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3가지 물건
3가지 물건 -프롤로그- 창작야설
처음쓰는 야설이라 잘 써질지는 모르겠네여
허접해도 잘 봐주시길.....
아마도 2편까지는 야한 장면이 안나올지도 모르겠어여.....
18xx년
영국의 한적한 산의 동굴
여자: 하하하 드디어 완성이 되었어. 이제 이것들만 있으면 모든 남자들은....
남자: 여기에 있었군.
남자2: 널 체포하겠다.
여자: 어떻게 여기까지......'이런 이 물건들만은 숨겨두어야지.....'
남자,남자2: 얼른 잡아가자.....이 마녀는 곧 화형을 당할테니...
2000년 x월 x일
서울의 어느 전당포
남자: 저 이것을 맡기겠소. 값은 어느 정도 쳐줄꺼요?
남자가 꺼낸 물건은 빛깔이 녹색이 옅게 나는 반지였지만 색이 바래 그렇게 까진 비싼
물건 같지는 않아 보였다.
주인: 6만원 쳐주죠....어때요?
남자: 얼른 6만원이나 주쇼.
다음날 아침
철수: 엄마 저 학교에 갈께요.
엄마: 다녀 오너라.
철수는 부모님이 전당포를 하시기 때문에 집과 전당포가 이어져 있다. 나가면서 옅은
녹색빛깔이 나는 반지를 보았다.
철수: 어....저 반지에서 묘한 느낌이 나는데........
철수는 반지를 집어 끼어 보았다.
철수: 딱 맞는다....아빠 몰래 가져가야지.
어느 건물의 지하
조폭1: 야 임마. 그 반지 어디다가 빼돌렸어?
남자: 몰라.....난 손도 안댔어.
조폭2: 이 자슥이....형님 오시기 전에 손 좀 더 봐야 겠다.
조폭1: 아그들아 좀 손 좀 봐줘라.
옆에 있던 4명의 조폭들은 묶여있는남자를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문이 열리며 보스가 들어온다.
조폭들: 형님....안녕하십니까
보스: 그래...저녀석이 반지를 내놓았냐?
조폭1: 아직.....저녀석에게 없던데요.
조폭2: 반지를 팔아버린것 같습니다.
보스: 그 반지를 꼭 찾아와야 한다.
조폭들: 네. 형님
보스: 그 반지에는 묘한 힘이 들어있다.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라고 할까?
남자: 으.......
보스: 얼른 불게 만들어.
조폭들: 네
철수는 아침에 등교하는데 주위의 여자들이 자신만을 쳐다 보는것이다.
당혹해서 마구 뛰어가는데........
철수: '여자들이 왜 나만 쳐다보지? 반지때문인가...아니 기분탓이겠지'
미진: 철수야....
철수는 뒤를 돌아 보았다. 돌아보니 반 친구 미진이었다.
1부에서 이어서 쓸게여.....
3가지 물건 -1부- 창작야설
자칫 잘못하다가는 야설이 아닌 그냥 소설이 되버릴지도 모르겠네여...ㅡㅡ;;
스토리는 정말 지금껏 나오지 않았던 걸루 할건데......ㅡㅡ;;
"안녕 철수야"
미진이 어느새 앞에 와서 인사를 했다. 철수는 평소에 사이가 안좋던 미진이 인사를
하는게 이상했다.
"너 무슨일이냐? 평소엔 나에게 쌀쌀맞던 니가?"
"그냥 너랑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어....오늘은 네가 좀 달라져 보이는데.."
철수는 그말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철수야 학교 늦겠다. 얼른 뛰어가자."
"어.....알았어"
한편 조폭들의 아지트 안에서는
"형님 놈이 불었습니다. xx전당포에 팔았답니다."
"그래...그럼 얼른 가서 찾아와."
"네..형님"
"안주면 죽여서라도 찾아와."
보스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자리에 앉았다.
'드디어 3가지중에 하나가 내손에 들어오는구나.'
건장한 체구의 4명의 남자가 전당포 안으로 들어갔다.
"이봐 어제 녹색반지 맡긴것 내놔."
"당신들은 뭔데 그러슈?"
갑자기 남자가 철수 아버지의 멱살을 쥐며 말했다.
"다치기 싫으면 순순히 내놔."
"아...알았습니다...."
한참을 뒤진뒤 반지가 없는걸 안 철수아버지는
"없는데....어쩌죠? 아마도 아들녀석이 가져간것 같은데....."
"아들녀석 학교가 어디야?"
"xx고등학교인데요......."
".......할 수 없군."
"너희둘은 여기 지키고, 나랑 너는 그 녀석 잡으러 가자."
학교안
"철수야...."
친구인 동현이 부른다.
"왜.....또 포르노 테입 구했냐?"
"아니......오늘 미팅 하자구......너는 폭탄제거용으로..."
"이자슥이...."
"농담이야....오늘 시간되지?"
"토요일인데 남는게 시간이지.......몇신데?"
"3시까지 맥도날드로 와라."
철수는 기분이 무지 좋았다.
'미팅이라........ㅋㅋㅋㅋ'
"철수야"
"응.......헉"
학교 최고의 킹카이자 반장인 서희가 철수를 부르자 철수는 놀랐다.
"어...왜 불러"
"오늘 학교 끝나고 학교 뒤에 있는 놀이터로 좀 나올래?"
"응.....근데 왜"
"할 말이 있어서........."
서희는 말이 끝나자 마자 부끄러운듯 얼른 반으로 들어갔다.
'이상하네....오늘따라 왜 이렇게 친하지도 않은 여자얘들이 말을 걸지?'
어느새 학교가 끝나고..........
"얼른 서희를 만나고 미팅하러....."
"야....네가 김철수냐?"
철수의 앞에 건장한 남자 2명이 서있었다.
"네...그런데요...왜 부르시죠?"
'오....저녀석이 반지를 끼구 있군.'
"그 반지 우리에게 내놔라."
건장한 남자중 한명이 철수에게 말했다.
"싫은데요...제건데....왜 드려요?"
"좋게 말할때 내놔라."
"싫다니까요.......비켜요 지나가게....."
철수는 귀찮다는듯이 말했다.
"어쭈....이녀석이......"
"이봐 참아.....그리구 꼬마야 우리 좀 따라와라.."
건장한 남자 2명은 철수를 끌고 으슥한 골목길로 끌고 갔다.
"좋게 말할때 주면 안 때릴게."
철수는 학교에서 왠만큼 싸움을 하는편이었다. 2학년 전체 짱이고 3학년까지
포함시킨 전교에서 10등안에 드는편이었다.
"무력으로 빼았으려구요? 그럼 1:1로 해보시죠."
철수는 1:1이면 자신이 있었다.
"이자식이..좋아 한번 붙어보자."
건장한 남자중 한명이 위에 입고 있던 정장을 벗으며 말했다.
"그럼 시작합니다."
철수는 말이 끝나자마자 주먹을 휘둘렀다.
하지만 남자는 가볍게 피했다.
'역시 어른은 틀리군."
'애송이는 아닌데.......'
'이번에는 못피한다.....'
철수가 오른발로 차면서 곧바로 왼발로 한번 찼다.
남자는 처음의 오른발은 막았지만 얼굴에 왼발을 막고 비틀거렸다.
"으윽........봐주면 안되겠군."
"실력은 형편 없으신데요..덩치에 비하면"
철수는 자신감을 가지고 왼주먹을 휘두른척 하면서 오른주먹을 휘둘렀다.
하지만 남자는 가볍게 막고 오히려 주먹을 철수의 안면에 명중 시켰다.
"아........."
철수는 쓰러지면서 기절을 해버렸다.
"이자식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지."
남자2명은 철수의 손에서 반지를 빼려는 순간.....
"이봐 이녀석들 뭐하는거야..."
"뭐야.....경찰이잖아...여길 어떻게..."
"일단 튀고 보자....다음에 찾기로 하고..."
남자2명은 반지를 빼지 못하고 재빨리 도망가기 시작했다.
경찰들중은 1명은 남자들을 쫓아가고 1명은 남아서 엠블런스를 요청했다.
철수는 병원으로 호송되고.......
2부에서.....
3가지 물건 -2부- 창작야설
허접글을 또 한번 읽어주시는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용이 짧다고 하셨는데
제가 요즘에 시간이 없거든여......하지만 최대한 길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2부부터 부제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나타나는 2번째 물건
미진은 집에 가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철수가 오늘만큼 멋져보인적은 없었기때문
이다. 항상 자기와 다투는 철수가 싫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티격태격싸우면서 정이 들
었나 라고 생각했다.
" 이보게, 학생."
미진은 옆을 쳐다 보았다. 왠 할머니가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팔고 있는게 보였다. 아
주 비싸게는 보이지 않았지만 비싸보이는 것도 있었고 그중에는 아주 예뻐보이는것도
있었지만 별로 인것도 있었다.
" 학생, 한번 골라보우.....안사도 좋으니까 한번 보기라도 해."
미진은 한번 보기라도 하자 라는 생각으로 악세사리가 놓여진 곳을 보았다. 대부분 미
진에게는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 순간 미진의 발에 떨어지는게 있었다.
"어....이게 뭐지?"
약간의 녹색빛깔이 띄는 귀걸이였다. 아주 광택이 잘 나는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미
진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걸이였다.
"할머니, 이거 얼마예요?"
미진은 할머니에게 만원을 주고 귀걸이를 샀다. 미진은 즉시 귀에 차 보았다. 그리고
조그마한 손거울을 꺼내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정말 예쁘다....."
철수를 기절시킨 두명의 남자들은 전당포로 다시 돌아왔다.
"이런 제길, 그때 하필 경찰이 나타난거야....."
"18.....할수없지. 나랑 넌 남고, 나머지는 형님께 가서 보고드려."
"네."
자신들의 아지트로 돌아온 두명의 남자들은
"형님, 반지를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자식들아, 그 반지는 정말 중요한 거란 말야."
"죄송합니다. 면목 없습니다."
"그 반지는 우리 조상부터 물려온 거야. 어떻게 해서라도 꼭 찾아와라. 알았냐?"
"네...형님"
"태권이는 어딨냐?"
"태권형님은 전당포에서 남으신다고...."
"태권이가 남으니까 잘 가져 오겠지....."
"으.....윽......."
"철수야....철수야....정신이 이제 좀 들어?"
"으.......여기가.....어디...?"
"여긴 병원이야.....철수야...정신차려."
철수는 이제 좀 정신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고통은 가시질 않았다.
"머리가 아직도 아프네............아아......서희 니가 여긴 왠일?"
"내가 널 병원으로 데려왔어."
"그 남자들은?"
"난 네가 어떤남자들에게 끌려가길래 따라갔는데 네가 남자들과 싸우길래...내가 경찰
에 신고하고 너는 쓰러져서......."
"서희야, 고마워.....그런데 아까 하고 싶은 말은 뭐였어?"
"아니....아무것도 아냐..."
"이만 병원에서 나가자......난 원래 병원 싫어하거든...."
"그래."
철수는 병원에서 나간뒤 서희를 집에 데려다 주고는 집으로 갔다. 철수는 전당포입구
에 들어가려고 하던중 집앞에 있는 검은색 그랜저를 보았다.
'머지? 이차는 처음 보는데....설마......녀석들이?'
철수는 전당포로 들어갔다. 그러나 다행히 녀석들은 없었다. 그리고 전당포도 깨끗하
고 엄마 아빠도 잘 계셨다.
"저 다녀왔어요."
"그....그래.....이제오니?....아침에 끼고 간 반지 내놔라....."
'엄마가 반지 가져간걸 어떻게 알지? 엄마는 전당포엔 신경도 안쓰시는데...'
철수는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했다. 분명히 녀석들이 왔다갔다고 생각했다. 철수는 점
점 뒤걸음질하기 시작했다.
"턱"
철수는 뒤를 돌아보았다. 아까 싸운녀석이 버티고 있는게 아닌가?
"이봐 꼬마야 얼른 반지내놔."
"싫어요."
"그럼 저길 한번 볼래?"
남자는 손가락질로 가리켰다. 철수는 손가락이 가리킨곳을 보았다. 그 곳은 태권이 철
수의 엄마와 아빠를 묶어 놓은채 인질로 잡고 있었다.
"엄마.....아빠...."
"봤지? 얼른 내놔......"
철수를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서 남자에게 주었다.
"진작 이렇게 줄것이지."
남자는 반지를 받자마자 철수의 복부를 발로 차버렸다. 철수는 복부를 발로 맞고 쓰러
진다. 철수가 맞자 철수의 엄마는 묶여 있는것도 잊은채 움직이려다가 넘어져서 치마
가 허벅지위로 올라가 버렸다.
'이 년 몸매좋은데 요 며칠 섹스도 못했는데 이년좀 따먹어야 겠군.'
태권은 성욕을 주체 할 수가 없었다.
"야 그 자식도 묶어. 그냥 가긴 아쉬우니까 여기있는 년좀 먹고 가자."
"네...태권형님. 전 먼저 가겠습니다."
남자는 철수를 기둥에 묶어두고 반지를 챙기고 전당포를 나간다.태권은 전당포 문을
잠그고 나이는 40대지만 몸매가 죽이는 철수엄마의 옷을 벗겼다.
"몸매가 죽이는데....가슴도 별로 안 쳐졌고....얼굴도 반반하고..."
"제발....이것만은 하지 마세요......부탁드려요."
철수엄마는 울기 시작했다. 철수아빠는 아내를 농락하고 있는 태권을 죽이고 싶었고
철수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3부에서 이어서.........많은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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