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수철이. 나이는 18살 볼에 살이 있어서 심술보가 있어보인다고들 말한다.
고 2때였다 그날은 공부도 잘안되고 바람이나 쐴까해서 학교옆 여중부근에 있는 놀이터로 갔다.
늦게까지 공부하던 여중생들이 세라복을 입은채로 삼삼오오 집에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양이다.
약간은 불량스러워보이는 폼을 잡고서 가끔 지나가는 여중생들의 가슴을 볼때마다 나의 물건은 커졌다가 금새 식었다가를 반복했다.
그사이 팬티에 무수한 끈적임을 묻혀놓고서.......
"수철이오빠 요기서 뭐해?"
나에게 자기 친구를 시켜서 편지를 보내곤하던 그아이였다. 물론 난 상대도 안해줬지만. 줄기차게 편지를 보내곤 하던 애였였다.
"응 현미구나 인제 집에들어가니?"
말하면서 고개를 돌리니 여름이라서 얇은 세라복위로 솟아난 가슴이, 까진애들답게 큰편이였고, 벌써 내자지는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었다.
"공부하기 답답해서 그냥 바람쐬는중인데~ , 넌 집에 안가니?"
내가 서있던 자리가 낮은 지대라서 올려다본 그녀의 치마사이로 허벅지 깊은곳까지 시선이 닿았고, 그녀의 팬티가 보일락말락 나의 애간장을 녹일즈음
그녀가 털썩 내옆으로 주저앉더니 나랑 무척가깝게 자리잡고 앉아버렸다.
그때까지만해도 난 순진무구 그 자체였었고, 물론 이론적으로는 강했지만
여자의 가슴한번 잡아본적이 없는 나에게는 현미의 살내음이 강한 유혹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다.
지나가는 같은 또래의 여중생들이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지나갔다,
나는 순간 창피함이 들었다.
현미는 까진애라서 남들이 보건말건 상관하지 않았지만,
나는 보수적임을 기본으로 날라리를 동경하는 성격이였기에 남의 시선도
무시할정도는 되지 못했다.
"현미야 우리 저쪽으로 가서 앉아있자"
일순간의 창피함을 모면해보려는 임기응변이였다.
그녀는 순순히 일어나서 따라왔고 아파트를 끼고도는 숲길을 지나서 학교 뒷산으로 올라가게되었다.
"오빠 어디까지 갈려고~그래 ~! 나 다리아프단말이야"
"응 다왔어"
사람들이 안보일정도가 되자 잔디가 수북히자란곳에 앉았고,
서있을때에는 몰랐는데 앉아있고보니 아파트에서도 학교에서도 내가 앉은 자리가 전혀 보이질 않았다.
현미가 올라오는동안 나의 머릿속은 순간 재빠르게 회전을 하고 있었다.
마치 흉계를 꾸미는 모사가처럼......
그녀랑 나는 오래도록 시험공부에대한 이야기 연애인 강수현어쩌구어쩌구를 얘기했었고 해는 뉘었뉘었 저물어가고 있었다.
무슨계기를 만들어야되겠는데 가슴만 쿵쾅거릴뿐 얘기를 못하고 먼산만 쳐다보는 나에게
"오빠 키스해봤는가?"
"아니 안해봤어 너는 해봤니?"
"할줄은 알아"
"어떻게 하는건데?"
그녀는 피식웃으면서 나를 쳐다봤고 어느순간 우리사이에는 고압전류가 흐르고 있었다.
그녀가 살며시 나에게 안기었고 그녀의 어깨를 살며시 밀고나서 난 눈을 감은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가 대었다.
그녀의 입술이 닿자마자 열리더니 내입속으로 혀가 쑤욱하니 들어왔다.
그녀의 앞단추를 하나씩 벗기면서 키스는 계속되고있었고,
거칠게 브래지어를 밀치고 현미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아~ 음~"
"쪽...쪽"
콩알만한 젖꼭지.밥공기를 엎어놓은거 같은 아담한 젖무덤........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 한번도 경험이 없는 나는 본능적으로 현미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위로 손을 가져다 대었다.
보드라우면서도 따뜻한게느껴졌고, 조금있자 손가락에는 팬티를 통과한 물기가 촉촉히 젖어들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인듯한 부위를 위아래로 슬슬 문질러대었다.
"흐~음...웁웁~!@
나의 자지는 극도로 팽창되어 청바지속에서 연신 "끄덕끄덕" 움직이자 아픔이 느껴질 정도였다.
손이 그녀의 배꼽아래 팬티라벨을 지나서 엉덩이 뒤쪽 팬티안으로 들어간다음 손등으로 그녀의 팬티를 다리아래로 밀어냈다.
"오빠 안돼~"
"가만있어바~하지는 않을꺼야"
"그래? 오빠그럼 만지기만 해야되~~~~~~!"
"응 알았어."
그녀의 협조를 얻은 손은 쉽게 팬티를 벗길수가 있었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지만
둔덕위로는 옅은 수풀이 날 유혹하고 있었다.
손을 가져다대자 그녀의 갈라진 사이로 내 가운데 손가락이 파묻히기 시작했고 손가락이 푹빠지는 부분에는 점액질의 물기가 넘쳐흐르고 있었다.
손가락을 갈라진 사이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기 시작하자 그녀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면서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 흑~하아~오.....빠"
" 쩍.쩍~사락사락"
"푹~ 쏘오~옥"
"헉 오....빠.....거....기....는 .....안..돼"
난 손가락이 푹빠져드는 부분이 정자가 들어가는 구멍임을 현미의 반응으로 알 수가 있었다.
"아퍼~ 오..빠...빼~"
(아퍼?) 얘가 아직 처년가? 날라리같이 하고다니는거 보면 설마?
반신반의하면서 손가락을 조심히 빼었고. 구멍에서 나온손가락은 보지살을 검지와 중지로 벌려보기도하고 구멍주위에 처녀막을 살살문지르기도하고, 손가락끝을 위로끌어올려 클리토리스일꺼 같은 툭~ 튀어나온 예민한 살을 마구 휘젖고 있었다.
현미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그때는 처음이라 섹스를 하는 도중에는 키스를 계속해야된다는 건줄 알았다.
입에서 단내가 날정도로 서로의 혀를 빨아먹으면서
손으로는 현미의 부드러운 보지털과 처음만져보는 클리토리스 대음순을 좌우로 쫘~~~악 벌려보기도하고, 손바닥을 음부전체에 밀착시킨채 지긋이 눌르자 손가락 사이사이로 현미의 보지살이 삐져나올꺼 같았다
천천히.........한손으로 바지를 소리안나게 벗었다.팬티와 한꺼번에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현미야 불편해~!! 다리좀 벌려볼래?"
"왜? 오빠?"
"응 불편해서 허리아퍼~ 다리사이에서 하면 편할꺼 가타서......."
"으...응.....알...았.....어"
현미가 다리를 벌리자 난 다리사이로 들어가서 엉덩이를 뒤로빼고 나의 자지가 그녀의 살에 닿지 않도록 조심했다.
손가락으로 현미의 보지를 더듬으면서 구멍의 위치를 확인해놓고
천천히 나의 발기된 자지를 구멍쪽으로 당기었다.
좀더 허리를 내리자 뜨거운 그녀의 조개살이 느껴졌고,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미끈한 기분을 즐긴다음. 입을떼고서 한손을 가져가 침을 손가락에 묻힌다음 내 자지에 골고루 발랐다.(친구들의 경험담으로 침을 발라야 잘들어간다는 기본상식이 이미 내겐 있었던 것이다.)
다시한번 손으로 구멍을 만져서 확인한다음 자지와 질입구를 맞춘상태로 심호흡을 하고선....천천히 밀어보았다.
"쑤우~~욱"
나의 자지는 대가리부분만이 현미의 보지살로 파묻히더니 더이상 들어갈수가 없었다.
(아 ~ 이게 말로만 듣던 처녀막인가 보구나~!)
처녀를 먹는다는 기분에 난 더 흥분이 되었다.
"오....빠 .모..해 아.....퍼~!@@"
"손가락 집어넣지 말라고 했자나..히...잉"
그녀는 나의 자지를 아직도 손가락인줄 착각하나보다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린다음에 힘을 주어서 박았다.
"퍽.퍽~! "
"아~~~악 오.....빠 하지말라니깐....나 갈래...."
" 안...할...꺼...야....가만있어바바~~~"
진입에 실패한 나의 자지는 끊어질듯이 아파왔고,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서 구멍에 맞춘다음에.....엉덩이를 힘껏 내리 꽂았다.
"~~~~~툭"
"푸~~~~우~~~욱"
실끊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현미의 질벽을 빡빡하게 긁으면서 나의 자지는 그녀의 구멍속으로 스물스물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악...아..퍼...오빠...빼~"
"넘 ~아~퍼...흑흑.."
"현미야 미안해 해버렸어~~~안아프게 히..임...빼..헉..헉:"
그녀도 체념했나보다. 남자의 힘을 당할수는 없었겠지........
현미가 힘을빼자 아까보단 빠르게 내자지가 보지속으로 점점 사라져갔다.
말로표현할수가 없다....이 뜨거움...헉....쌀꺼같다....
나의 자지는 현미의 보지속깊이 박혔고 더이상 보지밖으로 남은 기둥이 안보였다.
아주 깊숙히~~ 박을수 있는만큼 박은채로 잠시동안 그렇게 있었다.
"이젠 괜찮니? 현미야?..."
"응 오~빠...헛..움직이지마...그대루 있어~! 아프니깐:"
처녀인 그녀의 보지가 아픔에 잔뜩 긴장해서인지 힘을 주는 바람에 내 자지를 끊어버릴듯이 조이고 있었다.
"현미야 이제는 덜아플꺼야~~~ 참어바바"
난 슬슬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쏘~오옥...쑤욱.....푸우욱....쑤걱"
"하악....흠...흠...우웁"
"쑤걱~~쑤걱"
자지가 나올때는 그녀의 질벽이 온통 달라붙어서 따라나오는 착각을 불러일으켰고 들어갈때는 주위에 살들이 엉켜들어가는 느낌이다.
(헉 쌀꺼같다.....)
"현미야...나 한다...."
"앗..안....돼 오빠....안에다가하면..임신하면...어떻해.~~~!!!"
"으~헉 싼다..."
"뿌~~~~지~~~~`직...벌컥...벌컥...뿌~지~~직"
나는 멈출수가 없었다. 그녀의 자궁속에 좃물을 싸버린것이다.
"현미야 움직이지마...그대로있어....헉~~헉"
난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사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고, 그녀는 연신 어떻해, 어떻해를 연발하고 있었다.
잠시뒤 정신을 차리고 그녀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꺼냈다.
순간 "뻥" 하는 소리와함께 좁은 그녀의 구멍이 반응을 보였고.
나의 자지가 마지막으로 빠져나올때 몸을 움츨~ 떠는 그녀가 보였다.
팬티와 바지를 올리면서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지만.벌어진 현미의 하얀 다리사이에 히끄무레한 나의 정액이 질질 흐르고 있었다.
유심히 쳐다보는 나의시선을 받지못하고 눈이 마주치면 시선을 어디다둬야될지 몰라했다.
난 벗겨진 그녀의 팬티로 흥건히 정액이 고인 그녀의 사타구니를 닦아주었고,
치마를 내린후 안으면서 일으켜 세웠다.
"야~ 난 너 처녀인줄 몰랐다. 날라리같이 하고다녀서, 아다인줄 몰랐어.
미안~ "
난 연신 머리를 긁고 있었고,
"몰라~~~"
그녀의 통통튀는 말에 씨익 한번 웃을수 있었다.
"내일 빵집갈래?"
대답대신 현미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럼 방과후에 학교옆 놀이터에서 기다릴께 일찍끝나면 천천히 나와~ 알찌?"
우린 나란히 손을잡고 뒷산을 내려와서 집으로 향했다.
그후로도 그녀와는 가끔 토끼같은 1분섹스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즐겨했었고
그녀가 서울로 전학을 간이후로는 미지근한 생활을 하였고.
대학 진학이라는 과제에 그녀는 점점 잊혀져가고 있었다.
그후로 보건대 물리치료과를 나와서, 시력이 안좋은 나는 군대 면제를 받고,
바로 이병원으로 사회첫걸음을 내디디게 되었다.
이때 내나이 22살......
몇일 생활해본후로 알게된일이지만 다른 병원에 비해서 보수가 괜찮은 편이였고 그래서인지 간호사들 얼굴도 보통이상이였다. 나이가 나보다 많은게 흠이지만.
근무첫날 난 병원사람들을 소개받고 나의 방( 물리치료실) 향하였고
낯뜨거운 신고식이 기다리고 있는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난 나의 사무실로향했다. 가면서 지나치는 직원들이랑 간호사들을 보게되면 서로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해줬고, 기역자로 구부러진 공간에는 칸막이와
전기치료기,가운데 코너부근에는 내가쓸것인듯한 책상이 보였고 책상위에는 몇개의 맨소래담로션이 놓여있었다.
의자에앉아서 심호흡을 한다음 책상 가운데에 놓여져있는 얇은 서류철을 무심코 열어보았다. 호기심에.........
헛......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서류철에는 낯뜨거운 남녀의 결합장면으로보이는 동양남녀의 적나라한 사진이
놓여있었던 것이다.
순간 얼굴이 화끈거렸다. 남들이 보게되면 나의 물건인줄 오해를 할것이고, 난 색마로 몰릴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직업적인 특성상 여체를 손으로 주무르기도 하는 일이라서 손님을 상대할때는 태연한 표정관리와 부드러운 말씨로 긴장을 풀어줘야되는데.
인쇄된 사진들은 나의 명예를 실추시키기에 충분한 것이였다.
"끙~"
사진속에 여자는 방바닥을 닦는자세로 엎드려서 입을 반쯤 벌린채로 이마를 약간 찡그린채 뒤를 돌아보려는 자세였고, 남자는 얼굴을 사진속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의기양양한 물건을 정면으로 45도쯤 돌린채 애널과 조개가 클로즈업 되어있었고, 대음순에 가까운 음모에서는 물기가 배어 마른음모와 대조적으로 확연히 표가 날만큼 선명한 화질이였다.
흥분의 감정보다는 처음 출근한 직장에서의 당황스러움으로 서류철을 덮으면서 누가 보지는 않았는지 주위를 두리번 거리게 되었다.
주위에는 마침 아침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은 들어오는게 보이지 않았고,
마침 간호사 한명이 내쪽을 향하여 비교적 빠른걸음으로 오는게 보였다.
문을 열때 날한번 쳐다보더니 망설이지 않고 걸어오는 폼새가 연륜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녀는 오자마자 나에게 간단한 업무적인 설명들을 해주고는 날 유심히 쳐다보고는 나의 멋적은 표정에 발가락에 힘을준 경쾌한 걸음으로 사라져갔다.
퇴근시간 무렵이되어서 다시 그 간호사가 찾아왔고 어렴풋한 기억으로 그녀의 이름이 희주인걸 기억해내었다.
"박선생님 퇴근후에 약속 있으세요?"
"아니요. 없는데요~"
"그래요 그럼 잘됐네요 환영식겸 삼겹살에 소주한잔 어때요? ^^"
"네 그래요 "
의자에 앉은채로 그녀의 명찰을 보게되었다.
봉긋 솟아오른 그녀의 가슴위에는 황희주라는 이름이 새겨져있었다.
내가 가슴을 쳐다보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손을 뒤로 깍지낀채로 좌우로 빙빙 돌리면서 뭐가좋은지 마냥 싱글벙글 거렸다.
나는 대충 나의 치료실을 정리하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거기에는 이미 원무과직원들이랑 간호사들이 나와있었고, 손을 들어 날 환영해주었다.
차례로 소개가 끝나가고, 간호사중에 나보다 나이가 어린 한명만 불참한 상황이였다. 급한 볼일이 있어서 먼저 갔다나?......................???
간호사는 도합 네명이였고.원무과직원인 박과장은 40대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였다.
간호사들의 나이는 전부 오늘 불참한 한명만 빼놓고는 나보다 연상이였고
옷입은 거하며 말하는 투가 보통내기들이 아닌듯 여유와 자신감으로 날 압박하고 있었다.
술이 다섯순배쯤 돌았을때에는 일행모두의 젓가락질이 둔해지고 있었고
"그만 일어나지~"
박과장의 제의에 모두들 밖으로 나왔다.
박과장은 어쩌구 저쩌구 핑계를 대더니 우리끼리 이차를 가랜다.
근처에는 술집이 많았으므로 나는 고삐매인 망아지모양으로 졸졸 따라갈수밖에 없었다.
호프집에 도착한 우리들의 호칭은 누나~. 수철아. 하는 호칭으로 변해 있었고
주위남자들의 시선을 종종 받곤하는 누나들이 거의 쏠로인걸알았다.
난 누나들은 취기가 도는 와중에도 찬찬히 뜯어보았다.
지영이누나는 입술과 치아가 특히나도 예뻐 보였고,
은영이누나는 통통한 몸매에 순정파기질을 겸비한 왈가닥처럼 보였고,
희주누나는 유머스러움과 장난기가 배어있는 얼굴.
삼순이누나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연약하고 팔굵기와는 대조적으로 가슴이 유난히 커보였다. (...혹시 빵넣은거 아닐까? 아님 수술? 아무튼 의문이 많이가는 가슴이였다.)
나도 술이 얼큰하게 올라오고 있었고, 누나들이 말도 안되는 횡설수설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중에서 술이 쎈편인 은영이 누나만 몸을 가눌정도였다.
난 제일취한거 같은 지영이 누나만을 부축하고서 밖으로 나왔고, 은영이누나가 희주와 삼순이누나를 데리고 내뒤를 따라왔다.
"으..녕..이 누나 어디루가지?"
"으...응 지여.ㅇ 이 하..고.. 희...즈..가 같이 방..얻..어 살..거든..그리루 가자..일단. 얘..네..들...재..어..야지.."
난 지영이누나를 건물 벽에 앉혀놓고서 택시를 불렀다.
기사에게 양해를 구하는말과함께 떠..블 을 불렀고. 아저씨가 우리 일행쪽을 힐끔 쳐다보더니. 안된다고했다.
"에이...아저씨...피박이네 ...흔들었썽~" 라고 웃으면서 말하자.
싱긋웃으면서 " 그래 ..그럼 타슈.....쩝"
택시에서 내려 눈물같은 거금을 치루고서 은영이 누나 뒤를 따라서 지영이누나와 희주우나의 보금자리를 설레이는 기분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여자들방 고유의 향긋한 냄새로 삼각근 하복부근 괄약근이 점차로 움직이는걸 느끼며 지영이누나를 뉘어놓고 소파에 앉았다.
희주누나와 지영이누나는 눕자마자 조용해졌고,
은영이 누나는 이제 몇시간후에 출근할껀데 그냥 여기서 눈좀 붙이고 가라고했다.
(먹이감을 놔두고 잠이오냐? 꼴려서 잠못자겠다~~)라는 생각과는 대조적으로
소파에 내몸은 점점 파뭍혀갔다.
잠결에 문득 심한 갈증을 느끼고, 깜깜한 어둠속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분홍색 취침등에 눈이 익숙해질무렵 화장실에서 난 소변을 보고 있었다.
소변이 끝난후에 몸이 몇차례 음츠츠 떨린다음....화장실 안을 찬찬히 둘어보았다.
변기 엉덩이 받침은 나의 오줌으로 난자되어 있었고, 아침에는 누나들중에 누군가가 오줌인줄 모르고 깔고앉아서 일을 보겠지?
그런 상상이 들자 내 자지는 이불을 안덮고자는 날 배려해서인지 텐트를 세우고 있었다.
장식장에는 샴푸와 비누. 그리고 이름을 알수 없는 목욕용품들이 있었고
처음보는 물건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끝이 부드러운 기다란 꼭지를 가진 병옆에는 이름모를 액체를 담은 병이 보였고, 글씨를 찬찬히 읽어보니 "여성용 질세정제"라는 설명서가 보였다.
꼭지를 살며시 핥아보았다.
이걸 사용하고 나서 세첵했을까 안했을까? 마지막으로 사용한거는 언제였을까?......
마치 지영이 누나와 희주누나의 보지속을 빠는것같은 착각에 빠져들었다.
문득~~~~~~~~!!!!!@!
밖에서 무슨소리가 들리는거 같다.
얼른 문의 배꼽을 눌렀다.
심장이 요동을친다.
어렸을때에 슈퍼에서 물건을 훔쳤을때와 동네목욕탕 새시사이로난 구멍으로 여탕을 훔쳐볼때랑 비슷한 기분이다.
화장지를 일부로 소리나게 뜯은다음 자지끝에 고여있는 물기를 닦아 냈다.
화장실의 불빛속에서 밖으로 나오자 눈이 멍해진다.
발을 조심스럽게 내디뎌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발끝에 뭐가 걸린다. 누구의 손인지는 모르겠다. 순간적으로 발에 체중을 분산시키고 지긋이 밟아본다. 손에도 탄력이 있다. 마치 유방이나 엉덩이를 만지는것처럼 내 발가락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키고 그 느낌을 음미했다.
내발아래에는 속옷차림의 여자들네명이 이불로 몸을 가린채 혹은 조명등 색깔이 원래 하얀색전구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부드러운 유화처리를 한것같은 속살들을 내보이며 내눈앞에 아무렇게나 뒹굴며 자고있다.
(은영이 누나가 벗겨주고 잤나보구나~~~ 음....)
"꿀꺽"
"음.....흐...음"
이럴때에 삼키는 침은 왜이리 소리가 크게나는지 모르겠다.
가서 더듬고 싶다는 충동이 나의 이성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이런면에서 본다면 나는 내자신에게 무척이나 가학적인거 같다.
지금 만지다가 들키면 용서가 안되지만 친해진 다음에는 들켜도 무방할꺼라는 치밀한 계산을두고, 술기운과 부족한듯한 잠을 내의지와는 다르게 급속도로 몰아내버리고 있었다.
지긋이 입술을 깨물었다.
(2보전진을 위해서 1보후퇴하자...)
이런생각을 한 내자신이 우습기도하고 대견해보이기도하고,......
사형장을 향하는 사형수처럼 내몸은 나의 고문도구인듯한 소파를 향해서 무거운 걸음을 옴겨야했다.
어느새깨어보니 아무도 없다?
마치 어제일이 환상이였던것처럼....
그렇다면 여기는 어디지? 정신을 추스려본다.
낯선 아파트다.
비교적 정갈하게 정리되어있는 옷가지들 아침에 정리하느라고 애쓴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인다.(후후...여자들이란...)
출근인사를 하면서 내방으로 간다. 저쪽에 삼순이 누나가 내쪽으로 다가오면서 인사를 한다.
"사~암순씨~~~안녕?"
곱지않은 시선으로 째려본다.... 흥하는 표정이다. 만면에 웃음기를 띄운채로..
젊은 여자손님이 물리치료를 받으러 오면 항시 누나들은 감시원을 파견하곤했다.
그러면 난 간이가리개로 일부러 가리는척했지만 당동한 그녀들은 옆에까지와서 서있는다. 그럼 난 누나를 데리고 멀찌감치 가서
"절루가~ 왜 쳐다보고그래? 떨리게~"
"응 갈테니깐 한가해지면 나도좀해죠~!"
"........................윽"
점심시간 잠깐 시간에 시간이 날때면 누나들과 나는 007빵이나 369게임으로 200원짜리 커피내기를 자주했다.
누나들은 369게임을 할때면 3자는 아주작게 그리고 6하고 9는 좀크게 입술을 오므리면서 섹쉬한 표정으로 발음을 하곤했다.
내가 그의미를 곰곰히 생각하면서 한눈팔다보면 커피값은 항상 내차지가 되곤했다.
그런 표정을 놓치지 않는 그녀들로서는 내가 커피사러갈동안 깔깔거리며 웃는다.
할때마다 교란작전의 강도는 더해져갔다.
치마를 조금 올린후에 팬티가 보일락말락한채로 하는가 하면,
잠깐만 하면서 내앞에서 가슴에 브래지어가 잘못끼인양 가슴을 매만지곤한다.
내가 순진한표정으로 눈길을 떼지 못한다는걸 아는 모양이다.
갈수록 소재가 다양해져갔다.
하루는 별로 이상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아~!! 오늘은 정정당당하게 한번 이겨보겠구나.) 나의 집중력은 색정적인 자극만 없으면 상당한 편이다.
그런데 시작을 안한다. 왠일인지 의아한 눈초리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묘한 기류가 깔려있음을 느낀다.
희주.은영이.삼순이누나들이 지영이 누나를 쳐다본다. 간헐적으로.....
이어서 지영이 누나가 생긋 웃으면서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지영이 누나가 들어왔다.
의자를 빙둘어 자리를 잡고 앉는데 그날은 지영이 누나가 나랑 맞은 편에 앉았다.
헉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지영이누나의 다리가 조금씩벌려지는걸 나의 예리한 시각은 간과하지 않았던 것이다.
뜨아~~~~~!!!!!!
푸헉~!!
벌려진 지영이누나허벅지사이로 커피색스타킹의 올이 인위적인걸로 믿기에 충분하리만치 나가있었다.
다섯판해서 점수제로 했는데.....독보적인 위치를 장악할수 있었다.
주머니를 뒤적이면서 가는 나의 모습이 처량하지도 않다는 말인가?
문득 그녀들의 착취와 컬트영화주인공의 눈초리를 닮아가는 내마음속에 전업이라는 생각이 조금전에 발기한 나의 성기처럼 고개를 든다.
근무중에는 사무적이인태도와 표정관리로 누가 보아도 그럴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리였지만, 같이 모였을때에는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당시 나는 여자사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누나들만한 유머에 생김새하며 나름데로 개성이 강한 특징들은 나에게 만족감으로 다가왔고, 쌓이는 스트레스가 없을정도의 해소적인 생활을 어떤 유혹에도 자제력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그녀들에게 새겨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나서 업무에 열중하려는 나에게 이불을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다가왔다.
"선생님 지하세탁실에 놔둔 이불에 피가 잔뜩 묻어있네요."
아주머니의 표정에서 뭔가 흥미로운 일이 생겼을꺼 같은 예감이 들었고 아주머니와 난 조용히 세탁실로 내려가 보았다.
이불은 누가 잠을 잘려고 한것처럼 펼쳐져 있었고, 가운데 부근에는 흘린지 얼마안된 비릿한 내음을 풍기는 피가 얼룩져 있었다.
주위에는 피는 아닌 그렇다고 물은아닌 점점이 점액성의 물질이 묻어 있었고
그게 정사의 흔적인지는 아주머니도 나도 서로표정을 번갈아 쳐다보면서 확신을 했다.
아주머니가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
"내가 점심먹고 오는데 선생님이랑 나이같은 간호사가 나오기전에 의사선생님을 계단에서 보았고, x간호사가 나오드라구요 글쎄~ 세상에나~.."
가끔오는 교통사고환자들의 얘기를 들어주면서 그당시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남자로 태어났으면 형사 콜롬보쯤 되었을듯한 아주머니는 원장선생님에게
쓸데없는 소리를 너무 많이 한다고 야단을 맞은 적도 있었다.
그래서 아주머니가 뒤를 따라가 보았더니 허벅지를 물로 씻었는가 휴지로 허벅지께를 닦고 잇었다고 했다.
난 이 아주머니가 그냥 입을 다물지 못할것을 알았지만, 남들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게 내가 그 아가씨를 위해서 해줄수 있는 유일한 길이였다.
그날 이불에 흘린피가 처녀가 흘린 피였는지. 생리혈인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나의 환영식때에도 일이 있어서 나갔다는 변명이 생각났고, 나 나름데로의 유추로 꽤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관이나 모텔도 아닌곳에서 섹스를 할정도면, 처음인 여자와의 관계를 할때에는 쉽지가 않을것이다. 하물며 벌건 대낮에 했으니.........
그뒤로 그아가씨에대한 소문은 어느사이 병원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고,
진통끝에 그아가씨가 관두는 바람에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그날 우리는 모여서 일잔일잔을 거듭했고, 모두다 알고는 있었다.
어울리지 않는 만남이라는 사실을.....................................
처음에는 말없이 술잔을 주고 받다가 , 희주누나가 은영이누나한테 그만하라는 소리에 잠잠해졌다( 은영이 누나는 순정적이여서 눈물이 많은 편이다.송별식도 못하고 떠난 동료를 안쓰럽게 내내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술잔이 거듭되자 우리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화기애애해졌고, 화살은 또 나에게로 .........................
남자들은 먹을때는 그래놓고 나몰라라.... 너도그러니?뽑아버린다느니, 애꿎은 내 성기를 위협하곤 했다.
"하하하... 에이 항시 몰려다니는 4인방을 나혼자 어캐해 목숨부지하는것도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_-;;"
"그쥐?~~~짜~아~식~!1"
"으...응...그..럼~!"
그날도 취한누나들을 데리고 지영,희주누나의 원룸아파트로 갔다.
은영이누나는 삼순이 누나부축하고 삼순이 누나를 데리고 가버렸고,
난 두여자가운데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땀을 흘리면서 침대에 뉘어놓고나니, 샤워가 하고싶어졌다.
화장실로 향하는 내귀로는 벌써 그녀들의 새끈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벌써 잠에 빠져든것일까?
"쌔액~ 쌔액.......휴우~~~으..음"
샤워를 하는도중 내 자지는 이유없이 커져있었다. 아마도 두여자가 잠든방에서 깨어있다는 묘한 흥분때문인지도 몰랐다.
수건으로 정성껏 찬물속에서도 식지않은 자지와 불알을 닦고나서 팬티만을 걸친채로 화장실을 나왔다.
이런 나의 과감한 행동에는 그동안에 걸쳐진 나의 신용과 그녀들과의 공감대가 한몫했으리라......
때는 사월달이라서 샤워후에 썰렁한 기분이 들었으나, 난방중이였고, 알콜기운이 남아있어서. 남은 이불을 바닥에 깔고나서 그위에 몸을 뉘었다.
몸을 그녀들과 반대방향으로 돌렸다.
고개가 내의지와는 반대방향으로 꺽어진다.
나의 바로눈위에는 지영이 누나의 엉덩이가 보인다. 아참 잠잘때에 옷입고 자면 불편하겠지?
일어나서 내가 옷벗겼다고 머라하지는 않을까? 그정도는 이해하겠지뭐~
일어나서 희주누나에게 다가갔다. 스웨터를 입은채로 잠자는 그녀가 무척이나 예뻐보인다.
스웨터아래부분을 잡고서 위로 올렸다.
팔이걸려서 잘 벗겨지지 않는다 .두손을 교대로 써가면서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겼다. 하얀 뱃살이 보이고 회색의 브래지어가 보인다.
천천히 깨지않게 목부분을 꺼내고 쳐다보았다.
벌써 나의 팬티가 부풀어온다.자지끝이 아파온다.
얼른 스텐드의 조명을 좀더 밝게했다. 그녀의 속살들을 자세히 보기위해서.
그리고 짙은 베이지색 치마를 벗기려고 훅크를 찾았다.
허리를 두르고있는 치마의 선이 무척 팽팽하다.( 여자들은 원래 이렇게 조여입는 모양이지? )
그녀를 모로세우고 뒷부분의 쟈크를 내리고나서 치마를 아래로 내렸다.
여자의 옷을 벗긴다는 기분에 손끝이 떨리는거 같다.
희주누나의 겉옷을 다 벗기고나서 찬찬히 훑어보았다.
보통의 체격에 엉덩이가 생각보다 커보인다. 여자들은 벗겨놓으면 엉덩이가 크다는걸 실감한다.
팬티위로 손을 가져가본다. 회색의 면팬티의 보드라움과 그밑에 보지살들의 푹신함이 어우러져 신기한 느낌을 가져다준다.
침대의 반대쪽에 내려서서 희주누나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혀를 집어넣으려고 밀어넣었다.
순간....
그녀가 잠결에 뒤척이는 소리가 들린다.
일어서서 지영이누나쪽으로 갔다.
남방과 조끼를 입고 청바질를 입고있다.
윗도리먼저 벗기는게 순서일꺼 같다. 약간은 대담해지고 있었다. 손놀림도 빨라지고, 흥분에 여파가 아닌가싶다.
그녀의 남방을 벗기자 스포츠브라를 하고있다. 운동할때 입는...........
가슴을 살짝 쥐어보았다. 생각보다 탱탱하다는 느낌이다.
(이래서 스포츠브라를 자신있게 한거군.....안그런 여자들은 쳐져보일텐데...)
그런 여운을 뒤로한채 손은 바쁘기만하다.
청바지라는 난적은 만났다. 난감하다. 벗기는데 애먹을꺼 같다.
넓은 혁띠를 풀어내고 자크를 내렸다.
"찌..이....익"
내가슴을 울리고 울림의 진동이 자지끝에까지 전달된느낌이다.
일순 "확~~~~" 벗겨버리고 싶은 충동을 억지로 참았다.
반항하면 바로 팬티까지 벗기고 박아버릴 요량으로.......
그러나 의지와는 다르게 손은 천천히 깨어서 자신의 옷을 벗기는 사람을 얼싸좋네 하며 반길 여자는 없을 테니깐...........
청바지의 곡선만큼이나 몸매가 죽인다. 희주누나보다 지영이 누나가더 몸매가 괜찮은거 같다. 작은키에 적당한 하체비율에.................
지영이누나 입에 입을 살짝 대어보았다...
쌔끈거리는 숨소리만 들린다......골아떨어진거 같다.
가슴에 손을올리고 주물럭거렸다. 스포츠브래지어사이로 그녀의 유방의 감촉이 확실하게 전달되어진다.
젖꼭지를 살살 간지르자 수면중인데도. 점점 일어선다.
침대아래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가면서 문질렀다.
그러다가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른쪽 유두를 건드리면 몸을 가끔 뒤튼다는 것이다.
여자마다 성감대가 다르기는 하지만. 한쪽 젖꼭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녀의 비밀을 알았다는 생각에 나중에 그녀를 따먹더라도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을 점점 아래로 가져가서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따뜻했다. 유방에서 배꼽으로 지나올때의 살갖의 온도보다는 보지의 온도가 더 뜨거운거 같다. 아마도 보지구멍에서 발산되는 뜨거움때문일지도 모른다는........
벗길까도 생각했지만, 그러다가 깨면 곤란하겠지 싶었다.
팬티를 한쪽으로 제쳤다 .팬티와 브라는 한쌍인지. 팬티도 면으로 되어서
옆으로 수월하게 제쳐졌다.
팬티를 젖히자마자 손끝에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느낌때문일까?
스탠드 불빛이 옆쪽에서 비추기때문에 환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보지의 윤곽과 갈라진 사이 그리고 보일락말락하는 소음순 클리토리스는 보이지가 않았다. 위에서 길게 내려온 보지털때문에 가려져서 잘보이지 않았다.
보지털을 한쪽으로 제꼇다. 그러자 맨윗부분에 지영이누나의 클리토리스가 살짝 끄트머리가 보였다.
손을 가져가서 만져보았다.
물기가 없어서 말랑말랑한 느낌뿐이다.
빨고싶어졌다. 아마도 옷을벗길때부터 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지도 모른다.
지영이누나의 다리쪽으루 갔다.
그리고 발목을 잡아서 다리를 천천히 벌렸다.
그러는걸 지영이누나는 모르는지 잠에 푹빠져있다.
팬티를 한쪽으로 젖혀논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니 팬티의 탄력으로 팬티 라인이 보지갈라진 사이로 쑥들어가버렸다.
다리가 좀벌어지자 무릎을 살짝 구부렸다.그리고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뱀처럼 스르륵 지영이누나의 사타구니로 머리를 가져다 대었다.
바깥쪽에서 지영이누나의 허벅지를 감싸않은채로 혀를 대음순에 대어보았다.
코속으로 여성특유의 냄새가 풍겨났다.
오줌냄새도 나긴했지만 보지구멍에서 나는 냄새에 묻혀버렸다.
팬티에가려진 반대편 대음순도 보고싶었다. 왼손으로 잡아끌었다.그녀의 보지가 완전히 벗겨진채 내눈앞에 입을 다물고 있었다.
지영이누나는 보지털이 긴편이였다. 사진이나 처음 먹어본 여자인 현미에 비하면 보지털로 댕기를 땋아도 땋아질꺼 같았다.
허벅지 안쪽으로 두손을 넣고 팔꿈치로 상체를 지탱했다.
다리는 힘없이 옆으로 뉘어졌고 지영이누나의 보지가 다리가 벌어짐과 동시에
살짝 벌어졌다.
"쩌..억"
대음순 사이에는 좀전에 내가 한쪽 대음순을 빨면서 속으로 들어간 침이 두 대음순이 벌어지지 않게 하려는듯이 끈기를 동반한채 두보지살을 연걸하고 있었다.
고개를 들어서 지영이누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유니폼을 입었을때의 당당하고 정숙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팬치가 젖혀진채로 다리를 쩍 벌리고 수치스러운지도 모르고 자고있는 모습에서 남성적인 우월감이 들었다.
지영이누나는 처녀일까 ? 희주누나는? 은영이누나는? 삼순이누나는?
하는 행동들로 봐서는 경험이 있을꺼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다.
오늘은 지영이 누나와 희주누나의 처녀성을 확인할 수 있으니깐....
(흐흐.....~)
나도모르게 득의의 웃음이 나왔다.물론 마음속으로 -_-;
일단은 혀로 허벅지를 핥은 다음에 점점더 보지쪽으로 다가갔다.
갈라진사이 아래쪽에 푹함몰된 살들이 있었다.
원래는 불룩했는데 안에 구멍이 있어서 들어간것처럼 보일까? 나름데로의 상상을 하는중에도 혀는 구멍을 찾아서 헤집고 다니고 있었다.
한참을 혀끝으로 집어넣어보고 해보았지만 입술에 나의침인가 지영이누나의 애액인가만 계속묻고 구멍을 찾을 수가 없었다.
(안되겠다 이러다가는 날새겠는걸.....)
난 손가락을 쓰기로 결심했다.
가운데손가락으로 애널부근에서부터 위쪽으로 올라오자 손바닥에는 지영이누나의 보지털이 느껴질즈음 가운데 손가락이 구멍인듯한 부위로 꺼지는걸 느꼇다.
그부분에 가운데 손가락을 조심해서 집어넣었다.
역시나 실패였다.
난 고개를 숙이고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대었다.
양손엄지손가락으로 대음순을 쫙벌렸다. 그러자..~!!
약간 밝은 취침등그림자 속에서도 동그란 처녀막이 보이는것이였다.
순간 가슴이 떨려왔다. 마치 심마니가 산삼을 발견한것처럼, 갈증에 허덕이던 사람이 오아시스를 발견한것처럼, 감동의 파도에 나의 자지가 그녀의 발바닥에 눌린것도 잊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