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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펨돔/멜섭)
2018.10.01 11:04

원더풀 라이프 - 회상 33 - 멜섭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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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33. 멜섭 길들이기 

 

서로 앞다투어 자신이 조교해 보겠노라고 하자 지수는 다소 난감하다. 그러자 재은이 중재하고 나선다.

 

''여러분들의 열의를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토록 지원자가 많으니 한가지 과제를 주도록 하겠다. 이번에 조교를 담당할 펨돔은 멜섭에 대한 복종교육과 더불어 곹든샤워를 시행해야 한다. 누가 하겠는가?''

 

재은의 제안에 다들 곤혹스러워 한다.

골든샤워를 하려면 이처럼 많은 이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드러내야 하고 오줌 싸는 모습도 보여야 한다. 초보들에게는 쉽지 않은 과제다.

 

이 때 신촌 지부장이 재은 앞에 무릎을 꿇고 청한다.

''여왕님, 저에게 골든샤워를 시행할 영광을 주시면 결코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여왕님, 제가 하겠습니다. 멜섭의 본분이 무엇인지, 펨돔은 어찌해야 하는지 누구보다도 잘 조교할 자신이 있습니다.'' 또다른 도전자는 관악 지부장이다. 

 

그녀는 이미 새디스트로 명성이 자자했다. 그녀가 공개적으로 조교한다면 섭은 꽤나 고통스러울 것이다. 자존심이 강한 그녀의 성격상 대충하지는 않을 것이기 뻔하기 때문이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재은도 다소 난감하다.

그러자, 신촌지부장이 머리를 조아리며 외친다.

 

''여왕님, 곧 대령할 멜섭은 저의 남친이자 저의 소유입니다. 그는 이미 저의 섭으로 지내온 지가 수개월이 넘었습니다. 오늘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같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니, 제발 제가 조교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신촌지부장의 돌출 발언에 모두 당혹해 하며 웅성거린다. 재은은 좌중을 조용히 하라며 말을 이어간다.

 

''좋다. 오늘 이 공개된 자리에 자신의 섭을 데려온 너의 정성이 갸륵하다. 그러므로, 너에게 우선권을 주도록 하겠다. 다만, 일말의 자비심을 베푸는 일은 없도록 해라. 만약, 모두가 만족할만큼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면, 다른 이가 이어서 화실히 조교하도록 할 것이다. 관악지부장도 이의 없나?''

 

재은의 명쾌한 논리에 모두 수긍하는 눈치다.

이 때, ''여왕님 말씀에 복종합니다. 다만, 신촌지부장이 제대로 조교하지 못할 시에는 반드시 제게 기회를 주십시오'' 관악지부장은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자 한디.

 

''좋다. 그렇게 하라''

재은의 말에 신촌지부장도 수긍을 하며, 본격적 조교가 재개된다.

 

''재밌게 됐네. 사랑이 끼면 어려워 질텐데?''

지수가 재은 곁에서 음흄한 웃음을 짓는다.

 

신촌지부장은 자신의 멜섭에 대한 공개조교를 시작한다. 그 당시 에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그들이 구사하는 행위 또한 초보 수준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다. 

 

손목 수갑 채우기,  목줄 걸기 수준의 결박.

무릎꿇고 머리 조아리며 예를 갖추기.

자지 밟기에 이은 젖꼭지 꼬집으며 희롱하기.

다들 반응이 시큰둥하다.

 

채찍으로 자지 때리기는 제대로 맞추지를 못해 수차례 허공에만 나부끼다가 마구 휘둘러대자 겨우 한차례 제대로 맞춘다.

 

다소 불안감을 느낀 신촌지부장은 비장의 무기로 좃차기를 시도하지만, 초조함으로 인해 연신 헛발만 허공에 날린다.

''에이~~~'' 

실망의 소리가 들린다.

 

신촌지부장은 더욱 당황한다.

'어떡하지, 이러다가 잘못하면 관악지부장에게 조교받을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자신의 멜섭의 좃을 노려보며 힘차게 발길질을 시도한다.

 

''으헉~~ 핧. 으악~~''

그녀는 힘 조절에 실패해서 정통으로 다소 과도하게 섭의 좃을 걷어찼다.

 

''어머. 정통으로 맞았네''

섭은 비명을 지르며 나뒹굴고, 관중들도 일순간 조용해졌다. 오직 한명 관악지부장만 비웃듯 웃음을 보인다.

 

''괜찮아? 어덯게...?''

신촌지부장이 스스로 놀라며 섭을 얼싸 앉은 채, 얼굴이 노랗게 질리며 허둥댄다.

 

''전 괜찮습니다. 주인님. 어서 골든샤워를 해주세요''

멜섭은 오히려 주인을 걱정하며 웃음을 지어보인다.

 

그제야 제 정신을 차린 신촌지부장은 서둘러 팬티를 재껴 성수를 하사하려 한다. 자신의 보지가 훤히 들어나는데도 부끄러움을 느낄 겨를도 없다. 

 

긴장한데다가 급히 싸려다보니 오줌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섭이 급히 몸을 일으켜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보지가 움찔거리며 씹물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씹물이 나오자 그제서야 섭의 얼굴에 오줌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한번 쏟아진 성수는 팬티도 함께 적시며 씹물과 오줌물이 썩여 더욱 세차게 뿜어져 나온다. 그녀는 많은 관중들 앞에서 오줌 싸는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넘어 흥분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런 기분이구나. 섭을 공개적으로 조교한다는 것이 주는 희열이 이런 것이구나'

 

한번 쏟아진 물은 멈출줄 모르고, 섭의 입을 가득 채운 것으로도 모자라 입에서 줄줄 흘러 넘친다....

 

그제서야 그녀의 조교에 탄성이 쏟아지며, 박수가 이어진다. 그녀의 성수 하사가 멈추자 섭은 엉덩이를 높이 든채 바닥에 흘러내린 성수를 깨끗이 핧아 먹는다. 신촌 지부장도 자신의 섭의 깔끔한 행동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재은도 살며시 일어나 박수를 보내며,

''신촌지부장,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름 열심히 잘했다. 특히 성수를 힘차게 쏟아낼 때 아주 힘이 넘쳐 보여서 좋았다'' 라며 서둘러 마무리 하려한다.

 

그때 카리스마 넘치는 큰 덩치의 검은색 여왕 복장의 관악 지부장이 다시 이의를 제기하며 나선다.

 

''이게 진정한 멜섭 조교라 할 수 있습니까? 기껏 좃 한대 맞고 비명 질러대는 놈이나, 그걸 걱정하며 안아주는게 펨돔의 모습입니까?''

 

일순간 조용해지며 적막이 흐른다...

 

 

 

 

To be continu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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