 가지마... 알았지?.."
고개 숙인 정인은 얼굴이 하얗게 된체 누이의 말에 고개를 세차게 끄덕 대고 있었다.
담석정 심부인의 처소에서는 벌써부터 방안을 왔다갔다 하며 안절부절 하고있는 심부인
"..도련님이 오실 시각이 지났을 터인데 어인 일이신가...빨리 오시어요...도련님..소녀가 기다리고 있사옵니다...아...도련님.."
일각이 여삼추란 말이 그제야 이해할수있는 심부인 이었다.
아들이 서당에서 돌아올 시간에 맞추어 뒷물이며 곱게 분단장까지 마쳤건만 무정한 아들은 돌아올줄 모르고...
은서의 처소
양반앞에서 떨고 잇는 노비처럼 오돌오돌 떨고 있는 정인을 보며 새삼 정인이 사랑스러운 은서
청나라 비단으로 만든 저고리를 벗고있다.
허리춤에 매달린 노리개가 애처로히 떨고있고.
치마까지 섬섬옥수로 벗어내고 흰 모시 속곳 하나만 입은 은서는 고개숙이고 있는 동생을 부른다.
"...저...정인아.."
자기를 부르는 누이의 모습에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는 정인은 놀라움으로 동공이 팽창한다.
"...누...누이.."
은서는 자기를 보며 얼굴이 하얗게 탈색된 정인을 보며 촉촉한 눈빛으로 말한다.
"...너..에게 내..모든걸 주..고싶어...이...누나를 가...져..."
은서는 몸에 하나 남은 속곳까지 벗고서 오돌오돌 떨며 손을 내밀어 동생의 목덜미를 잡고 입을 내민다.
촉촉한 은서의 입술은 긴장으로 갈라터진 정인의 입술에 온기를 전하며 동생의 입술에 단비를 내린다.
살풋한 여인의 입술은 한껏 흥에겨워 하는 동생의 인중을 부비며 혀가 들어갈 구멍을 찾고 있었다.
물컹한 육덕이 혀로 전하여 지자 부끄러운 처녀의 입술은 용기를 내며 안으로 안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누이의 입술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었다.
혓바닥을 왕복하며 정인은 손을내려 은서의 개화한 젖가슴을 잡는다.
"...아으...저...정인아..
"..누이..."
은서의 소담한 가슴은 정인이의 우악스러운 몸짖에 이리저리 휩쓰리고 있었다.
발갛게 익어 젖몸살이 난 은서의 가슴을 정인은 덥석 한입베어문다.
입안 가득 퍼지는 사과꽂 향기.
그향기에 정인은 취해가고 있었다.
머리를 뒤로 젖히는 은서의 목덜미에도 기대감에 도취대어 고개짖을하는 젖꼭지에도 정인의 입술은 공격을 하고 있었다.
나른한 애욕의 기운이 은서의 몸에 가득히 들어차고 그와때를 같이 하여 정인은 황급히 누이를 쓰러뜨린다.
동생의 손이 보지에 닿는다.
은서의 보지털들도 일어나 낮선 방문객을 맞이한다.
정인은 누이의 보지를 보고 자지가 하늘을 찌를듯이 발기해 있다.
방안 미풍에도 은서의 보지털은 이리저리 쓸리고 있다.
새로로 난 보지 균열사이로 빼꼼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보지 껍질 그모습에 정인은 미칠것만 같았다.
보지를 벌리고 눈을감고 신음을 흘리는 누이의 보지를 잡고 정인은 혓바닥을 내민다.
짭잘한 보지맛에 시큰함이 더한다.
정인은 보지속으로 눈물을 흘리는구멍으로 혓바닥을 옮긴다.
넓게 벌려진 구멍속 보지돌기 너머로 얋은 막이 눈에 들어온다.
그것 이 처녀막인줄 알리없는 정인은 아무생각없이 혓바닥을 은서의 보지구멍으로 넣는다.
"...아...응...나...이..상해...정..인아..어떻게...좀..."
은서의 보지는 정인의 혓바닥을 물고서 요동치며 부끄럽게도 애액을 보지를 빠는 정인이의 입속에 은서는 자기의 씹물을 가득히 부어준다.
은서의 한껏 기지개를 켠 공알도 희열에 파닥거리고 있었다.
정인은 흥분에 겨워 입을 벌리며 아아 소리치는 은서의 입속으로 좆을 집어 넣는다.
눈을뜬 은서는 어머님 방을 뚫고 문틈으로 보는것 보다 더큰 동생의 좆을물고 어머니가 했던것처럼 정인의 좆을 뿌리까지 삼킨다.
[너...너..무커..쭙...쭙.]
정인은 자기의 양물을 빨고 있는 누이의 입에 서 거칠게 허리를 앞뒤로 요동치며 으음하는 신음을 흘린다.
"...헉...누..이 .더..세게...빠...빨...아.."
"으...음..알...았...어.."
정인은 지금 이순간이 믿기지 않는다.
그렇게나 새침하고 도도한 누이가 자기의 좆을 물고 빨다니.
어머니에 이어서 큰누이까지 자기와 몸을 썪는 다는 사실이 너무나 흥분되는 정인 누이 은서의 작은 입에선 동생의 좆이 꺼떡대며 은서의 식도까지 동생의 양물은 들락거리고 있다.
"...누이..너..무..좋아.."
쩝쩝거리며 동생의 좆을 문 은서도 그런 동생을 보며 미소지으며 입술을 더 오므리며 정인의 좆을 압박하고있다.
정인은 누이의 입에서 자지를 꺼내며 은서를 보며 말한다.
"...이제 누이의...보지..속에..들어..가고 싶어.."
은서는 본능적으로 가랑이를 벌리고 눕는다.
발갛게 여문 은서의 보지는 기대감으로 벌렁거리고 있었다.
정인은 자지를 잡고 누이의 보지에 조준한다.
보지물에 젖어 번들거리는 은서의 씹구멍을 보며 정인은 좆을 서서히 밀어 넣는다.
소음순을 가르며 정인의 자지는 눈물을 흘리며 누이의 보지속으로 들어간다.
검미를 떨며 눈을 감고 기다리는 은서의 입이 갑자기 벌어진다.
"...헉..아.파..악...안돼...아..."
"..헉..헉...누이.."
좁디좁은 열여덟 처녀의 보지속으로 정인의 좆은 처녀림을 헤집으며 안으로 전진하고있다.
아프다며 눈물을 흘리며 정인의 가슴을 밀며 입술을 깨무는 은서의 말도 멀리한체 정인의 자지는 은서의 처녀막 까지 다가간다.
정인은 귀부끝에 축축한 이물질이 느껴진다.
그것이 처녀막인것도 모른체[이런 무식한놈]자기의 좆을 물고 조여대는 보지에 힘껏 꼿는다.
"...아..악.. 아...엄..마..아..파.. 윽..."
극심한 흥분상태인 정인의 귀로 아프다는 누이의 말이 들어올리 만무했다.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정인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지며 통증을 호소하는 은서 그런 은서를 보며 은서의 입에 입맞춤을 하며 은서의 입천장을 혀로 터치하는 정인 보지가 찢기는 고통을 잊으려는듯 은서도 정인의 혀를 물고 빤다.
서로의 침을 넘기며 그들은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정인의 좆을 물고있는 은서의 보지가 한껏 벌어져 실룩되고 있고 후퇴하는 정인의 좆을잡고 은서의 보지 속살이 딸려나온다.
"...헉..헉 ..누이 .. 보...지 ...대..단...해..."
어느새 고통은 가고 은서의 자궁속으로 충만한 욕망이 일렁인다.
"...저...정인아...나...아...이상해...아...보..지..가..타.는..것..같애.."
"...누..이.. 보..지는 ..정..말 ...헉...헉..."
"...어...마.나..이상...해...앙...엄마..."
눈이 돌아가며 은서는 절정을 맞아 발가락을 접히며 엉덩이를 부르르 떨어대고 있다.
발가락에서 올라온 전기는 척추로 올랐다가 은서의 자궁에서 폭발하였다.
은서의 오르가즘을 모르는 정인은 세차게 누이의 보지를 후벼판다.
오르가즘에 이른 은서의 씹돌기는
광란을 하며 정인의 좆을 세차게 물어대며 떨어질줄 모른다.
마침내 정인의 좆도 한계에 오른다.
"...누이...은...서야...나...싼...다.."
아직도 누워 숨을 고르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은서의 보지속으로 정인이의 좆물이 쏴아 들어가고 있었다.
일각동안 누워서 숨을 고르며 헉헉 대던 두남매는 다시또 서로에 게 다가가고 있었다.


 2001-01-12 19:39 사대부6 근친관련

도련님이 왜 아니오시는가?, 혹여 이제 날 멀리하시려나?
오후의 햇살이 사대부가 담을 넘어와 심부인 방문앞에 일렁인다.
벌써 돌아올 시간이 얼추 지났음에도 자기의 처소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 정인이 너무나 그리운 심부인 이었다.
근 반나절을 연모하는 아들을 기다렸건만 아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자식에 대한 염려보다는 사랑하는 낭군에 대한 그리움이 심부인을 정인의 처소로 가게 만든다.
여식인 은서의 처소와 마루하나 사이에 맞닿아 있는 내원 정인의 처소앞에는 작은 연못이 햇빚을 받아 반짝이고 있고 한껏 양기를 먹은 먹은직한 사과가 달린 유실수는 가을 바람을 맞으며 심부인을 반기고 있었다.
아..저방이 바로 내 님의 방이련가.
내 가슴속에 주인이 저방에 거 하시는가.
서방님..,소녀가 왔사옵니다.
당신의 사랑을 먹고사는 이년이 왔사옵니다.
가슴속에 충만한 아들에 대한 연정이 샘솟듯 흘러나오는 심부인 버선발로 뛰쳐 나오시며 성례야 하며 이몸을 불러 주시면 너풀거리며 님의 품에 안겨 서방님의 온기를 느끼련만...
서방님 서방님이 보고파서 이년이 왔사옵니다.
가슴속에서 무럭무럭 커가고 있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히 안고 한걸음더 아들의 방문앞으로 나아간다.
댓돌에 놓여있는 정인이의 비단 고무신을 잡으며 모친은 미소를 지으며 아들의 품이 새삼 그리워 진다.
아들의 침소와 마루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큰딸 은서의 눈이 두려워 성큼 정인의 방문을 열지 못하는 여심.
정인의 고무신 옆에서 은서의 고무신도 있는지라 함부로 님의 방문을 열지 못하고 행동을 자제하려고 맘을 다스리는 심부인.
심부인이 고무신을 벗고서 소담한 마루에 올라서자
어디선가 애욕에 찬 여인의 신음이 들려오는게 아닌가.
그소리는 큰딸 은서의 목소리였다.
청아한 그목소리가 떨려오며 심부인의 심기를 어지럽힌다.
심부인이 듣기엔 그소린 남정네와 정을 통할적에 나는 여인의 황홀경에 도치되어 내는 신음소리가 아닌가.
집안에 남정네라고는 대감과 정인이 밖에 없지 않는가.
허면 저아이가 혹여 집안 노비라도 끌어들여 음심을 채우나 하는 생각이 드는 심부인 얼굴에 노기가 그득하여 은서의 방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익숙한 아들의 말이 귓가로 들려온다.
"...누이..은서..보..지..를..더..벌..려봐.."
"...으...음.정.인아..."
너무나 놀라 다리가 휘청하고 사지가 마구 떨리는 심부인 내 님이 내 딸아이와 씹을 하다니...
들어가서 호통을치고 치도곤을 내어야할 심부인이지만 자기도 정인이와 그러했는지라 멍하게 은서의 방문만 쳐다보고 있다.
정신이 혼미한 심부인의 귓가로 이번엔 은서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아...앙...으...응...이...제...그..음탕한...으...어머니...에게...가지...마..."
보지에 좆이라도 쑤시는지 정인이는 흥분에 갈라진 목소리로 말한다.
"...그...래..보...지를...더...헉...으...좆...이..."
이럴수가
은서는 정인이를 자기에게 떼어놓으려고 하는게 아닌가.
이젠 정인이,
아들이 없는 생각은 상상도 하지 않았던 심부인은 그 은서의 말이 청천 벽력과 같았다.
아들과 딸이 씹을 하건만 모친을 방문을 열지 못하고 죄없는 가슴만 옥죄고 있었다.
가맣게 타들어간 심부인의 가슴으로 비수가 꼿힌다.
"...이제...응...내..가..보지를 ...아앙...줄...태..니...그...년..에게...가...지...아...너무...좋...아..."
"..헉...헉...은..서..니..보..지..헉...정...말...좆..같... 허...헉..."
"...보...지..내...보...지...으...앙...엄마...으...헝..."
자식들의씹소리에도 정신이 혼미해지고 음수가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음탕한 심부인 아들과의 도착적인 정사로 사대부의 위신과 체면을 버린 심부인은 등줄기가 찌르르르 울린다.
그러는 중에도 아들의 우람한 좆이 떠올라 잔뜩 힘이 들어간 허벅지를 오무리는 모친 심부인 이었다.
흥분이 발가락에 올라 뇌에 까지 오른 심부인은 마지막 남아 있던 양반의 위신도 벗어 버린체 조금 방문을 열어 딸의 보지속으로 아들이 엉덩이를 크게 흔들며 박아대는 장면을 보며.
꼿꼿히 선 풍만한 젖퉁이로 손을 가져가 비틀며 주무른다.
"...하..악 .. 서...방...님..."
연못에도 노닐던 물고기들도 그 모습이 부끄러운지 돌 무리속으로 숨어들고...
아들 정인은 역시 힘찼다.
은서의 보지는 찌그러지고 뭉개지는걸 좋아라 하며 아들 쫒을 물고 요동치며 씹물을 싸고 있다.
너무나 자극적인 장면에 심부인은 치마를 헤쳐 손을 놀리고 이윽고 꺼칠한 음모가 잡히고 젖어 있는 씹두덩은 손가락이 백년손님인양 반가히 맞이한다.
심부인의 손가락은 보지를 짖이기며 이내 구멍속으로 사라진다.
침입자에 깜짝놀란 씹구멍은 적을 격퇴하려 힘껏조여대고 힘껏 손가락을 보지에 쑤시며 아들을 부르는 심부인.
"...아...도...련...님...내...씹이...그년...씹...보다...더...좋음을...도..련님은..왜..모르시나요..."
아들좆을 받는 딸에게 질투가 일어 은서에게 가득히 투기가 일어나는 심부인이었다.
이제 아들이 아니고 하늘같은 낭군인 서방님을 은서가 가로 체어 갔다고 생각하니 미칠것처럼 가슴이 아릿한 사가의 여인.
나이 40에 처음 사랑을 느껴 맘과 정신까지도 아들에게 사랑을 느꼈는데 그런 사랑을 헤방하고 아들을 빼돌리려는 은서가 더이상 딸로 보이지 않고 마치 낮선 여인처럼 느껴지는 심부인의 마음.
다음날 오전
조반을 먹고 일어 서려는 은서를 보고 심부인이 말한다.
"..은서는 내방으로 잠깐 건너오너라..내 너에게 긴히 할말이 있구나.."
보기도 싫고 심부인과 대화하기도 싫은 은서인지라
"..어머님 무슨 일이옵니까.."
"..잔말 말고 따라 오너라.."
"...소녀 몸이 불편해 그만 건너 갈까 하옵니다.."
언제부터 이아이가 내 말을 거역했단 말인가.
노기를 누르며 다시한번 말한다.
"..너의 혼사에 관한 문제이니 냉큼 따라오너라.."
혼사라니
이제 겨우 남녀의 음양을 동생 정인이를 통해 그 기쁨을 알게 되었는데 자기가 시집을 간다니.
그렇다면 동생을 다시 못만다는게 아닌가.
심부인의 처소 담석정
고개를 꼿꼿히 들고 자기를 보는 큰딸 은서를 보며 심부인이 입을 연다.
"..너에게 매파가 들어 왔구나 . 내보기엔 가문도 그만하면 되었고 사내 나이가 조금 많다만 그게 무어 그리 대수겠느냐.."
딸에 대하는 어머니님의 자애로움보다는 마치 조강지처가 첩을보는 눈길로 심부인이 말한다.
무척이나 못마탕한 눈초리로 고운아미를 찡그리며 은서가 대답한다.
"..소녀는 혼사가 생각이 없사오니 거두어 주십시요, 어머니"
[저년이 도련님의 좆맛을 보더니 이성을 잃었구나]
모녀의 대화건만 담석정엔 팽팽한 긴장감만 느껴진다.
".감나무골 박진사의 둘째가 너의 지아비가 될터이니 그리 알고 그만 물러 가거라.."
"..어머니..소녀 ..싫사옵니다."
"..여러말 할것 없다.. 그만하면 가문도 훌륭하고 놓치기 아까운 자리다..이 에미가 보건데 너에겐 과문한 혼처니라..그리 알고 그만 물러 가려무나.."
무릎을 꿇고 있던 은서의 다리가 풀리며 심부인에게 하직 인사를 하며 은서는 힘없는 걸음으로 자기의 처소로 간다.
그런 은서를 보며, 심부인은 딸에 뒷모습을 보며 투정이 가득담긴 눈길로 속을 삭인다.
[감히 네년이 도련님을 넘봐?,괘심한것]
심부인은 어제 자식들의 씹을보고 허무하게 담석정에 돌아와 곰곰히 생각하다 무릎을 치며 얻은 결론이 바로 딸년을 출가 시키는 것이었다.
저년만 사라진다면 서방님과 마음껏 운우지정을 할수있다는 생각에 그제서야 조금 앙금이 풀리는 심부인 이었다.
딸년이 서방님을 끼고 돌아 아들을 보지 못한게 이틀이 지나간 이른 아침이었다 은서는 베게에 얼굴을 묻고 소리죽여 울고 있었다.
그렇게 듬직하고 따뜻한 동생의 품을 떠난다는 사실이 너무서러운 은서는 날이 새는지 모른체 눈물만 베개닙에 적시고 있었다.
은서는 그럴수록 어머니인 심부인이 밉고 가증스럽다.
이젠 행복에 겨워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이는 자기에게 동생을 벗어나 시집을 가란건 마치 죽으라는 소리와 진배 없었다.
늧은밤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어 어머니를 보고 다시한번 자기의 혼사를 물리려고 담석정으로 찾아간 것은 달빚도 고고하게 비치는 새벽 이었다.
촟불 마져 죽어 있는 담석정엔 적막함 만이 그득하다.
이런 새벽에 기침에 든 어머님의 처소에 든다는것은 양반의 법도가 아니지만 동생과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이 야밤에 은서를 담석정으로 내몰았다.
음탕한 어머니는 주무시는지 담석정은 귀뚜라미 울음소리 까지 음탕하다.
슬며시 마루에 올라 주무시는 심부인의 방문을 열려고 하는 은서의귀로 부시럭 대는 인기척이 들려 오고 있었다.
심부인의 방문가에 귀를 세우며 엿듣는 은서의 귀로 모친의 한숨소리와 함께 말이 들려온다.
"...서방님.. 이제 그년만 시집보내면 서방님과 내세상 이옵니다..기쁘시옵니까..서방님..
성례도 기쁘기 한량 없사옵니다..어서 서방님의 우람한 좆을 물고 싶사옵니다..서방님.."
그러며 심부인은 엿듯는 딸의귀로 대사를 흘린다.
""그년이 서방님의 양물을 그더러운 씹구멍에 도려님의좆을 넣을땐 소녀 너무슬퍼 가슴이 천갈레 만갈레 찢어졌읍니다..그년만 사라지면 이 성례가 도련님 좆을 물고 도련님을 기쁘게 해 드리겠사옵니다.."
너무너무 분한맘에 손이떨리고 입술이 떨리는 은서였다.
어떻게 어미가 딸에게 상것들에게나 할 소리인 년 이라는 말을 그리 자연 스럽게 할수있으며 이미 자기가 마음과 몸을준 동생을 생각하며 그 음탕한 보지와 젖통을 모친이 만진다는 생각을 하자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은서였다.
[저런 더럽고 음탕한년을 내 이때까지 어머니로 모시고 살았다니...씨발년]
눈자에 힘을주며 은서는 결심한다.
저 음탕한 년의 눈에 피눈물이 흐르게 하리라.
너무나 모질게 입술을 물어 입가론 피가 흐르는 은서의 빰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내 기필코 어미라는 니년에 눈에 피눈물이 나게 해주마.
달빛이 은서의 눈에 비쳐 귀귀한 은서의 안광엔 사위가 숨을 죽이는 새벽이었다.


은서의 아비인 정욱은 얼마전에 얻는 딸의 나이인 열여덟 먹은 계집의 보지를 희롱하며 아침을 맞이 하고 있었다.
간밤에 세번이나 토정을 하였어도 민욱의 양물은 아침에 또다시 일어나 꺼떡댄다.
보지를 맡기고 감창을 흘리는 18살 첩년의 성감대가 항문인줄 아는 민욱은 그 국화무늬가 선명한 똥구멍을 혀를 대며 음미한다.
간밤에 벌써 세번이나 토정하여 죽은줄 알았던 민욱의 양물이 아침에 다시 잠깨어나 눈물흘리는 민욱의 좆을 첩년은 손을 잡고 흔들며 감창을 낸다.
"...거...기...나...으...리...내...똥...구..아..앙..."
첩년의 신음을 들으며 민욱의 혓바닥은 구린 똥구멍을 빙글빙글 돌리며 첩년을 절정으로 몰고 간다.
아침에 자리에 일어나기 무섭게 은서는 내당 민욱의 거처로 발걸음을 옮긴다.
새벽까지 고민으로 인해 잠을 자지 못한 은서 ,충혈된 눈으로 은서는 아비인 정욱에게 가기위해 발걸음을 바삐 옮긴다.
내당의 문을 열고 마당으로 들어선 은서는 아비인 정욱에게 문안이라도 여쭈으려고 발걸음을 내딛는순간, 내당 방안에선 질펀한 신음과 색향이 들려오고 있었다.
"...나..으..리..소녀...앙...씨...씹...이...내...씹..이..."
첩년의 똥구멍을 빨며 민욱은 손가락으론 보지를 쑤시며 묻는다.
"..어떠하냐..?...좋지... 죽겠지..."
"어..헝..엄마...나...죽어..."
은서의 귀로 고스란히 들린다.
은서는 방안 광경까지 눈에 보이는듯하다.은서의 두뺨엔 홍조가 뜨고, 어머니의 씹 빠구리는 보았지만 아비인 민욱의 씹도 궁금한 은서.
사실 며칠전만 해도 이렇듯 대담하지 못한 은서이나 어머니와 동생의 빠구리를 보았고 그로인해 흥분해 자기가 손수 동생을 유혹해 씹을 하지 않았던가.
불과 며칠사이 몰라 보게 대범해진 은서는 어머니인 심부인 때와 같이 침에 손을 묻혀 구멍을 만들고,
안으로 방안을 보는 은서의 눈으로 색욕의 바다가 펼쳐진다.
아비인 민욱은 첩년에 똥구멍을 벌린체 게걸스럽게 혓바닥을 부비고 한손으론 거웃이 무성한 첩년의 보지를 벌리며 손가락을 왕복시키고
18살 첩년은 동생 정인이 만한 민욱의 좆대가리를 잡고 손으로 연신 훝어대고 아! 너무나도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이젠 동생정인으로 인해 남정내를 알아버린 은서의 보지는 다시 열리고 씹돌기들이 아우성치며 춤을 춘다.
은서는 지금 정신이 없다.
사실 아비인 민욱이 에게 이렇게 아침 일찍 온건 자기를 그년이라 칭하며 딸을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심부인의 반감이 너무나 싫어 앞뒤없이 심부인의 행실을 고해 바치려고 민욱이에게 왔다.
허나 민욱이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큰 좆을 덜렁이며 꺼떡대며 첩년의 사타구니만 보는 아비인 민욱도 이유없이 싫어지는 은서였다.
문으로 보는 딸년도 감지하지 못한 민욱은 첩년을 돌려 세워 후배위를 취한다.
민욱의 손바닥은 엉덩이를 든 첩년의 보지를 분지르더니 씹물에 번들거리는 손바닥을 첩의 똥구멍에 가득히 바른다.
흥건한 씹물은 똥구멍에서 한방울 한방울 방바닥에 떨어지고.
민욱은 자기의 자지를 잡고 첩의 엉덩이를 돌리며 좆 맛사지를 한다.
이윽고 똥구멍의 근육들이 어느정도 이완되자 첩년의 엉덩이를 잡고 푸~욱
넣는다.그큰 민욱의 좆은 어느새 첩의 엉덩이로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민욱은 표효를 하며 첩의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항문씹을 즐긴다.
구멍난 문틈으로 보는 은서는 아비의 씹도 놀라왔지만 똥만 누는줄 알았던 거기로도 좆대가리가 들어 갈수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함께 유방이 커지고 보지물이 흥건해 짐을 느낀다.
민욱은 첩의 뒷머리를 거세게 틀어 쥐며 첩의 국화 무늬속으로 좆을 전진 시키며 신음을 흘린다.
열여덟 첩년은 한껏 엉덩이를 들며 씹물을 떨구며 엉덩이로 민욱을 맞이하고..
첩년을 리드하며 절정에 광분하는 민욱은 듬직한 좆을 항문에 끼우고 첩년을 리드해가는 모습에서 또 하나의 남정네를 느끼며 새삼 아버지에게 엉덩이를 높이 쳐든 아버지의 첩이 부러워 지는 은서였다.
그런 흥분에 겨워 떨리고 있던 은서의 맘속엔 아버지도 어엿한 남정네란걸 새삼 자각시키며 은서를 무너뜨리고 있었다.
그런 은서의 뒤로는 햇살이 내당에 가득히 내려오고 있었다.


 2001-01-14 23:56 사대부7 근친관련

은서는 방안에 않아서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세상에나,아버지를 보고 이렇게 가슴이 뛰다니]
동생을 유혹하여 몸을 썪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젠 아버지 까지 그립단 말인가.
요 며칠사이 몰라보게 음기가 치솟는 은서였다.
아버지의 굵은 좆이 첩년의 엉덩이에서 율동할땐 숨조차 쉴수 없었던 은서.
그큰 아버지의 양물을 엉덩이에 꼽고 연신 죽는다고 감창을 흘리던 첩년을 보며 왜그렇게 보지가 뜨겁던지
보지물이 뚝뚝떨어지는 몸을 끌고 자기방으로 오는것도 얼마나 힘이 들었던가.
음탕한 어미를 아비에게 고해 바치려고 내당 아비에게 찿아갔건만 아비 민욱은 좆을 흔들며 첩년을 황홀경에 빠뜨리는걸 보곤 음탕하다고 여기던 심부인보다 어쩌면 자기가 더 음탕하게 느껴져 두려운맘이 드는 은서였다.
그렇게 은서의 몸은 열리고 있었다.
아비민욱의 빠구리를 보고 음심이 동한 은서이나 동생정인이도 서당에 가고 사대부가엔 은서의 보지를 달래줄 남정네는 없었다.
내가 왜 아버님이 거하시는 내당으로 갔더란 말이냐?
보지물이 흥건만 몸을 손바닥으로 쓸며 후회가 드는 은서 그 아비 정욱으로 인해 은서의 몸은 근친을 갈망하며 뒤틀리고 있었다.
"...아..버님..소녀..에게도 우람한 당신의...좆을 주시...어요...으...음...]
꼿꼿히 서 눈을 흘기는 젖가슴을 잡고서 흥분을 갈망하며 은서의 작은 몸은 떨고있다.
손을 접어 씹물이 흥건한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는 은서.
'...아...앙...소녀...씹..물을 싸...고..하...학...아...버님..."
아비 민욱의 좆을 떠올리며 보지를 만지는 은서는 동생 정인이와 몸을 썪을때 하고는 비교도 할수 없는 엄청난 흥분의 폭풍이 몰려온다.
보지를 만지는 손가락사이로 은서의 씹물이 줄줄 떨어지며 은서의 어깨는 세차게 퍼득인다.
"...아...앙...내...씹..이...아버...님...소녀..의...보지를...봐...주...시어...요...ㅇ...음...이...음탕...한 ...여...식...을...으...음...아..버지...의...좆을...소...녀의...씹...에...아...앙...엄...마..."
은서의 눈이 돌아가며 허리를 활처럼 휜 은서는 자궁속에 오르가즘이 올라 흥분의 최고점을 퍼득이며 맞이 하고 있었다.
보지에서는 홍수라도 낳는지 벌렁거리는 은서의 꽂잎에서는 보지물이 쏟아지고.
보지물 냄새가 방안에 가득한 가운데 은서는 가쁜 숨을 쉬며 사지를 퍼득인다.
[세상에 아버지 생각만으로 이렇게 온몸이 녹아 내리다니, 내가 이렇게 음탕하였던가]
한번의 수음으로도 은서의 맘은 왠지 모를 허전함이 든다.
아버님,소녀 어찌하면 좋겠사옵니까?.왜 이렇게 아버님이 소녀의 가슴을 가득히 체우시는지..
동생 정인이만 남정네로 알았사온데 이젠 소녀에게 아버님만 가득히 보이옵니다...
아버님.소녀 어찌해야 하옵니까.
아!아버님
소녀에게 방법을 일러 주시어요.
베개닛에 머리를 떨구며 은서는 아비인 정욱이 못견디게 사무친다.
이미 가슴에선 동생정인이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듬직한 좆을 가진 정욱이가 가득히 들어온다.
이젠 여자로서 어머니의 맘이 가슴속으로 전하여 온다.
내 어찌 어머님을 이해못하고 투정을 부렸던가.
십녀년을 홀로 지샌 어머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속좁게 어머님을 미워했단 말인가.
여인인 자신이 어머님을 이해해 드려야 마탕함을 왜 몰랐던가.
그동안 심부인의 대한 미움이 눈녹듯 사라지는 열여덟 계집 이었다.
이젠 정인이를 어머니께 돌려 주어야 겠다고 다짐하는 은서.
생각이 떨어지자 바삐 담석정으로 걸음을 옮기는 은서 였다.
한번 심호흡을 하며 심부인의 방문앞에서 인기척을 낸다.
"..어머님 저 은서 이옵니다.들어가도 되겠는지요?."
아들 정인이 생각으로 잠을 자지 못해 거뭇한 눈을 매섭게 뜨며
[저년이 어쩐 일이지, 도련님을 잡아 먹고 또 뭐가 필요해 이 식전에 저년이 날 찾는단 말이냐?]
노기를 누르며 심부인이 말한다.
"...들어 오너라.."
다소곳히 자리에 않는 은서를 보고 심부인이 입을연다.
"...무슨 일이길레..이.이른 아침에 날 찾아 왔느냐.."
거뭇한 모친의 눈가를 보며 은서는 마음이 아려온다.
안 보아도 동생때문에 그리움이 생겨 잠을 청하지 못하 였으리라.
털석 무릎을 굽이며 은서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을한다.
"..어머님 소녀를 용서해 주시어요,감히 어머님 전에 무례를 범한 소녀를 꾸짖어 주시어요.."
이년이 또 무슨 말을 하고파서 이러는가 싶어 영 못마탕한 얼굴로 심부인이 날카롭게 말을한다.
"..대체 무슨 일이길레 그러는냐?, 참으로 답답하구나..어서 말해 보거라.."
눈가에 눈물이 그렁한 얼굴로 마치 병자같이 얼굴색이 어두운 심부인을 보며 은서는 말을 한다.
"...어머님이 무어 때문에 이렇게 시름에 잠겨 계시는지.. 소녀 다 알고 있어요.."
무슨 소린지 몰라 멀뚱한 얼굴로 심부인이 묻는다.
"...무슨 소리인지 자세히 말해 보거라..."
차마 떨어지지 않는 입을 여는 은서.
"..어머님과 저..정인이의 관계..소녀 다 알고 있어요.."
아니 이럴수가.
그걸 어떻게 이아이가 알고 있단 말인가.
그래서 그동안 나에게 투정을 부렸구나.
과년한 딸애 앞에 자신의 음탕한 치부가 들켜버린 심부인은 급기야 방바닥에 쓰러지며 서럽게 흐느낀다.
'..미..미안 하구나...은서야...이 ...더러운 에미가 밉지?.날 마음껏 욕하거라.."
딸에게 차마 못보여줄것을 보여준 심부인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딸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죄인처럼 흐느낀다.
어깨를 들썪이며 심부인을 가만히 안아주는 은서.
"...어머니 울지 마시어요..소녀 이젠 어머니를 이해 할수 있답니다..근 십녀년을 외로움에 떠신 어머님을 어찌 제가 모르겠읍니까..소녀 다 이해 하옵니다..."
눈물을 흘리며 자기를 보는 심부인을 보고 한다디 덧붙인다.
"...정인이도 이제 어머니에게 돌아 올것 이옵니다..그러니 이제 그만 눈물을 거두세요..."
참으로 딸 은서가 고맙고도 고마운 심부인.
"..고맙구나..이 음험한 어미를 용서해 주다니 내 너에게 얼굴을 들지 못하겠구나.."
"...이젠 정인이를 서방으로 모시고 백년회로 하시어요.."
자기를 이해해주고 더구나 정인이 까지 돌려준다는 은서의 소리엔 그만 사대부의 체통도 잊어 버리고 으앙 하며 울음을 터트리는 심부인
오전내내 딸에와 참으로 오랬만에 예길하며 가슴의 앙금이 사라지는 심부인.
은서에게 사실 혼사예기도 너무 울화가 치며 한 예기라며 말을 하고 은서도 그런 모친을 보며 이해 할수있다고 말하며...
참으로 오랜만에 화기에에한 모녀간의 대화는 끝이날줄 모른다.
심부인은 은서에게 대감이 자기를 십년이나 내외하고 첩들을 불러 내당에서 씹을하고 그소리를 들을때면 분노와 함께 음심도 동햇다고 말을하자 은서는 모친의 말에 용기를 준다.
모든게 아버님 탓이라고
어머님이 사실 이렇게 된것도 모두 아비인 민욱의 잘못이라고 사실 나라도 어머님과 같이 그렇게 되었을거라고..
이렇게도 자기를 이해해주고 용기를 주는 은서를 그동안 미워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파오는 심부인 이었다.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자 은서는 가슴에 담긴 말을 심부인에게 한다.
부끄럽고도 부끄럽지만 근친의 선례를 먼저 하신 어머님에게 고민을 털어 놓는다.
사실 아버지가 가슴에 들어왔다고 떨치려 해도 뱀처럼 똬리를 틀고 자기를 옭아 맨다고, 밤마다 정욱 생각에 잠을 이룰수없어 뜬눈으로 밤을세며 어버지를 생각한다며 많이 고민을 하였지만 어머니는 이해해줄줄 알고 고민을 털어 놓는다며 심부인의 가슴에 고민을 던진다.
어쩌자고 사대부가인 우리집안이 가족끼리 서로 연모한단 말인가.
심부인 자신도 정인을 연모하며 그리워 하지 않는가.
딸에게 맘을 돌리라며 말을하였지만 무심한 딸년은 차라리 은장도로 자결하고 싶다는 말엔 내가 나서서 대감과 맺어 주마 하며 말을 던지는 모심 심부인의 가슴은 고민으로 까맣게 변하고 있었다.
내팔자가 어찌 이리 기구하여 딸년과 자기의 서방을 엮어주어야 한단 말인가.
조선 천지에 나보다 더 팔자가 드센년이 있단 말이냐?..
자기앞에서 아비인 정욱을 사모한다는 말에 혼은 내지못할망정 자기가 앞장서 둘을 엮어 주겠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급기야 딸년에게 비책을 일러주고...
[작가주:잘 되어가는 집구석..에헤라..디어...히히히...]
심부인은 마당을 쓸고있는 마당쇠를 은밀히 담석정으로 부른다.
그리고 귓속말로 무어라 속삭이고...
마님의 명을 받고 저자거리로 나온 마당쇠는 의원으로 향하고 마침내 원하던걸 손에넣은 마당쇠는 나간지 일각만에 부리나케 돌라와 담석정 마님손에 몰레 들려준다.
담석정을 나오며 마당쇠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마님이 왜 춘약을 찾으신다냐..아서라 공연한 호기심은 명을 단축시키니".
담석정 심부인 처소
무명천에 명주실로 여민 물건을 은서앞에 내 놓으며 심부인이 은서에게 말을한다.
"..이약은 아주 강도가 강한 미약 이니라.부처님도 이걸 먹으면 사타구니가 춤을 춘다니 니 에비에게 이약을 먹이면 일각이 지나가지 전에 너의뜻을 이룰게다.."
호기심에 가득담긴 눈으로 그약봉지를 보며 은서는
"..어머님 참으로 고맙읍니다..소녀 어머님을 너무 사랑 하옵니다.."
자신에게 안겨있는 은서의 등을 쓰다듬으며 심부인은 한숨을 쉬며 걱정스런 눈빚으로 미약을 보며 알수없는 야릇한 맘이 드는 심부인.
그날 오후 내당 정욱의 처소
아버지 첩년을 윽박질러 오늘 하루는 행랑채에 거하라며 첩년을 쫒아 보내고 은서는 감나무골 유진사 댁에 경사가 생겨 아침일찍 떠난 정욱을 내당 방안에서 기다린다.
햇살이 내당감나무에 걸려 떨어질려는 찰라 수염을 쓸며 정욱이 에헴하고 들어오고 있었다.
아버지 소리가 들리자 버선발로 뛰쳐나간 은서는 곱게 눈을 흘기며 "아버님 돌아오시옵니까?
하며 번갑게 민욱을 맞이하고 두리번 거리며 첩년을 찾는 아비에게 첩이 집에 다니러 간다고 말하고 내일이면 돌아온다고 말해준다.
미약을 탄 그릇을 정욱에게 내어민다.
"..아버님 목 마르신것 같사옵니다..소녀가 떠온 이물을 들이키 시어요.."
목이 마르지 않다는 민욱의 말에 실망이 가득한 금지옥엽 여식을 보니 못내 마음이 아픈지라.
허겁지겁 한동이물을 다마신다.
뱃속가득 포만감에 걸음을 옮겨 방에 든 민욱
그런 민욱을 보며 오늘은 아버님과 예기가 하고 싶어 찾아왔다는 딸년이 너무 대견해 입가론 미소가 흐르는 정욱이었다.
부녀의 허접한 대화가 일각이 가고 있었다.
민욱은 자신의 하초가 발기함을 느끼고 깜짝 놀란다.
어찌 이리 딸년 앞에서 주책맞게 양물이 춤을 춘단 말인가.
잭상다리로 않은 민욱은 자리라도 불편한지 계속 안절부절 못한다.
민욱의 그런 모습을 보고 은서는 약기운이 민욱의 뇌에까치 치밈을 감지한다.
안절부절 하지 못하며 민욱은 이날 하필 첩년이 집에 다니로 갔는지 원망스럽다.
민욱의 양물은 금방이라도 도포를 뚫고 나오려는 듯이 꺼떡 대고 있고..
[허어 내 어쩌자고 딸년 앞에서 이 주잭이란 말인가.]
미약이 뇌에 까지올라 충혈된 눈으로 딸년을 보며 입으로는 하나가득 침을 흘린다.
그런 민욱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은서.
민욱이 쉬이 흥분을 하지 않자 은서는 앉은자리를 새로 고지며 속곳이 민욱에게 다 보이게 않으며 태연히 아비에게 말을한다.
소녀가 어쩌고 저쩌고...
아비는 딸년의 말도 들어오지 않고 보지물이라도 싸는지 흠뻑젖어 있는 딸년 은서의 속곳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으...음..
뜨거운 숨을 쉬며 민욱의 눈이 돌아가고 머리두껑이 열린다.
그런 민욱에게 은서는 마지막 불을 지른다.
"..소녀 너무 덥사옵니다..아버님은 괜챦으신지요..아이..더워.."
하면서 아까부터 솟아 꼿꼿한 유방이 찌르는 저고리를 벗는다..
"..아버님 앞에 소녀 너무더워 저고리를 벗겠사옵니다..아버님 괜쟎지요.. 소녀 흉보지 마시어요..
헤헤...하긴 아버님이 뭐 남잔가..우리 아버님이지...헤헤헤..."
가슴에 울컥하고 불이 치미는 민욱
초인적인 인내로 참았으나 은서가 그만 저고리를 벗자 거세게 은서를 안으며 억센 손으로 은서의 치마를 잡아 뜯으며 하체로 내리 누르고 있었다.
내당엔 근친의 색욕의 욕망만이 가득 들어차며 부녀를 내 몰고 있었다.


PS:이번 편엔 사실 야한예기가 없읍니다.제나름의 설정 때문에 그냥막 빠굴을 하면 않되 쟎아여.제 나름의 설정이니 너그럽게 봐 주시길 ..
어느덧 7부군요.
호옷...히히히...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참으로 본 허접작가는 그 고마움에 크...윽
정말 고맙읍니다.
본 야설이 너무 노골적이라고 많은분들이 말씀을 하시는데 그건 저의 취향이기때문에 어쩔수 없읍니다.
사실 야설은 소프트보다 하드하게 나가는게 좋을듯 싶어 무리하게 욕도 넣고 그럽니다만 ...
이것도 저의 설정이니 이해해 주시길 ...
마지막으로 댓글을 달아 주셔서 본 허접작가를 감격시킨 분들께 정말 고마움을 전합니다.
댓글이 많으면 힘이 안들어요.
독수리 터법으로 몇시간을 생각하며 치지만 그걸 보면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맘이 듭니다.
부디 댓글 많이 남기셔서 저에게 힘을 많이 주세요.
갈수록 필력이 떨어져 어렵지만 열심히 하겠읍니다.
꾸~벅^^


 2001-01-17 02:42 사대부8 근친관련

신경질 적으로 은서의 치마를 찣어 발기며 아버지는 딸년의 가슴을 틀어쥔다.
미약이 골수에 치민 정욱은 한마리 야수가 되었고 그 딸은 아비밑에 깔리어 다가올 흥분에 씹물을 흘리고 있다.
"..아..버님...소...녀..를...어..서..."
한손에 다 쥐어지지 않는 은서의 가슴을 세차게 비틀며 아비민욱은 딸년의 입술을 헤집으며 은서의 혀를 물고 씹는다.
딸은 아비에게 혀를 더욱 내밀어 민욱을 마중하고.
은서의 입에서 나오는 침이 감로수인양 아비는 허겁거리며 삼키고 좆의 몸집을 더 키운다.
달콤한 민욱과의 입맞춤에 빠져있던 은서는 민욱의 어깨에 매달려 새처럼 몸을 떤다.
내당에 올적부터 흥건한 은서의 보지는 벌렁거리며 싐없이 눈물을 흘린다.
딸년의 허벅지에 닿아 입맞춤 중에도 민욱의 좆은 꺼떡 거리며 딸의 허벅지로 반가움의 눈물을 흘리고 인사한다.
뜨거운 아버지의좆이 허벅지에 다아 안따까운 추임을 주자 은서의 우수는 스르르 내려와 민욱의 뜨거운 좆을 잡는다.
한손에 다 만져지지 않는 민욱의 좆대가리는 더 화를 내며 딸의 손 에서 부르르 몸을 떤다.
아버지의 좆을 만지는것 하나만 으로 여인은 하늘로 날아감을 느낀다.
"..아..버..님...의...좆...아...학...너무...좋...아..."
본능적으로 딸의 손은 아비의 좆을 아래위로 훝어주며 아버지의 흥분을 촉진 시킨다.
너무나 흥분이 되는 아비는 딸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하체에 내려 앙증맞은 딸의 입술에 좆대가리를 부빈다.
그러자 은서는 두손으로 아버지의 자지를 잡고 촉촉한 입을 벌려 민욱의 양물을 베어문다.
"...헉...빨..아.."
민욱의 좆은 이순간 수정과이고 식혜였다.
쩝쩝 거리며 딸은 잘익은 아버지의좆을 먹으며 유방이 한껏 커진다.
민욱의 귀두를 혀로 톡톡 두두리며 입술을 조여 대기도 하고 좆대를 힘껏 물며 아비를 흥분에 떨게 만든다.
정신이 없어 혼미한 중에도 자기좆을 빨고 있는 딸년의 입술이 보지처럼 보여 은서의 입속에서 아버지의 좆은 발광한다.
" ...너..무...좆이...맛..나...옵..니다...아..버님..."
"...씨..발...좆..같이...더..쎄게..."
딸년에게 좆을 물린 아버지는 좆을 빠는 딸의 뒷머리를 틀어지며 하체를 더 전진 시킨다.
좆이 은서의 식도까지 닿아서 숨이 칵 막힌다.
숨쉴수 없는 고통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아비의 좆을 물고 빠는 은서.
내당엔 아버지의 좆을 빠는 딸년의 음탕한 소리 만이 가득했다.
근 사십녀년을 살면서 정욱은 오늘처럼 흥분되었던 적이 없다.
온몸의 감각이 자기의 좆에 몰려 감각 하나하나가 다 깨어나 아우성 친다.
민욱은 좆을 물며 눈물흘리는 딸의 입속에서 자지를 빼며 은서의 허벅지를 세게 당겨 은서를 눕힌다.
아비의 좆을 빨던 딸년은 다가올 흥분에 누워서 허적지를 활짝 아버지의 눈앞에서 열어준다.
민욱은 충혈된 눈으로 은서의 보지를 보며 건조해 말라있던 입을 딸의 보지에 가져간다.
아버지의 입이 딸의 보지에 닿아서 가볍게 떨고 있다.
"...아..버님...어서...소..녀..의...벌렁...거...리..는...씹..을...아...앙..."
아비의 물컹한 입이 딸의 공알을 희롱한다.
은서의 보지가 커지며 민욱의 혀를 맞이한다.
"...아..앙...난...몰라...으...앙..."
딸은 아버지에 입에서 여인이 되며 씹구멍이 열리고 음수를 흘린다.
아버지는 손가락을 곧추세워 벌렁거리는 딸의 보지구멍에 집어 넣는다.
씹물이 번들거리는 은서의 보지는 반가워 하며 아버지의 손을 덥석문다.
그 손가락 하나에도 딸년은 흥분하며 더욱 손가락을 조여댄다.
아비가 이번엔 손가락 두개를 쑤신다.
거칠게 딸의 보지를 쑤시며 민욱은 질벽을 긁어내며 발기한 딸년의 공알을 물고 흡입한다.
"...헉...엄...마...나...죽...어...내...보...지..."
딸년은 벼락같은 오르가즘에 올라 부끄러운줄 모르고 보지를 빨고 있는 아비의 입속으로 씹물을 가득히 넣어준다.
쩝쩝거리며 정욱은 한방울이라도 딸의 씹물이 흘릴세라 흡반처럼 입이 딸의 보지에 붙어 떨어 질줄 모른다.
광폭한 흥분에 힘이 빠져 널부러저 있는 은서의 보지에서는 아직 음수가 흥건히 배출된다.
아버지는 목마른 나그네였고 딸은 맛있는 우물이었다.
널부러져 눈이 풀린 은서의 허벅지를 잡고 아버지는 앞으로 당긴다.
아비는 지칠줄 모르는 짐승이었다.
개화한 딸의 보지에 미치는 한마리 야수였다.
그런 야수 앞에서 딸은 부끄러운 보지물을 흘리며 야수의 다음 행동을 애타게 기다린다.
야수는 이제 딸을 엎어놓고 은서의 항문에 혀를 댄다.
"...거...기는...더..러운...아...앙...몰...라..."
야수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겁많은 작은 짐승의 똥구멍에 가득 침을 바른다.
혓바닥을 굴려 딸의 엉덩이를 쓴다.
아버지는 딸의 보지를 한번 문대고는 십물이 가득한 그것을 엉덩이에 가득 쳐 바른다.
민욱은 무슨 생각이 났는지 딸의 씹물에 젖은 손을 은서의 입에 댄다.
은서는 그 손가락이 마치 아버지의 좆인양 물고 빨아댄다.
어느정도 물기가 손바닥에 가득전해지자 아버지는 그손가락을 딸의 엉덩이에 집어 넣는다.
딸년은 똥만 누는 그곳에 낮선 침입이 있자 괄약근은 힘을 주며 적을 조인다.
엉덩이로 히말간 느낌이 퍼저 은서의 정수리에 닿는다.
"...소녀...똥...구멍...이...미..쳐...아아...앙..."
아버지는 딸의 반응에 좆이 꼴리며 흥분해 미친듯이 은서의 엉덩이로 손가락을 쑤신다.
얼마나 흥분에 겨운지 딸년은 얼굴을 손에 가리고 미쳐 란 말만 한다.
정욱은 이제 좆을 넣고 싶었다.
금방이라도 성나 꼴린놈은 구멍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껄덕이며 애원한다.
딸의 탐스런 엉덩이를 보며 민욱은 좆을 국화무늬 에 문지른다.
은서의 항문에는 열꽂이 피어난다.
어느정도 딸의 긴장이 풀리자 양물을 똥구멍에 넣는다.
항문이 서서히 벌어지며 딸의 손목만한 그것은 이내 직장까지 장악한다.
"...아...파...아악...빼...으앙..."
은서의 비명도 무시한체 정욱은 무지막지하게 딸의 항문을 유린한다.
처음엔 뻑뻑해 들어가지 않던 딸의 뒷구멍도 서서히 항복하며 적에게 예를 표한다.
그렇게나 극심하던 항문의 고통이 사라지고 딸의 직장안에서 피어나는 흥분의 물결 민욱의 거대한 좆을 딸의 똥구멍이 잡고 신명나는 춤을 춘다.
"...헉..헉..이..년...똥구멍...이...좆을...헉..."
"...소녀...똥..구..멍...이...씹...같..이...벌...렁...거...리...아앙...너..무...좋아..."
정욱은 딸의 엉덩이를 잡은손에 힘이 들어가고.
은서도 그 지독한 흥분이 보지에 전해져 질벽까지 광란한다.
너무나 흥분에 겨운 은서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다 심부인이 손수 매어준 댕기가 풀린다.
질척이며 딸의 똥구멍을 짖밟던 아버지의 울퉁한 좆이 딸의 엉덩이속에서 커진다.
아버지의 큰 귀두는 은서의 직장을 말아 올리며 찢어 발긴다.
"...더...더...앙...아..버..님...소...녀...똥...구..멍...에..좆...물...을...학..."
흥분할대로 흥분한 민욱은 하체를 더 세게 튕기며 절정으로 달려간다.
"...헉...헉...똥구멍...을...더...조여...그래...그렇게...헉..."
"...아..앙..아..버...님...어...서...나...죽...어...어흥..."
딸의 엉덩이 를 얼마나 거세게 민욱이 쥐었는지 은서의 엉덩이는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허리를 왕복하던 부친의 귀두가 떨리며 이윽고 꿈처럼 끝이 찾아온다.
"...헉...은서...야...내...좆물...을 ..."
"...하...악...어서...아...버..님...의...좆...물..을...소녀...똥..구멍...에...으...앙.."
부르르 떨며 민욱은 토정을 한다.
딸의 똥구멍속에서 아버지의 좆대가리가 울부짖는다.
은서도 오르가즘이 오는지 허벅지를 오무리고 엉덩이에 힘을 준다.
아버지의 사정에 맞추어 여식의 보지도 떨며 또 다시 한웅큼에 씹물을 오줌처럼 뿜어낸다.
주르륵~
부녀는 동시에 지옥같은 절정에 올라 아비는 좆물을 싸고 딸년은 씹물을 싼다.
아직도 부르르 떨며 엉덩이를 쳐든 은서의 벌어진 항문에서는 아비의 좆물이 스며나오며 방바닥으로 한방욱을 점액이 되어 떨어 지고 있었다.
어느정도 정신이 든 민욱은 미친듯이 깜짝 놀란다.
꿈인듯 알았던 그 광란의 씹이 사실이었다니 믿기지 않는 민욱 아아
그것이 ,그일이 ,꿈속같이 느껴진 그것이 사실이었단 말인가.
아직도 흥분에겨워 보지에서는 씹물을 싸며 항문으론 좆물을 싸는 은서를 보니 미칠것 같았다.
내가 딸아이를 범하다니
아무리 정신이 없다고 해도 삼강이 있고 오륜이 있는터에 .
머리를 싸매며 괴로와 하는 민욱을 어느새 깨어 났는지 은서가 안아준다.
"..아버님..괴로워 마시어요."
후회가 가득한 얼굴로 딸아이를 보며 민욱이 말한다.
"..내어찌 너를 범했더란 말이냐..이제 너를 어찌 볼것이며 가족에게 무슨낮으로 얼굴을 대한단 말이냐..
사랑이 담긴 눈빚으로 아버지를 보며 은서가 입을연다.
"..소녀 걱정은 마시어요..소녀 아버님의 모든것을 이해할수 있사옵니다.."
"...이 몾쓸 애비는 죽어 마탕하구나...어찌하여 금지옥엽 여식을 색욕에 미쳐 범했더란 말이냐..
이젠 조상님을 뵐 낮이 없구나..은서야..이 애비가 밉지?..."
머리를 싸매며 근친에 괴로워 하는 아버지가 너무 안쓰러워 밝히지 말아야할 예기를 정욱에게 하고야 만다.
"...아버님...사실..어...어머니와..정인이..도...저...정을 통하고 있사옵니다.."
휘둥그래진 얼굴로 정욱이 말한다.
"...무엇이..그런 요망한 것들을 내 당장..."
말을 하고 나서 정욱의 뇌리를 치는것이 있다.
자신도 딸아이의 몸에 좆물을 싸지 않았던가.
어떻게 나의 허물을 덮어두고 그들을 벌한단 말인가.
새삼 자신이 한 짖이 후회되고 후회스런 민욱이었다.
한참이 지난 후에 민욱은 생각을 정리한다.
심부인이야 이미 정이 떨어질데로 떨어진 사이,다만 안타까운건 집안을 일으켜야할 정인의 모친의 늪에 빠져 글공부를 등안시 하는게 안타까울 뿐이었다.
민욱의 생각이라도 읽은듯이 딸아이는 요사이 정인이 얼굴이 더 밝아지고 글공부도 새벽녁 까지 한다는 말엔 어느정도 마음이 풀리는 호색한 아버지 가슴속에 앙금이 어느정도 사라지자 자기앞에 허벅지를 벌리고 눈을 맞추는 은서의 보지가 가득히 눈으로 들어온다.
주책맞은 부친의 양물은 또다른 희망을 품고 한껏 기지개를 켠다.
아버지의 발기하는 양물을 본 은서는 웃음지으며 정욱에게 다가선다.
내당 정욱의 처소로 비추던 했빛들도 부끄러움에 몸을 감추며 부녀를 쓸며 지나간다.


PS:사실 8부는 어제 썼는데 그만 다날아가서 ...
사실 너무 열나고 짜증나서 한동안 안 쓸려고 했읍니다.
그 기분 아마 모를겁니다.머리털 빠져 가며 겨우 썼는데 올리는 순간 눈앞에서 사라지는 야설들을 보는 허접작가의 맘을
얼마나 짜증나던지 쇠주한병 나발 불었읍니다.
오늘 겨우 맘이 조금 풀리더군요.
만약에 오는또 날아 갔다면 전 아마 미쳤을겁니다.
사대부 성원해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제부터 은서와 아버지
심부인과 정인이의 예기로 끌고 가겠읍니다.
쓸수록 어렵지만 더 힘을 내겠읍니다.

 

 2001-01-17 21:29 사대부9 근친관련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와 사대부 처마로 빗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집안의 노비들도 행랑채에 모여 10월의 하늘을 염려스런 눈으로 보며 이제 다음달이면 마당쇠와 혼사를 앞에둔 행랑어멈의 딸년인 순덕의 예기로 시간 가는줄 모른다.
은서가 아비에게 미약을 먹여 빠구리를 튼지도 한달이 지났다.
딸년은 이제 아버지의 내당으로 밤이면 찾아들고 정인도 밤이슬을 맞으며 심부인의 담석정으로 들락거닌다.
심부인의 처소 담석정
아들이 올시간에 맞추어 곱게 분단장을 마친 심부인은 얼굴에 화색이 가득하다.
이리저리 면경을 보며 귓가로 흘러내린 머라카락을 귀뒤로 넘기며 이제나 저제나 애가 탄다.
[서방님 어서 오시어요..]
아들을 한시라도 빨리보고 싶은 여심은 담석정을 쓸며 지나가는 빗소리에도 청각을 높인다.
마침네 칠척거리는 담석정의 마당을 밝으며 인기척을 내는 소리가 들려온다.
후다닥 일어나 방문을 여는 심부인의 입술이 벌어지며 걸음이 빨라진다.
빗물에 흠뻑젖은 정인이 머리를 털며 심부인에게 말을 한다.
"..성례야..이..낭군이 보고 싶었느냐?.."
그런 아들의 말에 모친은 세차게 자식품에 안겨 정인의 가슴을 치며 아양을 떤다.
"...아이..서방님...몰라...몰라.."
"...호오 고년참..어찌 이리 귀여운고..?.."
심부인의 저고리 속으로 손을 넣어 풍만한 가슴을 움켜지며 껄껄 거리는 정인 모친은 헤헤거리며 아들의 바지속에 손을 넣어 정인의 양물을 주무르며 눈을 아들에게 맞춘다.
"..내 오늘 더욱 니년이 보고 싶었느리라, 서책을 펼칠라치면 너의 보지가 생각이나 글이 눈에 들어 오지 않더구나.."
심부인은 기쁨에 겨워 소리 친다.
"...정말 이시옵니까?..아..아...서방님..소녀 너무 행복하옵니다.."
아들의 말에 눈가가 젖어드는 심부인은 정인의 바지를 벗기우고 발기하는 아들의 좆을 보며 앵두같은 입을 가져간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의 양물도 심부인의 입이 반가운지 심부인의 입천정을 때리며 반가운 해우를 한다.
"...성례야..확실히 너의 입은 좆 빠는 방법을 아는구나..내좆이 그리 맛있더냐 ?.."
"...음...음...앙...너무 맛...나옵..니다.."
"...그리 내 좆이 맛있다니... 더 세게 좆을 빨거라..."
말을 하며 정인은 심부인의 치마로 손이가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정인이 오기전에 속곳을 벗어놓은 심부인의 하체는 정인의 손길에서 요염해 진다.
아들이 어머니에 보지를 만진다.
심부인은 허벅지를 더 벌려주며 아들을 마중한다.
아들은 어머니의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할킨다.
모친은 아들의 좆을 물며 헛바람을 삼키고.
심부인은 아들의 좆대가리를 물면서도 보지가 떨려 오르가즘에 이를 것만같다.
충만함 감각들이 심부인의 백회혈에 모인다.
아들은 모친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는다.
심부인의 질벽들은 잠깨어나 눈물을 짖는다.
아들의 양물을 입에서 빠트리며 심부인은 신음을 흘린다.
"...아앙...서..방..님...소녀...씹이...꼴...려...아...앙...몰...라.."
음탕한 어미는 아들의 손을 보지로 물며 도리질 친다.
충혈된 눈으로 심부인을 보던 정인은 모친의 머리를 들어 입을 맞추운다.
아들의 혀는 뱀같이 모친의 입속에서 춤을 추며 심부인의 치열을 핱아준다.
어미는 아들의 혀를 혀로 잡고 침샘을 개방시킨다.
심부인의 침 샘이 열리며 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서..방님..."
"...성례야..."
모자의 입술은 아교처럼 철석 붙어 떨어질줄 모른다.
입맞춤 중에도 심부인의 씹을 쑤시는 정인이의 손길은 축축히 젖어 있었다.
보지를 퍼덕이며 물을 흘리는 심부인의 경부에 정인의 손마디가 닿는다.
"..으엉...학...학...으앙...내...씹...구멍...아..앙.."
정인은 심부인의 반응이 너무 급격하게 변하자 용기백배하여 다섯 손가락을 오무려 심부인의 보지에 집어넣는다.
머리가 텅 빈것같은 황홀경에 어미는 사지를 늘어뜨리고 대책없는 신음만 아들의 청각에 흘린다.
"...난..몰라...난..몰..라...학...나...죽..어...앙..."
허리를 뒤로 젖히며 심부인은 씹물을 흘린다.
정인이는 얼굴을 심부인의 사타구니에 대고 모친의 보지물을 삼킨다.
혓바닥을 뱀장어처럼 움직이며 아들은 심부인의 씹돌기를 베어문다.
심부인은 기어이 다리가 풀리며 방바닥에 털석이며 주저 않는다.
아들은 그런 어미를 나몰라라 하며 어머니의 보지를 빨며 공알을 마찰한다.
극렬한 흥분이 어머니의 보지에서 퍼져 나간다.
주르르 쏟아지는 보지물이 방안에 흥건이 고여 역한 심부인의 보지내음이 담석정을 가득 채운다.
어미의 보지는 마르지 않는 샘물 이었다.
아들의 입술은 퍼도퍼도 갈증으로 떨린다.
정인이는 널부러진 심부인의 허벅지를 세차게 벌린다.
흥분에 보지를 떨던 심부인도 아들의 의도를 눈치채고 씹을 벌려준다.
"...이년아 보지구멍...을 ...더...벌리거라...헉..헉.."
심부인을 양손으로 보지를 최대한 벌려 아들의 눈앞에 내어 놓는다.
정인이는 좆을 잡고 모친의 보지에 문지르며 애를 태운다.
어머니의 보지는 발랑거리며 보지물을 흘린다.
아들은 어미의 공알을 귀두로 마찰한다.
어미는 학학 거리며 더 보지를 벌려준다.
아들은 좆을 잡고 어머니의 보지를 탁탁 때려주며 어미에게 말을 한다.
"..이년아...넣어줄까?...어서...말을 해..."
"...제발...좆..을...내씹..에...나...죽..어..."
"...성례야...내...좆이 ...좋지...죽이지..."
"...으앙...빨리...좆을 ...소녀..의...씹..구멍..에..."
어머니의 흥건한 보지를 보며 아들은 씨익 웃으며 좆을 넣는다.
꽂잎이 벌어지며 뇌살적인 심부인의 보지구멍이 커진다.
아들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큰 좆을 어미의 보지에 집어 넣는다.
심부인은 허벅지를 더욱 크게 벌리며 정인이를 맞이한다.
심연처럼 깊은 어미의 보지구멍은 아들의 양물을 머금고 꿈틀거리며 조여댄다.
정인이는 머리를 숙여 심부인의 목덜미며 귓바퀴를 입술로 간지럽힌다.
"..엉...엉..."
지독한 질의 경련에 심부인이 울음을 울며 아들 밑에서 눈물을 흘리며 통곡한다.
정인을 허리를 더욱 거세게 몰며 심부인의 유방을 잡고 으르렁 거린다.
온몸의 힘이 보지로 쏠린 심부인은 아들의 좆을 물며 끊어 질세라 조여대며 애액을 흘린다.
"...씨발...니..보지...헉...진짜...좆..같이...조여..."
"...학...으...앙...좆..같..은...내..씹이...학...학...몰...라.."
심부인의 가슴을 물며 정인이는 눈가를 떤다.
발기한 심부인의 융기는 어린 아들의 입속에서 열매가 되어 떨어진다.
"...헉..헉...이년...보..지...개...같이...으...으...쌀것...같아...으음..."
흥분이 오른 아들의 호흡을 들으며 심부인의 자궁은 늘어지며 질벽에 이슬이 맺는다.
아들의 좆을 보지로 물고 허연 씹물을 쳐바르며 어미는 이들의 허리를 허벅지로 조이며 씹을 씰룩 거린다.
아들은 이제 끝이 곧 다가옴을 몸으로 느끼며 어미의 입술에 정욕의 입을 맟추며 혀를 내어민다.
달뜬 신음을 흘리던 심부인도 아들의 혀가 입속으로 들어오자 아앙하며 물고 흡입한다.
어머니는 보지에서 오르던 열락이 혀에 닿더니 이내 온몸속으로 퍼져감을 느낀다.
마치 다시는 놓지 않으려는 듯이 어미는 아들의 설봉을 물고 놓지 않는다.
허리를 온몸으로 흔들던 아들의 입에서 마침내 신음이 새어 나온다.
"...니기미...헉..헉..."
"..앙...서방...님...어서...소녀의...씹..에...좆..물을...앙...빨...리...으헝..."
아들은 모친의 허벅지를 아프게 움켜지며 하체를 경직시킨다..
"...헉...성례야...나...나온다..."
"...서..방..님...어서...내..씹에...제..발..."
마침내 아들의 자지에서 정액이 나와 어미의 자궁에서 폭발한다.
"...아..앙...나...돼...나...되고...있어...으앙...엉..."
심부인의 뒷머리를 치며 흥분은 심부인을 나락으로 빠트린다.
정인은 아직까지 어머니의 보지에 좆을 꼽고 사정의 여운을 즐긴다.
아직 하체를 맞대고 있는 모자의 허리아래엔 허연 물들이 흘러내려 모자의 몸을 더럽히고 있었다.
숨을 고르던 정인이 모친의 몸에서 떨어지자 심부인은 가쁜 호흡을 진정시키며 눈을 뜨더니 정인이 곁으로 다가와 좆물을 싸 지저분한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물며 닦아준다.
만족스러운 듯 정인이도 그런 모친의 젖통을 쓰다듬어 주며 보지를 쓸어준다.
어느정도 아들의 좆대가리가 모양새를 갗추자 심부인은 누워있는 정인이의 어깨에 몸을 기대며 이젠 죽어 흐늘거리는 아들의 좆을 만지며 정인이에게 묻는다.
"...서방님..기분 좋았사옵니까..소녀는 하늘을 나는 기분 이었읍니다..."
"...니가 ..좋았다니 ..다행이구나...난..상관하지 말거라..성례 니가 좋으면 나도 좋은걸을..."
감격에 겨운 눈으로 아들을 보며 입을 맟추는 심부인 .
아들도 입술을 열어 심부인을 마중하며 어미의 입에 온기를 가득히 놓어준다.
새삼스럽게 심부인은 행복에 겨운 투정을 아들의 입속에 가득히 넣어 주고 있었다.
그시간 내당 민욱의 처소
딸년 은서의 허벅지를 벌려 보지를 빨고 있는 은서의 부친 정욱.
딸년의 보지를 빨면 빨수록 향기로운 향기를 딸년은 보지에서 내 보낸다.
은서가 싫어하여 열여덟살 첩년도 땅문서와 금붙이를 주어 내 보냈다.
눈물흘리며 떨어지기 싫어하던 첩년을 눈물을 흘리며 보낸지도 이젠 달포가 넘었다.
그런 아비에게 은서는 밤마다 씹구멍을 벌려주며 정욱을 만족 시켜 주고 있었다.
집안 아랬것들 눈을 피해 은서가 오는 시간은 사위가 죽은듯이 고요한 자시였다.
[저녁12~새벽1시30분]
오늘도 은서는 자시에 찾아와 정욱의 좆을 물고 꼴려있는 아비의 욕망을 달래준다.
민욱은 딸년의 씹을 빤지도 한달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볼때마다 딸년의 보지는 새로움에 벌렁거리며 아비의 좆을 흥분시킨다.
입안에 침이 가득고이면서도 민욱은 은서의 보지를 빨며 딸년의 제법풍만한 젖통을 쥔다.
"..아..버님...어서 소녀의...앙...씹을...더 세게...빨..아..주..시어요..."
'...학...우리..딸...보지는...어찌..이리...맛날..꼬?.."
입맛을 다시며 정욱은 은서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딸의 씹을 빨며 흥분한다.
"...아버..님...소녀...씹..은..그만..빨고...어서...좆을...넣어..주시..어...학...학..."
"...내..딸이 그리 원한다면 어찌 아비 입장에서 외면 하리오...조금만...기다리거라.."
민욱을 흥분해 인사하는 자기의 우람한 자지를 잡고 은서의 털이 가득한 보지로 좆을 가져간다.
아버지의 좆을 보며 정신없이 흥분해 민욱의 좆을 입으로 가져가는 딸년을 보며 아버지는 입을 연다.
"...예야...체하겠구나...천천히 ...먹으렴.."
"...아버..님..좆이...너무..맛있어...소녀...참을수...없읍니..다.."
"..저런..저런...애비의 ..좆이...그리 맛있더냐?.."
"...너무...학..학...맛나옵고...아버..님...좆..대가리가...너무...좋사..옵니다..."
"..은서야...아무리...맛있어도...저런...천천히...먹거라..체할라..."
켁켁 거리면서도 딸년의 입은 아버지의 양물에서 떨어질줄 모른다.
민욱도 이젠 흥분이 오르는지 은서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며 좆을 끼운다.
비명을 지르며 딸의 씹이 벌어진다.
하늘도 벌어졌는지 빗줄기가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ps:내가 쓰면서도 너무유치해서 지우고 싶은 맘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너무 글솜씨가 모자라 님들에게 죄송한 맘을 금할길이 없읍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쇠주 한병을 먹고 글을 씁니다.
만약 장면 연결이 부자연스러운건 작가가 술먹고 쓴 때문이라 어쩔수...죄송...
여러분에게 질문이 있읍니다.
전 온라인 에서 글을 쓰는데 글쓰면서 글수를 좀 알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더ㄹ라구요.
사실 지금글도 몆자인지 잘모르겠읍니다.
글수만 알면 좀 수월하게 쓰겠는데 그게 신경 쓰여서...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로컬로 좀 보내주세요..
내가 너무 초보라 보르는게 너무 많군요...
죄송 합니다.
야문 최고, 최대의 작가군! 최고의 작품성! 최고의 인기!


대부 10,11,12 합본입니다. 짱구1019님 글 분량좀 맞춰주세요...ㅡ.ㅡ 근친관련

제발 글 분량좀 맞춰주세요... 인중인 올림.


너무나도 오랜만에 업을 해 주셨습니다... 만,,, 분량이 부족하여... 앞의 사대부 10편과 합본하였습니다. 인중인 올림.


2001-01-26 03:25 사대부10 근친관련 사대부 근친의 날들이 현재의 시간으로 6개월이 지났다.
담석정 심부인의 처소에 큰딸 은서가 찾아와 어머니와 담소를 나눈다.
"..어머님..요새 정인이가 잘해 주는지요..?.."
입가가 올라가며 심부인이 말한다.
"...여자의 행복이 뭔지 이젠 알것 같구나..넌 어떠하냐?.."
"...소녀도 하루하루가 꿈만 같사옵니다..."
"...니가 반할만도 할게야...니 에비 물건이 좀 실해야지..."
"...호호호...어머님두 참 정인이도 만만치 않사옵니다.."
"...뎃끼...호호호...너두 참..."
담석정 심부인의 방에선 별 해괴한 모녀간의 대화를 나누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입을 가리며 웃음을 짓던 은서가 순간 이맛살을 찌푸리며 어머니에게 입을 연다.
"...저.. 어머님..소녀...어찌해야 할지..."
걱정이 가득담긴 눈으로 자기를 보는 딸년이 이상한지라.
"...은서야..무슨 일이길레..어서 이 어미에게 말해 보거라..너와 나 사이에 가릴게 무에 있느냐?..."
은서 자신을 같은 여인네로서 이해해주며 아버지에게 쓰라며 미약까지 준 심부인이 아니던가.
그 생각을 하자 가슴에 담은 예기를 한다.
"..어머님..소녀..몇달동안이나 달거리가 없사옵니다..어찌해야 할지..."
이럴수가 이 아이가 임신을 했단 말이 아니던가.
이런 일이 있나.
심부인도 두 달전부터 매월 찾아오는 달거리가 없어 의원을 불러 진맥해 본 결과 수태를 하였다고 하였는데 이젠 딸마저 임신을 했을 줄이야..
그동안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 얼굴이 까칠한 은서를 보고 심부인이 말문을 연다.
"...이것아..어쩌자고 미련하게 ...방비를 단단히 할것이지..휴..이왕지사 벌어진일 너의 생각을 알고 싶구나..."
"..소녀 아버님으로 여인네가 돠었사옵니다..그런 아버님에게 소녀가 생산한 아기를 안겨 드리고 싶사옵니다.."
"...휴...니생각이 정히 그렇다면 어쩔수 없구나..내가 도와주마..너도 아랬것들에게 행여 눈치채이지 않게 각별히 조심 하거라.."
딸의 배를 만지며 한숨을 쉬며 심부인이 덧 붙인다.
"...은서야..사실 이에미도 서방님의 아기를 가졌단다..."
"...그럼 어머니도 정인이의 아이를..."
그 시간 정인이는 감식골 유진사의 아들 진태와 서당을 파하고 작은 연못가에 않아 예기를 하고 있었다.
"...정인아 ..너 요새 얼굴에 화색이 도는게 무슨 재미가 좋은 모양이지..."
"...재미는 뭐...아냐..."
끊질기게 달라붙어 이유를 붇는 진태에게 그만 철이 없는 정인이 말을 한다.
"..나..사실은...너...이거...비밀이다..절대 ..딴사람에게 예길하면 안돼...알았지..."
"...그래 알았으니까...빨리.좀 ..말해봐.."
천연덕 스럽게 말을 뱉는 정인이를 보며 진태는 충격으로 입이 커지며 동공이 팽창된다.
"...뭐...너...너...너의...어머님...하고..같이..잠을 잔단 말이야...?.."
"..쉿..조용히 해...딴사람이 들어..."
놀란 눈으로 어떻게 된거냐는 진태의 말의 그간의 사정을 말한다.
진태의 가슴속에선 심장소리가 밖으로 들릴듯 세찬 가운데 정인이의 말을 들으며 정인의 입에 눈을 맟춘다.
이윽고 정인이의 예기가 다 끝나자 한참이나 눈이 커진 진태가 말을 한다.
"..그러니까..너의..어머니가..널보고..서방님이라 하고 넌 너의 어머니의 이름을 부른단 말이지..그거..정말이니..혹시 거짖말 아니니?..."
계속 거짓말이라며 자기를 몰아세우는 진태가 너무 짜증나 정인이 말한다.
"...넌...왜..사람말을 못믿어..정 못믿겠으면 오늘밤 우리집으로 와...
병풍뒤에 숨어 보면 될거 아냐..."
"..정말이지...좋아 오늘밤 너의 집으로 갈께...그런데 정말 믿을수 있는 예기니?..도저히 못믿겠다..정인아.."
못미더운 얼굴의 진태를 오늘밤 집에 오라며 돌려 보내고 집으로 발길음을 옮기는 정인 입가로 미소를 띄우며 걸어간다.
[흐흐흐..진태야..니가 하는걸 보면 넌 필시 너의 어머님을 덥칠 놈이야.
너도 한번 이세계에 들어와봐..으하하하하..]
날이 저물지도 않았건만 감식골 유진태는 벌써와 정인이 방에 않아 정인이를 조른다.
"...정인아..빨리좀 보여주라...나..지금 미치겠다.."
[짜식 어린놈[?]이 벌써 꼴린 꼬락서니 하고는 그래 이놈아 이걸보고 흐흐흐너의 어머님의 보지를 주물러 주거라]
능글맞게 웃으며 정인이 마당쇠를 부른다.
헐레벌떡 뛰어온 마당쇠를 보고
"...마당쇠 넌 담석정 마님을 이리 뭐셔 오너라...내가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고 여춥거라..서두르지 않고 뭐 하느냐?..."
심부인은 아들이 부른다는 소리에 분을 바르고 머리를 매만지고는 뛰다시피 정인의 처소로 날아간다.
진태는 이미 병풍뒤에 숨어 앞으로 일어날 일이 너무 자극적이라 좆이 꺼떡이며 지랄 을 하고.
잠시후 정인의 방문이 열리며 심부인이 들어온다.
"...서방님..찾아 계시옵니까?..."
"..내 담석정으로 널 찾아갈까하다 오늘은 내방에서 한번 하자꾸나..그또한 운치 있을터..이리 오너라..."
"..아이...서방님...너무 짖궂어~잉.."
"..호..고년참...볼때마다..내.좆을 아프게 만드는구나..."
병풍뒤에 숨은 진태는 이빨을 부딧치며 사지를 떨며 작은 병풍구멍에 눈을 댄체 한손으로 좆을 잡고 마찰한다.
[허억 이럴수가 설마했더니 그게 사실이었다니..]
심부인의 저고리를 거칠게 벗기던 정인이 모친의 풍만한 육덕이 나오자 얼굴을 묻고 젖꼭지를 깨문다.
심부인은 아아 하며 아들의 머리를 잡고 한손을 내려 발기한 아들의 양물을 잡는다.
"...아흥...서방님.."
심부인의 손에 잡힌 정인의 양물은 어김없이 양수를 흘리며 심부인의 보지를 꿈꾼다.
정인이는 심부인을 안고 바닥에 눕힌다.
심부인의 손에 하체가 드러난 정인이는 심부인의 치마를 벗기우고 씹물젖은 심부인의 속곳마져 벗긴다.
촞불아래 드러난 심부인의 하얀 나신은 아들에게 정욕의 불을 지른다.
정인이의 메마른 입술이 심부인의 보지를 덮치며 더운 입김을 뿜는다.
어미의 씹물에 젖어 이젠 윤기가 흐르는 입을 벌리며 정인이는 심부인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며 말한다.
"..어떠하냐?..좋으냐?..니년의 보지는 확실히 맛이 그만이구나.."
"...앙...서방님...손을 ...더...더...깊이...학..학..."
심부인의 가랑이를 좌악벌리며 좆을 가져가는 정인
친구가 병풍뒤에서 보고 있어 더욱 흥분이 밀려 오고 있었다.
한편 병풍속에 숨어 이광경을 보는 진태의 좆은 끊어질듯 아파오고 ...
[헉..저놈..정말..자기..어머니..보지에...좆을 ...이럴수가...]
정인이는 병풍을 보고 한번 웃음을 던지더니 심부인의 보지에 좆을 넣는다.
자식의 좆에 기쁨을 나타내며 심부인의씹이 벌어지며 벌렁인다.
"...아응...학...학...서방님...소녀의...씹은 ...서방님...것이옵...학...학...
니..다..어서...소녀의...미쳐...벌렁...거..리..는...보지에...으앙..."
정인은 좆을 모친의 씹에 넣고 왕복을 하며 이맛살을 찡그리며 보지에선 씹물을 내지르는 심부인을 보며 말한다.
"..헉..헉..성례야..내..좆대가리맛이...어떠하냐?.."
"..화...황홀...하..옵...으앙...나죽어...학..."
"..니년의..헉...보지또한...엿같아...씨...발..."
그순간 정인의 방 병풍도 흥분했는지 부르르 떨며 두연놈을 주시한다.
일각동안 어미의 허벌난 보지를 쑤시는 정인이의 척추가 꼿꼿해지며 심부인 십속에 들어있는 귀두가 커지며 벌컥이며 좆물을 쏟아낸다.
심부인도 아들의 사정에 맞추어 허벅지를 떨며 눈이 돌아가며 울컥울컥 씹물을 토해낸다.
어미의 벌렁거리는 보지는 아들의 작아지는 좆이 안타까운듯 조이며 정인의 좆물로 자궁을 채운다.
정인이 하체를 세워 심부인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어내자 뾱하며 음탕한 소리가 나며 좆이 빠진다.
만족한듯 심부인의 보지를 보는 정인이의 눈에 허연 물들이 심부인의 보지털에 엉겨붙어 있는모습에 정인은 히히 웃음을 뛰운다.
숨을 고르며 심부인의 음탕한 나신을 보던 정인이는 깜짝 놀란다.
너무나 이상하여 심부인의 엉덩이를 쳐 어미를 흥분에서 깨운다.
아직까지 흥분에 겨운지 심부인의 보지는 벌렁이며 좆물을 쏟아낸다.
눈을 감고 씹의여운을 즐기는 어미를 잡고 정인이 입을 연다.
"..성례야..니 배가 이상하구나..전엔 이렇지 않았거늘 ...왜 이렇게 배가 남산만 하느냐?.."
아들에게 언제고 그말이 나올줄 알았으나 오늘 아들에게 그말을 듣자 심부인의 정인의 벌거벗은 가슴에 쓰러지며 정인의 손을 가져다 자기의 배에 대어주며 아들의 눈을 보며 말한다.
"..서방님..소녀가..서방님의 아기를..."
"...무엇이..내...아이라니...그것이 사실이냐?.."
"...서방님이 싫으시다면 소녀 아이를 지우겠읍니다...어찌 하올는지요?.."
"...호..이런 기쁜 일이 있더냐...성례야..정말로 내 자식이렸다?..."
"...맞사옵니다 ...서방님의...아기이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낳아야지..암...낳아야 되구말구..."
"...아...서방님..."
병풍뒤에서 모자의 빠구리와 충격적인 심부인의 말을 듣던 진태는 3번이나 토정을 하여 늘어진 양물을 잡고 흥분에 떨며 용두질을 한다.
[헉..세상에 아들의 아이를 배다니...으윽...너무..좆꼴려...]
아들의 무릎에 누워 정인이의 좆을 쓰다듬으며 심부인이 입을연다.
"...서방님은 이제 얼마 있으면 한아이의 아버지가 되셔요..그러니..이젠 더욱 글공부에 매진하셔셔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는 아버지가 되셔야 하옵니다.."
"...걱정하지 말거라...너와 장차 태어날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는 아비가 되마.."
"...성례야 이제 그만 담석정으로 건너가거라..이제 글공부를 해야 겠구나.."
'...서방님 소녀 잠시만 더 있다 가면 안되옵니까...아잉..서방님.."
투정을 하는 심부인이 사랑스러웠지만 병풍뒤에 숨어 엿보던 진태의 반응이 너무궁금하여 가기싫어 입을 삐쭉거리던 심부인을 호통을쳐 내보내고 어느정도 시각이 지나자 진태를 부른다.
"..진태야..너..다봤어?..어때?.."
"...나..좆이 꼴려 미치는줄알았다...니가 말한게 사실이라니..더구나..너의.아기까지..배다니..."
"...성례가 수태한건 나두 오늘 처음 알았어..그건 그렇고 너두 할 생각 없어?.."
"...뭐...뭘말이야..."
정인은 웃으며 감식골 진태의 어머니인 송나희 의 고운얼굴을 떠올리며 진태의 혼을 뺀다.
"...너의 어머니 말이야...너의 어머니도..너의 아버지 첩질에 아마 보지에서 암내가 솔솔 풍길걸..너도 이제 어머니에게 효도를 해야지..여자에겐 뭐니뭐니 해도 사내 좆맛이 최고야.."
진태아비인 유진사는 부친이 물려준 재산으로 만석군은 못되어도 그근동에선 소문난 부자였다.
돈이 풍부한 유진사는 자연 마누라를 멀리하고 집안에 첩들을 들이기 시작해 이젠 일절 부인을 멀리한체 첩질에 시간가는줄 몰랐다.
마치 정인의 아비 민욱처럼 말이다.
가만히 정인이의 예길듯던 진태는 얼마전부터 문안인사를 드리러 가면 어머니는 한숨을 쉬시며 새벽녁 까지 잠을 못이루시며 마당을 어슬렁 거리시며 색시와 잠자리라도 들라치면 방문앞에 오셔셔 "진태 자니?.."
하고 물어보시지 않던가.
그것이 몆날이던가. 장가를든 그날부터이지 않던가.
[맞아 ,어머님도 남정네가 그리우신게야]
그래 맞아 양반체면에 어머님에게 다른 남정네는 알될말이고 아들인 내가 어머니의 빈자리를 매꾸어 드려야해.
늦은밤 정인의 집을 나서며 진태는 입술을 물고 결심한다.
어머니,
소자가 불민하여 이때껏 어머니의 아픔을 몰랐읍니다.
이제 이 소자를 지켜봐 주십시요.
늦은밤 진태의 볼을 스치는 바람이 자못 세차게 나부낀다.
그런 진태의 뒷모습을 대문밖에서 보며 정인이는 혼자말을 한다.
"..그동안 니놈이 나의 근친의 비밀을 알까 얼마나 가슴조렸는데..이젠 너도 발을 담구어봐..내가 왜 널 끌여 들인지 넌 모르지..넌 아마 영원히 모를거야..
멍청한놈..으하하하..."
피에쑤:오랫만에 10부를 씁니다.
많이 늦었죠..죄송합니다.
누가 제글 사대부를 퍼다가 다른싸이트에 깔아서
기분이 많이 상해서 절필도 할까 고민하다가 기왕 시작한거 끝은 봐야 할것 같아 늦었지만 ...
다시한번 사대부를 기다리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꾸벅^^


사대부 11


감식골에 향량한 바람이 분다.
송나희의 가슴에도 싸늘한 가을바람이 인다...
유진태가 정인의 행동을 보고 그들의 모자의 광란을 본지도 한달여가 지났다.
하루라도 색시의 보지를 보지 못하면 잠이 들지 못하는 진태지만.
가슴속으로 밀려드는 송나희의 자태가 진태의 빠구리를 막고 있는건 어미인 송나희도 부인 못하리라...
"진태야"
송나희의 나긋한 음성이 진태 부부의 방문에 내리 꽃힌다.
밤잠을 설치다가 눈을 뜬 진태는 애처로운 어미인 나희의 음성에 화답하고...
"예... 어머님...무슨 일이시옵니까...?"
"잠시 나와 예기나 좀 나누자꾸나..."
자리를 박차고 나온 진태의 볼에는 어느덧 홍조가 가득히 피어난다...
어머니를 보는 진태의 눈은 충혈돼어 송나희의 치맛자락을 유심히 보고 있다...
어미의 처소로 옮긴 진태의 눈은 더없이 맑아지고...
"어머님 하문 하시지요..."
아들인 진태의 말은 들어오지 않구 도포 자락 밖으로 드러나는 아들의 양물이 탐스러운 모친이었다..
아들의 자지는 도포를 똟을것 같았다...
비록 도포에 가려 있지만 어미인 송나희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기 충분했다.
맘먹고 아들의 자지를 보지 못하는 모친은 가슴에 작은 앙금이 자리잡고...
어미의 이불을 펴주는 진태의 손길이 다정하게 느껴지는 송나희...
아들은 이제 남자 였다...
아직 어린줄만 알았던 아들은 도포를 뚫고 나올것 같은 훌륭한 양물을 가지고 있는 남자라는 사실이 모친 나희의 가슴을 진탕하게 만든다...
"어머니...전 아버님이 원망스럽읍니다.."
값자기 자기를 보고 말을 하는 진태의 이마에는 송알 송알 식은 땀이 맺히고 있었다.
"엽전 깨나 있다고 아무 아낙네나 희롱하는 저사람이 과연 나의 아버님입니까...?"
"어머님...다 이해하옵니다...어머님전에 다말하겠사옵니다.."
진태는 말을 하면서도 동무인 정인이 어미인 심성례의 보지를 후비던 아들 정인의 울퉁한 자지가 생각이 난다...
병풍뒤에서 얼마나 좆이 꼴려 딸딸이를 쳤던가..?
나희는 아들이 무슨말을 할까 싶어 청각을 높히고...
더불어 나희의 음부는 길게 벌어진다...
아들 진태의 말은 나희의 가슴을 후비고 그동안 가슴의 앙금을 다 상쇄하기에 충분한 말이었다.
아버지가 바람피운말이며...
얼마나 어미인 송나희를 무시했는가..?
그 하나 만으로 송나희의 이마는 앞으로 숙여지고 있었다...
이제 아들은 나희에게 마치 딸같은 자식이었다...
딸년도 알지못했던 자기의 맘이며 그리움을 말할적에는 눈물이 앞을 가리는 송나희 였다...
"어머니 ...다 이해할수 있아옵니다.."
"그동안 얼마나 어머님이 맘 졸였는지 소자 다 아옵니다.."
"흐...윽..."
나희의 눈물이 아들의 도포에 떨어진다..
그렇게 송나희는 아들의 얼굴을 다시보며 아들의 눈을 맞춘다..
진태는 식전에 먹은 술로 어느정도 취기가 다분했다...
그렇지만 어미앞에서 취기를 보일수 없는 진태는 필사적으로 알콜을 내보낸다..
허지만 그게 맘대로 되지 않는것인데...


진태는 송나희의 눈물젖은 얼굴을 보면서 알수 없는 도착적인 맘이 강하게 든다...
그동안 정인에게 얼마나 많이 알았던가?
정인이 심성례여사와 섹스를 하면서 마치 내자같이 말을 할적에는 진태의 호흡마져 가빠지지 않았던가..?
진태는 이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눈물흘리는 어미를 보면서 좆이 가한층 커지는 불량아들 진태...
아들의 행동을 감지하지 못하는 나희는 속절없이 눈물만흘리고...
붉게 달아오른 진태의 얼굴은 점점 수분이말라간다...
값자기 송나희의 몸퉁아리를 안고 뒹구는 진태...
진태의 정신세계는 근친만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순간은 어미도 없고 오로지 여자만 자리하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진태였다..
진태가 송나희의 속곳을 벗기고 보지를 쓰다듬는다...
어미의 입에서는 부끄러운 신음이 감돈다...
아앙..거리는 엄마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질펀하게 떨어지고 있었다..
나희는 지금 이순간을 믿을수가 없었다...
내 배아파 나은 진태가 어찌 보지를 만지고 아들의 입술이 모친의 보지에 다아서 이리 흥분이 올수 있단 말인가..?
나희의 보지는 한껏 벌어지고있었다...
맘속으로 하지말라고 몃번이나 예기했건만 무심한 아들의 입술은 모친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고 있었다.
정녕 송나희가 이렇게나 흥분한적이 맹세코 없었다...
너무나 흥분이 강렬하여 송나희는 애액을 아들의 입속으로 쏟아넣고있었다.
어머니의 보지 공알이며 오돌톨한 보지구멍에 집중하는 아들은 마침내 어미의 흥분을 일깨운다...
"아...흑...아...그..만..."
진태의 입술에는 엄마의 입술점액이 묻었고 입가에는 송나희의 보지털이 음탕하게 붙어있다..
아들의 머리를 밀어내는 송나희의 밑에는 진태의 탄탄한몸이 엄마를 한껏 밀며 혓바닥을 어미의 보지에 겨눈체 훝어댄다...
진태는 지금 이순간을 믿을수가 없다..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엄마의 보지물과...혀에 맺혀있는 음탕한 어미의 보지물이 진태의 가슴을 때려 진태는 헉...하고 좆물을 싼다...
어린아들의 좆에 눌린 어미의 얼굴은 수심이 가득하다...
송나희도 지금 이순간을 이해할수 없다...
어쩌자고 자기는 아들에게 보지를 맡기고 똥구멍을 벌렸단 말인가...?
남자에 대한 모든 관심이 아들에게 옮겨가는 진태의 엄마 송나희...
진태가 자기의 똥구멍이며 보지를 빨적에 너무 황홀하여 기절할것만같았던 나희..
차마 아들앞에 신음소린 도저히 낼수 없어 초인적인 인내로 참았던 송나희...
아들이 어미의 보지를 빠는데도 차마막지못하고 끝내는 엉덩이를 들어주어 똥구멍까지 빨리지 않았던가...?
그만큼 송나희의 흥분이 깊었고 아들의 좆에 보지가 떨렸다...
이건 숨길수 없는 사실이었다...
아직 아들의 좆대가리를 보지는 못했지만 나희의 젖통이 커지며 질벽이 요동친다...
아들인 진태는 도포도 벗지 않았고 의관도 정제되었다...
그러나 아들의 자지는 도포밖으로 나올수 밖에 없었다..
송나희의 몸은 20대 후반의 여인의 몸이었다...
보지에는 물이 많았고 젖통은 만지면 충분히 커져 눈을 흘긴다..
진태는 죽어있는 좆을 보친의 보지를 보며 일으켜 키운다.
자기의 부인에게는 이렇게 흥분하지 않았던 진태...
그만큼 송나희의 보지는 충분히 벌어져 석류같았다...
다시금 진태는 엄마앞으로 다가간다,,
송나희는 두눈을 감고 부끄러운 보지물을 음탕하게 쏱아낸다.
이제 근친은 감나무골에 가득히걸리고 있었다...
아랬것들도 다 잠이 자는지 스산한 가을 바람만 대문에 일렁인다..


사대부 12


아들 진태의 중혈된 눈은 어머니의 비단 적삼을 헤집으며 그안의 내용물을 갈망한다.
앞으로앞으로 다가서는 진태의 호흡마저 불규칙하여 가르릉하는 맹수의 울음같은 소리마져 흥분에 빠져 질러대고 있었다.
송나희는 정신이 혼미한중에도 화들짝 정신이 돌아온다...
[헉...내가 왜 이러지...더구나 이아인 내 아들놈이 아니던가..?]
자신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서는 아들의 눈을 차마 보지못하는 나희는 애꿋은 방바닥만 만지작거린다...
[...이러면 안댄다고 ...이 아이 에게 말해야돼...어떻하다 이렇게... 돼었지...? ...]
그순간 아들놈이 무엇이라도 만지는지 송나희의 입술이 잘게 벌어지며 척추가 찌릇하고 허벅지가 떨려온다.
실눈을 떠 아들을 보는 모친의 눈동자는 경악하고...
진태가 송나희의 속곳을 벗기지도 않고 한손으로 어미의 가슴을 거칠게 움켜 쥐으며 다른손으론 자기의 의관을 급하게 찢듯이 벗고 있었다.
나희의 보지를 감싸주는 속곳에 혓다닥을 부비고 유방을 만지던 손을 내려서 나희의 속곳을 거칠게 움켜지었다가 손바닥을 펴 세차게 마찰시킨다.
"...아...앙..."
진태의 어머니는 이제 아무런 사고도 할수 없었고 근 10녀년 동안 잊고 있었던 부끄러운 음기만이 보지속에서 유방속에서 스멀스멀 기어나오고 있었다.
아들을 제지하여야할 어머니가 아들의 상투를 잡고 자기의 보지로 이끌며 열락이라도 오르는지 그곱던 이마마져도 음탕하다.
어미의 보지가리개를 빨던 진태는 질펀한 나희의 보지물 내음을 맡으며 허겁지겁 속곳을 뜯어낸다.
나희의 보지는 사정없이 눈물흘리며 벌렁대고 보지털마져 보지물에 젖어 질펀하다.
"...어...어머니...보지...너무 이뻐...미치것 ...같아..."
자식의 입에서 무슨말이 나오는지도 모르는 나희는 아들의 머리만잡고 허벅지를 개방시킨다.
나희의 흥분의 꼭지에는 도덕도 사라졌고 모자도 없었다.
오로지 좆만이 나희를 구원할수가 있었다.
이성이 사라진 나희의 가슴으로 감성만이 줄기차게 들어오고 있었다.
음험한 어머니의 지릿한 보지내음만 방안에 가득히 꽈리를 튼다.
한편 사대부가 정인의 집에는...
담석정 심성례의 처소에 부끄러운 신음소리가 메아리치고...
"...성례야...내..좆이 그렇게...좋아...?..."
정인의 좆을 가득이 물고 미소로서 대답하는 모친.
쭙쭙 아들의 좆을 빠는 모친은 어김없이 보지가 벌어지고 씹물을 토해낸다.
흠흠 코를 벌렁거리던 정인은
"...이년...너 또..씹물 쌌지...?...역시 음탕한년은 달라..."
아들에게 욕을 들어먹은 어머니의 입에서 이런말이 나온다.
"...아...앙...서방님...좆이 너무 맛있어서...소녀도 모르게...헤헤..."
소녀같이 웃는 모친이 사랑스러운 아들은 어미의 젖통을 잡고 비틀어주고
"...학...아... 서방님..."
아들이 전부인 심성례는 입을 더 크게 벌려 정인의 자지 밑둥까지 식도에 넣는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세 사까시의 달인[?]이 되어버린 여심 어미는 역시 달인[?]이었다.
심성례의 입속에서 정인의 좆이 궐기하더니 주룩주룩 좆물을 토해낸다.
어머니는 더욱 입을 오무려 가한층 좆을 압박한다.
머리에서 터진 흥분은 척추에 다았다가 어느새 부랄로 와서 타...악 친다.
"...우...씨발...넌 ..정말...음탕해...입을...더...헉..."
나른한 흥분이 물러가자 정인은 성례의 머리를 들어 어미의 입술을 찾는다.
심성례의 입이 살포시 벌어지며 아들의 혀를 받아들인다.
정인이 혀를 놀려 어미의 치아와 입천정을 노크하고...
그것에 화답이라도 하는지 심부인의 타액이 아들입속에 가득이 넘실거린다.
모친의 침을 삼키며 아들은 다시 보지에 손이간다.
방바닥으로 뚝뚝 떨어지는 모친의 보지물소리도 정인의 귀속에 울려 참을수 없는 자극이된다.
심부인의 보지 공알은 벌써 피었고 그에 비례해서 질벽에선 보지물이 송알 송알 맺혀 아들의 손가락을 맞이한다.
"...아...악...보지...내...보지가...아...앙..."
"...헉...헉... 성례야...좋지...?.."
"...너무...앙...서방...님...더...깊...이...학..."
손가락으로 심부인의 질벽을 긁어내는 아들의 손가락을 심부인은 잡았다가 풀어주며 정인의 손가락을 보지로 덥힌다.
다시 감나무골 유진태의 집에는...
[작가주: 열나 바뿌구만...휴우...]
이제 모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거친숨소리만 질러대고 있다.
송부인[?]의 유방을 빠는 중에도 진태의 손은 쉬지않고 허벅지며 보지를 애태운다.
송나희의 머리가 뒤로 넘어가며 입에선 연신 가는 신음소리가 들린다.
"...헉...학...어...서..."
아들의 귀속으로 어서 빨리 해달라고 조르는 어머니의 맘은 이제 기대감으로 유방이 커진다.
아직까지 일말의 도덕이 남은 송부인은 아들의 자지는 차마 보지 못한체 아들의 울퉁한좆을 상상하며 보지로는 가는 애액을 흘린다.
진태는 미치것같았다.
아니 미치고 있었다.
친구인 정인으로 인해 송나희에게 연정을 품은 자신이 이렇게 어머니의 유방을 만지고 보지를 희롱한다는 사실이 믿을수 었었다.
어머니는 무엇이 그리 좋은지 아직도 아...앙 거리며 자기의 상투를 잡고 놓질않는다.
진태의 좆은 이제 위용에차 적진에 침투하고싶었다.
아니 적들을 다 몰살시키고 싶었다.
꺼떡대며 좆은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며 진태의 눈치만 살핀다.
진태는 누워서 눈을 감고 흥분에 도리질 치는 송나희의 가는 손목을 잡아 자기 좆에 대어본다.
무언가 뜨거운 물체가 손에 닫아 나희는 화들짝 놀라서 눈을 뜨고...
"...헉...뜨...거...워...너무...커...아...학..."
남자의 좆은 유초시좆만 보아왔던 송부인의 눈동자가 맘껏 올라간다.
"...세상에...세상에...이렇게 큰것도 있었다니..."
떨리는 손을 펴서 아들의 좆을 잡는 송나희.
"...어쩜좋아...어쩜좋아..아...한손에 잡히지도 않아...아앙..."
아들은 어머니의 표정과 손의 약력을 느끼고 이제 어머니는 흥분에 가득이 올랐다는걸 알았다.
송부인은 아직 아들의 좆을 훝으며 어쩔줄 몰라하고...
아들의 좆에 시선을 고정한 나희의 눈은 열락이 피고 가슴의 몽울이 아려온다.
진태가 어머니의 얼굴을 잡아 앵두같은 나희의 입술에 아들이 다가간다.
어쩔줄 몰라하던 모친의 입술도 서서히 벌어지며 부드러운 아들의 혓바닥이 어미의 혀에다아 미친듯이 부대낀다.
그둘은 이제 짐승이었다.
교미에 굶주린 음과 양이 충만한 짐승이었다
수컷이 유방을 움켜지며 으르릉 거린다.
암컷의 젖통이 몰라보게 떨리며 가르릉 거리고...
수컷이 무어라고 말하자 암컷은 수컷의 생식기를 물어 뜯듯이 입에 거칠게 밀어넣는다.
수컷은 암컷의 머리를 힘차게 잡고 포효한다.
입안가득 아들의 자지를 물고 수치심과 흥분을 같이느끼는 송나희 지아비인 유초시의 좆마저도 한번도 입에넣지 않은 송부인이었건만 아들의 거역할수 없는 한마디에 그만 입이부끄럽게 벌어졌다.
아들은 이제 상전이었다.
감히 거역할수 없는 군주였고 훌륭한 좆을 가진 남정네였다.
좆을 빨아달라며 우물거리는 아들의 말에 자기가 먼져 아들좆을 만지고 입에 베어물지 않았던가?
진태의 좆을 입에만 물고 있어도 몸이 떨리고 보지물이 흥건한 송나희 허벅지가 열리고 발가락이 벌어지며 땀구멍마져도 열리고 있었다.
이제 송부인의 머리는 세차게 흔들리며 좆을 압박한다.
찢어질듯이 입을 벌린 송부인의 입에도 역시나 아들의 좆은 위용을 잊지 않는다.
방바닥에 흘러내린 어미의 씹물위로 달빚이 비추어 교교한 음기만이 내를 이루어 흘러 내린다.
그옆으론 찢어지고 땀에 젖어있는 모자의 의복들이 거칠게 팽겨쳐져 있다.
방안을 가득히 메운 모자의 음탕한 소리엔 달도 숨어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런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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