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각색

욕망의 연가

조회 11801 추천 0 댓글 1 작성 13.10.07
욕망의 연가 1

나오는사람들

영준-- 34세의 개인사업을 하고있고 결혼 후 3년이 지나도 아이가 없어 몹시 걱정임
희경-- 30세 영준의 아내 대학2학년때 영준을 만나 졸업후 바로 영준과결혼
희숙-- 36세로 희경의 큰언니 결혼 8년차이며 남편은 43세로 현재 중소기업 부장임
희영-- 희경의 둘째언니 34세 미혼이며 의류 디자이너(속옷) 하고있음 
현승-- 희경의 큰형부
영준의 장모-- 얼마전 장인이 돌아가셔서 희경의 둘째언니인 희영과 같이 살고있음
그외의 사람들 다수

9월의 초가을 어느날 영준은 오늘 비오는 사무실의 창 밖 아스팔트 위로 지나가는 사
람들을 보며 헤이즐럿 커피 한잔의 향에 빠지며 지나간 세월의 아련한 추억속으로 
빠져든다 
희경과 결혼을한지 벌써 5년 지난 2년동안의 일들이 갑자기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
며 심호흡을 한다
결혼 후 2년동안 아이가 생기질 않아 걱정이던 영준과 희경은 어느날 생애 가장 즐거
운 소식을 받게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희경의 임신 소식이었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소식인가 꽃다발을 한아름 사들고는 
한달음에 집으로 달려간 영준은 집에 누가있던 아랑곳하지않고 희경을 얼싸 안으며 
희경의 임신을 축하해주었다.
-희경아! 축하해 그리고 고마워 마음고생이 심했지? 미안해
눈시울이 붉어진 희경은 -아니에요 영준씨 고마워요!
영준은 희경을 다시한번 안아주며 진심으로 임신을 감사하며 고마워했다
-김서방 축하하네
-아니 장모님 언제오셨어요?
-제부 축하해요!
-감사해요 처형!
장모님과 큰처형이 희경의 임신소식을 듣고는 기쁜마음에 한달음에 달려와서 
영준보다 먼저 축하를 해주고 있었던것이다
-그래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나? 지난 3년동안 아이가 생기질 않아서 우리도 
내심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영준의 장모님은 이제야 마음의 고생을 한시름 덜은듯 영준의 손을 잡으며 연신 웃음 거두지 못하였다
-제부 이젠 걱정을 덜었으니 희경이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호호호
-네 처형 그럼요 걱정마세요 두분이 이렇게 축하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영준은 희경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고마움의 표현을 아낌없이 하였다
그런 영준과 희숙은 얼굴을 살짝 붉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눈웃음으로 어색함을 벗어나고있었다 
사실 1년전 영준과 희경이 희영이 알지 못한 둘만의 비밀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기에 지금은 그 어색함을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있는 중이었다 
1년전 영준과 희영은 새로지어 입주 할 아파트가 준공검사의 문제로 약 4개월정도 잠시 처가에 들어가 산적이있었다 
일은 그때에 서서히 벌어지고 있었던 같다
작년 6월 무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리던 어느날 그때는 영준이 처가에 들어가 산지 열흘이 채 지나기 전이었던것 같다
그날은 처가에 잔치가있어 처가의 식구들이 다 모여있었는데
처가는 희경의 언니들과 그 식구들로 북쩍거리며 
저녁때 큰 처형의 남편까지 오니 그야 말로 대만원이었던것이다
현승은 희경의 남편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부장으로 출장이 다반사였으며 조금은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다
-안녕하세요
-아 동서 오랬만이네 사업은 잘되고?
-네 형님 덕분에 잘 되고있습니다
형식적인 인사치레를 하며 같이 둘러앉아 저녁을 하며 술을 한잔씩하게되었다
-형님 술 드시면 차를 어떻게 가지고 가시려고 조금만 드세요
-아아 괜찮아 술 취하면 여기서 자고가면 되지 뭔 걱정이야?
-그래도 조금만 드세요
-걱정말래도
-조금만 드세요 술도 많이 못하면서
희숙이 옆에서 부추긴다
-아 이사람아 오늘같은날 안마시면 또 언제 이렇게 모여서 만나?
그러니 염려말고 술이나 가져와
-이이는 김서방이 술을 얼마나 잘 마시는데 대적을 하려고해?
-네 형부 조금만 드세요 이사람 술 밤새마셔도 안취하는 사람이니까 조금만드세요
하며희영이 까지 거든다
이윽고 오래지않아 술에 취한 현승은 우리방으로가서 쓰러지고말았다

집안에 남자라고는 형님과 나 둘뿐인데 혼자 마시려니까 술맛이 없네
처형 이리와서 술 한잔해요 오늘 수고하셨는데
-네 금방 갈께요
큰 처형이 반갑게 말을 건넨다
-작은처형도 이리오세요
-네
-자기야 술 조금만 먹어 
-알았어 자기도 이리와
같이 술을 한잔씩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 우리는 대충 그릇들을 치우고는 
작은처형과 아이들은 장모님의 방으로가고 큰처형과 우리는 우리방으로 들어가니
먼저 잠들었던 형님의 자는 모습을보며 웃음이 터지고말았다
와이셔츠는 바지밖으로 삐져나와있고 넥타이도 풀지않고 있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였다
-아이 여보 똑바로자요 이이는 술은 얼마 마시지도 않았으면서.....
-으 응.... 
술김에 처형을 안으며 쓰러지는것이었다
앞으로 넘어지며 입었던 치마가 들려 올라가는것을 보니 허연 허벅지의 속살이 눈에 확 들어오는것이었다 
난 못 본척하며 눈을 돌리려는데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욱 치마가 쓸려 올라가며
핑크색이 감도는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이이가 주책이야 희경이도있고 제부도있는데!!
술을 마셔 붉어진 얼굴이 더욱 붉어지며 간신히 일어나 현승을 뉘고는 양발과 넥타이를 풀어주었다
대충 잠자리를 정리한 나는 침대에 눕고 처형은 바로 옆 이불을깔고는 희경이와 밖으로 나가 그동안의 일들을 속삭이는듯했다
이내 잠들은 나는 얼마나 잤는지 갈증을 느껴 비몽사몽간에 일어나 물을 찾으러 어두운 방을 더듬거리며 밖으로 나갔는데 
때마침 욕실에서는 촤아악 하며 사워로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것이었다
냉장고에서 물을꺼내 마신후 나는 약간의 호기심이 발동하여 욕실의 문에 귀를 대며 누가 샤워를하는가 살피기 시작했다
형님은 분명 잠을자고 희영이 또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있었는데 그럼 누굴까?
-큰 처형이로구나 
아까 치마가 쓸려올려가 살짝보았을때의 허연 허벅지와 핑크빛엉덩이가 생각나
그생각이 영준의 머릿속을 뒤집어 놓았다
희경이보다 조금은 작은 키지만 아담하고 농염한 주부로써의 분명한 색을 가지고있는 그러한 처형이기에 좀 처럼 자리를 벗어날 수 가 없었다
얼마를있었을까 옷을 추스리는 소리가 문 밖으로 들려오는것을 느낀 영준은 얼른 그자리를 피해 베란다쪽으로 숨었다
이윽고 욕실에서 나온 큰처형은 잠옷을 입지않고 옅은 하늘색의 팬티와 브라만 입고는 나오는것이었다
젖은머리결을 수건으로 감싸며 나온 희숙은 160정도의 작은 체구를 가진 그런 그녀였지만 그리크지 않은 체구가 말하듯이 농염한 익을데로 익은 그런 여자로 보였다
뽀오얀 살결과 잘록한 허리 풍성한히프는 희경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있다
그녀의 눈에띄지않으려고 영준은 커튼 뒤로 몸을 더욱 숨기며 그녀를 바라보니 속으로 긴장이되고 입속이 바짝 바짝 타는듯했다
잠시후 그녀는 장모님 방으로 들어가는것을 본 영준은 얼른 자리를 피하여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우며 눈에 아른거리는 희숙을 생각하며 눈을 감았으나 이내
마음속 깊은곳에서욕구가 속구쳐 오르는걸 참을 수가 없었다 
점점 부풀어올라 팽창해진 자지를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슬슬 비비고있는데
문이 열리며 큰처형이 들어오는것이었다
나는 자는척하며 이불을 걷어내며 내몸을 그녀에게 일부라도 보이려고 노력했다 
-아이참 제부도 이불을 걷어차네 남자들은 다 똑 같네 후훗
하며 내 옆으로 가까이 온 그녀에게서 레몬향의 비누냄새가 나는걸 느꼈다
그녀는 이불을 덮어주며 불을끄고는 바로 옆자리에 눕는것이었다
영준은 아랫도리가 더욱 팽창하는것을 느끼며 옆에자고있던 희경의 엉덩이에 그것을 슬쩍 비벼댔다 
그러자 희경은 -으음 하며 엉덩이를 더욱 영준의 아랫도리에 밀착을 시켜오는것이었다
영준은 미칠지경이었다 
-아 이걸 어떻한다 옆에 처형과 형님이 자고있는데 그냥 한번 할까?
속으로 얘길하며 희경의 배를 끌어 당겨 자신의 불룩하게 솟은 자지에 더욱 밀착을 시켰다
-아이 이이는 아무때나 그러면 어떻해 옆에 언니하고 형부가 있는데.
하며 귓속말을한다
-어때 어두워서 안보일텐데
-그래도 언니깨면 어쩔려구 그래
-괜찮아 
하며 손을 희경의 반팔티위의 봉긋하게 있는 젖무덤으로 올려놓자
희경은 똑바로 눕는다
영준은 희경의 봉긋한 가슴을 어루만지다가 티 속으로 손을 밀어넣고는 브라속에 잠자고있듯 숨어있는 젖꼭지를 살짝 두손가락으로 잡았다
-아 아~~
희경의 가냘픈 숨소리가 들려왔다
젖가슴을 어루만지던 영준은 치마를 슬쩍 들치고는 팬티위의 언덕에 손을 대자
그곳은 이미 축축히 습기를 머금은듯 한 씹두덩이 영준의 손을 반기고있었다
-아아 자기야 
희경은 가늘게떨며 고개를 영준의 어깨에 파묻었다
영준은 옆에서 누워있는 희숙을 생각하니 더욱 욕구가 속구쳐 오르는것을 느꼈다
한편 영준의 옆에 누워있던 희숙은 침대위에서 벌어지고있는 제부와 희경의 광경을 소리로 느끼며 갑자기 머릿속이 띵해오는것을 느겼다
-아 얘들이 지금 내가았는걸 알면서도 이러나?
속으로 희숙은 잠자고 못들은척하며 돌아누워버렸다



뒤로 돌아누운 희숙은 눈을 감은체 안들으려고 했으나 침대위에서 벌어지는 영준과 희경의 행동에 적잖히 신경이 씌였다 
그도 그럴것이 남편인 현승이 중소기업의 부장으로 온갖 일을 다 맡아하는 관계로 늘 피곤해하고 출장도 잦은관계로 근래에 들어서는 부부관계가 신통치않았기에
요즘은 늘 적잖은 스트레스에 쌓여있었는데 지금은 바로뒤에서 동생의 부부가 그일을 벌이고있기에 온통 신경이 쏠렸다
-아 자기야 이제 그만해 나 지금은 언니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못하겠어
-뭐 어때 언니는 지금 잠들었을텐데 그리고 언니도 알텐데 뭐
영준은 희경의 허벅지를 손으로 문지르며 서서히 팬티 옆으로 손을 넣고있었다
-아 그만해 언니 눈치 챈단말이야
영준은 아랑곳하지않고 희경의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는 꽃잎을 간지럽히자 희경은 다리를 오므리며 하지말라는 무언의 행동을한다
-아 제발 오늘은 하지마 나 언니때문에 불안하단 말이야
-걱정은? 신경쓰지마
영준은 희경의 다리를 반강제로 벌리며 축축히 젖은 꽃잎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이미 그곳은 젖을데로 젖어있어 영준의 손가락은 별 어려움없이 동굴속으로 발려들어가듯 미끄러져들어갔다
-으음 자기야
희경은 아까와는달리 영준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는 숨을 몰아쉬기 시작헸다
다리는 활짝 벌리고 영준의 손을 기다리듯이......
영준은 손가락 두개를 젖을데로 젖어있는 희경의 보지속으로 넣고는 동굴을 이리저리 탐사라도 하듯이 굴리자 희경은 온몸을 비비꼬기 시작했다
-아 으음 으~~~~
가늘게 떨려오는 숨소리를 토해내며 한손을 뻗어 영준의 흥분되있는 자지를 만지려고 바지위로 손을 얹어놓자 영준은 몸을 들어 편하게 손이 들어오도록 만들어주고는 희경의 손을 받아들인다
한편 침대 밑에서 숨을 죽이고있던 희숙은 점점 더 더 커져만오는 희경과 영준의 숨소리에 온몸이 짜릿하게 흥분의 전율을 느끼며 그광경의 소리를 들을 수 밖에는 없었다
-아 자기야 나 어떻해 미치겠어 
-으 나도 그래 지금
영준은 한손으로 희경의 티를 위로 올리고는 봉긋하게 솟아있는 희경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이빨로 살짝 깨물자 희경은 자지러지듯이 숨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헉 아아~~ 으으음
영준은 젖꼬기를 빨며 희숙을 힐끔 쳐다보고는 아무일없는것을 확인하자 
희경의 팬티속에 들어가있던 손을 빼내서 본격적으로 팬티를 벗기려고하자
-자기 지금하려고?
-응 
-아이참 언니가보면 어쩌려고
-보기는 뭘봐 저렇게 잘 자고있는데
희경은 못이기는 척 엉덩이를 들어 영준이 팬티를 벗기는것에 동참을해준다
희숙은 침대위의 두사람 행동을 숨죽여 들으며 
-아 쟤들이 미쳤니봐 나 그러고 형부가 있는데......
하면서도 한손은 자기의 젖가슴으로 손을 가져가자 
-아~~ 나 어쩌라고 이사람은 술에 떨어져 자고있는데
하며 괜히 잘 자고있는 현승을 밀쳐본다
-기왕 이렇게 된거 어디까지 가는지 두고보자
희숙은 자기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살짝 주무르자 흥분이 자기를 감싸는것을 느낀다 
자포자기의 마음을 가지며 침대위의 희경의 부부에 신경이 더 씌이는걸 알 수 있었다 
한편 영준은 희경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숲속의 옹달샘을 
찾듯이 희경의 보지에 혀를 갖다대자 희경의의 허리가 일순간 활처럼 휘며
-헉 으으음 아아
희경은 아랫쪽에서 몰려오는 흥분을 이기지 못하듯이 거친숨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영준은 희경의 보지속을 혀로 농간하듯이 꽃잎을 벌리고는 혀를 밀어넣자
특유의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히며 더욱 흥분을 시키자 희경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빌어넣으며 혀로는 음핵을 간지럽히자 희경은 몸을 뒤틀며 영준의 머리를 양손으로 부여잡자 보지에서는 흥분의 상징인 애액이 영준의 얼굴을 온통 적기고 말았다
-학 학 학 아아~~
-으으음 쪽쪽쪽 쪼오오옥
희경의 입에서는 마른 침이 목을 타고 넘어가고있다
한편 희숙은 영준의 행동에 적잖히 충격을 받은듯 어안이 벙벙해하며
-아 쟤들이 지금 뭘하는거야 아니 지금 희경이의 밑에를 입으로 빨아주고있네
사실 희숙은 현승과 결혼해 현승에게서 제대로도 지금 영준과 희경의 행위처럼 받아보지 못 했기에 저런 행동에 적잖히 흥분을 느꼈다 
-아이 어떻게 저럴수가있지? 쟤들은 아무것도 아닌듯이 하고있네
하지만 희숙은 처음보는 광경을 눈으로 확인리라도 하려는듯 침대쪽으로 돌아누우며 그들의 광경을 보려고 숨을 죽여가며 보고있었다
그러며 희숙은 자신의 아래가 젖어옴을 느낄수가있었다
영준은 상체를 일으켜 희경의 얼굴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대자 희경은 커다랗게 발기되어있는 영준의 자지를 입안으로 받아들인다
-헉 아아 
-쭉쭈우욱 쪼옥
-으윽 으으 음 아아 자기 입은 너무 좋아 
-쪼오옥
영준의 자지 끝에서는 물이 나와 희경의 목을타고 넘어가고 있었다
영준은 한손을 뻗어 희경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는 조심히 굴려가자
이미 젖을대로 젖은 보지에서는 영준의 손을 적시려는듯 애액이 울컥 울컥 흘러나온다
-자기야 누워
-응
영준은 희경을 바로 누이고는 양다리를 벌려 희경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자 희경은 양다리로 영준의 허리를 휘감으며 숨을 토해낸다
-헉 아아 자기야 나 좀 어떻게 해줘 미칠것 같아
-으으 아 나도 미칠것 같아
이미 이 둘은 한몸이되어 옆에서 희숙이 보고있건 말건 흥분과 쾌락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있었다
-탁 탁 탁 탁 
-아 학 학 학 
영준의 허리운동이 시작되자 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희숙은 이광경을 보고있으며 자기 자신도 흥분을 느끼며 한손을 가슴을 한손은 팬티속 자신의 보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 학 자기야 나 미쳐
-헉헉 아아 자기야 
-탁 탁 탁 탁 
-뿌쩍 뿌쩍 탁 탁
-헉 헉 헉 아아~~
-윽 으으으윽
-으으으으음 아 
-헉 헉
-뿌쩍 뿌쩍 뿌쩌저저적
-으그 자기야
영준은 희경의 보지속에 연신 자지를 박아대며 한손으로는 젖가슴을 어루만지고
압술을 찾아 키스를 퍼부었다
-쭙 쭈우우욱
-쪽 쪼오옥
입안으로 밀려들어오는 혀를 빨며 서로의 침을 주고 받으며 그들의 행위는 더욱 
열기를 더해갔다
-자기야 뒤로 돌아
-응
뒤로 돌아 무릎을 꿇고있는 희경을 뒤에서 허리를 잡고 영준이 공격하기 시작했다
-탁 탁 탁
-악 아 자기야 헉헉
-으 으으으으 
-헉 헉 헉 아 난 몰라
-아 자기야 나 너무 좋아
영준은 손가락 하나를 뻗어 희경의 항문에 대고는 지긋이 밀어 넣자
희경의 항문은 손가락을 감춰버렸다
-아 나 하려고해 자기야
-헉 헉 헉 아 자기야 나도 
영준은 배속 깊이에서 밀려오는 사정의 느낌을 희경에게 전달하려고 잡은 손에 힘이들어가며 더욱 희경의 허리를 부여잡자
희경은 엉덩이르 영준에게 더욱 밀착시키며 더욱 힘을 가한다
-헉 헉 헉 아아 나온다~~~
-아아 자기 나 미칠것 같아 
-으 으 으 으 윽
영준은 단 한마디 외 비명을 지르며 희경의 자궁속으로 자신의 정액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아 아 으으으으으
-으음 아 자기야
-으으 
-음
희경이 앞으로 쓰러지자 영준은 뒤에서 그대로 희경의 등에 기대며 앞으로 쓰러진다
-아 자기야 너무 좋았어
-응 자기는 언제나 좋아
-응 나도 자기가 들어오면 너무 좋아
이윽고 둘은 대강 뒤 처리를 하고는 이내 깊은밤에 빠져들었다
희숙은 이 광경을 목격한 후 너무도 흥분이되고 동생부부의 관계가 미끼지 않는듯
아직도 그 흥분에서 빠져나가질 못했다
-아 쟤들은 저렇게 사랑을 나누는데 나는 이게 뭐람
-부럽기도하고 그나저나 내일 아침에 쟤들의 얼굴을 어떻게 보지?
가슴과 팬티속으로 넣었던 손을 꼼지락 거리며 아직도 가시지 않는 흥분을 되내이며 혼자 얼굴을 붉히며 가슴을 진정 시키며 한숨을 토해내며 오지않는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눈을뜬 희숙은 먼저 영준을 찾아보았다 
침대위에서 잠들어있는 영준의 모습에 얼굴이 화끈거림을 느끼며 희경을 찾았으나 희경은 어느새 나갔는지 자리에 보이질 않자 심술이 난듯 남편을 흔들어깨운다
-여보 일어나요 지금 몇신데 아직도 자요
조금은 날카로운 목소리다
-으 응 몇신데?
-몇시는 몇시에욧 빨리 일어나 씻어요
-아 알았어
희숙은 괜히 현승에게 아침부터 짜증을내자 현승은 영문도 모른체 일어나 욕실로간다
희숙은 침대위에 자고있는 영준을 더사 한번 바라보며
-그래 너희들이라도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아라
-나는 이미 이렇게 된거 
속으로 말을하며 영준의 곁으로 다가가자 어젯밤 일을 치룬후 바지를 입지않고 자돈 영준이 이불을 걷어차자 팬티만 입은 모습에 흠짓 놀라며 영준의 뜻하지 않은행동에 팬티속에서 발기가되있는 자지의 모습을 보게된것이었다
-아 아침에 이런걸보게 되다니 너무 민망하다 이불을 덮어주려고하다가
첨보는 제부의 발기된 자지를 보자 어젯밤의일이 생각나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얼굴이 화끈거려 민망하기도 하고 동생과의 일을 치룬것이 너무도 믿기지 않아 한참을 바라보다가 문득 현승의 몸과 비교되는 영준을보자 부럽기까지도 했다
한참을 바라보고 서있던 희숙은 살며시 영준의 발기되있는 팬티위로 손을 가져가 
살짝 만져보자
-으음 
영준이 자세를 바꾸자 깜짝 놀란듯이 허겁지겁 방을 빠져 나왔다
방문을 닫고는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키고있는데 희경이 다가오며 
-언니 뭐해? 이제 일어났어?
-으 으응 
희경의 얼굴을 보니 화사한 웃음을 머금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희경을 바로 바라보질 못했다
-형부는?
-으 응 형부는 일어나서 씻고있을꺼야
-응 그렇구나 그이는 아직도 자?
-으응 아직 
-깨우지 아침 준비 다 됐는데
-응 니가 깨워
하며 얼른 자리를 피했다
희숙은 얼굴이 빨게지는것을 느끼며 주방으로 달려가 창 차리는걸 도우며
아직도 진정되지 않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 챙피해서 이제 제부얼굴을 어떻게 보지?
-혹시 내가 만진걸 안건 아닐까?
별 생각이 다 들어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한편 자기방으로 들어간 희경은 영준을 깨우며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해주며
-자기야 일어나 밥먹어야지
-으 응 아 잘잤다
-자기도 잘잤어?
-응 나도 날아갈것 같아 
-왜 어젯밤에 언니있는데서 해서? 하하하
-아이 이이는 
하며 희경은 살짝 눈을 흘기며 영준을 바라보자 영준은 희경의 팔을 잡아끌며
입술을 포개고 혀를 희경의 입속에 밀어 넣자 놀란듯이 희경은
-아이 누가 오면 오쩌려고 그래? 빨리 일어나세요 서방님
하며 밖으로 나간다
영준은 어젯밤 처형의 행동을 몰래 살피며 희경과 섹스를 했기에 희숙의 아침행동을 알고있었다
-후훗 처형도 어쩔 수 없는 여자야 허긴 형님이 바쁘니 그럴 수도 있을꺼야
자리에서 일어나 영준은 옷을 챙겨입고는 문을 열고 나가자 희숙을 쳐다보며
-처형 안녕히 주무셨어요?
희숙은 놀란 눈으로 영준을 쳐다보며
-네 네네 잘 잤어요
영준은 희숙의 빨개진 얼굴을 보며 웃음을지어 그녀에게 보내자 
희숙은 바로 쳐다보지 못 하며 얼굴을 돌린다

희숙은 영준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희숙과 희경은 남편들을 출근시킨 후 커피를 한잔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던중 
희숙은 어젯밤에 희경과 영준이 나눈 사랑의 행위를 생각하며
-희경아! 너희는 아직도 애기가 안생겨 어떻하니 걱정이다
-응 언니 그러게 말이야 나도 걱정이야 둘다 이상은 없는데...
희경은 걱정이 되는듯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채 희숙에게 말을 하고있었다
-빨리 애기가 생겨야 될텐데...
-그리고 너희는 사이가 좋으니까 애기가 생길꺼야 걱정하지마
-그래야되는데 잘 안돼 그이도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호호호
-그래 너희 어제 보니까 금술이 좋더라 호호
-응? 그게 무슨 말이야 언니?
-얘는 뭘 그렇게 놀라니?
-언니 어젯밤에 우리 봤구나
-호호호
-아이 참 언닌
-뭐 어떠니? 다 그렇게 사는거지
-그래도 챙피하게
-너나 니 신랑도 우리 부부가 같이있는데 짓굿더라 나 잠 한숨도 못잤어 호호호
-아이 참 언니도 그이가 너무 보채서......
-괜찮아 얘 근데 니 신랑 널 정말 사랑하나보더라
-그만해 언니
-난 부럽더라 너희 부부가
-왜? 언니도 형부가 잘해주잖아
-우린 그저 그래 후우~~~
희숙은 한숨을 길게 토해낸다
-왜 언니 형부가 잘 안해줘?
-아니 잘해주기야 하지 그사람 참 착하고 순진하잖아
-형부야 보증수표지
-그런데 제부처럼 그렇질 못해
-아니 왜? 
-그냥 그래
-형부가 요즘 피곤해서 그렇겠지 언니가 이해해
-그래야지 뭐 어쩌겠니 
희숙은 가슴속이 져려옴을 느끼며 마시던 커피를 홀짝 마신다
희경이는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신랑이 사랑을 해주니
-언니 오늘 하루 더 자고가
-왜?
-또 언제 언니랑 같이 잘 수 있겠어
-이따가 니 형부한테 물어보고
-그래라 하루밤 더 자고가라
-응 그럴수있으면 그럴께
희숙은 오늘밤에도 희경이네의 잠자리를 또 볼 수 있을까하며 하루밤 더 자고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언니 지금 전화해 형부한테 오늘 하루 더 자고간다고
-응 
희숙은 현승에게 전화를걸며
-여보 오늘 하루 더 엄마 집에서 자고갈께요 희경이가 하루 더 자고가래는데~~
-응 그래 나 오늘 출장가야할것 같으니까
-오늘은 어디로요?
-부산에 옷가지는 내가 집에가서 챙겨갈께
-언제 오는데요?
-한 3~4일쯤 걸릴것 같으니까 경희랑 모레까지 자고와라 잘됐네 오히려
-알았어 잘 다녀와요
전화를 끊은 희숙은 희경에게 웃으며
-니 형부 오늘 부산으로 출장간덴다
-그래? 잘됐다 경희랑 자고가면 되겠다
-응 
-엄마도 작은 언니도 좋아하겠다 그치?
-으 응
희경은 콧노래를 부르며 엄마에게 언니가 자고간다고 말하러 엄마의 방으로 건너간다
저녁이되자 영준은 희경에게서 처형이 자고간다는 말을 전해듣고는 통닭과 맥주 몇병을 사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자기 이제와?
-응 
-이모부! 하며 경희가 영준에게 안기자 
영준은 경희를 안아주며 
-오 경희야 니가 좋아하는 통닭사왔다 하며 경희에게 통닭을 건네주며 방으로 들어거 옷을 갈아 입고는 밖으로 나와서는
-처형 하루 더 주무시고 간다기에 맥주 몇병 사왔으니까 같이 마셔요
-아 네
맥주 몇잔을 마신 희숙은 취기가 오르는것을 느끼며 경희를 재우려고 엄마의방으로들어가자
-처형 경희는 어머니에게 맡기시고 이리 오세요
-네 나는 술이 오르는것 같아서요
-아이 몇잔이나 마셨다고 빨리오세요
-네 알았어요
-그래 언니 빨리 와
-알았어
술자리가 파하자 그들은 정리를 하고는 
-나는 샤워하고올께 하며 영준이 일어나자
-응 자기야 
-참 언니 오늘도 우리방에서 자라
-엄마 방에서 자면돼
-거긴 경희랑 작은언니 엄마 셋이서 자면 비좁으니까
-네 그러세요 영준이 거들며 발을 하자
-응 그럴께 그런데 제브가 불편하지않을까요?
-아유 별말씀을 괜찮아요
-알았어요 그럼 하루 더 끼어서 잘께요
-네 그러세요
영준은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희경아 난 바닥에서 잘테니 너희는 침대에서 자라
-아니야 그이보고 바닥에서 자라고하면되니까 언니가 침대에서 나랑 자
-난 침대가 불편해 집에서도 침대에서 안자
-알았어 언니 편한데로해


영준은 샤워를 마치고나와 방으로 들어가 바닥에 이불을 깔고는 눕자 이내 잠이 들었다
희경과희숙도 아까 마신 맥주에 취가가 올라 금새 잠이들었다
새벽녁에 아랫도리가 묵직해옴을 느낀 영준은 자리에서 뒤척이다
침대에서 잠을 자고있던 희경에게로 신경이쓰였다
어두운방에서 침대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영준은 침대 바깥쪽에 누워있는 희경에게 다가가 살짝 올라가 누우며 슬며시 발기가되어있는 자지를 희경의 엉덩이에 비벼대며 손을 젖가슴에 얹어놓았다
그러나 가슴의 크기가 틀리다는것을 이내 알아채린 영준은 흠짓놀라 얼굴을 들어 가까이 다가가자 희경이아닌 희숙인것을 알아 볼 수가있었다
하지만 그자리를 떠 날 수가없음을 영준은 느꼈다
-아 이걸 어쩌지 처형인데?
-이런 실수를해도 크게했는데 그렇다고 내려갈수도없고
-그냥 어쩌나 해볼까?
머리속에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래 이미 실수는 한거 한번 붙어보자
-그런데 희경이가 알아채면 어쩌지?
침대 밑으로 내려간 영준은 치마를 입고 자고있는 희숙의 모습을 보며 어찌할바를 모르며 고민에 빠져들었다
이윽고 마음을 굳힌 영준은 희숙의 곁으로 다다가 슬쩍 희숙을 건들어보았다 그러나 희숙은 아무런 미동도 없이 느낌이 없는듯했다
어두운 방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희숙의 치마를 살살 걷어올려보았다
-꿀꺽 마른 침을 삼키며 영준은 조심스럽게 치마를 걷어올리자 풍만한 희숙의 엉덩이가 눈에들어오자 더욱 긴장하며 자지가 더욱 발기되는것을 느끼며 더욱 조심스레
치마를 올리자 
-으음 
희숙이 자세를 바꿔 똑 바로 눕자 영준은 흠짓 놀라 긴장하며 몸을 숙였으나 희숙의 움직임이 더는 없음을 알자 용기를 내어 하던일을 계속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손의 떨림을 감출 수 는 없었다
치마를 완전히 얻어 올리는데 아마 족히 30분쯤은 걸린듯했다
그정도로 영준은 긴장하여 식은 땀까지 흘리고있었다
-꿀꺽
연신 마른침을 삼키며 희숙의 치마를 올리던 영준은 침 삼키는 소리까지도 온방에 들리듯이 느껴졌다
치마를 걷어올리자 영준의 눈에는 허연 희숙의 팬티가 가물가물 보이기 시작했다
-아 미치겠다 이제 어쩌지?
영준은 떨리는 손을 희숙의 허벅지에 올려놓았다
희숙은 아까 영준이 엉덩이에 발기된 자지를 비빌때 이미 깨어있었다
그러나 옆에서 자고있는 희경이 때문에 움직일 수도 없고 하여 눈을 감은채 몸을 움직였지만 그것이 영준을 오히려 도와주는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두근 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잠시 영준의 행동을 느끼며
-더 이상은 움직이지 않겠지 아 이러면 안되는데 어쩌지
-더 이상은 안되는데
속으로 마음을 졸이며 희숙 역시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영준은 더 이상 행동을 하지 못하며 희숙을 바라만 보고있었다
한손은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움켜지고는 천천히 흔들어대며
-아 어쩌지? 미치겠다
영준은 희숙의 발쪽으로 몸을 움직여 발을 조심스레 마지자 희숙은 흠찟 놀라 몸을 뒤척 거렸다
-아 제부 더 이상은 하지마 
마음속으로 되내이고있었다
하지만 한껏 흥분된 영준은 멈출 줄을 몰랐다
영준은 희숙의발을 만지작 거리다가 희숙의 발가락에 입을대 혀로 엄지 발가락을 핥기 시작했다
갑자기 발가락을 공격당한 희숙은 당황했다
-아 발가락을 빨다니 이러면 안돼 제부
희숙은 속으로만 말을 할뿐 입밖으로는 말이 나오질않았다
하지만 영준이 발가락을 혀로 핥아대자 희숙은 자신도 모르게 온몸이 감전이라도 된듯 온몸에 전율을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아 제부 이러지마 
역시 입안에 말이 맴돌뿐이었다
영준은 희숙이 아무런 반응이 없자 더욱 과감해지기 시작했다
엄지 발가락을 입안에 물고 혀로 굴리며 살짝 깨물기도하고 발바닥애 혀를 대자
희숙은 야릇한 느낌에 어쩔줄을 몰랐다
-아 발을 입으로 애무하는데 거기에도 성감대가있나?
-짜릿짜릿한게 너무 이상하다
발을 애무해본 본이나 당해 본분은 발에도 성감대가있다는걸 아시는 분은 알것이다
그만큼 발에도 독특하고 특이한 느낌을 받는걸 안해본분은 해보시길
희경은 영준의 발 애무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고있었다
-아아 으음
-쪽쪼오오옥
-헉 으으으 아 어떻해
희숙은 보지가 젖어옴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영준은 희숙의 발을 혀로 애무하며 조금씩 조금씩 종아리로 허벅지로 올라오고있다
-아 더이상은 하지말아요 제부
-아아아
영준은 허벅지까지 올라오자 손을 뻗어 희숙의 씹두덩에 올려놓자 희숙은 어찌할바를 모르며 다리를 오므렸다



그러나 영준은 행동을 멈추지 않으며 희숙에게로 더 가까이 다가오고있었다
희숙은 제부에게서의 이러한 과감함 놀라워했고
또한 자기속에 숨겨진 저항하지 못 하는 그러한 늘 남편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그런
욕구와 욕망에 자기자신에게도 숨어있었다는 것에 사뭇 놀라고있었다
물론 옆에서 자고있는 희경을 의식하면서도 말이다
영준의 손은 희숙의 가슴을 조심스레 어루만지며 팬티위로 얼굴을 묻고 더욱 조심스럽게 희숙의 몸을 달구어왔다
-(아 제부 제발 이제는..... 이제는.....)
희숙의 머리는 어지러웠다
거부의 몸짓도 제대로하지 못하며 마음속으로만 외쳐대는 자신의 말만이 입속에서 메아리 쳐질뿐 자신의 몸이 서서히 달구어져 오르는것을 느끼고있었다
희숙의 가랑이는 처음보다 더욱 젖어있었다
영준의 얼굴이 닿아 뜨거운 입김을 쏟아냄을 느끼는데는 그리 긴시간이 걸리지는않았기 때문이었다
영준은 팬티를 살짝 옆으로 밀어내며 손가락하나를 조심스레 동굴입구에 넣었다
그곳은 이미 젖어있었다 
물론 영준의 침으로 젖어있었지만 그것보다 희숙의 몸이 달구어졌다는 표현이 옿다고할 수있었다
-(처형의 보지가 이렇게 젖은걸 봐서는 처형이 잠을깬게 틀림없어.....)
혼자 생각을 한 영준은 불두덩의 털을 만져보다가 보짓속 구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으려고 입구로 손가락을 조심스레 밀어넣었다
그러나 희숙은 더욱 다리를 오므리며 더 이상의 접근을 막는듯했다
-(제부 이제는 제발 그만 더이상 그러지마.....)
역시 혼자말이었다
영준은손가락에 힘을주어 희숙의 보지에 밀어넣자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던 구멍에 들어것는것은 손쉬운 일이었다
-(헉 으으으으)
순간 희숙의 다리가 살짝 떨리고있었다
그러며 다리에 힘이 빠지는것을 느꼈다
-(으음 이러면 안되는데......... 제부 아~~)
영준은 희숙의 다리를 한손으로 살짝 벌리며 더욱 깊숙히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
-(처형 미안해요 하지만 어쩔수가 없었어요 처형이 너무 나를 흥분시켰기 때문에
미안해요)
영준 역시 희숙에게 그리고 옆에 곤히자고있는 희경에게 미안한것을 느꼈다
영준은 희숙의 보짓속으로 손가락 두개를 밀어넣고는 입을 희숙의 보지로 가져갔다
희숙은 다리가 풀릴데로 풀려 더이상 오므릴 힘조차 줄수가 없었다
영준의 혀가 희숙의 대음순을 건들자 
희숙은 순간 온몸에 전기가 통하듯하는 느낌을 받았다
-(아~~~ )
깊은 나락으로 빠져드는 느낌이었다
영준은 혀는 대음순을 지나 동굴속으로 밀어들어갔다
혀에 전해오는 애액의 맛과 그 특유의 냄새에 영준은 거의 이성을 잃어가는듯 보였다 희숙의 몸은 그동안 억눌려왔던 모든 욕구와 욕망이 영준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가는듯한 착각을 느끼며 더 이상의 저항은 못하였다
-(아 희경아 이제 어쩌니 너 한테 더 미안하다....) 
-(제부 이제 어떻게 제부와 희경이 얼굴을 볼 수 있겠어)
-(아~~~ 으음)
영준의 손놀림과 혀의 움직임에 희숙의 몸은 제 몸이 아니었다
영준은 희경의 질속 깊이 손가락을 넣자 자궁의 끝이 그리 깊지않게 손끝에 느껴옴을 알아 차리고는 젖은 손을 분주히 움직이며 입술을 희숙의 얼굴로 향하였다
영준의 얼굴이 다가옴을 느낀 희숙은 질끈 눈을 감았다
-처형 미안해요 
-...........
-어쩔수가 없었어요 미안해요
-...........
영준은 희숙의 귀에 대고 나즈막히 말을했다
희숙은 말이없었다 
-처형도 제맘을 이해해줘요
영준의 손의 움직임은 멈추질않았다
-(헉 아아아아아아~~~~)
-(으음) 
희숙은 영준의 손놀림에 서서히 오르가즘을 느끼오는듯했다
-(아 으으으)
-(아아 이제 어떻해)
-(헉 아 으음)
순간 희숙은 그동안 느껴보지 못 했던 그런 느낌이 가슴속 깊이 자궁속 깊이에서 밀려 나오는것을 느꼈다
-(헉 으으으으으.....)
온몸이 져려오는듯했다 까마득히 낭떠러지로 떨어지는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정신이 아득했고 희숙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영준의 손과 팬티를 충분히
적셨다
영준은 희숙의 꽉 다문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했다
-..............
-..............
영준은 혀를 내밀어 희숙의 입술을 음미하듯 적셔왔으나 희숙은 입술을 열수가 없었다 그저 이를 입술을 악 물수 밖에는 없었다
-미안해요 처형 용서해요
-..............
그저 희숙은 말없이 눈물만을 흘릴 뿐이었다
영준은 가슴이 져려왔다
이제 내일 아침이되면 어찌 얼굴을 마주 봐야할지 아득하게만 느껴올뿐 이었다



영준은 그렇게 희숙에게서 떨어졌다
희숙은 갑자기 벌어진일과 자기 자신에게도 이러한일이 벌어진것에 그리고 그러한 와중에도 흥분을하고 그 감정이 느껴지는것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아 내속에도 이런것들이 숨어있었단 말인가?)
-(믿을 수가 없어 난 왜 적극적으로 거부하지를 못 했던것일까?)
-(제부의 손길이 그렇게 느껴지는게 너무 이상해)
희숙은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머리속이 어리러웠다

다음날 아침이되어 영준은 출근을한듯 보이지 않자 조금은 안심이된듯 
희숙은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하며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왔다
영준은 아침일찍 일어나 약속이있다며 출근을했다 
희숙의 얼굴을 마주치는것이 조금은 부담스러웠던것이다
사우나에 들어가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며 영준 역시 머리속이 어지러웠다
-(차라리 모르는 여자였다면 이렇게 내마음과 머리속이 어지럽지는 않았을것을..)
-(이제 어떻하지..........)
-(이미 엎지러진물인걸 주서 담을 수도 없고.......)
-(할수없지 뭐 어떻하겠어)
-(이따가 처형한테 전화나 한번해봐야겠다)
이렇게 맘을 먹으니 영준의 마음은 약간 편안해졌다
오후가되어 희숙은 어젯밤의 일을 잊으려고 하였으나 도무지 잊을수가 없었다
-(아ㅡ 내맘속에도 그런것들이 숨어있었나? 내맘속에도 그런 화냥끼가 숨어있는것 
일까?)
-(이제 제부를 어떻게 본단 말이야 희경이는 어쩌고.........)
한편 영준은 사무실을 나와 어디론가 향한 후
차안에 앉아 전화를 걸었다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침대에 누워있던 희숙은 거실로 향하였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
전화기에서는 아무말이 없었다
-여보세요 전화를 하셨으면 말씀을 하세요
-...........
-여보세요 말씀안하시면 끊겠어요
상대방에서는 말이 없었다
수화기를 내려놓은 희숙은 쇼파에 걸터앉으며
-누구지?
한동안 생각을하던 희숙은 그대로 쇼파에 깊숙히 몸을 밀어넣고는 눈을 감았다
전화를 한 사람은 영준이었다
차마 입을 뗄 수가 없었다
다시한번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었다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희숙은 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
또 말이없었다
-여보세요 누구신데 말씀을 안하시는거에요
-용건이있으면 말을하세요
-저.............
-네 말씀하세요
-저 처 어 형 저에요
영준이었다
영준의 목소리를 들은 희숙은 말을 잇지 못 했다
-처형 저에요
-아 아 네에
희숙의 목소리가 떨렸다 
-처형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미안해요
-............
희숙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처형 제 말 듣고있으신거죠?
-...........
-처형
그제야 정신을 차린 희숙은 작은 목소리로 말 할수있었다
-네 제부
-미안해요 어젯밤에는 저도 어쩔수가 없었어요 용서하세요........
-...........
희숙이 말이없다
-용서하세요
-네.........
-저 잠시 이성을 잃었었어요
-...........
희숙은 어찌해야 할바를 몰랐다 말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었다
그저 수화기만 들고있을뿐
-처형 미안해요
영준은 그저 미안하다고 할뿐이었다
-제부 전 할 말이 없어요 미안해요 전화 끊을게요
-뚝
희숙은 영준의 전화에 당황해하며 다리에 힘이 빠져 그자리에 쓰러지듯 앉고말았다 
영준은 한동안 멍하니 차안에 앉아있다가 차문을 열고 차밖으로 나와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걷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를 탄 영준은 12층의 버튼을 누르고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하고는 문이 열리자
차임벨을 눌렀다
-찌르르르르~~
-찌르르르르~~
상쾌한 새소리의 차임벨이 울렸다
-누구세요 
힘없는 목소리였다
-누구세요
-네 저에요
희숙은 영준의 목소리에 놀라 어쩔줄 모르며 손이 떨려옴을 느끼고는 문을 열어주었다
-제부~
-처형 저에요
-여긴 어쩐일로
-처형이 전화를 그냥 끊어서 용기내서 왔어요
영준은 희숙의 모습을 바라보니 힘없어보이는 그녀가 안스러웠다
-들어가도되죠?
-네? 아 네 들어오세요
희숙은 잠시 머리가 혼란스러웠지만 이네 어떻해서든 이일을 정리하자고 생각이 들었던것이다
쇼파에 앉은 영준은 희숙의 모습을 보자
희숙은 얼굴을 돌린다
-마실것 가져올께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희숙은 부엌으로 향했고 냉장고에서 쥬스를 컵에 따라 영준에게 건네주며
여전히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는듯 다른곳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
-..............
한동안 둘은 말이없었다
희숙은 집에서 입는 편안한 치마와 반팔티를 입고있었는데 영준의 눈에는 그것이 참 이뻐보였다 
-처형 어제일 정말 미안해요 전 희경인줄알고.......
-...............
-정말 미안해요 나중에 처형인줄 알았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요
-...............
-휴우 
한숨을 길게 토해낸 희숙의 입이 열리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요 이제와서 어쩌겠어요
저 그일 없었던걸로 잊겠어요 그러니 제부도 그일을 생각하지마세요
-............
영준이 말이없다
-처형 그려려고해도 잊을 수가 없어요 자꾸 머리속엔 그 생각이나서
-그럼 어쩌려고요
순간 희숙의 얼굴이 굳었다
영준이 희숙의 곁으로 다가가자
희숙은 놀란 얼굴로 뒤로 물러나며
-왜 그래요 제부 이러지 말아요
-처형 어제일도 그제일도 처형이 알고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젯밤 희경이와의 
일 을 보고있던 처형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 그걸 어떻게........
희숙은 말문이 막혔다
영준은 희숙의 손을 잡아당기며 와락 끌어 안았다
-처형 절 뿌리치지 마세요 
-아 안돼요 이러면 
-처형
영준은 희숙을 껴안은 손에 힘을 주며 더욱 세게 희숙을 껴 안았다
-이러면 안되는거 알잖아요 제부 제발 제발
우리는 이러 수가 없잖아요 희경이를 생각해요 그러니 제발
희숙은 영준을 뿌리치려고 하였으나 영준의 힘은 희숙에게 더 가해졌다
-아 제부 이러지마요 제발
-처형 
영준은 희숙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었다
-웁
희숙은 세차게 머리를 가로지으며 흔들었다
-영준은 희숙의 뒷머리를 휘어잡고는 입술을 포개며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으려하였으나 희숙은 이를 악물고 뿌리치려고하였다
희숙의 적잖은 저항에 영준은 순간 뒤로 물러났으나
-그렇다면 희경이에게 말해서 용서를 빌어야겠어요 그리고 형님에게도......
-네?
눈이 휘둥그레진 희숙은 영준을 바라보았다
-그래야되겠어요 마음속의 짐을 덜어버려야겠어요 그리고 용서를 빌어야겠어요
영준은 희숙을 놓아주며 말을했다
뒷머리를 맞은듯 희숙은 멍하니 영준을 바라보았다
한동안 말을 못하던 영준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고하자
-제부 잠시만요 
-....... 왜요
-그러면 어찌되는줄 알아요?
-글쎄 그건 모르겠어요 희경이에게 잘못을 비는수 밖에는요
-안돼요 그건
-그럼 어쩌라고요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고하면
둘의 침묵은 한동안 흘렀다
희숙은 이번일로 집안에 알려지기라도 하는날에는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진다는 생각 외에는 할 수가 없었다 
희숙은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이번일을 막아야겠다는 생각 밖에는 할 수가 없었다
영준은 그것을 노렸는지도 모르겠다
둘의 침묵은 계속되었다
-미안해요 처형 저 갈께요
-잠 잠시만요........... 제부 그러지말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안되나요?
-내 마음을 저도 알수가없어요 지금
-.............
영준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저 갈께요 제가 다시 전화드릴께요 
영준은 현관을 나오며 희숙의 손에 입맞춤을 가볍게하자 희숙은 어쩔줄모르며 가만히있자 와락 껴안고는 희숙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아버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희숙은 멍하니있었다
-사랑해요 
그말 한마디에 희숙은 고개를 떨구었다
영준은 희숙의 입안에 혀를 밀어넣자 그렇게 완강하게 버티던 그녀의 입이 살짝 열렸다 그녀의 입은 따스했다 그리고 촉촉했다
-(아! 이렇게 되버리고 마는건가?)
희숙은 자신의 행동을 어찌할바를 몰라했다
남편이외에는 남자를 몰랐던 자신이기에 그 느낌은 더욱컸다 
지난날 한 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살아온 자신이기에.........
느닷없이 날아든 사랑한다는 말한마디에 속절없이 무너져 버리고있었다
더욱이 남편에게서도 들어 보지 못 했던 사랑 한다는 그말이 그렇게 크게 들려오고 자기자신의 가슴을 열게하리라고는..............
또한 그것이 영준과의 몰래할 사랑의 서막이었던 것을..............
사실 희숙 또한 그것을 열망했는지도 모른다 
영준과 희경의 섹스를 옆에서 몰래 훔쳐보고는 더욱 가슴속 깊이 숨겨져 뒤로 밀려있는 져린 욕망과욕구를............
희숙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영준과 희숙은 어쩌면 서로를 이해하고 남몰래 바라보고있었는지도 모른다
영준과희경의 결혼전부터 영준과 희숙이 가져왔던 감정을 여태껏 숨겨며 살아왔는지도
영준은 그저 따스하게 희숙을 안고만있었다
둘의 안고있는 손에 힘이 들어가고있음을 그들은 느끼지 못한체...........



영준은 약 일주일 후 희숙을 다시 찾았다
-찌르르르~~
-찌르르르~~
-누구세요?
밝은 목소리였다
-네 저에요 처형
-어머, 제부 어쩐일로.....
약간은 놀라는 눈치다 지난번 그렇게 헤어지고는 아무런 연락도 없던 영준이 갑자기
찾아왔기 때문에 희숙은 잠시 영준을 잊고 지냈다 
영준이 희숙을 바라보았다 늘상 즐겨입던 치마와 민소매의 티를 그날도 입고있었는데 티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브라의 선이 선명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뽕긋한 젖가슴이 참으로 이쁘게 보였다
-놀라셨나요? 그냥 갈까요?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연락없이 오셔서요
-미안해요 연락없이 갑자기 와서
-네...... 들어오세요
-한동안의 침묵이 흘렀다
-처형 저 사실 처형을 잊으려고 무척 노력했어요
그런데 잊혀지지가 않아요 밤마다 생각이 나고........
-그럼 어떻해요........ 
희숙은 의외로 담담한 투로 말을 하였다
-처형 저 정말 처형을 사랑하나봐요
-.........
희숙은 말이 없었다
-처형! 
영준은 희숙을 바라보았다
-자꾸 이러면 저도 힘들어져요 제부....... 그리고 희경이를 봐서라도 이러지 않
았으면 해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하지만 그게 그렇게 안되요.......
순간 영준은 희숙의 팔을 낚아채며 와락 끌어안았다
희숙은 전과 달리 가만히 있었다
희숙의 가슴이 가늘게 떨려옴을 영준은 느꼈다
-아~~
-처형 사랑해요
영준은 희숙의 귀에 대고 나즈막히 속삭였다
영준은 희숙의 입술을 찾았다 
영준의 혀가 들어오자 희숙은 드대로 입을 열고 받아주자
-흡
영준은 힘차게 희숙의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이자 힘없이 희숙의 혀가 빨려들어왔다
-아~~
-쪽쪽 쪼오오옥
-아아 아~~
희숙의 혀는 부드럽게 영준의 입속으로 들어왔다 
희숙은 체념한 듯하게 영준의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고있으면 서도 자신의 가슴이 쿵쾅거리며 서서히 흥분이 되어옴을 느꼈다
-(아~ 내가 왜 이러지 이러면 안돼는데~)
영준은 희숙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다기 목덜미를 타고 스스르 밑으로 내려가더니
양손으로 희숙의 엉덩이를 부여잡자 
희숙은 더욱 영준의 딱딱하고 묵직히게 굳은 자지가 아랫도리에 밀착되어오는것을 느꼈다
-헉 아아아~~
-아 처형 사랑해요 헉 아아
-으으음
-아 제부~~~
-으으으으ㅡ음
밀려오는 흥분을 주체 할 수가 없어졌음을 느낀 두사람은 더욱 세게 서로를 끌어안았다
-아아 제부~~~
-아 처형~~~
영준은 희숙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희숙의 젖가슴을 부벼댔다 
-아~~~ 아아아
희숙은 목이 뒤로 젖혀졌다
양손은 영준의 머리를 잡고는
희숙은 보지가 젖어옴을 느꼈다
-아 아아아아
영준은 희숙의 티를 위로 밀려올리고는 브라위로 얼굴을 묻고 한손을 브라속으로 밀어넣었다
-학 아~~~~
-으 음
영준은 적당히 부풀어오른 희숙의 젖가슴을 벽에 기대어 놓은채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쭉 쭉 쭉
-아 으음 
-쭉 쭉 
영준은 혀로 희숙의 젖꼭지를 비벼대다가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
-아 아으으음
-처형 
-아 으으으음 제부
영준은 한손을 희숙의 치맛속으로 넣고 보드라운 희숙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다가
희숙의 팬티로 손을 갖다대자 이미 희숙의 팬티가 촉촉히 젖어있었다
-아 제부 
희숙은 가늘게 떨고있다
영준은 팬티를 옆으로 밀고는 젖은 동굴속으로 손가락읗 밀어넣자
희숙의 다리가 살짝 벌려졌다
-헉 으으으으 아
희숙의 젖은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던 영준이 희숙의 팬티를 벗기려하자
희숙은 약간의 저항을 한다
-아 안돼~~
손을 뿌리친 영준은 다시한번 팬티를 벗기려고하였으나 희숙의 저항에 거칠게 벗기었다
희숙의 검은 숲이 눈앞에 펼쳐졌다
-아 아 아 아
-으음 윽
영준이 희숙의 검은 숲에 후우 하고 약하게 입바람을 불자 
-아아아아 으음
희숙의 다리가 떨렸다
참 이쁘게 생긴 보지였다 대음순이 살짝 발달하여 앞으로 나와있는것이
꽃입처럼 가늘게 떨리고있었다
영준은 희숙을 누이고는 희숙의 씹두덩에 입을 대고 혀로 희숙의 보지펄을 핥았다
향긋한 내음이 영준의 코를 자극시켰다 
-헉 으으으윽
-아 아아아아 
영준이 희숙의 다리를 벌리자 허연 허벅지와 검은 숲이 묘하게 어울려 조화를 이루었다
영준은 손가락으로 희숙의 보지를 벌리고는 혀로 희숙의 보지를 핥아댔다
-악 으으으음 
-헉 
-쪼오오옥
-할 할 할 
-으으음 
희숙의 보짓속은 작았다
희숙은 영준의 혀가 자신의 보지에 닿자 온몸이 녹아내리는듯했다
허물허물 힘이 빠져 나가는것을 머리속이 텅 비어져가는 그런 기분이었다
-(아 남편은 이렇게 안해주었는데..... 이런 기분이었구나....)
-헉 으으음
-아아 음
영준은 희숙의 보지를 빨애대다가 양쪽 다리를 들고는 희숙의 항문을 혀로 헕았다
희숙은 더 묘한 느낌을 받았다
-아아 제부 거기는 항문인데...........
-헉 아아 으으으음
항문을 빨리는 희숙은 또 다른 느낌에 휩쌓였다
-(아 항문은 더러운데 제부는 아무렇지도 않나봐~~~)
-아 제부~~~~ 나 미칠것 같아요
영준은 희숙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으로 젖은 얼굴로 희숙을 바라보자 희숙의 얼굴이 일그러져있는것을 보았다
그리고는 손가락 두개를 보지속에 넣고 애액으로 젖은 희숙의 항문을 핥았다
-아 으 으 으 
-헉 으 으 음
희숙은 짜릿해져오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영준은 크게 부풀어오른 자신의 자지를 희숙에게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자신의 옷을 벗으면서도 희숙의 보지를 열심히 애무하고있었다
옷을 다 벗은 영준은 희숙의 손을 끌어당겨 자신의 자지를 쥐어주자
희숙은 커다랗게 발기되어있는 영준의 자지를 손으로 잡으며 속으로 놀랐다
남편의 자지는 크기도 굵기도 차이가 나는것을 

희숙은 속으로 놀라고있었다
남자라고는 남편 밖에 몰라서 남자들은 다 똑 같은줄 알고있었기 때문이었다
-(아 이렇게 큰가?)
사실 영준의 자지는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평범한 남자이다
굵기만 조금 더 굵을뿐이었으나 희숙의 남편이 워낙 작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뿐이었다
영준은 희숙의 얼굴쪽으로 몸을 돌리고는 자지를 희숙의 입쪽으로 가까이 대줬다
희숙은 눈을 감았다 
그리고는 영준의 발기된 자지를 입으로 받아들였다
입안이 꽉 차는 느낌이었다 
목을 흔들어 대기 시작하자 영준과 희숙은 69의 자세가 되어 서로의 중요한 곳을 빨기 시작했다
-하 아아아아아
-윽 으으으으음
-쪽 쪽 쪽 쪼오오옥
-으윽 음
-아아아아아
한참을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빨아대던 영준은 똑 바로 눕고는 희숙의 옷을 하나씩 벗겼다 
티를 벗기고 브라를 벗기고 치마를 벗기고 차례차례 벗겨가자 희숙의 우윳빛 같고 백옥같은 피부가 들어나며 영준의 눈을 부시게 만드는듯했다
영준은 희숙의 배 위에 엎드리고는 나즈막히 말을 꺼낸다
-아 처형 너무 이뻐요 그리고 사랑스러워요......
-아 제부 그러지마요 부끄러워 죽겠는데......
-사랑해요 처형
-아 제부.....
두사람은 뜨겁게 키스를 나누다가 영준이 상체를 세우고는 희숙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자지를 희숙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헉 아아 
희숙은 영준의 커다란 자지가 들어오자 뻐근하게 느껴질정도였다
-아 살살 아퍼
-많이 아퍼요?
-아니 그냥 조금 아아아
영준은 희숙이 아퍼하는 얼굴을 바라보며 피스톤운동을 천천히 하기 사작했다
-헉 헉 헉 
-아 ~아!
-턱 턱 턱
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거실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탁 탁 탁~~-
-아 아 아 
-으음 아~ 앙
-헉 헉 아아 
-아 아 으으으으음
-헉 헉 헉
-아 처형 사랑해요
-으음 제부~~~~
희숙은 영준의 자지가 밀려들어오자 자신의 뱃속까지 들어오는듯한 둔탁함을 느끼며 점점 오르가즘의 무지개로 빠져 들어갔다
-아 아 아 ~~~~
-헉 헉 헉 
영준은 하던 피스톤운동을 멈추고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희숙은 안타까운듯 영준을 바라보았다 
눈망울이 초롱초롱하니 너무 이쁘게 보였다
영준은 희숙을 돌려서 쇼파에 기대게한 후 희숙의 등을 애무하자
희숙은 전기가 흐르는 느낌에 몸을 움추러들며 등골이 오싹했다
-헉 아 아 으음
영준은 희숙의 등을 혀로 핥아내려갔다 하얀 엉덩이가 눈에 들어오자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는 곱게 입을 다문듯한 항문을 혀로 핥았다
-으으으 음
희숙은 저절로 눈이 스스르 감기며 엉덩이가 움찔하고 항문이 오르라들었다
영준이 희숙의 항문을 혀로 애무하다가 손가락 하나를 항문으로 밀어넣으려고하자 
희숙은 손을 뿌리치려고한다
-아 안돼 제부 거긴 더러워 그리고 난 한번도........
그다음 말을 잇지 못했다
-으 으 으 음 
영준은 애액으로 젖은 희숙의 항문에 손가락 하나를 밀어넣었다
-악 아퍼 아퍼
-처형 한번만 조금만 
-아아 아퍼요
-조금만 참아요
-아아 아퍼 으으으윽
희숙은 아프면서도 더 이상은 영준의 행동을 만류하거나 거절하지는 않았다
묘한 감정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아 항문에도 이런 느낌이~~~)
-아아 아 
영준은 잠시후 손가락을 펴서 보지와 항문을 함께 쑤셔대기 사직했다
-헉 아아 으으으음
-으으 
-아아아아
-헉 으으 그만 그만
희숙은 묘한 기분에 쌓여갔다
영준은 그런 희숙에게 더욱 손가락을 쑤셔대며 허벅지로 종아리로 발목으로 혀를 옮겨갔다
그리곤 희숙의 발바닥을 혀로 핥아주자 희숙은 자지러질듯 몸을 움추리며
깊고 큰 신음을 내었다
-아아 으으으 음 헉 
-으음 제부 
-으아아아아
-으음
희숙은 머리가 쭈빗쭈삣 서는것을 느끼며 더욱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이윽고 영준은 몸을 일으켜 희숙의 뒤에서 자지를 희숙의 보지에 박아대었다
-헉 으으~~~
-퍽퍽퍽 아아
-으으으으으 음 
-헉 헉 헉 아 
-퍽 퍽 퍽 
-쑤걱 쑤걱 쑤걱
-아아 제부
-헉헉헉 처형 헉헉
-으으~~
-아아앙
-쩌걱 쩌걱 쩌걱 
-아아 악
희숙은 뱃속까지 밀려왔다 밀려나가는 영준의 자지에 보지에서는 물을 토해내며
-아 제부 나 미칠것 같아 
-헉 헉 헉 처형 으으으
희숙은 절정에 다다른듯 온몸을 가누질 못하는듯했다
-제 제부~~~~
-헉 헉 헉 
-아 나 나 나 할려고 그래~~~
-느껴요 그럼 참지말고
-헉 아아 으으으으으~~~
영준은 희숙을 똑바로 눕히고는 다시 삽입하고 희숙의 양다리를 어깨에 올려놓자
희숙은 더욱 세게 밀려들어오는 영준의 자지에 자지러지며 
-헉 헉 헉 으윽
-아~~~~
-으음~~~~
-나 나해~~~~
희숙은 벼랑끝으로 한없이 빨려들어가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으으으음 헉~~~
희숙이 외마디를 외치며 영준의 목을 휘어감자 
영준은 희숙의 보지속 질벽이 조여오는듯한 느낌을 느꼈다
그녀의 오르가즘이 시작되는것을 느끼자 
피스톤운동을 더 세게 힘차게 하며 희숙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었다
-헉 헉 헉 으음 
영준의 올굴과 몸에서는 땀이 비오듯 흘려내렸다
-으으 음~~~
희숙은 한번의 오르가즘이 몰려오자 이내 두번 세번의 오르가즘의 절정을 맛보았다
-아 아 아 으으으윽 헉
-으으 음 
이윽고 영준도 사정의 느낌이 뱃속 깊이 몰려오고있었다
희숙의 다리를 어깨에서 내려놓으며 
-헉 헉 헉 
-아아아아아아아~~~ 처형 
-제부~~~~
영준은 희숙의 자궁속 깉이 자지를 박아넣고는 힘차게 정액을 쏟아 넣었다
-아 아 아 아 
-으으음 헉
영준은 부들부들 떨며 희숙에게 쓰러졌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두사람은 키스를 나누고는 
-사랑해 처형
-저도 사랑해요 제부
-좋았어요?
-나 그런 느낌 처음이었어요!
한동안 말없이 누워있었다 

영준과 희숙은 한동안을 누워있다가
샤워를 하고는 서로를 깊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이제 어떻해요 제부
-이제 제부라고 부르지마요
-그럼? 뭐라고 불러요
-그냥 이름을 부르던지........
-........
-저도 이름을 부르던지 할테니까요 둘이있을때는
-알았어요 제부 
-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까요
희숙은 쑥스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두사람은 포옹을 한 채 키스를 했다
영준은 희숙의 집을 나서려고 현관에서 희숙을 껴안아주자
또 다시 고개를 드는 자지를 느꼈다
영준은 희숙의 손을 잡아당겨 자신의 바지위로 대주자
희숙은 살짝 눈을 흘긴다
-어머 또?
-사랑해 희숙씨
-아이 금방했는데 이제 애들 올시간이야 안돼
-그럼 어떻해 이놈이 또 원하는걸
영준은 희숙을 안으며 키스를 하자 금방 그녀의 입이 열리며 뜨거운 혀가 밀려들어온다
-웁 쭉 쭈우우욱
-음 아아아 어떻해!
희숙은 아타까운 눈으로 영준을 바라보았다
보내기 싫은 순간이었다
영준은 희숙의 치마를 올리고는 바로 희숙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희숙의 보지에서는 또 다시 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 아아아아 으으
-음 으으으으
영준은 희숙을 현관에 기대놓고는 바지를 벗고 다시 공격을 했다
-헉 헉 헉 
-아아 영준씨 아 어떻해 으으음 
-헉 사랑해 희숙씨
-아아 너두 헉헉헉
-으으음
다시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헉 영준씨 나 할려고해 학 학 학 
희숙은 가쁜 숨을 몰아쉰다 
-아악 으으으음
희숙이 다시한번 오르가즘에 빠져들었다
-아아아 으으으으음~~~
-헉 헉 헉 
-뿌작뿌작 뿌자작
-뿍쩍 뿍쩍 뿌져져젹
-헉 아아 으으으음
희숙은 영준의 몸이 몸을 받아주다가 영준이 사정의 기미를 보이자
더욱 세게 안았다
영준은 사정이 다가오자 재빨리 희숙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희숙의 어깨를 짓누르고는 희숙의 입에 자지를 갖다대었다 
희숙은 싫다고 얼굴을 돌렸으나 영준의 힘에 당할수 밖에 없었다 
-학 으으으 나온다~~~
희숙은 영준의 자지를 입에 물고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으으윽
영준은 희숙의 입안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헉 헉 헉
-으으으음 
희숙은 영준의 정액을 입으로 다 받아낼 수 밖에 없었다
비릿한 내음이 입안 가득 밀려왔다 희숙은 영준의 정액을 한입에 다 받아낼 수가 없어 입 밖으로 흘리기도 하고 꿀꺽 심키기도 하며 다 받아주었다
한입 가득 문 정액을 두눈을 질끈 감고 삼켰다
입안이 화끈거리며 뜨겁기도 한것이기 토할것 같기도하고 참 묘했다
그러나 느낌은 좋았다
-고마워 희숙씨 
-..........
-치이 이게 뭐야! 
희숙이 영준을 밉다는듯이 쳐다보았다
영준은 희숙의 어깨를 안아주며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잊지않았다 
영준은 희숙의 집을 나와 집으로 향하며 희경이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그 후로 두사람은 자주 만나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했고 희숙은 남편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그런것을 느끼려는듯 더욱 영준에게 적극적이되었다
그런 후로 영준은 약 1년뒤 희경에게서 아이를 가졌다는 기쁜 소식을 들으며 지금 축하를 해주는 자리에서 희숙을 바라보며 지니간 시간을 회상했다
그 후 영준과 희숙은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씩 만나 사랑을 속삭이며 지금까지도 이어오고있다 
그 누구에게 말 하지 못하며 눈치 또한 채지 못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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