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은 급하게 뛰고 있었다. 아무래도 다이어리는 선호의 집에 놓고 온 것 같았다. 선호는
그의 고교때 동창인데 오늘 오랜만에 그의 집에 놀러 갔다가 오는 길이었다.
선호의 집에 도착해 벨을 누르니 그의 어머니가 나왔다.
" 응... 성훈이구나... "
그의 어머니는 치렁치렁한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 ... 네... 제가 혹시 다이어리를 놓고 가지 않았나 해서요... 선호는 있나요? "
그때 선호 어머니의 표정이 야릇해 지는 것을 성훈은 잘 느끼지 못했다.
" 아... 너 가고서 바로 나갔단다... 늦게 올거야... 들어오렴... 찾아보게... "
" 네... "
성훈은 안으로 들어가 선호의 방을 찾았다. 다이어리는 그곳에 있었다. 마음이 한결 놓인다.
성훈은 편한 마음으로 친구의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가려고 뒤를 돌아섰다.
" !! "
놀랍게도 선호의 어머니가 그곳에 서 있었다. 인기척도 없이 언제 들어오신거지?
" 아... 어머니! "
" 찾았니? "
" 네... 여기요... "
" 가려구? "
" 가야지요... "
" 더 찾을 건 없니? "
" 네? "
선호의 어머니는 성훈을 바라보며 자신의 치마를 슬쩍 걷어올려 허벅지가 드러나게 했다.
" !!!! "
" 이런 건 어때? "
성훈이 놀라 바라만 보고 있는사이 선호의 어머니는 원피스를 훌렁 벗어제꼈다.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선호의 어머니는 시집을 일찍 가서 선호를 21살 때 낳았다고 했다. 그러면 지금 그녀의 나
이는 41살. 아직 여자로서의 매력이 다 가시지 않았다. 약간은 처지기는 했지만 풍만한 두
유방, 검고 굵은 젖꼭지, 약간 살이 붙은 허리, 풍만한 둔부, 무성한 보지털...
성훈은 아무말도 못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선호의 어머니는 그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아들의 친구를 아들의 침대에 밀어 넘어뜨렸다.
선호 어머니가 벗겨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성훈의 하체의 가운데에 그의 자지가 우뚝 서 있
었다. 선호 어머니는 그것을 손으로 붙잡고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여자경험이 없는 성훈은 자신의 동정을 친구의 어머니에게 바치게 된 것을 생각하며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침으로 범벅이 된 후에야 선호의 어머니는 성훈의 위에 걸터
앉았다.
" 스르르... "
" 아!! "
" 아우!! "
여자의 보지살이 부드럽게 자지살을 삼켜가는 동안 성훈은 난생처음 느껴보는 부드러운 보
지속의 느낌에 반쯤 넋이 나갔다.
" 발사가 되려고 할 때 나에게 말하렴... "
선호 어머니는 그렇게 말했다. 성훈은 부끄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 부짝부짝.... "
그녀가 말을 타듯 위아래로 움직이자 그들의 성기에서는 살과 물이 부대끼는 소리가 났다.
" 아아아아... 좋아 좋아... 성훈이... 아아... 성훈이 자지.... "
" 으...으...으... 어머니... "
첫경험인 성훈은 이내 사정이 되려고 하였다.
" 아... 아주머니... 나... 나오려고... 해요... "
" 응... "
여자는 곧 몸을 빼내고 성훈의 자지에 얼굴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 손으로 그의 자지를 붙
잡아 피스톤 운동을 시켜주었다.
" 아으윽... 아으윽... "
" 찌이익! 찍! 찌지지직!! 찍... "
하얀 물줄기, 물줄기들이 선호어머니의 얼굴에 툭툭 걸쳐졌다. 몇줄기는 그녀의 눈에 걸쳐져
그녀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였다.
선호 어머니는 아들의 친구와 섹스를 한 뒤 휴지로 그의 자지를 닦아주었다.
성훈이 집을 나설때도 그녀는 옷을 입지 않은채 배웅을 했다. 성훈은 그녀의 풍만한 유방에
다시한번 키스를 하고 집을 나섰다.
2.
첫경험을 한 뒤 며칠이 지났다. 성훈은 그때의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다시 그
녀를 찾기에는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어느날 그가 길을 걷고 있을때였다. 한 아주머니가 저쪽에서 걸어오는데 다름 아닌 선호어
머니였다.
" 아... 아주머니... "
" 성훈아... "
" 왠일이세요? "
" 응... 이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왔어... "
둘은 마주서서 잠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나 둘다 마음속으로는 같은 생각을 하
고 있었다.
" 저... 아주머니. "
" 응 "
" 그날... 그일... "
" 그래... "
" ... "
" 왜? "
" 또 하고 싶군요. "
" 그러니? 이렇게 늙은 아줌마하구? "
" 늙다뇨... 전혀... "
" 좋아... 실은 나도 네가 그리웠단다... "
" 지금 하죠... "
" 여기서? "
" 당장... "
성훈은 그녀의 손을 잡고 인기척이 없는 한 건물의 지하실로 데리고 내려갔다. 지하실은 서
늘했다.
" 아아... 누가 오면... "
" 어서요... "
이미 성훈이 자지를 꺼내놓고 있었다. 선호어머니는 쭈그리고 앉아서 그의 자지를 빨기 시
작했다. 그녀의 자세는 재래식 변소에서 일을 보는 자세였다.
" 쩝...쩌어업...쩌어업... "
" 아... 아... 좋아요. "
" 쯔릅...쯥... "
선호 어머니는 혀를 굴려 성훈을 미치게 만들었다. 격해진 성훈은 선호어머니의 얼굴 양쪽
을 붙잡고는 격렬한 허리짓을 했다. 그녀의 입에다 대고 마구 행위를 하는 것과 같았다.
" 켁켁... "
목구멍까지 그의 자지가 들어와 숨이 막힌 그녀가 그를 밀어내었다. 그의 자지에 그녀의 침
이 길게 늘어졌다.
" 죽을 뻔 했어... "
눈물까지 글썽인 그녀는 그러나 요염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선호어머니는 지하실 벽에 손을 집고 성훈을 향해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치마를 걷어올렸다. 성훈은 그녀의 팬티를 잡아내렸다. 그녀의 풍만한 둔부가 드러났다. 손
으로 그것을 벌려 항문이 드러나게 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젖어 있었다.
" 오... 좋아좋아... "
" 아으으... "
성훈이 뒤에서 자지를 삽입하자 둘은 쾌감으로 몸을 떨었다.
" 푸쌱푸쌱... "
" 아으...아으.. "
" 아... 아주머니... 보지가... 정말... 좋아요... 푸쌱푸쌱푸쌱.... "
" 아! 아! 아!... 나죽어... 아아... "
바로 그때였다.
" 아니 뭣들하는 짓입니까.. "
" ! "
" 어머나! "
둘은 성기를 결합한채로 뒤돌아보았다. 건물경비원인 듯한 사내가 그들을 한심하게 쳐다보
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난감해진 성훈이 어찌할 바를 모른다.
" 벌건 대낮에... "
다가 온 그는 엄한 표정으로 그들이 결합 한 모양을 팔짱을 끼고 지켜보았다.
" ... 아 아저씨... 지금 그만 하고 나갈게 좀 비켜주세요... "
성훈이 자지를 빼고 그를 보았다. 그는 40대초반의 남자였는데 검붉은 얼굴에 힘이 좋게 생
겼다.
" ... "
그는 말없이 다가와 선호어머니의 엉덩이를 내려다 보았다.
" 아름답군... "
" 예? "
" 굉장히 좋아... "
그는 손을 뻗어 선호어머니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선호어머니가 움찔 놀라며 자신의 치마
를 내렸다.
" 어떤가... 나와 셋이 한번 즐겨보는 것이... "
" 네? "
" 보아하니 이 아주머니는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중년부인인데... 젊은 자네와 경험있는 내
가 함께 그녀를 즐겁게 해준다면 더 좋아할 것 같은데... "
성훈은 선호어머니를 바라보았다.
" 어때요? "
" ... 몰라... 싫어... "
그러나 그녀의 얼굴은 붉게 상기 되어 있었다. 그것을 본 성훈은 말없이 그녀를 지하실 바
닥에 업드리게 했다. 치마를 허리위로 걷어 올리자 허연 알궁둥이가 드러난다. 경비원은 바
지를 내리고 굵고 검은 자지를 꺼냈다. 그것은 좀 큰편이었고 아래로 축 쳐져 있었다.
" 쓔우우욱... "
성훈이 자지를 다시 집어넣었다. 선호어머니는 소리는 내지 않고 입만 벌렸다. 그 입에 경비
원이 자지를 집어 넣었다.
" 읍... 쩝... 쩌업... 음! 음! "
" 팍 ! 팍 ! 팍 ! "
성훈이 뒤에서 올려부치니 선호어머니의 몸이 리듬에 맞춰 탁탁 흔들린다. 경비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페라치오(여성이 남성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는 것)의 기쁨을 만끽하였다.
선호어머니가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그들은 일어섰다. 그리고 이번에는 선채로 경비원이 선
호어머니를 범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 손으로 위치를 잡은 뒤 선호어머니의 보지속을 후리
기 시작했다. 성훈은 선호어머니의 입에 키스를 하며 그녀의 유방을 어루만졌다. 그것을 본
경비는 다른 한쪽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 부짝...부짝부짝부짝.... "
경비의 자지가 줄기차게 드나들었다.
" 아! 아!아! 아아...아아아... "
성훈은 고개를 내려 그들의 성기가 결합한 모양을 지켜봤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게 된 그
는 그녀의 뒤에서 겨드랑이 사이로 두 젖퉁이를 끌어잡고 그녀의 항문에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것은 구멍이 작아 잘 들어가지 않았다.
" 안돼... 거...거긴... 읍 "
선호어머니가 말리려했지만 경비가 입을 맞추는 바람에 말도 끝내지 못했다.
" 쑤우우욱.... "
" 으음음!!!음---- !!! "
성훈은 꽉조여지는 그녀의 똥구멍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내뱉었다.
" 아으으.... 좋아... "
질벽을 사이에 두고 두 남자는 서로의 자지몸통을 느낄수가 있었다. 둘은 경쟁적으로 자지
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푸싹푸쌱푸쌱...."
" 삑! 뿝! 삑! 뿝!..... "
" 아아아아!!! 내 보지 내 보지 내 똥구멍.... 나죽어... 나죽어... !!! "
잠시 후 두 남자는 한여자의 두 구멍에 각각 정액을 싸버렸다.
선호 어머니는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내내 보지와 똥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느낄수 있
었다.
3.
선호 어머니와의 관계가 있은 이후 성훈은 선호를 대하기가 왠지 껄끄러웠다. 그래서 자꾸
그를 피하게 되었다.
선호 어머니로부터 알게 된 여체의 유혹은 성훈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키가 훤칠하고 미남
형인 그는 얼마든지 여자들을 더 알게될 기회가 많았다.
어느날 성훈은 버스안에서 고등학교때 선생님이었던 최수미 교사를 만났다.
" 어! 선생님! "
" 아... 그래.. 너구나... "
최수미 교사는 졸업한지 2년이 된 그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의 잘생긴 외모탓인지도 모른다.
그녀는 몇 년전 교실에서 뒤쪽에 앉아 수업을 듣던 그의 모습을 기억하고 그녀는 30대초반
의 평범한 여자였다. 키는 보통이상이고 늘씬했다. 늘씬하다기보다는 좀 말랐다는 표현이 맞
는지도 모른다.
" 제가 고2때 결혼하셨었는데... "
" ... 그랬니? "
최수미 교사는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려 했다.
" 아... 난 이번에 내리는데... "
버스가 멈췄다. 최수미 교사가 그에게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성훈도 함께 내리자고 했다.
" 아... 너도 여기서? "
" 네... "
버스에서 내린 뒤 성훈은 그녀가 들고 있는 짐을 들었다.
" 여기에 무슨 볼일이 있니? "
금테 안경속의 동그란 눈을 하고 그녀가 물었다.
" 아뇨... 선생님 짐이나 좀 들어드리려구. "
" 아! 안그래도 되는데. "
그러나 그녀는 기분좋은 얼굴이었다.
그녀의 집은 작은 아파트였다. 안으로 들어서자 집안에 가정부쯤으로 보이는 여자가 하나
있었다.
" 어머. 이제 오시는군요. "
여자는 최수미 교사보다 나이가 좀 더 들어보이는 삼십대 중반의 토실토실한 여자였다. 그
녀는 일을 하느라 편한 반팔티셔츠만을 입고 있었는데 앞가슴이 매우 컸다. 성훈은 잠시 그
녀의 두 유방에 눈길을 주었다가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돌렸다.
가정부는 성훈을 의아한 눈으로 한번 보더니 최수미 교사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나갔다. 그
녀는 시간제로 일하는 파출부 겸 베이비 시터였던 것이다.
최수미 교사는 결혼 후 1년 쯤 있다가 아들을 낳았는데 아직 갓난쟁이였다. 성훈도 고교때
그녀가 임신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났다.
" 선생님 저도 이만.. "
" 얘! 여기까지 와서 무슨.. "
수미는 성훈의 팔을 잡았다. 성훈은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에 작은 충동마저 느꼈다.
수미가 먹을 것을 내오는 동안 성훈은 방안에 누워 있는 어린 아이를 들여다 보았다. 솔직
히 별 귀여운 느낌은 없었다.
수미가 쥬스를 내왔다. 그들은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좀 나누었다. 잠시 후
" 아... 이제 멋진 청년이 다 되었구나. "
" 하하...뭘요. "
" 여자친구 있니? "
" 아뇨 아직.. "
" 왜... 이렇게 잘 생겼는데! "
" 감사해요... "
수미는 장난 스럽게 다리를 쭉 뻗었다.
" 아이구 피곤해라... "
청바지를 입은 그녀의 날씬한 다리가 성훈의 눈에 비쳤다.
" 야... 선생님은 아주 날씬하군요. "
" 그렇게 생각해? "
" 네. "
" 좀 말랐다는 느낌은 없어? "
" 글쎄요... 옷위로 보아서는... "
" 그럼 옷 속을 보아주겠어? "
" !! "
수미는 슬며시 일어나 그를 주시하면서 바지를 벗어내렸다. 얇고 하얀 팬티를 걸친 그녀의
하체가 드러났다. 성훈은 침을 꿀꺽 삼키고 옆을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그녀의 갓난 아들이
누워 있다!!
수미는 슬그머니 팬티를 내렸다. 그녀는 정말 조금 마른 체형이었다. 긴 다리의 분깃점에 엄
청나게 무성한 보지털이 나 있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보지털을 걷어 올리고 그 밑의 보지
둔덕을 벌려 성훈에게 보여주었다. 그녀의 보지는 갈색이었다. 검게 변색된 소음순이 그를
향해 쩍 벌어졌다.
" 어때? "
" 좋군요... "
" 이런거 본적있어? "
" ... 솔직히 두 번 해봤어요. "
" ... 이런... 경험이 있었구나. "
" 늦은 편일까요? "
" 글세 ... 네가 몇살이지? "
" 스무살요. "
" 늦은편도 이른편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
" ... 그런데 선생님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나오는군요... "
정말 수미의 보지구멍에서는 농염한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성훈은 얼굴을 가까이 대
고 그것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짭짤한 맛을 느끼며 그는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두르고 빨아
대기 시작했다.
" 쯔르릅...쯔르릅... 쭙...쭙... "
" 아... 아아... 아아... 좋아... 좋아... "
수미는 성훈의 머리통을 손으로 잡고 자신의 하복부에 더욱 밀착시키기 시작했다.
성훈이 하체를 벗고 방바닥에 드러눕자 그의 발기한 자지는 보기 좋게 하늘을 향했다.
" 아... 아주 크구나... "
수미는 웃으며 손으로 부드럽게 그의 자지를 쥐었다.
" 음... "
수미가 그것을 입에 넣었다.
" ... 아저씨보다 큰가요? "
" 음... 쩝... 조금...큰 것 같구나... 쩌업... 쩌붑... 붑... "
" 아 좋아요.. 선생님... "
" 쩝쩝쩝.... "
" 선생님 제쪽에 보지를 갖다 대세요... 저도 빨고 싶군요. "
수미는 성훈의 요구대로 몸의 위치를 돌렸다. 두 남녀는 서로의 성기를 빠느라 정신이 없었
다.
" 쩝... 음...음음...음... 쩝... 쩝... 쩝... "
" 츠르릅 쑤르릅....찹찹찹... "
그들의 옆에는 수미의 어린 아들이 누워있었다.
그때였다.
" 선생님께서 이런 취미를 가지고 계신줄은 몰랐는데요? "
조금 아까 나갔던 가정부가 어느새 들어와 현관에 서 있었다.
" ! 어머나... "
" ... "
파출부는 아랫도리만 나체인 두 남녀를 보며 빙긋 웃었다. 그녀는 천천히 들어왔다. 그리고
성훈의 앞에 앉아서 수미의 침으로 범벅이 된 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피스톤 운동을 시켜
주었다.
" 아... 남편이 없어서... 그짓을 해본지가 너무 오래되었어요. "
" ... 남편되시는 분은... "
" 중동에 건설회사에서 일하지요. "
" 아 그렇군요. "
" 그이가 돌아오면 그동안 내가 벌은 것하고 그이가 벌어온 돈하고 합쳐서 형편이 좀 나아
질 거에요. "
말하면서도 파출부는 성훈의 자지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수미는 그러는 동안 성훈의 얼굴
위에 쭈그리고 앉았다. 마치 요강위에 앉듯. 성훈은 눈앞에 보이는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다
시 빨아주기 시작했다.
" 아아아... "
" 좋으세요? 선생님? "
" 좋군요... "
" 사장님과는 이런식으로 안하시나요? "
" 이런 애무는 없어요... 단순한 성생활이죠... "
" 자주 이러세요? "
" 아뇨... 남편이외의 남자는 이 애가 처음이군요. "
" 지금 어때요? "
" ... 아 .... 내보지... 미치겠어요... "
" 제가 이 자지좀 빨아도 되겠죠? "
" ... 그럼요... 전 이 남자의 부인이 아니랍니다. "
파출부는 조용히 성훈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 쯥쯥 쯔붑 ... 붑 붑... 음... 음... 낼름낼름... "
파출부 여자는 자지만 빠는 것이 아니라 자지 몸통을 옆으로 핥고 불알까지 핥아주었다.
수미의 보지를 빨던 성훈은 쾌감으로 몸을 뒤틀었다.
" 아아... 아줌마... 좋은데요? "
" 그러니? 나도 그렇게 해줄걸 그랬나... "
수미는 성훈이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채로 얼굴을 그의 자지로 가져간 뒤 파출부와 경쟁
적으로 그의 자지와 불알을 핥아대었다. 두여자의 침으로 성훈의 자지는 번들번들거렸다.
" 아줌마도 옷을 벗는게 어때요? "
수미의 제안에 파출부는 시원스럽게 옷을 벗어붙였다. 그녀는 허름하고 수수한 브래지어를
하고 있었지만 그 속의 두 젖퉁이는 수수하지 않았다. 그것은 매우 크고 풍만하였다.
" 정말 크군요... "
" 네... 조금. "
" 전 항상 가슴이 불만인데요... "
성훈이 끼어들었다.
" 선생님도 위옷을 벗으시죠. "
" 그럴까. "
마침내 세 남녀가 완전한 나체가 되었다. 수미의 젖가슴은 매우 납작하고 빈약했다. 성훈은
두 여자 사이에 앉아 두 여자의 가슴을 동시에 한쪽씩 주물렀다.
" 아줌마가 훨씬 만족스럽겠구나. "
" ... 선생님도 좋아요... "
두 여자는 궁둥이를 쳐들고 나란히 업드렸다. 그녀들은 마치 심사를 기다리는 암말들 같았
다. 한쪽은 약간 마른편이고 한쪽은 통통한 편이라 성훈은 두 다른 스타일을 동시에 맛볼수
가 있었다.
먼저 수미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고 왕복운동을 몇십차례 했다. 수미의 엉덩이에 탁탁 부
딫혀가며 행위를 하는 동안 파출부는 고개를 땅에 묻고 차례를 기다렸다.
다음에 수미의 애액이 묻은 자지를 빼내어 파출부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 아유유.... 아유.... "
" 쓔우우욱.... "
" 좋아요? "
" 아유... 오랜만이라... 좋아요... 아아우... "
" 팍팍팍팍...."
" 어떠니? 내것과 비교해서... "
" 글쎄요... 보지구멍의 각도가 좀 아래로 쳐진 느낌이군요. "
" 어떤 것이 더 좋아? "
" ... 나름대로 다 좋군요... "
" 팍슈. 팍슈. 팍슈... "
" 아... 아! 아! 아! "
곧 성훈은 다시 수미의 보지를 찾았다. 이번엔 제대로 눞히고 그녀를 범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파출부여자는 그들의 뒤로 돌아가 그의 자지가 수미의 보지를 드나드는 것을 구경하
더니 성훈의 불알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는 그것을 마구 핥아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성훈의 볼기를 벌리고 항문도 핥아준다. 성훈은 새로운 쾌감으로 격하게 수미의 보
지를 후려치기 시작했다.
" 팍 팍 팍 팍 팍 팍.... "
" ... 아! 아! 아!... 얘... 속에다 ... 싸...면... 안돼... "
" 우우...우우...나온다...나와... "
" 어서 빼... 나...위험해... "
그때 파출부가 끼어들었다.
" 그럼 제 입속에 싸줘요... 먹고 싶어요. "
" 으으 나와 나온다...윽윽.. "
" 찍찍...찍...찌지지직....직...직... "
파출부 여자는 급히 빼고 마구 사정해대는 성훈의 자지를 붙들고 그 정액을 받아 먹기 시작
했다. 꿀꺽...꿀꺽...한줄기 정액이 그녀의 입가로 흘렀다.
" ... "
성훈은 눈을 감고 정액이 튀어 묻은 수미의 보지 언저리를 자지로 부드럽게 문질러대고 있
었다.
4.
며칠 후 성훈은 수미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신촌의 한 커피숖에서 만나자는 것이었다.
' 이 여자가 내게 빠졌나보다. '
그런 생각마저 들었다.
약속장소인 커피숖은 어둑어둑하고 매우 편한 쇼파가 있는 곳이었다. 지하로 2층까지 되어
있었는데 수미는 지하에서 또 가장 구석진 곳에 앉아 있었다.
이미 섹스까지 한 관계라 성훈은 스스럼 없이 그녀의 옆에 붙어 앉고 커피를 시켰다.
종업원이 커피를 가져올 시간동안 몇분이 있었다. 둘은 몇십초 동안이나 깊은 키스를 나누
었다. 성훈의 손은 그녀의 별 크지도 않은 가슴을 더듬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빳빳해져 있었
다.
잠시 후 여종업원이 커피를 가지고 왔다. 종업원이 올라가자 다시 그들만의 공간이 되었다.
성훈은 아예 그녀의 치마 속에 손을 넣고 음부를 더듬는다.
" 하아... "
성훈이 팬티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살을 만지작 거리자 수미가 흥분에 겨워했다.
" 여기서... "
" 아! 안돼... 여긴... "
" ... 괜찮아요... 빨리... "
성훈은 거부하는 그녀를 돌려 세우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잠시 계단 위를 쳐다보았다. 아무
도 없다. 성훈은 급히 그녀의 팬티를 잡아 내렸다. 그리고 한손으로 꺼낸 자지를 그녀의 보
지 둔덕에 대고 마구 문질렀다. 처음에는 뻑뻑하던 그의 성기는 잠시후 여자의 보지에서 흘
러나온 음액으로 인해 부드러운 느낌이 생기더니 마침내 쑤욱! 하고 들어가 박혔다.
" 아! "
" 음... "
성훈은 한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그녀의 엉덩이 살에 탁탁 부딪히기 시작했다.
" 탁탁탁탁탁............. "
" 우웁! 웁! 웁! "
이정도 신음소리라면 위의 종업원 여자애가 들었으리라 생각했으나 지금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성훈은 격렬하게 움직이며 스릴을 함께 즐겼다.
" 음음...으음... 나온다... 으으... "
" 찍찌지직....찌직....찍...찍... "
성훈은 힘찬 정액줄기를 그녀의 자궁속으로 쏘아보냈다.
" .... "
" .... "
성훈이 그녀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고도 한참을 그들은 그 자세로 있었다. 수미는 눈을 감고
아랫배 깊은 곳에 들어와 박힌 성훈의 자지를 느꼈다.
카페의 여종업원 은주는 23살의 대학생이다. 그녀는 아르바이트로 이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
다. 성훈과 수미가 섹스를 하고 있는 동안 그녀는 아침부터 와 있는 남자친구 경식이와 함
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실 그들은 손님이 없어 성훈들이 오기 전에 깊은 키스와 애무
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은주는 작고 귀여운 여학생이었다. 그녀는 작지만 묵직한 가슴을 가
지고 있었다. 경식은 그녀의 옷섶에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무르기를 좋아했다.
얘기를 하던 경식이 손을 뻗어 만지다 말았던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다른 손으로는 바지속
에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 아아... 널 갖고 싶어. "
" 미쳤어... 밑에 손님들 있어.. "
" ... 그럼 네 보지라도 빨게 해줘... "
" 어떻게... 참아...미안해. "
하지만 경식은 완강했다. 그는 그녀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렸다. 빨간 속살이 드러나자
그는 입전체를 대고 쭉쭉 빨아준다.
" 아음 아음... 어떻게... 아아...지금은... "
" 쭙쭙...쭙----낼름낼름... 은주 보지....아아.... "
" 아아...좋아좋아... "
은주의 허리가 들썩들썩했다. 그녀는 밑에 있는 손님들이 신경이 쓰였다. 카운터에 가려져
경식이 앞에서는 보이지 않겠지만 조금만 발돋움해서 보면 그들이 하는 짓이 보일 것이다.
경식은 의자에 앉아있는 은주의 다리사이에서 맛있는 파이라도 먹듯 그녀의 보지를 빨고 있
었다.
성훈은 수미가 팬티를 핸드백에 넣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노팬티인채로 집에 가려는 것이
다.
" 왜? "
" ...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나와서 그래... "
" ... "
둘은 천천히 계단을 올라왔다. 위층으로 올라오니 여종업원이 카운터 앞에 앉아있는데 왠지
조금 당황한 것 같았다. 그녀는 졸린듯한 표정이었다. 볼이 좀 발그레해진 것이 열이 좀 나
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 얼마죠? "
" ...네... 7000원입니다. "
그녀는 여전히 앉아서 계산을 했다.
" 아깐 안그러시더니... 얼굴이 빨개졌네요? "
성훈은 계산을 하며 말을 건넸다.
" 네... 그래요? "
여종업원이 살짝 웃으며 답했다.
성훈이 나가자 경식이 일어나 그녀를 카운터에 기대놓는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 자크를 열
어 발기한 자지를 꺼냈다. 그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었다. 성이 난 그것에는 퍼
런 심줄마저 보였다.
" 쑤우우--- "
젖을데로 젖은 은주의 보지에 경식의 자지가 들어가는데는 아무런 제약도 없었다.
" 아아우... 빨리... 미치겠어...손님이라도 오면... "
" 알았어. "
" 팍팍팍팍팍........... "
" 아아... 더 세게...더세게... 아아...내보지 나죽어... 더빨리... "
경식의 자지는 귀두가 큰편이었는데 그 귀두가 작은 은주의 보지구멍을 마구 긁어대니 은주
는 미칠지경이었다.
" 팍! 팍! 팍..... 으으윽.... 나온다... "
" 속에다 하면 안돼!! "
" 으으... 팍! 팍! 알았어...으으... 자! 여기... "
경식이 자지를 꺼내자 은주는 얼굴을 돌리고 눈을 감은체로 혀를 내밀었다. 경식은 그 혀
앞에다 자지를 대고 사정을 시작했다.
" 우우우... "
" 찍....찍....찌익....찍.... "
" 에에...낼름... 음...낼름....음.... "
은주는 혀에 떨어지는 정액 방울을 받아서 삼켰다. 경식과의 섹스는 언제나 그의 정액을 먹
는 것으로 끝나곤 한다.
성훈은 수미의 아파트까지 같이 갔다. 그녀의 집으로 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그는 그녀가
노팬티라는 생각을 해냈다.
얼른 손을 잡고 아파트 계단한쪽으로 끌고 갔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고층 아파트에는
보통 걸어올라오는 계단에는 사람이 없다. 수미의 아파트는 7층이었다.
" ...또? "
그녀는 놀라면서도 기쁜 기색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정성스레 성훈의 꺼내논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 쩝...쩝....쩌붑.... "
" 낼름...낼름... 아... 이 동그란 구슬이 너무 좋아... "
" 불알 말야? "
" ...응. "
" ... 쩝...쩌업... .... ... "
수미는 자신의 손으로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리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허연 엉덩이
와 날씬한 그녀의 다리... 그 사이로 비치는 보지의 언덕... 성훈은 이미 여자의 침으로 젖은
자지를 보지속에 채워 넣었다.
" 푸쌱...푸...쌱...푸쌱....푸-쌱-푸-쌱- ... "
" 오! 오! 내보지... 아아!! 아! 아! ..."
성훈은 잠시후엔 자지를 빼고 그녀의 항문 구멍에다 위치를 맞추었다. 수미는 그가 무얼 하
려는지 곧 알아차렸으나 말리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조금 겁이 났다.
그녀의 조그만 항문은 굵은 자지가 들어가기엔 좀 벅찬 느낌이었지만 성훈은 끝내 그것을
집어넣고 말았다. 그것은 매우 천천히 이루어진 진입이었다.
" 어우우 ....!! "
" 삐-뽁-삐-뽁-삐-뽁--- ... "
성훈의 자지가 수미의 똥구멍을 드나들다가
" 다시 밑에다... "
성훈의 한마디와 함께 다시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보지와 똥구멍. 다시 보지와 똥구멍... 한
참을 여자의 두 구멍에 번갈아 드나들던 성훈은 마침내 절정을 맞이 했다.
" 으으... 으으... 찍...찍...찍...찌직... "
그의 자지에서 뿜어진 허연 정액줄기는 수미의 하얀 볼기짝에 툭툭 걸쳐졌다.
수미는 똥구멍과 보지가 얼얼했지만 황홀한 기분에 빠져 손을 뒤로 뻗어 엉덩이에 묻은 정
액을 문질러대었다.
5.
이전에 선호의 어머니와 관계한 후 성훈은 선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를 보면 미안
한 마음이 들어 자꾸 피하게 되었는데 선호는 그것을 또한 오해하여 성훈이 자신에게 섭섭
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 오히려 더 성훈에게 정성을 다했다. 그것이 성훈에게
는 더욱 부담을 주었다.
" 성훈아... "
" .. 으응... "
그들이 함께 다니고 있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선호가 그를 불렀다. 선호와 성훈은 고교동창
일뿐더러 우연히 대학도 같은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 고교때부터 친했던 그들은 그로
인해 더욱 친밀해졌던 것이다.
" ... 잘지내? 이거 먹어. "
선호는 음료수 캔을 내밀었다. 성훈은 겸연쩍게 웃으며 그것을 받았다.
" 응... 너...너도 잘 지내지? "
" 그래... 요즘 우리집에 왜 안놀러오니. 어머니도 네가 보고 싶으시대. "
" ... 으응... 어머니께서...?? "
" 오늘 놀러올래? "
" 아... 오늘은... 좀 바빠서.. "
" ... 왜 여자친구라도 생겼니? "
" 여자친구는 무슨... "
" ... 바쁘다면 할 수 없지만... "
선호는 성훈에게 조금 섭섭한 마음이 생겼다. 나의 진심을 왜 몰라주지... 무슨 오해가 있는
것일까...
그날 저녁 성훈은 최수미 교사와 함께 길을 걷고 있었다. 수미의 요청으로 데이트를 하는
것이었다. 수미는 성훈에게 완전히 빠져 있었다. 아예 모르는 동네로 멀리멀리 간 그들은 팔
짱을 끼고 나란히 걷고 있었다.
" 내가 좋아? "
" 응... 나... 성훈이가... 너무 좋아졌어. "
" 아저씨가 알기라도 하면 어떡해? "
" ... 절대 모를거야... "
그들이 들어선 곳은 한 장급 여관이었다.
수미가 샤워를 하는 소리를 들으며 성훈은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웠다.
마른 체형의 수미가 벌거벗고 나오자 성훈은 담배를 끄고 그녀를 침대로 끌어들였다.
둘은 익숙하게 69(남녀가 서로 거꾸로 포개져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빠는 애무)의 자세를
취했다. 서로 눈앞에 자지와 보지를 바라보며 그들은 신나게 빨아대었다.
" 쩝쩝쩝...쩌붑...붑...붑... 낼름낼름.... "
" 츠르릅...츠르릅...후릅...음... 수미보지...음... "
" 쩌어업...쩝....음...음... 아아...내 보지...좋아... "
" 수미 보지에서 물이 많이 나와... "
" 좋아서 그래... "
" 이제 하자... "
성훈은 그녀의 두 다리를 잡아 위로 들어올렸다. 그녀는 다리가 벌려져 음부가 완전히 노출
되었다.
" 아! "
" 우후... 보지가 완전히 젖었어... "
" 스르르............"
" 아아아... "
자지가 보지속에 들어갔다. 이 쾌감!!
" 팍 -- 슈 --- 팍 ---슈 ..... "
" 으웅... 응... 아앙... 아아.... 내 보지.... 좋아... 좋아... "
" 아아... 수미... 수미... "
" 부짝..부짝..부짝..부짝.... "
" 아! 아! 아! 아! 더 세게... 더 세게... 으...으우... !! "
" 헉! 헉! 헙! 헙! "
" 아아아 --- !! "
성훈은 사정이 되려는 것을 가까스로 참고 자지를 일단 빼내었다. 수미의 보지 구멍이 보인
다. 그가 드나들었던 보지입구가 벌어져 있기 때문이다.
" 밑에다? "
수미는 성훈이 항문주위에 자지를 문지르자 곧 알아차렸다. 지난번 아파트 복도에서도 이미
있었던 일이다.
" 쑤우우....욱... "
" 아우우우..... !! "
성훈은 그녀의 똥구멍 깊숙히 자지를 집어넣고 그대로 있었다. 내려다 보니 그녀의 보지가
벌름 벌어진 것이 보이고 자신의 자지가 수미의 항문에 들어간 것도 보였다.
" 어때? "
" 내 똥구멍... 찢어져... 음음...으음... "
" 살살 움직여볼게. 슈우욱....푸우욱....슈우욱...푸우욱.... "
" 아우우...아우우....아아우.... 나죽어... 내똥구멍.... "
" 에잇... 못참겠어... 익! 익.... !! "
" 팍팍팍팍팍!!!.... "
" 악...아아악....내 똥구멍이 찢어져....아악...악..."
" 우우우.... 미치겠다....우우우... "
찍! 찌지지직....찍찍! 찍! 찍!!!
성훈의 정액이 그녀의 대장으로 흘러들어갔다. 성훈이 자지를 빼내자 잠시 후 그녀는 약간
괴로운 신음을 했다.
" 아으... "
그녀가 항문에 힘을 주자 그의 정액이 비질비질 흘러나왔다. 수미는 그것을 손으로 모아서
자신의 보지에 문질렀다. 그녀의 보지는 반짝반짝 빛났다. 성훈은 이미 절정을 쏘아보냈지만
이제 흐물흐물해지려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에 밀어넣고 길게 업드렸다.
수미는 그의 등을 어루만졌고 그들은 짧은 입맞춤을 두어차례 나누었다.
6.
성훈과 수미는 여관에서 나와 길을 걸었다. 수미는 남편이 있는 여자였다. 외박을 할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밤늦게 갈 수도 없었다.
그들은 이 낯선 동네에서 벗어나기 전까지는 팔짱을 끼고 걸었다. 성훈은 자신에게 빠진 연
상의 여인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있었다. 그는 슬며시 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었다. 수미가 그를 보고 웃음짓는다. 그때였다.
" 성훈아. "
성훈이 놀라서 뒤돌아보니 놀랍게도 선호였다.
" !! "
" 엇, 최수미 선생님 아니세요? "
" 어머나... "
" !! "
세사람은 놀라서 잠시 할말을 잊는다. 성훈은 얼른 수미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었다.
" ... "
선호는 계속 말이 없었다. 그는 성훈이 그녀를 만지는 것을 다 보았다.
성훈은 난감해졌다.
" 선호야. "
" 응. "
" 너 아직 총각이지... "
" 응? "
" 여자랑 섹스해본 적 없지... "
" ... 응... "
수미도 의아해 그를 바라보았다.
" 유감스럽게도 네가 보아버렸지만... 사실 나 최수미 선생님과 섹스를 하는 사이야. "
" ! "
" 어머... 성훈아... "
" 가만히 있어... 수미... "
" 임마.. 성훈아... "
" ... 선호야... 너의 좋은 친구로서 오늘 여자를 하나 선물할까 한다. "
" 뭐라구? "
" 바로 이 여자야... 최수미 "
" 어머! "
" 야! "
" 놀라지들 말고... 좋다 싫다 둘중 하나만 말해. "
" ... "
" 왜 말이 없어... 수미 너도 말해봐. "
" ... "
셋은 잠시 침묵에 빠졌다.
성훈은 두 사람의 손을 잡고 다시 다른 장급 여관으로 들어갔다.
수미는 두 남자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었다. 그녀의 팬티는 벗겨져 침대 바닥에 뒹굴
었고 그녀의 치마는 배위까지 걷어올려져 있었다.
선호는 처음보는 여자의 보지를 동그랗게 뜬 눈으로 바라만 보고 있었다.
" 자... 이게 여자의 보지야... 우리를 가르쳤던 선생의 보지라구. "
" 으음... "
선호는 충격과 흥분에 휩싸였다.
" 망설이지 말고 마음대로 만져봐.... "
" ... "
선호가 망설이자 성훈은 그의 손을 잡아 수미의 보지위에 얹어 놓았다.
" 음! "
수미와 선호가 동시에 신음했다. 그 다음부터 선호는 스스로 수미를 만져보고 관찰했다.
" 여기서도 끈끈한 물이 나오네? "
선호가 가리킨 곳은 수미의 똥구멍이었다.
" 아냐... 그건 내 정액이야. 아까 그 속에다 쌌거든. "
" ! "
" 항문섹스도 해... 너도 관심있다면 할수 있을거야. "
수미는 두 청년의 대화를 들으며 자신도 모르게 뜨거워지고 있었다. 마치 창녀가 된 기분이
면서도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선호는 성훈에 의해 옷을 다 벗었다. 그가 쑥쓰러울까봐 성훈도 옷을 다 벗었고 수미도 그
시간에 스스로 옷을 벗었다. 두 남자는 나란히 그녀의 앞에 섰고 그녀는 무릎을 꿇고 앉아
두 남자의 자지를 번갈아 빨아주기 시작했다. 양 손에 하나씩 붙들고 번갈아가며 빨았다. 한
쪽을 빨때는 다른 한쪽은 손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켜준다.
" 우우... "
" 선호야... 좋지...? "
" 우우...응... "
선호가 즐기는 것을 보며 성훈은 그동안 가졌던 미안한 마음이 조금 해소되는 것 같았다.
그의 어머니를 범했고 또 생판 알지도 못하는 경비원에게까지 당하게 만들었던 그는 수미를
통해 그가 여자를 알게만들어 주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사과하였다. 물론 마음속으로만 말이
다.
" 쩝...쩌업...쩌붑... "
" 오오... 죽겠어... 성훈아... "
" 좋지? "
수미는 다리를 벌리고 누웠고 마침내 선호는 그 사이를 파고들었다. 그러나 처음이라 구멍
을 찾지 못하고 헤메었다. 성훈이 친구의 자지를 잡아 수미의 보지구멍에 집어넣었다.
" 쑤루룩.... "
" 으악...! "
" 아아우. "
선호는 미칠듯한 기분으로 엄청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마치 성훈이 그의 어머니와 첫 경험
을 하던 때처럼.
" 팍팍팍팍팍.....!!! "
" 아아아!! 내 보지!! 살살....으으... "
" 아아... 미안해요 아아.. 나온다 나와... 싼다....으윽...으윽.... "
" 찍찍....찌지직...찍... "
성훈은 미소를 지으며 그가 사정하는 모양을 지켜보았다.
선호가 자지를 빼내자 수미의 보지 구멍속에서 잠시후 선호의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두 남자는 수미의 양쪽에 누워 한쪽씩 젖꼭지를 만져가며 대화를 나누었다.
" 고등학교땐 선생님과 이럴줄은 꿈에도 몰랐죠... "
" ... 그래... "
" ... 음... 선호야... 난 수미한테 존대말 안쓰는데... "
" 나도 그래도 되나? "
" 그럼요... 서방님들... "
" 하하하... "
" 하하하... "
" 호호호... "
수미는 다리를 벌려 보지를 드러낸채 양쪽에 젊은 남자를 하나씩 끼고 음탕한 대화를 나누
었다. 그녀는 두 남자의 자지를 비교해가며 이야기를 해주었고, 선호는 첫경험의 느낌을, 성
훈은 수미의 똥구멍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7.
Y고교의 여자 화장실.
남자학교인 이학교에는 여자용 화장실이 1층 교무실 앞에 하나뿐이다.
수미는 지금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는 중이다.
" 쐐에에--- "
그녀의 오줌줄기가 변기를 향해 내리꽂힌다.
화장실 안에 대변냄새가 풍기는 것으로 보아 옆칸에서 누군가가 똥을 누고 있는 모양이다.
누굴까. 여자라곤 1학년에 국어를 맡은 김 명희 선생과 2학년의 영어를 맡은 자신, 역시 2학
년의 영어를 맡은 장경숙 선생 세명의 교사와 사무를 보는 여급 몇 명이 전부인 Y고교이다.
수미가 화장실을 나와 손을 씻고 있는데 다른 칸에서 또 한명의 여자가 나온다. 그녀는 같
은 과목을 맡고 있는 장경숙 선생이었다. 수미가 거울로 그녀와 눈을 맞추고 겸연쩍은 미소
를 지었다. 똥냄새의 주인공은 바로 그녀였던 것이다.
장경숙 선생은 보통키에 둥근 얼굴을 한 귀염성 있는 여자였다. 그녀는 눈이 동그랗고 컸으
며 쌍커풀이 있었다. 가슴이 커서 겨울에 스웨터를 입으면 불룩한 가슴이 매우 아름다웠다.
" ... 수업 있으세요? "
경숙이 물었다.
" 아뇨 한시간쯤. "
" ... 저도 그정도 시간이 있어요. "
" 커피라도 하실까요? "
" 좋아요... "
두 여자는 교정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숙은 그날 저녁 퇴근길에 편의점에서 여러 가지를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집
으로 가는 버스에서였다. 버스가 흔들려 그녀는 가지고 있던 쇼핑백을 놓쳐 물품들을 쏟고
말았다. 주위 사람들이 주워주긴 했지만 워낙 복잡했다. 겨우 물건들을 추스린 후 그녀는 땀
을 흘리며 자신의 집 앞 정류장에서 내렸다.
그녀가 걸어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그녀를 뒤에서 불렀다.
" 저... 여보세요? "
" ? "
뒤를 돌아보니 키가 훤칠한 미남형의 남자다.
" 네... "
" 이걸 떨어뜨리셨죠... 버스안에서요. "
경숙이 보니 아까 산 스타킹이다.
" 아... 네 감사해요... "
" 여기... "
그는 서글서글한 웃음을 띠며 그녀에게 그것을 건넸다. 경숙은 고마워 그를 바라보며 말했
다.
" 정말 고맙네요... "
" 네... 뭐... 멋진 스타킹인데... 잘 신으세요. "
" ... 스타킹만 멋지고 제 다리는 별로 멋이 없는걸요... "
그는 다가와 그녀의 다리를 주시했다. 그녀는 조금 부끄러워졌다.
" 어디... 아닌데요... 아주 매력적인 다리에요. "
" 어머... 호호호. "
그녀는 그의 장난이 싫지 않았다.
" ... 제 다리가 매력적이라뇨... 처음 듣는 얘기... "
" 아뇨... 진심으로요... 보고 싶군요. "
" 네? "
" 보고 싶어요. "
" 제 다리를요? "
" 네... "
" ... "
경숙은 그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는 그녀가 대학시절 사귀었던 선배의 얼굴과 비슷
했다. 첫사랑이었던 그남자를 생각나게 하는 얼굴이었다.
" ... 이제보니... "
남자가 말을 이었다.
" 다리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보고 싶군요. "
" ... 정말요? "
" 네... 진심으로요. "
" ... 제 집이 가까워요. "
" 그래요? "
" 전 혼자 살거든요... "
" ... 참 좋군요... "
" 같이 가실래요? "
" 좋아요... "
경숙의 집은 주로 독신자들이 사는 원룸 아파트였다.
안에 들어선 뒤 두 남녀는 자연스레 마주보았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연스레 키스가
시작되었다. 경숙은 오랜만에 남자의 품에 안겨서 황홀한 기분을 맛보았다.
" 아! "
성훈이 옷위로 그녀의 유방을 만지자 그녀는 조금 뒤로 몸을 빼며 작은 소리를 내었다.
" 굉장히 크군요... "
" ... "
" 이렇게 큰 유방은 처음인데요? "
" ... 여자 경험은 많은 가요? "
" 많진 않아요... 솔직히 지금껏 만나본 여자는 두명이에요. "
" 다 어리고 싱싱한 아가씨였을텐데... "
" 아뇨... 다 당신보다 나이가 많았는걸요... 근데... 이름이 뭐죠? "
" ... 장경숙... 그쪽은요? "
" 정성훈... 경숙씨는 남자경험이 많나요? "
" 대학때 선배랑 사귀고 그 이후론 처음이에요... 미쳤나봐요.. 오늘은... "
" 우리 둘다 미친거에요... "
둘은 다시 키스를 하였다. 이 남자는 바로 성훈이었다.
옷을 벗겨보니 경숙은 아주 살이 잘 오른 몸매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요청으로 성훈은 침
대에 누워있고 그녀는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그녀가 샤워를 하는 동안 성훈은 그녀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했다.
경숙은 오랜만에 보는 남자의 자지를 조심스레 입에 물었다. 그녀는 둥근 엉덩이를 쳐들고
업드린 자세로 성훈의 자지를 빨았다. 누워있는 성훈이 고개를 슬쩍 돌려보니 정면에 거울
이 하나 달려 있어 그녀의 업드린 궁둥이와 그 사이의 앙증맞은 보지가 잘 보였다.
" 오... 거울로 경숙씨의 보지가 보이는군요... 굉장히 귀여워요... "
" 쩝...쩌업... 고마워요... 성훈씨... 성훈씨 이것... 아주 좋아요... "
" 자지라고 말해봐요... "
" 아아...쩝...낼름낼름....싫어요... "
" 부탁해요... "
" 아아... 난몰라... 성훈씨 자지... 최고에요... "
" 알고지내는 여자가 하나있는데... 경숙씨보다 나이가 많아요... 유부녀에요... 보지가 길어
요... 경숙씨의 것은 매우 앙증맞군요..."
" ... 쩝쩝...쩌붑...쩌붑... "
" 아... 혀를 굴리는군요... 아아... 아아..좋아..."
경숙은 곧 두 큰 유방사이에 그의 자지를 끼워놓고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그것은 성훈이 경
험하는 새로운 느낌의 섹스였다.
" 아아 아주 부드럽군요... "
" 좋아요? "
" 네... "
이번에는 성훈이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할차례였다. 성훈은 벌어진 그녀의 통통한 허벅
지를 어루만지며 혀로 보지 계곡과 속살 그리고 공알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 좋아요... 좋아요... "
" 낼름낼름... 낼름낼름... "
" 뿌긱뿌긱... "
경숙의 보지구멍에서 희뿌연 액체가 나왔다. 성훈이 이제껏 본 여자의 음액중 가장 농염한
액체였다. 성훈은 그것을 빨아먹었다.
" 츠르릅 츠르르릅.... "
" 아우... 어우...어우우.... 좋아요 좋아요.... "
경숙은 업드려 고개를 숙인채 엉덩이를 쳐들었다. 성훈은 그녀의 엉덩이 양쪽을 벌려보며
자신이 집어넣을 구멍을 관찰하였다. 앙증맞은 그녀의 보지는 젖은채 대문을 열고 작은 입
술마져 벌리고 있었고, 그 위로는 더욱 얌전해보이는 그녀의 항문이 있었다.
성훈이 귀두를 보지 입구에 가져다 대었다. 경숙은 고개를 숙이고 두 손만 뒤로 뻗어 성훈
의 튼튼한 허벅다리를 문질렀다.
" 스르르르....륵. "
" 아아아.....!!! "
성훈은 그녀의 보지 깊숙히 찔러 넣은 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 푹...샥....푹...샥....푹...샥.... "
" 아! 아! 아! 아!..... "
" 아 경숙이 보지... 꽉조여... 좋아... 으아... "
" 푹! 푹! 푹! 푹! "
" 아아... 아아... 좀 살살... 살살... "
" 아.. 미안해... 하지만 너무 좋아....꽉조여줘.... "
" 당신의 것... 너무 큰거 같애요... 내겐... "
" 그 선배와 비교해서 말하는 거야? "
" 아... 그 선배보다 더 커요... 확실히... "
" 아아... 기분이 너무 좋아... 경숙이 보지... 우! 우! "
" 푹! 푹! 푹! 푹! ....... "
" 아! 아우우! 아아! 내 보지... 내 보지... "
" 아아... 나온다... 나와... 으윽... 으으으... "
" 속에다 싸면 안돼요... 먹게 해줘요... "
" 알았어...으으...으으... 자 빨리 .... 윽! "
" 찍찌찌지직! 지지직! 찍! 찍! "
경숙의 왼쪽눈위에 정액 한줄기가 떨어졌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녀의 입안으로 다 들어갔다.
" 후... "
" 좋았어요? "
얼굴을 닦은 그녀가 그의 품에 안기며 물었다.
" 최고였어. "
" 당신이 알고지낸다는 그여잔 누구죠? "
" 그여자... 학교 선생이야..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의. "
" 어머... 실은 나도 교사에요. "
" 그래? "
" ... 어디 학교 나왔는지 알고 싶군요. "
" Y고등학교. "
" !! "
" 왜? "
" 이런! "
" 왜? "
" ... 내가 근무하는 학교인걸요. "
" 정말? "
" 누구죠...그 여자분은... "
" 당신은 내가 졸업한 뒤에 왔나보군. "
" 작년에 왔어요. "
" ... 수미. "
" 최 수미 선생님 말인가요? "
" 그래... 이런 우연이 있나... "
" ... "
" 내가 다닐땐 여자 교사는 수미와 김 명희 선생밖에 없었는데... "
" 지금은 내가 추가되었죠... 셋뿐이에요. "
" 그렇군... "
" 말할건가요? 우리일? "
" 수미한테? "
" 네. "
" 어찌했으면 좋겠어? "
"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 "
" 그러지 뭐. "
" 나 당신이 좋아질려고 해요. "
" ... 나도야... "
" 우리 교제할까요? "
" 좋지. "
" 당신이 다른여자와 섹스를 해도 뭐라고 않겠어요. 구속받으면 싫을테니까. "
" 나도 마찬가지야. "
둘은 조용히 입을 맞추고 잠에 빠져들었다.
8.
경숙은 학교에서 수미와 전과 다름없이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수미의 태도도 전
과 다름없어 도대체 성훈이 그녀에게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수가 없었다.
수미는 몰고 다니는 소형 승용차에서 내렸다. 그녀가 내린 곳은 성훈과 만나기로 한 인기척
이 드문 철교 밑이었다. 아까 학교 교무실로 성훈이 전화한 것이 여전히 귓가에 맴돌았다.
< 오늘... 수미의 보지... 너무나 그리운걸... >
수미는 옆자리, 앞자리의 다른 남자교사들이 알아차릴까 무표정한 얼굴로 대답했었다.
< 그럼... 이따가 내가 거기로 갈게... >
< 그래... 다리 밑에서 기다리지. >
" 수미. "
성훈이 모퉁이에서 돌아 나왔다.
" 응... "
성훈은 그녀의 볼에 입을 맞추었다.
" 금방 가야돼. 오늘... 어쩌지... 여관에 갈 시간이... "
" 걱정마... 여기서 하면돼. "
" 싫어... 밖에선... "
그러나 이미 성훈은 수미의 뒤로 돌아와 그녀의 치마속에 손을 넣고 사타구니를 더듬고 있
었다.
" 음음... "
" 수미... 수미 보지가 그리웠어... "
" 정말...? "
성훈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미끌어지듯 들어갔다.
" 삐걱삐걱... "
성훈은 손가락으로 그녀의 구멍을 마구 쑤셔대었다.
" 아음음... "
성훈은 그녀를 데리고 차의 뒤로 돌아갔다. 이 위치라면 설령 사람이 저쪽에서 들어오더라
도 차가 시야를 막아줄 것이다. 수미는 쭈그리고 앉아 성훈이 바지에서 꺼낸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 쩝쩝...쩌업...쩝.... "
" 음음...됐어... "
성훈은 그녀를 차에 기대 세워놓았다. 수미는 두 손으로 치마를 걷어 올려 허리까지 들고
서있었다. 성훈이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수미는 그가 작업하기 편하도록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성훈은 보지 입구에 자지를 몇번 문지르다가 그대로 밀어올렸다.
" 아! "
" 탁탁탁탁.... 빨리 가야된다니... 빨리 해야지... 헉헉...헉..."
" 아! 아! 아! 아!... 짐승... 아아... 짐승... "
" 아아 엉덩이에 부딪히는 느낌이 좋아... 좋아... "
잠시 뒤 성훈은 자지를 빼고 그녀의 똥구멍에 집어넣으려 했다.
" 안돼... 오늘은... 씻지도 않았어... "
" 상관없어. "
" 아아... 싫어... 으으윽... "
" 쑤우우우---욱 "
" 으으으윽... "
" 삑! 뽑! 삑! 뽑! 삑뽑삑뽑삑뽑!!!! ... "
" 악! 아악! 아아!! 내 똥구멍... 나죽어... "
" 아아... 쌀거같아 쌀거같아... "
" 아앙... 내 똥구멍 속에... 싸버려...싸버려... "
" 으윽 윽윽.... "
" 찍! 찍! 찍!...찍! "
" ... 하아...! "
" ... 아아... 똥구멍이 뜨거워... "
성훈이 자지를 빼내자 그녀의 똥구멍에서 그의 정액이 비질비질 새어나왔다. 수미는 허벅지
로 흘러내리는 그것을 손수건으로 닦아내었다.
" 뭐라구? "
차안에서 담배를 피우며 이야기를 하는 성훈의 말에 수미가 놀랐다.
" 우리학교의 ... 장경숙 선생과? "
" 응... 정말 우연이었지만... "
" 내 얘기도 했어? "
" 응. "
" 아아... 어떡해... "
" 괜찮아... 우리 셋만 알고 있는 비밀일 뿐이야. "
" ... "
수미는 기분이 언짢아졌다. 자신의 불륜의 비밀을 제 삼자가 알아버린 사실이 싫었다.
8.
며칠 후 경숙은 복도에서 수미와 마주쳤다. 수미는 웃는 듯 마는 듯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 이따 저녁때 시간 좀 있어요? "
" 예? 네... "
경숙은 수미의 표정을 보고 성훈이 그 일을 말한 것을 알았다.
" 성훈이에게 얘기를 들었어요. "
마주 앉은 커피숖에서 수미가 말했다.
" 언제요? "
경숙은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물었다.
" 어제요. "
" ... 섹스도 했나요? "
" 네... 다리 밑에서... "
" ... "
" ... 비밀로 해줄거죠? "
" 뭘요? "
" ... 아시다시피 ... 전 유부녀에요... "
" 아. "
경숙이 웃으며 말을 이었다.
" 그런건 걱정 마세요... "
" 고마워요... "
" 뭘요. "
수미는 경숙과 헤어진 뒤 선호와 약속한 곳으로 갔다. 어제는 성훈과 오늘은 선호와... 그녀
는 남편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 따르르릉... "
" 여보세요? "
" 성훈이냐? 나 선호다. "
" 응... 왠일이니? "
" 다름이 아니고... 나 수미 좀 만나려구... "
" 응? 수미? 왜? "
" 그게 하고 싶어져서... "
" 하하 자식.... 그런걸 왜 나에게 보고 하니? 내가 수미 남편이니? "
" 그냥... "
" 마음대로 해... 야... 어젠 내가 다리밑에서 했는데... "
" 정말? "
" 응... 차 뒤에서 보지랑 똥구멍이랑 다 해봤어. "
" ... 와... "
" 너도 잼있게 해봐... "
" 알았어. "
" 지금 어디니? "
" 내 방. "
" 집에 아무도 없고? "
" 어머니 계셔... "
" ... 응, 그래... "
선호가 전화를 끊고 얼마지 않아 선호의 집 마루에 전화가 왔다. 선호는 컴퓨터 통신을 하
느라 방에 전화번호가 따로 있었던 것이다. 어머니가 받는 소리가 났다.
" 여보세요? "
" 나에요... 아주머니... 성훈이에요... "
" 응? 응... 그래... "
" 잠시 후 선호가 나갈거에요... 좀있다가 갈께요... "
" 응? 응... 응... "
" 보지 씻고 기다리세요... 보고싶어요....딸깍. "
선호는 옷을 차려입고 마루로 나섰다.
" 누구 전화에요? 어머니? "
" 응? ... 아 어머니 아는 후배다... "
" 네... 저 좀 나갔다 올래요... "
" 그래라... 늦게 오니? "
" 조금요... "
" 그래.. "
잠시 후 두 친구는 거의 같은 시각에 집을 나섰다. 선호는 수미를 만나러 성훈은 선호의 집
으로. 그리고 거의 비슷한 시간에 둘은 목적지에 도달했다. 선호는 수미와 만난 레스토랑에
서 식사를 했다.
" 수미. "
" 응, "
" 어젠 뭐했어? "
" 어제... 응 그냥 있었어... "
" 섹스는 안했어? "
" 섹스...? 응 안했어... "
" 정말이야? "
" 응? 으 응... "
선호는 속으로 웃으며 손을 슬며시 밑으로 내려 수미의 무릎을 쓰다듬었다.
" 선호... "
" 왜. "
" 나 실은 노팬티야... "
" 정말? "
" 응... "
" 어디... "
선호는 식탁 밑으로 고개를 숙였고 수미는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살짝 올려주었다.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거무스름한 속살을 비죽 내민채로.
" 오오... "
" 봤어? "
" 응... "
한편 성훈은 선호의 집에 다다르고 벨을 눌렀다.
" 누구세요. "
" 저요. "
" 덜컹... "
선호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성훈은 집안으로 들어섰다. 선호어머니가 문을 잠그는 동안
갑자기 성훈이 뒤에서 껴안으며 그녀의 유방을 끌어잡았다.
" 아... 들어가서... "
" 난 급해요... "
" 그래... 나도 그렇단다... 들어가서... "
" 잠시만요... "
선호의 집정원은 꽤 넓은 편이었다. 고등학교때부터 자주 드나들어 익숙한 곳이다. 성훈은
그녀를 끌고 화단이 있는 쪽으로 갔다.
" 여긴 안돼. 안에서... "
그러나 성훈은 이미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낸 뒤였다. 물론 대문을 잠그기는 했지만 선호
어머니는 불안했다. 하지만 남자의 우뚝 솟은 자지를 보자 그녀도 참을 수 없어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 쩝...쩝...쩌엄.... "
성훈은 몸을 굽혀 선호 어머니의 치마를 걷어올려보았다. 허리까지 올리니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은 것이 드러났다.
" 오... "
" 쩝...쩝....치마 내려... 여기선... "
" ... 보지 씻었군요... 좋아요... 아주머니... "
성훈은 바지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그녀의 원피스도 훌러덩 벗겨 잔디위에 깔았다. 그리고
그녀를 거기에 눞도록 했다.
" 여긴... 정말... 안돼는데... "
그러면서도 그녀는 이미 흥분을 하고 있었다.
성훈은 그녀의 다리를 완전히 위로 접어 올린다음 튀어나온 보지를 입으로 마구 문질렀다.
" 부비적부비적... "
" 으으음.... 내보지.... "
곧 보지에서 미끈거리는 애액이 새어나왔다.
" 낼름낼름.... "
성훈은 그것을 핥았다.
잠시 뒤에 성훈은 선호어머니의 위에 거꾸로 포개져 누워 그녀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자신
은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선호 어머니는 그의 불알을 손으로 살살 만져가며 자지를 빨았다.
" 슈루루룩... "
성훈이 자세를 돌려 그녀의 다리사이에 자지를 집어넣은 것은 잠시 후의 일이었다.
" 으으으음.... "
" 아... 좋아요... 아주머니.... 음.... 보지.... "
" 팍! 슈르르.... 팍! 슈르르르... 팍! ...팍! 팍! "
" 아! 으으으...아! 아으! 아으! "
" 팍팍팍팍팍팍팍팍....... "
" 아우으아으으으.... 내보지....으으으... "
성훈의 자지는 맹렬하게 선호어머니의 보지를 쑤셔대었고 그의 두 불알은 미친 듯이 흔들렸
다. 선호어머니는 두 다리를 성훈의 허리에 감싸고 꽉 조여오며 허리를 들썩들썩 움직였다.
한편 그 시간에 선호는 수미에게 자지를 빨도록 맡기고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담배를 하나 다 태울때까지 수미는 정성을 다해 그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 쭙...쭙....뿝....쩌업....쩝....쩝....낼름낼름... 음... 불알도....낼름낼름... "
" 후!! .... 아주 좋아... 수미...음....음... "
잠시 후 담배를 다 태운 선호는 수미를 눞히고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 츠르르릅....추릅....쯔르릅...쩝....쩝.... 음... 수미보지... 음... "
" 아! 아아아...아앙.... 좋아.... "
" 수미 남편이 알면 어떡하지... "
" 아아... 그런 소린 지금 하지마... 아아... 아아... "
잠시 뒤 두 번째로 여자를 경험하는 선호는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아넣으며 감동의 소
리를 내질렀다.
" 우우우.... "
" 아아... "
" 부짝..부짝..부짝..부짝... "
" 아! 아! 아!....아! ... "
성훈은 이제 막 선호 어머니의 보지털 위에 정액을 사정하고 있었다.
" 아으으... 으으... 나온다 나와! "
" 찌직 직!! 찍찌직...!! 직...지직... "
" 음... 뜨거워... "
선호 어머니는 손으로 그정액을 크림이라도 바르듯 보지털위에 문질러대었다. 그녀의 배와
보지 위 부분은 하얀 정액투성이가 되었다.
선호는 업드린 수미의 뒤에서 신나게 박아대고 있었다.
" 칙칙폭폭칙칙폭폭.... "
" 아우우...아우우... 내보지 내보지...!! "
" 아아... 수미보지.... 보지구멍... 으으 으으.... "
" 아... 좋아... 좋아... 남편의 자지보다... 더... 더... "
" 성훈이와 비교하면 어때? "
" ... 둘다 좋아... 하아...아... 아 난 어떻게 된건가봐... 내보지... 걸레보진가봐... "
" ... 좋아... 걸레보지로 만들어주지... 익! 익!... "
" 아! 아! 내보지 내보지.... "
" 속에다 싸도 돼? 으으... 나 나오려고 해... "
" 그래... 내 속에 내속에다... 싸버려...싸버려... !! "
" 우우... 찍찌지직....직 찍...찍... "
" 아아.. 아아.. 아아.. "
잠시후 선호가 자지를 뽑아낸 수미의 보지는 벌름 벌어졌다. 그녀는 다리를 M자로 벌린채
그대로 누워 있었고 선호는 땀을 흘리며 그 곁으로 쓰러졌다. 수미의 보지 안에서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선호의 어머니는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밖에서 보면 그녀는 그냥 창밖을 내다보는 것으
로 보였다. 그러나 실은 그녀는 완전한 나체로 엉덩이를 뒤로 내민채 서있고 성훈은 쭈그리
고 앉아 그녀의 보지살을 입술로 헤집고 있었다. 첫 번째 섹스를 하고 두 번째는 집안으로
옮긴 그들이다.
" 낼름낼름... 음... 아줌마... 음... 음... "
" 아아... 좋아 좋아... 빨아줘... "
" 츠르릅...츠릅... "
" 아아... "
선호는 모로 누워있는 수미의 똥구멍주변에 자신의 정액을 발라 미끌거리게 만들고 서서히
자지를 집어 넣었다.
" 음...으음....아아아.... "
" 아파? "
" 아아... 그냥... 아앙... 내 똥구멍... "
" 쑤걱쑤걱...쑤걱쑤걱.... "
" 아아...아아아... 내 똥구멍이 찢어져... 으응... "
선호 어머니는 입을 딱딱 벌리고 눈을 감고 있었다. 성훈의 자지가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쑤우우---욱...
" 아으으....으응...으응... "
" 쑤걱쑤걱....삐줍삐줍.... "
" 아아아아.....!!!! "
성훈의 자지는 아주 부드럽고 꽤 빠른 속도로 그녀의 똥구멍을 드나들었다. 선호어머니는
아들의 친구에게 모든 것을 내맡기고 강렬한 쾌감에 젖어있었다.
선호가 수미의 등에다 다시 정액을 쏟아낼 때 성훈도 선호어머니의 항문속에 사정을 했다.
선호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선호의 어머니는 왠지 더워보였다.
" 어머니 더워요? "
" 으 응... 조금 덥구나 일을 했더니... "
그녀는 허벅지로 똥구멍에서 새어나온 성훈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며 얼른 화장실
로 들어갔다.
9.
경숙은 자신의 소형승용차를 몰고 경기도의 인적이 드문 산으로 산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옆자리에는 성훈이 졸고 있었다.
" 어디로 가는거야? "
잠시 뒤 눈을 뜬 성훈이 물어보았다.
" 음... 단 둘이 있을 수 있는 곳으로요... "
성훈은 웃으며 그녀의 중량감 있는 젖가슴을 한번 주물러주었다.
" 이러지 말아요... 운전 못하게... "
" 그럼 잠시 세워보지 그래... "
그녀는 몸이 달아오르는지 그의 말대로 차를 한쪽으로 세웠다. 그리고 얼굴을 성훈쪽으로
들이대더니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 쩝...쩝... "
경숙은 짧은 치마를 입고 있어서 성훈이 그 속에 손을 집어넣기가 좋았다.
" 이런! "
성훈의 외침에 경숙이 씩 웃는다. 그녀는 노팬티였던 것이다. 그녀는 계속 미소를 띄우며 그
의 쪽으로 몸을 돌리더니 치마를 올려 무성한 보지털을 보여주었다.
" 아까 씻고 왔어요... "
그녀의 그 말은 무슨 의도일까... 성훈은 곧 고개를 숙여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아주기 시작
했다.
" 낼름낼름낼름.... "
" 아으...아아... 좋아요... 성훈씨... "
" 잠시 밖으로 나오지... "
그들은 밖으로 나왔다. 차의 문을 잠그고 둘은 손을 잡은채 풀숲으로 들어갔다. 성훈이 바지
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자 경숙은 얼른 쭈그리고 앉아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 쩌업...쩝...쩝...쩌붑...쩌붑... "
" 음음...됐어... 침만 묻혀두라구... "
" 아... 난 더 오래 빨고 싶은데... "
" 여긴 밖이잖아 빨리 하자... "
그녀는 바위돌에 손을 얹었고 성훈은 그녀의 짧은 치마를 살짝 올린다음 그녀의 보지속에
삽입을 했다.
" 아아아아... "
그리고 성훈은 치마를 그녀의 엉덩이 위에 덮어두었다.
" 팍...팍....팍....팍... "
성훈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의 감촉이 좋았다. 길게 박아 넣고는 몸을 관능적으로 움직여
대었다. 경숙은 보지속에 꽉들어찬 자지가 꿈틀거리며 보지 질벽을 자극하자 미칠것만 같았
다.
" 아응...응응응.... "
" 아아... 좋아...좋아... "
" ... 아아 오늘은 속에다 싸도 좋아요... "
" 알았어...알았어... 헉헉... "
성훈의 자지가 점점 빠르게 경숙의 보지를 드나들었다. 더 빨리...더 빨리... 더... 더...
" 아아아...아아아....당신은 최고에요!! 아아아... 나... 죽을 것 같엣... "
" 으으....으으.. 경숙이... 으으... 팍팍팍팍팍팍.....우아아...!! "
" 찍찍찍....찌지직....찍찍.... "
" 아아!! 정말 기분좋다!!! 경숙이 보지...!!! 아아!!! "
" 아아아... 당신의 씨를 받았어요!!! 당신의 애를 낳고 싶어!!! "
잠시후 그들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차에 올랐다. 그리고 밤을 샐 모텔이 있는곳으로 차는
달렸다. 약간은 더운 토요일 밤이었다.
그날 밤 그들은 여전히 뜨거웠다. 이미 두 번이나 그녀의 몸속에 사정을 했는데도 성훈의
체력은 왕성했다. 그의 정액이 경숙의 자궁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밖으로 새어나오고 있지만
성훈의 자지는 아직도 꼿꼿이 그녀의 보지속에 박혀있다.
" 푹푹푹푹팍팍팍팍.... "
" 아....아.... 정말 대단해요... 나 죽을것같아요... 아아... "
" 그만 할까? "
" 아뇨... 당신 원하는대로... 아아.. 아아... 보지가 너덜해질 것 같에요. "
" 조금만... 이제 곧 또 나올거야... "
" 내 보지속은 완전히 당신의 정액범벅이겠군요. "
" 후후... "
" 팍팍팍팍...팍팍팍팍... "
" 아아우...아아우... "
" 으으...으으으... "
" 찍! 찍! 찍! "
" .... "
" .... "
성훈은 그녀의 다리를 완전히 접어 위로 올리고 튀어나온 그녀의 보지를 감상했다. 그녀의
보지 주변은 그의 정액투성이였다.
그가 그 구멍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 경숙의 둥근 얼굴이 다가와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녀는 천천히 얼굴을 움직이며 자지를 빨아주었다. 성훈은 내려다 보며 그녀의 머리를 쓰
다듬어주었다.
경숙은 자기가 이 연하의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경숙은 다음날 아침 성훈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 말했다.
" 당신과 계속 있고 싶어요... "
" ... "
" 당신의 노예가 되고 싶어! "
" 정말인가? "
" 네... "
" 글쎄... "
" 왜요? "
" 힘들테니까... 때론 서로가... "
" 아뇨... 뭐든지 할수있어요...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
" 그래... 뭐... 나야 고맙지만... "
" 나를 못믿나요? "
" 그런것보다도... 한때의 감정이지 않나 싶어서... "
" 아니에요... 영원히 당신을 모시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를 원해요. "
" ... "
성훈은 순간 마음속에서 솟구치는 진한 감정을 느꼈다.
어느새 경숙의 손은 성훈의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고 이윽고 발기한 성훈의 자지는 거침
없이 경숙의 보지로 파고들었다.
다시 그녀의 자궁속으로 사정할때까지 한차례 열풍이 지나갔다.
제 2 부
18세 미만인 분들은 절대로 독서를 금합니다.
10.
방학이 되었다. 경숙은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방학중에도 실시되는 보충수업의 영어 담당을
최수미교사에게 넘길수 있었다. 정작 그녀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집에서의 휴식이 아니라
사랑하는 이와의 여행이었다.
대학생인 성훈은 그녀보다 벌써 먼저 방학을 하여 여행가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이 떠나는 곳은 제주도였다.
그들에게는 작은 의식과 같은 것이었다. 성훈이 영원히 경숙의 주인이 되는 의식.
표면적으로 그것은 결혼이라는 사회적 표시로 나타내어 질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형식일뿐이었다. 이번 여행으로 성훈과 경숙은 영원히 주인과 노예의 관계가 될 것이다.
성훈의 나이 20살, 그녀가 27살이다.
그들은 민박을 하기로 했다.
그들이 묵은 곳은 제주도의 조랑말과 돼지, 소, 닭, 개 등을 키우는 조그마한 농가였다.
마흔 살쯤 되어 보이는 두 부부가 집의 주인이었다. 그들에게는 중학교에 다니는 딸이 하나
있었다. 남자는 보통 키에 단단한 체격을 하고 있었다. 일로 다저진 체구였고 검게 그을은
피부를 하고 있었다. 통통한 체격의 주인여자는 역시 갈색피부에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었
다. 일을 많이 해 살갗이 타기는 했어도 그녀는 나름대로 매력적인 여자였다. 성훈이 보기에
는 그녀는 한국사람이라기보다는 동남아시아 사람같았다.
그날 밤 성훈과 경숙은 벌거벗고 서로를 껴안은 채로 뒹굴고 있었다.
" 팍팍팍...팍팍....팍..."
" 으흠...음...음... "
" 조용히...음...음... "
경숙은 두 허벅지로 성훈의 몸을 꽉 조여온다.
" 음... 경숙이...경숙이 보지...음...좋아.... "
" 응...응.... 최 수미보다 좋아? "
" 그래..그래...니 것이 최고다... "
" 아아... 당신은 내 주인이야.... 영원히... 나를 버리지 말아요...."
" 좋아좋아.... 그러지... "
" 부짝뿌짝..... "
" 으으흑.....나온다...나와... "
" 싸버려요... 내보지속에...아...아... "
" 윽! 윽! 윽! "
" 찍찍...찌지직.... !! "
" .... "
그때 방 앞에서 성훈들이 부시럭거리는 소리를 듣고 있는 그림자가 하나 있었다. 바로 주인
여자였다.
그녀는 방밖에서 성훈과 경숙의 행위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가 그들이 끝나자 살며시 일어나
안방으로 건너갔다.
잠시 후 졸린 눈을 비비며 주인 남자가 나왔다. 여자는 남자의 손을 잡고 마당으로 내려가
마굿간안으로 들어갔다.
그 안에는 검은색 조랑말이 한마리 있었다. 집에는 작은 마굿간 하나 외양간 하나 그리고
돼지들을 키우는 우리가 하나 있었다. 마굿간안의 조랑말은 제주도 토산으로서 서양의 말보
다 체구는 작지만 힘이 좋고 무엇보다 지구력이 좋았다. 말은 주인들이 들어오자 고개를 내
밀고 반겼다. 주인남자가 말의 콧등을 쓰다듬어주었다.
잠시 다시 나갔던 주인여자가 양동이에 물을 담아가지고 들어왔다. 주인남자는 마굿간의 문
을 잠그고 백열등을 켰다.
" 푸르르.... "
말의 콧김소리가 조용한 밤을 울렸다.
" 일순이... 내가 씻길게 옷이나 벗지... "
" 그래요. "
남자는 여자에게 양동이를 받아가지고 말의 다리 밑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리고는 말의 자
지를 손으로 씻어주기 시작했다. 말은 수놈이었던 것이다. 일순이라는 주인여자는 그런 남자
뒤에서 옷을 훌훌 벗었다. 통통한 그녀의 몸은 아직 탄력이 있어보였다. 그녀는 아직 30대이
다. 여자로서는 한창 성을 즐길수 있는 나이... 젖꼭지는 조금 아래로 쳐졌지만 그래도 둥글
둥글한 두 젖퉁이는 모양을 그런대로 잡고 있었다.
남자가 말의 자지를 씻고 있는 동안 말의 자지가 발기하기 시작했다. 마치 호스와도 같이
긴 자지다. 살색과 검은색이 무늬지어져 있는 기다란 자지가 축 늘어졌다.
일순은 양동이의 물로 자신의 보지를 적셨다. 이미 자극받은 그녀의 보지는 손으로 비비자
애액이 비어져 나와 미끌미끌거렸다.
" 자 업드리지... "
남자가 말하자 일순은 말의 배밑으로 기어들어가 업드렸다.
수간(獸姦)!!!
그들이 하는 짓은 바로 수간이었다. 남자는 말의 긴 자지를 잡아 일순의 보지에 대고 집어
넣었다.
" 푸르르르..... "
말은 인간에 의해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쾌감을 맛보며 네발을 잠시 발구름했다.
" 어이어이...착하다... 착하다... 순돌이...어허...어허... "
남자는 말을 어르며 그 자지를 잡아 앞뒤로 집어넣었다 뺐다 했다.
" 부우꺼억...부우우꺼어억..... "
" 아으으...아으으... 좋아요...좋아요... "
" 좋아? "
" 아...네... "
" 음... 오늘도 순돌이 놈 당신보지속에 엄청나게 싸지르겠군.... "
" 아아... 몰라.. 지금이 좋아...지금이.... 여보 조금 빨리... "
" 알았어... "
" 뿌꺽부꺽뿌걱뿌뿌꺽..... "
" 아! 아! 아! 아! "
수말 순돌이는 콧김을 내지르며 어쩔줄 몰라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순돌이가 소리를 내었다.
" 히힝....히히힝....푸르르르...푸르르...."
그때였다.
" 울컥!!!! "
순돌이의 자지가 꽂혀있는 일순의 보지틈새에서 말의 정액이 뿜어져나왔다. 주인남자는 얼
른 순돌이의 자지를 빼준다.
" 주르르르...."
일순의 보지에서 순돌의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 아아... 좋았어요...여보... "
" 음...여보 미안하구려...내가 이렇게 해주었어야 하는데... "
" 괜찮아요... 당신이 도와줘서 맨날 이러는 걸요... 당신이 내게 만족을 준거나 다름없어요.
"
" 그래도 난 미안해요... 내가 발기가 안되니... "
11.
성훈과 경숙이 그집에 묵은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성훈과 경숙은 이곳저곳을 관광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밤이면 밤마다 뜨거운 욕정을 불살랐다. 한번 관계를 할 때마다 성훈
은 경숙에게 <나는 당신의 노예입니다>를 외치게 했다. 한번 두 번 반복하면서 그것은 경
숙의 머리에 세뇌되었다. 이제 두 사람은 떨어질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밤마다 성훈은 자신
이 경숙의 주인임을 확인했고 경숙은 자신이 성훈의 노예임을 확인하며 보지와 똥구멍을 내
맡겼다.
7일째되던 날 저녁 성훈들이 묵고 있는 방에 주인남자가 찾아왔다.
" 손님들... 잠깐만 얘기좀 할까요 "
" ... 이런 말 드리긴 뭣하지만... "
자리를 잡은 주인남자는 성훈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 실은... 뭐랄까... 음... "
" 편하게 말씀해보세요. "
성훈이 웃으며 말했다.
" 네... 실은 제가 성 불구자입니다. "
" 네? "
" 원래부터는 아니고... 몇 년전에 다쳐서 그만... 발기가 되질 않아요. "
" ... "
경숙은 고개를 숙이고 묵묵히 듣고 있었다.
" 그래서 말인데... 매우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 아내가 그동안 성생활을 못해왔답니다... "
" ... "
" 물론 이 근처는 사람이 많이 사는 도회지가 아닌것도 그렇지만... ... 글쎄요... 그동안 아내
는 집에서 키우는 동물들을 통해 대리 만족을 해오기는 했지요. "
" ... 수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 네... "
" !! "
성훈과 경숙은 놀라 서로를 바라보았다.
" 집에서 키우는 말, 돼지, 개... "
" 그런 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
" ... 모르는 사람들은 절대로 믿질 못하지요... 보기전에는... 동물들도 수컷들은 자지에 자극
을 주면 좆물을 싸고 싶어 발정이 나거든요... "
" ... 믿지 못하겠어요... "
" 못믿으신다면 할 수 없지만서두... ... 이렇게 젊고 잘생긴 외부손님이 오신건 처음입니다.."
" ... "
" 아내와 성관계를 맺어 주십시오. "
" ? "
그때 경숙이 말했다.
" 싫어요. "
주인은 당황하였다.
" 죄송해요... 매우... 하지만... "
" 안돼요. "
" 경숙이! "
" 응. "
" ... 가만히 있어... 내가 네 주인이라는 걸 잊었어? "
" ... 아니. "
" 우리 관계를 네 마음대로 하려는 것은 안돼. "
" 잘 알고 있어. "
" 내가 시키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
" 응.... "
" 그럼 지금 옷벗어. "
" ... "
놀란눈으로 경숙은 성훈을 바라보았다.
" 내 말을 듣고 망설인다는 것 자체가 나를 실망시켜. "
경숙은 그말에 홀연 일어나 옷을 훌훌 벗고 브래지어와 팬티 차림이 된다.
" 그것도 마저 벗어. "
" 응... "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완전한 나체가 되었다.
" 어때요... 내 여자가... "
" 살이 하얗군요... 보지털도 수북하고... "
" 흥분되지 않나요? "
" ... 전 발기가 안되는걸요... "
성훈은 손짓으로 경숙에게 다시 옷을 입으라고 했다.
" ... 좋아요... 제가 부인과 섹스를 하지요... "
" ... 감사합니다. "
" 그런데..."
" 네. "
" 수간을 하는 것을 한번 보여주실 수 있나요? "
" ... 보여드리지요... 내일. "
한낮...
더운 날씨다.
사람들은 제각기 생업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을때다. 농부들은 논과 밭에서, 어부들은
바다에서...
그런데 제주도의 한 외딴 농가... 이곳에서는 지금 희귀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헛간에는 네명의 남녀가 있었다.
집주인인 김 희석씨와 그의 아내인 김 일순, 그리고 정 성훈과 장 경숙... 그들이다.
그리고 잠겨진 그 헛간에는 다른 생물체 하나가 있었다.
그것은 개였다.
귀가 늘어진 송아지 만한 도사견... 그것은 수놈이다...
일순은 셔츠를 벗고 젖가슴을 드러냈다. 치마도 벗었다. 그녀는 노팬티였다.
희석은 도사를 끌고 헛간 가운데에 위치시켰다.
" 헥헥헥.... "
도사는 긴 혀를 드러내고 숨을 쉬고 있다.
일순이 업드리더니 도사의 뒷다리쪽에 얼굴을 디밀었다.
수간... 처음보는 광경에 성훈과 경숙은 매우 충격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 쩝쩝쩌..업.... "
" 끼잉끼잉.... "
일순이 도사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자 도사견은 낑낑거렸다. 개의 자지는 왠만한 남자의 자
지보다 더 길어졌다.
" 어머나... "
경숙이 성훈의 팔을 잡아끌며 놀라와했다.
일순의 머리는 왔다갔다 움직이며 열심히 개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개는 더욱더 헐떡거렸다.
어느 순간 개가 발정이 나 날뛰었다. 희석이 가까스로 잡았고 개는 그의 품안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을 쳤다. 그때 일순이 너부죽이 업드렸다. 동그란 두 엉덩이를 개쪽으로 향한채로.
성훈과 경숙은 일순의 두 볼기 사이의 똥구멍을 볼수 있었다.
희석이 개를 놓아주자 도사견은 두 다리를 일순의 허리에 걸치고 자지를 일순의 보지에 대
고 비벼대었다. 일순이 손을 뻗어 한손으로 개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집어 넣
었다.
" 헥헥헥헥헥.... "
" 삐죽삐죽삐죽삐죽..... "
" 아아아.... 내 보지... "
성훈과 경숙은 넋을 잃고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개는 섹스를 위해 만들어진 기계라도 되는양 엄청난 속도로 일순의 보지를 후려대었다.
" 헥헥헥헥....... "
" 아아... 똘아...똘아.... "
" 끙끙.... "
" 아아...착한 똘이... 아우.... 좋아... "
도사견의 이름은 똘이였다.
조금 있다가 희석이 성훈들에게 손짓을 하며 잘 보라는 시늉을 했다. 성훈은 경숙을 이끌고
일순의 업드린 궁둥이 쪽으로 갔다.
" 끼잉...낑낑....낑.... "
개가 낑낑대더니 일순의 보지에서는 개의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 푸학.... "
개가 자지를 빼자 개가 싸질러놓은 허연 정액이 울컥 쏟아졌다.
" 어머나... "
" 오오...... "
성훈들은 감탄했다.
일순은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개는 희석의 손에 이끌려 헛간 밖으로 나갔다.
" 기분이 좋은가요? "
" 전 언제나 동물들과 섹스를 할 때면 사람이 저를 범하는 상상을 하곤 해요... "
성훈은 벽에 걸린 수건으로 그녀의 보지를 닦아 주었다. 경숙은 그가 남의 여자보지를 만지
는 것이 싫었으나 가만히 있었다.
잠시 뒤 희석이 끌고 온 것은 거의 사람의 두배만한 돼지였다.
" 이것은??? "
" 수퇘지지요... "
" 돼지하고도 한단 말인가요? "
" 그렇소. "
" !! "
돼지의 좆은 정말 긴 호스 같았다. 희석이 손으로 자위하듯 펌프질을 해주자 그것은 발기가
되었고 일순은 그를 위한 암퇘지가 되었다.
발기한 돼지의 눈에 업드려 알궁둥이를 대주고 있는 사람의 여자는 암퇘지로 보이는 모양이
었다. 허겁지겁 달려들어 일순을 덮치는 모양이 마치 사람같았다. 이번에는 희석이 돼지의
좆대를 일순의 보지구멍에 맞추어주었다.
" 스르르르.... "
" 아우웅.... 돼지것은 너무 길어... "
" 부짝부짝부짝부짝....... "
" 아음음음....... "
잠시 후 돼지는 꽥꽥 거리며 일순의 자궁속에 수억의 정자를 내뿜어냈다. 수억마리의 새끼
돼지가 그녀의 뱃속으로 들어가버린 것이다.
돼지의 좆대가 그녀의 보지속에 박혀 있지만 그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돼지의 정액은 엄청
났다.
" ... 손님들... 돼지의 사정시간이 30초라오... "
" 야... 대단하군요... "
희석의 설명에 성훈이 감탄했다. 희석은 돼지의 몸통을 잡아당겨 뒤로 빼냈다.
" 울컥울컥..... "
일순의 보지에서는 돼지의 정액이 계속 내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구멍은 헤벌어
진체 완전히 너덜해져 있었다. 돼지와 개의 정액이 섞여 안팍으로 범벅칠이 된 채로...
12.
이미 서로 보일 것을 다 보인 그들은 스스럼 없었다. 저녁때는 시원한 맥주를 사서 마당에
둘러 앉아 고기와 함께 즐겁게 먹었다. 경숙은 주변을 멤도는 똘이에게 고기를 던져주기도
했다.
" 성훈씨. "
희석이 말했다.
" 네. "
" 오늘... 좀 부탁해요... "
" 일순씨와의 섹스말인가요? "
" 네. "
" 그러지요. "
" 전 아내가 사람이랑 하는 모양을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
" 하하하... 네... 보여드리죠. "
일순이 경숙의 손을 잡았다.
" 경숙씨 미안해요... 한번만 빌릴께요? "
경숙도 웃으며 답했다.
" 네... 언니. "
넷은 마치 오래된 이웃이나 사촌들같았다.
그날밤 성훈은 일순과 한방에서 잠을 잤다. 그들은 아주 정상적인 섹스를 했다. 키스와 애무
를 하고 정상위로 성훈이 일순을 깔고 누워 내리 눌렀다.
그러나 일순은 그야말로 오래도록 맛보지 못했던 남자의 몸무게였다. 그녀는 매우 만족했다.
그들은 떠날 날짜를 뒤로 미루고 희석의 집에서 머무는 기간을 연장했다. 2-3일에 한번씩
성훈은 일순을 깔고 누워 '정상적'인 섹스를 해야했다. 그럴때면 일순은 두 다리를 그의 허
리에 감고 너무나 감동스러워했다.
서울로 돌아갈 날짜를 기약없이 미룬 어느날, 성훈은 경숙을 데리고 마당으로 나왔다. 오전
10시. 태양이 환하게 뜬 좋은 날씨다. 그들이 머무는 새 친해진 똘이가 꼬리를 흔들며 다가
왔다.
" 여어... 똘이구나! "
성훈은 도사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도사견은 혀를 내밀고 그의 손을 핥았다.
" 경숙이. "
" ? "
" 이 개의 혀가 매우 긴걸? "
" 네... 그래요. "
" 이 긴혀로 경숙이 보지를 핥는 모습이 보고 싶어. "
경숙은 잠시 개와 성훈을 바라보았다. 잠시 주저 했지만 그녀는 곧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네... 성훈씨가 보고 싶다면... "
" 난 너의 주인이야... "
" 나는 당신의 노예입니다. "
" 그래그래... "
그들은 똘이를 데리고 헛간으로 가 문을 잠궜다. 똘이는 헛간으로 들어오자 그들 주위를 빙
빙 도는 폼이 이미 다 알고 있는 것 같았다.
" 옷 벗어. "
경숙은 성훈의 말에 주저없이 청바지를 내렸다. 하얀 하체에 얇은 팬티가 붙어있었다. 똘이
가 갑자기 주둥이를 그녀의 보지에 대고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 어머머... "
" 낼름낼름낼름.... "
잘 훈련된 똘이는 이미 여자의 보지냄새를 맡고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팬티 위로였다.
" 아아... 아아... 성훈씨.... "
성훈은 웃으며 개를 잡아당겼다. 그리고 손짓으로 그녀를 헛간의 마른 건초위에 눞게 했다.
그녀는 풀위에 누웠다. 그리고 스스로 팬티를 벗었다. 개는 그녀의 보지를 보더니 꼬리를 흔
들며 다가가 혀로 보지를 핥았다.
" 낼름낼름낼름..... "
" 아아아아.... 성훈씨... 내가... 개...와 섹스를 하다니... "
똘이가 하늘을 보고 누웠을 때 사람의 것과는 조금 모양이 다른 개의 자지가 빨갛게 튀어나
와 있었다. 경숙이 개의 자지에 입을 데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다. 아무래도 망설여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곧 개의 자지를 능숙하게 빨아대기 시작했고 개는 이따금씩 낑낑거
렸다.
마침내 그녀가 똘이를 향해 둥근 박같은 엉덩이를 돌려데고 엎드렸다. 개는 두 앞발을 그녀
의 허리 사이에 놓고 그녀의 엉덩이에 자지를 밀착시켰다. 그리고 마구 부벼대었다.
경숙은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에 닿는 개의 털이 느껴지자 조금 긴장을 했다. 엉덩이와 보지
주변을 닿았다 떨어졌다 하는 이것... 이게 바로 개의 자지일 것이다...
" 자... "
성훈이 개의 자지를 잡아 경숙의 보지속에 넣는다.
" 아우우웅우!!!! "
경숙은 소리를 질러대었다. 개는 언제나 그랬듯이 섹스를 위해 만들어진 기계인 듯 엄청난
속도로 경숙의 보지를 범하기 시작했다.
보지안-밖-안-밖-안-밖............끝없이 반복되는 피스톤 운동이었다.
" 팍 파파파파파파파파파....팍...파파파파... "
" 아우우...성훈....나죽어요....나....아....보지....내보지가.... "
' 야...대단한걸... 경숙이의 보지가 걸레가 되겠어...금방. '
성훈은 속으로 감탄하며 개의 자지가 들락날락거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 낑...끼잉...낑....히잉....힝..... "
개가 낑낑거리며 허리가 뒤로 가려고 했다. 녀석이 도달하는 모양이었다. 성훈은 개의 허리
를 잡아 경숙의 엉덩이에 밀착시켜주었다.
주르르 주르르... 경숙의 보지에서 개의 정액이 흘러내렸다. 장관이었다.
" 푸학.... ! "
개가 자지를 빼내자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개의 정액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렸다.
" 아아... "
" ... 성훈... 아아.... 난...난... "
" 훌륭했어... 경숙이... "
" 아아... 내가 개와 그짓을 하다니... 아무도 믿지 않을거야.... "
성훈과 경숙은 방학이 거의 끝나갈때까지 제주도에 머물렀다.
경숙은 성훈이 원하는데로 갖가지 짐승과 교접을 경험해야만 했다.
성훈은 경숙의 보지에 개, 돼지, 말의 좆이 들어가 박히는 것을 보고 즐거워 했고,
짐승들이 싸버린 무지막지한 정액이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경숙 또한 처음에 가지고 있던 거부감은 어느새 사라지고 짐승의 좆이 몸속에 들어가 박히
는 꽉 차는 느낌을 즐기고 성훈이 기뻐하는 모습에 만족하게 되었다.
그동안 경험한 수간이 도대체 몇십차례인지도 모르면서 그들은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로 올
라오기 전 성훈은 농부의 아내 일순을 다시 한번 품에 안고 밤을 보냈다.
경숙은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며 그의 쾌락을 위해 그의 자지가 일순의 보지에 파묻힌 곳을
혀로 핥았다.
서울로 돌아와 그들은 평상의 생활로 돌아갔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마무리 글]
경숙과 성훈이 결혼을 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들은 서로 함께 있기 위해 모든 것
을 다 버릴 각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들의 반대와 냉대는 견딜만 했다.
성훈이 군대를 갔다오고 대학을 복학하여 졸업한다음 그들은 모든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했다.
" 여보... "
경숙은 이제 40대 중반이었다. 성훈은 37살, 경숙이 44살이다. 이미 그들은 국민학교에 다니
는 성훈과 꼭 닮은 아들도 있었다.
그녀가 변함없이 둥근 얼굴로 그의 품에 안겨왔다.
한가한 일요일 오후였다.
성훈은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친 듯이 경험했던 젊은날의 기행(奇行)들을 생각했다.
거짓말처럼 그들은 결혼을 하고나서부터는 무리한 섹스 행각을 벌이지 않았으며, 둘이서 함
께 평범한 성생활을 하는데 만족했다.
거기다가 아들이 태어나고서부터는 둘의 관심은 자식에게로 쏠려 지난날 그들이 행하던 광
적인 섹스의 행동을 하지 않았다.
경숙은 성훈을 영원한 주인으로 모셨으며, 철이 든 성훈도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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