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밑구멍은 시숙님만 기다려요.
후후후 내 나이 40살 이 나이면 아마 좆 맛을 제대로 느끼고 알 나이 아닌가요?
전기 배선 기술자인 남편은 주로 지방의 새로운 공장이나 큰 건물을 신축하는 곳에서 일을 하기에 한 달이면 2/3이상을 집에 들어오지 아니하고 지방의 여관에서 생활을 하였답니다.
이러니 저의 갈증은 정말이지 밥보다 남편의 물건이 그리울 때가 더 많았답니다.
애의 머리가 조금 크니 따로 놀려고 하지 어미인 저와 같이 있기를 싫어하면 친구들과 어울리니 남편이 그리워지는 것 이상의 소외감까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 재작년부터 심심풀이 소일 감을 찾던 중에 한 가지 소일 감을 찾았고 그 것을 작년부터 실행을 하였답니다.
정말이지 남편을 생각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재미가 쏠쏠하였습니다.
이 모종에서는 몇 개가 열었고 또 열고 있으며 얼마 있으면 따도 되겠는지 아예 일기처럼 작성을 해 가며 키우는 재미에 혼이 빠져 남편을 잊기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가을 어느 날인가부터 고추가 몇 개씩 없어지기 시작하였고 상추며 기타 푸성귀도 제가 해 놓은 것과는 달리 누군가가 손을 대는 것이 확실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런 말을 하기라도 일층에 사는 젊은 새댁이 번번이 나서서 경비아저씨를 두둔하였으나 전 젊은 새댁의 기새에 눌러 항상 끝을 보지 못 하고 참아야 하였습니다.
“!”밤 늦은 시각 승강기가 우리 층에서 멈추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15층 꼭대기인지라 조금만 주의하여 들으면 승강기가 도착을 한 소리는 그대로 들려요.
그런데 앞집의 연세가 저 보다 훨씬 많으신 내외는 이미 집에 들어와 잠이 들었을 시간인데 누구인가 하고 인터폰 화면을 켜고 봤습니다.
왠 여자가 치마차림으로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14층의 계단을 이용하여 오르는 남자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아파트에 경비를 서는 60대 초반의 아저씨였고 그 아저씨는 치마차림의 여자가 올라가던 계단을 오르면서 앞집과 우리 집을 번갈아 봤습니다.
모습이 인터폰 화면에서 사라지자 전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그들이 사라진 옥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새댁 이러다가 발각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자꾸 불러”경비 아저씨의 목소리였습니다.
“아이 아저씨도 좋으면서 왜 그래요”누구인지 모르지만 젊은 여자였습니다.
“그야 맞는 말이지만 이러다가 해고당하면 큰일인데 어서 엎드려요”하고 말하자
“호호호 저도 아저씨 맛 보곤 우리 집 그이하고 하면 재미가 없어요.”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봐 팬티를 벗은 것 같았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이어 펌프질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여자의 신음소리도 들렸고요.
그 소리만으로도 이미 저는 흥분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경비 아저씨는 용을 써가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여자의 신음이 절 더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경비 아저씨의 떡 치는 소리는 제 손으로 치마를 들어 올리게 만들었고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누구인지 모르는 젊은 여자의 신음은 그 손을 팬티 안까지 넣게 만들었으며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연이어 들리는 경비 아저씨의 펌프질 소리는 제 손바닥을 보지둔덕에 가게 만들었고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여자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은 손바닥으로 보지둔덕을 문지르게 만들기에 충분한 노릇을 해주었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아~흑”저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고 놀란 나머지 다른 한 손으로 입을 틀어막아야 하였습니다.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그런 전후의 사정을 모르는 젊은 여자의 신음은 저를 더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경비 아저씨도 늙어서 별 수가 없이 보였기에 평소에 보고도 남자란 생각은 안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아...자기야...조금만..빨리...해줘....으응....그..그래..아아..좋아...”졂은 년이 60이 넘은 경비에게 자기야 라고 부르는 것이 듣기 싫었습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젊은이 못잖은 힘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악...여보...아아...너무...너무...좋아...최고야...자기야...”아예 자기야 보다 더 한 여보라고 부르는 데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펌프질의 속도에 비례하여 팬티 안에 든 제 손놀림도 빨라졌습니다.
“더 먹어...버려...아아...”젊은 여자의 말에는 제 마음의 말도 포함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옥상으로 나가 그 젊은 여자와 나란히 엎드려 교대로 쑤셔달라고 부탁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우리 남편과 할 때보다 더 힘찬 소리는 저를 완전히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퍽퍽퍽,퍽-억-억, 퍽퍽퍽, 푸-욱, 퍽-으-억”경비아저씨의 기합소리가 허공에 울려 퍼졌습니다.
“하앙...몰라아....아아..여보...나...이상해....하악...조금만...빠르게...으응...여보....”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대단한 경비아저씨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나도...나올..거...같아...아아...여보...”발각이 되면 모두가 곤란하겠기에 실제 모습은 보질 못 하지만 rm 모습은 눈앞에 선 하였습니다.
“그래요...하앙....싸...싸..줘.....아앙...”제 손바닥은 아주 흥건하였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경비아저씨의 신음소리가 게임의 아웃을 알게 하였습니다.
발자국 소리를 죽이고 내려와 집안에서 인터폰 화면을 켜고 눈을 때지 아니하였습니다.
경비 아저씨가 먼저 바지춤을 치켜 올리며 내려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잠시 후 내려온 여자가 저에게 두 번을 놀래게 만들었습니다.
“이봐! 남의 것 마구 뜯어 가면 어쩌자는 거야?”현관 문을 활짝 열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이 심야에 옥상에 뭐 하러 올라갔지? 같이 가 봐 어서”덜미를 잡은 김에 완전히 제압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팔목을 잡자
“미....미안해요. 남편하고 다투고는 밖에 나가면 술이나 마시겠기에 옥상에서 바람이나 쐬다가 자....... 죄송해요”젊은 새댁이 얼버무렸습니다.
이웃 간에 옥상을 이용한 농사 놀이는 친목을 더 돈독하게 만들었습니다.
남편이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나고 만 것입니다.
시골의 논공단지 근처의 병원으로 급히 이송을 하면서 저에게 그런 끔직한 소식을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전하여 주었습니다.
직장에 다니다가 전년 퇴임을 하고 집에서 노시면서 운동이나 다니시던 시숙님에게 남편의 병문안은 소일거리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여전히 혼수상태로 검사만 계속 받아야 하였습니다.
응급실을 통하여 입원을 하였고 중환자실에서 있으며 온갖 검사를 받고 3일 후 의사가 저에게 면담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자 형님은 결혼을 할 신혼부부의 웨딩 촬영이 있는 날이라 자기는 갈 수가 없다면서 시숙님에게 가라고 해서 함께 있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전화를 끊고 얼마 안 가서 시숙님이 거친 호흡과 함게 나타나셨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남자 구실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앞에는 정말이지 너무나 좋은 소식이었지만 뒤에 나온 말은 청천벽력과 같은 말이었습니다.
“.............”시숙님은 그런 저를 보시고는 아무 말도 못 하시면서 휴지를 슬며시 건네었습니다.
“일상생활이라 하셨는데 어디까지 가능할까요?”시숙님이 차분하게 물었습니다.
“뭐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 정도로 보면 되겠죠.”교수님이 말하자
“발기가 안 되나요? 그럼 척추에 손상이 있단 말인가요?”다시 묻자
“예. 정확하게 짚으셨습니다. 떨어지며 척추에 많은 무리가 갔습니다.”하고 말하는 동안 저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계속 눈물만 흘려야 하였습니다.
“흑흑흑 시숙님 이제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교수님 방에서 나오자마자 앞에 있던 의자에 주저앉으며 흐느꼈습니다.
“제수씨 여기서 이러지 말고 밖으로 나갑시다.”하며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부축을 하였습니다.
안 그래도 40살 나이로 좆 맛을 제대로 느끼는 저인데 그런 저에게 남편의 좆 맛을 보지 못 한다는 말은 도무지 믿기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시숙님을 따라 한적한 병원의 정원 구석에 혼자 있자니 슬픔은 더 하였고 기어이는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통곡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 절박하고 비통한 순간에도 시숙님이 커피를 건네자 훌쩍거리며 마시는 저를 발견 할 수가 있었습니다.
시숙님이 빼 온 커피 한잔에 남편이 성불구자가 된 사실도 뒷전으로 되어버린 더러운 년의 속내를 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더러운 인간의 양면성을 저란 년도 그렇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숙님 이젠 어쩌죠?”저도 모르게 고개를 시숙님 어깨에 의지하며 물었습니다.
“휴~글쎄요 동생이 깨어나서 알게 되면 큰일인데......”저와 달리 시숙님은 친동생도 아닌 의동생인 제 남편의 염려를 하고 있었습니다.
“..............”고맙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론 섭섭하였습니다.
“제수씨야 정 궁하면 밖에다 남자 하나 만들면 그만이지만 동생은 어쩌지 휴~~~~”
“!”예상도 하지 못 한 말이 시숙님 입에서 나왔습니다.
“.............”저의 속내를 들킨 것처럼 생각이 되어 말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정 급하면 늙었지만..........”하고 말을 흐리더니 제 손을 잡았습니다.
“일단 중환자실에 가서 동생 상태부터 보고 옵시다.”하며 시숙님에 제 손을 잡고 일어났습니다.
“..............”말의 뜻을 모르고 저는 시숙님에게 손이 잡힌 체 일어났고 그리고 시숙님과 함께 남편이 누워있는 중환자실로 갔습니다.
담당 간호사 말에 따르면 각종 힘든 검사 관계로 마취 상태인데 마취가 깨어나려면 적어도 두 시간 정도는 있어야 한다면 그 동안 나가서 쉬었다 오라고 말하였습니다.
“제수씨 그럼 쉬었다가 다시 오죠”시숙님이 말하였습니다.
“...........”전 묵묵히 남편의 모습을 보다가는 시숙님과 함께 중환자실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시숙님의 발걸음만 보고 따르던 제가 시숙님의 발걸음이 멈추자 고개를 들었더니 거긴 바로 여관이란 간판이 붙어있는 곳의 입구였습니다.
남편이라고 하나 있는 것이 성불구자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받은 직후에 말입니다.
사람이라면 옆에 있으면서 위로를 해 주어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저 보고만 발 뻗고 쉬라고 한다고 해서 쉬겠어요?
“............같이 들어가요”힘들게 말을 하자
시숙님이 키에 붙은 방의 번호를 보더니 그 방 앞에서 열었습니다.
“시숙님 이제 그이가 남자 구실을 못 한 대요. 어째요? 흑흑흑”방안에 들어가자 시숙님 품에 안기며 흐느꼈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휴~~~~~”시숙님이 제 등을 어루만지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제 하체에 밀착이 된 시숙님의 거기가 점점 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느낌과 동시에 등을 어루만지던 손 하나가 밑으로 점점 내려갔고 그리고 엉덩이에 닿자마자 힘을 주어 당겼습니다.
“이......이러지 않으려고 했는데..........”시숙님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였습니다.
“............”저도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저와 시숙님을 서로를 끌어안고 침대 위로 몸을 눕혔습니다.
하지만 시숙님이나 저는 끌어안고서 몸을 떨고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제가 착하디착한 시숙님을 은근히 꼬드긴 것이나 진배가 없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남편이 성불구자가 되었다는 통보를 받은 제 입장으로서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봤자 그 남자가 그 남자요 그 남자가 그 남자란 말을 남자를 밝히는 친구에게서 주워들은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남편 말고 다른 외간남자를 만나러 다니는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였습니다.
그런데 겨우 시숙님 품에 안기기만 하였는데도 저의 거기에서는 벌써 반응을 느끼는지 꿀물이 나오는 기분이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의 좆이 아닌 외간남자의 좆이 처음으로 제 보지 안을 방문을 한 것입니다.
남편이 한 번도 눌러주지 않았던 자궁에 닿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흑, 흐..응.., 아아! 여보”시숙님이 남편으로 착각이 되더군요.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시숙님의 펌프질이 빨라졌습니다.
“아....아...너무해..... 하-악...하-악.....너무 좋아.......”하지만 저의 신음이 그게 아니란 것을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쭈…욱…..쭙…헉헉…쭈….쭙…. .쭙..”시숙님은 갓난아기처럼 젖꼭지 빨기를 좋아하였습니다.
“아….흑…아하……하.. 하…학…학….”남편도 빨아주지 않았던 젖꼭지 빨림은 저를 더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남편의 펌프질이 형식적인데 비하여 시숙님의 펌프질에는 정성이 들어있었습니다.
“아…….흑…하…..아. 아…아…흑……”시숙님 엉덩이를 잡고 저도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다시 빨라졌습니다.
“아흐….흑….학학…헉…..아…하 ….”저절로 도리질도 처졌습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꿀물이 많이 나왔던지 질퍽이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아……..흑.. 하.. 흡.. 헉. 아…..흑…아…아아아….흑..”그 질퍽이는 소리도 또 하나의 흥분제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아……학…..헉. 헉헉…아아아아!!!!! 아…흑..”숨이 턱에 찼습니다.
“퍽퍽퍽…퍼.. 퍽…퍽퍽퍽!!!!!!!!!!!!!!!!!”빠른 펌프질은 이어졌습니다.
“학!..학!..학!, 어서, 아-학,하하하,아아아아아아”말이 안 나왔습니다.
“우…..욱…헉…. 하…학. 학학…..아.. 아앙….흑..”저는 거친 숨소리만 내었습니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다시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무서웠습니다.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남편 같으면 이미 끝이 나고도 남을 시간이 흐른 것 같았습니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그러나 다시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더더욱 무서웠습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하지만 시숙님을 더 빠르게 제 보지를 공략하였습니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신음이 아니라 비명이 나왔습니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제 보지가 신혼 이후 최고로 호강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흑.. 흑…아.. 하…아….윽…헉…”도리질과 엉덩이 흔들림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조금 느슨해 졌습니다.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하지만 제가 느끼는 오르가즘은 최고의 절정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다시 느슨하여졌습니다.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끝이 아닌가 하는 조바심이 생겼습니다.
아니 조금만 더 하면 최고의 클라이맥스를 시숙님과 동시에 가질 느낌이었습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시숙님은 이미 제 마음까지 읽은 것 같았습니다.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신음을 하면서 5초만 5초만을 속으로 연발하였습니다.
“아~좋아요 좋아”전 시숙님의 벗겨진 머리를 쓰다듬으며 외쳤습니다.
시숙님의 뜨거운 분신이 불타는 듯한 제 보지 속을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한 번 남의 고기 맛을 본 시숙님이나 남편이 성불구자가 된 저는 서로를 갈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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