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글레이저의 The Zone of Interest 섹시 비스트, 탄생, 언더 더 스킨 감독 아우슈비츠 수용소 옆에 사는 한 나치 가족의 이야기로, 악의 평범성을 이야기한다고 함
주인공 가족이 자연에서 느긋하게 휴가를 즐기는 와중에 메아리처럼 비명소리 들리고 독일인들 식사하는데 멀리서 유대인들 불에 타는 소리 난다함 화면에 보여지는 건 너무 일상적이고 너무 아름답고 교양있는데 그 화면 밖의 끔찍함을 계속 상상하게 되는 영화라고. 가장 아름다운 비주얼로 만든 역사상 가장 끔찍한 호러영화, 올해는 물론이고 역대 칸 영화제 최고 걸작 중 하나 등등 극찬 받는등 황금종려상 강력 후보로 거론되는 중 . . . . . . .. '화면에 보여지는 건 너무 일상적이고 너무 아름답고 교양있는데 그 화면 밖의 끔찍함을 계속 상상하게 되는 영화' 영상은 아름답다... 그런데 끔찍하다... 이거 완전...
이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