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 때 동네 학원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거기서 뭘 가르치는 건 아니었고,
데스크에서 신규학생들 상담해주거나, 성적관리 같은 걸 하는 거였음.
원장, 부원장이 부부였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까,
나랑 원장 부부 단골 술집 여 사장 이렇게 넷이서 거의 매일 술을 마시게 되었음.
여 사장은 나보다 11살 연상이었는데, 이혼녀였고, 애들 둘이 우리학원에 다니고 있었음.
내가 애들이랑 좀 친하게 지낸 덕분인지 여 사장이 날 좋게 본 것 같았는데,
어느 날부터 자기한테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더니, 가끔 만나는 관계가 되었음.
가끔 만나는 게 사귀는 것까지는 아니고, 한 달에 20일은 다 같이 술을 마시니까,
둘이 뭘 할 수가 없어서, 정말 가끔 만나서 회포를 푸는 정도였음.
술 마시는 날은 보통 여사장 집에서 자는 게 보통 이었고,
그 날도 다른 곳에서 술을 마시다가 그 집으로 왔는데,
원장부부는 취해서 먼저 자러 들어갔고,
여 사장이랑 나는 술이 좀 모자라서 거실에서 둘이 안주 만들어서 먹고 있었음.
그때 몰래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 여서 눈치를 많이 보고 있던 때라,
집에서는 어지간하면 하지 않았는데,
마시다가 분위기가 좀 그렇게 되어서 엄청 고민되었음.
내가 고민하고 있는 동안, 일단 여사장이 씻으러 갔고, 나는 거실에 이불 깔고 누웠음.
그냥 잠이나 자게 될 걸 알고 있었지만, 몸이 달아서인지,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서 누워있었음.
하지만 여 사장은 내 기대하고 달리 씻고 나와서는 내가 누워있는 거 보고는
거실에 불을 끄고 바로 방으로 들어갔음.
아쉽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단념하고 자려고 했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단념이 되지 않았음.
그래도 술을 많이 마셔서인지 금방 졸음이 쏟아져서 들락 말락 하고 있는데,
누가 이불 아래로 들어오더니, 바지를 벗기는 거임.
놀라서 움찔하면서 하니까,
여 사장이 이불속에서 ‘나야.’ 이렇게 말했음.
그리고는 팬티 앞 구멍으로 내 껄 꺼내서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하는 거임.
그러다가 좀 커지니까, 입에 넣었는데,
여사장이 역시 혀가 보통이 아니었음.
내가 솔직히 넣는 거보다, 빨아주는 걸 좋아하는데,
그 여사장이 빠는 건 원탑이었음.
기분은 진짜 좋은데 술도 좀 많이 마셨고,
원장 부부도 신경 쓰이고 그래서 그런지 완전히 단단해 지질 않았음.
여사장이 계속 빠는데도, 단단해 지질 않으니까,
빨다말고 올라와서 내 옆에 누웠음. 여사장이 내 껄 손으로 만지면서, 키스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소리가 들렸음.
나랑 여사장은 깜짝 놀라서, 그대로 가만히 굳어서 누워 있었는데, 발소리를 들으니,
방에서 나온 게 원장부부는 아니었고, 여사장의 딸인 것 같았음.
딸이 화장실 간 사이에 우리 둘은 원래 그냥 자고 있던 것처럼 약간 거리를 두고 누웠음.
딸이 방으로 다시 들어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딸이 방으로 안 들어가고 나랑 자기 엄마 사이에 눕는 거임. 씨발
결국은 그날 하지도 못 하고 말았는데,
잠이 들기 전까지 꼬추가 찝찝해서 잠이 진짜 안 왔음.
그러다가 일어났더니,
원장부부가 거실에서 밥 먹고 있어서 포기하고 그냥 집에 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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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는 아니고, 다른데서 퍼왔는데, 반응 좋으면 다른 것도 퍼올게요.
사이트 주소는 안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