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에 배인 풀물 3부
끼아악 ~~~ (소설의 구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의성어 임을 밝히면서 얼굴 근육을 한번 당겨도 보시고, 긴장을 푸세요. 필터없는 공기 청정기처럼 마구마구 받아드리세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것을 글이던지 소설이던지 남자이던지
아님 냉장고에 남아있는 가지(채소)이던지......그리고 필요없어진 물건들은 버리세요. 과감하게........)
한번 섹스의 맛을 알고 두여자를 정복한 나는 혼자있을때는 여러가지 상상으로 지내는때가 많아졌다.
여자를 본격적으로 알기 시작하자 뭔가가 부족하다는걸 느꼈다.
뭐가 부족하지?......곰곰히 몇일을 생각한 끝에 맞아 난 조루야~ 그런데 왜
남들처럼 1시간이상을 하기가 힘들까?
몸을 봐서는 특별하게 이상한부분은 없는데......정력은 선천적인것인가?
그날은 끝나고 책방을 기웃거려보았다.
구석진 서가에는 출간된지 오래되어보이는 책재목이 눈에 들어왔다.
"소녀경"
중국비전의 소설내지는 섹스백과사전쯤? 아무튼 난 그날부터 서적에대한 연구에 몰두했다.
책에서 내가 느낀것은 강한 하체와 더불어서 사정의 조정이 여자를 농락하는데에 중요한것임을 깨닫고는,
소변볼때의 괄약근조이기, 헬스클럽에서 땀흘리면서 "체력은 정력이다"라는
생각으로 먹는것에도 신경을 좀 썼더니 한달 후에는 어느정도의 성과를 볼수 있었다. 기마자세로 여자를 들어서 내무릎에 앉힌채로 박을수 있을정도의 몸이 되어가고 있었다.
기회가 자주오지 않았다.
아마도 임신의 공포때문이였을까? 나름데로 생각을 해보지만 간호사들인 그녀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하는 나름데로 자위해본다.
그날도 변함없이 은영이누나와 난 지영이누나와희주누나를 부축한채로 그녀들을 뉘어놓고 겉옷을 벗긴다음 이불을 덮어주고 바닥에 자리를 깔았다.
도시의 5월은 더운편이다. 한쪽에 있던 돋자리를 깔았다.
"은영이누나 오늘 자고갈꺼야?"
"아니...꺽... 집 가까운데 그....냥 집에가서 자...야...지.~! 어휴.... 기집..애 내 옷에 오버이트한거 튀..었..자..나. 어떻해~"
그러면서 화장실로 들어간다.
나도 팬티와 런닝차림으로 샤워를 준비하는데 은영이 누나가 나오려는 기색이 없다.
화장실로 살며시 가보았다.
"똑똑"
"응~ 수철아 왜?"
"응 멀었어? 나 입안이 텁텁해서 양치질좀 할까하고..."
"응 들어와~"
들어가자 은영이누나는 옷에 묻은 자국들을 물로 씻어내고 있었다.
칫솔을 하나잡아서 양치질을 하기 시작했다.
은영이누나도 좀 취했나보다. 닦아내는게 영 시원치가 않다.
뒤에서 그런 은영이누나의 풍만한 엉덩이를 보는순간 자기가 발딱 서는걸 느꼈다.
입을 헹구고나서 흥분한 자지를 팬티속에서 편하도록 자리를 잡아주었다.
"누나 뒤에도 뭐 묻었는데....가만있어바 내가 닦을께..."
"으...응 그러니? 어휴...내가 재들때문에 못살어...냅두면 누가 업어갈꺼 같고, 뒷치닥거리하기도 힘들고......"
"응..은영이누나 그런마음 난 다 알쥐...헤헤.."
바가지에 물을 담아서 그녀의 신축성이 좋은 하늘색 원피스뒷부분을 닦는척했다.
아무것도 묻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묻었네....."
내손을 원피스 뒷부분의 옷을 비비는 와중에도 슬쩍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를 감싸고있는 팬티 도독한 부분을 일부러 건드리곤했다.
그러는사이 은영이누나의 원피스 뒷부분은 물기로 가득 번져버렸고, 축축한 물기에 추위를 느낀듯 누나의 엉덩이에 소름과 떨림이 간헐적으로 보였다.
난 트렁크팬티의 앞단추를 열어나 나의자지가 숨을 쉬게 밖으로 꺼내 놓았다.
아래부분은 세면대앞 거울로도 보이지않는 사각지대였다.
"아직 멀었니?"
"응 다되가 한군데만 비벼주면....."
"또있어? 어딘데?"
난 손으로 원피스를 들어올렸고 물통을 발로차서 멀리 치운다음 일어나는것과 동시에 한손은 다리사이로 한손은 가슴쪽으로 잽싸게 숨어들었다.
아직 사태파악이 안되는 모양이다 누나는....
거울을 통해서 나의 얼굴과 자신의 몸을 빤히 쳐다본다.......
지체할수 없었다. 한손이 팬티속을 파고드는것과 동시에 한손은 브래지어를 파고들었다.
엉덩이를 자지로 꼭 밀착한채로 가슴과 보지를 손바닥으로 압박한채......
그녀의 목쪽으로 입술을 가져갔다.
화장실의 환한 삼파장등의 조명을 받으며 그녀의 턱선에는 파아란 실핏줄이 보일정도로 투명하고 뽀얀 턱이 보인다.
(가슴도 이런 파아란 실핏줄이 보일정도일까? )
그녀의 목을 핥아 내려갔다. 원래는 침을 묻히지않는게 내방식이지만,
처음따먹는 여자에게는 남자가 침으로 범벅해서 목이나 다른 성감대를 정복하는거나, 자지를 구멍속에 박아서 체념하게 만들자는게 나의 머리에서 나온 고도의 심리전이였다.
차츰 누나도 느낄것이다 자신의 보지를 누르면서 꼼지락 거리는 손과 가슴을 찌그러뜨리는 손의 감촉과 엉덩이 계곡에 묻혀 압박하는 자지의 뜨거움을....
그녀의 몸이 반항하려는듯 이리저리움직이지만. 나의 체력과 체중과 양다리를 밖에서 감아쥐고 움직이지도 않는 무쇠같은 다리에 묶여서 술냄새를 포함한 거친 숨소리만 뱉어낼뿐이다.
목을 핥았다. 그리고 귀를 침으로 범벅을 시켜놓았다.
"수철아~ 그러지마~ 알았으니깐 잠깐만 놔볼래?"
난 그녀의 말을 믿었다. 약간은 경계를 하면서...
몸에 힘을 좀 풀자 그녀가 돌아서려고 몸에 힘을 준다.
다시 꽉 손과발로 결박을 했다.
"쉿 누나 ~이렇게 스킨쉽만하자~ 다른짓은 안할께. 약속해"
여자들에게 이런 약속은 무척 효과가있다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의 약속이라 의미가 없지만 여자들은 자신들의 이성이 무너질때에 특히 그런 약속들에 강한 미련을 두는거 같다.
5분이상이 흐른거 같다. 느낌상으로는 찰나지간이지만 애무하는 와중에 어느새 그녀의 어깨가 나의 턱에 닿아온다.
(.......?......)
키가 갑자기 왜이리 커졌지? 짚히는데가 있어서 발을 움직여 그녀의 발모양새를 확인해보았다.
은영이누나의 발뒷꿈치가 바닥에 떠있었다.
(으힛....은영이누나도 별수없지...이런 애무를 받고서 흥분을 안한다면....)
은영이누나의 팬티를 보지살을 매만지던 손으로 엉덩이 라인까지 내렸다.
그리고는 발가락으로 팬티를 내렸다. 몸을 풀어주는것은 마지막남은 그녀의 자존심의 영향을 받은 몸부림에 일이 허사가 될수도 있으므로...
다리를 "툭~ 툭 " 쳐서 다리사이를 조금씩 벌렸다.
버티고는 있었지만 물기있는바닥에서 힘이 월등히 차이가나는 남자가 벌리는데....
그녀의 다리가 박을만큼 벌려졌다는 생각이들자 갑자기 붕알에서 뜨거움이 느껴지는듯했다. 은영이누나의 보지의 열기가 내붕알까지 풍겨오는거 같다.
손으로는 상체와 배부분을 결박한채 자지의 힘만으로 보지를 톡톡 건드렸다.
자기에 아픔이 가지않을 정도의힘을 동반한채로 한순간 물기가 느껴지는 부분에 내 자지가 닿았다.
다리를 좀더 벌리고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찾은 부위를 놓칠염려가 있어서...........
"으....훔..."
그동안 내입술은 부지런히 움직이는중이다. 입술이 잠깐 멈추고 지나간자리에는 생채기처럼 분홍빛 연지를 찍어놓은것같이 피가 잠시 머물다가 다시 하얘지고 있었다.
허리를 밀어 넣었다.
귀두부분은 물기를 머금어서인지 조금 들어가는 듯하다가 기둥에 이르러서는
은영이누나의 대음순 아래부분의 살과맞물려서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
"아차차~ "
침을 바르지 안았군.
서두러서 침을 손에 뱉은다음 기둥전체에 골고루 발랐다.
상당히 많은 양을 손에 뱉었음에도 서두른 탓인지 그녀의 보지살에 발라주려던 침은 안타깝게도 손가락사이로 빠져서 밑으로 떨어져버리고 말았다.
손으로 자지를 잡았다.
"미끈"
자지의 위로솟구치려는 힘과 손으로 구멍에 맞출려고 내리려는 힘이 활시위처럼 당겨졌다가 침에 미끈거림으로 팅하고 팅겨져서 애꿎은 그녀의 엉덩이를
"철~썩"
하고 때린다. 다시 손가락 다섯개로 자지밑둥을 잡고서 나머지 절반을 보지구멍에 대고 허리를 힘껏 밀었다.
자지가 들어가면서 보지속살에 손톱이 박혀있는것처럼 내자지를 할키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이상한 느낌에 몇번더 뺏다 박았다 해보았다.아마도 느낌때문이였을까?
"후...음...끄...응....음음.."
"퍽...억...찰틱....퍼...억...찰틱"
엉덩이에 묻은 물방울이 내자지가 누나보지로 깊이 박힐때마다 산산이 부서져서 튀는 느낌이다.
은영이 누나가 남자를 사귀었다는걸 안후라서 그런지 처녀가 아니라서 서운한 감정보다는 희주누나와 지영이누나가 침대에서 자고있는 사이에 목욕탕에서 은영이누나를 따먹는다는 사실이 스릴로 전율로 흥분의 떨고있었다.
"웁웁.....하~~~`아. 하~~~~~~아 하~~~~아"
그녀의 숨소리에서 나는 술기운에 보지의 뜨거움에 술기가 단번에 올라오는 느낌이다.
"누나 예전부터 누나 갖고 싶었어. 헉....헉.......하..하...하아"
누나는 아무말이 없다. 다만 세면대를 잡은 포동포동한 하얀손에 힘이 들어가있고, 내자지가 박혀질때면 가끔 쭉~ 편 팔꿈치가 접히곤한다.
박았으니깐 손은 놔도 되겠지 누나의 발과 내발사이를 약간 벌렸다.
가속도를 얻으려고........
풍만한 은영이누나의 엉덩이로 빳빳한 자지를 앞세우고 허리를 힘껏밀었다.
"하...아..하.....아... 허....억"
박혀질때마다 신음소리는 "억"으로 바꿔진다.
엉덩이의 물기는 점점 말라가고 젖은 부위에서나던 "틱...틱...틱."
하던 소리는 그녀의 엉덩이 땀과 나의 사타구니땀이 뭉개져서 약간의 끈기를 동반한채나는 쩝...쩝...쩝 소리로 바뀌고 있었다.
"푸~욱 쩝. 푸욱 쩝 푸욱~쩝.
추진력은 얻은 나의 자지끝이 자궁경부에 닿았다고 느끼는 순간 엉덩이에 탄력에 바로 밖으로 밀려나온다....자연스레.........
"푹....쩝...떡...푸욱....쩝?quot;
나의 자지로 쏠린 힘은 그녀의 미끈한질에서 조금 흡수되고 질끝부근에 벽에서 조금 흡수하고 엉덩이의 탄력이 조금 흡수하고, 그나머지는 전부 그녀의 척추를 지나서 세면대를 지탱하는 팔에 강한 힘으로 압박을 가한다.
번번이 세면대의 잡는 부위를 고쳐잡는 그녀를 보고 은영이누나도 역시 나약한 여자일수 밖에 없군...하는 만족감이 내자지에 피가 쏠리게한다.
(으........으....쌀꺼같다.)
책에서배우고 그동안 연마한데로 참을까도 생각했지만 처음하는 여자에게 나의 정액을 뿌려줘야겠다는 번식욕이 밀려온다.
표시를 남겨야된다는 나의 정자를 질과 보지의 피부로 자궁으로 흡수한 그녀와는 하나가 되는것이다.
"지~~~익.....툭툭 지~~익....툭툭....지~~익...툭툭. 지~~~~~~~익 툭툭"
많이도나온다 그녀를 임신시키기에 충분할정도로 사정의 순간에도 박는걸 멈추지 않았다.
점점 나의 뒷꿈치도 들어올려졌다.
괄약근에 힘을주니 자지가 터질것처럼 피가몰린다.
이상하다 사정을 하고나서도 자지가 묵직한 느낌이다.
절반쯤 내자지를 누나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헛..이런)
자지가 다시끄덕인다. 사정을 하고나서도 자지가 인사를 하다니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잠시 여운을 즐긴다.
느낌을 자지에몰아둔채 그렇게 있자 질이 조금씩 움직인다는 사실이 내자지를 통해서 느껴진다.
앞쪽의 질이 이쪽이야하면서 물어온다. 뒷쪽의질이 아니야 이쪽이야하면서 물어오자 앞쪽에 물었던 질이 얼른힘을풀고 뒤쪽부위를 물어온다.
물물건이 아니라는듯이. 깜짝놀라서 힘을 빼었다가 바르르 떨다가.........은영이누나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고개를 떨군채로.......
잠깐의 여유를 두었다가 다시 달라붙어 박기시작했다.
자지의 힘은 그대로이다.
은영이누나를 변기에 앉혔다.
돌아선 누나의 얼굴이 발그스레하니 물들어있다. 뺨과 세면대에 닿아있던 턱과 눈주위가.
" 수철아...그만해..."
말하는 은영이누나의 눈이 풀려있다.
변기에 앉혀서 자세를 잡아 보았지만 무릎을 꿇기도 일어나기도 애매한위치였다.
다시 그녀를 잡아서 욕실바닥에 엎드리게 했다.
뒤에서 개들이 하는자세로 은영이누나의 보지를 박았다.
한참을 박자 무릎이 아파온다. 단단한 타일을 이겨내기에는 내무릎이 너무 약한거 같다.
자지를 빼고나서 샤워기로 그녀다리사이에 물을 뿌려주었다.
배꼽을 지나서 내려간물이 얼마나지도 않은 보지털을 한곳으로 모으며 왼쪽허벅지쪽으로 떨어졌다가 오른쪽허벅지로 떨어졌다가 .....
보지를 자세히보니 보지둔덕위로난 터럭이 이백개쯤되어보인다. 느낌일까?
희주누나나 지영이누나보다는 확연히 적은게 표가났다.
무릎을 꿇고 은영이누나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다리를 벌린채로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중심을 잃은 누나가 타월을 걸어놓는 스테인레스 막대를 붙잡는다.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혀를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 혓바닥으로 보지를 빨아먹었다.
여자의 보지를 처음빠는 나는 정신이 없었다. 구멍에서는 나의 정액이 흘러나왔지만 개의치않고 내 입술과 턱에 정액을 잔뜩 묻힌채로 쩝쩝 소리내면서 입술로 잘 잡히지 않는 소음순과 클리토리스를 핥아갔다.
"투~욱"
타월걸이가 빠진다 .힘없이 그녀가 내머리를 깔아뭉개면서 주저앉는다.
누나를 욕실바닥에 눕히고 다리를 벌린사이로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혀를 길게빼어서 빨았다.
한참을 그렇게 하자 혀도 아파오고 해서 그녀를 일으켜세운후 간단히 씻고 방으로 나왔다.
희주누나와 지영이누나는 여전히 세상모르고 잔다. 잠하나만큼은 금메달감이다.
"은영이누나 한번 더하자~ (소곤소곤)"
"안돼 쟤네들 깨면 어떡할라고..."
"누나만 소리안내면 상관없을꺼야~"
누나위로올라가서 전희없이 바로 박았다.
정상위는 또 정상위대로 맛이 있다. 가슴을 손으로 주물럭거리고. 눈과 미간사이 코잔등을 부드럽게 애무해갔다.
자지는 보지속을 계속들락거리는채로........
한참을 하자 갑자기 팔꿈치와 무릎이 쓰라렸다.
손을 대어보니 까진모양이다. 돗자리때문일까.........
쓰라림에 당황하고 있을무렵 은영이누나는 화장실로 가더니 옷을 살펴보곤
"젖어서 안되겠네."
희주누나껀지 지영이누나껀지 옷을 하나찾아서 입고
"나 갈께~"
"응 누나비밀지켜줄께~ 걱정마"
난 뒤에서 누나를 살포시 껴안아주었다. 누나도 손을 뒤로해서 나의 손을 잡는다. 약간 아쉬운 표정이다. 나가기전에 돌아보더니 희주와 지영이누나를 쑤욱 훑어본다. 불안한듯한 시선으로......
팔꿈치와 무릎이 시려왔다. 돗자리의 깔깔함이 시원한 느낌은 들었지만
눕자니 팔꿈치까진데가 닿고 엎드리자니 무릎이 닿고, 옆으로 뉘이자니 불편하고, 잠이 안올꺼 같다.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하나 시원하게 들이키면서 침대를 내려다 보았다.
희주누나와 지영이누나는 세상모르고 자고있다. 그런 그녀들이 귀여워죽겠다.
수철이라는 늑대의 먹이감들....으힛...
맥주캔을 우악스럽게 찌그러뜨리고 침대로 올라갔다.
두 누나들이 잠든사이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팔을 앞가슴에 모은채로 잠시 그대로 있었다. 셋이 눕기에는 더블침대도 좁군 아참 팔꿈치와 무릎에 약을 발라야되는데.....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이시간에 뒤적거리기도 뭐해서 그냥있다가....침을 바를 요량으로 내 입술에 손가락을 대다가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쿠션에 허리를 기댄채 지영이누나와 희주누나의 입으로 양손을 각각 가져다가 대었다.
손가락에 부드럽게 힘을 주어서 입술속으로 파고든다음 살살 돌려서 침을 손가락에 묻혔다.
들킬세라 신속히 빼낸다음 까진데에다가 누나들의 침을 발랐다.
깨어있었으면 약을 발라줬을 것이고 , 약이 없었다면 충분히 자신들의 침을 발라준다고 했을것이다.
서로 자기가 나를 침발랐다는 의미심장한 어의를 생각나게하는 제스쳐를 보이면서........
뭐든 몰래하는게 짜릿하고 흥미롭다.
누나들의 입술이 나의 까진상처를 핥아주는 착각이 들었다.
자지가 벌떡 일어선다. 커진자지기둥과 붕알에서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
(꼴린채로 너무 오랬동안 혹사시켰나보다.)
드렁크팬티 소변보는데로 자지를 끄집어 냈다.
발기된자지를 바라보면서 음.....자지가 죽어서 쓰러지는 쪽에 누나를 건들기로 마음먹었다.
지영이누나는 나의 왼쪽 희주누나가 오른쪽이다.
자지를 바라보는 나의 시야에는 그녀들의 허벅지가 들어와 있었고 나의 막대기 게임은 언제 끝날줄 몰랐다.
(안되겠다....이러다가 날새겠네 -_-)
눈을 감았다. 그녀들의 허벅지와 내가 여자를 바라볼때에 처음으로 쳐다보는 부위인 허리선과 엉덩이곡선이 눈에 선했지만, 눈을 뜨고있는 것보다는 덜하는것 같았다.
승부가 나려는 모양이다. 점점 자지가 기운다.
어느쪽일까? 묘한 설렘이다.
한쪽 자지털에 자지기둥이 닿는게 느껴졌다. 눈을떠서 확인해 보았다.
(왼쪽이다.~~~~!!!! 그렇다면 지영이누나를 농락해야되나?)
참고로 말하자면 나의 자지는 풀이 죽을때면 항상 왼쪽으로 쓰러진다.^^
예측된 결과였고, 서시나 달기 황진이(?) 양귀비가 온다해도 뒤바꿀수 없는 자연의 진리인것이다.
내가 이런 결정을한데에는 또한가지의 이유가 있다. 지영이누나는 면종류의 속옷을 즐겨입는 반면 희주누나는 레이스계열의 속옷을 즐겨입는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면팬티가 살짝 끼인모습이라던가 팬티위로도 보지의 감촉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기 때문에 면팬티를 선호하게 된것이다.
독자들중에서 행여 무작정 취향을 바꾸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단지 휘향일 뿐이다. (ㅎ..ㅎ)
지영이누나를 살포시 안았다. 몸을 옆으로 뉘인채로 엄밀히 말하자면 측좌위인것이다.
이렇게 밖에 할수가 없다. 까진 팔꿈치와 무릎........
남자의 몸으로는 도저히 흉내가 불가능한 아랫배와 엉덩이가 만나는 곡선
조각품을 다루듯이 어루만졌다.
어깨와 목부위를 입술로 문지른채 보지근처에 팬티를 젖혔다.
암컷의 냄새가난다. 수컷을 유혹하는......교미를 바라는것 같은, 번식기가되면 수컷이 혓바닥으로 빨아먹는 동물들의 생식기에서 나오는 무슨물처럼.....
이번에는 내침을 사용한다 누나의 침보다는 보지에 바를때에는 내침을 발라주는게 짜릿하다.
팬티를 들어올리고 얼굴을 가까이 대었다. 지영이누나의 대음순이 원형을 잃지 않으려는듯이 모습을 드러낸다.
"퉤 퉤~퉤~~~~퉤~~퉤"
입안에 침을 가득모은다음 누나의 보지에 침을 뱉었다.
소리가 최대한 나지않게 하느라고 뱉은 침이 보지살에 이르지도 못하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묻어 질질흘러내린다.
손으로 흘러내리는 침을 받아서 보지에 골고루 발랐다.
그리고나서 자지를 조심스럽게 삽입했다.
(끄....음)
아까먹은 은영이누나의 보지보다는 쫀득쫀득하다. 상체를 가만히 둔채로 허리만의 힘으로 동물들의 교미처럼 뒤에서 박아대었다.
(오오오....맛이 죽인다.)
떨리는 마음에 따먹는다는 생각으로 했을때보다는 감각적인 측면에서는 지금맛이 더 좋은거 같다.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자 어느새 왼팔이 저려온다...팔을 베개밑으로 넣어서 손을 쭈욱 뻗었다. 한결 낳아진다.
허리쪽으로 힘을 더 집중시킬수가 있었고, 힘을 주면서 엉덩이로 337박수와
세번얕게 한번깊게 , 한번얕게 세번깊게. 네번얕게 두번깊게, 예측하지못할 박자로 박아대자 지영이누나의 손이 침대머리맡쪽에 대어진 넓은 합판에 나의허리박자와 같은 리듬으로 부딪힌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탁"
쭉 내민왼손으로 누나의 손을 잡았다. 움직이지 않게..........
나의 등과 사타구니에 땀이 맺힌다. 허벅지사이는 땀에 범벅이되어서 오일을 바른듯이 미끌거린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구부러지기 시작한 누나의 손가락에 제법힘이 들어가있다.
(깬것일까?)
보지속도 아까보다는 훨씬 미끄럽다. 누나의 보지물이 자지기둥을 타고 뽑아져나와서 회음부를 지나 허벅지로 질질흘렀고, 깊이박힐때에 내붕알이 그부분에 닿아서 연신 끈적끈적한 액체를 찍어낸다. 마치 맛을 보는 것처럼.......
박는 박자를 규칙적으로 바꿨다.
"탁탁탁...타악...탁탁탁...타악....탁탁탁...타악"
그러다가 깊이박힐 박자에서 갑자기 동작을 멈췄다.
박지도 않았는데 마치 박힌것처럼 그녀의 손에 힘이 꾸욱들어간다. 자지가 깊이 보지속으로 들어온것처럼.
(헉 그녀는 깨어있다.)
그정도 몸의 반응에 안깨는것이 이상하지만, 깨고나서 가만히 당하고만 있는 그녀를 생각하자 자지가 박힌채로 끄덕끄덕하니 회음부쪽을 밀어젖힌다.
깨어있는걸 안후에는 오른손으로 배를 감싸쥐고 , 그녀의 위쪽으로 쭈욱 뻗은 손을 꽈악 잡은채로 삽입을 계속했다.
그때부터 좀전보다 과격하게 손과 자지를 쓰자 입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났다.
"윽....으.....ㄱ "
"누나 깻구나 그동안 하고싶어서 혼났어.....킁...킁....흑.."
고개를 숙인채로 아무말이 없다 신음소리를 이를 악물면서 참는 모양이다.
띠얏~~ 띠얏 갑자기 엉덩이가 따가워진다.
(헉....이런 손이다. 그렇다면? 희주누나도 깻단말인가? )
최대한 안흘들리도록 조심을 했건만 한시간이 다되도록 침대가 흔들렸으니.......
지영이누나 배에 올린손을 뒤로해서 희주누나의 손을 제지시켰다.
제지시키기보다는 막는다는 표현이 적당할듯싶다.
희주누나는 엉덩이를 꼬집지를 못하자 내 팔을 꼬집어온다. 알통뒷부분에 있는 근육인 삼두박근을 무차별적으로 꼬집어온다.
아프다는 신음소리조차 내지 못했다.
그러는 와중에도 내 좆질은 멈출수가 없었다.
그렇게 되면 지영이누나도 희주누나가 깬걸 눈치 챌텐데....무척 수치스러워
할것은 뻔한 일이기 때문에....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허리를 계속 움직여대면서 팔을 피하기 바빳다.
계속 꼬집어오자 순간 화가났다.
그래서 더 질투를 느껴보라고 지영이누나 보지속으로 힘차게 박아댓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퍼~~억"
"찔컥찔컥찔컥.....찍.....찔컥찔컥찔컥.....찍"
땀과 구멍에서 나오는 물이 범벅이댄채로 음란한 소리가 방에 울려퍼졌고,
자지기둥이 쓰라려오기 시작했다.
팬티를 젖히고 하는 바람에 지영이누나보지를 유린할때에 팬티는 어느사이 기둥에 닿았고 내 연약한 자지살이 끝내는 지영이누나팬티에 무릎을 꿇은것이다.
쓰라림의 눈물을 흘리면서................
하체로는 자지의 쓰라림에 상체로는 희주누나의 꼬집음에 너덜너덜해진 삼두박근에 아픔에 애꿎은 지영이누나 왼손만 꼬옥 부셔져라 쥐었다
"휴우~~~~~~"
한숨을 쉰채로 보지에서 자지를 밴채로 돌아누웠고 그러자 지영이누나가 내품에 안긴다.
지영이누나가 내품에 안기려고 돌아보는 순간 희주누나의 손길이 멈춰졌고
순간 고소함에 입에는 미소가 드리워졌다.
(씨~~~~익)
고개를 돌려 희주누나를 바라보았다.
날 잡아먹을듯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걱정과는 다르게 주먹을 불끈쥐어서 내일 보자는 시늉을 하면서 돌아눕는다.
지영이누나가 내 가슴을 매만지다가 잠이 들었고, 애꿎은 내 삼두박근을 매만져보았다.
퉁퉁 부어있었다. 여자의 손톱에 할키면 상처가 지워지지 않는다던데...
그때의 꼬집힌 상처는 그때를 회상하는듯이 상당한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점점이 덜아문 포도색의 딱지처럼 혹은 기미처럼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다.
한명의 여인이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채로 또다른 여인을 짐승처럼 먹었던 기억을 저장한채로..............
게슴츠레 뜬 눈사이로 환한 햇살이 보인다.
(이크크~~)
시계를 보았다. 9시 20분전이다.
(서둘러야겠군!)
욕실에서 칫솔을 문채로 샤워를 햇다.
(앗~ 따가워라!)
따가운부위를 쳐다보니 자두색 피딱지가 붙어있다. 점점이..........-_-
넘어져서 생긴 생채기나 무의식중에 긁힌 생채기보다는 훨신 덜억울했다.
물기를 닦으려고 수건을 찾아보았더니 수건이 없다.
지영이누나의 꼼꼼함으로 보자면 미리서 준비 안했을리가 없는데 아마도 평소보다는 수건이 많이 필요한 날이였나보다.
좌변기에 시선이 간순간 "헛"
이건 "피~"
누가 생리중인가? 아니면 지영이누나가 흘린것일까? 그다지 과격하지는 않았는데 혹시 찢어진 처녀막 어느부위가 다시 아물다가 터져서 나는걸까?
곰곰히 생각에 잠긴채로 건조대쪽으로 발길을 옴겼다.
"쿵~"
유리로된 샤시문이 열린줄알고 나가다가 문에 그만 부딪히고 말았다.
(아유~ 아포라 유리 안깨지느라고 다행이다.(돌머리? ㅡㅡ;))
밝은 햇살에 내몸에 묻은 물기가 빛나서 반짝인다.
건조대옆에는 이름모를 난종류와 나팔꽃두송이가 마악 벌어지려하고 있었다.
나팔꽃 덩굴들은 스테인레스 난간을 칭칭감고 다른쪽부위도 점차로 감아가고 있었다.
지영이누나의 쏨씨일꺼야. 희주누나성격에.......감히 생각도 못할일이지......음........흠.......
대충 닦은채로 화장대에있는 누나들 사진을 보았다.
누나들 독사진이 네명이서 찍은 사진들이 보였다.
작년여름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인가보다. 지영이누나만 유독 모자를 쓰고 있었고 클로즈업된 그녀의 얼굴에는 해름판의 햇살에 눈가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채로 생긋 말없이 웃고 있었다.
그옆에 있던 달력을 보았다. 아......벌써 5월이 끝나가는구나......
오늘이 5월 x일....스승의 날도 얼마남지 않았군........
(헛.....그럼 오늘은 일요일이자나.)
(에씨~ 괜히 수선떨었자나. ㅡㅡ;)
그렇다면 이여인네들이 오디간고야?
침대로 올라가서 푹신한 이불의 감촉을 느끼면서, 누나들의 반라의 몸을 감싸고 문질렀던 이불이라는 이불이라는 생각에 아랫도리가 묵직해져온다.
"야야~ 일어나...밥먹자. 잠꾸러기야...야야......일어나라니깐...."
소란스러운 말소리에 정신이 조금씩 든다.
"얘 냅둬 피곤하겠다. 좀더 자게 놔두지.!"
지영이누나의 날 배려하는 말과함께 어제저녁에 눈으로 고문을 당한 희주누나의 복수의 발날이 엎드려있는 엉덩이부근을 발로 밟으면서 흔들어 깨운다.
내가 좀체로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않고 옆으로 비스듬히 돌아눕자 사타구니 사이에 발을 끼운채로 달달달 떨어댄다.
"어쭈~ 그래도 안일어나는거 바라?
발길질 (이런 표현이 적당하겠다.) 의 강도가 점점 세지다가 급기야는 나의 자지를 밟는 와중에 미끄러져서 나의 불알을 체충이 실어진 발로 밟아 버렸다.
"크~~~~~악"
눈물이 찔끔났다. 안당해본사람은 모른다. 숨쉬기가 불편할정도이고, 벌거벗은 여자가 눈앞에 있어도 부처님 저리가라의 냉정함으로 여자를 바라볼꺼 같다. 고통만 생각한채로..............
"누나 깨졌으면 엄마한테 일를꺼야~"
"그래 일러라 일러 마마보이야~"
희주누나의 억양에는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은 목소리다.
지영이누나가 고함소리에 고개를 돌려서 자신의 소중한 물건이 깨진듯한 얼굴로 쳐다본다.
"씨뿌리기도 전에 깨져서 어떻하니? 씨나뿌리고 깨졌으면 ......."
화장실로 향하는 귓전으로 지영이누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팬티를 내리고 까보았다. 그리고 조심히 만져보았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정도로 보인다. 하여튼 나는 힘주지 않은 손으로 불알을 움켜쥐고 변기에 앉아서 심호흡을 계속했다.
연신 불알쪽을 쳐다보면서........
(으........악! 이게 무슨일이야?)
난 잠시 그 참혹한 고통을 잊을수 있었다. 털주위에 쓰여진 글씨들을 보고서.............
(수철이고추---->)
내 자지털근처와 허벅지사이 맨살부근에는 싸인팬으로 국민학생글씨체로 그렇게 씌여져 있었다.
난 경악했다.
다시 고통이 밀려왔다........점점 사라져가는 고통속에서는 야릇한 흥분이 몰려오고 있었다. 내몸을 훔쳐보는 그때 그녀들의 시선을 상상하면서....
몸이 진정이되자 욕실문을 힘껏 제치고 누나들에게 다가갔다.
누나들은 가끔 쿠쿡거리며 뒤에선 내존재를 무시하는듯이 어깨로 밀면서 점심준비를 하고 있었다.
"누구얏~"
"난아니야~~~~~난 구경만했어~!! 증말이야! 지영이가 그랬엉"
"얘는 내가 무슨....내가 안그랬어 수철아.....난 단지....화살표만 그렸엉!"
"꺄르르르.~~~"
"호호호호."
"ㅇ_ㅇ"
난 눈이 튀어져라 부릅뜬 표정으로 째려고 있었다.
"수철아 밥먹자~~~~~"
"응 밥? 꾸~울꺽 그랫"
난 "그래"라는 소리를 하기까지 1초도 안걸렸다. 먹을꺼닷......
"냠냠~~ 햐 이거 되게 맛있다. 누가한거야 이 갓김치? "
"응 그거 지영이집에서 가져온고야 지영이네 고향이 돌산갓으로 유명하자낭"
"웅 그래? 냠냠 쩝쩝~ "
아침겸 점심을 맛나게 먹고는 후식으로 키피를 때릴때였다.
지영이누나가 갑자가 배를 움켜쥐면서 힘들어한다. 난 "누나 왜그래?"
라고 물어보았지만 희주누나가 "여자들은 원래 그렇게 아픈거야 바보야~"
지영이누나는 화장실로 가더니 한참후에 헬슥한 표정으로 나온다.
"몸이 약해졌나바 운동이나 하러 가야겠다."
"나 요앞 헬스클럽에좀 다녀올께~ 놀구 있어"
"희주누나는 안가? 같이?"
"난 운동 실어해~ 숨쉬기운동만으로도 충분하거덩 히힛"
"그러니깐 똥배나오짓~"
"아니모얏?"
희주누나와 내가 싸우는사이 지영이누나는 문닫히는 소리와 함께 나가고 없었다.
희주누나가 양치질하러 화장실에 들어간다.
단둘이라는 은밀함에 벌써 흥분이 되진다. 희주누나가 컴퓨터 앞에 앉더니 채팅사이트로 접속을한다.
접속을 하자마자 쪽지가 날라오고 난리가 났다.
"이거 원래 내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고야~ 하여간 남자들은 보는눈은 있어가지고~"
"켁~ 그말을 누가믿냐? 다른 여자들도 마찬가지겠쥐 모~"
챗팅을 하는 와중에 난 누나옆에 바짝 붙어서 헐렁한 쫄티로 압박하는 유방을 위에서 내려보면서 숨쉴때마다 부풀어오르는 가슴을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다.
자지가 커져서 반바지위에 불룩 솟아나와있다. 그걸 희주누나의 팔꿈치부분에 밀착시켰다.
가끔 마우스를 움직이느라고 팔꿈치가 앞뒤로 움직일때면 누나도 의식적으로 필요이상의 큰동작을 취하는것같다.
이미나의 뜨거운온도의 자지를 느끼나보다.
어깨에 올려진손에 힘을 주면서 쥐었다가 슬슬 어루만졌다가 오른손이 어깨를 내려가서 손톱끝으로 목라인의 쫄티속으로 집어넣어져서 가슴으로 내려갔다.
"모야? 하지마~ 이러다가 진단말이야~"
"누나 가슴되게 부드럽다.~"
"아이 너때문에 졌자나~"
누나는 더이상 게임에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았다. 내손이 점점 대담해지고
이제는 두손을 집어넣어서 그녀의 가슴을 일그러뜨리고 있었다.
나의 자지에 딱딱한 등받이의 감촉을 느끼면서 입술이 목을지나서 입술로 다가간다.
닿자마자 누나의 입술이 조금 벌려지더니 나의 혓바닥을 치아의 부딪힘도 없이 받아드린다.
반바지를 내렸다 . 누나의 쫄티를 위로올렸다. 팔이벗어나지자 목에걸려진채로 반바지를 벗긴다.팬티와 함께...........
의자를 돌려세우고나서 양다리를 의자팔걸이에 올렸다. 다리가 쫙벌어지면서 누나의 보지가 내사타구니 밑쪽에서 구멍을 들어낸다.
털로덮힌 희주누나의 보지가 무척이나 음란해보였다. 쫄티는 아직 목에 걸려진채로 덜렁덜렁하는 유방을 내놓은채 아랫도리는 수북한 털에쌓인채 다리를 의자걸이에 걸려진채 ...........
일단은 박고싶었다 .나도 팔걸이에 팔꿈치를 얹어 체중을 실은다음 자지를 구멍에 맞추어서 진입시켜갔다.
약간은 뻑뻑하다.....
"삐걱~ 삐걱"
"주르르르"
의자에 달린 바퀴때문에 등받이는 책상쪽에 딱붙어버렸다.
자지를 개가 좆질을 하듯이 살짝살짝 나의 귀두와 기둥에 누나의 보지물이 뭍기를 바라면서 박아댔다.
조금씩 들어가는게 깊어진다.
"쑤`욱 쑤~욱"
박는 속도와 깊이가 심해지자 누나의 다리가 가끔 팔걸이에서 "툭" 내려오곤한다.
누나를 위해서 무릎아래쪽에 양팔을 넣어서 내팔로 받쳐주자 자세가 좀 안정이 되었다.
(본격적으로 박을수 있겠군.)
한낮에 여자따먹기는 첨이다. 밤보다도 휠신 흥분이 빨리되는 느낌이다.
"철컥~철컥"
순간 긴장이되면서 문쪽을 바라보았다.
누군가 문을 여는 모양이다.
"아차 걸쇠를 하지 않았는데 큰일이다 . 지영이누나같은데 보게된다면..."
부지런히 옷을 입었다.
번개가 따로없다 그때의 나에 속도를 본 호사가들은 후뢰쉬맨수준의 빠름을
유지했었다한다.
희주누나도 허겁지겁 옷을 입었고
본열쇠와 보조열쇠가 열어지고 찰칵하고 문이 열리는 순간에는 의자가 원위치 되어지고 있었다.
헉....아뿔사
희주누나의 목에 걸려있던 쫄티가 그만 앞뒤가 바뀐채로 입혀진것이다.
헛 누나 일찍왔네~! 클럽에 간다더니....."
"응 오늘 급한 볼일이라서 쉰데.......트레이너가 대게는 나와있는데...그사람도 쉬나바...."
"응 그...렇구나.!"
난 반바지에 아직 죽지 않은 자지를 감추려고 의자등밭이에 딱 붙어 있었고,
희주누나는 쳐다보지도 않은 채 열중인 모습이 더 어색함을 자아냈다.
"몸이 피곤해서 누워있어야겠다. 진통제나 하나먹고...."
지영이누나가 약을 찾는동안 내자지는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가고 있었고, 난 냉수한컵을 누나에게 내밀었다.
"고마워 수철아......."
쳐다보는 그녀의 눈에서는 색정적이지 않는 아쉬움이랄까? 그런 간절함이 내가슴에 뭉클함으로 전혀졌다.
"..................."
화장실을 다녀온 희주누나의 옷은 제대로 입혀져 있었고,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속에서도 가끔 건네는 농담에 배를 감싸쥔채 "아퍼 그만 웃겨~ 호호호"
그날은 저녁때에 집으로 갔다.
오랜만에 중학생 조카들하고 놀면서 삼춘에 대한 존경심이 들도록 교육과 정서함양에 힘썼고, 그런 날보면서 숙모는 흐뭇한 미소로 쳐다보곤했다.
"미경아 ~ 넌 커서 애 몇명낳을꺼야?"
"응.....아주마니~"
"에이 삼춘은 아직 애들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
하면서 눈을 곱게 흘기신다.
"애들이라니요~ 옛날이면 시집갈 나이인데..헤헤 안그러니? 미경아?"
"앙 맞아요 땀뚠~"
"나중에 결혼하면 확인한다. 축구팀한팀은 낳아야쥐 ~ 험험"
애들이랑 놀다보니 나까지도 정화되는것 같다. 순수함으로.......깨끗이 씻겨나가는 기분이다.
자리에 누워서 내내 지영이누나를 생각하면서 잠이 들었다.
오늘은 병원에 손님들이 많은편이다. 그동안의 대고객관리가 점점 빛을 발하는가보다....헤헤
계단을 올라가다가 은영이 누나를 만났다. 누나뒤에는 막문을 연 원장선생님이 보였고 난 누나에게 윙크를 했다. 원장님은 아직 나있는쪽을 보기 전이다.
은영이누나는 손으로 가슴을 모은채 가슴을 흔들면서 장난을 쳤고,
원장님은 그런 은영이누나의 행동을 지긋하게 쳐다보신다.
난 웃음이 나왔다. 내가 실실거리면서 웃자....뒤로돌아서 엉덩이를 내민채로 툭툭때리며 메롱한다.
누나가 앞쪽의 원장님을 확인하는거는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다.
"........."
얼굴이 빨개져서 돌아가는 은영이누나를 쳐다보면서 난 쿡쿡거렸고, 원장님은 괜한 헛기침을 하면서 계단을 내려가신다.
점심시간이되자 누나들이 삼삼오오 몰려들고 있었다.
"자 수철아 오늘도 피해갈수 없징~"
"삼순아 자자 빨리 앉아... 시작하자"
"어 ~@ 지영이누나가 안보이넹"
"응 걔 볼일좀 있다고 외출했어. 아마도 산부인과 갔는지도 모르지..."
"헉 산부인과?"
난 덜컥 겁이 났다. 임신했으면 어떡하지? 낳으라고해야되나? 고민에 빠진난 변함없이 나의 피같은 돈을 지불하고나야만 했다.
그후로도 몇일간은 지영이누나 얼굴을 보기 힘들었고, 난 다시 운동과 정력키우는데에 집중하고 있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다. 이차까지 간단히(?) 마신 희주.은영이. 삼순이누나와 나는 술을 사가지고 지영이. 희주누나네 아파트로 가서 뒷가심을 하고 있었다.
자정이 넘었을무렵 지영이 누나는 비를 흠뻑맞은채로 방바닥에 물기를 적시면서 욕실로 들어간다.
"비틀 비틀"
내가 부축해주자 "괜찮아 됐어" 하면서 내손을 뿌리치고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샤워기 꼭지에서 물떨어지는 들린다.
"샤와~~~"
한참후에 지영이누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수철아 누나옷좀 가져다줄래?~"
"어휴 저 기지배 술취했군 취햇어~ 아주 태연스럽게 말하는거바 앙큼한고"
희주누나는 실실웃으면서 고개를 휙휙 젖는다.
"얌마 가바야지 옷가져오시라자나 마나님께서~ "
누나들의 동의를 얻은나는 옷장을 뒤적거려서 반바지와 티를 하나 골랐다.
"희주누나 지영이누나 속옷줌 찾아주라~ "
"어? 응...그래"
그녀의 옷을 들고 화장실문앞에 섰다.
"똑~똑"
문이 열리고 그녀가 내손을 잡아서 끌어들인다.
난 엉겹결에 끌려갔고, 누나가 문을 닫는다.
밖에서는 난리가 났다. 고함을 질러대고 난리다.
"수철아 나줌 안아줄래?"
"응 누나 ! 요즘 왜그래? 청승맞게....무슨일 있어?"
그녀를 살포시 안은채로.....생각에 잠겼다.
난 임신이 걱정이 되어서 내심 그녀가 나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를 바랬다.
"응 ..아냐. 아무일도 없어~! "
" 흠....아무래도 수상해 요즘 .....ㅡㅡ^"
"수철아 우리 데이트좀 할까?"
"지금 나가자고? "
"응 둘이서만 오븟하게~ "
지영이누나와 나는 세누나들의 야유와 협박을 받으면서 아파트를 나섰고,
마땅히 갈때가 없었다.
네온사인불빛을 받은 비가 초록색으로 보인다.
무작정 걸었다.
"뚜벅..........뚜벅........뚜벅"
"딸깍.....딱......딸깍"
하이힐에 반바지를 입은 그녀가 종종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발을 헛딛는다.
머리를 나에게 기댄채로............
한참을 걷다가 누나입이 열렸다.
"수철아 우리 조기가자~ "
그녀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에는 "꿈의궁전"이라는 모텔이 보였고 난 아무말없이 그곳으로 그녀를 데려갔다.
우산한개로는 그녀와 나를 전부 가릴수가 없었고 비에 젖은 그녀는 추운지 날꼭 껴안은채로 내 발앞쪽만을 쳐다본채 이끌려온다.
키스를 하는데 오늘은 놀랄만큼 정렬적이다. 섹스하는 와중에도 내 목에 두른 팔을 한번도 풀지 않았다.
그래서 정상위로밖에 하지못했다.
섹스가 끝난후 옆자리에 누워서 담배를 피우는데 갑자기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흐...흑.....흑...흑....훌쩍 "
난 처음할때에도 울지않던 그녀가 눈물을 보이자 되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아무말 못하고 몸을 돌려 끌어안아주었다.
눈물이 그칠때까지........아무말없이.........
"집에가서 자야지 ~ 가자 집으로~"
"응 그러고싶어? 그래 그럼 가자~"
그녀의 아파트에 이르자 세누나들은 골아 떨어져있다.
난 안녕을 고하고 방문을 나왔다.
손을 들어 배웅하는 그녀의 손이 내려오지 못하고 내가 나가는 순간까지 그러쥔채로 ..........
그러고 몇일이 지났다.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자주내린다. 그즈음에 차를 뽑아서 우산을 들고다니지는 않았다.
오늘은 토요일, 누나들한테 영화나 보러가자고 해야겠다. 아님 교외로 드라이브나 가던가? 힛
출근을 하는데 희주누나가 보이지않고 은영이누나와 삼순이누나의 눈이 퉁퉁불어있다.
은영이누나가 내게 다가온다.
"수철아 ......"
"응 왜그래? 무슨일있어?"
"지영이가.....지영이가.....자살했어~"
"................"
잠시 시간이 정지된 느낌이다.
"언제 왜? 지금 어딧어?"
"xx병원에........"
병원안치소에는 가족들이 와있었고 , 검은 리본을 단 그녀의 사진을 보고 그녀가 이미 우리들의 곁을 떠났음을 실감했다.
지금 날 잔잔하게 흔드는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다.
희주누나는 경찰서에서 잠깐의 조서를 받고 병원으로 돌아왔고, 어떻게 하루가 갔는지 모르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집으로 돌아왔다.
식욕이 없다.
몇일간 비가내린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다음날 희주누나의 아파트에 찾아갔다.
희주누나도 초연한 모습이였고, 저녁때 지영이누나의 옷가지를 하나씩 정리했다.
난 희주누나가 지영이누나의 옷가지를 정리할때에 그녀가 항상 들고다니던 핸드백을 손에쥐고 한참을 서있었다.
핸드백을 열어보았다.
거기엔 누나의 화장품과 손지갑이 가지런히 놓여있었고,
한쪽에는 먹다남은 약봉지가 보였다.
(xx산부인과 내복약)
고개를 들어 밖을 내다보았다.
거기엔 비에맞은 나팔꽃 두송이가 힘없이 꺽여있었다.
지영이누나의 분신인양......
무언지 모를 감정이 복받쳐 올랐다.
코끗이 찝찔해진다. 입술을 앙물었다. 그래도 입술이 잔잔히 떨리면서 벌어지려한다. 더 세게물었다.피가나도록 하지만 기어이 눈에고이는 눈물을 막지 못했다.
그녀가 약을 먹으면서 고통을 참으며 생을 마감할 생각을 하는동안, 난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어주질 못한것이다.
얼마나 아프고 괴로웠을까?
난 약봉지를 꽉쥔채로 ......그녀와 그날밤 파아란 빛속에서 우산을 든 내어깨에 살며시 기대던 그녀의 숨소리가 아직 들린다.
돌산앞바다의 바닷물사이로 웃으며 손을 흔드는 그녀를 내가슴에 묻었다.
영원히.......
끝......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추천 |
|---|---|---|---|---|
| 경험담 | 섹밤 | 177695 | 2 | |
| 강간물 | 노선생χ | 13686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6314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6177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10129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6933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5552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5493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6180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6563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6700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7239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19223 | 0 | |
| 경험담 | 노선생χ | 10943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4864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7931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7434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6160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7254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6592 | 0 | |
| 로맨스/각색 | 노선생χ | 8006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