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강간물
2013.09.24 13:51
SM IN UNIVERSIT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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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을 싸야겠다"
"예. 주인님"
혁의 말이 떨어지자 혜선은 고개를 숙이며 대답하고는 한쪽 방에서 병원 환자용 변기
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는 혁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자지를 꺼내 자지앞에 변기를
갖다 댔다. 혁은 원래부터 팬티를 입고 다니지 않고 있었다.
'쉬'하는 소리와 함께 혁은 시원스럽게 오줌을 싸냈다.
혁의 오줌이 변기에 반쯤 차자 혜선은 변기를 받아 들고는 다시 그것을 들고 씽크대
앞에 이르러 혁의 노란 오줌을 물컵에 덜어 옮겼다.
"마셔"
"예. 주인님"
혜선은 혁의 지시에 따라 숙달된 동작으로 컵에 옮겨진 혁의 오줌을 입에 털어넣었다.
마치 물을 마시듯 벌컥벌컥 마시는 혜선의 모습에 혁은 만족했다.
2컵 반 분량의 혁의 오줌을 다 마신 혜선은 다시 아까의 무릅꿇은 자세가 되었다.
"좋았어 오늘은 피곤하니 여기까지 하고 돌아가 봐"
"예. 주인님. 감사합니다"
혜선은 이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큰절을 올렸다. 혁은 웃음띤 얼굴로 고개를 끄
덕였고 혜선은 자신의 가방을 들고 문을 나섰다.
이튼날 아침 9시경 선미와 소라가 동호회 사무실 앞에 이르러 공고문을 보자 이미 합
격자 발표 명단이 있었고 그곳에는 두 사람말고도 3명의 이름이 더 있었다.
<합격자 발표>
최 희 선 - 의예과 3
이 영 선 - 간호학과 2
이 선 미 - 의류학과 3
백 소 라 - 의류학과 2
연 혜 영
상기 합격자는 3월 18일 오후 5시 이곳으로 모일 것.
준비물 반드시 지참요망
이러한 내용의 공고였다.
선미와 소라는 그래도 합격했다는 데에 안도하는 표정이었지만 다시금 혼란에 빠져 들
고 있었다.
"소라야 우리가 합격하기는 했네"
"그러게 언니"
"그래도 우리 몸매가 괜찮기는 한가 보다"
"후후..."
"그러나 저러나 너는 어떻게 할래? 18일날 올거니?"
"몰라 언니. 어떻게 할지"
"난 니가 한다면 하고 안하면 나도 안할래"
"언니도. 나는 언니가 하면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
두 사람은 학교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3월 18일이 되어 학교에 등교한 두 사람은 약속한 대로 가정대 2층 가장 작은 강의실
에서 만났다. 그리고는 저마다 가져온 쇼핑백을 놓으며 말했다.
"언니 준비물은 다 가지고 왔어요?"
"그럼. 너는"
"저도 가져오기는 했는데"
"그래? 어디 보자"
하며 두 여학생은 서로 자신들의 준비물을 꺼내놓았다.
중심부가 노랗게 오줌으로 물든 팬티가 놓여졌고 생리대와 여러 색의 브라자가 나왔다
.
"어휴. 그런데 정말 챙피한거 같애"
"그래요. 언니. 우리 꼭 가야되요?"
"그러게. 가지 말까?"
"그러게..."
"아니야. 기왕에 마음먹은거 가보자"
오후 5시가 되어 두 사람은 결심한대로 SM빌딩 5층의 동호회 사무실로 향하였다. 사무
실 앞에 이르러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실내는 어두운 조명에 아
늑한 촛불이 켜진 채 언뜻 앞을 분간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어색한 실내 분위기에 놀라 하고 있을 때 회장 준의 목소리가 들렸다.
"짐을 오른쪽에 놓고 무릎꿇고 앉아라"
무거운 목소리에 두 사람은 이내 살며시 무릎을 꿇고 자리에 앉았다. 두 사람모두 짧
은 치마차림에 불편하기는 했지만 준의 지시에 따라 앉았다.
"두 손을 모아 앞으로 놓고 고개를 바닥에 쳐박고 절대 쳐들지 마라"
두 사람은 실행했다.
"앞으로 특별한 사항이 없을 경우 말을 해서는 안되며 남자들과 눈이 마주쳐서도 안된
다. 모든 호칭은 주인님이고 너희들은 년이다"
"준비물을 내놓는다. 먼저 오줌뭍은 팬티를 앞에 내놓는다" 혁이 말을 받았다.
"브라자와 나머지는 그대로 쇼핑백에 놓고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린
다"
선미와 소라는 혁의 말대로 짧은 치마를 엉덩이 위로 치켜 올리고는 팬티를 내렸다.
엉덩이와 빽보지가 시원해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는 앞을 향해 기어온다. 고개를 숙이고"
두 사람이 서서히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5-6걸음을 기어오자 준이 말했다.
"일어서라. 일어선 다음 옆의 테이블에서 선미년은 오이를, 소라년은 바나나를 든다"
"그런다음 집은 오이와 바나나를 너희들의 보지에 꽂는다"
준의 말에 선미와 소라는 적잖이 당황했지만 눈앞에 놓여 있는 테이블 위의 오이와 바
나나를 쳐다 보고는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실시"
두 사람이 망설일 때 준의 불호령이 떨어졌고 이내 두 여학생은 일어서서 반쯤 내려진
팬티위로 보지부위를 손으로 가리고 서서는 오른 손으로 과일을 집어 들었다.
"자신의 보지속에 찔러 넣고 쑤신다. 실시"
선미가 먼저 오이를 들고는 자신의 보지 부위로 가져갔고 소라가 선미의 행동을 따라
했다. 선미가 오이를 오른 손에 잡고는 왼손으로 보지를 벌린채 찔러 넣었고 동시에
입이 벌어지며 신음하였다. 그리고는 소라가 역시 같은 동작으로 바나나를 보지에 찔
러넣자 갑자기 실내조명이 눈에 들어왔다.
밝은 실내에는 이미 3명의 여자가 있었는데 창가쪽에 드리워진 커튼앞에 앉은 혁과 준
을 향해 엉덩이를 쳐든채 고개를 자신들 쪽으로 쳐박고 있었다. 그리고는 모두 자신들
처럼 오이나 바나나를 빽보지에 끼운 상태였고 짧은 치마를 쳐들고 팬티는 자신들처럼
내려져 있는 상태였다.
그제서야 분위기를 파악한 선미와 소라는 아까의 무릎꿇은 자세로 고개를 쳐박았다.
"우리는 너희들을 환영한다. 너희들의 SM 동호회에 가입한 것을 축하하며 우리는 너희
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가장 수치스러운 행동을 할 것이고 너희들은 우
리들의 노예로서 만족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
"우리는 너희들의 주인이며 너희는 우리들의 성적 노예들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의 보
지와 유방은 우리의 소유이며 앞으로 우리의 어떤 명령도 거역하여서는 안된다. 알았
나?"
"예. 주인님"
선미와 소라는 이미 먼저 도착한 노예들의 대답을 따라 속삭였다.
"나와라"
하자 바로 옆 방의 문이 열리며 선배노예들이 나타났다.
"고개를 들어 너희들의 선배들을 봐라"
새로 들어온 노예들은 고개를 들어 선배노예들을 쳐다 보았다. 그러자 그녀들은 모두
완전히 발가벗겨진채 긴머리를 드리우고는 온 상채가 밧줄로 묶여 손이 뒤로 젖혀져
있었고 새까만 보지털로 둘러싸인 갈라진 보지 사이로 그 밧줄이 관통한 채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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