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섹밤 트위터 변경 주소 입니다. httpS://twitter.com/SBJUSO @SBJUSO으로 팔로우 및 즐찾 부탁드립니다.
SBJUSO
profile
조회 수 1571 추천 수 6 댓글 18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

.





유리문에 잠금장치도 없는 키스방..




난 처음에 다 키스방은 그런곳인줄 알았다..



마치 노래방 문열듯 밀고 들어가는곳이라니...





그렇게 들어가니


카운터에 덩치 큰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 어서오세요


" 처음오셨어요?





@ 네네;;




" 아 혹시 찾으시는분 있으신가요?



@ 아...  아니요 처음인데...






실수였다..



순간 남자의 눈빛이 번뜩이는걸..


본것같았다..




" 호구잡았다..




마치 들리는듯 했지만


너무 긴장한터라..


난 그 남자가 안내해주는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똑똑..





들어오는 그녀...






음... 생각보다..


더 어리고..


이쁘장하게 생긴 히피펌을 한 여자아이가


들어왔다..



" 아..  안녕하세요?



@ 네네..  안녕하세요;;



그녀도 긴장한 듯 했지만


난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았다..





한참간의 정적이 흐르고...


바보같은 한마디를 던졌다..



@ 여긴 뭐하는곳이에요?..



마치 나 호구에요...


를 외치는것 같았고


그녀는 바로 알아들은것 같았다..




" 아..  키스하고..  살짝 터치하고..  그정도?..




@ 아....


@ 그.. 그럼 키스..  할까요?



이렇게 젊고 이쁜아이와의


키스라니..




어색했지만 어쨋든 포개어진 입술에..



키스가 시작됬고..



처음의 부끄러움은..


잠시 사라지고..


진한 키스가 제법 이어졌다..



그렇게 키스를 하며..


손으로 그녀의 이곳저곳을


건드려보지만..



어느한곳을 공략하는 느낌은 없었다..


뭘 해보려 했지만


아직 너무 서툰것이 많았고..


흥분으로 벌겋게 닳아오른 나의 얼굴을


뒤로하고


띠리리리


띠리리리


알람이 울리고 있었다..




@ 아..  아쉽다.. .



@ 혹시..   한시간 더 볼 수 있나요?..



" 아..  뒤에 예약이 있어서요..



@ 아..  네네ㅠㅠ





그렇게 어느 존못아저씨의 첫


키스방 경험이 끝나버렸다..




@ 아쉽다..


이것의 그의 첫 키스방 경험의 시작점이엿다...




.

.

.

.






4부에...

 

 

 

 

 

 

 

20241004_114327.jpg

 

 

?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수
개드리퍼 940
16 file 존못홍유아재 1726
개드리퍼 859
개드리퍼 908
개드리퍼 892
개드리퍼 822
개드리퍼 858
개드리퍼 812
개드리퍼 932
개드리퍼 819
개드리퍼 871
개드리퍼 1141
개드리퍼 918
개드리퍼 1094
개드리퍼 875
1 개드리퍼 823
개드리퍼 772
개드리퍼 859
개드리퍼 673
개드리퍼 899
개드리퍼 588
개드리퍼 597
개드리퍼 779
개드리퍼 965
개드리퍼 820
개드리퍼 840
개드리퍼 842
개드리퍼 1045
18 file 존못홍유아재 1571
개드리퍼 899
개드리퍼 852
개드리퍼 892
12 file 존못홍유아재 1524
6 file 존못홍유아재 1511
개드리퍼 800
개드리퍼 811
개드리퍼 781
개드리퍼 761
개드리퍼 757
개드리퍼 783
개드리퍼 663
개드리퍼 615
개드리퍼 689
개드리퍼 642
개드리퍼 791
개드리퍼 663
개드리퍼 867
개드리퍼 599
개드리퍼 869
개드리퍼 1038
글 작성 +10│댓글 작성 +5│추천 받음 +1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809 Next
/ 80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