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백수로 산다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정말 미칠일이다.
IMF라는걸 처음 들은게 대학 4학년 마지막 시험기간이었다.
그게 나를 이리도 비참하게 만들어 버릴줄이야.....
취직이 안되서 대학원을 진학했지만 그래도 나의 취업전선에는 별반 달라진게 없다.
쪽팔려서리 어디 얼굴을 내밀고 다닐수가없다.
남들은 다 내가 눈이 높아서 취직이 안된다고 한다.
쩝.....배부른 넘들이 하는소리다.
오늘도 자취방 컴앞에 앉아서 이곳저곳 원서를 날려본다.
대학원 졸업전까지만해도 형집에 얹혀살았었는데 이제 그것도 염치없는짓인줄 알기에
나와서 산지도 6개월이 넘었다.
일주일에 한번씩 들러서 제대로된 밥상을 한번 받아먹으러 가는게 고작이다.
얼마전부터 그나마 내게 삶의 낙이 하나생겼다.
쳇팅이란 넘에게 빠져버린것이다.
왜 진작에 이런걸 몰랐을까 .....후회까지 될정도다.
물론 일반쳇팅이라면 학창시절에도 충분히 질릴정도로 해봤지만 지금 내가 빠져있는
화상쳇팅이란넘은 마치 마약처럼 나를 잡아끄는 매력이있다.
오늘도 여지없이 접속을 시도한다.
늘하던것처럼 1:1방을 하나만들고 물고기가 걸려들기를 기다리는 낚시꾼마냥 기다린다.
난 개인적으로 너무 원색적인 방제목은 싫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한시간은 족히 기다려야한다.
오늘따라 시간이 더오래 걸린다.
화장실이 가고싶은것도 참았건만.....
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화장실로 향한다.
돌아와서 컴으로 시선을 돌리는순간......걸렸다.....
민정: 아무도 없나요????
난 순간 그녀가 나가버릴까봐 부랴부랴 자판을 두드린다.
달그림자:아뇨...있어요...방가.....
그녀도 나처럼 켐이 없는걸까.....그냥 케릭터만 떠있다.
쩝....켐녀가 좋은데.....
그래도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 접속된 상대이기에 반갑기는하다.
달그림자:여기 자주오세요??
민정:아뇨....어제 한번 와보고 오늘처음이에요
달그림자:실례지만 몇살이에요???
민정:32살....그쪽은???
달그림자:저는 30살인데 저보다 누님이네염.....^^
민정:연상은 싫으신가요???
달그림자:아...아뇨....괜찮아요...^^
민정:저...결혼도 했는데 괜찮아요???
이런 바보같은 질문을 하는걸로 보아 그녀는 정말 쳇팅이란걸 한지 얼마안된모양이다.
달그림자:하하....당근 괜찮죠....아니 더 좋아요...저는 유부녀 좋아해요....
민정:피...거짓말.....
몇마디 나누지 않았지만 참좋은 느낌이 드는 여자다.
달그림자:민정님...저기 혹시 켐은 없으세요???
민정:있긴한데 화면에 내가 나온다는게 왠지 부끄럽네요
달그림자:뭐 어때요....얼굴만 안나오면 돼죠....^^
민정:그래도 그냥 이렇게 대화만 하는게 자연스러워서.....
그녀와 이런저런 일상적인 이야기를 두시간이 넘게 나눈것같다.
달그림자:남편과 성생활에 만족하세요???
민정:...............
달그림자:제가 너무 무례한 질문을 했나요???
민정:아뇨.....남편은 제게 관심이 없나봐요
달그림자:섹스를 자주하지 않나보죠???
민정:한달에 한번정도....
달그림자:그럼 하고싶을때는 어떻게 해결하죠???
민정:몰라요....자꾸 그런거 물으면 저 나갈꺼에요....
달그림자:하하...미안요....궁금해서...제가 남자입장에서 상담해 주고 싶기도하고....
한참을 뜸을 들이더니 그녀가 마침내 다시 화면에 글을 띄운다.
민정:난 가끔 이상한 상상을 해요....
그녀의 그말이 심상치 않게 들려온다.
왠지 지금부터 기대이상의 일이 벌어질것같다.
기대감에 나의 가슴이 점점 박동수를 더해간다.
달그림자:어떤 상상이죠???
민정:말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거잖아요....??
달그림자:아니요...절대!!!....말해보세요...
민정:제게 시동생이 한명있는데.....아니에요 그만둘래요..아무래도....
달그림자:치...그러는게 어딧어요...말해봐요...그러니 더궁금해지네...^^
민정:정말 이상하게 생각않기에요...
달그림자:알았어요.....말해봐요...
민정:그사람에게 강간당하는 상상을 자꾸하게 되요....
역시 그녀의 말은 나의 기대를 넘어선다.
단한번에 나의 자지는 꼿꼿하게 머리를 쳐들고 아우성친다.
달그림자:하하 시동생이 멋진가봐요....???
민정:예...좀....제가 예전에 짝사랑하던 남자랑 이미지가 비슷해서....역시 이상하죠..??
달그림자:아뇨...나도 형수가 있는데 가끔 그녀를 범하는 꿈을 꾸곤해요
민정:정말요??? 피...거짓말.....
달그림자:진짜에요...사실은 그녀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적도 많아요
민정:진짜에요??? 저 이상할까봐 일부러 그러시는거죠???
달그림자:민정님....그 시동생 생각하며 자위도 하나요??
민정:글로 쓰는건데도 부끄럽네요....예.....
심장이 주체할수없이 뛰어온다.
마치 그녀가 나의 형수인 정민인것처럼 느껴진다.
그러고 보니 아뒤가 형수의 이름을 꺼꾸로 한것과 같아 더욱 몰입이 잘된다.
달그림자:민정님...제가 민정님의 그 시동생이 되어서 민정님을 범해 드릴까요???
민정:...치...어떻게요....말도 안돼....
달그림자:지금부터 제가 민정님의 시동생이 되는거에요....시동생 이름이 뭐죠???
민정:민석....최민석이에요.....
순간 내머리를 강타해오는 이커다란 충격이란......
내이름이다...이런 우연이 있나....설마 나의 형수인 정민은 아니겠지......
이런 두근거림이란 난생처음 경험해본다.
자판위에 있는 손이 떨려온다.
달그림자:그럼 이제부터 제가 민석이 되는거에요...민석이 님을 뭐라 부르죠???
민정:형수님....가끔은 장난삼아 이름을 부르기도 하지만....^^
달그림자:이름이 뭔데요???
민정:정민.......가끔그는 나를 정민아..라고 부르고는 씩 웃곤해요...
이런...정말 나의 형수란 말인가.....심장이 터져버릴것만 같다.
달그림자:만약 민석이 정민씨를 진짜 강간하려 든다면 어쩌실거에요???
민정: 그건 안돼죠..당연히...그냥 상상이 그렇다는거지....나 그렇게 막되먹은 여자 아녜요
달그림자:그럼 상상만으로 즐기세요..제가 도와 드리죠....
야릇한 흥분이 내손끝을 떨리게 만든다.
진짜 그녀가 정민인지 확인해보고 싶다.
달그림자:민정님.....제가 몰입할수있게 모습을 조금만 보여주면 안돼나요???
민정:부끄러운데......
달그림자:내게 모습을 보여주세요..내가 민석이라 생각하고...이제부터 제가 민석이 될께요
방을 다시만들죠...오세요....민정님도 이름을 정민으로 하고 오세요...몰입이 되게끔....^^
난 나가서 방을 다시만든다.
잠시후 그녀가 다시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다.
여전히 케릭터가 떠있다.
민석: 형수님 어서와요....기다리고 있었어요...
정민:정말 제 시동생 역활을 하시려는 거에요???
민석:그렇다니까요...이제 제가 시동생이라 생각하세요
그때다 화면의 케릭이 사라지고 여성의 상반신이 화면에 나타난건.....
그녀다....틀림없이 형수인 정민이다.
예상은 했지만 직접확인하는 순간 그놀람에 숨마져 막혀온다.
내가 작년생일에 사준 하늘색 면티를 어찌 몰라보겠는가....??
그녀가 화면에 모습을 보이자 두근거리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킨다.
심호흡을 길게 내뱉은후 떨리는 손으로 자판을 두드린다.
민석:역시 예상한대로 미인일것 같은데요....??
정민:치....얼굴도 안보고 어떻게 알아요....???
민석:형수인데 내가 왜몰라요....안그래 정민^^
정민:치....그런다고 우리 도련님 같은줄 아나보네....
민석:형수님 이제 말놓을께요.....알았지 정민아....^^
정민:정말 우리 도련님노릇 해주시게요???
민석 그렇다니까....형수....이제 나는 민석이야...정민의 시동생인 민석....
정민:도련님.....
야릇한 감정이 내온몸을 휘어감아온다.
단순한 성욕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민석:형수는 언제봐도 가슴이 참 이쁘단말이야.....위로 봉긋하게 말려올라간것이....
정민:도련님도...참......부끄럽당....역시....^^
그녀의 애교썩인 맨트가 내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그녀가 나의 존재를 모른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민석:형수....가슴 한번만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정민:안돼요.....치....시동생 노릇하면서 그런 응큼한 생각을.....
그녀는 다시 화면에서 사라지고 캐릭터가 다시 화면에 뜬다.
민석:형수...너무해....형수 가슴을 보면 내 자지가 더욱 딱딱해질텐데....
정민:너무 말이 심하다....치.....그만하죠 이제.....
민석:나 지금 자지를 꺼냈어...형수생각하며 손으로 잡고 있어
정민:치...거짓말....
민석:진짜야....보여줄수가 없으니 안타깝네....지금 흥분해서 꺼떡거리는데....형수가슴보면
더욱 흥분될텐데....
정민:그만해요...진짜 기분이 이상해지려 해요....
민석:형수 가슴보면서 자위하고 싶어...보여줘....정민아.....제발....
만일 그녀의 가슴을 지금 볼수있다면 내영혼을 팔아도 좋다는 생각이다.
그때 다시 그녀가 화면에 나타난다.
그녀가 상체를 살짝 숙여보이자 티셔츠 위쪽으로 그녀의 가슴계곡이 살짝 드러나 보인다.
언듯언듯 비치는 젖무덤이 나를 미치게끔 한다.
정민:이제 됐죠??? 정말 부끄럽네...내가 뭘하는건지..원.....
민석:형수...좀더 보여줘요.....제발....
정민:그만해요...나까지 이상해지려 하잖아요....
민석:나를 시동생인 민석이라 생각하고 감추고 있는 욕망을 표출시켜봐요...다시시작하죠..
정민:정말 그래도 될까요??? 손이 떨리네요.....기분이 이상해요....
그녀도 지금 나와 비슷한 심정인가보다.
나도 손이떨려 자판이 제대로 쳐지지않아 오타를 몇번이고 수정해서 올린다.
민석:형수....아니 정민아 가슴보여줘...보고싶다...
한동안 그녀는 아무런 응답이 없다.
잠시후 화면의 그녀가 움직임을 보인다.
놀랍게도 그녀의 손이 티셔츠를 위로 말아올린다.
강한전류가 내온몸을 훓고 지나간다.
허겁지겁 바지에서 자지를 꺼내 손에 쥐는순간 다시한번 찌릿한 느낌이
등줄기를 타고 지나간다.
그녀의 새하얀배가 드러난다.
그녀의 속살을 보는건 처음있는 일이다.
심지어 가족끼리 바닷가를 놀러갔을때도 그녀는 위에 항상 티셔츠를 입고 있었었다.
단지 배를 본것뿐인데 내자지는 이리도 흥분해 꺼떡거린다.
민석:정민아...좀더 올려봐...보고싶다......너의 가슴을....
정민:도련님...형수한테...정민이 뭐에요.....치......(진짜 우리도련님 같이구네....치...)
그녀가 다시 티셔츠를 위로 말아올린다.
브레지어 아랫부분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브레지어에 가려진체 모습을 드러내자 입안이 바짝바짝 타들어간다.
민석:오~~멋져요....상상했던것 이상인데요...
정민:기분이 이상하네요...모르는사람앞에서 이런다는게....
민석: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시동생인걸....브레지어를 풀어봐요.
그녀의 가슴이 보고싶다.
난 가끔 그녀의 가슴을 몰래 훔쳐보곤했었다.
그녀의 손이 등쪽으로 향한다.
기대감에 내가슴이 터질듯이 두근거린다.
잠시후 그녀는 손을 앞으로 가져오더니 브레지어를 위로 살짝들어올리기 시작한다.
동그스름한 가슴 아랫부분이 살짝 모습을 드러내더니 그녀는 다시 브레지어를 덮는다.
민석:형수....보고싶어....더 올려줘...자지가 터질것같아..제발....
정민:자꾸...우리 도련님 처럼 굴지마요...기분이 진짜 이상해요...
민석:형수....보여줘...너의 가슴을.....
그녀의 손이 다시 브레지어를 위로 올린다.
하얗고 탐스런 가슴아랫부분이 들어나더니 분홍빛 돌기가 밖으로 나온다.
상상해오던것 이상으로 탐스럽고 풍만한 가슴이다.
화면에 손끝을 대고 그녀의 가슴을 만져본다.
안타까운심정에 나가슴이 다 타들어가는것 같다.
민석:형수...정민이라 불러도 돼지???
정민:치...아까부터 그렇게 부르고는.....
민석:정민아...가슴이 너무 예쁘다...만져보고 싶다.
정민:기분이 이상해요...도련님.....
민석:아랫쪽에는 뭐입고 있어??
정민:치마.....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일어서서 자신의 하체를 보여준다.
역시 그녀가 잘입는 낯익은 치마다.
민석:치마를 올려봐...
그녀의 손이 치마끝단을 잡더니 위로 올리기시작한다.
매끈하고 통통하게 살이오른 그녀의 허벅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정말 만져보고 싶어 미칠것같다.
너무도 강한 충격과 흥분에 내온몸이 덜덜떨려온다.
앙증맞은 분홍색 팬티가 그녀의 소중한곳을 가린체 모습을 드러낸다.
민석:정민아 네얼굴을 보고싶다.
정민:그건좀.....
민석:뭐어때서 그래...??? 제발...보여줘....
그녀가 어떤표정을 짓고있을지 너무도 궁금하다.
잠시후 화면에는 정민의 얼굴이 비쳐진다.
다시 그녀임을 확인하자 안타까움은 더해간다.
그녀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어있다.
민석:시동생에게 몸을 보이니 기분이 어때??
정민:이상해요....이런 기분은 첨이에요....떨려요
민석:지금 젖어있어???
정민:부끄럽지만...그런것 같아요....
민석:보여줘....젖어있는 정민의 그곳을....
정민:그래도 그건...너무 부끄러운데.....치....
그녀가 멀찍히 물러서자 그녀의 몸전체가 화면에 비쳐진다.
그녀의 다리를 타고 치마가 힘없이 떨어져 내린다.
그리고는 손이 팬티에 걸리더니 아래로 서서히 내려가기시작한다.
거뭇거뭇한 치모가 살짝 모습을 드러내더니 이내 검은숲전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강한 자극에 자지가 쉴새없이 꺼떡거린다.
몇번만 흔들어도 싸버릴것만같다.
민석:멋지다.....가슴을 스스로 애무해봐...
그녀는 브레지어를 위로 올리고 다시 가슴을 드러내더니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한다.
탐스런 양쪽 가슴이 그녀의 손에 주물러지고 있다.
민석:가까이 와서 보여줘....좀더 가까이
그녀의 가슴이 화면가득 클로즈업된다.
분홍빛돌기가 흥분에 떨고 있다.
민석:기분이 어때???
정민:이상해요...떨려요...
민석:눈을 감고 젖꼭지를 만져봐......내가 만진다고 생각하고....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잡더니 비비기 시작한다.
그녀의 가슴을 빨고 싶다.
민석:어때???좋아??
정민:...네.....정말 이상해요.....
민석: 가슴을 위로 해서 한번 빨아봐....젖꼭지를....
정민:그런걸...어떻게....
민석:어서...내가 보고싶어....민석이 정민의 그런모습을 보고싶어....
그녀는 손으로 가슴을 위로 올리더니 자신의 입술로 젖꼭지를 빨아들이다가 혀가 나오더니
젖꼭지를 좌우로 터치해나간다.
민석: 자지가 터질것 같아.....하아....
정민:저도 이상해요.....하아.....하아...
민석:정민의 보지를 보여줘....
화면에 그녀의 계곡이 모습을 드러낸다.
민석:다리를 벌리고 그사이를 보여줘....
정민:부끄러운데....
잠시후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며 분홍빛의 젖은속살이 검은수풀사이로 비쳐보인다.
민석:손가락으로 잘보이게 벌려봐...
정민:부끄러워요...도련님....하아....하아...
그녀의 하얗고 긴손가락이 자신의 보지를 벌린다.
애액에 번들거리며 그녀의 속살이 빛을 발한다.
얼마나 꿈속에서나마 그리던 그녀의 신비지인가.....
민석:손가락으로 만져봐....
그녀의 손가락이 자신의 갈라진 틈에대고 문질러 나간다.
민석:하아..좋아...정민아...하아....내 손가락이라고 생각해....하아.....
난 손에 잡힌 자지를 위아래로 움직인다.
정민:하아.....예....정민의 보지를 만져주세요...하아..도련님...하아.....
민석:하아....정민아...손가락을 넣어봐....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자신의 보짓살을 가르고 모습을 감추더니 앞뒤로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민석:하아...좋아..정민아...하아....쌀것같다...하아....
그녀의 손가락 두개가 자신의 보지속에서 바삐 움직인다.
형수인 정민이 내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일줄은 꿈에도 상상할수없었던 일이다.
민석:하아....쌀것같아...하아...싼다....
난 더이상 참지못하고 컴퓨터 화면에 대고 정액을 뿜어낸다.
정액이 그녀의 보지주변에 튀더니 화면을타고 천천히 흘러내린다.
민석:정민아...고마워...나 쌋어....너의 보지에 대고....하아...
정민:하아...사실 저도 벌써 오르가즘에.....^^...자판에 애액이 다묻었어요....^^
민석:정민아 사랑해...쪽....
정민:오늘 제가 미쳤나봐요..이런일을 벌이다니.....^^마치 님이 정말 제 시동생이 된듯....
사랑해요...나의 도련님...쪽.....
잠시후 그녀는 안정을 찾았는지 옷매무새를 고친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난다시 자판을 두드린다.
민석:정민씨...이름 불러도 돼죠???
정민:예...그러세요....그쪽은 이름이 뭐죠???
민석:그냥 뭐...민석으로 하죠....
정민:치...그런게 어딧어요...??알았어요...뭐....그냥 그렇게 하죠...
민석:정민씨....시동생 어디살아요???
정민:우리집에서 조금떨어진곳에서 자취해요....
민석:나랑 게임하나 하죠....
정민:어떤???
민석:내가 정민씨에게 매일 하나의 숙제를 내고 정민씨는 숙제를 하는.....
정민:무슨말인지 모르겠네....
민석:그럼 오늘의 숙제를 내도록하죠....내일 속옷을 하나도 입지말고 지금입은 옷을입고
민석의 자치방에 가요.....그리고 민석이 방을 비우는 순간을 이용해 치마와 티셔츠를
위로 올리고 자신을 노출하는거죠....
정민:치...그런건 못해요.....그런걸 어떻게....
민석:생각만으로도 흥분되는일 아닌가요??
정민:그래도...그런걸 어떻게...
민석: 그리고 민석이 오래 자리를 비우게 되면 그곳에서 자신을 애무하는거죠....
민석을 생각하며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거에요....
정민:치...그런게 가능할리 없잖아요...미쳤어요....!!
민석:해봐요.....정민씨는 할수있어요.....그럼 내일 저녁에 다시 접속해서 숙제 검사할께요...
정민:치...말도 안돼...안할거에요.....나 갈래요....바이....
그녀가 화면에서 사라지더니 접속을 끊는다.
그녀의 모습이 나의 뇌리에서 내내 지워지지 않은체 자리하고있다.
혹시 그녀가 내일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난 방안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옆방에는 후배녀석이 살고 있는데 잠깐 고향집에 내려간 상태다.
난 녀석이 비상키를 넣어두는 곳에 손을 넣는다.
그키로 물을 열고 들어간다.
방안에 붙박이 장이 달려있는데 그게 바로 벽인셈이다.
예전에 살던놈이 훔쳐보려고 뚫었는지 구멍이 하나나있는걸 청테입으로 메운적이 있었다.
청테입을 떼어내고 그곳에 눈을 대자 내방안 풍경이 눈안에 확연히 들어온다.
그녀가 내일올지 안올지도 모르는데 내가슴은 벌써 기대감에 두근거린다.
이제 준비는 완벽히 된건가...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난 들뜬마음으로 그녀를 위해 장을 보기위해 대형활인마트로 향한다.
단지 상상만으로도 이렇게 흥분되어오니.....
마트에 들어섰을때다....핸드폰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여보세요....."
"여보세요....아...도련님이세요...저에요...."
"어..형수님...어쩐일이세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난 기쁨을 감출수가 없다.
"도련님 내일 어디가세요???"
"아뇨...그냥 집에 있을건데요..."
"그럼 제가 도련님 밑반찬거리좀 가지고 갈게요..."
"형수님 제가 가도 되는데....."
"아뇨...제가 갈게요...그근처 갈일도 있고해서.....그럼 내일뵈요..."
그녀의 목소리는 약간 떨리고 있음을 난 알수있다.
그녀가 온다는 소리에 나의 가슴은 더욱 강한 두근거림을 보인다.
난 사온 음료수며 여러가지들을 후배녀석방의 냉장고에 넣어둔다.
그리고 다시한번 구멍을 통해 방안을 바라본다.
오늘밤은 잠을잘 이루기 어려울듯하다.
다음날 아침부터 난 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있다.
이렇게 시간이란게 길게 느껴진적이 없었다.
"도련님....안에 계세요...저왔어요..."
그녀의 목소리다.
난 황급히 방문을 연다.
그녀다....어제 컴을 통해 봤던옷 그대로를 입고 양손에 밑반찬거리를 들고 서있다.
"어서들어오세요...형수님...."
그녀가 내말대로 어제입었던옷 그대로를 입고 왔다.
그렇다면 속옷도 입지않은채로 온것일까???
가슴부근을 주의 깊게 봤지만 잘모르겠다.
하복부에서 뜨거운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도련님 이거...."
"뭘...이런걸...매번 고마워요..형수님..."
그녀가 얼굴을 살짝 붉히는데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난 그녀가 주는 밑반찬들을 받아서 방구석에 놓아둔 작은 냉장고 안에 넣는다.
"형수님 잠시만 계세요...제가 요밑에 있는 마트에가서 음료수라도 사서올께요..."
"아..아니에요...도련님...저그만 갈께요."
일어나려는 그녀의 어께를 살짝 밀친다.
"계세요...10분정도면 되요...."
난 방문을 열고나가 일부러 바깥문을 닫는소리를 크게 내고는 발소리를 죽여 옆방으로
조심조심 들어간다.
벌써부터 내숨결은 알수없는 기대감에 거칠어져온다.
붙박이장 문을 열고 벽쪽으로 나있는 구멍에 눈을 가져간다.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문쪽으로 가서는 문을열고 바깥을 내다본다.
그리고는 다시 방중앙에 와서 선다.
그녀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있음을 알수있다.
티셔츠 끝부분을 손으로 만지작 거린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그녀의 손이 티셔츠를 위로 말아올린다.
하얗고 군살없는 배가 들어나더니 탐스러운 가슴이 모습을 나타낸다.
목구멍으로 심장이 튀어나올것만 같다.
컴퓨터 화면으로 볼때보다 더욱 나를 흥분시켜온다.
그녀는 눈을 지그시 내려감더니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감싸쥔더니 살며시 주무른다.
빨갛고 작은 입술이 살며시 열려진다.
검지손가락끝으로 자신의 젖꼭지를 톡톡 건드리더니 아랫입술을 지그시 문다.
그녀의 한손이 치마끝을 잡아가더니 위로 끌어올린다.
하얗고 탐스런 다리를 타고 올라가더니 그녀의 신비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거뭇거뭇한 음모가 이룬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미칠것만 같다.
숨결이 가파오고 심장이 타들어간다.
그녀의 손이 다리사이로 파고들자 치마가 그모습을 가려버린다.
치마속에서 그녀의 손이 작은 움직임을 보인다.
난 그방에서 나와서 살며지 내방문 앞으로 다가선다.
그리고는 소리나지 않게 문을 연다.
그녀는 여전히 내가 온것을 모른체 자신의 행위에 열중하고 있다.
"혀...형수님......"
"어멋......."
그녀는 놀라서 티셔츠와 치마를 내린다.
그녀의 얼굴은 더이상 달아오를수 없을정도로 빨갛게 달아오른다.
"형수님...뭐하고 계셨던거죠???"
"저..저기 도련님...그게...."
"제방에서 자위를 하고 계셨죠???"
"아...아니에요...그게..."
난 방문을 닫고 그녀에게 다가선다.
그녀는 고개를 땅으로 떨구고 있고 귀까지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
"형수님 괜찮아요...저도 형수방에서 자위한적 있어요...."
난 그녀에게로 다가가 그녀의 어께를 감싸안고 내쪽으로 잡아당긴다.
"내방에서 자위하니까...좋았어요???"
"아...아니에요..."
"확인해볼까요???"
내손이 그녀의 등을 따라내려가 그녀의 엉덩이를 꽉잡는다.
"하악.....아파요.....도련님..."
"호오...노팬티 인것같은데..."
"아..아니에요..."
"확인해보면 금방 알텐데..."
손으로 치마를 확 잡아올린다.
"도..도련님..안돼요...."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지만 이미 늦었다.
탐스런 엉덩이가 모습을 드러내고 만다.
난 손을 뻗어 손안가득 그녀의 엉덩이를 잡는다.
"하악...도련님....제발...."
"형수님 노팬티로 제방을 방문하신 목적이 뭐죠???"
"그..그건..."
"혹시 위쪽도 노브라??"
"아니에요...하악....."
나머지 한손이 티셔츠속으로 파고들어 그녀의 가슴을 정복해버린다.
물컹하고 그녀의 가슴이 내손바닥을 자극해온다.
"호오...형수님...역시 위쪽도....."
"하악..도련님...제발..그만...하아...."
"형수님 날 원하시는 건거요???"
"아니에요..."
티셔츠를 위로 올려버리고 그녀의 양쪽가슴을 밖으로 드러낸다.
"하악...도련님...하아....이러면...."
"형수님 가슴 너무 멋져요.....빨고싶어요...그래도 돼죠???"
"안돼요...제발...하윽.....하아..."
이미 내입술은 그녀의 가슴을 덮어 작은 돌기를 입안으로 빨아들인다.
이빨로 젖꼭지를 살짝 살짝 물어가자 그녀의 몸이 파르르 경련을 일으킨다.
"하악...아파요....아흑..도련님....하아..."
혀로 입술사이에 들어온 그녀의 젖꼭지를 좌우로 빠르게 터치한다.
"하악...도련님..제발...하악..이러시면...하앙...."
다른한손이 엉덩이 골을 따라 내려가 다리사이로 파고든다.
미끈한 액체가 손끝을 적셔온다.
"하아....형수님...이렇게나 젖었나요??? 나를 생각하며 이렇게나...."
"하앙....도련님...그건...하앙...아녜요...하윽....제발거긴...하윽....제발...하으흑...."
손가락이 그녀의 음핵을 건드리자 그녀는 나의 목을 꽉감싸안고 내몸에 자신의
몸을 붙여온다.
그녀의 가슴이 내가슴에 부딪혀 물컹한 감촉이 전해져온다.
자지가 흥분에 터져버릴것만같다.
손가락을 그녀의 보짓살틈속으로 밀어넣는다.
애액에 묻은 손가락이 부드러운 살결을 가르고 쑥들어간다.
"하악...도련님...하으흑...제발...이런면...하윽...."
"정민아...어때???좋아??"
"하응..도련님....어떻게...하윽...이러실수가...하윽...."
내손가락이 질벽을 긁어갈때마다 그녀는 더욱내목을 강하게 끌어안는다.
"어때요??? 내자지를 받고 싶어??"
"하앙....아니요...하윽...제발...그만..하앙...하으흑...."
난 그녀의 손을 풀고 그녀의 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간다.
눈앞에서 출렁이는 그녀의 가슴을 한입가득 베어문다.
"하윽...도련님..아파요...하앙...."
다른한쪽가슴은 내손에의해 일그러진다.
가슴위의 젖꼭지가 애처롭게 떨고있다.
"하앙..도련님...하응...이러면...하앙...안돼요...하윽...제발...하앙...."
"하아...쯥...하아....쯔읍...하아...."
어린아기가 젖을빨듯 그녀의 젖꼭지를 입안으로 강하게 빨아들인다.
그리고 다시 내입술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
배꼽에 이르자 혀를 뾰족하게 내밀어 그녀의 배꼽을 꾹꾹 치르다가 혀전체를 이용해
핧아주자 그녀가 몸을 비비꼰다.
"하악...간지러요...하아...도련님...하앙...."
입술이 검은숲에 도착해 그녀의 음모의 감촉을 입술로 느껴본다.
"하아...이냄새...하아..좋아...하아..정민아.....하아....다리를 벌려"
"하앙...도련님...거긴...하앙...제발...하앙....."
양손을 허벅지 안쪽으로 넣어 그녀의 다리를 벌리려하자 서서히 옆으로 벌어진다.
혀가 음모를 가르고 들어가자 애액이 혀끝을 적셔온다.
쌉싸름한 맛이 혀끝을 통해 전해져온다.
"하앙....도련님...하앙...이상해...하앙..이상해요...기분이...너무..하앙..."
"하아...쯔읍...하아..쯥....하아....."
"하으흑....도련님...하앙....너무해...하앙....정민이는...하앙.너무부끄러요...하앙..."
혀가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그녀의 몸이 움찔거린다.
혀를 뾰족히 세워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가르고 집어넣는다.
"하앙....도련님...하앙..제발...하으흑...이상해...하앙....이상해요...하앙...."
그녀의손이 나의 머리를 움켜쥐어오며 자신의 하체를 내쪽으로 밀어온다.
"하아..정민아 그렇게 좋아???"
"하앙...몰라요..하앙..도련님...하으흑.....제발....."
"내자지를 원해???"
"하앙.....제발...하으흑...정민이를...하앙...도련님....하아아...하윽..."
그녀는 숨넘어가듯 교성을 내지르며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힌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뗀후 자리에서 일어선다.
"너도 내자지를 빨아봐....어서...."
정민의 몸이 서서히 아래로 무너지더니 내바지에 손을 가져다댄다.
그녀의 손길이 떨리고 있다.
그녀의 떨리는 손길에 의해 바지가 내려가고 커질대로 커진 자지가 머리를 쳐들고 나온다.
"하악.....너무커...하아.....하읍....."
정민은 입술을 벌리더니 내자지의 검붉게 빛나는 귀두부분을 입술로 머금는다.
"하아....더깊이...하아...더깊이 빨아...하아...."
"하아...흐읍....쯥...하아...쯔읍.....후읍...쯥...하아...."
정민의 타액에 젖어 빛을 내며 자지가 그녀의 입술을 들락거린다.
자지끝부분에서 시작되는 쾌감이 내온몸을 타고 전해져온다.
"하아..정민아...하앙.....맛있어???하윽.."
"하아...쯔읍....하아...쯥...하아..."
"하아..이제 그만...하아...누워...하아..."
그녀의 어께를 살며시 밀어 그녀를 바닥에 눞인다.
그리고 양쪽 다리를 내어께에 걸치고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에 살짝 가져다댄다.
"하아....하으흑....도련님..하앙...하으흑...뜨거워...하앙....뜨거워요..하앙..정민이를...하앙."
"하아....내자지를 원해??? 하아..."
그녀는 고개를 살짝 끄떡여 보이더니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허리에 힘을 실어 그녀의 보지를 가르고 들어간다.
귀두부터 시작되어 자지전체를 그녀의 조갯살이 조여온다.
"하아....좋아....하아....정민아..하아...좋아....하윽...."
"아응....하으응.....도련님...하앙.....하아앙...이상해요...하앙....너무해..하앙...좋아요..하앙.."
"하아...그렇게 좋아?"
"하으흑....너무..하앙..좋아요....하으응....좋아요..하앙..더....더...하아앙...더...하앙...."
그녀는 손끝으로 바닥을 긁어댄다.
"하앙....도련님...하앙...가요..항앙.....하으흑...가요....하앙...어떻게...하앙..어떻게...하앙..."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허리를 한껏위로 휘며 자신의 하체를 내쪽으로 밀어온다.
"하윽....좋아요...하앙..도련님...하으흑...하앙...."
"하아....나도..하아..정민아..하아....쌀것같아..하아...."
"하앙....도련님...항아.....하으흥.....줘요..하앙...정민이...하앙...안에...하앙....."
"하아.....간다...하아...싼다..하아...하으흑....."
내몸이 부르르 떨리며 자지끝에서 정액이 분출되어 그녀의 안을 적신다.
"하아....사랑해...정민아..하아....."
내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자 그녀는 내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빨아들인다.
"하아...도련님...하아..사랑해요...하아.....쯔읍...하아...."
IMF라는걸 처음 들은게 대학 4학년 마지막 시험기간이었다.
그게 나를 이리도 비참하게 만들어 버릴줄이야.....
취직이 안되서 대학원을 진학했지만 그래도 나의 취업전선에는 별반 달라진게 없다.
쪽팔려서리 어디 얼굴을 내밀고 다닐수가없다.
남들은 다 내가 눈이 높아서 취직이 안된다고 한다.
쩝.....배부른 넘들이 하는소리다.
오늘도 자취방 컴앞에 앉아서 이곳저곳 원서를 날려본다.
대학원 졸업전까지만해도 형집에 얹혀살았었는데 이제 그것도 염치없는짓인줄 알기에
나와서 산지도 6개월이 넘었다.
일주일에 한번씩 들러서 제대로된 밥상을 한번 받아먹으러 가는게 고작이다.
얼마전부터 그나마 내게 삶의 낙이 하나생겼다.
쳇팅이란 넘에게 빠져버린것이다.
왜 진작에 이런걸 몰랐을까 .....후회까지 될정도다.
물론 일반쳇팅이라면 학창시절에도 충분히 질릴정도로 해봤지만 지금 내가 빠져있는
화상쳇팅이란넘은 마치 마약처럼 나를 잡아끄는 매력이있다.
오늘도 여지없이 접속을 시도한다.
늘하던것처럼 1:1방을 하나만들고 물고기가 걸려들기를 기다리는 낚시꾼마냥 기다린다.
난 개인적으로 너무 원색적인 방제목은 싫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한시간은 족히 기다려야한다.
오늘따라 시간이 더오래 걸린다.
화장실이 가고싶은것도 참았건만.....
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화장실로 향한다.
돌아와서 컴으로 시선을 돌리는순간......걸렸다.....
민정: 아무도 없나요????
난 순간 그녀가 나가버릴까봐 부랴부랴 자판을 두드린다.
달그림자:아뇨...있어요...방가.....
그녀도 나처럼 켐이 없는걸까.....그냥 케릭터만 떠있다.
쩝....켐녀가 좋은데.....
그래도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 접속된 상대이기에 반갑기는하다.
달그림자:여기 자주오세요??
민정:아뇨....어제 한번 와보고 오늘처음이에요
달그림자:실례지만 몇살이에요???
민정:32살....그쪽은???
달그림자:저는 30살인데 저보다 누님이네염.....^^
민정:연상은 싫으신가요???
달그림자:아...아뇨....괜찮아요...^^
민정:저...결혼도 했는데 괜찮아요???
이런 바보같은 질문을 하는걸로 보아 그녀는 정말 쳇팅이란걸 한지 얼마안된모양이다.
달그림자:하하....당근 괜찮죠....아니 더 좋아요...저는 유부녀 좋아해요....
민정:피...거짓말.....
몇마디 나누지 않았지만 참좋은 느낌이 드는 여자다.
달그림자:민정님...저기 혹시 켐은 없으세요???
민정:있긴한데 화면에 내가 나온다는게 왠지 부끄럽네요
달그림자:뭐 어때요....얼굴만 안나오면 돼죠....^^
민정:그래도 그냥 이렇게 대화만 하는게 자연스러워서.....
그녀와 이런저런 일상적인 이야기를 두시간이 넘게 나눈것같다.
달그림자:남편과 성생활에 만족하세요???
민정:...............
달그림자:제가 너무 무례한 질문을 했나요???
민정:아뇨.....남편은 제게 관심이 없나봐요
달그림자:섹스를 자주하지 않나보죠???
민정:한달에 한번정도....
달그림자:그럼 하고싶을때는 어떻게 해결하죠???
민정:몰라요....자꾸 그런거 물으면 저 나갈꺼에요....
달그림자:하하...미안요....궁금해서...제가 남자입장에서 상담해 주고 싶기도하고....
한참을 뜸을 들이더니 그녀가 마침내 다시 화면에 글을 띄운다.
민정:난 가끔 이상한 상상을 해요....
그녀의 그말이 심상치 않게 들려온다.
왠지 지금부터 기대이상의 일이 벌어질것같다.
기대감에 나의 가슴이 점점 박동수를 더해간다.
달그림자:어떤 상상이죠???
민정:말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거잖아요....??
달그림자:아니요...절대!!!....말해보세요...
민정:제게 시동생이 한명있는데.....아니에요 그만둘래요..아무래도....
달그림자:치...그러는게 어딧어요...말해봐요...그러니 더궁금해지네...^^
민정:정말 이상하게 생각않기에요...
달그림자:알았어요.....말해봐요...
민정:그사람에게 강간당하는 상상을 자꾸하게 되요....
역시 그녀의 말은 나의 기대를 넘어선다.
단한번에 나의 자지는 꼿꼿하게 머리를 쳐들고 아우성친다.
달그림자:하하 시동생이 멋진가봐요....???
민정:예...좀....제가 예전에 짝사랑하던 남자랑 이미지가 비슷해서....역시 이상하죠..??
달그림자:아뇨...나도 형수가 있는데 가끔 그녀를 범하는 꿈을 꾸곤해요
민정:정말요??? 피...거짓말.....
달그림자:진짜에요...사실은 그녀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적도 많아요
민정:진짜에요??? 저 이상할까봐 일부러 그러시는거죠???
달그림자:민정님....그 시동생 생각하며 자위도 하나요??
민정:글로 쓰는건데도 부끄럽네요....예.....
심장이 주체할수없이 뛰어온다.
마치 그녀가 나의 형수인 정민인것처럼 느껴진다.
그러고 보니 아뒤가 형수의 이름을 꺼꾸로 한것과 같아 더욱 몰입이 잘된다.
달그림자:민정님...제가 민정님의 그 시동생이 되어서 민정님을 범해 드릴까요???
민정:...치...어떻게요....말도 안돼....
달그림자:지금부터 제가 민정님의 시동생이 되는거에요....시동생 이름이 뭐죠???
민정:민석....최민석이에요.....
순간 내머리를 강타해오는 이커다란 충격이란......
내이름이다...이런 우연이 있나....설마 나의 형수인 정민은 아니겠지......
이런 두근거림이란 난생처음 경험해본다.
자판위에 있는 손이 떨려온다.
달그림자:그럼 이제부터 제가 민석이 되는거에요...민석이 님을 뭐라 부르죠???
민정:형수님....가끔은 장난삼아 이름을 부르기도 하지만....^^
달그림자:이름이 뭔데요???
민정:정민.......가끔그는 나를 정민아..라고 부르고는 씩 웃곤해요...
이런...정말 나의 형수란 말인가.....심장이 터져버릴것만 같다.
달그림자:만약 민석이 정민씨를 진짜 강간하려 든다면 어쩌실거에요???
민정: 그건 안돼죠..당연히...그냥 상상이 그렇다는거지....나 그렇게 막되먹은 여자 아녜요
달그림자:그럼 상상만으로 즐기세요..제가 도와 드리죠....
야릇한 흥분이 내손끝을 떨리게 만든다.
진짜 그녀가 정민인지 확인해보고 싶다.
달그림자:민정님.....제가 몰입할수있게 모습을 조금만 보여주면 안돼나요???
민정:부끄러운데......
달그림자:내게 모습을 보여주세요..내가 민석이라 생각하고...이제부터 제가 민석이 될께요
방을 다시만들죠...오세요....민정님도 이름을 정민으로 하고 오세요...몰입이 되게끔....^^
난 나가서 방을 다시만든다.
잠시후 그녀가 다시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다.
여전히 케릭터가 떠있다.
민석: 형수님 어서와요....기다리고 있었어요...
정민:정말 제 시동생 역활을 하시려는 거에요???
민석:그렇다니까요...이제 제가 시동생이라 생각하세요
그때다 화면의 케릭이 사라지고 여성의 상반신이 화면에 나타난건.....
그녀다....틀림없이 형수인 정민이다.
예상은 했지만 직접확인하는 순간 그놀람에 숨마져 막혀온다.
내가 작년생일에 사준 하늘색 면티를 어찌 몰라보겠는가....??
그녀가 화면에 모습을 보이자 두근거리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킨다.
심호흡을 길게 내뱉은후 떨리는 손으로 자판을 두드린다.
민석:역시 예상한대로 미인일것 같은데요....??
정민:치....얼굴도 안보고 어떻게 알아요....???
민석:형수인데 내가 왜몰라요....안그래 정민^^
정민:치....그런다고 우리 도련님 같은줄 아나보네....
민석:형수님 이제 말놓을께요.....알았지 정민아....^^
정민:정말 우리 도련님노릇 해주시게요???
민석 그렇다니까....형수....이제 나는 민석이야...정민의 시동생인 민석....
정민:도련님.....
야릇한 감정이 내온몸을 휘어감아온다.
단순한 성욕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민석:형수는 언제봐도 가슴이 참 이쁘단말이야.....위로 봉긋하게 말려올라간것이....
정민:도련님도...참......부끄럽당....역시....^^
그녀의 애교썩인 맨트가 내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그녀가 나의 존재를 모른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민석:형수....가슴 한번만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정민:안돼요.....치....시동생 노릇하면서 그런 응큼한 생각을.....
그녀는 다시 화면에서 사라지고 캐릭터가 다시 화면에 뜬다.
민석:형수...너무해....형수 가슴을 보면 내 자지가 더욱 딱딱해질텐데....
정민:너무 말이 심하다....치.....그만하죠 이제.....
민석:나 지금 자지를 꺼냈어...형수생각하며 손으로 잡고 있어
정민:치...거짓말....
민석:진짜야....보여줄수가 없으니 안타깝네....지금 흥분해서 꺼떡거리는데....형수가슴보면
더욱 흥분될텐데....
정민:그만해요...진짜 기분이 이상해지려 해요....
민석:형수 가슴보면서 자위하고 싶어...보여줘....정민아.....제발....
만일 그녀의 가슴을 지금 볼수있다면 내영혼을 팔아도 좋다는 생각이다.
그때 다시 그녀가 화면에 나타난다.
그녀가 상체를 살짝 숙여보이자 티셔츠 위쪽으로 그녀의 가슴계곡이 살짝 드러나 보인다.
언듯언듯 비치는 젖무덤이 나를 미치게끔 한다.
정민:이제 됐죠??? 정말 부끄럽네...내가 뭘하는건지..원.....
민석:형수...좀더 보여줘요.....제발....
정민:그만해요...나까지 이상해지려 하잖아요....
민석:나를 시동생인 민석이라 생각하고 감추고 있는 욕망을 표출시켜봐요...다시시작하죠..
정민:정말 그래도 될까요??? 손이 떨리네요.....기분이 이상해요....
그녀도 지금 나와 비슷한 심정인가보다.
나도 손이떨려 자판이 제대로 쳐지지않아 오타를 몇번이고 수정해서 올린다.
민석:형수....아니 정민아 가슴보여줘...보고싶다...
한동안 그녀는 아무런 응답이 없다.
잠시후 화면의 그녀가 움직임을 보인다.
놀랍게도 그녀의 손이 티셔츠를 위로 말아올린다.
강한전류가 내온몸을 훓고 지나간다.
허겁지겁 바지에서 자지를 꺼내 손에 쥐는순간 다시한번 찌릿한 느낌이
등줄기를 타고 지나간다.
그녀의 새하얀배가 드러난다.
그녀의 속살을 보는건 처음있는 일이다.
심지어 가족끼리 바닷가를 놀러갔을때도 그녀는 위에 항상 티셔츠를 입고 있었었다.
단지 배를 본것뿐인데 내자지는 이리도 흥분해 꺼떡거린다.
민석:정민아...좀더 올려봐...보고싶다......너의 가슴을....
정민:도련님...형수한테...정민이 뭐에요.....치......(진짜 우리도련님 같이구네....치...)
그녀가 다시 티셔츠를 위로 말아올린다.
브레지어 아랫부분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브레지어에 가려진체 모습을 드러내자 입안이 바짝바짝 타들어간다.
민석:오~~멋져요....상상했던것 이상인데요...
정민:기분이 이상하네요...모르는사람앞에서 이런다는게....
민석: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시동생인걸....브레지어를 풀어봐요.
그녀의 가슴이 보고싶다.
난 가끔 그녀의 가슴을 몰래 훔쳐보곤했었다.
그녀의 손이 등쪽으로 향한다.
기대감에 내가슴이 터질듯이 두근거린다.
잠시후 그녀는 손을 앞으로 가져오더니 브레지어를 위로 살짝들어올리기 시작한다.
동그스름한 가슴 아랫부분이 살짝 모습을 드러내더니 그녀는 다시 브레지어를 덮는다.
민석:형수....보고싶어....더 올려줘...자지가 터질것같아..제발....
정민:자꾸...우리 도련님 처럼 굴지마요...기분이 진짜 이상해요...
민석:형수....보여줘...너의 가슴을.....
그녀의 손이 다시 브레지어를 위로 올린다.
하얗고 탐스런 가슴아랫부분이 들어나더니 분홍빛 돌기가 밖으로 나온다.
상상해오던것 이상으로 탐스럽고 풍만한 가슴이다.
화면에 손끝을 대고 그녀의 가슴을 만져본다.
안타까운심정에 나가슴이 다 타들어가는것 같다.
민석:형수...정민이라 불러도 돼지???
정민:치...아까부터 그렇게 부르고는.....
민석:정민아...가슴이 너무 예쁘다...만져보고 싶다.
정민:기분이 이상해요...도련님.....
민석:아랫쪽에는 뭐입고 있어??
정민:치마.....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일어서서 자신의 하체를 보여준다.
역시 그녀가 잘입는 낯익은 치마다.
민석:치마를 올려봐...
그녀의 손이 치마끝단을 잡더니 위로 올리기시작한다.
매끈하고 통통하게 살이오른 그녀의 허벅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정말 만져보고 싶어 미칠것같다.
너무도 강한 충격과 흥분에 내온몸이 덜덜떨려온다.
앙증맞은 분홍색 팬티가 그녀의 소중한곳을 가린체 모습을 드러낸다.
민석:정민아 네얼굴을 보고싶다.
정민:그건좀.....
민석:뭐어때서 그래...??? 제발...보여줘....
그녀가 어떤표정을 짓고있을지 너무도 궁금하다.
잠시후 화면에는 정민의 얼굴이 비쳐진다.
다시 그녀임을 확인하자 안타까움은 더해간다.
그녀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어있다.
민석:시동생에게 몸을 보이니 기분이 어때??
정민:이상해요....이런 기분은 첨이에요....떨려요
민석:지금 젖어있어???
정민:부끄럽지만...그런것 같아요....
민석:보여줘....젖어있는 정민의 그곳을....
정민:그래도 그건...너무 부끄러운데.....치....
그녀가 멀찍히 물러서자 그녀의 몸전체가 화면에 비쳐진다.
그녀의 다리를 타고 치마가 힘없이 떨어져 내린다.
그리고는 손이 팬티에 걸리더니 아래로 서서히 내려가기시작한다.
거뭇거뭇한 치모가 살짝 모습을 드러내더니 이내 검은숲전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강한 자극에 자지가 쉴새없이 꺼떡거린다.
몇번만 흔들어도 싸버릴것만같다.
민석:멋지다.....가슴을 스스로 애무해봐...
그녀는 브레지어를 위로 올리고 다시 가슴을 드러내더니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한다.
탐스런 양쪽 가슴이 그녀의 손에 주물러지고 있다.
민석:가까이 와서 보여줘....좀더 가까이
그녀의 가슴이 화면가득 클로즈업된다.
분홍빛돌기가 흥분에 떨고 있다.
민석:기분이 어때???
정민:이상해요...떨려요...
민석:눈을 감고 젖꼭지를 만져봐......내가 만진다고 생각하고....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잡더니 비비기 시작한다.
그녀의 가슴을 빨고 싶다.
민석:어때???좋아??
정민:...네.....정말 이상해요.....
민석: 가슴을 위로 해서 한번 빨아봐....젖꼭지를....
정민:그런걸...어떻게....
민석:어서...내가 보고싶어....민석이 정민의 그런모습을 보고싶어....
그녀는 손으로 가슴을 위로 올리더니 자신의 입술로 젖꼭지를 빨아들이다가 혀가 나오더니
젖꼭지를 좌우로 터치해나간다.
민석: 자지가 터질것 같아.....하아....
정민:저도 이상해요.....하아.....하아...
민석:정민의 보지를 보여줘....
화면에 그녀의 계곡이 모습을 드러낸다.
민석:다리를 벌리고 그사이를 보여줘....
정민:부끄러운데....
잠시후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며 분홍빛의 젖은속살이 검은수풀사이로 비쳐보인다.
민석:손가락으로 잘보이게 벌려봐...
정민:부끄러워요...도련님....하아....하아...
그녀의 하얗고 긴손가락이 자신의 보지를 벌린다.
애액에 번들거리며 그녀의 속살이 빛을 발한다.
얼마나 꿈속에서나마 그리던 그녀의 신비지인가.....
민석:손가락으로 만져봐....
그녀의 손가락이 자신의 갈라진 틈에대고 문질러 나간다.
민석:하아..좋아...정민아...하아....내 손가락이라고 생각해....하아.....
난 손에 잡힌 자지를 위아래로 움직인다.
정민:하아.....예....정민의 보지를 만져주세요...하아..도련님...하아.....
민석:하아....정민아...손가락을 넣어봐....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자신의 보짓살을 가르고 모습을 감추더니 앞뒤로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민석:하아...좋아..정민아...하아....쌀것같다...하아....
그녀의 손가락 두개가 자신의 보지속에서 바삐 움직인다.
형수인 정민이 내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일줄은 꿈에도 상상할수없었던 일이다.
민석:하아....쌀것같아...하아...싼다....
난 더이상 참지못하고 컴퓨터 화면에 대고 정액을 뿜어낸다.
정액이 그녀의 보지주변에 튀더니 화면을타고 천천히 흘러내린다.
민석:정민아...고마워...나 쌋어....너의 보지에 대고....하아...
정민:하아...사실 저도 벌써 오르가즘에.....^^...자판에 애액이 다묻었어요....^^
민석:정민아 사랑해...쪽....
정민:오늘 제가 미쳤나봐요..이런일을 벌이다니.....^^마치 님이 정말 제 시동생이 된듯....
사랑해요...나의 도련님...쪽.....
잠시후 그녀는 안정을 찾았는지 옷매무새를 고친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난다시 자판을 두드린다.
민석:정민씨...이름 불러도 돼죠???
정민:예...그러세요....그쪽은 이름이 뭐죠???
민석:그냥 뭐...민석으로 하죠....
정민:치...그런게 어딧어요...??알았어요...뭐....그냥 그렇게 하죠...
민석:정민씨....시동생 어디살아요???
정민:우리집에서 조금떨어진곳에서 자취해요....
민석:나랑 게임하나 하죠....
정민:어떤???
민석:내가 정민씨에게 매일 하나의 숙제를 내고 정민씨는 숙제를 하는.....
정민:무슨말인지 모르겠네....
민석:그럼 오늘의 숙제를 내도록하죠....내일 속옷을 하나도 입지말고 지금입은 옷을입고
민석의 자치방에 가요.....그리고 민석이 방을 비우는 순간을 이용해 치마와 티셔츠를
위로 올리고 자신을 노출하는거죠....
정민:치...그런건 못해요.....그런걸 어떻게....
민석:생각만으로도 흥분되는일 아닌가요??
정민:그래도...그런걸 어떻게...
민석: 그리고 민석이 오래 자리를 비우게 되면 그곳에서 자신을 애무하는거죠....
민석을 생각하며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거에요....
정민:치...그런게 가능할리 없잖아요...미쳤어요....!!
민석:해봐요.....정민씨는 할수있어요.....그럼 내일 저녁에 다시 접속해서 숙제 검사할께요...
정민:치...말도 안돼...안할거에요.....나 갈래요....바이....
그녀가 화면에서 사라지더니 접속을 끊는다.
그녀의 모습이 나의 뇌리에서 내내 지워지지 않은체 자리하고있다.
혹시 그녀가 내일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난 방안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옆방에는 후배녀석이 살고 있는데 잠깐 고향집에 내려간 상태다.
난 녀석이 비상키를 넣어두는 곳에 손을 넣는다.
그키로 물을 열고 들어간다.
방안에 붙박이 장이 달려있는데 그게 바로 벽인셈이다.
예전에 살던놈이 훔쳐보려고 뚫었는지 구멍이 하나나있는걸 청테입으로 메운적이 있었다.
청테입을 떼어내고 그곳에 눈을 대자 내방안 풍경이 눈안에 확연히 들어온다.
그녀가 내일올지 안올지도 모르는데 내가슴은 벌써 기대감에 두근거린다.
이제 준비는 완벽히 된건가...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난 들뜬마음으로 그녀를 위해 장을 보기위해 대형활인마트로 향한다.
단지 상상만으로도 이렇게 흥분되어오니.....
마트에 들어섰을때다....핸드폰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여보세요....."
"여보세요....아...도련님이세요...저에요...."
"어..형수님...어쩐일이세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난 기쁨을 감출수가 없다.
"도련님 내일 어디가세요???"
"아뇨...그냥 집에 있을건데요..."
"그럼 제가 도련님 밑반찬거리좀 가지고 갈게요..."
"형수님 제가 가도 되는데....."
"아뇨...제가 갈게요...그근처 갈일도 있고해서.....그럼 내일뵈요..."
그녀의 목소리는 약간 떨리고 있음을 난 알수있다.
그녀가 온다는 소리에 나의 가슴은 더욱 강한 두근거림을 보인다.
난 사온 음료수며 여러가지들을 후배녀석방의 냉장고에 넣어둔다.
그리고 다시한번 구멍을 통해 방안을 바라본다.
오늘밤은 잠을잘 이루기 어려울듯하다.
다음날 아침부터 난 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있다.
이렇게 시간이란게 길게 느껴진적이 없었다.
"도련님....안에 계세요...저왔어요..."
그녀의 목소리다.
난 황급히 방문을 연다.
그녀다....어제 컴을 통해 봤던옷 그대로를 입고 양손에 밑반찬거리를 들고 서있다.
"어서들어오세요...형수님...."
그녀가 내말대로 어제입었던옷 그대로를 입고 왔다.
그렇다면 속옷도 입지않은채로 온것일까???
가슴부근을 주의 깊게 봤지만 잘모르겠다.
하복부에서 뜨거운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도련님 이거...."
"뭘...이런걸...매번 고마워요..형수님..."
그녀가 얼굴을 살짝 붉히는데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난 그녀가 주는 밑반찬들을 받아서 방구석에 놓아둔 작은 냉장고 안에 넣는다.
"형수님 잠시만 계세요...제가 요밑에 있는 마트에가서 음료수라도 사서올께요..."
"아..아니에요...도련님...저그만 갈께요."
일어나려는 그녀의 어께를 살짝 밀친다.
"계세요...10분정도면 되요...."
난 방문을 열고나가 일부러 바깥문을 닫는소리를 크게 내고는 발소리를 죽여 옆방으로
조심조심 들어간다.
벌써부터 내숨결은 알수없는 기대감에 거칠어져온다.
붙박이장 문을 열고 벽쪽으로 나있는 구멍에 눈을 가져간다.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문쪽으로 가서는 문을열고 바깥을 내다본다.
그리고는 다시 방중앙에 와서 선다.
그녀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있음을 알수있다.
티셔츠 끝부분을 손으로 만지작 거린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그녀의 손이 티셔츠를 위로 말아올린다.
하얗고 군살없는 배가 들어나더니 탐스러운 가슴이 모습을 나타낸다.
목구멍으로 심장이 튀어나올것만 같다.
컴퓨터 화면으로 볼때보다 더욱 나를 흥분시켜온다.
그녀는 눈을 지그시 내려감더니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감싸쥔더니 살며시 주무른다.
빨갛고 작은 입술이 살며시 열려진다.
검지손가락끝으로 자신의 젖꼭지를 톡톡 건드리더니 아랫입술을 지그시 문다.
그녀의 한손이 치마끝을 잡아가더니 위로 끌어올린다.
하얗고 탐스런 다리를 타고 올라가더니 그녀의 신비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거뭇거뭇한 음모가 이룬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미칠것만 같다.
숨결이 가파오고 심장이 타들어간다.
그녀의 손이 다리사이로 파고들자 치마가 그모습을 가려버린다.
치마속에서 그녀의 손이 작은 움직임을 보인다.
난 그방에서 나와서 살며지 내방문 앞으로 다가선다.
그리고는 소리나지 않게 문을 연다.
그녀는 여전히 내가 온것을 모른체 자신의 행위에 열중하고 있다.
"혀...형수님......"
"어멋......."
그녀는 놀라서 티셔츠와 치마를 내린다.
그녀의 얼굴은 더이상 달아오를수 없을정도로 빨갛게 달아오른다.
"형수님...뭐하고 계셨던거죠???"
"저..저기 도련님...그게...."
"제방에서 자위를 하고 계셨죠???"
"아...아니에요...그게..."
난 방문을 닫고 그녀에게 다가선다.
그녀는 고개를 땅으로 떨구고 있고 귀까지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
"형수님 괜찮아요...저도 형수방에서 자위한적 있어요...."
난 그녀에게로 다가가 그녀의 어께를 감싸안고 내쪽으로 잡아당긴다.
"내방에서 자위하니까...좋았어요???"
"아...아니에요..."
"확인해볼까요???"
내손이 그녀의 등을 따라내려가 그녀의 엉덩이를 꽉잡는다.
"하악.....아파요.....도련님..."
"호오...노팬티 인것같은데..."
"아..아니에요..."
"확인해보면 금방 알텐데..."
손으로 치마를 확 잡아올린다.
"도..도련님..안돼요...."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지만 이미 늦었다.
탐스런 엉덩이가 모습을 드러내고 만다.
난 손을 뻗어 손안가득 그녀의 엉덩이를 잡는다.
"하악...도련님....제발...."
"형수님 노팬티로 제방을 방문하신 목적이 뭐죠???"
"그..그건..."
"혹시 위쪽도 노브라??"
"아니에요...하악....."
나머지 한손이 티셔츠속으로 파고들어 그녀의 가슴을 정복해버린다.
물컹하고 그녀의 가슴이 내손바닥을 자극해온다.
"호오...형수님...역시 위쪽도....."
"하악..도련님...제발..그만...하아...."
"형수님 날 원하시는 건거요???"
"아니에요..."
티셔츠를 위로 올려버리고 그녀의 양쪽가슴을 밖으로 드러낸다.
"하악...도련님...하아....이러면...."
"형수님 가슴 너무 멋져요.....빨고싶어요...그래도 돼죠???"
"안돼요...제발...하윽.....하아..."
이미 내입술은 그녀의 가슴을 덮어 작은 돌기를 입안으로 빨아들인다.
이빨로 젖꼭지를 살짝 살짝 물어가자 그녀의 몸이 파르르 경련을 일으킨다.
"하악...아파요....아흑..도련님....하아..."
혀로 입술사이에 들어온 그녀의 젖꼭지를 좌우로 빠르게 터치한다.
"하악...도련님..제발...하악..이러시면...하앙...."
다른한손이 엉덩이 골을 따라 내려가 다리사이로 파고든다.
미끈한 액체가 손끝을 적셔온다.
"하아....형수님...이렇게나 젖었나요??? 나를 생각하며 이렇게나...."
"하앙....도련님...그건...하앙...아녜요...하윽....제발거긴...하윽....제발...하으흑...."
손가락이 그녀의 음핵을 건드리자 그녀는 나의 목을 꽉감싸안고 내몸에 자신의
몸을 붙여온다.
그녀의 가슴이 내가슴에 부딪혀 물컹한 감촉이 전해져온다.
자지가 흥분에 터져버릴것만같다.
손가락을 그녀의 보짓살틈속으로 밀어넣는다.
애액에 묻은 손가락이 부드러운 살결을 가르고 쑥들어간다.
"하악...도련님...하으흑...제발...이런면...하윽...."
"정민아...어때???좋아??"
"하응..도련님....어떻게...하윽...이러실수가...하윽...."
내손가락이 질벽을 긁어갈때마다 그녀는 더욱내목을 강하게 끌어안는다.
"어때요??? 내자지를 받고 싶어??"
"하앙....아니요...하윽...제발...그만..하앙...하으흑...."
난 그녀의 손을 풀고 그녀의 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간다.
눈앞에서 출렁이는 그녀의 가슴을 한입가득 베어문다.
"하윽...도련님..아파요...하앙...."
다른한쪽가슴은 내손에의해 일그러진다.
가슴위의 젖꼭지가 애처롭게 떨고있다.
"하앙..도련님...하응...이러면...하앙...안돼요...하윽...제발...하앙...."
"하아...쯥...하아....쯔읍...하아...."
어린아기가 젖을빨듯 그녀의 젖꼭지를 입안으로 강하게 빨아들인다.
그리고 다시 내입술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
배꼽에 이르자 혀를 뾰족하게 내밀어 그녀의 배꼽을 꾹꾹 치르다가 혀전체를 이용해
핧아주자 그녀가 몸을 비비꼰다.
"하악...간지러요...하아...도련님...하앙...."
입술이 검은숲에 도착해 그녀의 음모의 감촉을 입술로 느껴본다.
"하아...이냄새...하아..좋아...하아..정민아.....하아....다리를 벌려"
"하앙...도련님...거긴...하앙...제발...하앙....."
양손을 허벅지 안쪽으로 넣어 그녀의 다리를 벌리려하자 서서히 옆으로 벌어진다.
혀가 음모를 가르고 들어가자 애액이 혀끝을 적셔온다.
쌉싸름한 맛이 혀끝을 통해 전해져온다.
"하앙....도련님...하앙...이상해...하앙..이상해요...기분이...너무..하앙..."
"하아...쯔읍...하아..쯥....하아....."
"하으흑....도련님...하앙....너무해...하앙....정민이는...하앙.너무부끄러요...하앙..."
혀가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그녀의 몸이 움찔거린다.
혀를 뾰족히 세워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가르고 집어넣는다.
"하앙....도련님...하앙..제발...하으흑...이상해...하앙....이상해요...하앙...."
그녀의손이 나의 머리를 움켜쥐어오며 자신의 하체를 내쪽으로 밀어온다.
"하아..정민아 그렇게 좋아???"
"하앙...몰라요..하앙..도련님...하으흑.....제발....."
"내자지를 원해???"
"하앙.....제발...하으흑...정민이를...하앙...도련님....하아아...하윽..."
그녀는 숨넘어가듯 교성을 내지르며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힌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뗀후 자리에서 일어선다.
"너도 내자지를 빨아봐....어서...."
정민의 몸이 서서히 아래로 무너지더니 내바지에 손을 가져다댄다.
그녀의 손길이 떨리고 있다.
그녀의 떨리는 손길에 의해 바지가 내려가고 커질대로 커진 자지가 머리를 쳐들고 나온다.
"하악.....너무커...하아.....하읍....."
정민은 입술을 벌리더니 내자지의 검붉게 빛나는 귀두부분을 입술로 머금는다.
"하아....더깊이...하아...더깊이 빨아...하아...."
"하아...흐읍....쯥...하아...쯔읍.....후읍...쯥...하아...."
정민의 타액에 젖어 빛을 내며 자지가 그녀의 입술을 들락거린다.
자지끝부분에서 시작되는 쾌감이 내온몸을 타고 전해져온다.
"하아..정민아...하앙.....맛있어???하윽.."
"하아...쯔읍....하아...쯥...하아..."
"하아..이제 그만...하아...누워...하아..."
그녀의 어께를 살며시 밀어 그녀를 바닥에 눞인다.
그리고 양쪽 다리를 내어께에 걸치고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에 살짝 가져다댄다.
"하아....하으흑....도련님..하앙...하으흑...뜨거워...하앙....뜨거워요..하앙..정민이를...하앙."
"하아....내자지를 원해??? 하아..."
그녀는 고개를 살짝 끄떡여 보이더니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허리에 힘을 실어 그녀의 보지를 가르고 들어간다.
귀두부터 시작되어 자지전체를 그녀의 조갯살이 조여온다.
"하아....좋아....하아....정민아..하아...좋아....하윽...."
"아응....하으응.....도련님...하앙.....하아앙...이상해요...하앙....너무해..하앙...좋아요..하앙.."
"하아...그렇게 좋아?"
"하으흑....너무..하앙..좋아요....하으응....좋아요..하앙..더....더...하아앙...더...하앙...."
그녀는 손끝으로 바닥을 긁어댄다.
"하앙....도련님...하앙...가요..항앙.....하으흑...가요....하앙...어떻게...하앙..어떻게...하앙..."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허리를 한껏위로 휘며 자신의 하체를 내쪽으로 밀어온다.
"하윽....좋아요...하앙..도련님...하으흑...하앙...."
"하아....나도..하아..정민아..하아....쌀것같아..하아...."
"하앙....도련님...항아.....하으흥.....줘요..하앙...정민이...하앙...안에...하앙....."
"하아.....간다...하아...싼다..하아...하으흑....."
내몸이 부르르 떨리며 자지끝에서 정액이 분출되어 그녀의 안을 적신다.
"하아....사랑해...정민아..하아....."
내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자 그녀는 내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빨아들인다.
"하아...도련님...하아..사랑해요...하아.....쯔읍...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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