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결혼식 2부(완결)
"아빠,엄마..다녀왔습니다. .."
"오..그래...우리아들 !...허허..그래..여행은 재미있었구?.."
"예...누나들이 너무 잘 챙겨줘서 편했어요..."
"그래..이제 밝은너를보니 이 아버지도 기분이좋구나..허허허..."
"에이.저때문이아니라,내일 아빠가 장가가시니까 좋으신거겠죠..안그래요?.."
"뭐야?...허허허..녀석두.... ."
"새 엄마도 기분 좋으시죠?.."
"으...응.....그럼....."
신애는 지난번 욕실에서의 상호와 섹스했던게생각나자 그만 당황이된거다.
"이사람도 참,이제 당신 자식들이야 !..뭘그리 수줍어하나?..엉?...허허허.."
나또한 새엄마가 왜 당황되는지 이해가갔다..
식구 모두가 아빠의말씀에 한바탕크게 웃음을지었고,이내 새엄마가 해주신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식구6명이 같이 밥을먹은건 정말로 10년은 된것같았다..
의외로 미리 전화상으로 새엄마에대해서 얘기를 들은 탓인지,
두명의 쌍둥이누나들은 새엄마와 무척 편하게 대화를 하고있었다...
"아빠?..아무리 회사일 때문이라 하지만 신혼여행이 없는게 어디있어요?..."
"맞아..아빠 그건 정말 너무한것같아요..."
나의 얘기에 누나들까지 동참하자 아버지는 멋적은 웃음을 지으셨다..
"인석아?..우리가어디 이팔청춘이냐?..다음에가면되지. .회사가좀 바쁘구나..."
"에이..그래도그렇지..결혼식올리 고 그날 집에서 주무시는게어디었어요?.."
"허허 참..그렇잖아도 내가 호텔에서라도 하룻밤자자고했더니,이사람이
그냥 집이 좋다고하는구나...허허허...."
아빠가 새엄마의 핑게를대자 신애는 다시 얼굴이 빨개졌다..
"이사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수줍어하지?...허허허..."
아빠의 말씀에 신애아줌마,아니 새엄마는 급히 도망치듯 자리를피했고,
큰누나가 따라나갔다.
"아빠?..왜그렇게 새엄마를 무안하게하세요?.."
"내가 심한거냐?.....허허허..."
둘째누나가 아빠를 나무라자 아빠는 무안한 웃음을지으며 담배를피우셨다..
지수는 마당에서 새엄마와 얘기를 나누고있었다..
"엄마?..괜찮으세요?..."
"으응...아직 편하지가않은 둘째와 셋째앞이라 더 무안하구나...."
"애들..다..착하고,좋은애들이라서 엄마 흉같은건 안볼꺼예요...,"
"그래...큰애야...고맙다...."
"내일이면 새색시가 되실분이 이렇게 자꾸 울면 어떻게요..."
지수는 새엄마를 안아주고 도닥거려주었다..그러다가 아빠가 나오자
지수는 아빠에게 윙크를하며 자리를 피했다.
내일 아빠는 양가 집안식구들과 가까운 친지 몇분정도만 모시고,
아빠의 친구분께서 목사님으로 계시는 교회에서 결혼식을올리기도했는데,
주위분들에게 피해를주지않겠다는뜻에서,평일에 하기로 결정을하신거다..
아무튼,큰누나가 회사에 월차를 냈기에 오늘은 늦게까지 놀기로했다.
저녁을먹고나서 나는 누나들과 나이트에가서 광란의 시간을 가졌다.
역시 춤은 막내누나가 제일 환상적으로 추었고,둘째누나가 나보다 못 췄다..
막내누나와 스테이지에서 살사댄스로 주위의 시선을 받았고,
브르스타임때는 세명의 누나들과 번갈아가면서 춰야만했다...
세명의 늘씬한 이쁜여자들과 있는 나를, 부러움에 많은사람들이쳐다봤고,
내가 잠시라도 화장실에갔다오면,온갖곳에서 부킹제의가 들어오곤해서
나를 열받게 했었다.
그런나를 놀리려는듯 누나들은 오히려 부킹니나 할까?..하면서 내속을 긁었다.
아마 모르긴몰라도 막내누나를제외하고는 부킹들어오면 아마 도망갈게
불을보듯 뻔할꺼다...
평일인데도 나이트에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고,누나들은 웨이터들의 극진한
대접을받으며 환송을 받았다..
아마 다음에는 나를 데리고오지말고,여자끼리만 와달라고 말했을것같았지만
자존심때문에 물어보진않았다..
큰누나가 우리들이 여행에서 정동진에 갔었다고하니까 너무 부러워하면서
한강에라도 같이 가자고졸라서 어쩔수없이 한강고수부지에서 야경을보았다.
가볍게 맥주 몇병을 더 마시면서 생각보다 근사한 서울 강변의 불빛을보면서
우리넷은 아무말도 하질않았다..
누나들은 각자가 무슨생각을했는지 모르겠지만,나는 진작에 이런 근사한곳을
둘째 누나랑 같이 와보지못한걸 아쉽게 생각하고있었다..
새벽 2시가 지나고있었기에 우린 택시를타고서 3시정도에 집에 도착했다.
나올때는 각방의 불을 끄고나왔는데,우리넷의 방에 불이 모두 켜져있었다.
우리가 돌아왔을때 아빠가 반겨주고싶어하는 마음이 그 사소함에서느껴졌다.
누나들이 방에들어가고나는걸 확인한뒤에 ,
나는,각방에 들어가서 누나들에게 굳나잇 키스를 해주었다.
사실,며칠간의 여행으로인한 습관탓인지,쌍둥이 누나들과 자고싶었지만,
이미 자정을지난 오늘은 집안의 경사가있는날이라 참기로했다....
아빠의 결혼식은 말그대로 조촐하게 치루어졌다.
짧은예식과 간단한 예물교환과 혼인서약서를 낭독하고 아빠는 새롭게
인생을 출발하신거다.
근처 뷔페에서 하객들과 점심을 같이먹고는,아빠는 회사로갔고, 새엄마는
집으로가셨다. 둘째누나와 막내누나는 학교에 선후배을 만나러갔고,
나와 큰누나는 새엄마를 따라서 집으로왔다.
그냥 큰누나랑 빠질까..했었지만,그래도 명색이 결혼한 신부인데,쓸쓸히
혼자서 집으로가시는게 너무 않되보여서 집으로 따라간거다..
곱게 신부화장을한 새엄마는 더 젊어보인다면서 나는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했고,큰누나와함께 양쪽에서 팔짱을 끼며 걸었다..
사실 내심 마음 한구석에서는 신애 도한 섶한감정이 없지않았었지만,
자신을 친엄마처럼 벌써 위해주는 두 자식들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을받았다..
집에돌아온 신애는 집안청소를 말끔히한뒤에 목욕탕에갔다..
새엄마가 큰딸 지수 보러 같이 가자고 했지만,지수 핑게를 대면서 남았다..
상호와 단둘이서 집에 남을수있는 절호의 찬스였기 때문이다..
지수는 새엄마를 대문밖까지 배웅해주고는 급히 상호방으로갔다..
상호는 한창 스타크를 하고있었다..
살며시 뒤에서 나를 껴안아준 큰누나가 혀로 나의 귀를 간지렀다..
"누나..왔어?..."
"응..게임...재미있어?.. ."
"아니...그냥 하는거지..뭐..."
누나에게 일부러 시큰둥하게 대꾸를했더니,이내 큰누나는 서운한듯
힘이 빠지는것같았다..
"이제 상호는 큰누나가 싫은가보지?...."
누나는 안고있던 팔을풀고서 침대에 걸터앉으며 힘없이 말했다.
"내가..누나..그런것같아? .."
나는 일부러 모르겠다는듯이 시치미를 대면서 물었다..
"그러니까..내가 안아줘도...그렇게 시큰둥한거잖아....."
이윽고,큰누나가 울음을 터뜨리자,난 나의 행동이 어리석었음을깨달았다.
"에헤..누나..참....내가 장난한거야...울지마...응? ..."
"흑흑흑......"
난,누나의 앞에 무릎을꿇고 앉아서 누나의 치마위 허벅지에 얼굴을 옆으로
기대면서 가만히 있었다.
"울지말라니까..누나?..정말 로 내가 누나가 어떻게나오나 궁금해서그런거야.."
울음이 겨우 그친것같자,나는 누나를 침대에 눕혔다..
"엄마..안오실까?.."
"목욕탕에가셔서 금방은 안오실거야...."
"그래?......"
난 잘됐다싶은 표정으로 누나에게 입맛춤을 해주고는 이내 깊은키스를했다..
잠시나마 속상해했던 지수는 동생의 혀가 입안으로들어오자 ,
금새 모든걸잊고,상호의 혀를 빨아들였다..
키스를하면서 나는손을 내려서 치마속으로 넣어서는 누나의 팬티를
만지작거렸다.보통 때의 느낌과는 달리 무척 미끄러웠다..스타킹인것같았다
나는 누나의 언덕을부드럽고,때론 거칠게 자극했고,누나의 블라우스를
풀어서 브라를걷고는 작은 유방을 정성껏 빨아주었다..
"음..하아....아....상호야.... 아..좋아.....음...."
누나의 유방을 빨면서 나는부지런히 치마와 스타킹,그리고 팬티까지
내리고 있었다..
키스를하고 있었기에 나의손은 허벅지정도까지밖에 옷을내릴수가없었다.
점점 입술을 밑으로 내리면서 입술로 누나를 간지르면서 , 나의입은 누나의
무성한 털에둘러쌓인 언덕을 만났다..
그 언덕을 혀에 힘을주어서 자극하니까 누나가 나의 머리를 움켜잡았다.
나는 누나의 다리전체를 위로 굽혀서 접게했다..
수줍게 드러난 작고예쁜 보지가 나를 자극한다..
큰누나는 벌써 많이 흥분한 탓인지,계곡사이로 물이 제법 고여있었다.
두손으로 꽃잎을벌리고는 혀를 길게해서 질의 안쪽을 천천히 핥았다..
새콤한 누나의 애액이 맛있었다..
점점 거칠게 나의혀가 움직이면서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서 보지를쑤셨다.
"하악!..아..."
음핵을 입술로 잡아당기고 혀로 간지르면서 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에넣고
속에서 질벽을 핥었다..
"상호야...학학학...음...네것을 ....아...빨고싶어....음..."
누나는 다리를 내리고 침대에 걸터앉은채로 나의 츄리닝을 벗겨내렸다.
처음부터 팬티까지 같이잡고 한번에 내려서,나의 발기된 자지는
"퉁 !...하고 튕기면서 나타났다..
"아아....."
누나는 그런 나의 커다란자지에 감탄하면서 입속에 집어넣고는 정갈스럽게
빨기시작했다..
누나들중에서 제일작은 큰누나의 입이 찢어질듯 씰룩거러더니,이내 뿌리까지
빨아먹고 있었다.
"음...누나..하아...좋아....음.. ."
가끔 내려다보면 내 자지를 빨면서도 누나도 나를 올려다보았는데,
그러다 눈이 마주치면 이상하게도 더욱 나는 흥분이 되곤했다.
역시 여자는 느낌이고,남자는 시각적으로 흥분한다는게 사실인것같았다.
지수 누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바닥에 앉더니 오히려 나의 한쪽 발을
책상에 올려놓는거다. 다리가 쩌억 벌어진나는 좀 어정쩡한 자세 때문에
민망했지만,누나가 내 가지라잉 사이밑으로와서 나의 불알을 살살 빨자,
나는 다시 기분이 좋아지고있었다...
"하악 !.....누나...거긴.....아...."
큰누나가 나의 항문을 혀로 핥았기에 난 소름이 끼칠정도로 쾌감을느꼈다.
나의 가장 결정적인 성감대는 항문과 불알의 사이였던거다....
난,참을수없는 쾌감에 몸이 너무 시큰거려서 다리를 내리려고 하였지만,
큰 누나가 더 집요하게 빨아서 나의몸은 마비기된듯 움직일수가없었다..
겨우 나는 다리를 내리고 누나를 일으켜세운뒤에 끌어안으며 키스를했고,
누나를 침대에 엎드려세웠다..
나도 무릎꿇고 앉아서 큰누나의 항문과 보지를 아주 격하게 빨아들였다..
"하악 !...학학학.....하아..."
누나도 내가 항문을빨자 온몸을 비틀면서 일어스려했지만,내가 워낙 강하게
붙잡고있어서 그러진못했다..
"상호야...하악...아..넣어줘..... 아...."
나는 누나가 간절히 원한탓도있었지만,솔직히 내가 미칠 판이었다..
누나의 다리를 더 벌린다음에 보지에 집어넣고,허리를 최대한 깊고 세게
박은채로 가만히 있었다..
"하악 !......"
지수는 자궁끝에까지 닿은듯 벅차게 들어온 자지에 저려오는쾌감을 느꼈다.
이윽고,누나의 엉덩이를 붙잡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질컥 !......"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빡빡한보지 사이에서 정액이 빚어내는 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나는 누나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면서 나의 자지가 들락거리는걸 보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그냥 할때와는달리 자지가 들락거리는게 보이자 더큰 쾌감이느껴졌다...
"하아.....으.......아흥..."
누나도 세게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얼굴을 이불에 묻고 신음했다..
난,손을 뻗어서 누나의 작은가슴을 움켜쥐고는 마지막의 절정을 향해
치닫고있었다...
"으....누나.....아...."
난 재빨리 자지를 빼서,누나의 항문쪽에 겨냥하고는 정액을 발사했다..
나의 하얀 정액이 항문과 엉덩이에 흥건하게 묻은채로 보지로흐르고있었다
난,자지를 다시 보지에 넣고서 허리를 움직였고,
이루 표현할수없는 짜릿한 오르가즘을 만끽하고있었다....
Who's 원조뽀빠이
普志中愛 虔磨保持 如器愛舒 寶瑙羅
보 지 중애 건마 보 지 여기애서 보노라
큰 뜻안에 있는 사랑을 정성스레 갈고 지녀 지키며 그릇같이 사랑을 펼치면 마노 보석이 펼쳐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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