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42 추천 0 댓글 0 작성 22.11.03
2차 세계 대전 당싱 자유 폴란드군에 복무했던 시리아불곰 보이텍 부대 내에서 보이텍은 25파운더 야포 포탄을 나르는 일을 했다고 하며, 탄약을 나르면서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었다 한다. 보이텍은 부대에 몰래 침투한 독일군 스파이를 잡은 적도 있다. 직접 물어왔다거나 한 건 아니고 그냥 스파이가 침투했다가 보이텍과 마주치고는 기겁해서 난리를 피우는 바람에 스파이인 걸 들켜 체포된 것이다. 이미 보이텍과 같이 생활하던 부대원들이나 주변 민간인들 입장에서는 그런 호들갑을 부릴 사람은 외부인밖에 없었기 때문. 스파이를 잡은 포상으로 물이 가득 찬 욕조에서 맥주를 마시는 특박을 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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