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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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유부녀(미시/불륜)
2014.05.02 15:56

** 구 멍 동 서 **

조회 수 31389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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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알바해야지…??"
"안돼…."
"왜…..놀기 좋아하는 네가 그러니 이상하다…정말…"
"시골에서 시아버님 올라오셔…"
"또…….올라오니…….??"
"응……..영감탱이가 마누라 죽고나니 할일이 없는가봐…"
미진은 입술을 삐죽이고 있었다.
"얼마나..있다가 갈건데……….??"
"몰라………얼마나 있다가 갈건지는…."
경자는 얼굴이 굳어지는 미진을 보며 격려의 차원에서 등을 토닥거려 주고 있었다.
"얘..그래도 니 시아버님은 능력은 있잖니….."
"시골에 땅도 있고 돈도 있고….그리고 전에 한번 보니 풍채도 좋은게….호호호…"
"얘는………..???"
미진은 경자의 말의 의미를 아는지 얼굴을 붉히면서 경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버님………."
초인종을 눌렀지만 대답이 없자 경자는 문을 열고 들어가 거실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래도 시부모라 저녁 찬거리를 준비해서는 밥을 하려고 했는데 시아버님은 둘러보아도 보이질
않았다.
"이..영감쟁이가 어딜 갔나…??"
미진은 한숨을 내쉬면서 장바구니를 식탁위에 던져두고 있었다.
"따르릉………따르응…………."
"여보세요……."
"애미야…나다…."
"네..아버님..어디세요….??"

"응……….지금………..이부근에 살고 있는 친구집에 놀러 왔다…"
"오늘..나 기다리지 말어………."
할말만 하고 끊어 버리는 시아버님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야 미진은 한숨을 내쉬면서 홀로
저녁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남편은 밤 12시전에 들어오면 잘 들어 오는것이고 초등학생인 아들도 학원에서 파하면 지 아버
지랑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다…
"따르릉………..따르릉………."
"응…..경자야…왠일이니…??"
"뭐……….전에 그 분들 온다고…………..??"
전화를 하던 미진은 순간 얼굴에 회색이 돌고 있었다.
무료한 저녁시간을 보내던 미진에게는 완연히 달라진 얼굴 그 자체였다.
"네가 말한 그 멋진 신사분 말이냐..??"
"그럼…..호호호.."
"저기 오늘 그분이 아주 괞찮은 시골친구분 한분을 모시고 온대….그래서 한명 더 데리고 오라
는데..너..나가자….응…….??"
"안돼..시아버님 올라와 있어..너도 알잖니…"
"에잉……날은 오늘 밖에는 없는데…"
경자의 목소리는 아주 실망을 한듯한 목소리였다.
"알았어..그럼……..얼쩔수 없지뭐…"
"다른…사람 노래방에서 알아서 마추겠지뭐…"
"끊어…….."
"자..잠시만………"
경자의 끊어라는 소리에 미진은 얼른 제지를 하면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너무도 아까운듯한 자리였다.
남편은 사업하느라 새벽이나 되야 들어올거고….아들은 걱정을 할필요가 없고 그럼 남은것은
시아버님인데…시아버님도 친구분 만나면서 들어올지 안올지 모르는 상황..
미진은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전화기를 더욱 다잡고 이썼다.
"경자야…..알았어…"
"몇시까지 나가면 되냐…??"
"응……알았어…"
전화를 끊은 미진은 바뻐지고 잇었다.
아침에 한 샤워를 다시하고 있었고 그리고 옷장에서 옷도 꺼내들고 이썼다.
노래방 조명발에 잘 어울리는 하얀색 종류의 옷으로 선택을 하고 그리고 경자의 말에비춰
여성스러움을 좋아하는 신사분들이라는 이야기에 여성스럽게 옷을 차려입고는 향수를
혹…하는 마음에 자신의 보지둔덕 검은 수풀에 살짝 뿌리고는 얼른 집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경자야…"
"왔니….."
경자는미진을 아래위로 주욱 훑어보더니 입을 삐죽이고 있었다.
"너…..오늘 신경 좀 썼다……."
"피…아냐..신경은……"
미진은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살며시 저었다.
"꼭..선보러 가는것 같다…얘…."
"너….행여….우리 오빠는 건드리지 마…알았지…"
"걱정마……………"
미진은 그말을 하면서 알바장소인 노래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야…..너…말 진짜지……..??"
"그럼……서른중후반이라서인지 삼삼하고 탱글한게..죽인다니깐…."
"왠만히…매너지키고 하면…바로 넘어와…."
한식은 친구인 경일에게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늘어놓고 있어싸.
"너…….서울에 살면서….출세했다야…."
"출세는 무슨…."
"그런데..너……능력은 되는거지…??"
"그럼…자식아….나아직 팔팔해…"
경일은 한식의 말에 노래방에서 기다리면서 팔에 힘을 줘 보이고 있었다.
"그럼….내 애인이 한명더 데리고 온다고 했으니..적당히 알아서…알지…"
"그럼…이 바로위에 모텔 있더만…"
"키키….그려…히히…"
둘은 그말을 하면서 아랫도리가 달아오름을 느낄수 있었다.
육십이된 노인들이었지만 아직도 다른 여자를 탐하고 있다는 자체가 그들의 능력이기도 했다.
"야…나..화장실 좀..다녀올께……….."
경일은 기다리다 화장실을 다녀오는게 나을것 같아 화장실로 향하고 있었다.
"오빠………….."
경일이 화장실을 가고난 뒤 이내 두명의 여자는 노래방문을 열고는 들어오고 있었다.
"어서와…….경자씨…"
"인사하세요…??"
"여기는 내 친구 미진…"
미진을 보는순간 한식은 미진의 미모와 여성서러움에 뿅간듯이 문을 아래위로 돌리면서 미진을
훑어보고 있었다.
"오빠….그만봐……….."
경자는 입을 삐죽이면서 한식의 옆에 바삭 달라붙어 않고 있었다.
한식도 미진은 의식하지 않고 경자의 사타구니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있었다.
"오빠….한분더 오신다고 했잖아….안왔어…??"
경자는 미진에게 미안한지 미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응……..화장실 갔어…"
"저기……오신분 성함이…???"
"네…………최미진이예요…"
"음………그래요…"
"파트너 화장실 갔으니깐..잠시 그기 앉아 있어요.."
"네……………."
한식은 경일이 오지 않자 큰것을 보는것으로 알고는 먼저 서먹한 분위기를 죽이기 위해 한곡을
뽑고 있었고 경자는 그런 한식의 품에 안겨 초반부터 흐느적 거리고 있었다.
한식의 손은 경자의 집요한 곳까지 다다르며 괴롭히고 있었고 미진은 그것을 바라보며 아랫도리
가 젖어옴을 느끼면서 맵주로 목을 축이며 자신의 파트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녀석….벌써..시작을 했구만…'
화장실에서 나와 노래방 창사이로 보이는 광경을 보면서 경일은 흐뭇한듯 고개를 끄덕이면서
문을 열고 있었다.
"야…….뭐한다고 이제오냐…??"
"니…파트너..저기있다……………….."
경일은 웃으면서 노래방 한편에 앉아 있는 아름다운 여자를 지긋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헉…………………….."
"악………….."
두명의비명소리는 경일의 노래소리에 묻히고 말았다.
"네…가….어떻게…………….??"
"아…아버님…………."
경일은 후덜거리는 두다리를 겨우 진정시키고는 며느리이자 파트너인 미진의 옆에 앉고
있었다.
미진은 순간 여기를 나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고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경일은 얼른 그런 미진의 손을 잡고는 자리에 앉히고 있었다.
미진은 당황을 하면서 다시 엉거주춤 자리에 앉고 있었다.
그리고는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
"이봐…….."
"왜……..??"
"나..아무래도 배탈이 난거 같아….."
"뭐………………..???"
한식은 경일의 지푸려진 얼굴 표정을 보면서 약간은 당황한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오늘은 그만…….가봐야..겠어…"
"다음에…………다음에….해………….."
경일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방을 먼저 나와버렸다.
"아…….이럴수가…………"
경일은 이해가 되질 않았다.
아들돈 잘벌고 그리고 손자 공부잘하고..뭐가 부족해서..
한식의 말로는 돈이 궁핍한 애들이 나와 노래방에서 놀아주고 기분 좋으면 잠자리까지 할수
있다고 들었었다.
그런 곳에 며느리가 있을줄은 정말 경일은 몰랐었다.
평소 조숙하고 차분한 며느리인줄 알았는데….
가정에만 헌신적인 며느리인줄 알았는데…
참하고 이뻐고 한번씩은 글래머 스타일인 며느리를 볼때마다 정말 한번씩은 야한 생각을 한적
도 있지만 그러나….정말 그것 뿐이었는데…
홀로 집앞 포장마차에서 경일은 소주를 마시면서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듯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소주가 눈 깜작할사이 한병이 비워지고 있었다.
한잔을 또 비우고 내리는 사이 누군가 바로 앞에 앉더니 비워진 잔에 술을 따르고 있었다.
"음……………."
약간은 분노에 어린눈으로 경일은 소주를 따르는 여인을 바라보고 있었다.
며늘아이였다.
"너도….한잔 하거라……….."
경일은 며느리에게도 한잔을 따라주고 있었다.
미진은 시아버지가 주는 소주잔을 단숨에 비우고 있었고 경일은 다시금 따라주고 있었고 그러
기를 4번이나 달아서 하고 있었다.
"너……술이..꽤..세구나…"
"아범에게 배웠어요….."
"그렇구나…………………………"
경일은 며느리가 따르는 잔을 다시 받아쥐고 있었다.
"돈이 부족하냐………..???"
"아뇨………."
"그럼………..아범이 너에게 잘 못해주냐……….???"
그말에는 미진은 대답을 하지 못하고 그냥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칠칠지 못한놈……….."
"지..여자 하나 간수 못하는 놈이 무슨 사업이야…사업은………………"
경일은 아들을 탓하면서 술을 비우고 다시 며느리에게 주고 있었다.
"여기에 내가 있는걸,,어떻게 알았냐…??"
"아버님께 용서를 구할려고 찾아 다녔어요…."
"음…………………"
고개를 살며시 들고 미안하고 죄스러운 표정을 짓는 며느리가 갑자기 이뻐보이고 있었다.
"아가야….??"
"네…………………"
"하나만 묻자………."
"도대체…노래방에 아르바이트 한 이유가 뭐냐…??"
"난…….도대체 그걸 모르겠다…….."
며느리는 아무 말도 하질 않고 한참을 망설이다 소주잔을 다시 들이키고 있었다.
미진은 도저히 술기운을 빌리지 않고서는 이야기를 할수 없을것만 같았다.
여기서 변명을 하지 않으면 돈 한푼 받지 못하고 쫒겨날것은 뻔한거고….
어떡해 하든지 간에 시아버님을 설득해야만 했다.
"아버님……….."
"그래………………….."
"저….소주 한잔만 더주세요…"
술기운이 오른 미진을 바라보던 경일은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한잔 더 주고 있었고 미진은
그 잔마저도 원샷으로 마셔대고 있었다.
"음……….저…..아이가……"
경일은 술을 과하게 먹는 미진을 바라보며 조금은 걱정이 되고 잇었다.
"아버님……………..저………….."
"오냐……말해라……….'
"내…이유가 타당하면 오늘일은 절대 없던 일로 하마………"
"정말 이시죠…"
"그럼…………..남자가 어찌 한입으로 두말을 하겠냐….??"
미진은 시아버님 경일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술취한 눈으로 보는 시아버님이 정말 경자의 말대로 풍채도 좋구…그리고 마음도 바다와
같이 넓어만 보이고 있었다.
아니…..남자로 보이고 있었다.
용기를 내어 미진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을 했다.
"아버님..저…여자예요…………"
"뭐………..??"
"저..도 여자라구요…."
"저….도..여자예요…아버님…"
그말을 하면서 미진은 흐느끼며 울고 있었다.
"음……………………."
경일은 며느리의 그말에 아무말도 하질 못하고 그냥 고개만을 숙이고 있었다,
미진은 속이 상한지 자작을 하고 있었고…
"하긴…이제 마흔이 넘은 아이인데….."
"신랑이라고 있는것이 허구헌날…밤늦게 들어오니….."
경일의 생각이 그기까지 미치자 경일른 울고 있는며느리가 불쌍해 보이기 시작을 했다.
"그만 울어라………."
"흑…흑..아버니임….."
"알았다..너의마음………………이제 그만 울거라…."
"죄송해요…아버님…."
"저..사실은 오늘 처음이예요….친구가 하도 나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손수건을 내어 미진은 눈물을 짜내고 있었다.
"그래…그래……..알았다…."
"너의 말을 믿어마…….'
경일은 일어나서 계산을 한후 약간은 비틀거리는 며늘아이를 부축하고 있었다.
술취한 며느리의 몸에서 향수냄새가 나는듯..아니 여자 냄새가 나는듯 했다.
아래도리 육봉이 주체를 하지 못하고 일어서고 있음을 경일을 느끼면서 당황을 하고 있었다.
"아가야……….."
"네…..아버님………."
"우리…..저기..노래방에가서 술이나 좀 깨고 가자꾸나…"
"노래방요………??"
미진은 노래방을 바라보보다 시아버님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이렇게 술 취해 들어가면은……좀..그러잖냐…??"
"험………험……………."
경일은 말을 해 놓구서도 약간은 숙스러운지 고개를 다른곳으로 돌리고 있었다.
"그래요….아버님…"
"어차피..오늘 파트너는 아버님인데요..뭘….."
미진은 지하에 있는 노래방으로 시아버님의 팔장을 끼고는 걸어가고 있었다.
경일의 팔도 며느리의 허리를 가볍게 끌어안고는 다정한 연인처럼 그렇게 지하로 비틀거리면서
내려가고 있었다.

미진은 노래방에 들면서 시아버님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노래실력으로 뿅가게 만드리라 자신을
하면서 먼저 노래를 고르고 난뒤 노래방 책자를 시아버님께 드리고 있었다.
"아버님……..먼저 하세요…."
"아니다….너 먼저 하거라……흠..흠…."
"참….뭐라도 마셔야지…??"
"음료수 시킬까…..??"
"아뇨…아버님..이왕 망가지는거….술로 먹어요…"
경일은 발갛게 달아오른 며느리인 미진을 바라보며 음흉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음료수보다 술을 먹자는 며느리가 귀여워만 보이고 있었고 마누라가 먼저 죽은뒤 많은 여자들
뒤를 따라다녔던 일들이 떠오르고 이썼다.
"그럼…아버님…저먼저 할께요………."
"그래라………."
그녀는 신나는 오래를 부르고 있었다.
"혜은이의 열정…………"
노래보다도 육감적으로 흔들리는 엉덩이….가 경일의 눈안 가득 들어오고 있었다.
하얀색 바탕에 잔주름 치마…그리고 치마단의 끝에는 금색의 테두리가 둘러져있는
경일의 눈에는 며느리의 다리에 감겨있는 백색의 스타킹과 함께 너무도 섹시하게만 느껴지고
있었다.
언제 예약을 해 두었는지 며느리인 미진은 열정이 끝나자마자 이어 다른 밝고 신나는 노래를
연달아 부르고 있었다.
자신의 며느리가 저렇게 발랄하고 잘 노는지는 경일은 처음 알았다.
경일은 며느리가 노래하는 사이 노래한곡을 선곡하고는 며느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버님……..나오세요…"
"우리………..신나게 놀아요………."
미진은 윗도리를 벗어던지고는 앉아있는 시아버지의 손을 잡아 끌고 있었다.
며느리가 윗도리를 벗어던지자 하얀색 반팔목티가 들어나고 있었고 글래머라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며늘아이의 허리는 날씬하고 몸매는 볼륨감이 있었다.
"허어…..참…..이것…."
경일은 며느리가 내민 손을 잡고는 마지못하는듯 일어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
을 했다.
"헉………………..이런…"
춤을 추던 경일은 순간적으로 놀라고 있었다.
며느리의 다리가 자신의 다리사이로 들어오고 있었고 풍만하게 튀어나온 며늘의 젖가슴이
자신의 가슴부근에 닿는듯한 느낌….
순간적이지만 너무 황홀했고 그 하나의 이유로 경일의 아랫도리는 나이를 잊은체 일어서고
있었다.
경일은 얼른 미진의 곁에서 떨어져 뒤로 돌고 있었고 신나게 좌우앞뒤로 흔들고 노래를 부르는
며느리의 어깨를 한손으로 잡아주고 조용히 발기된 물건을 표시안나게 정리하고 있었다.
"윽………………."
"일은 다시한번 놀라고 있었다.
미진이…아니 며느리가 뒤에서서 어깨를 잡자 무슨 의미인지 엉덩이를 자신의 하복부로 밀착
을 시키면서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고 있었다.
미진의 태도를 보면서 경일은 미진이 술이많이 취했고 그리고 지금은 자신을 시아버지가 아닌
남자로 보고있다는 확신이 들고 있었다.
경일은 며느리의 허리를 두손으로 살며시 잡고는 당겨주고 있었고 바람난 암캐마냥 흔들어
대는 며느리의 엉덩이에 발기된 자신의 물건을 밀착시킨채 함께 보조를 맞추어 주기 시작을
했다.
더 이상은 피할 이유가 없었고 경일도 술이 오르면서 이성에대한 확신이 사라지고 있었다.
"으음………….이년이….날 죽일 작정인가…..??"
며느리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며느리의 냄새를 맡는순간 고유의 향수냄새가 나고 있었고
그런 여자의 냄새를 좋아하는 경일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연달아 두곡의 신나는 노래를 부른 미진은 그제서야 시아버님께 마이크를 넘기면서 맥주를
집어쥐고 있었다.
"노래를 잘하는구나..우리 며느리…"
"아이참…아버님은….."
미진은 특유의 애교를 부리듯이 코맹맹이 소리를 하면서 시아버님께 윙크를 하고 있었다.
경일은 얼마전 배운 김범수의 노래를 선곡햇고 조용히 발라드풍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오머………..아버님….."
맥주를 마시던 미진은 놀라고 있었다.
젊은 자신들이 부르기에도 어려운 노래를 육십이 된 노인네가 멋드러지게부르자 미진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헤벌리면서 감탄을 하고 있었다.
"아버님..멋쟁이…..브라보………"
눈이 마주치자 미진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었다.
경일도 다정히 미진을 바라보면서 손을 내밀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미진은 그런 시아버님이 내민 손을 잡고 일어서고 있었고 발라드 풍의 음율에 맞춰 둘은
블루스를 추기 시작을 했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렇게 해왔던 사이처럼 어색함없이 미진은 경일의 품에 안겨들고 있었고
경일은 한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아 당기면서 한손으로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노래에 맞춰 둘의 발은 매우 유연하고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었고 둘은 서로의 블루스 솜씨에 다시
한번 놀라고 있었다.
"아버님….노래도..잘하지만..블루스도…허윽…."
그말과 동시에 더욱 잡아 당기는 사내의 동작에 미진은 사내의 품속으로 더욱 빨려들고 잇었고
하복부 부근에 굵은 막대기 같은물건이자신의 배꼽과 그 주위를 짓누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었다.
미진의 얼굴도 붉어지고 있었다.
자신의 하복부를 짓누르는 물건이 바로 시아버님의 육봉이라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리고 그 육봉이 늙어 시든 물건이 아닌 젊은이의 그것처럼 단단하고 묵직하게 느껴졌기에…
"흐흑……….아…."
시아버님은 그런 미진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더욱 끌어당기면서 은근히 원들 그리듯 돌려
주기까지 하고 있었다.
남편…아니 다른 애인들의 물건과는 또다른 느낌이 미진의 머리속을 지배하는 순간 노래는
끝이 나고 있었다.
미진은 얼른 시아버지의 곁에서 떨어지면서 맥주를 찾고 있었다.
아버님의 육봉때문에 달아오른 자신의 얼굴을 감추기 위해……….
"흐흐..헉…아…………….."
노래방에서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미진의 입에서는 가느다란 교성이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었다.
이제 부르스 추는것은 아주 익숙한듯 해졌고 부르스를 출때 서로의 성기를 만지지는 않지만
그 이상의 부비는 서로가 흥분이 되는 행위는 더욱 노골적으로 행해지고 있었다.
작은 노래방 공간… 둘은 시아버님과 며느리가 아닌 애인의 관계 이상으로 서로 은근히 즐기
고 있었다.
"아버님………이제…..마지막 곡이네요…"
노래방 주인에게 연장을 해달라고 하는것도 지칠즈음 경일은 마지막 곡을 부르고 있었다.
마지막 노래는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노래의 반주가 시작되자 당연한것처럼 미진은 시아버지인 경일의 앞으로 다가가 경일의 허리를
껴안고는 얼굴을 가슴에 묻고는 조용히 리듬을 타고 있었다.
"음………….."
이제 경일도 발기된 자신의 육봉을 굳이 피하지 않고 며느리의 사타구니 안으로 밀어넣고서는
돌려주고 있었다.
뼈가 부딪치는듯한 느낌….그리고 막힌듯한 느낌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었다.
"미진아……………."
"아버님……………………."
너무 달라붙어 한몸인듯한 둘….경일이 한손으로 미진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스다듬으면서
며느리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고 둘의 눈은 한곳으로 일치가 되고 있었다.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도 뜨거워 타버릴것만 같았다.
잠시의 망설임..그것은 시아버지와 며느리에 대한 관계이었으리라…
"으흡…………아…………………"
미진은 조용히 눈을 감아버렸다.
시아버지의 따뜻하고 달콤한 혀가 자신의 혀를 잡아당기면서 달콤한 애액을 목구멍으로 넘겨
주는 순간 미진은 시아버지의 허리를 더욱 끌어안으면서 입술을 더욱 벌려주고만 있었다.
그렇게 노래의 후반부는 서로의 입술이 붙어있는 바람에 부르지도 못하고……..
주위가 조용해지는 순간까지 서로의 타액을 음미하며 격렬하게 서로의 혀를 탐하고 있었다.
"이제…가야지……"
"네……….아버님……………"
노래방을 나오는 순간 왜 그렇게 허전함이 남는건지……….
그건 경일만 아니라 미진도 느끼는듯 경이르이 팔장을 끼고는 옆에 착 달라붙어 걷고 있었다.
"집으로 들어가야지…늦었어…."
"네……….아버님…….."
"허음………………허험…………………"
집으로 들어가는 발길에 왜 그렇게 무거워 보이는지…..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자 거실에 불이 켜져 있었고 작은 방을 열어보니 손주녀석이
잠을 자고 있었다.
"애비는 아직…인가보구나…"
"네….아버님………."
거실 한켠에 있는 전화기에 불이 깜박이는걸 발견한 미진은 부재중 메세지임을 알고서는 틀
고있었고 그기서는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여보………나..오늘….못들어 갈것 같아..아버님..잘 좀 모시고……잘 이야기 해줘…"
부재중 메시지를 통해 들려오는 그 목소리가 왜그렇게 경일에게는 반가운 이야기로 들리는지..
"아범이..오늘 못들어 온다고 하네요…"
돌아서며 이야기를 하는 미진의 목소리와 얼굴도 조금은 상기된듯한 표정이었다.
"그렇구나…나도 들었다….."
"아버님….커피 한잔 드릴까요….??"
"아니다………그냥 아범이 먹던 술이나 한잔 다오…"
부억에차려진 양주상을 바라보며 경일은 긴 한숨을 쉬면서 양주잔을 들이키고 있었다.
"음……..얘가 어디 갔나….???"
"이럴때..나와서…같이 한잔 하면은 좋으련만…."
경일은 술상을 차려주고 방안으로 사라진 며느리가 왠지야속하게만 느껴지고 있었다.
경일은 양주를 서너잔 비우고는 혼자 먹기가 조금 그래서인지 며느리와 한잔 하려는 생각으로
미진이 사라진 안방문을 살며시 열어보고 있었다.
"허헉……………….우….."
경일의 눈에는 좀전에 며느리가 입었는듯한 하얀색 팬티와 브래지어가 방바닥에 널려 있었고
그리고 침대에는 입으려고 준비한듯한 붉은색 팬티와 브래지어 그리고 슬립이 침대위에
놓여 있었다.
"우…………."
"내가..오늘 왜 이러지……"
경일은 며느리의 속옷을 보면서 다시 불근 솟는 자신의 육봉을 슬그머니 쥐어 잡고 있었다.
"흐흡……….아……"
어느새 경일의 손에는 벗어둔 며느리의 팬티가 들려져 있었고 코에 대고는 냄새를 맡기
시작을 했다.
약간은 끈적거리는 듯한 애액이 팬티 가운데 묻어 있는것으로 보아서는 노래방에서
꽤나 흥분을 했는듯 했다.
경일의 시선은 어느새 안방에 딸려있는 화장실로 향하고 이썼다.
며느리가 아마도 저안에서 샤워를 하고 있으리라….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경일의 두눈은 더욱 충혈이 되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었고 문고리를 잡고는 한참을 망설이고 있었다.
좀전 노래방의 태도를 보았을때는 얼마든지 줄수도 있을것만 같았는데….
그러나 경일은 아들의 여자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고 혹 며느리가 반항을 한다면 그것은
졸지에 집안 매이 되는 꼴이다보니 며느리가 문을 열었을때 어떻게 나올까 몰라 가슴을
두근거리며 망설이고 있었다.
"아..흑………….아……"
"아버님…아..흐흑……" "여기다….아..흐흑…….몰라…………아..허엉…."
"경일씨…어서….아흐흑……"
화장실에 귀를 대고 조용히 화장실 안의 소리를 듣던 경일은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고
야한 교성이 미세하나마 세어나오자 눈을 휘둥그래 뜨면서 가슴을 부여잡고 있었다. "
저년이……..나를 생각하면서………….."
머리속에는 어느새 화장실 안 풍경이 그려지고 있었다.
바지의 쟈크를 내리자 바지는 여지없이 방바닥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검은 줄무늬 가득한 사각팬티….경일은 주저없이 그 팬티 마저 내리고 있었다.
"그래……… 아들놈이 변변찮아 못한는 거….다른 놈 주느니..차라리 내가…하자…"
"그게…아들에게나..며느리에게나…..더 나을거야…"
"저렇게맛있게 생긴 년을 다른놈에게 줄수는 없어…."
경일은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고 아래에 달려 있는 시커먼 육봉도 동조
를 하듯이 함께 꺼덕이고 있엇다.
문을 열어 제쳤다.
"오머…………………."
"아…아버니…임……………………"
미진은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를 못하고 있었고 눈앞에는 시커먼 몽둥이 같은 육봉을 가진
시아버님이 떡하니 좆을 들이밀면서 서있었다.
미진은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벌리면서 손가락 하나를 입안으로 넣고는 시아버님을 바라보고
있었다.
"으험………….험…"
헛 기침을 한번 한 경일은 그대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면서 화장실 문을 세게 닫아버리고
있었다.
"아…아버니…임……………………"
그순간 미진은 너무 놀란듯 자신의 아랫도리를 손으로 가리면서 시아바지인 경일을 쳐다 보고
만 있었다.
"허헉………………..아….이러지..마세요…아버님…"
경일이 자신의 보지를 가린 손을 치우고 아랫도리 둔덕을 만지려 하자 미진은 손에 힘을 주면서
다시 가리고 있었다.
"허험……….난..오늘 너의 시아버지가 아니다…."
"나….오늘은….너의 남자가 되련다…"
경일른 다소 과격하게 미진의 머리채를 잡고서는 뒤로 밀치고 있었고 들리우는 얼굴 가운데
입술위로 자신의 입술을 덮치고 있었다.
"아…흐흑…..아버니임…."
"아..아니…됩니다…이러시..흐흡……….아……"
미진은 두손으로 시아버지의 가슴팍을 쳤지만 그러나 이미 시아버지의 혀는 자신의 입술
을 지나 입안가득 유린을 하고 있었다.
너무도 따뜻하고 감미로운 순간이었다.
미진은 조용히 두눈을 스르르 감으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내리고 말았다.
그리고는 시아버지의 뜻대로 혀를 받아들이면서 타액을 빨아주고 있었다.
"흐흡………아허걱…………"
"그긴…..흐흑….."
"가만…있어..좋으면서…."
"흐흡….너…….너는…..워낙 음기가…강해……..니 남편으로는 부족할거여…"
"그러니….모자라는 것은…이제부터..내가..채워 줄테니…."
"잔말말고…그냥 있어…"
경일은 아주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가리워진 며느리의 보지를 한손으로 밀어넣으며 만지기 시작
을 했다.
"아…흑..안돼…….아버…님…."
미진은 시아버지의 손가락이 갈라진 음부를 타고 구멍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다리를 오무리면서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허허…………그것참…."
경일은 고개를 숙여 입술을 그녀의 유방으로 가져갔고 미진은 정신이 몽롱해지는듯 뒷걸음 치다
그만 욕조에 주저 앉고 있었다.
"너….좀전에..를 하면서 나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니….??"
"헉..그걸…..어…떻게…"
욕조위에 걸터앉은 미진은 다리가 벌어지고 구멍이 벌어진것도 모르고 멍하니 시아버지를 바라
보고 있었다.
"다..들었다….."
"너도….나를…찾지 않았느냐…나도 마찬 가지다…"
"오늘은 너와나……고부관계가 아닌……사내와 여인으로 만나자꾸나…"
경일의 진지한 설득에 미진은 더 이상은 어찌 못하는듯 체념의 눈빛을 나타내고 있었고 미진은
그냥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시아버지 아니 사내의 손에의해 다리가 더욱 벌려지고 있었고,,,
"아…..속살이 너무..붉고 예뻐구나…"
경일은 조심스럽게 며늘아이의 보지를 벌리고는 그 안 붉디붉은 속살들을 바라보며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이렇게….좋은……..명기는 처음이다……"
"아……이러니…네가..사내를 밝히지……그럼…….."
시 아버지의 말에 미진은 어쩔줄을 몰라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쪼옥………………….쪼옥…………….."
"후르릅……………..흐읍………..쪼옥…………."
경일의 혀는 어느새 뱀의 혀가 되어서 며늘아이의 보지속살들을 낼름거리며 빨아대기 시작을
했다.
"흐흑……..아버님…아…..하앙…."
미진은 너무도 강한 충격과 오르가즘에 다리를 조금씩 떨어대고 있었다.
"좋으냐….???"
"이….시아버지가..너의 보지를 빨아주니…."
"흐흑…아…………..아버니…임……."
"저…..아흑…………….하앙…………………..아앙………….."
"교성까지도 앙증맞에 지르는게…넌…색을…밝히지 않을수가 없겠다…..허허.."
화장실 바닥에 주저 앉은채 경일은 얼굴을 미진의 아랫도리에 묻고서는 조지가 헤어질 정도로
며느리의 보지를 빨아대며 음액을 마시고 있었다.
"아버..니임…..아하앙……아극….."
미진은 강하게 시아버지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고는 울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래…마음껏…터트리고 울어라….."
"막힌것……모두 내가 뚫어줄테니……….흐흡….."
경일은 손가락 하나를 구멍 안으로 삽입을 한채 살살 돌리면서 애액을 혀로 빨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고 미진은 너무도 강한 지금껏 어느 사내로부터도 받아보지 못한 테크닉에
그저 황소 울음같은 교성을 터트리고만 있었다.
경일은 축축해지다 못해 음액이 허벅지로 타고 내리는 며느리의 보지를 바라보며 일어나고
이었다.
꺼덕거리는 좆대가리는 이내 미진의 눈앞에서 아른거리고 있었고 남편것과는 완연히 다른
시아버님의 좆같은 물건을 보면서 가슴을 퉁쾅거리고 있었다.
"빨아줄수..있겠니……….???"
"좀전에….너의 보지 언저리를 짖눌렀던 물건인데….."
미진은 한손으로 잡아도 남는 시아버지의 좆을 조심스럽게 잡고서는 얼마나 구멍을 수셔
댔는지 시커멓게 변한 흉칙한 좆대가리를 입안으로 넣고 있었다.
"허헉…………아……"
부드러운 입술과 감미로운 혀가 자신의 좆대를 휘감으면서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자 경일은
피가 역류하는듯 머리카락이 쭈빗거리고 있었다
며느리가 빨아주는 좆………. 실눈을 뜨고 경일은 내려다 보고 있었다.
"으험……….아…….."
"너..좆을 잘…빠는구나……..허헉…."
"그래…….허억…좋아..좋아……..그렇지…."
미진은 많이 해본 솜씨를 부리면서 잇몸으로 좆대와 대가리의 이음새 부근을 살며시 당기면서
자극을 주고 있었고 손으로는 시커먼 붕알을 한손으로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눈이 마주쳤다.
둘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빙긋이 웃고만 있었다.
"좋아…………???"
미진은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다.
"나도..좋구나…….네가…빨아주는….게…너무 좋아…."
샤워들 하고 난뒤의 알몸을 경일은 한손으로 주욱 더듬다 미진의 유두를 쥐고서는 잡아당기
고 있었다.
"아..흑…..아퍼요…아버님…"
"허음…………기분이 좋아 질거다…조금만 참아라…"
경일은 미진은 화장실 세면데 위에 올리고는 유방으로 혀를 가져가 간지르듯 자극을 하며 한손
으로는 유두를 돌리고 있었다.
"아항………..아하……흐흑………"
"아버님…아흐흑……..이상해….요……"
"왜..좋으냐…??"

"네……남편이…유방을..빨아줄때와는….다른기분이예요…"

"허허..그럴거다………….."

"내 오늘..너를…홍콩으로 보내주마…."

"정말요…아버님…."

"그랴………….히히…."

며느리의 몸을 침으로 도배를 하듯 애무를 하던 경일은 이제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넌…..보지털도…참…..복스럽구나…"

"아흑…….아버님……."

검은 보지털을 시아버지가 만지자 미진은 또다른 자극에 머리를 흔들고 있었다.

"이…구멍에다..내물건을…박아도..되겠니….??"

"네…어서……..넣어줘….요…."

"그래…그래…..보지상태를 보니…좆을 안받으면……미쳐버리겠구나…"

"넣어주마………."

경은은 세면대위에 불안정하게 앉아있는 미진의 다리를 멀리고 하나를 잡으며 좆대가리를

미진의 구멍에 마추고 있었다.

"넣어줘…너의 보지에……………"

"으헝…..아버니임………"

미진은 교성을 토하면서 묵직한 시아버지의 좆을 잡고는 자신의 구멍으로 맞춰 밀어넣고

있었다.

"퍼걱………………..푸걱!!"

"아헝…………………아…………………………"

두어번의 용두질에 육봉은 며느리의 자궁에 박히면서 보이질 않고 있었다.

"내려봐….라………"

"너의 보지가….내좆을…삼켜 버렸구나……"

"아허엉………몰라…..요…."

내려다 보니 시아버지의 좆털과 자신의 보지털이 한데 어우러져 있었고 시커먼 몽둥이가 자신

의 보지를 확 갈라놓고서는 수셔 박혀 있었다.

"해줘요……..어서………'

미진은 시아버지의 어깨에 두손을 올린채 그냥 끌어안고 있었다.

"퍼걱……………….퍽퍽!!"

"아흐흑………..아….."

"퍽!! 푸걱……………..푸푸퍽!!"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절대 서두르지 않고 경일은 서서히 약을 올리듯이 미진의 다리 사이에

파고들어 공략을 하고 있었다.

"하앙…아버니..임…"

"조금만 더………..세게….세게…."

"퍼퍽!! 그래..알았다…."

"오늘…너의 보지를……완전…걸레로 만들어 주마…."

"귀여운년……….."

"몰라…………요…아버님…"

"어떻게..며느리..보지를….걸레로 만들수..있어요..하윽………….아퍼요…..하앙…"

"나에게..보지를 대주는 순간…넌….걸레야…"

"나만을..위한..걸레……."

"허헉………퍽퍽!!"

"퍽…………퍼퍼걱………푸걱……………"

"아퍼……아버님……"

"아버님..물건…너무…큰가봐…"

"이년아….그만….앵앵거려라…시팔……귀여운년…"

"퍼퍽………….퍼퍽…………."

경일은 며느리의 아랫도리를 따먹으면서도 저질스러운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더욱 미진을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시아버지의 좆을 받으면서 시아버지로 부터 말까지 상스럽게 받자 미진은 더욱 미묘한 감정에

흐느적 거리고 있었다.

경일은 미진을 내리면서 뒤치기를 준비하며 탐스러운 미진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어루만지며

좆대를 한손으로 잡고서는 구멍주위를 툭툭 때리고 있었다.

"허엉…………..아버님….." "어서…….아항….."

미진은 두손으로 세면대를 잡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면서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좀전에 자신의 자궁을 가득 채우고 즐겁게 해주었던 물건이 다시 들어오라는 신호였다.

"다시…들어간다………."

"푸걱………………푸푸퍽!!"

거울속에 비친둘의 모습은 정말 남편과 아내의 모습 그이상이지 시부모와 며느리의 관계라고

는 믿지를 못할정도였다.

"허헉………….아…퍽퍽퍽!!!"

"아..항………아버니임…아항……"

"퍼걱!! 좋으냐….허헉………"

"네……너무..너무….잘해요….아버니임…"

"나…오르가즘…느껴요….."

미진은 뒤로 시아버지에게 보지를 대주면서 가벼운 경련마저 일으키고 있었다.

"허헉…………퍼퍽!!"

"나…사정..할거..같다…..허헉….."

"안에다….사정을..해도….되겠느냐…허헉…."

"네…아버니임…."

"저…안에다…사정해…주세요….."

"퍼걱………….허걱…………울커억………………………"

경일은 길게 좆물을 토한뒤 한참을 며느리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마지막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시아버님의 좆이 빠지는 순간 미진은 아래구멍에서 가득 허전함이 머리속으로 밀려오고

있었다.

미진은 허벅지 사이로 흘러내리는 시아버지의 좆물을 한손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허엄………..허음…….."

경일은 사정을 한 뒤에야 조금은 미안한지 뒤도 돌아보지않고 먼저 화장실을 나왔고 그리고는

거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아버님…..안 주무세요……"

"응……..자야지……….너는 안자느냐…??"

"자야죠………."

경일은 침대에서 본 그 야한 슬립을 입고 거실로나온 미진을 바라보며 일어나고 있었다.

"오늘은 너의 방에서 너를 품고 자야겠다…"

경일의 그말에 미진은 아무말도 못하고 남편과 누워자는 침대에서 시아버지의 품에안겨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이썼다.

"여보……아버님….내일 내려 가신다는데.."

"그래………"

"네….아버님 기운이 없는거 같아 제가 보약 지어 놓았어요.."

남편은 아내 미진의 말에 놀란듯이 아내를 바라보고있었다.

"아니..당신이 왠일이야…"

"왠일은…아버님..건강하셔야..우리가 좋죠…"

"그래….당신 오늘따라 정말 달라보여…"

미진은 남편의 품에 안기면서도 건넌방에 있는 시아버지인 경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그날이후 거의 매일같이 시아버님에게 보지를 대주면서 즐거움을 느꼈던 터라 시아버님이

내려간다고 할때 눈물마저 나고 있었다.

낮에 단둘이 집에 있을때는 서로를 여보라고 부르면서 알몸으로 지냈는데…….

시아버지가 없는 집은 너무도 허전 할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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