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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유부녀(미시/불륜)
2014.08.06 15:13

아름다운유부녀 그녀의 이름은 미망인

조회 수 16215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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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그녀를 본건 5년전 어느시장안에있는 작은 선술집이었다.

그때 난 내애인과 같이 이른저녁시간에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지금은 그애인이 와이프가 됐지만....쩝....

처음 그녀를 발견한건 내가 아니라 와이프였다.

"오빠...저기봐....."

안주를 집어먹기에 여념없는 내팔을 그녀가 툭 건드린다.

난 하루종일 이어지는 와이프와의 데이트에 지쳐서 힘없이 그져 고개만 돌린다.

그전까지 난 사람에게서 빛이난다는 말이 그져 듣기좋게 지어낸말인줄 알았다.

진짜 그녀에게서는 빛이난다.

한참을 더 쳐다보고 싶었지만 앞의 애인을 생각해 참고 다시 고개를 돌린다.

"이쁘네......"

난 그저 별것 아니라는듯 다시 안주에 시선을 둔체 젓가락을 움직이며 짧게 내뱉는다.

"얼굴말고...가슴....가슴 정말 이쁘다...."

와이프는 가끔 특정부위가 아름다운 여자가 지나가면 내게 보라고 하곤했었다.

난 빛나는 그녀의 얼굴을 보느라 미쳐 가슴같은건 볼새도 없었는데....

그런데 그일행이 우리 옆테이블에 앉는다.

계절이 여름인지라 가게밖에 있는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난 와이프의 말이 생각나 그녀의 가슴을 슬쩍 훔쳐본다.

아내의 말대로 정말이지 빵빵하고 풍만한 가슴을 소유하고있다.

그녀의 몸매에서는 얼굴과는 또다른 이미지를 풍겨내고있다.

그녀의 얼굴은 뭐랄까.....착하게 아름답다고 해야하나....

근데 하늘은 어찌도 이리 불공평하단 말인가....

그녀와 같이 온넘은 어찌도 그리 볼품이 없는지....

외관이고 뭐고 딱히 설명할 필요도 없을듯하다.

그녀를 보고 내앞에있는 나의 애인을 보자 한숨이 절로나온다.

반쯤남은 잔을 깨끗이 비우고 다시한잔 따라서 단숨에 들이킨다.

어떤 사이인지는 몰라도 그넘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저기요....."

순간 나는 깜짝놀랐다.

그녀가 옥쟁반에 구슬굴러가는 소리로 나를 부른다.

"저기...수저좀 쓸수있을까요???"

그러고 보니 그녀의 테이블에는 수저통이 없다.

난 수저통을 들어 그녀에게 건넨다.

비록 수저통을 거쳐서 이긴 하지만 그녀와 내가 한순간이나마 연결되었다는 생각에

가슴한구석이 뿌듯해져온다.

진짜지 내생애에 이렇게 맘에 드는 여자는 첨본다.

지금 내앞에 애인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그녀의 옆에있는 별볼일없는넘 은 신경쓰지 않고 바로 대쉬하고 싶다.

그술집을 우리가 먼저 나오게 될때는 진짜 가슴한구석이 뻥뚤어져 나가는듯 했다.

첫눈에 뻑간다고 했던가....그순간 내가 그랬다.

이제는 그녀를 다시는 볼수없는거겠지.....쩝....

그로부터 3년이 지났다.

내가 다시 그녀를 만나게 될줄은 몰랐다.

그것도 우리동네에서.....

휴일이라 목욕탕을 가는길이었는데 그출입구에서 그녀를 만난것이다.

물기젖은 머리결에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지만 내가어찌 그녀의 얼굴을 모르겠는가.

순간 가슴이 멎어버리는줄 알았다.

너무도 반가운 나머지 하마트면 아는체 할뻔했다.

그녀는 내게 시선한번 주지 않은체 멀어져 간다.

그녀의 뒷모습이 점이되어 사라질때까지 내눈은 그녀를 쫓는다.

그녀가 사라지고 아쉬움이 몰려들때서야 난 왜 그녀를 쫓아가지 않았나하는 후회를한다.

두번이나 내눈앞에서 그녀를 놓쳤다.

그녀도 아마 이동네에 사나보다.

그일이 있은후 부터는 난 휴일만되면 같은 시간대에 그목욕탕을 찾아 그주변을 서성인다.

와이프는 영문도 모른체 요즘들어 목욕탕을 자주가는 나를 기특하게 여기기까지한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몇달간을 그렇게 했건만 그녀와는 만나지 못했다.

그날은 아마 친척집에 잠깐 들렀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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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내이름은 이장일.....나이는 32살이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낮에는 작은 여성복샾을 하고 밤에는 카페를 운영한다.

한마디로 돈벌려고 고생한다.

이넘의 카페가 오늘따라...아니 오늘도 여전히 손님이 없다.

"사장님 저 오늘 일찍좀 들어가도 될까요???"

써빙보는 아가씨가 하나와 나 이렇게 둘이서 하는데 그녀가 일찍 들어가겠단다.

시계를 보니 저녁10시다.

오늘도 더이상 손님이 없을듯하다.

"그래...일이 있다니 할수없지...어서 들어가라..."

제사가 있다는데 할수있나.....나도 좀더 있어보고 일찍 문닫고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이었다.

카페의 문에서 종소리가 들리더니 나타나는 인물이란.....

그녀다.....

그렇게 찾아헤멜때도 못보던 그녀가 여기에 나타난거다.

그녀는 역시 이동네에 살고있나보다.

"어...어서오세요...."

내목소리가 흥분에 떨려나온다.

"문닫을 시간 다된거 아니에요???"

그녀는 고개를 내밀어 가게안을 살펴보더니 넌저시 내게 묻는다.

"아..아뇨...아직 멀었어요...."

그녀가 왔는데 시간따윈 이제 내게 문제가 되질않는다.

그녀는 내가 있는 빠쪽으로 와서 앉는다.

"맥주있죠???"

"그럼요...."

없어도 사와야지 당연한걸 묻는다.

내가 이렇게 들뜬 기분이 된건 오랜만인것 같다.

그녀는 맥주를 잔에 부어 입가로 가져간다.

뭔가 근심이 있나보다.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근심에 빠트린 인간이누군지 여기있다면 반죽여놓았을것이다.

그녀는 한병을 쉬지않고 비워버린다.

"한병더 주세요...."

"그러지말고 우리가게 첨오시는것 같은데 제가 칵테일 한잔 만들어드릴께요..."

벚꽃이 만발한것 같이 아름다운 그녀를 위해 체리블러섬(cherry blossom)을 만들고 칵테일 글라스 가장자리에 설탕을 살짝 묻힌후 잔에 따루어 그녀에게 내민다.

지금껏 수많은 여자가 칵테일을 마시는걸 보아왔지만 지금의 그녀만큼 .....아니 비교할수

있을 만큼 아름다게보인 여자도 없었다.

"이근처 사시나봐요???"

"예....한 반년정도 됐어요...."

"실례지만 결혼은???"

그녀는 입가에 피식하고 실소를 지어보인다.

"2년 됐어요...."

예상은 했지만 결혼했다는 말이 정말이지 이렇게 안타까울수 없다.

하긴 나도 결혼한 몸이니.....

"무슨 고민있으세요???"

"...글쎄요....그저...."

그녀에게는 뭔가 말못할 고민이 있나보다.

하긴 처음 들어올때부터 왠지 슬픈얼굴이었다.

"오늘이 남편의 첫번째 기일이에요...."

허걱...그럼 남편이 죽었단 말인가....???

"미...미안합니다 제가 괜한걸 물었네요..."

"아니에요...이미 잊은걸요.....그남자의 모습이 생각이 잘 나질않아요...."

순간 그녀의 두눈에 눈물이 고이더니 금방이라도 떨어져 내릴듯하다.

그녀가 아름다운 눈을 깜빡이자 이내 눈물은 그녀의 새하얂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가슴한구석이 아려온다.

아마 죽은 남편이란 넘은 그때본 볼품없는 녀석이었을 것이다.

생긴게 볼품없더니 그녀에게 하고간짓마져....우쒸.....

"작년에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그녀는 애써 나오는 눈물을 딱으며 칵테일잔을 입가로 가져간다.

그녀가 빈잔을 내려놓자 난 다시 그잔에 체리블러섬을 따른다.

"슬프면 맘껏 우세요..그리고 오늘 술값은 받지 않을테니 맘껏 마시고 슬픔을 잊으세요...."

내가 그녀에게 해줄수 있는게 고작 이런것 밖에 없다는 현실이 나를 슬프게 한다.

그녀의 이름은 정현아.....29살이란다....

젊은 나이에 미망인이라니....그것도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가.....진짜 눈물난다.

"저...이제 그만 가야겠어요...."

그녀는 꽤나 마셨다.

자리에서 일어나다 휘청한다.

난 재빨리 빠에서 돌아나와서 그녀의 팔을 부축해준다.

처음이다....

그녀와 접촉을 하게 된것은.....아니 두번짼가....수저통을 통해서 였지만....

"괜찮아요....아...오랜만에 마셨더니...."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손에 닿는다.

내가 손을 떼자 그녀는 다시 몸을 휘청한다.

"안돼겠어요...제가 댁까지 바래다 드릴께요...."

"가게는????"

"어차피 지금 닿을 시간인걸요...."

그녀는 눈을 살포시 위로 치켜뜨고 나를 미안한듯 쳐다본다.

가게를 대충얼른 정리해버리고 그녀를 부축해서 계단을 내려온다.

"미...미안해요...처음보는 사람에게...."

"처음이라뇨....벌써 세번째 보는건데...."

"예???"

그녀는 술에 취했지만 내말에 내심 놀란듯하다.

"3년전에 처음으로 oo시장에 있는 oo술집에서 처음 봤었어요...."

"저..정말인가 보네요...거기 자주가곤했었는데...근데 한번보고 어떻게 기억을...."

그녀는 내게 살짝 자신의 팔한쪽을 맡긴체 궁금한지 연신 질문을 해댄다.

"그때 제눈에 비친 현아씨가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거든요....그래서 3년이 지난

지금도 그모습이 제기억에는 또렷하게 남아있어요...."

그녀는 믿기지 않는다는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그리고 두번째본게...5월16일 oo목욕탕 앞에서....."

"저...정말이군요...그날 거길 갔었는데....."

"그럼요...제가 지금껏 본 가장 아름다운 여성인걸요...."

"후훗...고맙네요....."

그녀는 오늘 처음으로 웃음을 지어보인다.

그녀의 웃음이 내가슴을 녹여 훈훈하게 달아오르게 한다.

"저..진짜 혼자 갈수있는데...."

"괜찮아요..어느쪽인지 말만해주세요...현아씨는 제 이상형인걸요...."

그녀는 다시한번 내게 미소를 지어보인다.

난 사실 여자가 술에취해 자신의 몸도 못가누는걸 정말이지 싫어했었다.

그녀는 지금 술에 취해있지만 그런그녀가 조금도 추해보이지 않는다.

가끔 그녀의 가슴이 내어께에 닿아져온다.

그느낌은 아직도 나의 뇌리에서 잊혀져 지질 않는다.

단순한 성욕과는 또다른 이상야릇한 감정이 내속에서 일어난다.

그녀는 힘든지 연신 입에서 거친숨결을 토해낸다.

살짝 벌어져있는 도톰한 입술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없다.

생각같아서는 키스를 해버리고 싶다.

"다왔어요..저기 저집이에요...."

몇번인가 와본 동네다...

작은 다세대 원룸 건물이다.

"초면에 실례가 많았어요....잠깐 들어와서 커피라도 한잔...."

그녀를 떠나보내야할 아쉬움에 떨려오는 나의 가슴이 진정되는 순간이다.

"그..그래도 될까요???"

"그러세요....제가 너무 미안해서...."

한 10분 걸어오는새 그녀는 술이 어느정도 깬듯하다.

아마 슬픔이 더욱더 그녀를 취하게 했었나보다.

집안을 들어서자 그녀처럼 화사한 분위기의 원룸이 모습을 보인다.

"앉아계세요...금방이면 돼요..."

그녀는 싱크대가 있는 쪽으로 향한다.

아직도 머리가 어지러운지 머리를 짚고 그자리에 선다.

난 얼른 일어나 그녀를 부축한다.

한뼘정도 거리에서 그녀의 숨결이 내목을 간지른다.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럽다.

고개를 들어올리며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입술을 내입술이 덮어버린다.

그녀는 놀라 움찔한다.

내입술은 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빨아들인다.

가벼운 키스한번에 내영혼이 그녀에게 온통빨려 들어가는것 같다.

멈출수가 없다...

이대로 죽어도 좋을것 같다.

나의 거친숨결이 그녀의 얼굴위로 품어진다.

그녀는 두손으로 나를 밀쳐내며 고개를 돌린다.

"나가주세요....저를 너무 쉽게 보지 말아주세요...."

순간적인 욕망을 못이겨 이런일이 벌어지고 만것이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꿈에도 그리던 그녀와의 키스를 한것이니.....

주차장에 도착해 그녀가 내차에 오르자 그때서야 안심이 된다.

"용서해줘서 고마워요..."

"치...누가 용서 해준데요???"

그녀는 입을 삐쭉 내밀어 보인다.

"시간도 이른데 영화나 한편보죠..."

난 시내로 차를 몬다.

이른 시간이라 영화관에도 사람이 별로없다.

"영화시간 다돼었네요...어서 들어가죠..."

난 그녀의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간다.

나긋나긋한 그녀의 손이 내손안에 들어오자 마치 그녀를 전부 얻은것마냥 기쁘다.

그녀가 행여 손을 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었다.

그녀도 내심 그날 너무 차갑게 굴어서 조금은 미안했었나보다.

깜깜한 영화관안을 그녀의 손을 잡고 들어가 자리에 앉는다.

"저기..근데 장일씨 결혼하지 않았어요???"

"결혼했죠...당연히..."

"근데 저랑 이렇게 다니면 아내에게 미안하지 않으세요???"

"사실은 별거중이에요...."

"미..미안해요..괜한걸 물었네요...."

별거라니....내가 왜이런 거짓말까지 하는걸까....

하긴 아내가 둘째를 출산하기 위해 친정에 갔으니 별거라면 별거일수도...

"그러고 보니 현아씨랑 저랑 처지가 비슷하네요..아니 그래도 내가 낳은가...."

그녀는 나를 측은한듯 바라본다.

그순간 내손에 잡혀있던 그녀의 손이 내손을 꽉잡아온다.

동병상련이라 했던가.

그녀는 내가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간직한 사람인줄 아나보다.

여하튼 거짓말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가 시작했음에도 그녀와 난 손을 꼭잡고 있다.

난 영화에는 관심이 없다.

영화가 중반쯤 지났을 때부터는 오로지 그녀의 옆모습만을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나의 시선을 느끼고 내쪽으로 쳐다본다.

수줍은듯 눈을 살짝 내리까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그녀의 손을 잡고 있던 손을 풀어 그녀의 어깨위로 가볍게 올려놓는다.

그녀는 다시 영화를 보기시작한다.

가녀린 그녀의 어깨가 내품안에 쏙 들어온다.

팔을 조금 내쪽으로 끌어당기자 자연스레 그녀는 내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향긋한 샴프내음이 내코를 자극한다.

그녀의 머리에 코를 가져가 그녀의 향기를 느낀다.

그녀는 다시 내쪽으로 고개를 돌려 나를 올려다본다.

내입술이 그녀의 눈꺼풀위를 덮자 그녀는 눈을 지긋이 내려감는다.

입술이 그녀의 눈위에 닿자 그녀의 눈꺼풀이 파르르 잔떨림을 보인다.

내입술은 그녀의 코선을 타고 내려와 이내 그녀의 입술을 찾아간다.

그녀의 입술이 살짝 벌어진다.

내혀가 그녀의 이빨을 노크하기 시작하자 좀있다 그녀의 이빨이 열린다.

그녀의 혀가 내혀를 맞이하더니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들인다.

극장안에 사람들이 별로없어 우리를 주목하는 사람들은 없을것이다.

설사 있다해도 지금 이순간은 그런게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
너무도 짜릿하다.

등줄기를 타고 전기가 흐르는것 같다.

온몸의 작은 솜털하나하나가 다 일어선다.

내손이 그녀의 어깨를 내쪽으로 돌리자 그녀는 두손으로 내목을 감싸안는다.

나의 타액이 그녀의 입안으로 전해져 그녀의 목을타고넘어간다.

"하아...쯥....하아...."

그녀가 나의 아랫입술을 강하게 빨아들인다.

내오른손이 그녀의 티셔츠위로 가슴을 잡아간다.

그녀의 풍만하고 탐스러운 가슴의 탄력이 내손에 전해져온다.

얇은 티셔츠와 브레이지어가 가로 막고 있지만 그녀의 가슴이 얼마나 멋진지 알수있다.

직접만져보고 싶다.

내손은 이내 그녀의 티셔츠속으로 파고든다.

그녀는 긴장했는지 배에 힘이들어간다.

내손이 지금 떨리고 있음을 난 알수있다.

"하아...만져봐도 돼죠???"

그녀의 귀에대고 속삭인다.

"하아......"

그녀의 고개가 작게 위아래로 움직인다.

"하아..고마워요..현아씨...하아...쪽...."

그녀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귓볼을 빨아준다.

그녀의 열기가 내입술에 전해져온다.

내손은 이내 그녀의 브레이지어를 위로 밀어올리고 그녀의 가슴을 정복한다.

물컹하고 탄력있는 가슴이 내손에 쥐어져온다.

그녀의 가슴은 내한손에 다쥐기에는 너무도 풍만하다.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오는 그느낌이 나의 자지를 아프게 한다.

가슴위에 돌기가 수줍게 고개를 들고있다.

건드릴때마다 그녀의 몸이 전율을 보인다.

"하아....장일씨...하아....여기서는...."

그녀는 너무도 오랜만에 당하는 자극에 몸을 이리저리 튀튼다.

그녀는 이내 내입술을 찾는다.

난 살짝 입을 마추고 고개를 뒤로 빼자 그녀는 나의 목을 끌어당겨 다시 입을 맞춰온다.

혀가 내입안으로 들어온다.

"하아...쯥...하아...."

티셔츠를 위로 들어올리고 그녀의 가슴을 밖으로 드러낸다.

두손으로 출렁이는 그녀의 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쥐어간다.

손바닥에 전해져오는 이충만한 느낌이란.....아....말로 형용하기 힘들다.

젖꼭지 두개가 모두 자극에 머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있다.

손가락사이에 넣고 비벼가자 점점 딱딱해져온다.

그녀는 극장안에서 자신의 가슴을 모두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정도로

자극을 받고 있나보다.

"하아...장일씨...하아....."

행여 신음소리가 새어나갈까 그녀는 안간힘을 쓰며 신음을 삼킨다.

내입술이 그녀의 풍만한 가슴으로 향한다.

양손으로 가슴을 안쪽으로 모으고 그사이에 얼굴을 묻는다.

양쪽볼에 그녀의 가슴감촉이 전해져온다.

얼굴을 들고 혀로 나의 자극을 기다리는 그녀의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건드린다.

"하윽.....하흑....아항..."

그녀는 그때마다 몸을 부르르 떤다.

그녀는 두손으로 내머리를 강하게 쥐고 있다.

이빨로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 물어주자 그녀는 숨넘어가는듯 교성을 내뱉는다.

"하악...장일씨..하흑..."

주변에 사람이 있었으면 들었을 것이다.

내손이 치마를 위로 올리자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통통하게 살이오른 허벅지를 지나가자 그녀의 다리가 살짝 벌어진다.

그녀도 나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팬티아래에 손이닿자 얇은 팬티를 통해 그녀의 보지에서 습기가 느껴진다.

손가락으로 꾹누르자 손가락끝에 애액이 베어난다.

갈라진 골을 타고 몇번인가 문질러가자 그녀는 다리를 비비꼰다.

"하앙....장일씨..하아....너무해...하으흑..."

이내 내손은 그녀의 팬티를 내려서 발목아래로 빼내 내얼굴로 가져간다.

그녀의 그곳의 향기를 마음껏 느껴본다.

"하악...장일씨..하아..그러지마세요..하악...부끄러워요..하앙..."

손이 그녀의 무방비상태의 신비지에 다다르자 그녀는 다리를 꽉오므린다.

내손은 그녀의 다리사이에 끼인체 손가락을 펴자 그끝이 살짝살짝 그녀의 신비지에 닿는다.

손을 애써뻗어 중지손가락으로 음모를 가르고 젖어있는 음핵을 건드리자 그녀의 다리가

힘이풀려 서서히 열린다.

"하악...장일씨...하앙..나빠요..하앙..이런데서...하앙..."

그녀는 내어깨에 머리를 기댄체 가빠져오는 숨결을 토해낸다.

손가락 전체가 온통 그녀의 애액에 젖어든다.

"하윽....하으흑...아항....장일씨...하앙..."

음핵을 강하게 눌러갈때마다 그녀는 내팔을 잡고 너무도 강한자극에 몸을 떨어온다.

손가락이 이내 그녀의 보짓살을 가르고 들어간다.

따스한 느낌이 손가락전체를 감싸온다.

그녀의 보짓살이 내손가락에 조금씩 신호를 보내온다.

손가락을 좌우로 돌리면서 서서히 왕복시켜나간다.

"하앙...장일씨...하앙....하아..."

그녀의 손이 내바지쪽으로 내려오더니 벗겨나간다.

자유를 찾아 헤메던 나의 자지가 머리를 들고 나온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꽉잡아오더니 위아래로 흔들어준다.

"하아...현아씨...하아...."

그녀에게 이런 써비스를 받게 될줄이야....나의 이상형에게서....아...

가슴이 찡하고 울린다.

내자지는 그녀의 손에잡혀 자극에 머리를 끄떡거린다.

"하아....현아씨...하아...빨아줘요..하아...."

그녀의 머리가 내하체로 향한다.

그리고는 나의 귀두를 혀로 살짝 건드리더니 자신의 입을 벌리고 삼킨다.

"하악...현아씨..하아...."

"하아..쯔읍...하아..쯥...하아....."

난 두손으로 자극에 탱탱하게 살이오른 그녀의 두가슴을 꽉잡아간다.

"하아..현아씨..하아...못참겠어요...하아...나가요..하아..."

"하아...하아...."

난 그녀의 머리를 내자지에서 떼어내고 바지를 올린후 그녀의손을 이끌고 비상구로 향한다.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없다.

재빨리 여자화장실로 그녀를 데리고 들어간다.

좌변기 뚜껑을 내리고 그위에 바지를 내리고 앉자 그녀가 내위에 몸을 실어온다.

그녀의 치마속으로 나의 자지가 사라지더니 이내 따스한 느낌이 나의 자지를 물어온다.

애액에 젖어 쑥하고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간다.

그녀는 내입술을 찾는다.

우리둘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의 혀를 찾아나선다.

혀가 서로 뒤엉키며 강하게 서로를 빨아들인다.

내영혼까지 그녀에게 빨려들어간다.

그녀는 내위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인다.

그녀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물어온다.

"하아....쯔....읍...하앙.....장일씨...하앙....하윽...."

난 그녀의 티를 위로 올리고 급히 그녀의 가슴을 찾는다.

그리고 그녀의 젖가슴을 한입가득 입안에 머금는다.

"하앙...장일씨...하앙...더...하앙...더강하게...하앙..빨아줘요..하흑...."

그녀는 나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에 강하게 끌어안은체 자신의 하체를 내자지에 비벼온다.

"하아...쯥...하아..쭈욱....쯔읍...하아...."

이빨로 젖꼭지를 깨물어주자 그녀는 자지러지며 교성을 내지른다.

"흐윽...장일씨...하앙....더...하앙....현아는...하앙...너무좋아요..하앙....하흑...."

"하아....쯥...하아..."

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빨리 움직이며 나의 자지를 자극해온다.

쑤걱...쑥...찍꺽...쑤욱...찔꺽...쑥...쑤욱....

애액에 젖은 자지와 보지가 야릇한 마찰음을 만들어낸다.

"하흡....현아는 ...하앙...미쳐요..하앙...여보...하으흑....좋아요..하앙....하윽...."

그녀는 고개를 뒤로젖치며 신음소리를 내지른다.

"하아...현아씨..하아...못참겠어요...하아..그만...하아..."

"하앙.....장일씨...하악....안에다...하앙....제안에다...하앙...."

"하악..현아씨...하아....싸요..하흑...."

"하아앙....장일씨...하앙.....좋아요...하앙.....제안에...하앙....싸세요...하앙...."

그녀가 몇번을 더 움직이자 이내 나의 자지는 울컥거리며 그녀안에 정액을 뿌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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