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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00:04

아내의 그룹섹스(속편) - 3부(1)

조회 수 1965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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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내와 나는 소소한 오해 때문에 며칠동안 서로 각방을 쓴적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섹스까지 안한건 아니다. 

 

아내는 섹스에 관한 한 내가 원하는 모든걸 다 들어주기 때문에 부부싸움을 한다 해도 거리와 섹거리는 절대 걸르지 않는다. 

 

소소한 오해라고는 해도 아내가 상당히 자존심이 상했는지 결혼 후 처음으로 내게 침묵시위 비슷한 걸 보여 주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내 오랜 후배 민철을 우연히 강남역에서 만났다. 

 

민철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였는데, 미국에서 MBA를 마치고 굳이 박사는 서울대에서 하겠다는, 조금은 특별한 성격을 가진 친구였다. 

 

사실, 나랑은 나이 차이도 나고 해서, 좀 세대차이가 있을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이친구는 시사에도 상당한 교양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재즈와 브리티쉬하드록에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 동문회에는 따로 그걸 주제로 토론을 하기도 하는, 좀은 가까운 후배였다. 

 

여친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마침 여친이 오고 있었다. 

 

그냥 인사를 하고 지나가는데, 민철이 식사를 하자고 제안을 한다. 

 

하지만 난 약속이 있어서 민철의 여친 민정과는 명함만 교환하고 헤어졌다. 

 

그로부터 며칠 후 퇴근을 서두른데, 뜻밖에도 민철에게서 전화가 왔다. 

 

전화의 요지는 자기 여친이 내게 물어볼것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부탁할것도 있다고 하면서 저녁도 사주고 또 가능하면 그녀의 일을 도와주라는 것이었다. 

 

나는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그러마 라고도 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정확히 10분 후 민정에게서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차민정이라고 하는데요,,,,저 민철씨 여자친군데요….기억하시나요?” 

“아, 네….조금전 민철이한테서 전화 받았어요, 저한테 뭐 물어볼게 있다고 하는데요” 

 

전화의 목소리는 무척 경쾌하게 들렸고, 자신만만함이 묻어나는 음색이었다. 

 

“네, 지금 회사 로비에 와 있는데 제가 올라가도 될까요?” 

“아니요, 퇴근할때도 됐는데 제가 내려갈께요…..” 

 

로비에서 나는 민정을 두번째로 만났다. 첫번?는 인사만 하고 지나가서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키가 상당히 큰 미인이었다. 

 

“안녕하세요, 두번째 뵙네요,,,” 

“ 네, 근데 금방 오셨네요….. 우리 민철이가 저녁사주라고 하던데, 제가 잘아는 데로 가실래요?” 

“네…그러죠….” 

 

나는 민정을 차에 태우고 청담동의 제이넥스로 갔다. 가벼운 식사와 술을 할수 있는 일종의 바였다. 

 

우리는 자리를 잡고 우선 식사를 주문하고, 이어 와인을 주문했다. 나는 민철의 부탁도 있고 해서 쉬라를 주문했는데 그녀는 좀은 놀라는 눈치였다. 

 

“세련되셨는데요, 쉬라를 아시구요,,,,,” 

“에효,,,,그래도 아직은 30대랍니다. 넘 구식 취급마세요…..” 

 

웨이터가 따주는 와인을 보더니 그녀는 와인에 대해 상당히 잘아는 것 같았다. 

 

“빈티지가 1986이네요,,,,그해 와인이 젤 좋다고는 하데요…..” 

“와인에 대해 잘 아시는거 같네요,,,,,근데 저한테 물어볼게 뭔데요?” 

“아유,,,아직 향도 못느꼈는데 벌써부터 일 이야기 하실거에요? 와인좀 마시구요,,,천천히 해도 되죠?” 

“ 네, 어자피 집에가면 잘텐테요 뭐,,,,” 

 

그녀가 피식 웃는다. 웃음결에 보인 그녀의 입술은 그리 야하지 않은 빨간색 립스틱이 정말 섹시해 보였다. 

 

그녀는 디자이너였는데,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민철을 만났고, 그를 따라 국내에 들어와 지금은 의류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녀의 고민 거리는, 미국에서 들어올 때 부모에게서 받은 부동산을 처분했고, 이제 그돈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를 묻는 거였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나의 개인고객이 되었다. 한화로 약 7억원 정도 되는 돈이었지만 후배의 결혼상대자여서 나는 각별시 신경을 쓰겠다는 약속아닌 약속을 하게 되었다. 

 

두어시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와인을 조금 많이 한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고 나도 집으로 돌아 왔다. 

 

아내는 이미 집에 와 있었다. 

 

나는 옻을 벗고 샤워를 한 후 옷을 갈아 입었다. 그런데 아내가 나를 찾는다. 

 

아내에게 가보니 아내는 와이셔츠에 묻은 루즈 자국을 보여준다. 표정이 조금 굳어 있다. 

 

“이게 뭐야? 잘 좀 하지….여자 고객을 만났나보네…” 

“어…후배 여자친군데,,,,PB를 좀 해달라고 해서,,,저녁 같이 먹었는데, 루즈가 묻었네,,,,,” 

 

나는 멋적은 미소와 함께 머릴 긁적인다. 

 

“오해하지마,,,그냥 저녁만 먹었어,,,,,” 

“난 그냥,,,이런건 안 묻히고 왔으면 좋겠는데, “ 

 

아내는 더 이상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세탁기에 셔츠를 넣었다. 

 

그런데 정작,,,일은 며칠뒤에 또 생기고 말았다. 

 

아내가 회사로 찾아온날, 그녀도 근처를 지나다가 나를 찾아왔다, 

 

아내는 본능적으로 그녀를 알아봤고, 민정 또한 아내의 말투를 보고 금방 내 아내인걸 알아 차렸다. 

 

두여자의 인사방식은 사뭇 달랐다, 

 

아내는 조금은 냉랭한 모습이었고 민정은 여전히 자신만만한 음색으로 인사를 한다, 

 

“어,,,이쪽은 지난번 이야기 했던 후배 민철이 여자친구, 차민정씨, 여긴 우리 와이프” 

 

“안녕하세요, 차민정입니다. 말씀대로 미인이시네요…” 

“네,,,장윤주에요,,,,저도 말씀들었는데, 거의 모델이시네요,,,,” 

“아우,,,,과찬이시네요,,,오빠, 어떻게 이야기 했길래 사모님이 이렇게까지,,,,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네요,,,,” 

 

나는 깜짝 놀랐다. 놀라기는 아내도 마찬가지였다. 오빠????라니…. 

 

“지난번 위탁했던 거래 위임장이이에요. 잘 좀 부탁드릴께요….” 

“그래요 민정씨….” 

 

나는 어정쩡하게 대답한다. 

 

그렇게 민정이 돌아가고, 아내도 회사일을 보러 나갔다. 

 

그리고 그날부터 냉전이 시작되었고, 일주일? 되던날, 나는 아내에게 오해를 풀 방안을 제시했다 

 

“여보, 민정씨하고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그냥 선후배에 고객사이,,,그게 전부야,,, 

“ 누가 뭐래요? 난 그냥 기분이 안좋은 것 뿐이에요…..” 

“그래서 말인데….민철이 커플과 양평 콘도에 놀러 갈까 하는데 이번 주말에,,,어때? 

“민철씨랑 그 여자친구, 민정씨?” 

‘그래,,,그래서 오해도 풀고 친하게 지내자고,,,그래도 내 후배고 고객인데,,,,” 

“…….그래요,,,,그러죠” 

 

그렇게 아내와 난 민철커플과의 주말 여행을 하게 되었고, 민철과 민정도 흔쾌히 동행을 허락했다. 

 

양평의 콘도는 분위기 자체가 에로틱하다. 

 

원래 아내의 회사 동료들과 섹스파티를 하던 곳이어서 그런 느낌이 더 하기도 했지만, 웬지 그곳에서는 아내도 모든면에서 나에게 너그럽게 대하는,,,,뭐 그런게 있었다. 

 

아마도 자신의 보지에 숱한 쾌락을 주엇던 기억들이 남아서가 아닐까? 

 

우린 각자 출발하기로 하고 난 오후에 일찌감치 출발해서 7시 전에 도착해 있었다. 아내는 한결 기분이 풀린 표정으로 주변의 산책로를 산책하기도 했고, 음식을 만들기도 했다. 

 

나는 아내를 따라 다니며 이것저것 잔심부름을 하면서 시간을 아내의 비위를 맞추려 노력했다. 

 

민철은 아홉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다. 그런데 손님이 한사람 더 있었다. 

 

민철의 친구가 한명 더 온것이다. 원래 그친구는 민철과 민정을 연결해준 서로 잘아는 단짝 친구인데, 얼마전 호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단다. 그런데 모레 나가기로 했던 일정이 급하게 바뀌어 낼 나가야 해서 오늘 부득이 같이 왔다고 하면서 양해를 구한다. 

 

아내는 이런 돌발적인 상황에 익숙한 듯 선듯 환영의 인사를 한다. 

 

“잘 오셨어요….그런데 우리 정식으로 인사하죠…저 장윤주에요,” 

“박경민입니다. 호주에서 조그만 골프샵을 합니다. 원래 모레 들어가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낼 들어가야 합니다.” 

“형수님 오랜만입니다. 이친구 정말 오랜만에 보는 친구라서요….아까 낮에 와서 낼 간다고 하니,,,술한잔 못하고 보낼수가 없어서 부득이 같이 왔습니다.” 

“괜찬아요,,,민정씬 지난번에 만났었죠?” 

“네 언니….근데 그날은 자세히 못 보았는데, 몸매가 장난 아니시네요….” 

“아유 민정씨도,,,모델이 그런소리하면,,,,” 민철도 옆에서 거든다. 

 

“형수님 외모는 원래 유명했자나요…..여전하세요…안그러냐 경민아?” 

“아….그러네요,,,,” 

“자자,,,배고플텐데 밥먹고 이야기 하자…..” 

나는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질지 몰라 서둘러 일행을 몰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내와 민정, 그리고 민철은 상을 차리기로 했고 나와 경민은 술안주를 만들기로 했다. 

 

경민은 민철보다 장신으로 185정도는 되어 보였다. 얼굴도 호남형으로 골프事?하면서 운동을 단련된 단단한 근육이 보인다. 

 

“경민씨는 호주에 간지 얼마나 됐어요?” 

“예, 한 3년 됐습니다. 근데,,,,민철이 친군데 말 편하게 하십시요,,,제가 오늘 신세지러 온건데,,,,동문 모임에 끼어 버려씁니다….” 

“그럴까,,,,핸디는 거의 세미 프로수준이겠네,,,,,” 

“프로랄거까지는 없구요, 가끔 이븐플레이 하는 정도입니다.” 

“대단하군,,, 이븐플레이라면 우리 같은 주말 골퍼한텐 거의 꿈의 스코언데,,,부럽네 하하하” 

 

우리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 사이에 저녁식사 준비가 끝났고, 우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끝냈다. 

 

도중에 술을 좋아하는 민철의 제안으로 건배를 몇번 한 탓에 아내와 민정은 얼굴이 조금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내가 과일과 와인, 그리고 위스키를 꺼내오자 민철이 너무 좋아한다. 

 

“우와,,,,와인에 위스키까자…없는게 없네요,,,,사실 경민이랑 술한잔 하고 싶었는데 술없으면 어쩌나 했어요…” 하면서 다시 위스키를 돌린다. 

 

아내와 민정은 민철과 경민이 주는 술을 한잔씩 마시고 와인도 한잔씩 다시 마신다. 

 

나는 캐논볼의 화이트 재즈를 틀어놓고 아내 옆으로 다가간다. 

 

아내도 적지 않게 기분이 업되어 있는 모습니다. 

 

사실 민철도 180이 넘는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멋진 청년이었고, 경민은 운동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남자였다. 물론 민정도 늘씬한 외모에 모델에 가까운 글래머러스한 모매의 소유자였다. 

 

그러고 보니 낼 모래 40인 내가 조금은 초라한 듯 느껴지는 파티였다. 

 

조금 지나자 아내와 민정이 간편한 복장으로 갈아입자고 제안하였고, 우리는 여전히 외출복을 입고 있다는 걸 알았다. 

 

우리는 모두 간편한 생활복으로 갈아 입었고, 옻을 준비못한 경민만 그대로 외출복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도 아내지만 민정의 몸매가 들어나는 드레스는 정말 예술이었다. 다시보니 가슴이 정말 예술이었다. 

 

나는 민철에게로 다가가 말했다. 

 

“우와,,,니 여친 몸매 장난 아니다….너 잡은거 같다 임마,,,,부럽다.” 

“에이,,,형님, 사돈 남말 하네요,,,형수님이야말로 우리 후배들의 로망이었는데요….” 

 

근데 민철의 목소리가 조금 커 민정에게 이말이 들렸나보다. 

 

“음,.,,,민철씨,,,그럼 언니한테 혹시,,,,”라며 실눈을 뜨며 처다본다. 

 

아내는 그런 민철이 귀여운지 싫지 안은듯 흘겨본다. 

 

“아유 젊은이들이 놀려먹으면 못써요,,,,그나저나 민정씨 가슴이야말로 명품이네,,,,” 

“네,,,좀 되져? 민철씨가 이거 때문에 가끔 죽어요,,,호호호” 

“으잉? 왜 죽어?...그걸루 죽일수 잇어?” 

 

경민이 짓굿게 묻는다. 

 

“있어 임마,,,,싱글은 몰라도 돼임마….” 

 

어느새 우리는 음담이 오고 갈 정도로 분위가 업되었고, 민정의 가슴을흘낏 흘낏 볼때마다 내 좃은 점점 솟아 올라 있다. 

 

그런데 아내를 바라보는 민철의 아래도 불쑥 솟아 올라 있고, 가끔 민정이 손으로 그걸 툭툭 치는 모습을 내게 들킨다. 

 

다시 와인 한병이 비워질 무렵,,,,민정과 민철의 스킨쉽이 점점 짙어 지고, 나와 아내도 조금씩 흥분하고 있는 분위가 연출되고 있었다. 

 

그러자 아내가 조금씩 대담한 포즈로 나를 유혹한다. 

 

나는 아내가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다. 

 

아내는 민정에게로 다가가 말한다. 

 

“민정씨 가슴은 정말 예술이네요,,,한번 만져봐도 될까요?” 

 

민철과 키스를 나누던 민정은 놀란듯,,,머뭇 거리다,,,아내의 손을 자기 가슴쪽으로 이끌어 간다. 

 

아내의 손이 자연스럽게 민정의 가슴을 쓰다듬자 그녀의 입술에서 신음소리가 배어나오고, 다시 민철의 손도 그녀의 가슴을 파고 든다. 

 

나는 더 참을 수가 없어 아내에게 다가가 아내의 남은 한손을 내 자지위에 올려 놓앗다. 

 

이제 아내는 거침없이 내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내 자지를 흔든다, 

 

그리고 내와 거칠게 키스를 나눈다. 

 

그러자 민철과 민정도 본격적으로 애무를 시작하고,,,,경민만 멋적은듯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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