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로맨스/각색
2013.10.07 19:41
아이돌's 소녀시대2
윤아는 자러들어갔는지 거실에
보이지 않았고 거실에는 티파니만
남아있었다.
나는 잠이든 티파니를 방에 눕힐려고
티파니에게 가까이 갔다
가까이 가는순간 티파니가 고개를 들었고
나는 순간 뜨끔 했다.
나-"어....안잤어?"
티파니-"응....근데....나 머 하나 물어볼께 있는데....."
윤아와 한짓(?)이 있는 나는 당황했고
약간 말을 더듬으며 말했다.
나-"어...멀???"
잠시 정적이 일어났고 나는 이 숨막히는 분위기를
어떻게든 탈출 하고 싶었다.
잠시 후 티파니가 길다면 긴 정적을 깨며 말했다.
티파니-"나....너랑 윤아가 머했는지 알아"
나는 걱정했던 얘기가 티파니 입으로 직접 나오자
머리속은 공황상태가 됐고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렸고 또 다시 정적이 찾아왔다.
이번에도 다시 티파니가 입을 열었다.
티파니-"나도 그거 해보고 싶어..."
나는 티파니의 충격적이고도 감사한(?)말에 놀라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한참후 나는 티파니에게 물어보았다.
나-"후회하지 않겠어...?"
티파니-"응....너라면 괜찮을 꺼 같애"
나는 티파니의 확고한 의지덕분에 더욱 당황했고
일단 티파니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가까이 다가간뒤 살며시 입술을 맞추었고 다시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입을 맞추다가 슬며시 손은 옷위로 나와있는 뽕긋한
가슴을 주물렀고 처음엔 티파니도 당황한듯 했지만
그리 싫지는 않은지 거부하지 않았다.
나는 용기내에서 손을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약간 움찔거리는듯 싶더니 경직되있던
몸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티파니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더불어 나는 나의 윗옷도 벗었다.
나는 천천히 티파니를 리드했고 내가 할수있는
최대한 부드럽게 리드했다.
티파니의 숨소리도 점점 커져 갔다.
나는 티파니의 입술에서 천천히 입을 때고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티파니의 신음소리가 거의 최고조로 다가갈때 나는
손을 내려 티파니의 보지속으로 손을 넣어보았다.
살며시 촉촉하게 젖은 보지를 보니 넣지 않고는
참을수가 없을 정도로 예쁜 보지였다.
나는 서서히 달아올랐고 천천히 티파니의 보지를
향해 내 자지를 갔다 대었고 구멍을 맞추어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천천히 밀어넣었고 티파니의 표정이 점점 찡그렸고
약간의 비명소리가 흘러나왔다.
여태까지 다른 맴버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 약간
막히는 느낌이 들더니 잘들어가기 시작했다.
티파니의 비명소리도 점점 신음소리로 바뀌어갔고
나도 티파니의 신음소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나의
흥분도 높아져만 갔다.
나는 절정에 다가갈수록 티파니의 신음소리도 같이
커져만 갔다.
최대한 버텨가던 나는 싸버렸고 나는 안에다 넣은체로
티파니의 몸위로 천천히 쓰러졌고 티파니는 처음하는 정사로
지쳤는지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나는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티파니를 깨웠고 옷을 입힌뒤
다시 재웠다.
나는 잠든 티파니를 방으로 옮겼고 나는 거실로 와서
소파에 쓰러져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한참을 자고 일어난 나는
깨운한 몸을 이끌고 일어났고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위는 뒹굴거리는 술병들로 어지럽혀져
있었다.
천천히 일어나서 주위를 치우기 시작했고
천천히 치우기 시작했는대도 아직 맴버들은
깰기미가 않보였다.
난 다시 소파에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누워서 티비를 켰고 내용에도 들어오지 않는 티비를
보고 있는데 한참을 지나서야 맴버들이 하나둘씩 일어나기
시작했다.
나는 맴버들한테 인사하기 시작했고 일어나서 간단히 세안을
하고 컴퓨터를 하는 맴버들도 있었고 내 주위로 모여서 같이 TV를
보는 맴버들도 있었다.
시간은 점점 흘러갔고 몇몇맴버들은 오늘 저녁에 녹화가 있다고 해서
갔고 남은 맴버들도 집에 가서 쉰다고 다들 가버렸다.
그렇게 맵버들이 나간뒤 혼자서 어제 맴버들과의 정사를 생각하니 나도모르게
흐뭇한(?) 웃음을 짓구 있었고 잠이 들때 까지도 나의 머릿속에는 그것 밖에
떠오르지 않았고 몇일동안은 다시 평범한 일상들을 보냈다.
언제 부턴가 맴버들 모두와 연락을 하게 되었고 자주 내가 맴버들의 집에 가기도
하고 맴버들이 우리집에 오기도 했다.
숙소를 가던 우리집을 가던 맴버들은 항상 배고프다면서 밥달라고 애교(?)를
부려 댔고 그 애교를 이기지 못한 나는 정신을 차리고 보면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다.
덕분에 요새 항상 인터넷으로 요리 레시피를 보고 어떤 요리를 해줄까 하는
고민 뿐이었다.
그렇게 한달정도 비슷한 일상들이 반복되었고 나는 어느덧 이 생활이 익숙해
졌지만 나는 아직도 소녀시대 맴버들과 내가 친한사이라는게 믿기지 않았다.
약간 어색했던 맴버들하고 까지도 친해진 나는 가끔씩 맴버들과 밖에서 만나기도
했다.
물론 가끔씩 들킬뻔한 아슬아슬했던 상황들은 있었지만 다행이도 무사히
지나갔다.
이런 생활을 지낸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고 나는 점점 이생활에 익숙해졌다.
몇일뒤 어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고 나는 전화를 받았다.
나-"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여기 SM엔터테이먼트인데요"
나-"예?SM이요?근데 무슨일로......"
?-"아~소녀시대일로 사장님이 잠시 보자고 하셔서요
혹시 8시까지 회사로 와주실수 있으세요?"
나-"아....예....그럼 제가 8시까지 가겠습니다."
나는 생각지도 못한 전화에 당황했고 전화기를 닫지도 못하고
그자리에 굳어서 내게 일어난 일에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그냥 편안한 복장에 최대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집을 나와 지하주차장으로 향했고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고 sm소속사를 향해 출발했다.
한참을 달린후에 도착했고 도착하니 소속사앞에는 소위
빠순이라 불리는 사생팬들이 있었다.
나는 힘겹게 그 빠순이들을 뚫고 나서야 간신히 입구에 도달
할수 있었다.
입구에는 언뜻봐도 떡대좋은 경호원들이 입구를 막고 서있었고
내가 안으로 들어갈려고 하자 경호원들이 내앞을 막아섰고 뒤에서는
빠순이들의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경호원들에게 약속이 되있다고 말했고 경호원들은 못믿는 눈치를
보이더니 어디론가 무전을 쳤고 잠시후 안으로 들여보내주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내부는 컸고 안에는 여러사람들이 돌아다녔다.
연습생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고 명찰을 차고 총총걸음으로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었다.
촌놈처럼 사람들 구경하며 안내데스크로 걸어갔다.
안내데스크에 도착하고 나니 밖에서 무전을 받았는지
세미정장차림의 여자가 나를 엘레베이터로 안내했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또다른 여자가 나를
안내하기 시작했다.
얼마걸어가지 않아서 사장실이라고 써있는 문이 열렸고
그안으로 들어가자 넓은 사무실 정가운데 소파가 있었고
그뒤에 커다란 책상있었다.
그책상에 SM엔터테이먼트 사장인 이수만이 있었다.
무슨 서류를 보던 이수만은 나에게 소파에 잠시 않아있으라고
양해를 구하고 서류를 검토하고 있었고 나는 소파에 앉아서
사장실 이리저리 둘러보며 구경하고 있었다.
사장실 한편에는 SM소속의 여러 연예인의 사진들이 있었고
그옆에는 여러가지의 트로피가 있었다.
구경하고 있는 도중에 아까 나를 사장실까지 안내해준 여자가
쟁반에 커피를 가지고 들어와서 내 앞에 하나하고 내 반대편에
하나를 놔두고 다시 나갔고 나는 잠시 이수만을 본뒤 내 앞에
놓인 커피를 홀짝 거렸다.
대략 10여분정도의 시간이 더 흐르고 이수만이 의자에서 일어나서
내 맞은편에 있는 소파에 와서 앉으면서 말했다.
이수만-"죄송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급히 처리해야 할 서류가 있어서."
나는 속으로는 욕을 했지만 차마 겉으로는 표현을 못하고 가식적인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다.
나-"아닙니다. 그나저나 절 왜 부르셨는지..........?"
이수만-"아~다름이 아니라 소녀시대맴버들이랑 요새 친하게 지내신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드릴 말씀이 있어서 불렀습니다."
이수만이 앞에 있는 커피한잔을 홀짝거리면서 말했고 다시 커피를 마시고서
다시 말을 이어 갔다.
이수만-"다름이 아니라 소녀시대 맴버들 숙소를 관리 해주실분이 필요해서
불렀습니다. 맴버들이 청소나 음식같은 것들을 신경안쓰게 하기위해서
가정부를 둘생각이였는데 제 조카인 써니가 정민씨를 추천하기에
다른 맴버들 생각은 어떤가 해서 물어보았더니 다른 맴버들도 찬성을
하기에 정민씨의 의사를 여쭈어보고 싶어서 불렀습니다."
나는 이무슨 황당한 소린가 하고 되물어 보았다.
나-"가정부요?"
이수만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이수만-"예 집관리를 해주시면 물론 적당한 월급은 드리겠습니다."
나-"음.....잠시 생각할시간 좀 주시겠습니까?"
이수만-"그러시죠......그럼 이번호로 연락 주시겠습니까?"
나는 잠시 고민에 빠졌고 생각할시간이 필요했다.
내가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말하니 양복 안주머니 속에서 명함을
하나 꺼내주었다.
거기에는 왼쪽에는 분홍색으로 SM엔터테이먼트라고 써있었고
오른쪽 아래에는 SM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 이수만이라고 써있었고
사무실 연락처가 적혀져 있었다.
나는 명함을 받고 인사를 하고 소속사를 빠져나왔고 집까지 가는
동안에 머리속에는 수만가지 생각들이 오고갔다.
나는 집에 가던 길에도 온갖 잡생각이
들었고 머리속에는 만약 가정부를 했을
경우에 일어날수 있는 일들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했다.
이미 난 처음 제안 받았을 때부터 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보통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이럴땐
그냥 한번씩 튕기길래 나도 한번 따라 해보긴했다.
하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는 왠지 모를 걱정이 드는건
어쩔 수 없었다.
만약 이 사실이 소시팬들한테 알려지면 난 그자리에서 생매장
될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일단 맞아죽을때는 맞아죽더라도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보았을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 소녀시대숙소에 살다보면
분명히 만화나 영화에서 보았던 별의별일들이 다 일어날 것이
분명할것이 때문이다.
나는 맴버들이랑 같이 지낸다는 기대감에 묘한 흥분이 일었고
하루빨리 같이 지내고 싶었다.
생각을 하면서 가다보니 어느샌가 집에 도착했고 집에 들어가자
마자 나는 주최할수 없는 기쁨이 몰려왔다.
거울을 보니 나는 미친놈처럼 히죽히죽웃고 있었고 웃음을 참아볼려
했으나 주최할수없이 웃음이 계속 흘러나왔다.
시간을 보니 이미 열시가 넘은 시간이었고 나는 어쩔수없이 잠을 청했다.
한참을 자고나서 상쾌하게 기지개를 한번 피고 상콤하게 씻으로 들어갔다.
나는 어제 제의 받았던 가정부직을 허락한다는 전화를 했고
그쪽에서 세부적인 조건들을 말하기 시작했다.
세부적인 조건을 들어보니 그냥 빨래나 음식 그리고 청소만
해주면서 집안의 청결만 유지해주면 되는 거였다.
다음주부터 내가 숙소에 살면서 청소와 음식을 해주면 되는 거였고
나는 맴버들한테 다음주부터 일을 한다고 연락을 하니 맴버들은 나를 심하게 반겼다.
나는 맴버들이 생각외로 심하게 반기자 왠지 모를 두려움이 일었고
왠지 내앞길이 파란만장 할것만 같았다.
담주가 오기까지 나는 기대감으로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드디어 일요일 하루만 지나면 소시맴버들과의
상콤한 동거가 시작된다.
난 누워잇던 몸을 이르켜서 슬슬 옷가지를 싸기
시작했다.
옷이라고 그래봤자 몇가지의 반팔과 긴바지와반바지
챙기다보니 여행가방안에 한가득 찼다.
어느새 시간을 보니 12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드디어
몇시간후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맴버들과의
동거가 시작된다.
내일을 위해서라도 잠을 자야하기때문에 자리에 누웠지만
잠은 커녕 눈만 말똥거렸다.
한참을 뒤척이다가 간신히 잠이 들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숙소로 가기위해 맞춰놓은 알람시계가 울렸고 잠도 얼마자지
않은것 같은데 전혀 피로감이 없었다.
상쾌하게 기지개를 한번피고 씻고난뒤 냉장고를 열어서 비타민음료를
하나 꺼내 마시고 오늘을 위해 산 청바지와 티셔츠를 꺼내입고 하이바를
챙긴뒤 오토바이를 대놓은 주차장으로 향했다.
오토바이 예열을 시키면서 담배를 하나 꺼내물고 앞으로 생길 상콤한
상상을 하면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무엇인가 앞으로 내 인생의 앞길은 활짝 필것만 같았고 좀처럼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다.
슬슬 숙소를 향해 출발했고 약간의 흥분덕분인지 심하게 밟아댔고
평소에 걸리던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
막상 숙소에 도착하니 점점 떨려오기 시작했고 심장이 미칠듯이
발광하기 시작했다.
미치듯이 발광하는 심장을 살며시(?)무시해주고 뒤에 묶어놨던
짐을 풀고 숙소를 향해 올라갔다.
숙소 앞에 도착하고 초인종을 누를까 잠시 망설이다가
회사에서 알려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직 맴버들은 자는지 집안이
조용했다. 나는 내가 묵을 방이 어딘지 찾기 시작했고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방문앞에 떡하니 내이름이 써있어서 쉽게 내방이라는 것을
알수있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침대와 책상 그리고 컴퓨터와 옷장만
덩그러니 있었다.
일단 짐을 꺼내어 옷장에 넣고 침대에 앉았다.
집안은 아무도 없는듯 조용했고 급피로가 몰려오기 시작했고
나는 맴버들이 일어날때까지만 눈을 붙일려고 누웠다.
옆에는 맴버들이 내생각을 해서 놨는지 커다란 인형같은게 있었고
나는 몰려오는 피곤함에 생각할겨를 없이 그냥 살며시 무시하고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
잠자리가 바뀌어서 인지 깊은 잠은
들지 않았고 뒤척이다보니 아까 보았던
인형이 안겼고 인형인데 이상하게 따뜻하면서도
푹신했다.
나는 인형덕분인지 쉽게 잠들수 있었고
한참을 잘자고 있는데 내귓가에 엄청난
비명소리가 들리며 나는 심한 데미지(?)를 입고
나서야 일어설수 있었다.
나는 심한 데미지를 입은 귀를 잡으며 일어났고
내옆에는 제시카가 이불로 몸을 감싼자세로 심하게
놀란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아직 상황파악못하고 제시카에게 말을 건냈다.
"어~안녕?잘잤어?근데 여긴 왠일로"
내가 상황파악하고 제시카에게 인사하는 동안 맴버들은 모두 내방으로
몰려오며 말했다.
"왜!!!무슨일이야?시카야!!!!!"
맴버들이 들어오고 제시카는 울먹이면서 맴버들한테 사정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사건이 일어나게 된 계기는 제시카는 어제 녹화때문에 늦게 들어와서 맴버들깰까봐
조용히 이방에서 자고 있었고 아침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때문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었단다 갑자기 깨보니 내가 팬티한장만 걸치고 서로 뒤엉켜
자고 있었단다....나는 잘때 팬티한장만 입고 자는 버릇이 있었고
그냥 내방이니 아무 의심없이 그냥 침대안으로 들어간것뿐이었는데
상황은 내가 졸지에 써니를 덮칠려고 하는 상황까지 온것이다.
나는 제시카의 울먹이며 말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상황이 생각보다 점점 나에게 불히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깨달았고 변명꺼리라도 대야했지만 머리속이 하얘지는것을
느끼며 아무 대꾸도 못하고 있었다....
맴버들은 나에게 살기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었고 나는 살며시 살기어린 눈빛을
피해 살며시 자리를 피할려고 했지만 어디선가 이불이 날아와
나를 덮었고 베게로 추정되는 물체에에 맞아서 넘어진나는 맴버들에게
한참동안을 집단 구타(?)에 시달렸다.
한참을 밟히고 나니 맴버들도 이제됐다 싶었는지 하나둘씩 나가기 시작했고
몇몇 맴버는 남아서 아직도 훌쩍이고 있는 써니를 달랬다.
나는 구석에 무릎꿇고 찌그러져있었고 나는 시카에게 사과할 타이밍을
찾기 시작했다.
제시카를 다독이던 맴버들도 하나둘 나가고 방안에는 나와 제시카 그리고
써니가 남아있었다.
나는 살며시 제시카한테 다가가서 무릎을 꿇고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사과를 했지만
제시카는 나를 보더니 소름 끼칠정도로 차가운 표정을 지으며 무시하고 나가버렸다.
내가 뻘쭘해하며 무릎을 꿇고 있는데 써니가 다가오더니 나에게 말했다.
"앞으로는 조심해~"
라고 말하며 싱긋 웃더니 나가버렸다.
방안에는 나혼자 남았고 나는 살며시 문을 닫고 창문을 열고 담배를 꺼내 물고서
담배에 불을 붙혔다.
시작부터가 무엇인가 앞으로 숙소생황이 순탄치만은 않을거라는 것을 예고하는것만 같았다.
숙소에 처음 온날인데 출발부터 이상하게
꼬였고 결국에는 제시카와 않좋은 일까지.....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머리속에서 아까있었던
일이 잊혀지지 않았고 늘어가는건 한숨과 담배그리고
신세 한탄밖에 없었다.
어느새 시간은 점심시간이 다가왔고 나는 일단 본업인
가정부직을 위해 슬슬 몸을 이르켜 부엌으로
나갔고 배가고팠는지 부엌을 어슬렁 거리는 맴버가 있었다.
나는 냉장고에 머리를 뭍고 먹을것을 찾는 맴버가 있길래
말을 걸었다.
"배고파~뭐해줄까~.......헉!!!"
내가 말을 걸자 냉장고에 가려져있던 얼굴이 들렸고
그사람은 바로 제시카였다.......에써 잊으려했던 아까의
악몽(?)이 다시 떠 올랐고 다시한번 제시카는 찬바람이 쌩쌩
부는 표정을 지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자리에서 한참을 굳어있었고 간신히 충격에서 벗어서서야
움직일수가 있었다.
나는 충격에서 벗어나 밥을 하러 갔고 쌀을 씻어서 밥을 않히고 나서
무슨 반찬을 할지 고민하며 냉장고를 열어보았는데 냉장고 안에는
김치와 계란 그리고 온갖 음료수와 간식 보약등 거의 나가서 먹어서 그런지
음식보다는 간식같은 것들이 많았다.
나는 점심메뉴로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로 정했고 그에 필요한 재료들을 찾아보았고
여러가지재료의 위치를 대충파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부족한 재료들이 있었고
나는 숙소 근처에 있는 마트에 가서 여러가지 재료와 삽겹살 조금과 두부를 사왔다.
숙소로 돌아와서 사온 재료를 정리하고 후라이팬과 냄비를 준비했고
먼저 김치찌개 부터 시작하였는데 인원수를맞추어서 만들다보니
그에 관한 재료 준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김치째개에 삽겹살과 두부를 넣고 끓이는 동안에 계란말이를 하였다.
그냥 만들기에는 무엇인가 허전해서 계란말이에 김을 넣어서 하였고
대략 요리가 다 되어갈즈음에 맞춰서 밥도 다됐고 밥을 퍼서 식탁에 놓고
맴버들을 불렀다.
맴버들이 먹는 모습을 보다가
나는 조용히 방으로 돌아왔고 아까의 사건때문인지
또다시 급피로가 몰려왔고 사건의 휴유증인지 나는 방안을
한번 뒤져본뒤 아무도 없음에 안심하고 침대에 누워서 잘수가 있었다.
피곤한 나는 한참을 잤고 눈을 떠보니 어느새 밖은 노랗게 물들어 있었고
시간을 보니 저녁시간이 다되어 갔다.
부엌으로 나가보니 거실에서 티비보는 맴버들도 있었고 방에서 컴퓨터를
하는 맴버들도 있었다.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맴버들 모두 하나같이 다
예쁘다는 거였다.
윤아는 지금 드라마 촬영하러 나갔고 남아있는 맴버들은 8명이었다.
맴버들한테 뭐해줄까 고민하다가 그냥 아까 사놓은 비엔나 소세지를 뜯어서
칼집을 낸뒤 전자랜지에 돌렸고 아까 만들엇던 김치찌개를 재탕했고
밥을 않혀 놓고 나머지 반찬들을 다해놓고 밥이 다되기를 기달리다가
방안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를 켰고 인터넷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밥이 다되는 소리를 듣고 부엌으로 나가서
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식탁위에 김치와 찌개 소시지를 놓고 아까 나갔을 때 사 놓은 같은 반찬들을
꺼내 놓았다.
맴버들과 다 같이 먹을 때도 나는 이상하게 제시카의 눈치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신경쓰이는건 어쩔수 없었고 밥을 먹는둥 마는둥 먹고 빨래를 하기위해
배란다로 향했고 배란다에는 맴버들이 벗어놓은 옷가지들이 빨래통에 쌓여 있었다.
그중에는 형형색색의 속옷들도 널려있었고 티셔츠와 잠옷 바지등 여러가지들이 널려
있었지만 어쩔수 없이 가장 눈이 가는것은 속옷이 였다.
나는 옷을 종류별로 구분하기 시작했다. 검은색 흰색과색깔있는옷 속옷 수건등 여러가지로
분리 해놓고 세탁기를 돌려놓고 창문을 열고 습관적으로 담배를 꺼내 물었다.
담배를 하나 다피고 다시 빨래를 하러 갔고
빨래를 하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다만
빨래 너는것이 양이 많아서 힘들 뿐이었지만....
하지만 이것두 감지덕지하게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빨래를 거의 다해갈즈음 조용한던 내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문자~문자~
나는 하던 빨래를 멈추고 핸드폰을 확인했다.
나에게 문자를 보낸 주인동은 태연이었다.
잠깐만 나와바ㅋㅋㅋㅋ
-태연-
나는 태연에게 문자한통을 보내주고 얼마남지 않은
빨래를 마저 끈냈다.
빨래 거의다 끈났으니까
이것만 마저 끈내고 갈께ㅋ
-정민-
나는 서둘러 빨래들을 건조대에 널어놓고
거실로 나갔다.
거실로 나가니 맴버들이 모여있었고 내가 들어오자
기다렸는지 모든 맴버들의 시선이 나에게로 집중되었고
왠지 모를 맴버들의 눈빛에 나는 당황하게 되었다.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맴버들에게 말했다.
"저....왜 그래?????"
맴버들은 나를 쳐다보면서 왠지 모를 알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 여행가자~"
나는 혹시나 잘못들은것이 아닌가 하고 다시 물어보았다.
"여행?갑자기 왠 여행 그리고 너희 스캐줄은?"
맴버들이 말하길 이번주엔 스캐줄이 없었고
그리고 일주일간 스캐쥴이 비어서 그동안 여행갈 계획이라서
내 의사를 물어보는 것이었다.
물론 초특급미녀들과 여행가는 것은 좋지만 나는 나중에 말해주겠다고 하고
들어왔고 방에 들어와서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누군가가 노크를 하고 들어왔고 나는 누워있다가 일어나는 순간
써니와 티파니가 빛의 속도로 달려들더니 나에게 여행가자고 졸라대며 육탄공새를
펼쳤다.
"아잉~정민아~여행 같이 가자~"
나는 이둘의 초특급 애교를 가볍게 넘기며 티비에 집중을 하였고
티파니가 이대로는 않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지원군을 요청하였다.
"유리야~효연아~도와죠"
부르자마자 기달렸는지 어스샌가 후다닥 달려와서 나를 둘러싸며
나에게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고 이걸로는 않되겠다 싶었는지
내 옆구리와 발바닥등을 붙잡고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나는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그때 써니가 결정적인 한마디를 날렸다.
"태연아~서현아 도와조~"
제시카와 윤아를 뺀 맴버들을 불렀고 맴버한명당 내 사지를 붙잡고
나를 간지럽히기 시작했고 나는 결국 항복을 외칠 수 밖에 없었다.
"알았어~갈께 갈께 그니까 그만해~"
내가 항복을 외치고서야 그만둔 맴버들은 원하는 답을 얻었는지
오묘한 미소를 지이면서 내방을 나가기 시작했고 웃느라 지친 나는
침대에 대자로 뻣으며 천장을 바라 보면서 담배를 하나 꺼내 물면서
담배를 폈고 담배를 피면서 소녀들과의 행복한 여행을 생각했다.
담배를 피고서 티비를 약간 보다가 행복한 상상에 빠지며 잠들었다.
아직도 잠자리가 어색했지만 그언제보다
행복하게 잠자리에 들수있었고 자면서 꿈을
꾸었는데 맴버들이랑 여행을 같이 갔다가
혼자 버려지는 꿈을 꾸었는데 일어나서도 상상하기
싫은 꿈이 었다.
한참잘자고 있는데 무엇인가 답답한느낌이 들었지만
난 상콤하게 무시해주고 다시 잠을 청했지만 답답한 느낌은
계속되었고 답답함이 지속되다 보니 그럭저럭 익숙해졌고
얼마있다가 그대로 잠들었고 이제는 다시 행복한 꿈을
꾸었다.
한참을 잘자고 깨운한 기분으로 눈을 떠보니 내방이 아닌
낮선 곳이었고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니 차안이었다.
차에는 맴버들이 있었고 몇몇은 자고 있었고 몇몇은 수다떨고
있었고 노트북을 하는 맴버들도 있었다.
옆에는 써니와 수영이가 있었고 내앞에는 태연,유리,티파니가
있었고 그앞에는 윤아,효연,제시카가 타고있고 운전석 옆에는
서현이 타고 있었다.
대부분 맴버가 자고 있었지만 내앞에 앉은 유리가 이어폰을 꽂은채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고 있었다.
나는 조용히 다가가서 유리의 어깨를 툭쳤고 유리가 내가 친어깨쪽으로
고개를 돌리다가 내얼굴을 보더니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꺅~~~"
나를 보며 비명을 지르는 유리때문에 잠을 자던 맴버들과 수다를 떨던
맴버들과 운전하던 매니저까지 놀라서 내쪽으로 돌아봤고 나는 유리에
어깨에 대있던 손은 무안해서 그대로 굳어져 버렸고 매니저는 놀라서
급히 차를 갓길에 새웠다.
유리도 무안했는지 얼굴이 붉어진채 어쩔줄을 몰라서 안절부절했고
내얼굴도 덩달아 빨개지는것만 같았다.
유리가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설명했고 맴버들은 어이없다는 반응과
함께 다시 앞을 보고 앉았고 차는 다시 출발하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유리를 불러서 물어보았다.
"유리야~근데.....나 왜 여기있는거야?"
내말소리가 들렸는지 모든맴버들이 흡칫했고 유리는
당황했는지 말을 더듬기 시작했고 다른 맴버들은
다들 하나같이 자는척을 하기 시작했고
유리는 어쩔줄 몰라하다가 그냥 체념했는지 설명을
해주기 시작했다.
이일이 벌어진 계기는 원래 팬션이랑 놀곳을 다정해놓고
날짜를 맞추고 있었는데 팬션에 사람이 없는 날에 맞추었고
어쩌다 보니 그게 오늘 이었는데 어제 말해줄려고 했는데
내가 튕기는 바람에 말을 못했고 내가 자기전에 말을 해야 되는데
그때는 내가 이미 자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매니저한테 말해서 나를 납치(?)하였다는
것 이였다.
어찌보면 어이없는 상황이었지만 소녀시대랑 가는 여행이니
그냥 참고 넘어갔다.
한참을 달리다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매니저의 말과 함께 맴버들이
하나둘씩 내리기 시작했고 나는 멀리서 담배를 피고 있는
매니저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저....담배하나만....."
"아~여기요"
"아~감사합니다.근데 여기가 어디예요?"
"대성리요"
매니저가 나에게 불을 붙여주며 말했고 서로 이것저것얘기하다가
트렁크에 있던 짐을 펜션으로 나르기 시작했고 일단 누구짐인지 몰라서
다 한방에 같다 놓았다.
방은 2개의 방을 잡았는데 자연스럽게 남자방 여자방으로 나뉘는 듯 싶었다.
남자둘이 쓰기에는 쫌 심하게 넓은 방이었고 맴버들은 각자 자기짐을 들고
방으로 가였고 나는 맴버들이 대충싸준 짐을 풀어보았다.
맴버들이 대충싼짐에는 속옷몇벌과 반바지와 면바지 청바지가 하나씩 들어
있었다.여기까지는 평범한 짐이었지만.....나는 티들을 보는 순간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내가 놀랄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내가 운동할때 입는 옷들이었는다.
내가 헬스할때 입는 옷은 헬스트레이너같은 사람들이 입는 스판으로
된 쫄쫄이였다.평범한 티는 하나도 없이 그 쫄쫄이티를 모두 챙겨왔다.
나는 깊은 한숨과 함께 어쩔수없이 반바지와 쫄쫄이티로 갈아입고 맴버들이
방으로 놀러갔다.
맴버들도 입고 왔던 옷을 다 갈아입고 앉아서 수다떨고 있었다.
나는 맴버들에게 옷투정을 했지만 맴버들의 멋있다는 한마디에 금세 토라져있던
맘은 금새풀렸다.
나는 대충얘기를 나누다가 방으로 돌아왔고 방에 이불을 깔고 누워서
잠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상상해보았다.
누워서 시간을 한번보니 시간은 어느새 저녁 8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멀뚱멀뚱 누워 있었고 슬슬 심심해질 찰나에
옆방이 시끄러워졌고 궁금해진 나는
옆방으로 건너갔다.
옆방을 보니 옆방에서는 판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여러종류의 도박들이 있었다.
고스톱,원카드,포커등 생각보다 만은 종류의 도박들이
존재했고 나도 한때 동내에서 고스톱 좀 친다는 놈이었고
고스톱을 치는 맴버들 곁으로 가서 은근슬적 끼었고
결국 4명이서 치게 되었다.
판에 낀 사람들은 나랑 유리 수영 서니였다.
일단 판돈은 백원으로 시작했고 패를
돌리는 순간 나의 잠자던 도박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한참을 치다보니 어느새 동전들은 내앞으로 모였고
맴버들표정은 우울 그자채였다.
하다가 돈이 떨어진 맴버들은 하나둘씩 빠졌고
결국 나랑 수영이가 남았고 결국 수영이도 돈이 다떨어졌고
수영이는 분하다는 표정으로 쫌있다 다시한번 하자 그러면서
결국은 판을 접어야 됐다.
한바탕 도박을 끝내고 나니 배가 출출해졌고 모두 배고프다고 말을 하여서
나는 밖으로 나가서 팬션 주인 아저씨한테 가서 고기를 구울때 쓰는 불판과 그릴을
빌렸고 근처 슈퍼에 가서 구공탄을 사와서 그릴에 담았고 몇명은
밥과 찌개를 하러갔고 나머지는 야채를 씻었다.
어느정도 밥과 찌개가 다 되었을 무렵 맴버들은 하나둘씩 내 곁으로 모였고
다들 자기앞에 젓가락과 접시를 놓고 나는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고기는 얼마지나지 않아 다구워졌고 때마침 찌개와 밥이 도착했고 거기다
빠질수 없는 술이 도착했다.
우리는 술과 함께 고기를 먹었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다들 배가 불러오자
하나둘씩 젓가락을 놓기 시작했다.
다먹고나서는 맴버들이 뒷정리를 하기 시작했고 나는 조용히 창가로 나와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매니져도 담배를
피러 들어왔다.
나는 매니져에게 불을 붙혀 주고나서 매니져한테
말을 걸었다.
"저 몇살이세요?"
"아~저 28이요"
나는 의외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우와~진짜요?그렇게는 안보이시는데...
그럼 저보단 형이시네요"
나의 말에 매니저가 대답했다.
"아~그럼 말 놔두되지?"
"예 당연히 놓으셔야죠 저보다 형이신데요"
서로 다양한 얘기를 주고 받았고 얘기하다보니
서로 말을 놓고 어느새 형동생사이가 되었고
서로 담배까지 공유하며 친한사이가 되었다.
한참을 얘기하고 들어가니 어느새 우리가 먹었던 것은
다 정리되있었고 맴버들은 방이곳저곳에 퍼져 있었다.
시간은 어느새 밤 열시를 넘기고 있었고 여행의 피로감에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맴버들은 하나둘씩 자기위해서 자기
방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대부분 돌아가고 남은 사람은 수영이하고 유리였다.
수영이도 피곤한지 티비를 보다가 일어나서 바으로 돌아갔고
그 순간 유리의 눈빛이 달라지면서 벽에 기대에 있는 나에게 다가왔다.
달라진 눈빛과 함께 점점 나에게 다가왔고 나는 왠지 모르게
쫄게 되었고 슬금슬금 도망가다가 나는 어느새 막다른 곳에
몰렸고 좌우를 돌아봤지만 내가 도망칠곳은 없었다.
내가 왜 도망칠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리의 눈빛을 보면
나도 모르게 도망치고 싶었다.
결국 유리에게 붙잡힌 나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포기했고
유리가 갑자기 나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키스를 하다가 갑자기 혀가 입안으로 들어왔고 혀와혀가 맞물려서
서로의 입안을 오가면서 혀와혀가 돌아다녔고 유리가 달아올랐는지
옷을 벗기 시작했고 어느새 남은옷이라고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아있었고
자기옷을 벗고나니 내옷을 벗겼고 나는 옷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유리는 갑자기 입술을 때더니 나의 커진 물건을 한번 쳐다보고 나를 올려다보더니
그대로 빨기 시작했다.
유리는 빨면서 이따금씩 나를 한번씩 올려다봤고 유리가 나를 올려다 볼때 마다
나는 점점 절정으로 치닫았다.
"헉헉....유유유리야....쫌만 천천히 나 싸쌀꺼같아"
유리는 내말을 듣고 속도를 줄이는가 싶더니 속도를 더올리기 시작했고
나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유리의 입속에 싸버렸다.
여태까지 경험했던 것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엄청난 흥분을
한 나는 벽에 기대어 퍼졌고
유리는 살짝 얼굴을 찌푸리면서 내 자지에서 입을 땠다.
유리는 입속에 있는 정액을 그냥 마셔버리면서 말했다.
"인터넷에서는 맛있다 그랬는데 맛없네...."
나는 그말을 들으면서 그소리를 한 놈을 죽여버리고 싶었다.
언놈이 그딴 쓸때없는 말을 해서 한남자를 죽음에 빠뜨릴뻔했다.
벽에 기대에 널부러져있는 나를 향해 유리는 다시 다가왔고 내앞에
쪼그려 앉아서 나의 물건을 톡톡치기 시작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내 물건은 다시 커지기 시작했고
결국은 커질때로 커져서 핏줄(?)까지 나왔다.
유리는 만족한다는 웃음을 지으면서 입고 있던 속옷을 벗었고
나를 한번 보더니 그대로 자신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유리의 보지가 들어오면서 나의 자지는 압박에 시달렸고 유리는
내위에 올라가서 서서히 몸을 상하로 흔들기 시작했다.
서서히 몸을 흔들 때마다 유리의 신음소리가 커져갔다.
"흑 흐윽 아~너무 좋아"
나는 묘하게 유리의 말을 들으며 흥분이 되었고
자세를 바꾸어서 나는 유리를 끌어안으면서 이번엔
내가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피스톤운동을 하면서 유리의 가슴을 빨았고
가슴을 빨다가 유리의 유두를 살살 깨물기 시작했고
깨물때마다 유리의 신음소리에는 변화가 있었다.
"헉~흑~아~악 아파 하하하~하지마 흐~윽 "
유리의 하지말라는 말을 하면서도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나는 점점 속도를 높혀갔고 유리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갔다.
"유유유리야....소소소리 좀....이러다 드드들켜...."
"허~~억 아아아아알아아앙써...."
유리는 알았다고 하면서 입을 다물면서 신음소리를 참아봤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지 이따금씩 신음소리를 흘렸다.
"흐~흡 읍읍읍 하~악 헉헉헉 앙 "
나는 점점 절정으로 치달았고 유리도 점점 절정으로 다달았는지
새어나오는 소리가 점점 많아졌다.
나는 간신히 밖에다 쌌고 유리도 만족했는지 쓰러져있는 내옆에
누웠다.
나는 완전히 퍼져서 말그대로 대자로 뻣어 있었고 양옆으로 뻣어있는
팔중 한쪽 팔에 유리가 누웠고 우리는 그상태로 한동안 천장만 보고
멍하니 누워있었다.
잠시후 유리는 천천히 몸을 이르켜서 욕실로 향했고 물소리가 들리는걸로
봐서 씻고 있는 듯했다.
잠시후 유리가 나오고 머리가 않젖어져 있는걸로 봐서 그냥 간단히 몸만 씻고
나온 듯 했고 유리는 내게 말하면서 나가버렸다.
"빨리 씻어ㅋ 난 이제 옆방으로 건너갈꼐 그리고,.....
오늘 니 최고였어,....."
얼굴을 붉히며 내게 말하고 나가는 유리를 보면서 나는 웃으면서
일어 났고 샤워를 하기위해 욕실로 향했다.
Who's 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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