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

엄마의 미소

조회 16329 추천 0 댓글 0 작성 16.11.10


 "장난하지마요..."

 "치... 앞으로 이제 이거 내꺼 할건데. 좀 가지고 놀면 어때?"

 "... 누구 맘대로 선생님꺼에요..."

 "차... 참나...! 내꺼야. 내가 내꺼라면 내꺼인거야. 대... 대신... 나도... 니꺼니까...."

내가 그녀의 것이 아닌것처럼, 나는 그녀가 내꺼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나는 나, 그녀는 그녀일 뿐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내가 그녀의 것이 되길 바라고, 그녀 스스로가 그녀를 나의 것이라고 말한다. 웃긴 말이다. 내가 그녀의 것이 된 순간 나의 소유권은 그녀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내 소유권을 가진 상태에서 다시 그녀가 나의 것이라고 말을 한다. 이 무슨 말장난이란 말인가.

아무튼 뭐 그런건 아무래도 좋았다. 아니, 더이상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내 자지의 귀두부분이 그녀에게 먹혀버린 것이였다. 순간, 언젠가 그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어디에선가 느꼈던것 같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좋긴 좋지만 그때 느꼈던 그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였지만, 어쨋든 지금 내 자지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따스한 혀와 침, 그리고 그녀가 내 자지를 빨아대는 소리에 점점 몰입되어갔다.

지금의 행위가 오랄섹스라는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이 나에게 있어서는 첫경험이였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스킬이 매우 서투르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좋지 않은 것은 아니였다. 서투른건 서투른대로 맛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는 헌신적이였다. 처음엔 마치 징그러운 것을 보는듯하며 신기해하며 건드리던 나의 물건을 이제는 지나칠정도로 애지중지하며 내 물건을 자극해나갔다.

 "으윽... 선생님... 아..."

침대보를 잡은 내 손에 힘이 들어갔다. 내 피가 온통 나의 자지로 흘러들어가는듯 했다. 그리고 나는 귀두에서 곧 활화산이 분출할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그래서 그녀의 얼굴을 밀어내려했다. 하지만 내가 그녀를 밀어낼수록 그녀는 더욱 강하게 내 물건을 빨아들이고 자극했다. 결국 나는 내 정액을 그녀의 입 안에 그대로 분출해버렸다.

 "아윽.... 난 몰라요... 으윽..."

그 어떤 자위의 순간보다도 짜릿했다. 그녀의 입 안에서 내 자지기둥에 내 정액과 그녀의 침이 섞인 혼합물이 범벅이 되는 느낌이였다. 하지만 그녀의 입 밖으로 정액은 한방울도 새어나오질 않았다. 곤란해하며 내 정액을 받아삼키는 그녀의 모습은 음란해보이거나 하지 않았다. 색정적이지도 않았다. 조금은 안쓰러워보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사랑스러워보였다.

 "으... 생각했던 맛이랑은 다르네..."

 "왜... 먹었어요 그 더러운걸..."

 "더럽긴... 네 몸에서 나온건 다 내껀데... 근데 진짜 많이 나오네...? 다 이런가...? 신기해..."

그녀는 한번의 배출로 풀이 죽은 내 물건을 장난스럽게 만져대고는 욕실에 가서 입을 헹궈냈다. 그것을 뱉어내기위한 것인줄 알았던 나는 그냥 그녀가 뱉어내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았다. 어차피 그것을 삼키든 말든 그것은 그녀의 자유다.

 "내가 입 헹궈서 기분 나쁜거 아니지...?"

 "기분 나쁘긴요... 오히려 선생님이 기분 나쁜건..."

 "아니야. 난 그냥... 다시 키스할때 너가 기분나쁠까봐... 너 그리고 자꾸 선생님이라고 할래?"

 "... 그럼..."

 "그냥... 그... 그거 있잖아... 그... 왜... 이름으로..."

 "... 그건 조금 부담스러운데... 진짜로 괜찮아요?"

 "... 싫으면 말고!! 짜증나 진짜..."

지윤은 또다시 나에게 짜증을 내뱉으며 돌아누웠다. 무리한 요구였다. 아무리 그녀에게 한차례 정액을 발사하고, 그 정액을 그녀가 삼켰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는 선생과 제자의 관계였다. 아니, 애시당초에 나는 저질러서는 안될 곳까지 와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그녀에게는 그 호칭이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내가 그녀를 선생님이 아닌, 이름으로 부른다고해서 나와 그녀의 관계가 선생과 제자의 관계라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선생이 아닌 이름으로 불리는 것으로 그녀가 가진 마음의 짐이,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짐을 벗어버릴 수 있는 것일까...

내 고민과는 달리 나는 어디서 그런 용기를 얻었는지 그 말을 내뱉고 말았다.

 "지윤... 씨..."

 "...... 풋... 어색해... 다시 불러봐... 응...?"

 "비웃기나 하고... 안부를래요..."

 "아잉... 잘못했어. 응? 다시 한번 불러줘... 제발..."

그녀가 나를 보고 있었다. 언젠가 봤던 엄마나 아줌마의 그 아이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나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는 그런 아이같은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몸에 올라타서 그녀를 응시하고 있었다. 뭔가를 기대하는 그 눈빛... 부담스러웠지만 나는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고 말았다.

 "지윤아... 됐지?"

 "응... 자기야... 사랑해..."

나는 졸지에 그녀의 자기가 되어버렸다.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말을 놔버렸다는 것을 그녀는 신경쓰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때문에 더욱 그녀는 감동한것 같았다. 우리의 입술이 다시 포개지고 나는 다시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다른 한 손이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그녀의 보지는 젖어있었다. 그녀도 물보지인걸까...

 "아흑... 거긴 살살... 하악... 아아... 자기야아..."

내 보지가 그녀의 보지를 살짝 건드린것만으로도 그녀는 입술을 떼고 신음을 내지르고 있었다. 내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의 깊은 곳으로 향했지만 그녀는 내 손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다리를 벌리며 내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내 손가락이 두마디정도 그녀의 보지에 들어갔을때, 그녀는 내 손을 잡고 눈물을 보이며 나에게 말했다.

 "그냥... 해줘... 응...?"

 "뭘...?"

 "아이... 그거... 있잖아..."

그녀의 말을 이해한 나는 손가락을 빼내었다. 내 손가락에는 온통 그녀가 흘린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호기심애 내 손가락에 묻은 그 애액을 맛보려던 것을 그녀가 막았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나는 어느새 다시 발기된 나의 물건을 그녀의 보지에 조준했다. 그리고...

 "아흑... 거기 아니야..."

 "아... 미안..."

조준을 한다고 했는데 내 조준이 잘못된것 같았다. 나는 다시 자세를 고치고 조준을 한 후 다시 물건을 밀어넣었다. 아까보다 조준은 잘된것 같았지만 이번에도 내 물건은 그녀의 보지를 뚫기는 커녕 미끄러졌다.

 "푸훗... 너 정말 처음이야?"

 ".... 처음이라 죄송하네요. 많이 해봐서 좋으시겠어요."

 "누... 누가 많이 해봤다고... 나도 처음이거든??? 자위는... 많이 해봤지만..."

 "....??"

 "아... 아니야... 방금꺼는 못들은걸로... 내... 내가 해줄게..."

그녀가 그녀의 말을 무마하려는듯 말을 했다. 나는 궁금한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 물어봤자 그녀는 변명을 할 것이 뻔했다. 나중에 추궁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그녀가 손으로 내 물건을 그녀의 보지 입구에 조준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곧 내 귀두 끝에서 그녀의 샘물이 새어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동시에 그녀의 입술이 파르르 떨리며 몸이 경직되는 것이 느껴졌다.

 "아으... 너... 너무 크니까... 살살... 넣어줘..."

 "알았어요... 선생님..."

 "또...! 또 선생님이라고 그런다."

 "알았어... 지윤아..."

 "으윽...."

 "아파요...?"

 "아니... 괜찮... 하악... 아아... 멈추지 말고... 으흑..."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침입할수록 그녀의 표정은 시시각각 변해갔다. 나는 불안했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는것을 멈추지 않았다. 나쁜놈이라면 나쁜놈이였다. 하지만 그녀 또한 내 그런 행동을 만류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다리로 내 몸을 구속한채 더욱 적극적으로 나를, 내 남자의 상징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아... 잠깐만... 잠깐만 이대로 있어줘..."

 "으으... 응..."

 "... 키스..."

내 자지가 송두리째 그녀의 아랫도리에 박힌채 그녀는 나에게 키스를 요구했다. 아까보다도 그녀의 혀는 더욱 적극적으로 내 혀에게 타액을 요구했다. 아니, 그녀의 혀가 요구한 것은 내 타액이 아닐지도 모른다. 내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모르겠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게 맞는지, 내가 그녀를 만족시킬 수 있는지. 다만 최선을 다해 내 것을 받아들인 그녀를 위로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사랑해... 나쁜놈아... 죽도록 사랑해..."

그 말이 신호였다. 내 남성유전자에 새겨진 남성으로써의 본능이 발휘되며 나의 허리놀림이 시작되었다. 능숙하지도 않은 그 동물적인 허리놀림엔 나의 마음과 달리 그녀에 대한 배려따위 없었다.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 나는 짐승이 되어 거칠게 그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엔 고통스러움이 묻어나왔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건, 그녀는 고통속에서도 계속해서 내 행동을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불만 한마디 없이, 오히려 고통을 억지로 참는듯 그렇게 신음만을 내뱉고 있었다.

처음이라 미숙했던 나의 왕복운동은 더욱 빨라지며 뺄 틈도 없이 그녀의 보지에 내 정액을 그대로 분출하고 말았다. 성교육시간에 관계를 가지면 꼭 콘돔을 착용하라는 말이 떠올라서 후회가 밀려왔다. 하지만 그녀는, 선생이라는 여자가 내가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책하지 않았다. 오히려 몸을 부르르 떨며 내 가슴에 안겨 거친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아들은 어제 처음으로 말도 없이 외박을 했다. 몇번이고 전화를 걸었지만 전원이 꺼진듯... 그의 목소리 한번 들을 수 없었다. 걱정이 되었다. 어디에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닐까, 갑자기 다쳐서 병원에 실려간 것이 아닐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납치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들.

하지만 그런 불안감보다 더욱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예감이 있었다. 제발... 그런 일은 없어야 하는데... 그런 일만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자고, 깨고를 반복했다. 벌써 시간은 다음날 오후 9시... 도어락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드디어... 드디어 아들이 돌아온 것이였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동안 숨기고 숨겨왔던 그런 얼굴로 아들을 맞이했다. 하지만 아들은 그런 나를 똑바로 바라보지도 않고 저녁을 먹었냐는 나의 물음에 짧게 대답을 하고는 바로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어제의 아들과 오늘의 아들은 다른 사람이였다. 어제의 아들은 나의, 나만의 사랑스러운 아들이였다면 오늘의 아들은 나의... 것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남자다 되어있었다.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아들에게서 여자의 냄새가 배어있었다. 화장품 냄새가 아닌... 여자의 냄새가...

눈물이 나왔다.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그 눈물은 가질 수 없는 남자를 가지지 못한다는 당연한 사실때문에 흐르는 눈물일까, 아니면 나만의 남자여야할 남자를 다른 누군가에게 빼앗겼다는 것때문에 흐르는 눈물일까...

아들의 방에 들어갔다. 아들은 피곤했는지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나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고 그가 잠에 들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잠에 든 척을 하는 아들과 잠에 빠져든 아들을 구별하는 것은 너무나도 쉬웠다. 그리고 잠든 아들이 깨지 않게하면서 바지를 벗기는 일에는 너무나도 익숙했다.

오늘따라 아들의 물건에는 힘이 없었다. 하지만 그 사실이 내 오기를 더욱 불태웠다. 하지만 가질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런 식으로나마 아들을 가지는 것... 나만이 알고 있는, 나만이 알아야 하는 비밀을 만드는 것...

오늘따라 나는 더욱 아들의 물건을 핥으며 그 물건에 묻어있는 다른 여자의 냄새를 지우려 했다. 그리고 아들은 오늘도 몽정을 할 것이다.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게...

 


List of Articles
공지 야설게시판 이용에 관한 공지사항
근친물 모자의 거래 1
  • 렌지장인
  • 2016.11.17
  • 조회 34404
  • 추천 0
근친물 모자의 거래
  • 렌지장인
  • 2016.11.17
  • 조회 24959
  • 추천 0
근친물 모자의 거래
  • 렌지장인
  • 2016.11.17
  • 조회 24250
  • 추천 1
근친물 모자의 거래
  • 렌지장인
  • 2016.11.17
  • 조회 31717
  • 추천 0
근친물 모자의 거래
  • 렌지장인
  • 2016.11.17
  • 조회 23736
  • 추천 1
근친물 모자의 거래
  • 렌지장인
  • 2016.11.17
  • 조회 26926
  • 추천 0
근친물 모자의 거래
  • 렌지장인
  • 2016.11.17
  • 조회 31118
  • 추천 0
근친물 모자의 거래
  • 렌지장인
  • 2016.11.17
  • 조회 43795
  • 추천 0
근친물 엄마의 미소 - 끝 2
  • 렌지장인
  • 2016.11.17
  • 조회 27831
  • 추천 0
근친물 엄마의 미소
  • 렌지장인
  • 2016.11.10
  • 조회 20528
  • 추천 0
근친물 엄마의 미소
  • 렌지장인
  • 2016.11.10
  • 조회 15575
  • 추천 0
근친물 엄마의 미소
  • 렌지장인
  • 2016.11.10
  • 조회 14761
  • 추천 0
근친물 엄마의 미소
  • 렌지장인
  • 2016.11.10
  • 조회 16329
  • 추천 0
근친물 엄마의 미소 1
  • 렌지장인
  • 2016.11.10
  • 조회 21806
  • 추천 0
근친물 엄마의 미소
  • 렌지장인
  • 2016.11.10
  • 조회 16467
  • 추천 1
근친물 엄마의 미소 1
  • 렌지장인
  • 2016.11.10
  • 조회 16110
  • 추천 0
근친물 엄마의 미소 1
  • 렌지장인
  • 2016.11.10
  • 조회 17845
  • 추천 0
근친물 엄마의 미소 1
  • 렌지장인
  • 2016.11.10
  • 조회 24099
  • 추천 0
경험담 모녀덮밥-하
  • tempest
  • 2016.11.03
  • 조회 16509
  • 추천 0
경험담 모녀덮밮-상
  • tempest
  • 2016.11.03
  • 조회 27578
  • 추천 0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 266 Next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