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2016.09.04 00:04
언니들 나 속상해 ㅠㅠ
불과 2시간전!!!!!
어항 청소하고
씻고
드레곤볼보고
그것이 알고싶다보고
자야지!!!!
했는데 ㅠㅠ
청소 끝나고 옮기다가 챙그랑 ㅠㅜㅠㅠㅠㅠ
울 물고기 38마리가 있었는데 급히 크게 깨진거 치우고
애기들 건저내면서 보니 손과 발에 피가 나더군요 ㅠㅠ
막막 치우고 어항 깨진거 신문지에 싸고
애기들 건지면서 보니 38마리의 물고기들이 10몇마리 밖에
못건지고 난 상처 입고
애기들도 사라지고 ㅠㅠ
다시 50마리 되려면 암컷 3마리가 적어도 10마리 이상을 낳아야히ㅡ는건데 ㅠㅠㅠㅠㅠ
아...넘 속상해묘 ㅠㅠㅠ
나 다친거 보단 살아있는 얘들이 나의 부주의로 인해
상처입고 죽고 사라졌으니.....ㅠㅠ
아...진짜 속상해 미칠것 같애요 ㅠㅠㅠ
어항 청소하고
씻고
드레곤볼보고
그것이 알고싶다보고
자야지!!!!
했는데 ㅠㅠ
청소 끝나고 옮기다가 챙그랑 ㅠㅜㅠㅠㅠㅠ
울 물고기 38마리가 있었는데 급히 크게 깨진거 치우고
애기들 건저내면서 보니 손과 발에 피가 나더군요 ㅠㅠ
막막 치우고 어항 깨진거 신문지에 싸고
애기들 건지면서 보니 38마리의 물고기들이 10몇마리 밖에
못건지고 난 상처 입고
애기들도 사라지고 ㅠㅠ
다시 50마리 되려면 암컷 3마리가 적어도 10마리 이상을 낳아야히ㅡ는건데 ㅠㅠㅠㅠㅠ
아...넘 속상해묘 ㅠㅠㅠ
나 다친거 보단 살아있는 얘들이 나의 부주의로 인해
상처입고 죽고 사라졌으니.....ㅠㅠ
아...진짜 속상해 미칠것 같애요 ㅠㅠㅠ
Who's 냥냐옹
-
?
위추 ㅠㅠ 더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
ㅠㅠ 하아.....
화장실 앞 깔개도
주방 수건도
화장실 발수건도 다 버려야하는 이아픔 ㅠㅠ
신발장이나 세탁기 밑이나 냉장고 밑에 들어가 있다면....ㅠㅠ
아사하는거니 더 속상해요 ㅠㅠ -
?
ㅠㅠ 정리 잘 하시고 잘 극복하시길 상처 치료부터 잘 하세요 ㅠㅠ
-
ㅠㅠㅠ
당분간은 유리가루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해야겠어요..
이기회에 그냥 플라스틱 김치통을 어항으로 사용할까나 ㅡㅡ -
ㅡ..ㅡ -
?
토닥토닥
-
흐어엉 ㅠㅠㅠㅠㅠㅠㅠ
끄어엉 ㅠㅠㅜㅠㅠㅠㅠ -
위추 -
혹시 구피??
-
ㅇㅇ구피 ㅠㅠ
아까 정리하면서 보니깐
24마리 정도 있고
신발장 들어내고 보니 한마리 있길래 죽었구나 ㅠㅠ
했는데 기막히게 살아 있어서 다시 넣어줬네요
근데...3마리는 죽고 10마리는 어디갔나? -
잘찾아보셔요 어딘가살아있을꺼예요
나도전에구피키웠었어요
그러다철갑상어 혈앵무등등여러종키웠었어요근데지금은관리가힘들어서모두정리 ㅠ ㅠ -
냥냐옹함키워볼까나?
-
나두 정리할까하다가..
그래도 살아있는 생명인데 힘 닿는데까지 키워보자 했어요^^ -
그러다보면개체수늘어정리안되요 ㅋㅋ
-
중간에 분양도 해야죠 ㅎㅎ
-
분양할라해도잘가져간다는사람많이없어서 ㅠ ㅠ나도많을땐한400마리가까이된적도있어요
그럴땐수족관물갈이만해도반나절 ㅠ ㅠ -
그래서 카페 가입했죠 ㅋㅋㅋㅋ
-
그까페나도가고싶포~~~~^^
-
그거 몇 번은 진공청소기로 쫙쫙 빨아들이고 물기때문에 유리가루 안빨릴 수도 있으니까 습기 제거후에 한번 더 빨아들이세요. 더 중요한건 상처 치료~! -
돌돌이로 지금 열심히 문질러서 정리하고
내 발바닥으로 열심히 찔리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ㅠㅠ
수면 양말을 신어야하나 ㅡ0ㅡ -
?
저런... 다친게 더 맘아프네요
-
난 못찾은 구피 땜에 맘 아파요 ㅠㅠ
-
?
프라스틱어항쓰지ㅠㅠ
-
ㅠㅠ 남친 어머니가 구피 주시면서 왠만한거 다 사주셔서
안 썼는데 이번에 이 난리가 난거죠 ㅠㅠ
다이소 가려다 집에 널리고 널린 김치통 크기의 플라스틱통을
박박 씻어서 옮겨놨는데 애기들 맨붕중.. -
변명하지 않는 행실로 미루어 보니 뭘 하셔도 빛이 나실듯하네요
지나간일 내려놓고 밝아올 아침을 맞이하시길^^ -
변명을 왜해요 ㅠㅠ
내 실수고 내 잘못인것을 ㅠㅠ
그런건 바로 인정해야 뒷탈이 없죠 ㅠㅠ -
?
집에 물을 가득 채워서 사라진 물고기들을 살리세요
-
ㄷㄷ예상못했네요 개고수님 -
상큼한 생각인데여. -
........ 뒷처리는 님이 해주는거?
-
?
외람된 말씀이지만 제 앞가림도 잘 못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계약이 이제 7개월남아서
빨리 돈 모아서 이사가야죠
해 잘드는 곳 가서
마블선인장이랑 애기들 해 좀 보여주려구요 ㅠㅠ -
?
위추드립니다.
하지만 훌훌 털어버려야 합니다.
거기 매달려 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메리 일요일! -
ㅠㅠ
뭐...살아남은 얘들 열심히 키워야죠 ㅠㅠ -
덜렁순이..
정강이다치고 어항깨고...ㅠ -
심술부리고 뚱뚱하고..ㅠ -
그러게 ㅠㅠ
카톡 보고가다가 다리 다쳐
어항 청소 하고 기쁨 맘으로 돌아서다 어항 깨ㅠㅠ
9월달 조심해야지 ㅠㅠ -
칠칠맞게!ㅋ
-
ㅠㅠ
-
ㄷㄷ 물고기들한텐 씹재앙급 -
?
몸이 먼저죠.
유리 잘 치우시고
물고기도 잘 치워요.
살아있을땐.예쁘지만 썪으면... 흠... -
어제 묵힌 물이 없어서 수돗물에 일시적으로 넣었는데
새끼들은 몇댓마리 자꾸 용궁가려하기에 건져내고
남은 얘들로 다시 플라스틱 김치통을 어항 대용으로 했어요 ㅠㅠ -
이런 키우는거 보다 갑자기 그리 된게 더 안타깝네여.
-
내 손이 미끄러웠나보다 생각중이에요 ㅠㅠ
아파서 그런건지 너무 조그마한 얘들이라 잡히지 않아서
그런건지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피가 철철 나도 일단 유리제거
물고기들 건져야겠단 생각뿐이더라구요 ㅠㅠ -
?
오빠야 언니야
-
그르개 망이다..ㅋㅋ
-
나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10년살다와서
10대 초반엔
은니야 오뽜야 내~ 니~~
이랬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지금은 억양은 좀 틀린데 아직도 오빠야~ 언니야~ 이래요 ㅋㅋㅋㅋ
아는 언냐들한테 카톡하면
엉니~
온니~~♡
언니양~♡♡♡이래요 ㅋㅋㅋㅋ
(여자랑 내 남자한테만 애교부리는 스탈 ㅋㅋㅋ) -
토닥토닥
이제는 조심히 하셔야해요
다치지말고 .. -
그래서 이제는 물고기부터 건지고
어항안에 돌과 수초 빼고
어항 물 버리고
어항 씻고
묵힌 물 넣고
수초랑 돌 세팅한 후 물고기 옮기려구요 ㅠㅠ
적어도 또 박살 나도 플라스틱 통이랑 물만 닦으면 되고
생명체는 살릴수 있으니까요 ㅜㅜ -
?
끔찍하다 ㄷ ㄷ ㄷ
-
ㅠㅠ
새벽 2시에 정리 다 끝나고 누웠는데
남친이 너 크게 다쳤으면 물고기 변기에 넣고 내리려했다고
많이 안다쳤으니 다행이지만 앞으론 조심하라며
그 아줌마(엄마)는 왜 물고기를 줘서 이 사단을 내냐며 뭐라하는데
남친한테도 고맙고 미안하고
용궁간 얘들과 못찾은 얘들한테 미안해서
자려고 누웠는데 눈물나더라구요 ㅠㅠ
쿨쩍 거리는 소리듣고 왜우냐고
사람이 중요하지 물고기가 뭐가 중요하냐고
니가 일부러 그런거 아니니까 울지말라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ㅠㅠ
어휴...
이제 남친 있을때 어항 청소해야지 ㅠㅠㅠ -
에휴 .. 애기들.. 잃은 슬픔이.. 저한테까지 전해오네요 ... 다음부터는 .. 조심하시길... 그나저나 냥냐옹님 손발은 괸찮으려나여 ..ㅠ -
괜찮진 않지만
그래도 그 조그마한 얘들이 격은 충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ㅠㅠ -
저까지 마음이 따땃해지네용ㅇㅅㅇ;;
-
토닥토닥 -
?
토닥 토닥
-
?
드래곤볼 슈퍼? 개꿀잼
-
토일월화 4일간 재밌게 보고 있죠 ㅋㅋㅋ
-
머 없나여 ㅡ..ㅡ
-
저런...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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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
암행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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