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로맨스/각색
2013.10.07 19:41
아이돌's 소녀시대 1
집안에서는 예쁜 목소리가 들려온다.
"네"
예쁜 목소리에 나는 은근히 기대를 하고 들어갔다.
철컥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왠지 모르게 낯이 익은
사람이 서있다.
긴생머리의 한사람이 서있었다.
'음......어디서 많이 봤는데 누구지......'라고
생각하며 들어가서
피자를 다 건내고 나니 여자가 말했다.
"피자가져가~"
앞에 서있는 여자가 말을 하자마자
여러개의 형상이 집안 곳곳에서
순시간에 튀어나왔다.
난 그냥 사람이 더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일어나서 앞을 보는순간
머리속에서 플래쉬가 터지며 앞에
있는 사람들이 누군지 생각났다.
"어.... 소녀시대다~!!!!!!"
라고 소리치자 다들 나를 쳐다본다.
아홉명모두가 나를 쳐다본다.
난 너무 놀라서 입도 다물지 못하고
슬금슬금 뒤걸음질치다
그만 현관문턱에 걸려 뒤로 볼썽사납게
넘어졌다.
쿵~
하고 묵직한 소리가 난다.
내가 넘어지니 다들 놀란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윤아가 놀란표정으로 말한다.
"어머 괜찮으세요?"
넘어지면서 멍해진 나는 윤아의 말소리를 듣고
창피해진 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도망쳤다.
엘레베이터가 내려가는 동안에 나는
이게 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중에
엘레베이터가 1층에 도착했고
오토바이를 타고 잽싸게 도망쳤다.
매장까지 어떡게 온지도 모르고 나는
멍때리며 매장에 들어가자 마자
점장님이 나를 향해 말했다.
"정민아 돈받아와야지 고객님한테
전화왔다."
그소리를 듣고 아차한 나는 다시 같다온다고 하고 밖으로 나와
담배를 하나물고 생각햇다.
'소녀시대보는건 좋은데 쪽팔려서 어떻게 봐ㅅㅂ
어차피가긴 가야되는데 아 쪽팔려'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다시 아파트에 도착한 나는
망설이다가 엘베베이터를 올라갔다.
17층에 도착한나는
소녀시대 집이라 생각하니 웬지 모르게 현관문이
성문처럼 보였다.
후들거리는 손으로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저 피자 배달기사인데요"
라고 말하니 안에서 대답소리가 들린다.
"네~ 잠시만요."
하며 문이 열렸다.
문이 열릴수록 다리가 급속도로 풀리는것을 느끼던
나였지만 다리에 힘을 주고 간신히 서있었다.
문이열리고 다시 윤아가 보였다.
아까는 너무당황해서 옷차림을 자세히 못봤지만
청바지에 그냥 평범한 반팔티를 입고 있었지만
웬지 모르게 그모습이 천사같았다.
잠시 멍때리고 있던나에게 윤아가 말을 걸었다.
"아까 넘어지신건 괜찮으세요 크게 넘어지신것 같은데....."
"아...아 예 괘괘괜찮아요."
라고 말을 더듬으며 말을 하니 약간의
걱정스런 표정을 짖더니 손에 쥐고 있던
돈을 건내며 친절히 말한다.
"여기요. 아까 돈 않받아가셨죠?"
"아....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돈을 받았고
힙섹에서 거스름돈을 꺼내며 건내주었다.
"여기 거스름돈이요. 혹시 더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라고 물어보니 윤아가 말한다.
“저 혹시 초등학교 어디나오셨어요?”
“00초등학교나왔는데.....왜그러시죠?”
“아~혹시 나이가.....?”
“스무살이요....”
“음.....저 잠깐만 핸드폰좀....”
당황한 나는 후들거리는 손으로 주머니에 넣어 핸드폰을
건내 주며 말했다.
"저.....핸드폰은 왜........?"
그러니 윤아가 어디로 전화하더니 안에서 벨소리가 울린다.
벨소리가 울리니 끊고 웃으면서 헨드폰을 건내며 말한다.
"그냥."이라고 말하면서 웃는다.
그 웃음을 보고
어리벙벙하게 서있던 나는 정신을 차리고 나는 뒷걸음질치며
"맛있게 드세요"
라고 말하며 문을 닫고 나온다.
엘레베이터에 타고 1층버튼을 누르는 순간
나는 다리가 풀려 주저않고 말았다.
주저 않고서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생각을 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고 오토바이를 타고
매장에 도착하는 순간까지도 나는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생각하며 매장에 들어갔다.
매장에 들어가서도 구석에 앉아서 멍때리며
생각하고 있는데 멍때리고 있는 날보고 말했다.
"왜 그래? 몸이 않좋아?몸이 않좋으면 그냥 퇴근해.
배달하는애 다왔대."
그 소리를 듣고 나는 점장님께 인사하고 옷을 어떻게
갈아입은줄도 모르고 그냥 점장님과친구에게 인사하고 나왔다.
집에 도착하고서도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믿겨 지지가 않았다.
한참을 생각하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문자~문자~
나는 아무생각 없이 핸드폰을 확인했다.
--------------------------
나도 00초나왔는데
몇반이였어???
-윤아-
--------------------------
나는 순간 내두눈을 의심했다.
혹시 내가 잘못본것이 아닌지를.,.....
꿈이라고 생각하고 혼자 뺨을 꼬집어보기도
하고 벽에 머리를 밖아보기도 했지만
아프기만 했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답장을 보냈다.
-------------------------
음....난 1반
근데 내번호는 어캐????
-------------------------
얼마지나지 않아 또 답장이 왔다.
-------------------------
아까 잠시 핸펀빌렸을때.....
미안ㅜ.ㅜ
근데 나두 1반이 어써ㅋㅋㅋㅋ
-------------------------
나는 너무 감사(?)한 나머지 혼자서
웃고 있었다.
계속 문자를 주고 받다가
윤아가 왜 도대체 무슨이유로
나갔은 평민에게 문자를 보내는지
궁금해져 물어봤다.
-------------------------
근데 날 어캐 알아본거야????
-------------------------
바로 오던 답장이 이번엔 약간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답장이 왔다.
-------------------------
음...그냥 갑자기 어디선가
많이 봤다는 생각이들어서....ㅋㅋㅋㅋ
-------------------------
또 그렇게 한참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다가 내가 혼자살아서
요리를 꽤한다고 하자 숙소로 초대를
받았다.
낼 모래 만나기로 약속을 잡자마자
벌써 부터 설래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로 문자를 주고 받으며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몰랐다.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도
어김없이 출근하고 문자를 주고
받으며 이것저것 물어봤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일하다보니 퇴근시간이 다가왔다.
일이 끈나고 운동을 하는 동안에도
내일 소녀시대의 숙소에 간다는 생각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낼이면 소녀시대의 실물을 제대로
볼수 있다는 생각에 새벽까지 잠을
못 이른나는 간신히 잠들었다.
평소엔 자고나면 좀처럼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오늘 만큼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졌다.
시간을 보니 아직 약속시간까지는 세시간이나
남아있다.
샤워를 하고 오랜만에 머리도 만지고
평소엔 잘 입지도 않는 새미정장으로
쫙빼입고 다 준비를 했는데도 한시간이나
넘게 남았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긴장이 되니
줄담배가 이어졌다.
그렇게 삼십분이 흐르고,
슬슬 집을 나섰다.
내 애마의 시동을 걸고
헬멧을 쓰고 출발했다.
소녀시대의 숙소에 들리기 전에
잠시 매장에 들려서 친구에게 부탁한 물건을
받고 다시 숙소로 출발했다.
숙소에 도착하니 아직도 이십분정도가
남아있었다.
윤아한테 아파트에 도착했다고문자를 보내고 오토바이에서 내려
담배를 하나태웠다.
혹시나 냄새가 뱃을까봐
탈취제를 뿌리고 구강청정제로 입을
행구고 나서야 안심이 된나는 엘리베이터에
탓다.
마지막으로 모습을 점검을 하고 숙소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문이 열렸다.
윤아가 웃으면서 나를 반기고 다른
멤버들도 나를 반겨준다.
특히 태연누나가 나를 젤루 반겨주었다.
긴장해서 아무것도 눈에 않들어왔었는데
서서히 긴장이 풀려가니
배달왔을 때는 자세히 보지 못했던
집안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집안의 방마다 이름표가 붙어있었고
집안 곳곳에 아기자기한 물품과 인형들로
꾸며 져있었다.
그리고 은은하면서도 기분을 좋게하는
향기가 난다.
거실에서 스무살 동갑들(나,윤아,수영)끼리
초등학교시절의 얘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꽤 지났고
슬슬 배가 고파졌다.
다른 맴버들도 배가고프다고 하면서
하나둘씩 거실로 나왔다.
나는 요리를 하기위해 일어서면서 말했다.
“냉장고 좀 봐도 돼요?”
그러니 바로 태연이 말했다.
“맘껏 같다써”
그말을 듣고 부엌으로 가 냉장고문을
열어 보았다.
냉장고를 열자마자 온갖 간식들이 눈에
뛰었다.
나는 요리할 재료를 고르기위해 냉장고를
뒤지는데 간식들이나 인스턴트음식은 많았는데
마땅한 재료들이 않보여 나는 다시 거실로
가서 오순도순 앉아서 얘기하고 있는 맴버들에게
말했다.
“저....재료좀 사러갔다올께요.”
난 한마디 했을 뿐인데 모두 하나같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나를 쳐다본다.
태연누나가 리더답게 나서서 말한다.“그럼 혼자가기 그러니까 윤아랑 같다와.”
말을 하고나니 윤아가 알아았다고 말한뒤
옷을 갈아있는다고 방으로 들어간다.
얼마지나지 않아 평범한 외출복 차림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윤아랑 집을 나와서 엘리베이터에
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윤아가 내게 물었다.
“머해줄꺼야?”
잠시 고심한던나는 윤아를 쳐다보며 말했다.
“카르보나라”
윤아가 놀랍다는 듯이 말했다.
“카르보나라? 그거 스파게티아냐?
스파게티도 할줄알아?”
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당연하지 혼자살다보니 이것저것 할줄알아.
근데 맛은 보장 못하겠다.“
윤아가 웃으면서 말한다.
“괜찮아 배고프면 다맛있어.”
당황한 나는 겉으로는 표현 못하고
웃으며 말했다.
“하긴...근데 스파게티재료 재대로
살려면 대형마트로 가야되는데
괜찮아?“
윤아가 호탕하게 말했다.
“가면 되지”
집앞으로 나가서 나는 오토바이에 올라타며
말했다.
“내 자가용이야 타.”
윤아가 놀란얼굴로 내오토바이와 나를 번갈아
보며 말했다.
“우와~이게 니꺼야?”
나는 오토바이를 치며 말했다.
“응.어때?잘빠졌지?”
윤아가 아직도 놀란 얼굴로 말했다.
“진짜 타도돼?”
“당연히 타도 돼지 빨리타”
헬멧을 건내주며 내가 말했다.
윤아가 헬멧을 쓰고 내뒤에 탔다.
나는 뒤를 보며 윤아에게 말했다.
“꽉잡아.”
시동을 걸고 서서히 출발한다.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가고 큰길로 들어서자
나는 서서히 속력을 올렸다.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윤아는 나를 더 쌔게
끌어안았다.
끌어안을수록 윤아의 몸과 내몸이
더욱더 밀착되어 갔고 나의 분신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나는 분신을 잠재시킬려고
몸에 힘이 점점 더 들어가고
윤아가 혹시나 눈치채지 않았을까
불안하기만 했다.
마트에 도착하면서 간신히 내 분신을
잠재시킨 나는 헬멧을 벗고 윤아의 눈치를
살피며 말했다.
“그냥 들어가도 괜찮아?”
윤아도 당행이도 눈치는 못챈거 같았다.
윤아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했다.
“모자라도 가져올껄....”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내 모자라도 빌려줄까?”
나는 오토바이에 있는 트렁크(?)를
열며 모자를 꺼내 건내며 말했다.
윤아의 얼굴이 서서히 밝아졌고
모자를 받으면서 말했다.
“고마워 나중에 이은혜는 꼭 값을게”
나도 같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말 꼭 지켜야 된다. 빨리 장보러 가자.”
마트안에서 재료를 다고르고 계산을 하고
나와서 트렁크안에 있는 가방안에 담고
다시 숙소로 출발했다.
숙소로 가는도중에도 나의 분신은 발작을 일으켰지만
간신히 잠재우고 무사히 숙소까지 도착했다.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멤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빨리 요리해죠.”
나는 한번 웃어주고 부엌으로 들어가
장봐온 물건들을 펼치기 시작했다.
생크림,우유,스파게티면,올리브오일,베이컨,
버터,양송이버섯,양파 그리고 매장에서 가져온
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다펼쳐놓고
나는 맨먼저 베이컨 양송이 버섯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고
우유와 생크림에 소금을 넣고 섞었다.
나는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면을 삶기위해
사람수가 많은 만큼 큰냄비에
물을 받고 물을 끓였다.
이윽고 물이 끓고 대충 소금과 올리브 오일을
물에 넣고 면이 뭉치지 않게 살살 돌려가며
넣었다.
면이 많은지라 익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기다린지 얼마지나지 않아 면이 다익고
준비해놓은 그릇에 담아두었다.
냄비를 한쪽으로 치우고 후라이팬을 꺼내서
버터를 적당량 넣고 후라이팬을 달구고
베이컨,양파,양송이버섯을 적당량 넣고 볶았다.
재료가 슬슬 다익었을 때 우유와 생크림을
섞은 소스를 풀고 그릇에 담아놓은 면을 후라이팬에
넣고 잠깐동안 볶아서 면에 소스가 배도록 했다.
요리가 완성되고 나니 삼인분정도가 나왔다.
완성된 요리를우선 세게의 그릇에 나누어 담고
매장에서 가져온 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로
장식한뒤 일단 맴버들을
부르려고 뒤를 돌아보니 언제부터 있었는지 다들 한손에
포크를 쥐고 부담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일단 나는 그릇을 들고 친구인 윤아 리더인 태연누나
그리고 막내서현에게 주고 잠시만 기다리라 말하고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요리를 해서 두 번을 더한뒤
맴버들에게 다해주고 난뒤 맛을 물어봤다.
다들 하나같이 천사의 미소를 보이며 맛있다고
말해주었다.
그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진 나는
에피타이져로 냉장고에 있는 식빵을 꺼내어 네조각을
낸 뒤 계란옷을 입힌뒤 닦은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식빵을 중간불로 구웠다.
얼마지나지 않아 노릇노릇하게 잘구어진 빵을
접시에 담아 설탕을 골고루 뿌린뒤 식탁에 갔다주었다.
티비에서 보던 소녀시대의 이미지와 달리 먹는모습들은
영락없는 일반 소녀들이었다.
내가 만든요리를 소녀시대가 먹는다소 생각하니
나는 뿌듯해졌다.
부듯한 마음에 배도 고프지 않았다.
맴버들은 서로 내가 만든 요리에 대해 평가해가며
먹기에 바빳다.
나는 조용히 빠져나와 바람도 쐴겸 배란다로 갔다.
한쪽에 팬들의 선물로 추정되는 물건들이 잔뜩
쌓여 있었다.
창문을 열고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담배를 꺼내
물었다. 담배에 불을 붙이고 경치를 구경하며 담배를
폈다. 다피고 나서 꽁초를 밖에 버리며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긴 소녀시대 숙소라는.........
나는 팔을 이리저리 흔들며 냄새가
빠지기를 기다렸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냄새가 빠졌다.
십었을때 누군가가 갑자기 배란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태연누나가 들어오면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요리 때문에 그런지 담배피는 모습도 멋있네~“
나는 그모습을 보자 웃음밖에 않나왔다.
그냥 그모습을 멍때리며 보고 있는데
태연 누나가 말하며 내머리를 살짝 쥐어밖았다.
“냄새는 빼고 들어오세요~”
누나는 말을 하며 나갔고 나는 다시 하늘을
보며 멍을 때리기 시작했다.
==================================================
본 팬픽은 소라넷의 '돌아이'님이 작성하였습니다.
본 팬픽은 파일놀이의 'kmsks0810'님의 자료입니다.
==================================================
==================================================
본 팬픽은 소라넷의 '돌아이'님이 작성하였습니다.
본 팬픽은 파일놀이의 'kmsks0810'님의 자료입니다.
==================================================
그런데 다시 누군가 문을 열며 들어왔다.
나는 혹시나 냄새가 덜빠졌을 까봐
걱정하고 있는데 윤아가 들어오며 다행이도 아무꺼리낌
없이 말을 했다.
“요리 잘하는데 맛있었어”
나는 우쭐대며 말했다.
“당연하지 누가 만든건대”
“니 혼자 산댔지?”
“응”
“혼자 산지 얼마나 됐어?”
“음.......이제 4달 좀 넘었지”
“어디사는데?”
“00오피스텔 501호”
“아~언제 한번 놀러가야겠는데”
윤아와 얘기를 하다 윤아가 놀러오겠다고
하자 나는 그냥 설마하고 얘기를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윤아랑 같이 안으로 들어가자 다들 맛있었다고
다음에 또해달라고 그랬다.
나는 당연히 해주겠다 그러고 서로 얘기하다가
보니 어느덧 밤1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나는 더있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시간이 늦어서 간다고 하고 나왔다.
나는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숙소를 나섰다.
숙소를 나서고 나의 애마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문자가 한통왔다.
------------------------------------------
조심히 들어가>.<
-태연누나-
------------------------------------------
‘어라.....태연누나한테 문자왔네....
나....소녀시대 맴버둘씩이나 문자하네.‘
난 속으로 환호성을 지르며 답장을 보냈다.
-------------------------------------------
저 집도착했어요ㅋㅋㅋㅋㅋ
-------------------------------------------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눕고 나니 벌써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태연누나랑 계속 문자를 주고 받고 놀고 있는데
태연누나가 졸리다고 먼저 잔다그래서
안부인사를 하고 티비를 키며 오늘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고 있는데 윤아한테 문자가 왔다.
---------------------------------------
나 낼 니내집에
놀러가도 대???
---------------------------------------
나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답장을 보냈다.
---------------------------------------
당연히 대지ㅋ
나야 영광이지ㅋㅋㅋ
낼 나알바노니까 아무 때나와ㅋㅋㅋㅋ
---------------------------------------
---------------------------------------
그럼 나 낼 낮에 드라마촬영있으니까
그거 끈나고 바로갈께ㅋㅋㅋㅋ
---------------------------------------
---------------------------------------
아~ㅋ
알써ㅋㅋㅋ
그럼 낼 방콕해야 겠네ㅋㅋㅋㅋㅋ
----------------------------------------
-----------------------------------------
그거야~당연한거아냐???ㅋㅋㅋㅋㅋ
-----------------------------------------
문자를 받고 바로 답장을 보냈지만
그후로 답장이 오지 않았다.
나는 윤아가 잠든 걸로 알고 나도
티비를 끄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푹자고 일어난 나는
일어나자 마자 핸드폰을 보았다.
아직 윤아한테는 아직 아무 연락도 없었다.
나는 안심하고 욕실로 들어가 씻기 시작했다.
시원한 물줄기가 내려와 내몸을 적시기 시작했다.
다씻어갈 무렵 밖에서 무슨 소리가들리는 거 같았지만
무시하고 수건으로 몸을 닦고 욕실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윤아인걸 알았지만
나의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모습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였다.
하지만 윤아의 표정은 무언가에 무척 놀라있었고
그재서야 나는 내 모습을 생각하고 다시 욕실로
뛰쳐들어갔다.
욕실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후회 하고 있는데
윤아가 어디서 찾았는지 속옷을 문안으로 살며시
건내주었다.
얼떨결에 받은나는 팬티한장 달랑 걸치고 나갔다.
나는 팬티만 걸치고 있기머해 바지를 입을려구
옷장의 위치를 봤지만 가는 길목에 윤아가 서있었다.
내가 옷장에 다가갈수록 윤아와의 위치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윤아를 비켜가고 바지를 입을려고 옷장을 여는순간
뒤에서 윤아가 껴안으며 말했다.
“나 잠시만 안아주면 안돼?”
나는 뒤로 돌아 가냘픈 몸을 살며시
껴안아주었다.
윤아는 나에게 안기더니 미안하다고 말하며
울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울던 윤아는 계속 미안하다고하며
나에게서 떨어졌다.
나는 그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다시 윤아를
안아버렸다.
그렇게 또 한참을 있다 떨어졌다.
윤아를 안고있던 팔을 푸는순간 윤아와 눈이
마주쳤고 우리는 누가 서로라고 할것도 없이
입을 맞추었다.
나와 윤아는 키스를 하다 나도 모르게 윤아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윤아가 순간순간 흠칫하는게 느껴졌지만 이미
멈추기엔 너무 너무 멀리 와버렸다.
윤아의 옷이 다 벗겨지는 순간 뽀얀 순백색의
살결이 보였다.
살며시 침대에 눕히고 나도 티와 바지를 벗었다.
윤아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나 부끄러워 처음이란 말이야”
나는 그말을 듣고 윤아를 안심시키기
위해 윤아에게 말했다.
“괜찮아 누구나 다 겪는거야.”
나의 말에 윤아가 안심했는지 많이 경직돼어있던
몸에 힘이 많이 풀렸다.
나는 입고있던 팬티마저 벗어버리고 침대위로 올라가
윤아의 위에 위치해 있었다.
윤아에게 키스를 하며 살짝 혀를 집어넣어다.
윤아의 혀가 내혀를 마중나와 서로의 혀를 감싸게
되었다.
그렇게 한참을 서로의 몸을 탐닉하다가
윤아의 몸이 충분히 달아올라올랐다고 생각한
나는 윤아의 구멍에 조준시키며 조금씩 나의
분신을 넣었다.
윤아도 이제 때가 되었다는걸 알았는지 수줍은 목소리로 말했다.“나 처음이니까 살살해줘”
“알았어 살살할게 이제 넣는다.”
나는 윤아의 구멍에 맞춰 살살 밀어넣었다.
나의 뿌리가 중간정도 들어가자 윤아가
나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아퍼~살살해줘.”
“조금만 참아 원래 처음엔 아픈거야.”
나는 윤아를 설득하며 조금씩밀어넣었다.
사분의 삼쯤 들어갔을 때 윤아가 나의
팔을 잡는 강도가 더 쎄졌다.
나는 빨리 끝내는게 윤아를 덜 아픈게 하는 거라
생각하고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윤아도 처음엔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다가 나중엔
점점 신음소리로 바뀌어갔고 처음엔 뻑뻑하기만 했던
보지가 서서히 쪼여오고 있었다.
그렇게 몇 번이나 쌌지만 내 분신은 만족하지 못했는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계속 박다보니 윤아도 나를 끌어안고 본능적으로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나중엔 윤아가 위로 올라가서 나를 리드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게 한참을 서로 씨름하다가 윤아가 내위에 쓰러졌고
서로 그렇게 잠이 들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침대시트에 피가 뭍어있었고 나의
분신에도 묻어있었다.
다시 누워서 오늘 일어났던 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진동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나는 윤아를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고 진동이
들려오는 곳으로 갔다.
윤아의 바지에서 진동이 울려서 핸드폰을 확인하니
태연 누나가 거는 전화였다.
받을까 말까 고민하던 나는 핸드폰을
열어 받았고 받자마자 태연누나의 목서리가
쏟아졌다.
“윤아야 어디야?
어딘데 연락이 안돼?“
내가 말할틈을 주지 않고 말하는 바람에
나는 말할 틈을 놓치고 계속 듣고만있었다.
태연누나가 잠시 말을 멈춘 사이 내가
잽싸게 말했다.
“누나 저 정민인데요..”
“누구?정민이?
니가왜 전화를 받니?“
“저 윤아가 저희집에서 잠들어버려서......”
“너희 집에서? 아~그랬구나...
나는 너희집놀러갔다가 무슨일 생길줄알고
걱정이되서 연락했지..“
“아~죄송해여....윤아깨워서 바꿔드릴까요?”
“아냐 그냥 일어나면 보내”
“예~그럼 좀있다 제가 일어나면 댈다 줄께요”
“그럼 안심이고...그래 그럼 좀있다 보자”
“예 좀 있다뵈요”
전화를 끊고나니 긴장이 풀린 나는
담배를 하나 꺼내물고 창문을 살짝열고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담배를 피며 아까일어났던 일을 생각하고 잇는데
윤아가 부시럭 걸리며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다.
윤아는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했지만
아까의 격렬한 정사때문인지 아님
처녀막관통의 호유증인지 걷는 자세가
어정쩡했다.
윤아는 일어나자 마자 늦었다고 투덜대면서
서둘러 나갈려고 했다.
나는 윤아가 투덜대는 것을 보고
아까 태연누나하고 통화했다고
말해주었다.
말을 해주니 한결 안심한듯한 표정을 지었고
행동도 느려졌다.
윤아가 나갈준비를 마치고 나도 주섬주섬
옷가지를 챙겨입고 집을 나왔다.
집을 나와 오토바이까지 걸어가는데
윤아의 걸음걸이가 어딘가 어색했다.
나는 계속 숙소에 가서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고 윤아도 그것을 걱정하는거
같았다.
일단 숙소로 출발했고 나는 가면서도 계속
걱정이 되어서 윤아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아도
괜찮다고만 했다.
숙소에 도착하고 나는 윤아를 숙소 앞까지
부축해주면서 가고 있는데 숙소에서 태연과
유리가 나오고 있었다.
나에게 부축받으면서 오는 윤아를 보고 둘다
놀란얼굴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급히 변명거리를 생각하다 발을 살짝삐었다고
말했고 유리가 윤아를 부축해 들어갔고 나는
태연과 단둘이 남았다.
“아~나 그냥 바람 좀 쐬러”
“아~ 그럼 한강가실래요?”
나는 내가 마해놓고도 너무 뜬금없어서
당황했지만 의외의 대답이 나왔다.
“한강~?어떻게 가지?”
나는 우물쭈물거리며 말했다.
“저 제 오토바이 타고 가실래요?
가는길은 제가 아는데.....“
“그래 가자~”
태연은 의외로 흔쾌히 가자고 말했고
나는 태연에게 질질 끌려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오토바이를 타고
태연에게 헬멧을 건냈다.
“자~헬멧쓰세요”
내가 먼저 내 애매에 타고
내뒤에 태연이 탔다.
나는 한강을 목표로 잡고 달리기 시작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도착했다.
도착해 벤치에 앉아 그냥 이것저것얘기하다가
궁금한것들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궁금했던 얘기라고 해봤자...
방송국 얘기였지만.....
얘기를 듣다보니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얘기하다보니 날씨가 꾀나 쌀쌀해서 편의점좀 갔다온다하고
나와서
나는 무시하고 얘기를 하다가 편의점에 들려서 따뜻한
캔커피를 사러갔다.
편의점안에는 여러 불량해보이는 아이들이 있었고
나는 가볍게 한번 야려(?)준뒤 캔커피를 사서 나왔다.
말로만 듣던 폭주족아이들이 오토바이를 휘황찬란하게
튜닝하고 우리 근처로 점점다가왔다.
나는 그걸발견하고 오토바이에 탔고 뒤에 태연이 타는과
동시에 출발했다.
잠시 벗어났나 싶었는데 폭주족들이 우리를 이유없이
따라오기 시작했다.
나는 폭주족들을 따돌리기 위해 점점 속도를 올렸고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차들과 부디칠 뻔한 위험한
상황들도 연출되었고 어느샌가 경찰차들까지 따라 붙었다.
나는 졸지에 폭주족과 경찰에 동시에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이들에게서 벗어나기위해 속도를 더 올릴수밖에 없었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다행히도 따돌리는데 성공했지만
하지만 전혀 모르는곳에 와있었고 어떻게 집으로 돌아갈지도
막막했고 점점 배도 고파오기 시작했다.
그건 태연이도 마찬가지였는데 둘은 일단 돌아다니면서 길도
물어보고 배도 채울겸 식당을
찾았지만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열은대가 없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분식점을 하나 발견했고 일단 들어갔다.
들어가서 간단하게 요기할 음식들을 시켰고 음식을 먹고나서
배도 부르고 폭주족한테 쫓기느라 잔뜩긴장했다가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태연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나는 일단 아주머니한테 길을 물어보았고 다행이 집에 가는 길을
알수 있었다.
길도 알았겠다. 가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문제는
자고있는 태연이었다. 이대로 두기도 머하고 곤히 자고있는
모습을 보니 차마 깨울수가 없었다.
나는 일단 윤아에게 전화를 걸었고 자다가 일어났는지 잔뜩잠긴
목소리였다.
전화를 해서 자초지정을 말했더니 내일 스캐쥴이 없다고 그럼
낼아침에 깨면 오라고 말했다.
일단 아주머니께 말하고 잠시 오토바이를 근처에 대놓고
태연을 업어서 근처 모텔까지 걸어갔다.
일단 태연의 얼굴을 가리고 나는 계산을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눕혔다. 눕히고 나서 물을 한모금 마시고
겉에 입고 있던 자켓을 벗길려는 순간 갑자기 태연이 나를 끌어당겼고
방심하고 있던나는 태연 위로 쓰러졌다.
나는 혹시나 태연이 나를 어떻게 하는게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고 일단
일어날려고 생각하는 순간 나를 잡고 있던 태연의 팔이 나를 끌어당겼다.
나는 어떨결에 태연의 가슴에 안긴꼴이 되었고 푹신한 감촉때문인지 그대로 잠이 들었다.
한참을 달게 자고 있는데 어디선가 전화벨이 울렸다.
'지지지지~베이베베이베~'
눈을 떠보니 어느샌가 자세가 바뀌어서 내가 태연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되었고
아직 쌔근쌔근 자고 있었고 자고 있는모습이 마치 아기가 자고 있는듯이
귀여웠다.
나는 속으로 어제의 기회를 놓친것을 후회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누군지 확인도 않하고 그냥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으니 점장님이였고 이미 알바를 가야하는 시간은 늦어있엇다.
점장님한테는 금방가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어떻게 태연을 깨울까 고민하던 나는 고심끝에 간지럽혀서 깨우기로
결정했다.
가까이 다가가서 간지럽히기 전에 손을 한번 풀고 옆구리를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간지럽히자 반응이 한번에 반응이 확왔다.
몸을 꿈틀거리면서 태연은 잠에서 깼고 정신이 들고 나니 간지럼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을 이리저리 비틀기 시작했다.
몸을 비틀다가 태연이 들어올리는 무릎에 내 눈을 정통으로 맞았다.
갑자기 날라오는 카운터에 무방비로 있던 나는 맞자마자 쓰러졌다.
쓰러진 나는 말로만 듣던 눈앞에 별이 보였다.
태연은 자신의 무릎에 무엇인가가 맞고서 나가떨어진것을 느끼고
깜짝놀라서 일어났다.
일어나보니 주위는 낮선곳이었고 바닥에는 많이 보던 사람이
얼굴을 붙잡고 쓰러져있었다.
태연은 쓰러져있는 나를 보고 걱정이 됐는지 나에게 다가와서
연신 괜찮냐고 물어보았고 나는 괜찮다고 말은 했지만 전혀 괜찮지
않았지만 최대한 아픈것을 참아보았다 하지만 나의 얼굴이 전혀
괜찮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주듯이 맞은곳이 점점 부풀어올라갔다.
나의 부풀어오른 얼굴을 보고 태연이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어
일회용 봉지에 담아서 갖다 주었다.
나는 얼음 팩으로 찜질하고 있는데 태연이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보았다.
품에 안겨서 잔것만 빼고 나는 그대로 말해주었고 태연은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이해가 갔다는듯이 작은 감탄사와 함께 고개를
끄덕였고 오늘 어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얘기를 하다보니 부어있던
한쪽눈이 많이 가라 앉아있었다.
때마침 나갈시간도 다되었고 태연도 맴버들이 걱정한다고 가자고
말했다.
나는 태연의 얼굴이 들킬까봐 내가 먼저 나가면서 카운터에 있는
주인을 시선을 가리고 태연이 나왔다. 우리는 나와서 어제 갔던
분식집에 가서 간단히 끼니를 때운뒤 냉 오토바이를 타고 가기
시작했다.
낯이라서 아는길을 쉽게 찾았고 곶장 소시의 숙소로 향했고
숙소앞에 도착했고 동앞에 내려주고 인사를 하고 나서 나는 알바를
가기 전에 잠시 병원에가서 약을 바른뒤 알바를 갔다.
늦었다고 점장님한테 약간 혼나기는 했지만 나는 얼굴때문에
병원갔다왔다고 변명을 둘러 댔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한참일을 하고 있는데 윤아에게 전화가 왔다.
나-"여보세요?어~왜?"
윤아-"오늘 알바몇시까지 해?"
나-"오늘은 11시까지."
윤아-"오늘 피자 먹으러 갈려구 하는데 가두대?"
나-"오늘?와두대.ㅋㅋㅋㅋㅋ"
윤아-"그럼 오늘 맴버들이랑 다 같이 갈께ㅋ"
나-"알써ㅋ그럼 쫌있다봐~"
윤아-"응~"
이렇게 전화통화를 마치고 안그래도 한번놀러오라고
말할려고 했었는데 때마침 알아서 찾아와준다고 하니 감사할따름이
었다.
나는 친구와 점장님한테 쫌있다 친구가 온다고 말을 해놓았다
누가 오는것인지 말은 안하고 그냥 친구가 온다고 말을 했고
다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일을 하면서 소시가 오기까지의 시간이 엄청 길게만 느껴졌다.
몇번을 봤어도 소시를 본다고 생각하면 떨리기만 하였다.
8시가 쫌 넘은 시간에 윤아에게 전화가 왔고 매장에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다.
나는 아까 병원에서 받았던 눈가리개(?)를 하고 거울을 보면서
다시 옷매무세를 한번 다듬고 홀로 올라가서(2층매장으로 설정했음니다.) 기다리기 시작하였다.
얼마지나지 않아 9명의 천사들이 한두명씩 들어왔고 다들 나를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 시작했다. 밖이 시끄럽자 나온 점장님은 티비에서
나 보던 소시가 나랑 정겹게 인사를 하자 놀라움을 넘어서 황당한 눈치였고
홀에서 서빙하던 누나도 마찬가지였다.
밑에 있던 친구는 내 친구가 왔다고 하니 위로 올라왔는데 티비에서만 보던
소녀시대만으로도 깜짝 놀랐지만 그런 소녀시대가 나랑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그자리에서 얼어버렸다.
소녀시대 아홉명과 매니져 코디까지 자리에 앉으니 사람수가 10명이 족히 넘어갔다.
나는 밑으로 내려가서 주문 받은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고 피자위에 토핑을 넘치도록
담았다.
피자를 만들고 다 커팅해서 피자를 더미네이터에 넣고 올리고 다시 홀로 올라갔다.
모두들 소시를 구경하느라 피자가 올라온지도 모르고 있었다.
나는 내가 만든피자를 내가 나르기 시작했다.
모두들 맛있겠다며 나에게 한마디씩하고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구경하다가 친구가 나를 조용히 부리기 시작했다.
친구-"너....소시 알아?"
나-"응 알지"
친구-"니가 왜?"
나-"왜 라니 나 이래뵈도 윤아랑 친구야."
친구-"윤아랑?어떻게 아는데?"
나-"우리 동창이야."
나는 특히 동창이라는 말을 강조하면서 말했다.
친구-"큭.....이런 부러운 새끼....니가 내 친구라는게 자랑스럽다."
나-"이제 이형의 위대함을 알았냐?ㅋㅋㅋㅋㅋ"
친구가 나를 부럽다는 눈빛으로 쳐다보았고 나는 그 부담스러운 눈빛을
애써 피하면서 다시 위층 홀로 올라갔다.
위에 올라가니 이미 거의 다 먹은 상황이었고 몇몇은 배부르다는 듯이
의자에 기대어 있었다.
모두 다먹어치운 사람들은 하다둘씩 일어서고
있었고 다들 천사의 미소를 띄우며 만족한 얼굴들이었다.
나에게 맛있었다고 하나둘말하며 다음에 또 온다고
말하는 맴버들도 있었다.
나는 그모습을 보며 언제든지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맴버들이 나중에 보자고 말한뒤 나는 콜라한잔을 마시고
있는데 소시의 매니져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잠시 보자고
말을 했다.
나는 그사람을 따라 화장실로 따라 들어갔다.
그사람은 자신이 소시의 매니져라고 밝혔고
맴버들한테 내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감사하다고
말했고 혹시나 무슨일 생기면 연락하라고 명함을
주었고 나는 얼떨결에 받아들었고 지갑속에
넣었다.
화장실에서 잘못하면 혹시나 맞지안을까 생각했지만
다행이도 무사히 넘어갔고 아래로 내려가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매장 뒷문으로 누군가가 들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일에 집중하느라 누가 오는지도 모르고
마지막으로 매장정리하고 빨리 집에 가겠다는 생각하나
뿐이라 집중하느라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아무도 없는 혼자있는 매장에서 누가 올꺼라고
생각도 못하고 정리하는 대만 열중했다.
그순간 뒤에서 누군가가 어깨에 손을 올리며
놀래켰다.
놀란 나는 깜짝놀라서 뒤로 넘어지면서 무엇을
붙잡으면서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붙잡은 무엇이랑 같이 넘어졌는데
나는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가 다치지 않도록
앞으로 몸을 돌렸고
앞으로 몸을 돌리자 어떤 여자가 있었고 나는
그 여자를 껴 안으면서 쓰러졌고0
쓰러지고 나니 내가 붙잡으면서 쓰러진것은
수영이었고 쓰러지는 곳에서 얼마떨어지 않은곳에
유리가 놀란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쓰러져있는 상태에서 계속 유리와 수영을 번갈아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내가 수영을 계속 껴안고 있는 상태라는것을
깜빡하고 있었다.
놀란나는 어른 일어나면서 팔을 풀었고 일어나면서 수영도 같이
일으켰다.
나는 왜 이둘이 여기 있는지 궁금해졌고 물어보았다.
나-"간거 아니였어?왜 또 왔어?"
수영-"그냥 심심해서 또 왔지ㅋㅋㅋㅋ"
유리-"숙소가도 할꼐 없어서ㅜㅋㅋㅋ"
나-"아~잠깐만 나 이것만 끝내면 다끝나니까 쫌만 기달려."
유리,수영-"알았어~ㅋ빨리끝내야대ㅋㅋㅋㅋㅋ"
나-"당연하지.누구 명령인데.ㅋㅋㅋㅋㅋ"
나는 다시 일을 하기 시작했고 둘은 살짝 떨어져서
최대한 내가 하는일을 방에 하지 않기위해 나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그둘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약간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애써 무시하며 최대한 일에 집중하였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끈낼수 있었다.
나는 다끈내고서 둘한테 물어보았다.
나-"나 다 끝났는데.....ㅋㅋ"
수영-"나 너희집좀 구경시켜줘"
유리-"남자혼자사는집이 궁금했는데 잘됐다."
나-"우리집...?음....어떻게 하지...."
나는 한명도 감당하기 힘든 애교를 두명씩이나
애교를 떨자 나는 결국은 넘어가버렸다....
결국 셋이서 우리집에 가기로 했고 오토바이를 타고 온 나는
둘에게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고 말했고 둘은 오토바이를 타보고
싶다고 또 나에게 애교공격을 펼쳤다.
나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또 넘어갔고 그유명한 삼치기를 하게 되었다.
세명이서 탔는데도 별문제 없이 잘나갔고
최대한 안전운전을 했고 집에 무사히 도착할수 있었다.
나는 우리집에 들어가는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말했다.
나는 집 앞 편의점에 들려서 맥주몇병과 안주몇가지를 사서 집으로
들어갔다.
집으로 들어가니 유리와 수영이 둘이서 내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
내 사진들이 들어있는 폴더를 뒤적거리고 있었다.
나-"뭐 찾아?"
내가 들어온줄 몰랐던 둘은 갑자기 들리는 컴퓨터주인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랐고 나를 보면서 실실웃고 있었다.
"헤헤~"
둘은 내가 운동하면서 찍어논 사진을 보고 있었다.
한때 몸키우는거에 맛들려서 밤새 헬스하고서 학교가서
자고 학교끝나고 헬스갔다 학교갔다 이렇게 학교와 헬스를
오고가면서 몸을 키웠다 한때 차렷이 안될정도로 헬스를 했고
그때 찍어논 사진들이었다.
다시 봐도 뿌듯한 사진들이었고 웬만한 보디빌더의 몸이었다.
그사진을 보면서 유리가 말했다.
유리-"이거 합성한거아니야?"
나-"합성이라니 내가 얼마나 힘들게 만든건대"
나는 억울한 마음에 발끈했고 이번엔 수영이 치고 들어왔다.
수영-"그럼 보여줘"
나-"머~ 설마.....여기서...."
수영-"누가본다고ㅋㅋㅋ"
나-"니네...."
유리-"괜찮아~머어때 우리가 널 어떻게 하는것두 아니구"
그말을 듣고 나는 과감히 위통을 깠고 나의 위풍당당한
몸이 등장했다.
왠만한 여자만한 가슴과 쩍쩍갈라진 식스팩 두꺼운 팔뚝
나의 자랑스런 몸을 보며 유리와 수영은 이곳저곳을 찔러보기도
하고 만져도 보았다.
갑자기 유리가 말했다.
유리-"나 부탁이 하나있어"
나-"먼대?"
유리-"팔뚝에 한번 매달려 보고 싶어."
수영-"나도~너라면 두명도 가능할꺼야."
나-"안되 힘들어"
유리-"아잉~제발~부탁이야~"
나-"까짓거 그러지 머"
둘의 칭찬과 애교에 난 넘어가버렸다.
천사같은 여자들 둘이서 나에게 애교를 부리니
나는 알면서도 계속 넘어갔다.
나는 팔에 힘을 주었고 둘은 매달렸다.
둘이 매달렸는대도 그리 무겁지가 않았다.
나는 둘이 매달린 팔을 들어올려서 팔에 입을 맞추는
묘기를 했다.
둘은 신나서 좋아했고 더해달라는 그녀들때문에 신나서
더하기 시작했고 쪼금 더 놀다가 그녀들은 내려갔고
나는 업되있는 분위기를 타 말했다.
나-"우리 술마실래?"
유리-"술?그럴까 수영아 우리낼 스캐쥴 있어?"
수영-"스캐쥴~잠시만~없어"
유리-"그렇담 오랜만에 맘껏 마실수 있겠군..."
수영-"흐흐흐흐~그게 그렇게 되는군....."
나는 웬지 모르게 불안감이 엄습해왔고 애써 무시하며
편의점에서 사온 술을 꺼냈다.
안주로 사온 오징어와 땅콩등 여러가지 안주를 꺼냈고
컵도 세개를 가져왔다.
술을 따르고 마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마시고
젤먼저 수영이 떨어져 나갔다. 벽에 기대에 잠든 수영을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었다.
나는 다시술자리로 왔고 유리도 약간 취한것처럼 얼굴이
붉게 달아 올랐고 나도 어느정도 취기가 올랐다.
내가사온술은 어느새 다비워갔고 얼마지나지 않아 술이 동났다.
나는 가끔 혼자서 먹는 소주한병을 꺼내어 유리와 다시 마시기시작했다.
소주도 한잔두잔 들이키다 보니
어느새 다 동이 나갔고
우리 둘도 어느덧 취해버렸다.
나는 아직은 정신을 붙잡을 수있었고
유리는 제대로 몸도 못 가눌지경이었다.
나는 꼴에 남자랍시고 유리를 안아서 비어있는
다른 방에 있는 침대에 눕힐려고 했다.
눕힐려고 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침대에 내려놓으면서
중심을 잃어서 유리의 입술과 내 입술이 살짝부딪쳤다.
유리도 내가 넘어지는 충격에 깨어났고 유리와 나는
입술을 맞대고 서로 눈만 깜빡이고 있었다.
갑자기 내 입속으로 혀가 들어왔고 서로가 서로의 혀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잠시동안 서로의 혀를 탁닉하다가 나도 모르게 버릇처럼
가슴으로 손이 내려갔고 유리도 그것이 싫지 않은듯 거부하지
않았다.
나는 이미 술기운에 이성을 잃었고 계속 가슴에 손을 언고 살살
주무르기 시작했다.
계속 거부감이 없자 나는 유리의 상의를 벗겼고 유리가 살짝 등을
올려서 상의를 벗기기가 한결 수월했고 상의를 벗기고 나자
핑크색의 브라가 눈에 들어왔고 나는 그것도 벗겨 버렸다.
나도 맞추던 입을 때어 입고 있었던 티를 벗고 바지를 내렸다.
유리도 입고 있던 핫팬츠를 벗었다.
우리는 다시 서로의 몸을 잠시동안 탐닉했고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유리의 핑크빛 팬티를 벗기고 내 팬티도 벗었다.
유리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한쪽으로 돌렸고 나는 온몸구석구석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유리에게 말을 걸었다.
나-"나...내자지를 입으로 빨아죠"
유리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유리를 앉히고 내가 누웠다.
유리가 긴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며 내물건에 서슴없이 입을 대었고
잠시 망설이는가 싶더니 입으로 내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아이스크림 빨듯이 살살 빨기 시작했고 가끔 귀두 끝에 닷는 이빨로
나는 금방 달아올랐다.
그렇게 한참을 빨다가 나는 내물건을 입에서 빼고 유리를 눕혔다.
나는 유리의 입구에 자지를 가까이 대면서 말했다.
나-"이제 넣는다....."
유리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유리의 보지구멍에 천천히 내
자지를 집어 넣었다.
윤아때와 마찬가지로 들어가다가 중간에 무엇이 걸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살짝 힘을 주어 넣었다.
넣고서 피스톤운동을 하기시작했고 유리는 아픈지 나에게 말했다.
유리-"아파~살살해죠"
나-"원래 처음엔 쫌 아퍼 쫌만 참아"
나는 말을 하면서 계속 피스톤운동을 했고 처음엔 아프다고 말하던 유리의
말은 점차 사라졌고 점점 신음소리를 바뀌기 시작했다.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기 시작했고 신음소리가 커질수록 나는 더욱더 흥분이
되어서 힘차게 피스톤운동을 했다.
그렇게 서로 즐기는 상황이 되었고 나는 몇번을 간지 새지도 못할만큼 쌌고
유리도 여러번 갔다.
우리둘은 시간가는 줄모르고 즐기다가 새벽녁에야 잠이 들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났거 갔았다.
시간을 보니 오후2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일어나면서 어제밤정사의
후유증인지 온몸이 뻐근했다.
일어나보니 침대 시트엔 피가 뭍어 있었고 이불은 바닥에 널브러져있었다.
집안전체가 엉망이었고 수영이는 다행이도 아직 자고 있었다.
나는 조용히 집안을 치우기 시작했고 방안으로 들어가서 피가뭍은 침대시트를
벗겨내어 핏자국을 없에고 빨아서 베란다에 걸어두었고
잠시 나가서 숙취해소음료를 세게와 담배를 사고서 음료 하나는 내가먹고 나머지는
가지고 다시 집으로 올라갔다.
다른 침대시트를 입히면서 유리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고 이불을 덮어주고
나오는데 수영이 머리를 붙잡으면서 일어나고 있었다.
수영-"으.....머리야 나 물좀줘"
나는 정수기에서 물을 떠주며 수영에게 말했다.
나-"괜찬아?"
수영-"응...너는 어제 어떻게 잠들었는지 기억도 안나ㅜ"
나-"아~어제 술먹다 보니 잠들었길래 내가 침대에 눕혔어,"
수영-"고마워~근데 유리는?"
나-"유리는 옆방에서 자고 있어."
수영-"아~너는 어제 얼마나 마셨어."
나-"니 잠들고 얼마 안먹었어."
나는 수영에게 아까사온 숙취해소음료를 하나 건냈고 수영이는 그걸
받아서 마셨다.
수영이도 잠시 지나니 어느정도 괜찮아졌는지 움직이기 시작했고
옷매무세를 정리하기 시작했고 화장실로 가서 간단히 세안을 하고
나온거 같았다.
우리는 티비를 보면서 이것저것얘기를 나누었고 얘기를 나누다 보니
유리가 일어났다.
유리는 비틀거리면서 거실로 나왔고 나는 남은 숙취해소음료와 수영몰래
진통제를 주었다.
윤아가 그랬던것처럼 유리도 걸을때마다 아픈것처럼 보였고 유리도 시간이
지나자 괜찮아졌는지 화장실로 가서 간단히 세안을 하고 나왔다.
셋이서 어제얘기를 하다가 시간이 흐르고 이제 그만 숙소 가야겠다고 하더니
둘이서 나에게 인사를 하고 갔다.
유리와 수영이 나간뒤 얼마지나지 않아서 문자가 왔다.
-----------------------
어제는 좋았어ㅋ
가끔 부탁해♡♡♡
-유리-
-----------------------
문자를 보며 어제일있었던일을 기억에서 떠올리며
흐뭇해하고 있었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나는 기장이 풀어져서 인지
피곤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잠을 청했고 한참을 자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현관이 시끌벅쩍해졌다.
현관에서 들리는 시끌벅쩍한 소리에 나는
잠이 깨었고 재빨리 나가보았다.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현관문 밖이 시끄러웠다.
인터폰을 통해 밖을 보니 긴머리의 사람들이
서있었고 나는 문을 열었다.
나-"누구세요~?"
문을 열으니 소시맴버9명이 모두 있었고
나는 놀라서 석고상처럼 그자리에서
굳어버렸다.
문을 잡은체 굳어버린 나를 소녀시대 맴버들은
잠시 멀뚱멀뚱처다보다가 유리가 말한다.
유리-"그냥 심심해서 다같이 놀러왔어~ㅋㅋㅋㅋ
괜찮지?"
나는 아직도 굳어있었고 맴버들은 기다리는게 지루해졌는지
내가 잡고 있는 문을 재끼고 들어갔고
나는 멀뚱이 쳐다보다가 정신이 들었고
문을 닫고 들어왔다.
맴버들은 남자 혼자사는 집이 신기한지 이곳저곳 뒤져보았고
나는 그냥 소파로 가서 티비를 켰다.
가만히 티비를 보고 있는데 맴버들은 또다시 한곳으로
모였고 나는 궁금해서 살며시 머하는지 쳐다
보았는데 유리가 내사진들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었다.
사진을 보던중 내 몸을 찍은 사진이 나오자
작은 탄성이 흘러나왔고 나는 왠지 모른게
뿌듯해졌고 나는 왠지 모르게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 지는것 같았고 애써 티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별다른 사건없이 시간이 지나갔고 어느덧 시간은
10시를 지나가고 있었고 집안곳곳을 뒤지고 다니던 맴버들은
슬슬 지쳐갔는지 하나둘씩 집안에 있는 헬스잡지나 스포츠잡지를
보고 있는 맴버들도 있었고 컴퓨터나 티비앞에 모여있는 맴버들도
있었다.
그러다 내옆에서 같이 티비를 보던 티파니가 배고프다고 말했고
다른 맴버들도 티파니를 시작으로 다들 동조했고 나는 일어나서
주방으로 갔다.
그냥 집에 있는 김치와 밥을 볶아서 김치볶음밥을 해주었고 나는
잠시 나가서 담배를 하나물고 나갔다.
잠시 편의점에 들른 나는 몇가지 과자와 음료수 맥주를 사갔고
집에 들어왔다.
집에 들어오니 다먹구 알아서 설겆이를 하구 있었다.
나는 조용히 다시 들어와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았고
조용히 분위기를 탐색했다.
다들 밥을 먹구 배불러서 그런지 하나둘씩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나는 잠든 맴버들을 조용히 깨워서 침대에서 자게 했고
어느덧 4명이 남아 있었다.
나와 티파니 태연 윤아 서현이 남았고 조용히 제안을 했다.
나-"맥주 마실래?"
티파니-"그래~얘들아 마시자~"
다행이 긍정적인 분위기였고 나는 아까 사뒀던 맥주와
과자를 가져왔고 가져온 과자를 펼쳤다.
과자를 펼치고 있는데 태연이 말했다.
태연-"근데 서현이는 어쩌지?"
나-"머 어때?괜찬아~대신 딱 맥주 한캔"
태연-"그럼 괜찮겠지 머~"
다들 거실에 둘러앉아서 마시기 시작했고
서현이는 술이 처음인지 한모금 마시자 얼굴을
찌푸려뜨렸다.
나는 가볍게 마시고 있었고 태연은 한잔마시자
얼마지나지 않아 얼굴에 홍조가 올라왔다.
한참을 마시다 분위기가 다운될즈음에
티파니가 게임을 제안했고 기본적인 게임들을
햇다.
써리원부터 이미지게임등 여러가지 게임을 했고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지났고 하나둘씩 꾸벅꾸벅졸기
시작했다.
나는 조는 맴버들을 방으로 안내 했고 어느덧 티파니와
윤아만 남아 있었다.
티파니는 꾸벅꾸벅 졸고 있었고 나랑 윤아만 남았고 나는
윤아를 화장실로 끌고 갔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잠궜다.
문을 잠그자 윤아가 내게 키스해왔다.
나는 당황하지 않고 같이 키스를 했고 그렇게 한참을
키스하다가 윤아가 말했다.
윤아-"너 유리언니랑 어제 했지?"
갑작스런 질문에 나는 당황했고
말을 더듬었다.
나-"어어어....아아아아아냐"
윤아는 나를 변기에 안치며 바지지퍼를 내리면서 말했다.
윤아-"어라~진짜 했나 본데 왜 말을 더듬어"
나는 꼼짝 못하고 리드당했고 윤아는 내 자지를
물더니 빨기 시작했다.
슬슬 달아 오를 때가 되자 나는 윤아를 일으켜 세웠고
입고있던 미니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내렸고
내리자 마자 집어 넣었다.
나는 넣자마자 훅훅쪼여오는 윤아의 보지 덕분에
나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싸버리고 말았고 윤아는
무엇인가 아쉬운 표정이었다. 나는 질내 사정을 하고
힘들어서 퍼져있는데 내 자지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고 윤아는 역시 아쉬웠는지 다시
올라타기 시작했다.
다시 들어오자마자 쪼여왔고 이번에 이를 악물고 참은 결과
윤아가 먼저 가버렸다.
우리둘은 기진 맥진한 상태였고 윤아는 휴지로 대충 딱고 먼저나갔고
나도 대충 딱고 나갔다.
Who's 윤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추천 |
|---|---|---|---|---|
| 경험담 | 섹밤 | 177642 | 2 | |
| 학원물(선생/선후배/여대생) | 1 | 윤후™ | 21088 | 0 |
| 강간물 | 윤후™ | 16528 | 0 | |
| 유부녀(미시/불륜) | 윤후™ | 38211 | 0 | |
| 근친물 | 1 | 윤후™ | 14384 | 0 |
| 강간물 | 윤후™ | 15102 | 0 | |
| 로맨스/각색 | 1 | 윤후™ | 10074 | 0 |
| 로맨스/각색 | 1 | 윤후™ | 13017 | 0 |
| 강간물 | 윤후™ | 13928 | 0 | |
| 근친물 | 2 | 윤후™ | 29792 | 0 |
| 근친물 | 윤후™ | 28216 | 0 | |
| 로맨스/각색 | 윤후™ | 12098 | 0 | |
| 유부녀(미시/불륜) | 윤후™ | 49360 | 0 | |
| 로맨스/각색 |
|
스위스신사 | 8796 | 0 |
| 로맨스/각색 |
1 |
스위스신사 | 16333 | 0 |
| 로맨스/각색 | 윤후™ | 7428 | 0 | |
| 로맨스/각색 | 윤후™ | 7554 | 0 | |
| 로맨스/각색 | 윤후™ | 7814 | 0 | |
| 로맨스/각색 | 윤후™ | 10161 | 0 | |
| 로맨스/각색 | 윤후™ | 14943 | 0 | |
| 로맨스/각색 | 1 | 윤후™ | 8704 | 0 |
글 작성 +20│댓글 작성 +5│게시글 조회 -5│추천 받음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