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각색

소녀시대 납치극8

조회 10193 추천 0 댓글 0 작성 13.10.07

윤아의 몸은 이제 알코올이 몸 곳곳에 퍼져 열이 오르고

안 그래도 힘이 빠지고 아래쪽이 저려와 몸이 흐느적대고 있었건만

이제는 정신마저 몽롱해지고 있었다.

"흐윽... 이런거.. 정말 치사해요.. "

태형은 자신의 어깨에 기대면서 원망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윤아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미 사슴의 눈망울처럼 맑디 맑던 윤아의 눈망울은 묘하게 풀려있었다.

빠알갛게 달아오른 양볼과 흐릿하게 풀린 눈동자, 새하얀 피부, 찰랑이는 머리카락까지...

태형은 마음같아서는 당장 길거리에서 넘어뜨려 범해버리고 싶은 광경을 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약 십분쯤 더 걸었을까.. 둘은 공사가 멈추어버린 정적만이 가득한

어느 공사장에 도착했다. 윤아를 데리고 짓다 만 공사장 건물의 이층으로 데려간 태형은

이제야 마음껏 윤아를 범할 수 있겠다 싶은 기대감에 잔뜩 취해 있었다.


건물은 공사가 중단되어 콘크리트 기둥 몇 개 말고는 앞과 옆이 뻥 뚫린 허한 구조를 하고 있었다.

태형은 윤아를 부축하여 건물 2층의 한 콘크리트 기둥으로 간 뒤 그녀를 기둥에 기대게 했다.

"흐흐.. 자.. 힘들면 긴장을 풀어..편하게 기대라구.. 흐흐.."

태형은 윤아의 티셔츠 안으로 또 다시 손을 넣어 가슴을 주물럭댔다.

딱딱하게 굳어 솟아오른 유두가 만져졌다. 윤아는 경황이 없는지 아까와 같은

저항도 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허우적댈 뿐이었다.

"그..그만해요.. 아직 안 취했어요.. "

"흐흐.. 귀여운 것...."

태형은 윤아의 헝클어진 앞머리칼을 쓸어 정리해주면서 이마를 드러나게 했다.

그리고 거침없이 얼굴을 들이밀며 깊은 프렌치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태형의 혀가 윤아의 입안으로 음탕하게 밀려들어가고 휘젓자

곧 윤아의 입술가장자리에서 미처 삼키지 못한 침이 흘러내렸다.

"쭈웁... 윤아... 이 사랑스러운 녀석..."

그는 윤아의 혓뿌리까지 쪼옥 빨아들였고 끈적한 타액을 듬뿍듬뿍 윤아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윤아의 구강안에서 휘휘 저어지는 혀끝에는 아직 남아있는 맥주의 향과

달콤한 소녀의 감촉이 전해져왔고 그의 노련한 키스에 

윤아의 몸은 녹아내릴 것만 같았다.

윤아의 머릿속에서는 방에서 여러사람과 즐길 때 자신이 쾌락에 몸부림쳤던

꿈같은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이윽고 윤아 역시 태형의 타액을 기쁜 듯이 삼키며 아직은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해 태형의 혀끝을 애무해왔다.

이제는 단단하게 발기한 태형의 성기가 윤아의 하복부를 찌르며 자극해왔고

취기 가득한 윤아는 열이 올라 요염하게 허리를 돌리며 호응해왔다.

"아앙.. 아아~~ 흐응.."

태형은 윤아의 신음소리가 귓가에 들리자마자 반사적으로 

몸을 숙여 거칠게 윤아의 스키니진을 벗겨내리기 시작했다.

"하아.. 그래.. 좀더 기분을 내보라구.. 나도 최선을 다해주마.. "

바지가 벗겨지고 새하얀 속옷만이 간신히 음부를 가리고 있는 윤아의 하반신이

새하얀 살결을 뽐내며 드러났다.

길쭉하면서도 늘씬한 허벅지와 종아리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의 그것같았다.

"아아~~ 더 못참겠구만그래.."

그는 윤아의 팬티에서 바이브를 꺼내 던져버리고는 코를 박고 향기를 맡았다.

아직 마저 성숙하지 못한 소녀의 향기가 그의 코끝에 전해졌다.

소녀다운 향기에 어깨부터 저릿해오며 태형의 몸 역시 열기를 더 해갔다.

윤아는 두 손으로 태형의 머리 위쪽을 짚은 채로 가녀린 신음소리만 흘려댔다.

태형은 윤아의 팬티마저 끌어내리기에 이르렀고

적당한 수풀로 뒤덮인 윤아의 급소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하아.. 여긴가.. 여기였어.. 자. 다리벌려봐.. 얼른."

그는 윤아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 양쪽으로 벌리며 그녀의 꽃잎에

혀를 꽂아 넣었다.

"아응~ 아..안돼.. 거기만은.. 하윽 !! "

윤아의 신음소리가 공사장 안에 울려퍼졌고 태형의 혀놀림에

윤아는 머리칼을 휘날리며 도리질을 계속했다.

"얼굴은 존나 청순하게 생긴 년이.. 역시 너같은 것들이 더해.. 벌써부터 젖었잖아 ! "

"거짓말 마!! 하윽~~ "

윤아는 물론 알코올 탓에 멀쩡한 정신을 유지할 수는 없었지만

이렇듯 낯선 남자의 애무에 벌써 몇 번째나 적셔지는 자신의 몸을 원망했다.

모든 남성들의 우상 중 하나였던 자신이 흉터와 문신투성이의 이 거친 남자와

몸을 섞고 있다는 사실에 수치의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티파니나 유리같은 애들보단 아직 니 보지가 덜 영근 것 같긴 하지만...

나름대로 맛있단 말이지.. 이런 보지도.. 질구도 좁아서 조임도 더 좋고 말이야.. 크크 "

그의 지껄임은 윤아의 음부속에 코를 처박고 혀를 돌려가면서도 멈출 줄을 몰랐다.

한참을 애무하던 그는 몸을 일으켜 윤아의 귓볼을 핥으면서 말했다.

"마음에 드는데.. 이젠 본격적으로 들어가볼까.."

귓볼이 간지러운지 고개를 움츠리며 윤아가 낑낑대며 말했다.

"오늘은.. 여기서 멈춰주세요.. 제발.. 아응.."

그러자 그는 이번엔 긴 혀를 내밀어 윤아의 매끈한 목덜미와 쇄골 부위를 핥으며

비열한 목소리로 말했다.

"진짜 멈추길 원하지 않는다는 거 다 알아.. 내숭떨긴.. 흐흐..."

잔인한 미소를 지으며 그는 윤아의 비부에 발기한 페니스를 움켜쥐고

강하게 쑤셔넣었다.

"아윽~~ 아..!!! "

"너랑은 처음 해보는건데.. 너도 참 보지가 느낌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그의 성기가 조금씩 조금씩 윤아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가며 기둥이 모습을 감추었고

그는 윤아의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꿈틀대는 질내벽을 느끼며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으윽.. 윽.. 하윽... 아...아앙~~ "

"너희들을 티비에서 처음 보던 때를 잊을 수 없어.. 보스가 우리에게 이렇게 기회를 주실 줄이야..

짧은 치마를 입고 춤을 춰댈 때부터 난 니들이 이렇게 음란하단 걸 알고 있었지.. 흐흐"

"아윽~~ 아아~ "

그의 성기가 윤아의 자궁 속으로 깊숙히 찔러질 때마다

윤아의 입에선 코맹맹이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씨발.. 존나 신음소리 한 번 쌍스럽구나.. 너에게서 나는 소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만큼.."

태형은 윤아가 마치 개가 오줌을 쌀 때처럼 한 쪽 다리를 들어올리도록

허벅지를 잡고 들어올리면서 허리놀림을 더욱 빠르고 강하게 하고 있었고

윤아 역시 신음을 토해내며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다.

"으응.. 으응.. 하앙.. 아아~ "

"그래.. 더 날뛰어라~ "

이제는 태형은 허리를 무지막지하게 흔들어대기 시작했고

그러는 가운데 결국 태형은 길을 걸어오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게 하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참아왔던 엄청난 양의 정액을

윤아의 몸속 깊숙히 짜내기에 이르렀다.

"으윽... 으.. 좋군..."

윤아의 새하얀 나신이 가늘게 떨려왔고 윤아 역시 원하지 않았던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격렬한 정사의 폭풍이 두 사람을 휩쓸고 지나간 뒤에도

태형은 윤아의 보지 속에 꽂아넣었던 자지를 금방 빼내지 않았다.

윤아를 껴안은채로 그 따뜻하고 풋풋한 곳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자지를 넣고 

쾌락의 여운을 남김없이 음미했다.

윤아는 태형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는 절망스러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고

태형은 곧 자신의 페니스를 뽑아내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뭐야.. 존나 좋아하는 것 같더니 울고 있긴.."

너무나 진지하고 마음 속 깊이 자책하고 있는 윤아에 비해

태형의 표정은 더없이 만족스러워보였다.

"아.. 씨발 고만 울어.. 오늘은 좀 쉬게 해줄테니깐.."

"흑흑...으앙~~"

"아 씨발 조용 안해!! "

이제는 술마저 깨버렸는지 제정신을 차리고는 치욕감에 울음을 터뜨리는 

윤아를 달래느라 태형은 만족감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뤄야만 했다.

사실 평소같았으면 윽박질러서라도 울지 못하게 했지만 섹스 자체가 나름 만족스러웠던데다가

성욕을 해소하고 나니 청순하고 예쁜 얼굴의 소녀가 막상 눈앞에서 울음을 터뜨리자

안쓰러워서 익숙치 않은 달램을 하는 수밖에 없는 태형이었다.





한편 유리 쪽의 남학생은 그야말로 천국을 경험하고 있었다.

벌써 5번이나 사정을 해서 더 짜낼 것도 없었건만

유리가 사정 후에 몇 분간의 휴식 뒤 또 다시 자극을 해오면

어김없이 발딱발딱 서는 자신의 성기가 참 신기할 따름이었다.

유리는 또 언제 준비해왔는지 검은 스타킹을 신고 다가와서 자신의

자지를 스타킹에 비벼대며 딸딸이를 쳐주었는데

까끌까끌한 스타킹의 표면에 귀두 끝이 닿을 때마다 

그 묘한 느낌에 남학생은 자꾸만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이런 건 어때...? "

매끈한 다리에 음란한 손놀림으로 남학생의 성기를 자극하면서도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유리가 물었다.

"아아... 누나.. 좋아요.. 너무 좋아요...으아.."

귀엽다는 듯 표정을 지은 유리는 손가락에 침까지 묻혀가며

남학생의 자지를 자극하는데 애를 쓰고 있었다.

"키스해줄까..? "

나지막한 유리의 목소리에 남학생의 대답은 반사적으로 튀어나왔다.

"네..네!! "

"그럼 입벌리구 혀 내밀어봐.."

남학생은 미간을 찌푸리며 어색한 표정으로

입을 벌린채 혀를 내밀었다.

그러자 유리는 부드럽게 혀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 남학생의 혀를 문질러주다가 자신의 입안으로 삼켜들어왔다.

물론 자신의 스타킹으로 둘러싸인 허벅지에 자지를 문지르며

자극하는 행동은 계속하고 있는 채였다.

"이젠 니 혀도 움직여서 문질러봐.."

유리의 야릇한 비음이 남학생의 귓가에 전해졌고 

이제는 남학생의 혀도 어색하지만 적극적으로 움직여져

두 혀가 끈적하게 얽히기에 이르렀다.

유리는 남학생의 잇몸을 핥기도 하면서 침을 남학생의 입안으로

흘려주어 삼키게 하고 남학생의 한쪽 손을 쥐고는

자신의 가슴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놓았다.

"아아아.. 유리 누나..."

이제는 거의 울먹거릴 것 같은 목소리로 유리의 이름을 부르면서

남학생은 천국속의 쾌락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자아.. 어때..? 기분좋지? "

유리가 남학생의 목덜미에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속삭였고

얼마지 않아 결국 남학생은 또 다시 사정을 하고 말았다.

"아아아..... 아욱...... 유리 누나... 사랑해요.."

<찌이익 푸슛..>

물론 처음 사정보다는 조금 농도나 양면에서 감소한 것이 사실이었지만

남학생이 느끼는 쾌감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하아아아아...."

엄청난 거사를 치른 것처럼 남학생은 사정 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봐. 그만하면 됐어.. 이제 가지. "

아직 여운에서 깨어나지 못한 남학생의 환상을 깨는 한 마디가 뒤에서 들려왔다.

유리는 뒤를 돌아보며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아직 열 번을 채우지 않았는데.."

"뭐야 너 정말 열 번이나 사정할 수 있을 줄 알았다는거야? 됐어 그만해. "

심술 가득한 대원의 목소리는 왠지 질투가 묻어나고 있었다.

"핏... "

처음으로 리드하는 입장에서 즐거움을 맛보았던 유리는 

매번 거칠고 욕망에 가득 찬 남자들 사이에서만 있다가 만난 순진한 남학생과의

신선한 만남이 끝나는 것이 영 아쉬운듯한 표정을 지었다.

대원은 남학생에게 다가와 멱살을 쥐고는 살기어린 도끼눈을 한채 말했다.

"알지? 오늘 있었던 일은 너만의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좋을거야. 너의 학교나 반 알아내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냐.

어디가서 말하면 넌 그냥 쥐도새도 모르게 묻히는거야.. 알겠어? "

"네에.. 네..;;;; "

간단한 협박을 끝내고는 유리의 손을 이끌고 그 대원은 다시 리더를 태우러가기 위해 차로 향했다.

남학생은 아직도 꿈인 것만 같아 멍하니 서서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한편, 수영은 여전히 대원들의 감시 속에서 지하실에 암캐처럼 엎드려서 

조교를 받고 있었다.

"이년.. 슬슬 약효가 올 때가 됐는데 말이야.. "

대원 넷이 지하실에서 수영을 둘러싸고는 뭔가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수영은 조금 전 마신 개밥그릇 안에 담겨 있던 물을 마신 참이었다.

사실 그 물 안에는 이뇨제가 섞여 있었던 것이었다.

"끄으응...."

개목걸이만 채워진 나체의 소녀가 힘겨운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비 꼬기 시작했다.

"오..!! 왔다 왔어.. 크크크크 "

"야.. 참지 말고 싸.. 암캐년이 뭘 가려 가리기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것을 직감한 두 명의 건장한 사내들이

엎드려 울상을 짓고 있는 수영을 둘러싸고는 수치스러운 말들을 내뱉었다.

"나.. 나쁜 녀석들.."

"뭐.. 정 그러면 우리가 도와주지..웃쌰~ "

한 사내가 뒤에서 다가와 수영의 종아리안쪽으로 팔을 끼워넣고는

수영을 뒤에서 번쩍 들어올렸다. 

그리고 앞에 있던 다른 사내는 수영의 입안에 우악스럽게 검지와 중지를 밀어넣고는

손가락으로 입안을 휘휘 휘저었다.

손가락이 워낙 크고 두꺼웠기에 수영은 깨물수조차 없었다.

"흐흐.. 침을 잔뜩 발라놔...보지에 넣으려면 물기가 충분해야 니가 안 아프다고.. 알겠냐? 크크 "

수영의 뺨이 볼록하게 되며 그 손가락들은 수영의 입안을 농락했다.

"오케이~ 이정도면 됐다!! 자. 그럼 들어간다.."

자신의 침이 잔뜩 묻은 중지와 검지가 자기 보지로 들어오는 수영이 느끼는 느낌은

그야말로 끔찍했다.

"아윽~~ 하지마~~!!! "

수영은 격렬하게 발버둥쳤지만 뒤에서 번쩍 들려진채 꼭 붙잡혀있었기에

손가락 두개는 큰 저항 없이 수월하게 질구 속으로 쑤욱 하고 들어왔다.

"아아.. 니 보지는 왜 이렇게 매일 뜨거운거냐..응? 크크 "

"야 깊게 쑤셔.. 확 쑤셔박아!! "

"아악..!! 하지마 이 나쁜자식들!! "

비열한 웃음을 짓는 그 대원의 손가락은 마치 흙을 파낼 것처럼

수영의 보지를 후벼파냈다. 거친 손놀림이 수영의 보지 안에서 이루어졌고

수영은 몰려오는 이뇨감을 견뎌내기가 너무나 힘겨웠다.

"뭐야 왜 안싸..!! 싸고 싶잖아. 시원하게 싸버리란 말이야!! "

"으윽... 하지말라구!! "

그의 손가락들이 수영의 질벽을 긁었고 핑크빛 속살안에서

움직이는 손가락들은 수영의 보지에서 새어나오는 액체로 점차 적셔졌다.

"아앙... 아아!! 안...안돼!! "

<푸슈슛~~ 푸슛~~ >

수영의 애처로운 단말마 비명소리와 함께

그 사내의 손가락과 수영의 보지 교합부 사이로 오줌이 뿜어져나왔다.

"하응....응....흑..."

"오오 그래!! 드디어 싸는구나...!! "

"암캐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오줌을 싸대는구나. 킬킬킬.."

수영은 한참을 꾹 참고 견딘만큼 힘차게 뿜어지는 오줌줄기가 너무나 부끄러웠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온몸을 타고 흐르는 카타르시스적 전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아이돌이란 년이 이렇게 아무대서나 오줌을 흘리면 되냐? 크크 "

"아우.. 많이도 싼다. 암캐년... 많이도 마셨나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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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소라넷의 '헌터맨'님이 작성하였습니다.
본 팬픽은 파일놀이의 'kmsks0810'님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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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조롱하는 말들을 들으며 수영은 공중에 들린채 오줌을 갈겨댈 수밖에 없었다.

"흐흑.. 이 나쁜 녀석들.."

"좋아.. 이제 니 보지도 청소된 거 같으니 시작해볼까.. 크크 "

이제 수영을 내려놓은 대원은 수영이 ㄱ자로 허리를 굽히고 서게 한다음

뒤에서 보지에 자지를 박아갔다. 그리고 수영의 앞쪽에서 수영의 어깨를 붙잡은 사내는

자신의 거대한 페니스를 수영의 목구멍에 쑤셔넣었다.

"아!!.. 아.. !! 이 년 첨엔 존나 빡빡하더니 요즘들어 많이 부드러워졌네.. 아 좋아.."

"아 씨발년.. 혀를 더 쓰란 말이다. 더 혼나고 싶어!! "

"웁.. 우웁.. 흡.. 아욱.. 그만.. 웁.. 그만해..!! 으웁.."

수영은 입안에 가득찬 자지 때문에 소리한번 제대로 지르지 못한 채 당하고만 있었다.

뒤의 사내는 수영의 엉덩이 양쪽을 손바닥을 쫙 펴고 덮은 채 뜨거운 보지를

만끽하고 있었다. 그 사내는 고개를 뒤로 젖힌채 쾌감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아!! 그래 잘 조이는구나!! 니 보지도 길이 많이 들었어!! "

수영은 호흡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침을 주루룩 흘려대며 앞뒤로 두 사람을 상대하고 있었다.

한참을 즐긴 두 사람은 이제 자세를 바꿔

한 사내가 수영을 그대로 들어올린채 의자에 가서 자신이 몸을 뒤로 조금 젖혀 먼저 앉고

애널구멍에 자신의 자지 끝을 맞춘 뒤 수영을 자신의 위에 올려 앉혔다.

그리고 다른 한 사내는 그런 수영에게 다가가 보지 구멍에 자지를 맞춰 끼워넣었다.

순식간에 항문과 보지 양쪽으로 두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이게 된 수영이었다.

"크하하... 이년 졸라 날이 갈수록 몸이 맛있어져~!! "

"으응.. 아.. 아파!! 그.. 그만해!! "

"뭐야 이제 익숙할 때도 됐잖아. 첨엔 좀 어색해도 나중엔 해달라고 매달릴거다.. 크크"

두 사내는 수영을 암캐취급하는데 한창 재미가 든 것 같았다.

"엄살 부리지마.. 우리 티파니나 써니같은 애들은 먼저 와서 해달라고 난린데!! 크크"

서서히 두 사내가 동시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의 시간차가 있는 허리 움직임이 수영의 음부를 더욱 자극했다.

"아윽... 아아.. 흐응.."

묵직한 물건 두 개가 자신의 아랫배 안쪽을 가득채우고 쑤셔지는 느낌은

정말 수영에게 견디기 힘든 느낌이었고 신음소리도 마구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아아...!! 아윽.. 하앙~~"

특히 앞쪽에서 보지를 공략하는 사내의 허리가 노련하게 돌려지고

그 세기를 조절해감에 따라 수영의 신음은 서서히 고통에서 쾌락의 반응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어때..!! 이것도 괜찮지!! 해볼만 하지!! 으웃.."

"와.. 이거.. 이렇게 잘 받아주는 년들도 많지 않은데.. 이년도 타고났나봐.. 응? "

"아.. 아니야~~!! 하아아잉~~ 아응.."

일반인보다 훨씬 굵은 페니스 두개가 수영의 아래쪽을 마구 쑤셔댔고

수영의 호흡은 자꾸만 거칠어져갔다. 어깨가 들썩이며 셋이 뒤엉킨지 얼마나 됐을까.

먼저 애널을 공략하던 사내가 절정에 달했다.

"으윽.. 윽!! 아.. 싸.. 싼다..!! "

"아아앙~~!! "

애널 속에 쏟아지는 정액 탓에 몸을 다 뒤틀기도 전에

앞쪽에서 왕복운동을 하던 사내 역시 클라이막스에 달하고 말았다.

"오오오... 으윽... 윽..!! "

차례로 두 사람이 절정에 달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수영 역시 

최후의 절정에 달하며 경련을 일으켰다.

"아아아앙~~!! 아아!! "

<꿀럭 꿀럭... 푸슈슛... 찌걱..>

수영의 하복부 아래쪽으로 진한 정액이 앞뒤로 흘러나왔다. 

수영은 지친듯이 앞쪽을 박아대던 사내의 어깨에 두 팔을 걸치고는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후우우~~ 대단하다.. 대단해.."

뒤쪽에서 수영의 밑에 앉아있던 사내가 수영의 항문에서 자지를 뽑아내며 말했다.

또 다른 사내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며 수영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말했다.

"수고했어.. 암캐.. 크크.. 너 갈수록 발전한다.. 응? 크크.."

이미 지칠대로 지친 수영은 바닥에 주저앉은 채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만 있었다.

"나중에 또 올테니 잘 씻고 있어? 응? 크크"

수영에게는 그 사내가 나가면서 내던진 한마디가 그렇게 야속하고 두려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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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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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오빠너무좋아~~
  • 대르망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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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미수이야기1 1
  • 구속영장
  • 20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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