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동생 따먹은 썰
고딩때부터 서로 죽고 못사는 친구녀석이 있었다. 둘다 공부도 꽤 잘해서 서울에 대학을 다녔고 둘다 대기업에 취업을 했다.
졸라친한대도 둘이 서로의 집을 가보거나, 집안 호구조사도 안한 사이니 우리도 좀 웃기는 친구사이다.
그녀석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3살 위 형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
당연히 그놈도 내집안 내력을 아는바가 없다.
어느날 휴일에 이녀석이 집 이사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열일 제끼고 이사하는 집으로 가서 도와주면서 그놈의 집을 처음 가봤다.
본가는 아니고, 서울에 있는 전세집인데, 내직장과 가까웠다.
난 야근있으면 이놈집에서 자고 가도 되겠다 싶어.. 비번알려달라고 하니 이놈도 흔쾌히 아려주는 거다.
그뒤로 갈일이 없었는데..
야근이 너무 길어져 집으로 가기엔 너무 시간이 늦은데다 다음날 쉬는 날이기도 해서 이놈집에 신세져야겠다 싶어.. 전화를 했는데.. 술쳐묵는지 전화를 안받는 거다.
그래서 집도 알겠다.. 걍 그놈 집으로 갔다.
아무도 없길래 씻고 나서 팬티만 입고 그놈 침대에서 잠을 잤는데.. 아침에 왠 여자가 깨우는 것이다.
이놈이 여친을 만들었나? 옷 다입고 나가서 누구냐구 물었더니.. 여동생이라네..
난 여동생있다는 소리 못들어서 여친이냐구 다시 물었더니.. 진짜 여동생이라는 거임. ㅋ
암튼 인사트고 뻘쭘해서 집을 나왔는데.. 여동생이 졸라 섹시하다는 게 떠올라서.. 흥분이 살짝 되는 것이다.
한동안 그놈집에 안가고 근황만 살피다가.. 여동생 집에 있냐고 물었더니.. 그날만 쉬는 날이라 온거라고 다시 올일 없다는 거다.
그뒤에 그놈집에 또 신세질 일이 생겨 전화했는데.. 로밍메세지가 나와서.. 이넘이 이젠 출장도 안알려주고 가나보다하곤 그놈 집으로 또 갔음.
또 씻고 팬티바람으로 자다가 깼는데.. 거실에 왠 여자가 미니스커트입고 쓰러져 자고 있는게 보였다.
딱 봐도 여동생같아서.. 대충 옷입고 자는 여동생을 침대가서 자라고 깨웠는데.. 술냄새가 확..~~
으.. 친구동생이지만. 미친냔이 틀림없다고 생각하면서.. 어쨌든 침대로 보내 제대로 잠이나 자게 해야 겠다 싶어 계속 깨우는데..
갑자기 이녀석이 나를 확 껴안는 것이다.
이게 뭐지? 뭉클한 감촉.. 부드러운살결.술냄새보다 진한 화장품향기까지.. 미치는 줄 알았음..
그래도 친구놈 여동생이라 더이상 성욕은 안생겨서 겨우 침대로 옮겨놨는데.. 이녀석 잠에서 살짝 깼는지.. 자기 안아달라는 거임.
뜨악..저 미친년.. 별로 가리지도 못하는 천조가리 몇개 걸쳐놓고 한다는 소리가..
니 오빠 친구다. 그랬더니..
내오빠 아니니까.. 함 하자는 것이다.
너 술취했다. 정신차려라 그랬더니..
자기 술 다 깼는데.. 오빠보니까 땡긴다고.. 한번 하자고 덤빈다. 헉..
친구여동생이라 여자로 보지도 않았는데, 대놓고 꼬시니.. 바로 여자로 보이는 것이다. 헐~
거기다가 미니스커트 다올라가서 팬티스타킹 밴드라인까지 보이는데.. 미치는 줄..
방문 닫고 거실로 나와서 집에 가야지 했는데..옷을 방에 두고나왔음.. ㅠ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서 지갑이 있는 윗옷을 찾으러 들어갔는데..
이년이 겉옷을 다벗고 침대에 누워 있는게 보인 것이다.
햐.. 피부도 햐얗고, 속옷만 입고있는 모습을 보니 자지가 벌떡 서는 거다.
그냥 나갔어야 했는데, 자는지 확인해보고 가슴만 살짝 볼려고 한게 화근이 됐다.
가슴은 왜 볼려고 했을까? 미친놈..ㅠ
바로 걸렸다. 그리고는 빼도 박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섹스를 했다.
거의 다벗고 덤비는데, 어캐 안해?
그냥 했지.. 근데 문제는 콘돔이였다.
이냔이 정신이 없는지 쌀것 같다고 하는데.. 빼지를 못하게 해서 안에다 싸버렸다.
그리고 그게 나의 첫아이가 된 것이다.
씨발.. 이쁘고 몸매 좋고 섹시한거 다 좋은데..
졸라 강성이다. 따먹는 건 내가 했는데.. 졸라 무서운 년이였다.
나중에 확인하니 친구놈도 여동생 무서워서 안건드리는데.. 나보고 강심장이란다. 내 여동생이랑 할 생각을 하다니..
그러면서 그래도 니가 내 여동생이랑 결혼해서다행이란다. 썅놈.. 미리 알려주지..
미친냔이라고 알려줬어야..안 따먹고 버티지..
그래야 내인생이 힘들지 않았을 건데..
지금 내옆에 있는 졸라 섹시한 여자가 졸라 무서운 내 와이프이자. 내 절친의 여동생이다.
아무짓 안하고 같이 다니면 주변의시선을 싹쓸이 할 정도로 섹시한데..
입만 열면 시궁창이고... 손만 올리면 조폭이다.
미친..
내친구의 진짜 사연인데.. 그놈이 볼라나..ㅋㅋ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추천 |
|---|---|---|---|---|
| 경험담 | 섹밤 | 177276 | 2 | |
| 학원물(선생/선후배/여대생) | 풀발기중 | 12002 | 0 | |
| 학원물(선생/선후배/여대생) | 1 | 풀발기중 | 19540 | 0 |
| 경험담 | 10 | 좌회전금지 | 44640 | 17 |
| 경험담 | 10 | 좌회전금지 | 27694 | 3 |
| 로맨스/각색 | 4 | 좌회전금지 | 9037 | 0 |
| 강간물 | 1 | 풀발기중 | 13319 | 1 |
| 강간물 | 2 | 풀발기중 | 22219 | 1 |
| 경험담 | 1 | 풀발기중 | 22996 | 0 |
| 강간물 | 4 | 풀발기중 | 17226 | 1 |
| 강간물 | 7 | 풀발기중 | 30324 | 1 |
|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 4 | 풀발기중 | 17750 | 1 |
|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 6 | 풀발기중 | 16984 | 1 |
|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 4 | 풀발기중 | 22425 | 1 |
| 근친물 | 풀발기중 | 15706 | 0 | |
| 근친물 | 풀발기중 | 13424 | 0 | |
| 근친물 | 1 | 풀발기중 | 31804 | 0 |
|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 4 | 좌회전금지 | 19252 | 2 |
| 로맨스/각색 | 1 | 이순신장군. | 11657 | 0 |
| 경험담 | 이순신장군. | 11090 | 0 | |
| 유부녀(미시/불륜) | 1 | 이순신장군. | 19175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