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때 농장에서 일하다가 트랙터에 말려들어가서 두 팔이 잘렸는데 자기발로 걸어서 집까지 간 뒤에 119에 신고하고 욕조에서 쉬다가 구조됨 ㄷㄷ 근데 그걸 또 의사가 다시 붙여줬음... 잘리기 전보다 힘은 약해졌는데 역기 운동 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