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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13:49

SM in University - [1]

조회 수 1632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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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혁 -- 생물학과 2학년, 새디스트
준 -- 교육학과 2학년, 새디스트
최유라 - 국문학과 3학년, Slave
박소영 - 기악과 4학년, Slave
이선미 - 의류학과 3학년, Slave
백소라 - 의류학과 2학년, Slave
선희옥 - 무용과 2학년, Slave
김혜선 - 생물학과 1학년, Slave
최희선 - 의예과 3학년, Slave
이영선 - 간호학과 4학년, Slave
연혜영 - 여성학 교수, Slave 

개강한지 한달쯤 지난 어느날, 교내 진입로 한편에 한 장의 눈에 띄는 대자보가 붙었
다. 대자보 주위에는 여러 학생들이 혹이심어린 눈으로 훓어보는 모습이 눈에 띄었고 
그중 소라와 선미도 있었는데 한참을 지켜보던 선미가 말을 건넸다.
"어머, 뭐 저런 서클이 다 있니? 생전 처음 들어보는데. SM 동호회라"
"저거 완전히 변태아니야? 아무리 정식서클은 아니라지만"
"얘도 참. Gay나 Lesbian도 만드는데 뭐 저런게 없으란 법이 있니?"
"하기는 뭐. 자유지. 성개방이 시대적 조류라는데"
"얘. 우리 한 번 가보자"
"언니 무슨. 뭐하는 동호회인지도 모르는데"
어느새 두 사람은 학생회관 앞을 지나고 있었다.
"얘. 넌 그런거 생각해 본 적 없니?"
"뭘 말이예요"
"음. 그런거 있잖아. 우리같이 연약한 여자들이 건장한 남자들의 노예가 되어 그 남자
들이 시키는데로 하면서 때로는 강아지로, 때로는 그들의 놀이개로 살아가는 거 말이
야. 무척 그로테스크하지 않아?"
"언니도 참 듣자 듣자 하니까"
"얘. 영화도 있잖아. 그거. '르네의 사생활'이라고. 프랑스같은 데서는 저런 SM동호회
가 일반화되어 있다던데. 그래 나는 한 번 가볼래. 어머 여기도 붙었네"
학생회관 앞에 들어서자 마자 또 하나의 같은 대자보가 그들의 시선에 들어왔다.

SM 동호회 회원 모집
Sadism(SM)을 추구하는 저희 동호회에서는 Sadism 및 Mesochism 남녀 회원을 모집합니
다. 아래 참조
대상 : Sadism & Mesochism 취향의 남녀 학우
장소 : 학관 3층 임시룸(전화 : 000-XXXX)
마감 : 3월 X일 
활동특혜 : 학자금 보조
SM 동호회장 혁

선미가 소라가 설득해 SM룸 앞에 이르른 시간은 오후 5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이었다. 
3층 로비의 맨 끝방인 SM룸 앞에는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담긴 사진 한 장이 붙어 
있었다. 짧은 빨간색 줄무늬 치마차림의 공주타입인 소라와 꽉졸리는 청바지와 스웨터
 차림의 선미는 의류학과생답게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성숙한 아가씨였다. 
'똑 똑'
"들어오세요"
"저 여기가 그.."
"예. 맞습니다. 어서 오세요"
무뚝뚝한 표정의 남자 2명이 너른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고 한쪽 끝에는 TV모
니터와 비디오 플레이어가 놓여져 있었는데 여느 동호회 방과는 달리 깨끗하게 단장되
어 있는 모습이었다.
"여기가 SM동호회 맞나요? 궁금한게 좀 있어서"
선미가 조심스런 표정으로 나직하게 말을 이었다.
"여기서는 무엇을 하는건지"
"우선 통성명부터 하죠. 저는 혁이라고 합니다. 생물학과 2학년이구요. 회장입니다"
"전 준이구요. 교육학과 2학년입니다"
"예. 저는 의류학과 3학년 이선미이구요 얘는 같은 과 2학년 백소라라구 해요"
"예. 반갑습니다. 우선 저희 동호회 홍보 비디오를 보여드리죠"
잠시 후 창문커튼이 드리워진 후 비디오가 플레이되었는데 그러자 선미와 소라는 이내
 기겁을 하며 커다란 눈으로 놀라는 표정이 되었다.
비디오는 묘한 음악과 함께 옆에 앉아 있는 회장이라는 남학생이 완전히 발가벗은 두
명의 여자의 목에 드리워진 줄을 잡고는 끌고 나오는가 하면 그녀들의 엉덩이를 손으
로 때리는가 싶더니 이내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쓰다듬고 유방을 잡고 흔들
며 입으로 애무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면서도 여자들은 연신 황홀한 표정으로 눈을 
지그시 감은채 그의 행동을 즐기고 있는 표정이었다.


이를 지켜보는 선미의 얼굴은 놀라움 속에서도 진한 혹이심이 보였고 소라는 가끔 손
으로 얼굴을 가리며 애써 외면하려는 눈치였다.
"저희 동호회는 저런 유의 행위를 즐기는 동호회입니다. 그래서 원하지 않는 분들은 
절대 강요치 않습니다" 비디오가 끝나자 혁이 말했다.
"그대신 가입후 이뤄진 모든 행동과 그것을 담은 사진, 비디오테잎은 절대 비밀보장과
 함께 탈퇴시 돌려드립니다. 약간의 보관본은 남겨 두지만요"
"......"
"그래서 가입은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준이 말을 받았다.
"그렇다고 아무나 저희 회원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회장인 저와 이친구의 기준에 따라 절대적인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심사를 하게되고 그런 다음 가부를 결정합니다."
"예.."
분위기에 압도된 선미와 소라는 나직하고 굵은 두 남학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다른 질문 있으세요?"
"예. 그런데 혹시 현재 다른 여자회원은 있나요?"
"그럼요. 잠시 일어서서 여기를 보세요"
하며 두 여학생을 일으켜 세우더니 룸구석 한켠의 커다란 나무상자로 이끌었다. 1m정
도 높이의 정사각형 나무상자인데 혁은 이내 나무상자의 뚜껑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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