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각색

콜렉터

조회 8996 추천 0 댓글 0 작성 13.10.03
1] 협박편지 --한은영선생님. --이 편지와 함께 등봉된 사진중 몇장을 보시

면 잘 아시겠지만 선생님이 점잖치 못한 차 림으로 찍은 사진을 제가 가지

고 있습니다. 우선 저에게 영어를 개인지도해주시는 선생 님께 이런 협박의

편지를 드리는것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면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선생 님이

너무나 예쁘시고 또 친절하시기에 제가 선생님을 너무나 사모하기에 이런행

위를 저지 르게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11월초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

납니다.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원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아버지께서 그리하도록 권고하셨기에 

그런겁니다. 그래서 제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선생님을 좀더 가까이 잘

알고 지내고 싶어서 그날 선생님이 잠든틈에 제가 이 사진을 찍었죠.. 만약

에 선생님께서 제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 면 저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이 사진과 필름들을 선생님이 근무하시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2학년 3반 

&&&에게 전해주고 떠나버리면 그만입니다. 아마도 그친구와 나머지 학 교의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겠죠.. 선생님이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저는 필름과 

사진 모두 선생님께 드리고 떠나겠습니다.. 진심입니다...죄송합니다.. 저

는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또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그런 파렴치한도 

아닙니다. 진 심으로 선생님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생님이 이미 결

혼하신몸으로 제가 감히 넘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선생님께서 제 부모님이나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저의 행

동을 막으신다면... 저는 간단하게 유치장살이라도 하면되겠죠.. 그리고 아

버지는 저를 금방 빼주실겁니다...그러나 선생님은 어찌될까요... 이 편지

를 쓰면서 선생님이 생각하고 계신 모든 대비책에 대한 준비한채로 이렇게 

편 지를 드립니다.... 

 

허튼행동 하지 마시고 제가 시키는대로 하십시오.. 길어야 남은건 한달도 

안되니까요...제가 약속은 지키겠습니다.. 우선 다음주 화요일 저의집에 오

실 때 스커트차림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혹 선생님이 제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신다면.... 그 다음에 올 결과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저를 달

래고 협박하고 해도 저에게서 나머지 사진들과 필름을 찾지 못합니다...그

리 고 그것들은 자동적으로 아까 말한 그 친구에게 전해질겁니다... 

상우 올림... 

 

은영은 주위에 있는 동료들이 자기를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 사방을 둘러

본다음 편지와 함께 등기로 전달된 작은 봉투속에 들어있는 사진을 꺼냈다.

"아~~ 세상에...이럴수가 " 첫 번째 사진을 꺼낸순간 은영은 입이 벌리고 

다물지를 못하였다. 첫 번째 사진을 꺼내자마자 은영은 하늘이 노랗게 변하

는 기분이었다.. 그 사진은 은영이 완 전히 나체가 된채 자기의 아랫배 소

중한 곳에 온통 하얀 정액이 덮혀있는 사진이었다.. 비록 눈을 감고 있었으

나 자기자신의 나체사진이라는 것을 은영은 금방 알수 있었다..그리고 나머

지의 사진은 볼 필요도 없었던 것이다. 한참동안 한은영선생은 망연자실 기

운을 잃은채 의자에 기대어 멍하니 있을 뿐이었다. 다행히 아까부터 은영이

정신없이 편지를 읽고 사진을 바라볼 때 주위의 동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은

것이 그중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한은영선생은 얼굴이 빨개진채 한참을 어쩔줄 몰라하다가 이내 편지와 사진

을 책상에 넣 고 책상을 잠그고는 여교사전용 화장실로 가서 우선 얼굴에 

찬물을 끼얹었다...그리고는 거울속에 아직도 발갛게 상기된 자기의 얼굴을

바라보며 지금의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 는가 하는것에 대하여 생각을 

했다. 그러나 답답할 뿐 대책이 서지 않았다... 

 

 

[시내버스에서 생긴일] 

오늘도 형구는 집앞에서 시내버스를 탄다. 오늘이라도 한달전쯤 만났던 그 

여학생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붐비는 시내버스를

올라탔다... 버스에 올라타면 형구는 으레히 자기의 큰 키를 이용하여 버스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중 에서 자기가 찾고자하는 그 여학생이 오늘은 이 

버스에 타지 않았을까 하고 둘러보는 버릇 이 생겼다...그러나 오늘도 버스

에 같이 타고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얼마전에 만났던 그 여학생과 같은 

교복을 입은 학생은 많이 있었지만 자기가 찾는 여학생의 얼굴은 발견하 지

못하였다... 형구가 매일 등교길에 일부러 이 버스를 타는 이유가 있었다

... 바로 약 1개월전 이 시내버스에서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짜릿한 즐거운

경험을 하였기 때문이었다...그리고나서 형구는 매일 이 시내버스를 타고 

바로 그 여학생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설레임을 안고 수업

이 늦게 있는 날에도 일찍 일어나 붐비는 버스 에 몸을 실고 대학교까지 등

교를 했다... 

형구가 내리는 곳은 이 버스를 이용하는 많은 **여고 학생들이 내린 다음 

정류장이었다.. 여학생들이 우르르 내리면 형구는 혹시나 버스에서 내린학

생들중에서 그 여학생이 있을 까하여 재잘대면서 교문을 향해 걸어가는 수

많은 여학생들을 버스안에서 훝어보곤 하였 지만 그날 이후로 한 번도 그 

여학생을 만난적이 없었다... 형구는 가끔씩 그날 아침에 있었던 짜릿한 기

억을 되새기며 꿈을 꾸기도 하였다..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 여자친구도 있

었지만 요새는 여자친구에대한 관심보다는 그 여고 생을 다시만나는 일, 그

것도 버스안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만나고 싶어서 얼마전부터는 그 여학생을

만나면 전해주겠다고 마음먹고 자기의 호출번호와 이름을 적은 패션명함을 

만들어 이 버스에 올라탈때마다 항상 윗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중이었다

... 오늘은 마침 바로 앞에 앉은 아저씨가 내리자 그 자리에 앉아서 가는 

중이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형구는 교복을 입은 여고생들이 자기의 몸쪽

으로 접근하지는 않을까 하고 기대를 걸었지만...그것은 희망사항일 뿐이었

다.. 할수없이 형구는 눈을 꼭감고 한달전 쯤 그날 아침의 일을 서서히 회

상하면서 무릅위에 올려놓은 자기의 가방아래로 서서히 긴장하면서 커지고

있는 아랫도리의 그것을 지긋이 눌 렀다.. 형구는 눈을 감은채로 약 한달전

버스에서 있었던 그 일을 회상하고 있었다. 

 

한달전쯤 ..9월 중순 어느날 아침.. 평소엔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않던 형구

는 그날 모처럼 등교시간에 시내버스를 타게 되었 다. 평소엔 좌석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했었는데 그날은 학교에서 (건축공학과) 졸업 기

념으로 자기가 설계한 건축물을 실제의 1/20 로 축소한 모형을 제출하는 날

이었기 때문 에 어제밤도 꼬박 세워서 작품을 완성하여 아침 커다란 상자에

넣어서 등교하는길에 좌 석버스를 타기엔 너무 멀고하여 생각없이 시내버스

에 올라탔던 것이다... 아직 계절이 완전히 가을로 접어들지 않아서인지 버

스안은 무척이나 무더웠는데 다행히도 쉽게 자리를 잡은 형구는 며칠동안 

밤샘작업 끝에 완성한 건축모형을 무릅위에 소중히 올 려놓고 등교하는 중

이었다.... 이제 버스가 정차할때마다 승객이 밀려들어 버스안은 그야말 로

아수라장이 따로없을 지경이었는데... 

 

앞에서 사고라도 났는지 버스전용차선은 물론 왼 쪽에 바라보이는 차선엔 

승용차들로 들어차서 이제는 조금도 앞으로 진행을 하지 못하는 중이었다..

형구는 옆에서 서서가는 사람들이 혹시나 며칠밤 작업한 건축모형을 다치게

할세라..양 팔로 건축모형이 들어있 는 박스를 소중하게 감싸안고 특히 사

람들과 닿는 부분은 오른손으 완강하게 버티고 있는 중이었다...특히 아까

부터 자꾸 팔꿈치부분을 밀고있는 여학생 때 문에 형구는 신경이 더욱더 날

카로와졌다.. 여학생이 자꾸만 밀어대기에 처음에는 버스안에 사람이 많아

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였 으나 이제보니 그것만은 아닌모양이었다. 그 

여학생은 자기의 양 허벅다리 안쪽을 형구의 팔꿈치에 대고 밀어대고 있었

다. 맨처음 여학생의 허벅지가 형구의 팔꿈치에 닿았을때엔 형구가 미안한 

생각에 자기의 팔을 치워주었다.. 

 

그러나 그 여학생은 잠시후 조금 옮겨진 형구의 팔에 다시 자기의 허벅지를

가져다 대자 형구는 고개를 들어 그 여학생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 여학

생은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작은 키에 갸름한 얼굴에 그리고 무척이나 예

쁜 눈을 가지고있었고 하얀하복사이에 드러나는 살결이 우유빛으로 빛나고 

있어서 정말 이쁘게 생긴 여학생이었는데....여학생은 형구가 자기의 얼굴

을 바라다 보는 것을 모른척하며 버스 창밖만 바라다보고있었다.. 형구는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었다.. 잠시후.. 형구가 상자를 안고있던 오른팔을

굽혀 손등이 여학생의 허벅지에 닿도록 하였는데 그 여학생은 자기의 소중

한 부분이 남자의 손 등에 닿는 것을 아랑곳하지않고 그대로 밀착을 할 뿐

이었다.. 형구의 손등에는 여학생의 얇은 교복치마속에 느껴지는 아랫배의 

도톰한 부분이 그대로 느껴지고 형구의 아랫도리가 성을 내기 시작했다.. 

 

순간 형구는 이상한 호기심이 발동을 하였지만 차마 실행하지는 못하고 손

등에서 느껴지는 학생의 허벅지와 아랫배의 부드 러운 감촉을 느끼면서 조

금씩 손을 움직이면서 여학생의 반응을 살펴보았지만 여학생은 자기의 아랫

배를 그대로 내민체 모른척 하고 있을 뿐이었다.... 

 

형구는 한참동안 흥분에 쌓여있어서 주체를 못하다가...이윽고 용기를 내어

서 오른손을 아 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일단 교복치마 속에 손을 집어넣고 

그 여학생의 무릅을 손으로 만 지면서 여학생의 반응을 살폈다. 만약 여학

생이 소리를 지르거나 거부를 하면 그냥 말 생 각이었던 것이다. 그렇지 않

다면....형구 는 어디까지 가능할지 자기도 생각할수 없었지만 무엇보다도 

예쁜얼굴에 하얀피부를 가진 그 여학생이 아무것도 모른체 하고 있는것에 

더욱 흥분이 되어 주체를 할수 없을 정도였던 것이다... 

 

잠시 여학생의 무릅에 손을 얹고 있었지만 여학생은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

았다... 이제 형구는 조금 대담하게 여학생의 치마속에 들어간 손을 올려서

여학생의 허벅지 안쪽 으로 조금씩 올려가자 손가락에 여학생의 고운피부가

느껴지고있었다.. 순간 여학생의 교복치마가 형구의 손에 조금씩 들려지자 

형구는 난처하였다..아마도 뒷좌 석에 앉은사람에게 보이기라도 하면 어쩌

나 하는 생각이 들자 형구는 자기의 손에 교복 치마가 들려지지 않도록 상

체를 굽히려 하는데 놀랍게도 여학생이 자기의 다리를 더 벌 리고 서더니 

형구의 손에 치마가 들려지지 않을 정도의 거리로 가까이 몸을 옮기는 것이

었다. 아!. 이게... 하고 생각하며 형구는 이제 안심하면서 오른손으로 여

학생의 허벅지를 따라 올라갈수 있었다....

그때 조금씩 버스가 움직이고 있어서인지 다른 사람들은 찜통같은 만원 버

스속에서 자기의 위치를 지키기에 바빴지만 형구는 지금 천재일우의 횡재를

하는 중이 었다.. 서서히 올라간 형구의 손가락이 여학생의 허벅지 안쪽까

지 서서히 올라가자..여학생의 팬티 가 느껴졌다. 형구의 손가락이 거기까

지 도달하자 여학생은 잠시후 자기의 양발을 오무 렸다. 그러자 형구는 여

학생이 거부를 하는줄 알았으나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 여학생은 얼굴로는

태연한 표정으로 마치 아무런 일도 없다는 표정으로 진우의 손바 닥을 자기

의 허벅지 안쪽에 꼭 끼고 있었다...

형구가 손가락에 힘을 주어 여학생의 허벅지를 벌리자 ...잠시후 여학생은 

아까처럼 두 다리를 벌리고 서는것이었다...드디어 형구의 손가락이 팬티에

닿자 손가락에 축축한 감각 이 느껴지고 있었다... 늦은 여름이라 그런지 

여학생은 속에 팬티한장만 입고 있었다 그것 도 거들처럼 타이트한 것이 아

니라 부드러운 면으로 되어있어서 여학생의 부드러운 아랫 배의 모든부분이

속옷위로 느껴질 정도였다.. 

이제 형구의 손가락은 여학생의 팬티위를 탐색하며 다니고 있었다. 가끔씩 

살짝살짝눌러 보는 여학생의 살결은 그리도 연할 수가 없었다... 진우는 잔

뜩 흥분이 되어서 얼굴이 빨 개질 정도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 여학생은 태

연한척 하고 있다. 형구는 처음에는 여학생의 팬티를 벗기려고도 했지만 그

것이 여의치 않자 그냥 오른손으 로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팬티위로 드러

나는 여학생의 소중한곳을 만지작 거리다가...드 디어는 여학생의 팬티의 

허벅지와 아랫배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 어버렸

다. 방금전에 느껴졌던 여학생의 부드러운 아랫배의 살결이 손가락에 닿자 

형구는 더욱더 흥분 이 되었다...

먼저 손가락을 조금씩 까딱거려보자....여학생의 소중한곳에 나있는 수풀이

조금 느껴지고 있었다.. 아마도 여학생은 비너스의 언덕과 그리고 그 아래 

부분에는 아주 조 금만 수풀이 나 있는 모양이었다... 이제 손가락으로 허

벅지에 있는 팬티를 조금 더 젖히고 안으로 집어넣자 여학생의 얼굴도 약간

씩 홍조를 띠기 시작했다....그리고는 자기도 조금씩 흥분이 되기 시작하는

지 한쪽다리 를 형구의 어깨쪽에 기대고 두 눈을 꼭 감고있었다.... 

형구의 손이 서서히 여학생의 소중한 곳을 향하여 전진을 하자 갑자기 손가

락에 축축한 물기가 느껴지며 여학생의 비밀의 계곡이 닿았다..순간 형구의

입에서 '헉~' 하고 신음소리가 나올뻔 하였는데 애써서 참고 여학생을 바라

다 보았으나 여학생은 눈을 감고 있을뿐이고 그리 다른 반응을 하지는 않았

다. 형구의 오른손이 여학생의 치마속에 들어있는지라 지금 손바닥이 천정

을 바라다 보고 있는 형국이었는데... 이제 형구의 가운데 손가락이 촉촉히

젖어있는 여학생의 비밀의 계곡사이 로 조금 올라가자 손가락이 쑥 들어가

는곳이 있었다..그곳은 바로 여학생의 비밀의문의 입구 였다

형구는 그곳을 무시하고 계곡의 양쪽에 살짝 덮은 소음순을 애무하면서 따

라올라가다 가 맨위에 있는 여학생의 '클리토리스'까지 손가락이 도착하자

..여학생이 몸을 움찔하는게 느껴졌다. 형구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여학생의

클리토리스를 계속 애무해주었다... 그러다가 다시 손가락을 아래로 당기면

서 부드러운 그곳의 연약한 살결을 계속 만지작 거 리자 진우의 아랫도리의

그것은 잔뜩 긴장을 하여....성을 내고 있었고...이제 여학생은 얼굴 이 발

갛게 상기된채 주위사람들에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숨을 몰아쉬고있었다... 

 

이제 계곡의 이곳저곳 연약한 살결을 만지던 손가락이 아까 미끄러지며 빨

려들어가던 그곳 에 다시 도착하자 이번에는 망설이지 않고 손가락에 힘을 

주어 밀어넣었다.. 손가락이 약 간의 저항을 느끼며 조그마한 구멍속으로 

들어가자 드디어 여학생의 소중한 비밀의 문에 들어갔다...그러나 그 구멍

은 겨우 손가락이 하나 들어갈 정도뿐이었다..아마도 아직 남자와 의 경험

이 없는 모양이었다....남자와 성교를 하기전에 여자들에겐 질구의 입구에 

조그마한 구멍이 뚫려있어서 이 구멍으로 생리혈등 분비물이 나온다는 것은

형구가 상식으로 알고있 는 내용이었다. 

(이 여학생이 아직 처녀인 모양인데....상처가 나면 어쩌지 ?)

하고형구가 조심조심 손가락을 넣기시작하자. 여학생의 질구에 깊이 들어간

형구의 손가락으론 여학생의 질구에서 나오 는 열기와 그리고 끈적끈적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제 형구는 손가 락을 질구에 

넣었다가 빼었다를 반복하자...여학생은 조금 통증을 느끼는지 입에서는 형

구 에게만 들릴정도로 "아~~~" 하는 신음소리가 들리고...그리고 잠시후에

...형구는 자기의 입 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올지경이었지만 애써서 참고 있

었다... (아~~!!! 아~~~!! 으~~~~!!) 

드디어 형구는 속으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버스좌석에 앉아있는 채로 사정을

했다.. 순간적으로 깜짝놀라 손가락의 운동을 멈추자 그 여학생도 눈치를 

채었는지 자기의 양 다리를 꽉 오무리고는 형구의 손가락과 손바닥을 자기

의 허벅지에 꼭 끼고는 주위사람이 알아채지 못할정도로 약간씩 몸을 부르

르 떨었다.... 다시 손가락을 여학생의 질구에 넣자...아주 조금씩 여학생

의 질구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그리고는 형구도 그 여학생

도 그 자세에서 한참을 그대로 있을 수 밖에는 없 었다... 

 

갑자기 막혔던 정체가 풀렸는지 버스가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버스가 

달리기 시작한 잠시후에 형구는 여학생의 팬티속에 들어간 손을 빼고는 아 

직 손가락이 여학생의 그곳에서 나온 애액에 젖어있기에 자기의 바지주머니

에 집어넣어버 릴 수밖에 없었다...그리고는 형구는 버스좌석에 앉은자세로

'사정'을 했기때문에...난감할 따름이었다..그리고는 형구가 그 여학생을 

바라보았지만 여학생은 두눈을 살짝 감은채로 모른척 하고 있을 뿐이었다

....여학생은 끝내 형구와 눈을 맞추지는 않았다. 버스가 여학교 앞에 도착

하자.... 형구는 버스에서 내리는 여학생의 뒷모습을 바라다보았다.. 여학

생은 우르르 내리는 같은 학교의 학생들에 섞여서 내리는데 맨 마지막에 내

리는 중 이었다....그 여학생은 형구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그냥 내렸다. 

 

여학생이 버스에서 내릴 때 형구는 여학생의 뒷모습을 멍청하게 바라다 보

았다. 군청색 교복치마 아래 하얗고 매끈하게 빠진 종아리와 그리고 그 아

래 단정하게 신은 하얀 양말을 바라다 보기만 하였다...무엇보다도 하얀살

결이 매끈하게 빠진 종아리와 그 리고 하얀 양말이 눈에 들어왔다... 다음

정류장이 형구가 속한 대학교의 입구라서 형구는 짐을 들고 내려서 걸어가

면서 바지 속자기의 팬티에 묻은 정액의 끈적끈적한 기분때문에....엉거주

춤하면서 등교할 수밖에 없었 던 것이다.


 

다음날부터 형구는 시간만 나면 그여학생을 생각했다... 

(그 여학생은 버스에 탈때마다 사람들에게 몸을 맏기고 그럴까 ? )

(그날 아침에 나에게만 그랬던 것일까 ?) 

(다음에라도 버스에서 만나면 다른곳에서 만나자고 해볼까 ?) 

매일매일 이런생각을 하면서...형구는 지냈다... 다음에라도 그 여학생을 

다시한번 만난다면 ..이번에는 애무뿐 아닌...다른 것을 해보고 싶 었다

...그리고 그날 아침 자기의 오른손 손가락에 느껴졌던 여학생의 그곳의 축

축하던 감촉 을 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라 생각하면서..다시한번 그 여학생을

만난다면 그날의 그 기억을 되살리고 싶었다.. 

 

 

[3개월전] &&여고 교사인 은영은 금요일 오후에 교장선생님께 불려갔다. 교

장은 한선생에게 여러 가지 수업진행상황 등을 묻고난 다음 은밀한 표정을 

짓더니 한선 생에게 무언가 부탁할 일이 있다면서 말을 꺼냈다. 

"한선생...내가 잘아는 후배가 부탁을 해와서 그러는데 말이요...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영 어를 개인지도해줄수 있겠소? 그 후배가 보수는 넉넉히 

지급한다고 하던데.." 

" 저...교사의 개인지도는 원래 불법이라...힘들겠는데요..그리고 귀가시간도 있고" 

"한선생..이건 내가 간곡하게 부탁을 하는거요...제발 거절하지 마시오.그 

후배가 우리학교의 이사장과도 잘 아는 사이라서 내가 거절을 못하겠어요. 

내가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주려고 하니깐 대뜸 한선생보고 과외지도를 해달

라는 거요...한선생도 이사장님의 성격을 잘 알지 않소?"

은영은 교장의 입에서 이사장에 대한 말까지 나오자..속으로는 (이건 거절

할수 없겠구나 ~ ! ) 하는 생각을 했다...사립학교에선 교장의 말보다는 이

사장의 말이 가장 강력하게 추진되 는 것이 보통이고 더욱이 이사장을 통해

서 부탁이 들어왔다면 어지간한 부탁이라면 거절하 지 못할 입장이었다. 

할수없이 은영은 "그렇다면 할수없네요...제가 맏기로 하지요... 그런데.. 

교무실에 저보다 더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데 왜 하필 저를 

...."하고 물었다.. 

그러자 교장은 "그러게말요..나도 왜 하필 한선생을 지적했는지 이유를 모

르겠소.. 아~! 내 말은 한선생이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구....그러니

까..보통은 나이가 조금 지 긋한 교사에게 부탁하는 것이 ...그런데..이사

장님 말씀은 꼭 한선생이어야 한다고 말하시더 군요.." 

 

은영은 교장실을 나오면서 마음한편으로 솟아오르는 호기심을 참을수 없었

다... 아직 교사경력이 몇 년되지도 않은 신참이나 다름없는 여교사에게 과

외지도를 부탁하는 것이 조금은 이상했고 무엇보다도 이사장님이 직접 자기

를 지적했다는 것에 대해서 무언 가 꿍꿍이속이 있나보다 하고 생각할 뿐이

었다. 다음날...오후 1시 토요일이어서 교무실에 있던 교사들은 모두 퇴근

해버려서 텅빈 교무실에서 은영은 할 일 없이 책상만 정리하고있었다.. 어

제 교장선생님이 오늘 오후 2시반에 교문앞에 과외지도할 학생의 집에서 승

용차를 보내준다고 해서 오늘은 자기의 승용차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던 것

이다. 2시25분 교문에 나가자 검정색 외제 승용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은영이 교문을 나서자 운전석에서 정장을 한 젊은이가 내리더니 "저 영어 

한선생님 이십니까 ? 원장님이 모셔오라고 해서 이렇게 모시러 왔습니다" 

"원장님요? "

"예..원장님요.. 자~ 타시죠" 하더니 은영을 뒷좌석에 인도하고는 자기는 

운전석으로 가서 세련된 솜씨로 차를 몰았다.. 한편 은영은 마치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자기가 어떤 음모를 꾸미는 사람들에게 납치라도 당하는 기분이

었지만 '설마' 하는 마음으로 뒷좌석에 앉아있었다... 

승용차는 고급빌라들로 가득찬 방배동의 골목골목을 지나더니 이윽고 아주 

크고 깨끝한 주택의 대문에서 멈추고, 이내 기사가 벨을 누르자 대문이 열

렸다.. 

"자 들어가시죠" 

은영이 떨떠름한 표정으로 대문에 들어서자 저 멀리 현관에서는 어떤 부인

과 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가 문을 열고 나오는 중이었다. 

"아이고..선생님 이렇게 모셔와서 죄송해요..제가 직접 모시러 가야하는 건

데.." 

부인은 정말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은영을 반갑게 맞이했다. 그리고 안

내받아서 들어간 곳은 으리으리한 거실이었고 거기에서 은영은 자기가 가르

치게 될 학생이 고 2 남학생과, 고 1 인 여학생 둘이고 오빠인 남학생은 겨

울이 되면 고등학교 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된다는 설명을 들었

다. 그리고 두 남매는 모두 영어회화 에는 능통하지만 요즈음 영어공부를 

별로 하지 않아서 특별히 선생님을 모시는 것이라는 설명도 들었다. 부인에

게 가르칠 두 남매를 소개를 받으면서 은영은 1학년이 여학생의 얼굴이 아

주 예쁜것 과 또한 고2 라는 남학생이 자기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애써 태연한척 상냥한 얼굴로 인사를 했다.

그로부터 은영은 매주 4일은 두 남매에게 영어를 지도하기 위해 자기의 승

용차로 방배동의 그 저택을 드나들게 되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개

인교습으로 받은 보수가 상상외로 엄청난데 놀랐고, 또한 남편도 처음에는 

강력하게 반대를 했지만 개인교습으로 받는 돈이 학교에서 받는 월급보다 

많은 것을 알고는 개인교습 때문에 귀가시간이 늦어도 별로 신경 을 쓰지 

않고 오히려 권장을 하는 정도였다. 또한 가뜩이나 신혼초에 경제적인 어려

움이 많았던 터라 부수입이 생기자 남편도 그렇고 은영도 그렇고 일체 가계

외에는 지출을 못 했는데 조금 여우가 생기자 둘의 신혼살림도 조금씩 활기

를 띠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남편은 평소에 바라던데로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회사의 연구

소로 발령이 나 서 대전에서 지내고 거의 2주일에 한 번씩만 서울에 올라오

는 이른바 주말부부가 되었던 것인데.. 남편은 신혼초의 아내와 헤어져있는

것이 별 신경이 쓰이지 않는지 오히려 평소에 자기가 바라던데로 연구소에

서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또 앞으로 회사에서 외국에 연수를 보내주기를 바

라고 있었다. 

 

두 남매를 지도한지 한달이 다되어갈 무렵까지 은영은 많은 교사들 중에서 

자기를 지적해서 개인지도를 부탁한것에 대하여 의아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

다.. 그래서 몇번이나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마땅히 물어볼 사람도

없고하여 그냥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어 느날엔가 1학년짜리인 수진

에게 넌지시 물어보았던 것이다 

"수진아..아빠는 뭐하시는 분이지 ? " 

"어머..선생님 모르셨어요? 아빠는 병원하시잖아요..산부인과요." 

"임수인 산부인과 원장이시잖아요..얼마전에 병원 새로지으시느라 바쁘시데

요." 하고 수진이 생각없이 대답을 하자...은영은 순간적으로 얼굴이 화끈

거리는 것을 느꼈다. 

약 6개월전인가? 은영이 태기가 있어서 산부인과에 들른적이 있었는데 그곳

이 바로 시부 모님이 소개시켜주었던 '임수인 산부인과'였던 것이다. 그 병

원은 서울에서 가장많이는 아 니지만 불임시술과 시험관아기 등에 대한 권

위가 아주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는 유명한 병원 이었다.. 지금까지 은영은 

수진의 책상에 놓인 가족사진중에서 아빠의 얼굴이 어디에선가 본듯하 다는

생각이 들긴 하였는데..지금까지 집에서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었기에 그

냥 갸우뚱하 고만 있었는데...수진의 말을 듣고는 얼굴이 화끈거려서 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날 난생처음으로 산부인과라는데에 갔던 은영은 한편으론 창피하기도 한 

마음을 겨눌길 이 없어서 시어머니와 같이 산부인과에 갔었고 시어머니가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은영이 진찰실에 들어가서는 남편이외에는 누구에게

도 보인적이 없는 자기의 소중한 그곳의 전부 를 활짝 드러낸채 침대에 누

워있던 것이 그당시에도 부끄럽게만 느껴졌었고 한편으론 

(임신하면 모든 여자가 다 의사앞에서 보여야 하니까.....) 

하는 마음으로 위로하면서 외간남 자에게 자기의 소중한곳을 맡길수 밖에는

없던 것이다.. 그날 처음으로 산부인과에 들렀지만... 젊어보이는 의사가 

자기의 그곳을 상당히 자세하게 관찰한다는 생각은 했었고 또한 진단결과 

'가임신' 이름하여 가짜임신이라는 것에 시부모 님앞에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부끄러웠던 것이다. 물론 담당의사가 무안해하는 시어머니를 충분하

게 설득해주어서 다행이었다... 

어쨌든 은영은 수진과 상우의 아버지가 자기를 알게 된 것이 아마도 그때 

자기가 병원에 들렀을때를 제외하고는 없을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마음 속에

무언가 답답한 것이 짗누르고 있는 것을 느꼈고...그리고 그 의사선생님 즉

아이들의 아버지를 집에서라도 마주치지 않 기를 항상 바라고 있었다... 아

무리 산부인과 의사라고 하지만 자기의 소중한곳을 아무런 방비없이 스스로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 벌려보이는것...그리고 그곳을 만지고 바라본 사람

을 밖에서 스스럼없이 만나서 모른척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이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그 의사를 만난적은 없었다. 아니 만날 일이 생기

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엔 토요일엔 과외수업이 없었는데 수진이의 중간고사

기간으로 주중에 수업을 하지 못 하자 주말인 토요일에 수업을 하기로 했다

. 물론 상우는 다음주에 중간고사라서 다음주에 슨 수진이만 지도해주면 되

는 것이었다. 토요일이라 학교가 일찍 끝났다. 학교에서 종례를 마치고 나

자마자 승용차를 몰고 방배동 에 있는 수진,상우의 집에 도착한 은영은 의

례히 대문근처에 주차를 하고나서 벨을 눌렀다. 보통때면 사모님이나 아니

면 파출부 아줌마가 문을 열어주었으나 그날은 다들 어디로 갔는 지 상우혼

자서 문을 열어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은영은 이상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평 소와 달리 밝은 대낮이고하여 상우의 방에 들어가는 것이 전혀 이

상한 생각은 들지 않았다. 

"어머니와 아주머니는 어디 가신모양이지 ? 은영이 아직 교복도 벗지 않고 

있는 상우에게 물어보았다.. 

"저도 모르겠어요 집에오니 아무도 안계시던데요" 하며 상우는 대답했다. 

그리고는 "선생님 잠시만 기다리세요..저 옷좀 갈아입고 올께요" 하면서 방

을 나갔다. 

한참만에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들어온 상우는 과일쥬스가 담긴 쟁반을 받쳐

들고 방에 들어 왔다. 보통때엔 은영이 수진이나 상우의 방에 들어가면 의

례히 어머니가 직접 쟁반에다 커피나 쥬스 등을 가지고 들어왔기에..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런가 보다 하며 은영은 아까부터 느꼈던 갈증 때문에

상우가 은영앞에 놓아준 과일쥬스를 시원하게 한모금 마셨다 그리고 잠시후

에 회화교재를 가지고 은영과 상우는 수업을 시작했는데... 

수업이 시작하자마자 은영은 조금씩 졸음이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애

써서 참고 있다 가...드디어는 졸음을 참지 못하자..잠시 수업을 중단하고 

욕실에서 세수라도 하고 와야겠다 고 생각하며 욕실에서 세수를 하고나왔지

만 쏟아지는 졸음을 참을수가 없었다. 

"이상하다~~! 처음 낮에하는 수업이라 이렇게 다른가? 왜 이렇게 졸리지?" 

하고 생각도 해보았지만 자꾸만 입에서 나오는 발음이 틀려지고.. 그리고는

머리가 어지럽기 시작했다. 

"선생님 피곤하신가봐요.. 조금만 쉬었다가 하지 그래요" 

상우가 자꾸만 은영이 조는 것을 느끼고 잠시 쉬자고 하자..은영도 조금만 

쉬기로 하고는...상우는 거실로 나갔다. 상우가 방을 나간지 몇분도 되지 

않아서 은영은 책상에 얼굴을 묻고 잠이 들어버렸다. 

(내가 여기서 잠들면 안되는데...왜 이러지?~~아~~너무 어지러워~~~) 

은영은 몇번 몸을 꿈틀 대다가는 이제 깊이 잠이 들어버렸다.

한참만에 자기의 방에 들어온 상우는 은영이 자기의 책상에 머리를 박고 잠

이 들어있는 모습을 발견하자.... 입가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흐흐....병원기사에게 얻은 마취약이 이렇게 효과가 좋은줄은 몰랐는데 

?...흐흐 됐어..)

상우는 평소에 얌전하던 표정과는 달리 아주 굳은 표정으로 이내 준비를 시

작했다... 상우는 정신없이 잠들어있는 자기의 과외선생인 은영을 양팔로 

안아 올렸다. 그리고는 먼저 방문을 단단히 잠그고는 선생님을 한쪽 구석에

있는 침대에 눞혔다. 그리고는 며칠 전부터 준비한대로이내 카메라를 가지

고 와서는 정신없이 누워있는 자기 선생님의 모습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찰칵....찰칵~~"

몇장의 사진을 찍고는 상우는 조금은 서툰솜씨로 잠들어있는 선생님의 윗도

리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먼저 정장 상의를 벗기고 다시 '찰칵~~ '사진을

찍고는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 씩 따면서 사진을 찍고는 이윽고 상의는 브라

만 남기고 모두 벗겨내어서는 또 사진을 찍 었다... 상우는 브라만 남기고 

모두 벗기고는 선생님이 입고 있는 정장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바지를 

벗기자 선생님이 입고 있는 살색 팬티스타킹과 속에 입은 거들이 자그마한 

엉덩 이와 매끈하게 빠진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가 들어나자...다시 카메라

로 "찰 칵...찰 칵~~대 었다. 

드디어 상우는 입가에 침이 질질 흐르는 것을 한손으로 쓰윽 닥으면서 선생

님의 스타킹을 벗기기 시작했다.. 

("생각보다는 힘드는데 ? 이렇게 단단하게 입고있으면 힘드는구나...) 

하고 상우는 생각하면 서 그러나 마취제에 잠이들어서 아무런 항거능력이 

없는 은영은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도 전혀 모르고 있는 중이었다., 살

색팬티스타킹과 거들까지 벗겨버리자...선생님은 브라와 검정 팬티만 걸친

채로 무방비상 태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었다.. "찰칵~~찰칵~~~" 연신 

사진을 찍어대던 상우는 이제 필름한통을 다찍고 나자 다시 새 필름 을 장

전하고는 며칠전에 준비한대로 의식없이 누워있는 선생님의 몸을 움직여 온

갖 포즈 를 취하게 했다.. 

먼저 선생님의 양손을 자기의 브라에 얹기도 하고 한손을 브라속으로 집어

넣기도 하고 이 윽고는 자기의 검정팬티위에 손을 얹게도 시키고는 드디어

는 선생님의 오른손을 팬티속 에 집어넣도록 시키고는 연신 사진을 찍어대

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선생님이 의식이 없는 관계로 선생님

의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 어주면 손이 스르르 빠져나온다는 것이었는데 그

것도 각도를 바꾸어찍으면 마치 여자 스 스로 자위를 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는것이므로 상우는 흡족해하며 특히 거의 모든 사진 에 은영의 눈을 감고

있는 얼굴이 잘보이도록 찍는 중이었다...

원래가 은영이 근무하는 사립고등학교는 남녀공학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은영은 최고의 인기가 있었다. 물론 인기가 있는 것이 좋은 것은 절대로 아

니었다. 남학생들이 선생님이 아닌 이성으로 생각하는 그런종류의 인기였다

. 그러므로 은영은 항상 여학생반만 담임을 맏 게되고 남학생 수업은 1학년

정도만 담당하는 것이었다..물론 그것은 은영이 결혼을 했기 때문에 배정을

받은것이지 아마도 은영이 처녀의 몸이었으면 이 학교에 근무하는 것 자체

가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대부분 남녀공학인 학교에서는 남학생들은 여교사에게는 별 신경을 쓰지 않

는 것이 보통이 었는데 은영에게는 남달랐다...유난히 작은 체구에 청순하

면서도 우수에 젖은듯한 얼굴 그 리고 맑고 커다란 눈은 사춘기 학생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었고...은영이 직접 본 것은 아니 지만 남학생들 화장실이나 

강당의 구석등에는 "나는 한은영선생을 따먹었다" 이런식으로 표현되는 낙

서가 많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은영은 항상 스커트를 입지않고 정장바지

차림으로 근무를 했다...그것도 몸매가 드러 나지 않는 펑퍼짐한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중이었는데....교무실에있는 동료교사들이나 남학 생들은 은영

이 짧은 스커트차림을 하면 그 각선미가 정말 죽~~일거라는 것은 펑퍼짐한 

옷을 입어도 느끼고 있는 그런것이었다... 그러나 교무실의 동료교사들이 

항상 군침을 흘리고 바라보는 은영...아니 학교내의 많은 남학생들에게 상

상 속의 여자로 존재하는 은영은 오늘은 완전히 의식을 잃고 지금 무슨일 

이 벌어지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노리개감이 되고 있었다...그것도 철저하

게 사진속에 증 거를 남겨가면서.... 

이제 상우는 은영의 등뒤로 손을 넣어 손을 더듬거려서 브라의 훅을 찾고는

이내 브라를 벗겨내었다...아직 출산을 하지 않은 선생님의 처녀의 봉긋한 

젖가슴이나 다름없는 선생님의 유방이 드러났다...작지도 크지도 않은 부끄

러운 유방에는 약간은 핑크빛이 도는 젖꼭지가 달려있었다.... 

상우는 이내 서둘러 선생님의 아랫배에 걸쳐있는 팬티를 잡아서 벗기기 시

작했다..팬티를 잡아서 조금씩 내리자 이내 아랫배 비너스의 언덕에 나있는

선생님의 치모가 드러나고 그 리고 하얀 허벅지아래...종아리로 팬티를 내

리면서 상우의 시선은 선생님의 아랫배를 떠날 수가 업었다. 아까부터 상우

는 자기의 아랫배의 물건이 힘차게 고개를 들고있는 것을 알았지만...참고

있는 중이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상우는 선생님의 양 다리를 벌려서는 

선생님의 소중한 그곳 이 드러나도록 하고는 카메라로 찍는 중이었다...

"찰칵...찰칵~~"

이제...상우는 카메라를 치우고...정신없이 자기의 옷을 벗어버렸다. 옷을 

다 벗어버리자 아까부터 고개를 들고있던 아래의 물건은 하늘을 찌를 듯이 

고개를 들 었다. 

상우는 이제 18살 미성년자가 아니었다, 며칠전부터 상우는 병원에 있는 최

기사를 따라다니며 여러 가지 중요한 것을 배웠었다. 다름아닌 음료수 등에

첨가하여 사람이 쉽게 마취에 빠져서 아무런 항거를 못하도록 하는 약도 구

하고 또한 그 약을 얼마나 섞어야 하는지.. 등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배웠

던 것이 다. 또한 상우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자를 겪은 경험이 많이 

있었다. 아버지의 권유로 중3때 이미 미국에 여행을 하면서 자기의 커다란 

덩치와 노숙해보이는 얼 굴을 이용하여 외국의 풍물에서나 볼 수 있는 갖가

지 성인들의 환락을 경험한 바가 있었던 것이다..또한 최근에는 가끔씩 여

동생인 미선이가 목욕하는 장면을 몰래 훔쳐보기도 하고 또한 잠들어있는 

여동생의 방에 들어가 치마를 들추기도 하였던 것이다. 이제 상우는 야수로

변해있었다... 입가에는 흡족한 듯 미소가 흐르고 아까부터 침이 질질 나올

지경이었다... 

상우는 사지를 벌리고 있는 선생님을 똑바로 뉘고는 자기의 얼굴을 선생님

의 고운 얼굴에 덮고는 선생님의 작은 입술를 자기의 입술로 덥쳤다..의식

이 없는 선생님은 아무런 반응이 있을수 없었다...이윽고 상우는 선생님의 

가슴에 봉긋솟은 두 개의 유방을 향해 손을 뻗더 니 양손으로 유방을 만져

보기 시작했다.. 양손에 잡히는 적당한 크기의 유방의 감촉이 부드 럽게 출

렁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상우는 어쩔줄 몰라하다가.... 대뜸 자기의 아랫배

를 선생님의 입에다 대고는 한참 성이 올라있는 자기의 물건을 선생님 의 

입에다 집어넣어보았다...역시 아무런 반응이 없자...상우는 이제....자기

의 물건은 선생님의 입에 집어넣은채로 유방을 잡고있던 한손을 떼어서는 

선생님의 하얀 아랫배로 기어내려가 기 시작했다... 

배꼽을 지나 조금은 수풀이 듬성듬성 나있는 선생님의 비너스의 언덕까지 

손가락이 내려오 자 상우는 문득 선생님의 그곳을 자세하게 보고싶은 충동

이 들었는지 선생님의 입에 들어 있던 자기의 물건을 빼고는 침대를 돌아서

선생님의 발치로 가서 앉았다 이제 상우는 아직도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선

생님의 하얀 발목을 잡고는 양발을 활짝 벌리 자 상우의 눈에 선생님의 비

밀의 계곡이 전등빛에 비추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상우는 여전히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면서 다시한번 자기의 남성이 불끈 하

고 더욱더 성을 내는 것을 느끼면서 선생님의 작은 발목을 잡고있던 양팔을

활짝 벌리고는 서서히 선생님 의 발을 몸쪽으로 밀면서 자기의 얼굴을 선생

님의 허벅다리 안쪽으로 들이밀기 시작했다.. 상우의 코앞에 선생님의 비밀

스러운곳이 바라다보이자 상우는 순간 한손을 놓고는 선생님의 그곳을 만지

려 하였다..그러자 선생님의 한쪽다리가 쿵하고 떨어지면서 서슬에 선생님

의 입 에서 "으...." 하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오자 순간 상우는 멈칫하였으

나 이내 선생님이 더 이 상 깨어나는 기색이 보이지 않자 상우는 이제 나머

지 한쪽 다리도 내려놓고 선생님의 허 벅지 안쪽에 자기의 얼굴을 들이밀고

는 양벌을 벌려서 코앞에서 선생님의 비밀의 문을 바라 다 보았다. 

다시한번 천천히 한손으로 선생님의 날씬하면서도 하얀 허벅지를 쓸어올가

간 손으 드디어는 선생님의 그곳에 서서히 도착하였다. 상우의 눈앞에 드러

난 선생님의 소중한곳... 철이들고부터는 남편과 상우의 아버지 비록 산부

인과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였지만 그외다 른사람에게는 보인적이 없는 은영

의 가장 소중한곳이 이제 18세 상우의 눈앞에 적나라하 게 펼쳐지고 있었다

.

상우는 손가락으로 그곳주위를 만지작거리며 자기 선생님의 그곳을 감상했

다. 먼저 위에 비너스의 언덕이라는 곳에는 수풀이 그리무성하지는 않아서 

수풀속으로 뽀얀 살결이 거의 보일정도였다.. 

(이거 사진에서 보던 외국여자들보다 털이 아주 적게났는걸? ) 상우는 생각

하면서 시선을 그 아래로 내리자 조금은 핑크색을 띤 대음순에도 털이 조금

은 나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거의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적나라하게 드러

내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먼저 위쪽에 앙증맞게 있는 여선생의 클리토리스

를 살짝 스쳐보았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내려서 조금은 축축하게 젖어있는

대음순의 양쪽을 젖히고는 안쪽에 살포시 핑크 빛을 내고있는 소음순을 만

져보자 방금전보다 더 촉촉한 물기가 느껴졌다.. 이제 양손을 모두 선생님

의 그곳으로 가서는 한손으론 그곳을 손가락을 활짝 벌려보았 다. 그러자 

활짝 벌어진 선생님의 그곳이 더욱더 자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가 락을 아래로 내리자 소음순아래 요도가 보이고 그리고 그 아래로는 선

생님의 질구가 벌겋 게 보이자 상우는 침을 삼키면서 질구에 가운데 손가락을 깊게 넣어보았다.. 

"으....아~~~"

순간 잠이든 선생님의 입에서 조그만 신음이 나왔으나 이내 그쳤다. 상우는

깜짝 놀랐으나 다시 선생님이 잠잠해지자 이번에는 손가락 두 개를 선생님

의 질구 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손가락 두 개를 넣으려 하자 선생님의 질

구가 완강히 수축을 하는 듯 두 개를 집어넣기는 어려웠고 그리고 선생님의

그곳이 놀랍게도 꿈틀거리며 반응을 하 는 듯 보이자...상우는 조금 당황했

다.. 마취약을 먹이면 아마도 보통 2시간정도는 의식을 완전히 잃게된다고 

들었는데 서서히 마 취가 풀리는 모양이었다...

상우는 손가락두개를 선생님의 질구에 깊숙히 밀었다.. 조금은 막 히는 느

낌이었지만 서서히 손가락이 들어가자 선생님의 그곳을 활짝벌리고 있던 다

른 손 을놓고는 그 손으로 자기의 물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이제 상우

의 물건은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정신이 없을 정도가 되었는데 상우는 두 

개의 손가락을 질구에 넣었다가 빼었다를 서서히 반복하자 놀랍게도 선생님

의 질구가 흥건하게 젖어오면서 상우의 손가락에 액체가 묻어나오자 아까보

다도 더 수월하게 손가락이 드나들 기 시작했고 또한 선생님의입에서는 가

느다란 신음소리가 간혹 들리기 시작했다.. 

'아~~~' 그것은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선생님이 서서히 의식이 들고 있다는

신호였다 .. 상우는 서둘기 시작했다 이제 선생님의 질구에 들어갔던 손가

락을 빼내고는 아직도 다른손으로 잡고있던 자기의 남 성을 이제 선생님의 

아랫배에 들이대었다. 잠시 상우의 귀두가 선생님의 대음순부근에 닿도록 

하고 그리고 상우는 손으로 귀두를 잡 아서 아래에 나있는 구멍으로 자기의

남성을 조금씩 밀어넣었다. 그러자 흥건하게 젖은 선 생님의 질구가 잠시 

움찔하더니 상우의 물건을 받아들였다. 

"으~~~"

상우는 자기의 물건에서 느껴지는 축축하고 묘한 감각이 전해지자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이 배어나왔다 그리고 조금씩 선생님의 질구가 수축하는

것도 느껴지자 정신을 잃을 정도가 되었다. 이제 상우의 남성은 선생님의 

그곳 깊숙하게 들어가자 상우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요동을 몇번하더니 도저

히 참을수 없었던지 그만 자기의 물건을 질에서 빼고나서 한손으로 귀두 부

분을 잡고는 쏟아져 나오는 자기의 정액을 선생님의 벌려진 그곳에다 품어

내었다. 

"아~~...."

상우는 몇번이나 신음을 내고는 손으로 쥐어짜듯 하얀 정액을 분출하여 선

생님의 그곳에 품어대고는 이내 서두르기 시작했다... 

먼저 아까 치웠던 카메라를 다시 찾아서는 몇장의 사진을 더 찍은다음 휴지

로 선생님의 그 곳에 묻어있는 자기의 정액을 대충이나마 닦아주고는 재빨

리 자기의 옷부터 입은다음 이내 선생님에게 옷을 입히기 시작했다. 의식없

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는 것은 벗기는것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옷을 벗기는

것은 그리 복잡하지 않았는데 특히 거들과 팬티스타킹을 입히는 것이 힘이

들었 지만 상우는 서두르면서도 차분하게 하나씩 입히고는 마침내 옷을 다 

입히고 나자 선생님 을 자기의 침대에 그대로 뉘여놓은채로 주위에 흐트러

진부분을 정리하고는 시계를 바라보 자 아까처음 선생님에게 약을 먹이고 

벌써 한시간이 훨씬 지나있자 이내 거실로 나갔다 

 

 

(어머...내가 여기서 잠이 들었나봐 ?) 

한참동안 정신없이 잠이 들었다가 깨어난 은영은 자기가 눈을 뜨자마자 상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든 것을 알고는 우선 창피한 생각이 들었고 또한 머리

가 아프고 자꾸만 어지 러운 것이 이상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일어섰다

.. 어딘가가 조금은 어색했다. 우선 옷을 입은 것이 평소와는 조금 달랐고 

뭐라고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이상한 느낌이 있 었지만 아마도 정신없이 잠

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하면서 은영은 방문을 나가서 비틀거리며 

세수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욕실로 향하자 

"선생님 이제 깨어나셨어요?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태연스럽게 상우는 선생님에게 말을 거는 것이었다., 

"미안해...이상하게 머리가 아프거든...내가 정신없이 잠이 들었나봐.." 

은영은 무슨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른채 세수를 했으나 아직도 머리가 아픈 

것이 없어지지 않았다.. 결국 그날 상우의 동생 수진과의 공부는 하지 못하

였고 또한 그 다음주는 상우가 중간고 사기간이므로 1주일동안 상우와의 공

부는 쉬기로 약속을 하고 은영은 어지러운 몸을 이 끌고 승용차를 몰고 자

기의 집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은영은 자기에게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은영은 자기의 옷매무새가 이상하고 그리고 아랫배

에 야릇한 기운이 남아있는것에 대한 의구심을 버릴수가 없었다.. 

다음주 화요일. 평소처럼 상우의 동생 수진을 지도하기위해 상우의 집에 드

나들었으나 상우와 마주치지는 않았었다...그리고 오늘 한은영선생은 상우

에게서 온 편지와 소포를 받고 지금 충격에 빠져있는 상태였다... 퇴근후 

아파트에 돌아온 은영은 상우에게 받은 협박편지를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

았다. 몇번을 읽어보았으나 자기로서는 해결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리

고는 아까 학교에서 주위의 눈치를 살피느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사진 들

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다시한번 얼굴이 뜨거워졌다.. 나머지 사진들은 보나

마나 뻔한 내용이었지만 지난주 자기가 상우의 방에서 잠이들었을 때 상우

가 자기의 옷을 하나씩 벗기면서 찍은 사진이었고 그중에 한 장은 자기의 

아랫도리에 온통 남자의 정액이 묻어있는 그야말로 상우가 자 기가 잠이든 

틈에 자기를 범한 증거를 남긴 그런것이었다. 

 

"아~~ 이걸 어쩌면 좋아? .정말 큰일이야.." 하고 생각하면서 은영은 입은 

옷을 갈아입을 생각도 하지않고 혼자서 별 생각 을 다해보았다. 처음엔 아

빠에게 연락하여 상의를 해볼 생각도 있었으나 이 내 고개를 저었다. 은영

의 아버지는 곧 환갑이 되는 대학교수로서 제자들에게 상당한 존경을 받 는

사람이었고 항상 완고한 성격인지라 은영이 사춘기부터 대학을 졸업하고 결

혼할 때 까지 옆길로 새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자신을 키워주셨던 것이다. 

덕분에 은영은 지금의 남편과도 데이트 몇번하지 못하고 거의 강제적으로 

결혼을 했던 것이다. 물론 고등학교에 다닐때나 대학에 다닐 때 은영의 미

모에 빠진 남학생들이 별의별 방법을 써서 구애도 하고 프로포즈도 하고 때

로는 협박까지 하였지만 그때마다 은영의 아버지가 나서서 그 모든 귀찮은 

일들을 처리해 주었었고, 거 의 모든 남자들은 은영의 아버지가 나서면 금

방 포기하고 돌아가는 것이었다.

또한 은영은 상우가 협박편지에서... 은영이 대비하고 있을 모든 것에 대하

여 자기도 준비가 되어있고 또한 자기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나오면...그

야말 로 얌전한 여교사의 이미지나 그리고 근엄한 가정에서 올바른 가정교

육을 받고 자란 전형적인 모범시민이라는 자기아버지의 평소의 지론에 결정

적으로 위배한다는 것에대하여 고민을 하게되었고 또한 무엇보다도 결혼한

지 만 일 년정도밖에 되지 않은 공부하는것과 연구하는것에만 몰두하고 있

는 남편의 얼 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또한 시부모도 마찬가지였다. 

차츰....별의별 생각을 해보았으나 표족한 생각이 나지 않자.. 밤이 깊어가

면서 은영은 상우의 편지를 몇번이나 더 읽어보면서 그중에서 "아시겠지만 

저는 11월초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이제 한달도 남지 않 았습니다."

라는 대목을 유심히 보았다... 

("한달....한달만... 그 녀석이 하라는대로 할까? ")

("만약..그녀석이 약속대로 하지 않고 사진을 학교에 퍼트리면 어쩌지 ? ")

이런 저런생각을 해보았지만.....결국 은영이 내린 결론은....

("길어봐야 한달이니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지낼까? ") 

하는 것이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은영은 어떻게 보냈는지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밥을

먹 어도 먹는건지 마는건지 그리고 학교에서 수업시간도 어떻게 진행을 했

는지 멍한 상태였다. 또한 토요일에는 모처럼만에 남편이 귀가를 하여서는 

얼굴이 핼쓱하고 자꾸 만 시선을 피하는 은영에게 "당신 어디 아퍼? " 하고

물었으나...

"몸살인가봐요...머리두 많이 아프구.." 하고는 둘러대었던 것이다.... 결

국 남편은 회사의 프로잭트가 밀려서 다음주에는 못오고 그 다음주에는 미

국대사관 비자문제로 주중에야 한 번 올라온다는 말을 남기고는 일요일 오 

후에 대전으로 내려가 버렸던 것이다. 주위에서 동료교사들이 "한 선생님 

어디 편찮으세요? " 하고 물을때마다 은영은 "아뇨...조금...머리가 아퍼서

요.." 라고 간신히 대답을 할 정도였다... 

 

드디어 상우가 말한 화요일이 되었다. 은영이 평소에 한 번도 입지않던 스

커트차림에 등교하자 교무실에 있던 동료 교사들은 흘끔거리며 은영의 치마

밑에 가느다랗게 잘 빠진 각선미를 쳐다보 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리고 복도

에서 남학생들을 만날때마다 다들 정신을 못차리는 지경이었다.. 은영이 등

교하면서 입고간 것은 미니스커트는 아니었지만 흔히 말하는 '샤넬라 인'이

라고하여 무릅바로 아래까지 스커트가 내려와서 날씬한 종아리의 각선미를 

드러내는 매력적인 옷이었다.. 퇴근하면서까지 은영은 평소와는 달리 자기

의 몸매를 음흉하게 바라보는 많 은 시선을 느끼면서 지냈다..그리고 몇번

이나 독하게 마음을 먹고 이제 상우 의 집으로 향하였다...

여느때처럼 상우의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었고 거실에 들어서니 뭔가 분주한

장면이었다. 마치 파티라도 준비하는것처럼 소파 등을 치운채 커다란 거실

이 평소와는 달리 분주한 모습이었다.. 또한 수진과 상우도 어머니를 도와

서 뭔가 를 옮기고 하는 중이었다. 

"아이고..선생님...오늘 저녁에 집에서 손님접대가 있어서 집안꼴이 이모양

이에 요..죄송해서 어쩌지요? 이따가 손님들이 오시면 레슨하기에 시끄러울

텐데.... 미리 연락을 드릴걸 그랬나봐요..." 

"괜찮아요...금방 마치면 되겠지요..." 은영이 대답하였다... 그리고 이내 

인사를 나눈 뒤 상우의 방으로 향했다....잠시후 어머니가 쟁반에 음료수를

받쳐들고 방에 들어왔다가 이내 밖으로 나갔다.. 상우는 어머니가 방에서 

나가자 마자 방문을 잠가버리고는 이내 책상에 앉더 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 내가 약속은 지킬거니까..." 대뜸 반말이었다.. 

"....? "

은영은 상우가 자기에게 반말을 하자 의아한 눈으로 상우를 바라다 보 았다

..정말 뻔뻔스럽기 짝이 없었다. 속으로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상우란 녀

석을 자극해봐야 자기에게 이득이 될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하자...그냥 고개

만 숙 이고 있을 뿐이었다... 

"여기서는 힘들거니깐 오늘 공부는 조금만 하구 밖으로 나가자구....오늘은

아 버지가 유학보내준 의사가 귀국해서 환영파티를 한다나봐.." 

상우가 그렇게 말 을 하자 은영은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하였다.. 이제 사

실상 수업이 진행되기 는 틀린 일이었다. 은영은 아무런말을 못하고 둘이 

공부하던 회화교재를 폈으 나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기에 할수없이 카세트

테이프를 틀고 영어회화만 듣 기로 하였지만..은영의 머리속은 어지럽기만 

하고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테이프가 다 끝나갈무렵이 되자 대뜸 상우는 "그만하고 이제 나가죠?" 하자

은영은 묵묵히 따를 수밖에 없었고...둘이 방에 서 나오자 거실에 있던 상

우의 어머니가 두눈이 동그랗게 커지면서 "벌써 끝나셨어요? " 하고 물었지

만 상우가 먼저 대답을 했다. 

"선생님이 많이 피곤하신가봐요..저도 조금있다가 친구들 만나기로 했거든

요...엄 마 저 선생님따라 밖에 나갔다가 올께요" 

"아참 수진아.. 이따가 장박사님 오시면...키키~~~수진이는 좋겠네 ? "

상우가 동 생수진에게 무슨말인지 농담을 하는 모양이었는데 그말에 수진의

얼굴이 빨개 졌다.. 

"아이...참~~ 오빠는....미워~~~"

수진이 오빠에게 눈을 흘기는 모습을 바라보며 은영은 의아해 했지만...그

냥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 

아파트문을 열고 은영의 아파트에 들어서서 문을 잠그자마자 상우는 뒤에서

은영을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대뜸 자기의 아랫배를 은영의 자그마한 엉덩

이에 대고는 양손을 은영의 가슴에 대고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러지마...제발...상우야" 

은영이 애원조로 말을 했지만 막무가내였다.. 처음에 는 어디 교외의 한가

한곳으로 가려고 했었지만...붐비는 교통사정을 생각하면 힘 드는 일이었다

..무엇보다 교외에 나갔다가 매일저녁 집으로 안부전화를 하는 남편의 전화

를 받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염려도 되었고..또한 여관이니 호텔은 더욱더 

이상했던 것이다..그래서 남편이 없는 아파트에서 상우를 살살 달래볼 의향

도 있고하여 이리로 왔던 것이다. 

"몇번이나 말했지만...난 경험이 많아.. 어린애가 아니라구....시키는대로 

하기로 했잖아.." 하면서 상우는 몸을 은영에게 더욱더 밀착을 시키면서 자

기보다 키 가 작은 은영의 귓불쪽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었다...순간 은영의

온몸에서 솜털 이 곤두서면서 몸서리가 쳐졌다. 이윽고 상우는 은영을 거실

의 한쪽벽에 몰아붙이고는 은영의 앞쪽으로 돌아 서서는 눈을다소곳이 감고

서 고개를 떨구고있는 은영의 얼굴을 무시하고는 대 뜸..은영의 스커트속으

로 손을 집어넣었다..그리고는 거침없이 스커트를 걷어올 리더니.. 은영의 

팬티위에 손을 얹더니 손바닥으로 은영의 아랫배를 힘을주어 잡았다...그리

고는 다른손으론 은영의 브라우스단추를 열고는 거침없이 가슴으 로 파고들

어서는 브라속에 감추어진 은영의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자기의 얼굴 을 숙

이고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은영의 얼굴에 자기의 얼굴을 가져다 대고는 입

술로 은영의 작은 입술에 댔다.. 

처음엔 은영의 꽉 다문 입술은 열리지 않았으나 거침없이 강하게 밀고들어

오 는 상우의 혓바닥이 은영의 입술에 계속 밀려들자 할수없다는 듯 은영의

두 입 술이 조금 벌어지자 상우의 혀가 은영의 입에 파고들었다 ...그리고 

집요한 키 스...참으로 진한 키스였다... 한참동안 입술로 키스를 하던 상

우는 팬티위에 얹힌 손을 조금 움직여 거침 없이 은영의 팬티속으로 파고들

자 은영이 순간 멈칫하며 반항하려 하였으나 이내 포기하고 말았다.. 상우

의 손에 은영의 비너스의 언덕에 조금 나있는 수풀의 감촉이 느껴지고 이윽

고 손을 더 내려서 아래로 향하자..꽉 다문 조개처럼 은영의 비밀의 문이 

전혀 물기도 없이 있었다.. 

("이녀석이 떠나려면 한달도 안남았으니깐....제발..다치지는 않게 ..살살해주었으 면...")

은영은 이렇게 생각하며 마음속으론 절대로 흥분하지 않겠다고 다짐하 고 

있었다.. 상우가 은영이 남편과 잠자리를 하는 침실문을 열자...은영은 더

욱 난감하였 다... 

(아~~이러면 안되는데...여긴...정말 안되는데....) 은영의 감은 눈에 남편

의 얼굴 이 떠올랐다.. 상우가 아직 옷을 입고 있는 은영을 대뜸 들어 안더

니 침대에 눞혔다...

"제발...불을 꺼줘~~"

은영이 부탁하자 상우가 방의 불을 꺼버렸다...이제 어둠침 침한 가운데 창

에 비치는 불빛으로 조금 방안의 윤곽이 드러나자...상우는 침대 로 향하더

니... 

"움직이지말고...내가 하라는대로 해..알았어? "

"............."

은영은 아무런 대꾸를 못했다... 상우는 대뜸 누워있는 은영의 윗도리를 벗

겨내더니..대뜸 아래쪽으로 향하더니 스커트를 걷어올리더니 은영이 입고있

는 흰 팬티가 드러나자 은영의 양 다 리를 잡고는 활짝 벌렸다... 어두운 

방안에서도 상우의 눈에는 은영의 잘빠진 허벅지와 그리고 그 위에 앙증맞

게 걸려있는 흰 팬티가 드러났다... 은영은 마치 강간을 당하는 것처럼 치

욕감에 사로잡혀서 눈을 꼭감고 상우가 하는대로 몸을 맏기고 있었다..그리

고 속으로는 ("난..절대로 흥분하지 않을거야....그냥 저녀석이 시키는대로

만 하면되...한달도 안남았으니깐.."하고 정말 독하게 마음을 먹고있는 중

이었다...

사실... 은영은 남편과 결혼한지 일년이 조금 넘었지만..아직까지 잡지에서

나 영화에서 본것과 같이 여자의 몸으로 흥분을 느껴본 기억은 없었다...남

편과의 잠자리도 그저 형식적이었을뿐...또한 남편도 공부하는것과 연구하

는것에만 관심이 있었 지..은영과 같은 예쁜여자를 아내로 얻은것에 대하여

별로 기뻐하지 않는 눈치 였고...또한 은영도 그런 남편이 오히려 좋았었던

것이다. 또한 은영은 잡지에 서 본것처럼..'오르가즘'이란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한 번도 느껴본적이 없었 고..그리고 그런것에 관심을 갖는것은

..음탕한 여자들이나 관심을 두는것이란 생 각을 하면서..지금까지 살아왔

던 것이다...

단 한 번 묘한 기분을 가져본적이 있었다면.... 몇 달전인가 남편이 대전으

로 발령이 나기전에...회사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는 그날따라 많이

취했던 지 평소에 하지않던 진한 애무를 하더니..갑자기 남편이 은영의 아

랫배의 그곳 에 얼굴을 대고는 혓바닥으로 은영의 소중한 그곳을 빨아주었

을 때 조금은 이 상한 느낌을 받았었다...정말 그것은 묘한 느낌이었다..며

칠동안 은영의 아랫도리 에는 부드러운 남편의혓바닥의 감각이 남아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일년동안 그것한번 뿐이었다... 평소에 남편은 애무도 별

로 하지 않고는 컴컴한 침실에서 은영의 옷을 벗기 고는 대뜸 삽입부터 하

곤하여 은영의 별 흥분이 되지 않은상태로는 그곳에서 나오는 분비액도 별

로 없고하여 은영은 삽입할때마다 약간은 통증을 느끼곤 하였다..그리고 남

편은 금방 사정을 하고는 돌아서서 코를 골았다... 그럴때마다 은영은 뒷처

리를 하면서.. 항상 아쉬움을 느끼곤 하였지만...그런것에 관심을 두는 것

은 그야말로 평소에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음탕한'여자들이나 하는 생각이

라고 마음먹고 자기도 그냥 옆에서 잠이 들었던 것이다. 

상우는 은영의 팬티만 남기고는 옷을 모두 벗겨버렸다...그리고는 은영의 

발치 에 섰다... 

"팬티를 벗어봐...천천히.."

은영은 치욕감에 화가 치밀어올랐지만...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은영은 양손으로 팬티를 내리고는 상체를 조금 일으켜서 자기의 발에서 팬

티를 벗겨 내었다,,그리고는 양발을 오무리고는 두눈을 감고 침대에 누웠다...

"찰..칵~~"

갑자기 상우가 방의 불을 켰다.. 은영은 눈이 부시자 갑자기 당황하여 얇은

이불로 드러난 나신을 감추려 했으 나...상우가 달려들더니 이불을 확 잡아

서 빼앗아 버리자...은영은 몸을 한쪽으로 구부리면서 양손으로 자기의 나

신을 감추느라 정신이 없었다.. 

"제발...불을 꺼~~~ 제발~~~ " 

그러나 상우는 은영이 애원조로 부탁을 해도 방의 불을 끄지 않았다. 상우

는 얼굴을 침대에 감추고 부끄럽게도 드러난 자기의 나체를 감추려 노력 하

는 은영을 바라다 보며 자기의 옷가지를 천천히 하나씩 벗어버리고는 이윽 

고 은영의 머리맡으로 자기의 얼굴을 가져다 대면서 은영의 귓가에 대고 속

삭 이기 시작했다... 

" 창피하지?...내가 가르치는 학생이라 더 그럴거야..." 

"그렇지만 몇번이나 말했지만..난 어린애가 아니야...여자를 다루어본 경험

이 많 다구.."

"내 선생님에게 반말로 해서 미안하지만....여자들이란 가끔씩 남자가 자기

를 거칠게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거야...그런생각 안들었어 ? 또

...남자가 시키는대로 마치 노예처럼 복종하고 싶은 그런생각이 든적이 없

냐구..." 

그건 사실이었다... 가끔씩은 남편이 자기를 좀더 거칠게..그렇다고 아주 

거칠게는 아니지만...자기 를 좀더 흥분시켜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다...처녀때는 몰랐지만 결 혼을 하고나서는 가끔씩 남편이 좋아하는 

추리물 외화비디오를 보면서 가끔씩 나오는 정사장면에서 화면에 나오는 서

양여자들의 능동적인 태도를 보면서..또 한 여자를 거칠게 다루는 주연배우

들의 정사장면을 보면서..자기도 저렇게 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가끔씩은 있었던 것이다..그러나 항상 얌 전하고 착하기만 하던 자기

가 그런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부끄러워서 얼굴이 붉 어지기만 할뿐이었던 

것이다. 

 

"약속은 지킬거니깐...시키는대로만 하면되"

나지막하게 상우는 은영의 귀에 속 삭이고는 은영의 뒤에서 누운채로 은영

의 어깨의 하얀 살결에 손을 얹었다.. 순 간 은영의 몸이 움찔하며 놀랐으

나 은영은 몸을 한쪽으로 구부린채 아무런 반 응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

는 중이었다...

" ( 아...하느님...어떻게 저에게 이런일이...제발....) " 

은영은 지푸라기 한올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음속으로 기도를 하고있었으

나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상우의 손이 은영의 팔을 따라 내려가다가 배근처에 이르자 서서히 은영을 

똑바로 뉘였다. 은영은 눈을 꼭 감고 시키는대로 따라하고 있었다..아직도 

한쪽 손은 자기의 소중한 유방을 가리고 있었다.. 상우는 이제 바로 누워있

는 은영을 옆에서 누운채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먼저 가슴에 달려있는 봉

긋한 처녀의 유방이나 다름없는 유방을 손바닥으로 살짝 움켜쥐다가는 핑크

빛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서 비틀기도 하였다.. 한참동안을 정성스레

유방을 애무하였으나 은영에게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제 상우의 손가락은 은영의 가슴중앙을 따라서 서서히 손가락에 부드러운

살 결을 느끼면서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상우의 손가락이 떨렸다

...그리고 은영도 상우의 손가락이 배꼽을 지나 더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

자 애써 참고 있는 몸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다.. 아래로 내려간 상우의 

손은 비너스의 언덕이라고 하는 도톰한 곳을 그냥 지나 쳐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더니..은영의 무릅까지 내려갔다.. 손바닥으로 은영의 무릅을 팍 덮

어버리고 잠시 그대로 있더니.. 상우는 손가락을 은영의 무릅위에 놓고 천

천히 손가락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손가락에 느껴지는 은영의 살 결

과 그리고 가끔씩은 매끈한 허벅지를 쓰다듬기도 하면서 상우의 손가락은 

서서히 양 허벅지쪽으로 올라오는 것이었다.. 

" (아~~~ 안돼~~~ 내가 이러면 안돼~~~) " 

은영은 속으로 비명을 질렀다 물론 속으로 지른 비명이니 상우에게는 들릴 

리가 없었다.. 상우가 양 유방을 정성스레 애무해주고 그리고는 아래로 내

려가 허벅지를 쓰다 듬어주자 뜻밖에도 은영은 자기의 몸이 상우의 손가락

에 반응을 하는 것을 느 끼고 지금 이를 악물고 모른척 참고 있는 중이었다... 

은영은 감은 눈으로 이성 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었다...문득 지방에 있

는 남편을 생각하자 조금은 자 기의 육체의 반응이 수그러드는 것을 알고는

약간 안도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잠시후 은영의 의지와는 관계가 없이 은

영의 육체는 이내 상우의 손 가락에 놀아나고있었다.. 손가락이 허벅지를 

스칠때마다.. 약간은 땀이 젖은 손 바닥이 허벅지의 살결을 덥석 잡을때마

다 은영의 육신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 었다.... 

 

" ( 아~~ 여보 미안해요...정말...미안해요...당신에게 ..죽을죄를 짓고있어요~~~)"

은영은 남편의 얼굴이 떠오르자 부끄러움과 그리고 치욕감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그리고 얼굴뿐이 아닌 하얀 나신의 이곳저곳에 흥분때문인지 치

욕 감 때문인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상우의 애무는 정말로 집요

하기만 했다... 조금은 은영이 반응을 보이자 이제 상우는 입가에 예전의 

흡족한 표정을 지으 면서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은영의 나신을 이곳저곳 감

상이라도 하듯이 손가락 으로 쓰다듬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제 상우는 자기의 오른쪽팔을 뻗어서 은영의 머리를 자기의 팔에 뉘이고

는 왼손으로 얼굴을 쓰다듬기도 하고 그리고는 귓불을 간지럽히다가는 목덜

미로부 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여전히 은영의 고운 살결 이곳 저곳을 범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상우는 은영의 가장소중한곳은 손을 대지 않았다.. 은영은

아 까부터 자기의 육신이 상우의 손에 따라 반응을 하는 것을 느끼면서 마

음속으 로는 빨리 이 악몽같은 시간이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으면서 양손은 

엉거주춤한 자세로 상우의 팔을 베고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는데..상우는 왼

손으로 은영의 팔을 잡아끌어서는 드디어 잔뜩 성이 나있는 자기의 거대한 

물건에다 갸날픈 은영의 손을 잡아다 대었다.. 은영의 손에 상우의 물건이 

닿았다.. 

"(어머~~ 뜨거워라~~!!)"

남성이 성을 내면 이처럼 뜨거워지는 것은 잘 몰랐었 다...정말로 상우의 

남성은 남편의 그것보다 훨씬 더 굵고 큰것임을 알게되었 다.. 은영은 모른

척하고 시키는대로 했으나 갑자기 가슴이 쿵광거리면서 뛰기 시작 했다.. 

남자의 그것을 제대로 만져본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던 것이다..아직까 지

남편의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었고 또 제

대로 만져본적도 없었다..

  

은영이 학교에서 결혼한 여자 선생님들과 조금은 찐한 농담을 주고받는 과

정 에서 '포경수술'이란 말을 들었는데...그때 마침 2학년 남학생들 사이에

서 '포경 수술'이 유행이라는 말을 들었다.. 지난 겨울방학을 마치고였던가

? 은영이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학교의 남학생들이 포경수술을 

받고서는 엉거주춤 한 자세로 등교하거나 복도에서 거의 오리걸음처럼 다니

는 것을 보고 

"(저 애들이 왜 그러지 ?..어디가 아픈가 ? ) 라고만 생각하다가...문득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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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앉 은 아줌아 선생님에게... " 심선생님..요새 남학생들이 걸음걸이가 

이상한 애들이 많아졌어요..왜 그러죠? " 라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물어보자

... 주위에 있던 선생님들이 일제히 폭소를 터트렸던 것이다.... 

그러자 그 여선생님이 하는말은... "한선생..몰라?..정말 몰라?...애들이 

고래잡았다나봐요....호호호...." 

"고래를 잡아요 ? " 라고 은영이 반문하자 다시한번 주위에서는 깔깔거리면

서 폭소가 터졌다...잠시후 수업이 시작되고 다들 수업에 들어가고나자

.....나이가 지 긋한 그 여선생님이 조용히 가르쳐 주었던 것이다... 

"에구...이거 시집간 여자가 그런것두 몰라서 쓰나...포경이란건요..에

...말하기가 조금은 쑥스럽지만..알아둬야할것같아서 내가 말하는데...키키

~~~~~남자들 물건말 요...그것 끄트머리에 껍데기가 덮혀있는걸 '포경'이라

고 하거든요....그것을 잘라 내는 수술을 포경수술이라구 한다우...포경이

란말이 고래잡는 것을 말하는거 아 니우? 그래서 다들 고래잡았다구 한다구

요....." 

"아...그렇군요" 

"남자들이 포경이면 위생에도 않좋구...그리구 정력에도 좋지 않아요....특

히 결 혼한 남자가 포경이면...부인에게....별로 좋지 않거든....키키키키

~~~~혹...남편이 포경인지 아닌지는 알우? 여선생님이 킬킬거리면서 물어본

말에대하여 은영은 대답할 수가 없었다...우선 은 너무나 창피했기 때문이

다.... 한참후에 그 여선생님 여전히 낄낄거리면서 던진 말이 있었다... 

"남편이 포경인지 아닌지 안만져봐서 잘 모르면...직접 보라구.... 밤에 남

편이 잠이들면...후래시를 켜서 보라구....그럼 알게되거든...키키~~~~" 

 

 

그러나 은영은 끝내 남편이 포경인지 아닌지...확인하지 못했다..직접 물어

볼 생 각도 못했던 것이다..평소에 별 관심도 두지 않던 것이었고....."차

츰 알게 되겠 지" 하는 마음이었던 것이다. 은영의 손에 상우의 거대한 남

성이 잡히자....은영은 어쩔줄 몰라하면서 뛰는 가슴을 억누르면서 살짝 잡

고만 있었다... 아까보다 호흡이 거칠어지고 가슴이 더욱더 두근거리기 시

작했다.. 

"(아~~~이것이 몸에 들어오면...내것은...어떻게 될까....아~~~) " 

은영은 속으로 남편것과는 비교도 되지않게 큰 상우의 남성이 자기의 작은 

질구에 꽉차게 들 어오면 아마 자기의 아랫배가 찢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

감에 떨었다.... 상우는 은영이 자기의 남성을 살며시 잡고만 있자.. 자기

의 엉덩이를 조금씩 음 직이면서 마치 질구에 삽입을 하듯이 은영의 손에 

잡혀있는 자기의 남성에 힘 을 넣었다 조금씩 빼었다 하면서... 즐기고 있

었다... 잠시후 은영의 작은 손 이 상우의 남성을 꽉 웅켜잡고.. 몸을 부르

르 떨자 상우는 다시한번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자기의 남성을 은영의 손에

꽉 잡힌채로...드디어는 왼손을 아 래로 뻗어서 은영의 가장소중한곳에 닿

도록 하였다.. 

"다리를 벌려~~"

상우가 귀에다 말하자.... 은영은 어쩔수 없는 흥분에 쌓이면서 양발을 벌

렸다... 

"더 벌려~~" 하고 상우가 말하면서 자기의 한발을 은영의 벌린 한쪽발로 누

르자 하는수없이 은영은 다른쪽다리를 더 벌려주었다.....그러자 서서히 상

우의 손가락이 은영의 비밀의 계곡을 따라 내려가기 시작했다... 

"많이 젖어있는데?....흥분이 돼나봐...." 라고 음탕한 말을 귓가에 속삭이

며 상우 는 잔뜩이나 젖어있는 은영의 비밀의 문을 손가락을 살며시 휘젓기

시작했다... 은영은 한손으로 상우의 남성을 꼭 잡고 시키는대로 다리를 벌

리고는 상우의 손가락이 그곳에 닿자... 자기의 그곳이 상당히 촉촉하게 젖

어있는 것을 느꼈 다...창피한 생각이 더욱더 들었다...그렇지만 상우의 손

가락이 본격적으로 자기 의 소중한 곳을 만져주기 시작하자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어떤 뭉클한 것이 아랫배에서부터 끓어오르는 듯이 느껴지고..그

리고 소용들이 치듯이 머리가 어 지러워지고 그리고 아랫배의 그곳이 간지

러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상우의 손가락이 자기의 그곳에 있는 작은 

꽃잎을 손가락으로 만질때마다 자꾸만 다리 가 오무려지고 그리고 계곡의 

위쪽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만져주면 등줄기로 전기가 찌릿하고 통하는 듯이

자극이 왔다.. 은영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의 진한 애무를 받고 자기의 

온몸이 그에따라 반응을 하느것이 창피하기도 하였지만 싫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아무런 욕망 없이 그저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이었지만 자꾸만 

흥분이 되고 가슴이 뛰 는 것이 이상했고 그리고 자기의 아랫배의 소중한곳

을 상우가 손가락으로 유 린하기 시작하자 온통정신을 차릴수가 없는 지경

이었다. 어쩔수없이 한손으로 상우의 남성을 잡고만 있는데... 이제 상우가

은영의 팔베게를 해주던 손을 빼면서 은영의 몸에 업드리자 잡고 있던 상우

의 남성을 놓았다...여전히 가슴이 쿵쾅거리는 것을 상우가 듣지나 않 을까

염려하고있을 뿐이었다.. 상우는 참으로 집요했다.. 

자기 자신도 무척이나 흥분이 되었지만 태연하게 얼굴을 은영의 가슴으로 

가 져가더니 대뜸 젖가슴을 빨기시작했다.... 한쪽 젖가슴을 빨면서 입술로

핑그빛 유두를 지긋이 깨물자 다른쪽에 있는 유두가 성을 내면서 곤두서는 

것이 은영 의 자신에게도 느껴졌다... 상우는 입술로 은영의 한쪽유방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있었다..그러더니 능 숙한 솜씨로 은영의 다리를 오무

리도록 만들더니 은영의 무릅바로위 허벅지에 자기의 뜨거운 남성을 꼭 끼

이도록 만들었다... 은영은 자기의 무릅안쪽으로 상우의 뜨거운 남성이 느

껴지자 간지러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싫지도 않은 이상은 느낌이 아까처럼

온몸으로 전기처럼 전달되는 것을 느끼면서...상우의 남 성을 끼고있는 양

다리가 부르르 떨렸다.. 

"아~~~아~~~~"

잠시후 다른쪽의 유두를 상우가 손가락으로 잡고 살짝 비틀자 처음으로 은

영 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즈막히 배어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서서히 

상우의 머리가 은영의 배로 내려가면서 부드러운 혓바닥으로 흰 살결을 핥

으면서 내려가기 시작했다...은영은 온몸이 떨려오기 시작하면서 입 에서 

자꾸만 신음소리가 배어나오자... 

" (내가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아...안되는데...)" 하고는 

애써서 흥분 을 가라앉히려 눈을 감은채로 노력하고 있었다....그러나...은

영의 육체는 이성을 잃고 있었다.... 

" (아.....여보...미안해요.....정말....미안해요....)" 

은영의 눈앞에 남편의 착한 얼굴이 떠올랐다.... 

"양손으로 보지를 벌려~~" 

상우가 은영의 양손을 아랫배로 잡아끌며 양손으로 그곳을 벌리도록 하자...

"아~~~안~~돼~~~~~아~~~~"

그러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은영의 양손은 자기의 아랫배의 비밀의 

계곡을 양쪽으로 쩌~억 벌리고 있었다.... 

"흠......좋은데...."

상우는 자기의 눈 앞에서 자기를 가르쳐주던 여선생님이 집요한 애무에 육

체 가 허물어지면서 시키는대로 하자 흡족한 마음으로 은영의 손으로 벌려

진 그 곳을 천천히 내려다보기 시작하였다... 도통한 양 계곡이 희고 자그

마한 손가락으로 벌져져서 계곡 안쪽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있었다...먼저 

위로는 앙증맞게 작은 클리토리스가 있었고 조금 아 래 꽃잎처럼 발갛게 달

아오른 소음순이 계곡의 양쪽으로 조그만 살결을 드러 내고 그 아래 역시 

달아오른 은영의 비밀의 입구가 보였다... 

"아~~~안~~~돼~~~~"

은영의 눈앞에 남편의 얼굴이 사라지지 않자...은영은 낮은 신음소리로 계

속 안돼'라는 말을 하고있을뿐이었다....그러나 양손으로는 상우의 얼굴앞

에 자기의 소중한곳을 쩌~억 벌려준채로..... 이제 서서히 상우가 고개를 

숙이더니.. 은영의 벌려주고있는 그곳으로 향하였 다... 

"이것봐라...이쁘잖아~~~"

상우가 얼굴을 은영의 아랫배에로 내려서 은영의 그곳 바로 앞에서 은영의 

그 것을 바라다 보며 음탕하게 말하자. 은영은 순간 창피한 생각에 얼굴이 

화끈거 리자 양쪽으로 벌리고 있던 양손으로 자기의 그곳을 가렸다. 

"손으로 다시 벌려봐~~~ 빨리~~~"

상우는 은영의 손에 자기의 손을 얹고는 명령하자...은영이 한참을 머뭇거

리더니 다시금 양손으로 자기의 그곳을 벌려주었다.. 그러자 상우의 바로 

눈앞에는 은 영의 소중한 곳이 모든 것을 드러내고 활짝 벌려진채로 놓여있

었다.. 또한 계곡의 양쪽에 있는 발갛게 달아오른 소음순과 그 아래 질구는

남에게 자기의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한 창피한 생각때문인지 자기도 모르

게 방어하 는 자세처럼 벌려진 다리와 그리고 양손으로 벌리고 있기 때문에

질구가 조금 열려있었으나 창피한 마음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은영의 질구는

자꾸만 수축 을 하면서 닫히려고 하는 중이었다... 은영은 활짝 벌리고 있

는 자기의 그곳이 조금씩 수축을 하고있고..또한 상우란 녀석이 자기의 그

곳을 바라보고있는 것을 생각하자 얼굴이 완전히 붉어져서 숨을 몰아쉬기도

힘들지경이었던 것이다..

 

"아~~~~~!!!!"

갑자기 상우가 한참동안 눈으로 감상하듯이 은영의 보지의 모든 것을 바라

보더 니 이윽고 고개를 숙여서 비밀의 계곡 위쪽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하자..... 은영은 갑자기 자기의 그곳을 빨고있는 것이 상우

가 아니라 남편이라고 생각이 되었다....몇달전 생전 처음으로 술에 취한채

자기의 그곳을 정성스레 입으로 핧아주던 남편....바로 그 남편이라고 생각

이 되었다... 상우는 이빨로 은영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깨물기도 하면서

...혓바닥으로 계곡 을 따라내려가더니... 계곡의 양쪽에 살짝 벌려진 핑크

빛 꽃잎처럼 벌어진 소음 순을 핧아주다가는 드디어 비밀의 계곡에 나있는 

구멍에 혓바닥이 닿자 꿀꺽거 리며 정신없이 젖어있는 그곳을 빨기 시작했

다...한참을 정신없이 빨아주던 상 우는 드디어 자기의 혓바닥을 쭉 내밀어

구멍 안쪽으로 살짝 들이밀었다....그러 자 은영의 질구가 조금 꿈틀거렸다

... 

"아~~~!!!"

은영은 자기의 질구가 이상하게 꿈틀대는 것을 느끼면서...정신을 잃을 지

경이었 다...이제 자기의 계곡에 있는 비밀의 입구에 상우의 부드러운 혀가

들어오고 신음을 참지 못할지경이 되자 양쪽으로 비밀의 계곡을 벌려주고 

있던 한손을 빼어서 자기 입으로 가져다대고 손등으로 신음소리가 배어나오

는 자기의 입을 틀어막았다.. 

"양쪽으로 벌리라니까~~!!"

상우가 다시 말하자...은영은 자기도 모르게 입을 막 고 있던 손을 빼어서 

다시 방금전처럼 비밀의 계곡을 벌려주었다.... 

"아~~~~" 

양쪽으로 활짝 자기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은영의 손에 상우의 끈끈하면서

도 뜨거운 입김이 느껴지자 자기도 모르게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면서 입에

서는 탄성이 튀어나오고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양손가락은 잔뜩 힘을 주어

서 자기 의 아랫배를 더욱 힘차게 양쪽으로 당기고 있었다...서슬에 은영의

그곳은 더 활짝 벌어졌다.. 이제....서서히 입으로 은영의 소중한 곳을 빨

던 상우가 얼굴을 그곳에서 떼어 내고는 고개를 들어서 은영을 내려다 보았

다... 

"아~~~"

은영은 얼굴이 새빨게져서 두눈을 꼭 감은채로 자기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리고 양손으로 잔뜩 힘을 주어서는 자기의 소중한 곳을 활짤 벌려주고 있

었 다...그리고 여전히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배어나왔다... 

"흐......흐흐흐"

상우는 은영이 양손가락에 힘을 잔뜩주어 자기의 그곳을 벌리고 있는 것을 

다 시한번 내려다보면서 입가에 흐믓한 미소를 지으면서....잠시 내려다 보

았다... 잠시후 상우는 드디어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는 은영의 배에 자기의

온 몸을 실었다.... 상우가 끈끈한 입술로 은영의 입술을 덥치자 아까와는 

다른 이상한 맛이 느껴 졌다..그것은 상우가 은영의 계곡에서 흘러나온 애

액을 잔뜩 빨았기 때문에 아 까와는 다른것이었다..이제 상우의 입술이 은

영의 입술을 덥치자 나즈막히 배 어나오던 신음소리도 멎고는 아까의 키스

와는 달리 은영의 부드러운 혀가 상 우의 혀를 받아들이더니 빨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정신없이 상우와 은영은 찐 한 키스를 나누었다...

"아~~아~~~악~~~~"

서서히 상우의 뜨거운 남성이 은영의 계곡입구에 잠시 머무르더니 이윽고 

기 운차게 자기의 아랫배 속으로 깊숙히 밀고 들어오자 은영은 비명을 질렀

다... 아직도 양쪽으로 벌리고 있던 자기의 손을 빼어서는 정신없이 상우를

끌어안 았다...상우도 은영의 어깨뒤로 손을 넣고는 은영을 꼬~옥 끌어안았다... 

"아!!!!!!"

상우의 거대한 남성이 자기의 계곡을 사방으로 벌리면서 들어오기 시작하자

은 영은 아랫배가 꽉 차는 느낌이 들고 .... 상우의 거대한 남성이 절반정

도 은영 의 질구에 들어갔을 뿐인데도 은영의 입에서는 비명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가 터져나왔다... 상우는 자기의 남성이 은영의 질구에 들어가자

....전에 수없이 겪었던 윤락여성 이나 서양여성들의 맥없이 받아들이던 질

구와는 달리 꽉 차게 조이는 느낌을 받게 되자 한없이 흐믓해지면서 상우도

이성을 잃었다.... 

"아~!!!!흐~~~으~~~윽~~!!"

상우가 자기의 그곳을 은영의 아랫배에 깊숙히 집어넣고 잠시 있더니....서

서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삽입을 반복하자 은영은 자기의 아랫배에서부터 뜨

거운 열 기가 전해져서 그것이 복부로 그리고 가슴으로올라와서 그리고는 

머리끝까지 올라오고 한편으로는 발끝까지 전해지는 것을 느끼면서....정신

없이 상우의 등 에 손을 돌리고는 끌어 안았다.... 

"아~!!!!으~~~~으~~~아~~~~악~~!!!"

상우의 남성이 자기의 질구 깊숙이 들어왔다가 조금빠져나가려고 하면 순식

간 에 허전해지고...다시 깊숙하게 들이밀면 다시 좋아지고 그런 느낌이 들

자 은 영은 자기도 모르게 양손을 상우의 엉덩이로 내려서는 삽입을 반복하

는 상우 의 엉덩이를 꼬옥 잡아 당겼다... 끝까지 들어왔다가 나가는 뜨거

운 남성이 싫었다...언제까지라도 그 안에서 꽉 들어차 있으면 좋겠다고 생

각했다.... 그것은 상우도 마찬가지였다...은영이 자기의 엉덩이를 잡아다

니면서 다리를 적 당하게 벌려서 자기의 남성을 질구 깊숙한곳으로 인도해

주고 부드럽게 남성 을 애무하듯이 받아주는 은영의 질구에서 끊임없이 애

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 끼면서 상우도 지금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었던 것이다.... 

이제 상우의 물건은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서 은영의 질구 깊숙한 곳에서

...빠른 왕복운동을 하기시작하자 은영의 온몸이 완전히 끓어올랐다...숨을

쉬는것도 힘 이 들 정도로 정신없이 자기의 몸에 들어온 크고 뜨거운 남성

에 완전하게 정 복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한참을 격렬하게 삽입을 반복

하던 상우가 갑자기 자기의 남성을 은영의 질구에서 뽑아 버렸다.... 

"아~~~안돼~~~"

은영이 상우가 자기의 질구에서 남성을 빼자 입에서 터져 나온 말있었다.. 

갑자기....상우가 몸에서 빠져나가자..은영은...싫었다..그래서 입에서 터

져나온말 이었다... 

"으.....이것을 빨아~!!"

상우는 막 터져나오려는 자기의 남성을 잡고는 은영의 입에다가 잔뜩 끈끈

한 것이 묻어있은 자기의 남성을 은영의 입에다가 가져다 대었다.... 은영

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자기입술에 닿자....정신없이 입술 가득

이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상우가 내민 남성에서는 아까 상우의 입술에서

나던 그 런 이상한 맛이 났다 끈적한 것이 이상한 맛이나는 것은 자기의 계

곡에서 흥 분되서나온 액체였다... 은영은 성이 날대로 나있고..그리고 아

주 뜨거운...상우의 남성이 입안에 꽉차자.. 혓바닥으로 정신없이 핧았다..

아랫배가 조금 허전했지만...잠시후에 상우가 은 영의 입에 남성을 물린채

로 손가락을 아랫배로 내려가더니 손가락 하나를 질구 에 집어넣어주자 조

금은 허전한 것이 덜하였다....... 은영은 다리를 오무렸다...양 허벅지에 

상우의 손이느껴지면서....입으로는 정신 없이 빨고있었고.....상우는 정신

없이 자기의 남성을 은영이 빨아주고..그리고 손 가락에 은영의 질구의 부

드럽고 축축한 느낌이 들자....이제.....절정에 달하게 되 었다... 

"아~~~~~"

"아~~~~!!!"

은영의 입에 든 상우의 남성이 갑자기 부르르 떨리더니.....귀두에서 뭔가 

뭉클한 것을 입안 가득 나오기 시작했다.....은영은 정신없이 그것을 빨면

서... 뭔가 밤 꽃향기가 나는것같은 상우의 정액을 정신없이 입안가득 물고

있다가...상우가 자 기의 물건을 빼지 않고 계속있자..그냥 목구멍 너머로 

꿀꺽 삼켰다... 무슨맛인지 는 모르지만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상우의 정액

...그리고 조금씩 작아지면서 아직도 흘러나오는 그것.....정신없이....빨

고 삼키고...그러고 있었다......그러면서 이것이 끝이라는 것을 알자

....누운채로 은영은 상우의 엉덩이를 끌어안으면서... 자기의 입에 물고있

던 물건을 빼고는 고개를 돌리면서 가쁜 숨을 몰아쉬었 다...온몸이 다 떨

리고 있었다..... 

"아......!!!!" 

그리고는 은영은 정신없이 상우를 끌어안았다......온몸을 정신없이떨면서

.... 상우도 은영을 끌어안았다...... 처음엔 은영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다가 상우의 집요하면서도 치밀한 애 무에 은영의 육체가 반응을 하고 그

리고는 적극적으로 나오자 상우는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아마 남자와의 정사에서 별 재미를 못봤던 모양이야~~..남편이 

아마 제대로 길들여주지 않은 모양이지?....얼굴도 몸매도 죽~~이는데

....이렇게 적극적 으로 나오는걸 보면...)" 

이제.. 은영은 아까의 수치심이나 이런건 모두 잊어버리고 자기보다 덩치가

커 다란 상우의 품안에 안겨있으면서 아직도 자기의 아랫배가 허전함을 느

끼고 있었다....그리고 자기의 온몸은 아직 열기가 식지않고있자...아까 자

기의 몸속 깊 숙이 들어왔던 상우의 그것을 다시한번 만져보고싶다는 생각

에.. 손을 아래로 내려서는 이제 풀이죽어 작아져있는 상우의 물건을 손으

로 잡았다... 은영이 자기의 작아진 남성을 잡자 상우는 은영을 안았던 손

을 풀고는 침대 에 큰대자로 누웠다...

은영은 아직도 얼굴이 새빨갛게 상기된채로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애써서 상

우의 시선을 피하면서 상우의 작아진 남성을 바라보았다... 아까의 거대한 

기세는 어디로 갔는지 없고 조금 초라해보이는 상우의 남성을 바라보며 양

손으로 늘어진 기둥과 그리고 그 아래에 역시 늘어져있는 두 개의 고환근처

를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생전 처음으로 자세하게 바라보는 남성을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만지고 있었다..... 상우는 피곤한지...눈을 감고는 그대로 누

워있었다... 아직도 은영은 온몸의 열기가 식지 않았다...그리고 어딘가 허

전한 느낌에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갑자기 은영은 아까처럼 상우의 남성을 입에다 넣고 빨고 싶어졌다.. 몇번

을 망설이다가 은영은 힘없이 늘어져있는 상우의 남성을 입에다 넣었다

....아주 부 드러운 느낌....그리고 아까의 뜨거운 열기는 어디로 사라지고

자그마한 근육질 이 느껴지면서 은영은 귀두를 살며시 빨면서 한손으로는 

그 아래에 있는 고 환을 손바닥에 쥐었다가 놓았다 하면서 그냥 빨고있었다

....

"..........?"

1~2분이 흘렀을까? 갑자기 상우의 남성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은영의 입

에 들어있던 작은 남성이 갑자기 꿈틀하더니.. 서서히 열기가 들어오 고 그

리고는 성을 내면서 아까처럼 기운차게 일어서기시작한 것이다.... 은영은 

깜짝 놀랐다...그리고 입안에서 점점더 커지고 있는 상우의 남성을 어쩔 줄

몰라하면서 그냥 물고만 있었다....상우의 남성이 다시 기운차게 일어서자

...은 영의 아랫배에서 어떤 전율같은 것이 흐르면서 서서히 몸에 열기가 

들기 시작 했다.... 

"아~~~!!"

은영은 어쩌지 못한 흥분에 쌓여있었다.... 

"누워서 아까처럼 보지를 벌려 ~!"

상우가 다시 몸을 일으키며.. 음탕하게 명 령쪼로 말을 하자 은영은 아까보

다 더욱 더 흥분이 되었다... 시키는대로 은 영은 몸을 뉘이더니 먼저 양발

을 찢어지도록 활짝 벌리고는 양손을 아랫배로 넣어서 소중한 곳을 양쪽을 

활짝 벌렸다 이제 수치심이나 치욕감같은 것은 사 라져 버리고 어서 빨리 

상우의 남성이 자기의 그곳을 범하기만을 기다리는 심 정이었다... 

"아~~~!!"

아직 상우가 삽입을 하지 않았는데도 은영의 입에서는 신음이 나왔다... 

"윽~~~아`~~~!"

상우가 거대해진 자기의 남성을 은영의 질구에 들이대자 은영의 입에서 탄

성 이 튀어나왔다. 그리고는 은영의 질구는 흥분할대로 흥분이 되었는지 꿈

틀거 리며 부드러운근육들이 상우의 남성을 감싹기 시작했다.. 

"아.....미치겠어..~~~!!"

상우도 질구에 삽입을 하다말고는 은영의 질구가 아까와 는 달리 꿈틀거리

면서 자기의 남성을 마치 입으로 살짝 깨물 듯이 귀두부분을 감싸면서 꿈틀

거리는 것을 느끼자 온몸으로 그 느낌이 전해지고있었다....이제 조금 힘을

내어 상우는 나머지 남은 부분도 힘을 주어 깊숙하게 밀어넣었다... 

"아~~~아~~~~!"

은영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나왔다... 이번에는 은영이 적극적으로 나왔다

...아까의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것도 있었 고 그리고 아까 상우가 자기

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상태에서 입에다가 사정 을 하고는 그만두자 허전

하던 마음이 남아있었는데...다시 자신만만하게 돌진해 오자 은영은 양손으

로 자기의 그곳을 활짝 벌린채로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상 우의 남성이 자기

의 질구에 가득 들어오도록 자기도모르게 입에서는 비명을 지르면서 섹스에

몰두하고만 있었다... 은영의 엉덩이가 조금씩 좌우로 움직이면서 상우의 

남성의 율동에 보조를 맞 추어주었다 그리고는 은영은 아랫배에 아까 조금 

식어가던 불씨가 이번에 는 더 활활 타오르면서 다시 온몸으로 번지는 것을

느끼게되고 그리고 자기 의 질구가 조금씩 수축을 하면서 아랫배가 실룩대

기 시작했다...

"(아~~~아랫배가 찢어지는 것 같아...아.!!!!!..~~~)"

은영은 상우의 거대한 남성이 질구를 가득채우면서 삽입을 반복하자 이제 

그곳을 벌리고있던 양손을 빼고는 상우의 등에 팔을 얹고 꼬옥 끌어았았다

...그리고 상우의 엉덩이의 움직임과 은 영의 아랫배는 서로의 몸의 율동에

장단을 맞추면서....꿈틀대었다..... 

"아...정말...미치겠네......아~~~"

상우는 상소리를 하면서 은영의 그곳을 계속 공 격하였다...아까보다 은영

의 질구가 자기의 남성을 잘근잘근 깨물 듯이 수축을 해주자 상우의 남성은

질에서 나오는 뜨거운 액체와 그리고 아주 부드러운 살 결에 녹아나듯이 희

열이 번져나와 어쩔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이제 상우의 엉덩이의 율동이

갑자기 빨라지기 시작했다... 

"허~~~억...헉~~헉~~"

상우가 헉헉대며 엉덩이를 빨리 왕복시키자 은영은 그 냥 누워서는 자기의 

그곳이 그냥 공격당하도록 얌전하게 있었다...상우의 남성은 질구의 이곳저

곳을넘나들며 온 신경을 건들였다....

"아~~~~아~~~~!!!!"

"아....아...헉..헉~~~~" 

상우가 갑자기 몸을 꿈틀대더니 엉덩이에 힘을주고는 은영의 질구 깊숙한곳

에 남성을 들이밀고는 갑자기 율동을 멈추었다.... 그러더니 잠시후 상우의

귀두 끝에서 정액이 분출되었다.. 

"아 악....악....~~~~"

"으....으....윽~~!!"

은영은 질 깊숙한곳에서 상우의 남성이 밀고들어와서 뭔가 뭉클한 것을 질

에 다 쏟아내자 입에서 비명이 나왔다... 은영의 손가락이 상우의 등을 파

고들면서 상우를 더욱 꼭 끌어안았다....그리고는 자기의 질이 실룩거리면

서 꿈틀대고 그 리고 꿈틀거리는 질에 아직도 남아있는 상우의 남성이 느껴

지고 그리고는 서서 히 힘이 빠지고 있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 

"..............." 

둘은 그렇게 끌어안은채로 한참을 있다가 상우가 은영의 몸에서 떨 어져나

와 털석하고 누웠다..... 상우가 떨어져 나가자 은영은 벌렸던 다리를 꼬옥

오무렸다.... 아직도 허벅지와 그리고 그곳에서 남아있는 열기...그리고 조

금씩 끈끈한 상우의 정액이 가 질에서 흘러나가면서 아랫배를 적시고 누워

있는 항문근처로 흘러나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그러면서 아직도 자기

의 질이 오무라졌다 열렸다를 반복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 ~~!!! 이런느낌은 처음이야...!!! )"

은영은 난생처음으로 남자와의 관계에서 흥분이 되어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

고 있었다... 

 

 

한편 상우의 집에서는 모처럼만에 외부사람들로 시끌거렸다.. 자기의 방에

서 조용히 공부를 하고 있던 수진은 거실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 자 방문

을 잠갔지만 그런다고해서 반갑게 떠들고 하면서 내는 소리까지 막을수 는 

없었다...

"수진아~~ 장박사님 오셨다...와서 인사드려야지..." 

드디어 장박사가 집에 도착한 모양이었다. 어머니의 부름에 수진은 몇번을 

망설이다가 방문을 열고는 병 원의 많은 직원들이 모여있는 거실로 내려가

서 장박사에게 인사를 드렸다... 

"안녕하세요?~" 

"아이고 이게 누구야...수진이가 이렇게 컸구나...많이 예뻐졌구...." 

하고 장박사 가 환한 웃음을 띠면서 수진을 맞이하자 수진은 얼굴이 붉어졌

다..그리고는 주 위를 둘러보자 직원들중에서 '박기사'가 눈에 띄자 그만 

고개를 숙이면서 서둘 러 계단을 올라 자기방으로 향하였다. 

"하하~~~ 수진이 다컸는걸요?..시집보내두 되겠어요.." 

장박사가 깔깔거리고 웃 으며 말하자.. 

"에구...장박사님도...짗궃으셔요....이제 고등학교 1학년인걸...." 

수진이 어머니는 장박사에게 눈을 흘기면서 말을 이었다.... 방에 돌아온 

수진.... 방문을 걸어닫고는 한참동안 얼굴이 붉어진 것이 없어지지 않고 

창피한 모양 이었다.. 정말로 수진은 창피하여 고개를 들지 못할지경이었다

... 

수진의 비밀

3년전 수진이 중학교 1학년때의 일이다... 수진의 친구중 빠른애들은 벌써 

국민학교 5~6학년때 초경을 겪기도 하였지만 유독 수진에게는 초경이 없었

다..그렇다고 해서 몸의 발육이 늦은 것은 아니었 는데...가슴이 봉긋하게 

솟아서 브라를 하지 않으면 안될정도가 되고 아랫도리에 조금은 수풀이 우

거지기 시작했는데도 초경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도 이상한 것은 친구들

중에서 생리를 시작한 친구들이 한달에 한 번씩 있는 생리때면 허리가 아프

고 그리고 모든일에 짜증이 나고 하는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수진에게도 그런것처럼 비슷하게 겪기도 하지만 유독 생리가 시작되지 는 

않았던 것이었다.. 몇 달이 지나서야... 수진이 어머니에게 그에 대한 말을

물었고 어머니는 조금 만 더 기다려 보자고 했지만 다시 몇 달동안 생리는 

나오지 않았다... 할수없이 어머니가 아빠에게 부탁하여 진찰을 하자... 그

리 흔하지는 않지만 어떤여자들 에게는 질구를 막고있는 얇은 막 이름하여 

처녀막이라고 하는것에는 가운데에 조그마한 구멍이 뚫려있어서 이 구멍으

로 경혈이 나오곤 하는데 수진에게는 이 구멍이 없었던 것이다..이름하여 

'처녀막 폐쇄증"이란 것으로... 흔희 천명의 여자중 1명 정도가 이런다고 

한다... 

물론 처녀막 페쇄증 여자들중 대부분은 어릴 때 다치거나 격렬한 운동등으 

로하여 막혀있던 처녀막이 조금은 손상을 입어 자연적으로 경혈이 나오는 

경 우도 많이 있었으나 수진에게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았던 것이다. 수진은

아빠에게 아랫도리를 드러내는 일이 너무도 챙피했지만 다른사람보다 는 낫

다는 위안으로 아빠가 진찰을 해주었고 그리고는 수진에게 알아듣도록 설명

을 해주고는 간단한 수술로 출구를 만들면 된다고 했다.,. 그리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아직 처녀막이 그대로 남아있는것이라고 수진을 안심시

켜 주기까지 했던 것이다... 그런데 막상...수술을 받기로 한날.... 수진이

어머니와 함께 아빠의 병원에 가서 아랫도리를 모두 벗고 가운만 걸 치고 

부인과용 침대에 누웠을 때... 먼저 병원의 박기사가 기구들을 가지고 와 

서는 대뜸 설명도 없이 수진의 벌려진 아랫도리에 고개를 숙이더니...대뜸 

면도기로 그곳에 조금 나있는 수풀을 깍아버리는 것이었다.... 

수진은 창피하여 죽 을 지경이었다... (주: 산부인과에서 진료시 사용하는 

침대에는 여자들이 다리를 벌려서 올려놓 을수 있는 장치기 붙어있다. 또한

복부의 수술이나 국부의 수술시에는 모발 을 모두 제거하고 수술을 한다. 

제왕절개시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수술을 해 준 사람은 아빠가 아닌 바로

장박사였다...나중에 어머니의 말을 들어보니...아빠는 어머니가 오빠 상우

와 자기를 낳을때도 도와주지 않았 다는 것이다..또한 대부분의 의사들이 

자기 가족을 진찰하거나 치료하니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면서.... 

비록 수술은 20여분만에 큰 고통없이 끝났다.. 그리고 막혔던 것이 열리자 

몇 달동안 수진의 자궁에 쌓여있던 폐혈들이 쏟아져 나왔다.. 상처가 제대

로 아물 기 위해서는 며칠동안을 누워있어야만 햇고...그리고 걸어다닐만 

할 때 집으로 돌아 왔으나... 완전히 아물고 오래된 경혈들이 쌓여있던 자

궁이 이상이 없는지 를 진찰하기 위해서 자주 병원에 드나들어서 장박사에

게 진찰을 받았던 것이 다.... 그 당시에는 별 창피한 생각이 들지 않았지

만...이상하게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그때의 일이 자꾸만 기억이 나서 밤

에 자다가도 창피한 생각이 들곤 하였다..... 또한 가끔씩 박기사를 복도에

서 만날 때 마다 수진은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 줄 몰라했다. 

 

한 번은 은영이 병원에서 장박사에게 진찰을 받기위해 침대에 누워있을 때

.. 갑자기 간호원이 달려와서 수술실에서 원장님 곧 수진의 아빠가 부르신

다고 하자..

"수진아 금방 올게 조금만 기다리거라.."

하고 장박사가 수술실로 달려가고 잠 시후에 박기사가 진료실로 들어왔던 

것이다... 그리고는 막 일어서려는 수진 을 다시 침대에 눕도록 한다음 다

리를 벌리도록 하였다... 수진은 아마 이것도 진찰의 일종이겠지 하고 생각

하면서 아무런 생각없이 누 워있었는데..그게 아니었던 것이다. 박기사는 

수진의 아랫배쪽으로 얼궁을 가 져다 대고는 마치 의사가 진료하듯이 바라

보는 듯 하였는데... 대뜸 자기의 그 곳에 입술을 대고는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국부주위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수진은 처음에는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몰랐다...뭔가 뜨거운 기운과 그리고 형용 할 수 없는 이상

한 감각을 그곳에서 느끼면서 몇분동안 그냥 있었는데....고개 를 글어 내

려다 보내 박기사가 자기의 그곳을 빨고있는 것을 알고는.... 

 

"아저씨...지금~~~" 

말을 더 잇지는 못하였다... 그러자 박기사는 하던짓을 중단하고는.....자

기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쉿' 하더 니...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돼...." 하고는 진료실을 나가버렸다.... 그날 수술

실에서는 사고가 생겼는지 한참을 기다려도 장박사는 돌아오지 않았 다..별

수없이 수진은 집으로 돌아왔다...그리고는 방문을 걸어잠구고는 책상위에 

있는 작은 거울을 들고 침대위에 앉아서 팬티를 벗고 교복치마를 걷어올려

서 거울로 자기의 아랫배를 들여다 보았다. 혹시나 박기사가 자기의 처녀막

을 다치게 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염려때문이었다.. 다행히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을 알고... 그리고부터는 창피한생각에 어머니에 게 말하지 않았다

...만약에 어머니에게 말씀드리면 당장 아빠에게 고자질해서 해고해버리면 

그만이겠지만... 

그것보다는 박기사가 자기의 그곳을 입술로 빨아 주었다는 것뿐..더이상은 

아니었으므로 그냥 아무일 없던것처럼 지냈던 것이다. 그후로부터 수진은 

가끔씩 방문을 걸어잠구고 자기의 아랫배를 들여다 보는 버릇이 생겼다. 밤

늦은 시간에 식구들이 모두 잠이든 시간에 가끔씩 자기의 아랫도리를 거울

로 들여다 보고는 손가락으로 이곳저곳을 만져보기도 하였지 만....더이상

은 아니었다.... 자기의 아빠가 부인과의사인 관계로...무슨일이 생기면 아

빠가 제일 먼저 알게될것이라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다...그래서 가끔씩 

뭔 가 끓어오르는 욕망이 생기면 그냥 옷위로 손을 얹어서 그곳을 지긋이 

누르는 것으로 자위행위를 끝내곤 했다... 또 몇번인가는....한살위인 오빠

가 잠들어있는 수진의 방에 들어와서는 침대발 치에 앉아서 자기의 치마를 

들춘 것을 모른척하고 있었던 적도 있었다.. 더 이상한 짓을 하면 큰소리로

어머니를 부를 각오를 하면서..... 

 

한달전쯤..... 수진은 며칠동안 시내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게되었다...보통

은 아빠가 승용차로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길에 내려서 등교하곤 하였

는데... 아빠차가 사고가 나는 바람에 차를 고치는 며칠동안은 시내버스를 

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겨우 4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그중 마지

막날....수진은 잊지못할 경험을 했었 다.. 그날따라 버스엔 사람이 엄청나

게 많이 타고있었고 또한 도로는 엄청나 게 막혔었다. 간신히 창쪽으로 나

갈수 있었던 수진은 처음에는 잊고있었는데....사람들틈에 꼼짝달싹을 못하

고 끼어서는 어쩔수 없이 자기의 아랫도리를 앉아있는 어떤 남자의 손에다 

대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그 남자의 팔에다가 댄 것이 아니었지만 그 남자가 손 을 치

워주자 순간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그남자의 손등에다 자기의 아랫배를 가

져다 대었던 것이다.... 평소에 자기의 방에서 옷위로 손을 누르면서 하던 

자위처럼...그런 기분이었는 데...갑자기 그 남자가 교복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어쩔줄 몰라하다가.... "설마...버스안에서..." 하는 생각에 그

남자의 손에 자기의 아랫도리를 농락당하 도록 내버려 두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날 버스안에서의 충격

적인 일은 수진에게는 또다른 경험이었다... "앞으론 버스 안타구 다닐건데

.,..뭐..." 하는 생각이 들자...수진이 자신만만하게 굴었던 것이다. 그리

고는 수진은 그날 자기의 그곳을 만져주던 사람이 매일 매일 그 버스를 타

고다니면서 자기를 만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수진아 손님들 가신다..인사드려야지...." 어머니가 수진을 불렀다.. 아직

초저녁인데 다들 아빠가 새로지으신 병원에 시설을 구경하러 가시는 모 양

이었다. 다들 술에 취한 모양인지 얼굴이 붉그레 했다.. 

"자...이제 새로지은 병원의 초현대식 연구시설과 그리고 내 개인 사무실을

구 경하러 갑시다...하하..." 

수진의 아빠가 웃으면서 말하자... "아이..여보 술 드셨잖아요....어떻게 

가시려구요...." 

"걱정마라구...우리 박기사는 술을 안마시잖아....그래서 일부러 오늘 부른

거야..하 하.."

수진의 아빠와 장박사는 많이 취했지만 다른분들은 거의 멀쩡해 보였다

...적어 도 수진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다들 병원구경가는 모양인데

...수진은 따라가 기는 싫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장박사와 박기사가 어서

빨리 집에서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결국...다른손님들은 

자기차로 가시고 아빠,엄마와 장박사는 박기사가 운전하 는 아빠차로 병원

시설 구경하신다면서 수진만 남기고 모두가 나가자 갑자기 집안이 텅 비어

버렸다.. 

"아줌마...미안해요...일찍가셔야 하는데...오늘 손님접대때문이 이렇게 늦

도록 일 하도록 만들어서...대충 거실만 치워주세요...설겆이는 나중에 하

기로 하고요.."

수진의 어머니는 언제나 파출부아줌마에게 미안하다고 말을한다...오늘도 

늦 도록 일을 시키는것에 미안해 하면서..... 아줌마를 도와서 대충 집안을

정리한 수진은 아주머니를 배웅하고 자기방에 와서 침대에 누었다....그리

고 아까..자기를 위아래로 훝어보던 박기사의 눈초 리가 생각이 나자 순간 

몸서리가 쳐졌다...그리고는 한참을 누워있던 수진은... 손으로 자기의 젖

가슴을 살며시 만져보았다... 침대에 누운채로 양손으로 젖가슴을 옷위로 

애무하자...서서히 그날의 버스에서 생긴일이 기억이 나면서... 입에선 한

숨이 나왔다... 

"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하고...그리고 계속해서 옷위로 여기저기를 만져보았지

만...별 흥이 나지 않았다...그날 아침 버스에서 그 남자에게 몸을 맹목적

으로 맡긴 이후 엔 혼자서 하는 자위가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었다

.... 수진은... 오늘따라 오빠도 영어선생님과 함께 일찍 나가버리고 그리

고 집안 에 아무도 없자 예전처럼 거울을 들고 침대에 앉아서 자기의 그곳

을 들여다 보고 싶었지만 식구들이 언제 들어올지 몰라 그냥 누워서 이곳저

곳을 쓰다 듬고 있을 뿐이었다... 

"따르르릉........

" 전화벨이 울렸다....그리고 동시에 "딩동"하고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아래층으로 내려가 무선전화기를 들고 도어폰을 확인해보니 대문에는 '박기

사' 가 서있는 것이 보였다...

"어머...저 인간이 왠일이야..아까 아빠하고병원에 갔는데..." 하면서 문을

열어줄 까 말까 고민하는데....전화기에서는 어머니의 음성이 들렸다... 

"수진아....아빠가 박기사시켜서 승용차를 집으로 보냇으니...박기사가 곧 

갈거 야.. 박기사에게 키를 받아놓아...엄마는 이따가 갈꺼니깐...." 

전화를 끊고는 수진이 대문의 스위치를 눌러주자 잠시후에 박기사가 현관문

을 열고 거실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 

수진은 괜히 챙피한 생각이 들어서...고개를 떨구고 다소곳하게 서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개를 들어 박기사를 똑바로 바라볼수가 없었다... 

"자동차 키를 전해주려고 왔어..."

그러고는 박기사는 키를 수진에게 주고는 밖으로 나갈생각을 하지 않고는 

거실에 가서 앉는것이었다.... 

"나..시원한 음료수나 한잔 줄래 ? 하하..수진이 너 많이 예뻐졌구나.. " 

수진은 속으로 '뻔뻔스러운 자식'이라고 생각하면서 부엌으로 가서 주스를 

한 잔 따라서 거실에 있는 박기사에게 가져다 주었다...그리고 돌아서는데

...갑자기 박기사가 뒤에서 수진을 끌어안는것이었다... 

"아...왜이래요?"

수진이 뿌리치려 했지만 뒤에서 단단히 잡혀버려서...뿌리쳐지 지가 않는것

이었다.... 

"아이...아저씨...왜 이러세요... 하고 완강하게 버티고 있지만....대뜸 박

기사는 뒤 에서 수진을 끌어안고는 대뜸 한손으로는 수진의 젖가슴을 움켜

쥐고는 다른 한 손으로는 수진의 옷위로 아랫배를 꽉 눌렀다.... 

"놔....왜이래.....싫어....가~~~" 하고 수진이 소리를 쳐 보았지만...박기

사는 막무가 내였다 그러더니 옷위로 드러난 수진의 어린몸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왜이래....아빠한테 이를거야...." 하고 수진이 소리를 쳤지만....소용이 

없었다.... 

"하하....그래라...아빠에게 일러라....하하하....전에 내가 너를 만져준것

까지 다 일 러버려...하하..."

박기사는 큰소리로 웃으면서 여전히 뒤에서 수진의 작은몸을 안은채로 들어

올렷다....그러자 수진의 두 다리가 바닥에서 떨어졌다....수진은 발 버둥

을 쳐보았지만.. 양발이 바닥에서 번쩍 들리자 힘을 쓸수가 없었다.... 이

제 박기사는 자기의 튼튼한 팔로 수진을 안아올리더니 한손으로는 수진을 

들어올린채 대뜸 다른손으로 수진의 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놔....내려놓으란 말야.....싫어...." 하고 여전히 수진이 반항을 하면서 

끌려올라 가는 치마자락을 내리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박기사의 손은 거침없이 치마속으로 들어오더니 양손으로 막고있는 수진의 

팔을 힘으로 밀고 들어와서는 수진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수진

의 팬티속에 손을 넣자 수진의 그곳이 촉촉하게 젖어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런...벌써 축축하게 젖어있는데 왜그래....좋으면서...." 하고는 박기사

는 대뜸 손으로 수진의 아랫배를 유린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수진이 양

손으로 막아보 았지만 힘으로는 당해낼 수가 없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뒤

에서 들려져있어서 힘을 쓸수가 없었던 것이었다..이제 박기사는 수진의 손

을 젖히고는 거침없이 순가락으로 계곡을 훝기 시작했다..그러자 수진은 창

피한 생각이 들면서도 한 편으로는 아까 혼자 방에서 자위를 하던 것을 박

기사에게 들킨 기분이 들고 암담한 생각이 들었다.... 

"아`~이럴 때 오빠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오빠는 어디

서 뭘하 는지 아직까지 연락도 없었고.....수진은 어쩔수 없이 당하고만 있

었다....한참동안 을 수진은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하고 있자 조금은 방어

가 허술해지자...박기 사의 손가락이 아래에 있는 계곡의 입구로 들어오더

니...손가락을 하나 밀어넣었 다.... 

"아....아퍼....아퍼요..." 

수진은 항거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박기사의 손가락이 계곡으로 들어오자

...갑자기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후.후....아직 남자경험이 없어 ? 지금 아프단 말이냐구 ?...알았어..내가

전에 처럼 만져보기만 할거니깐 얌전하게 있으라구....또 소리치지 않는다

고 약속하면 내려주지.....얌전하게 말 들을거야 ?"

박기사가 수진의 귀에다 속삭이자 수진은 일단 현재상황이나 모면해 보자는

생각에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러자 박기사는 수진의 팬티속에 들어간 

손 을 빼더니...수진을 내려놓았다...그리고는 수진의 어깨를 확잡아 돌려

서 자기를 바라보도록 하더니.... 갑자기 멍하게 돌아선 수진의 입술에 자

기의 입술을 덮쳤 다... 

"으....으...."

수진이 완강하게 거부하면서 박기사의 등을 손으로 쳤지만....박기사 는 거

침없이 수진의 입술을 애무하더니...잠시후에 혓바닥을 수진의 입으로 밀 

어넣는것이었다...그리고는 박기사는 수진의 혀를 찾아서 자기의 혓바닥으

로 애 무를 하기 시작했다.... 잠시후....수진이 박기사가 시키는대로 바닥

에 무릅을 꿇고 앉자... 박기사는 대뜸 자기의 바지를 벗어내리더니.. 속옷

마져...내려버리고 자기의 남성을 드러내자 수진은 눈을 감아버렸다... 눈

앞에는.. 박기사의 남성이 잔뜩 성을 내고 기운차게 뻗어있는 것이 보였지

만.. 차마 눈을 뜨고 바라볼 용기가 나지 않았던 것이다.... 수진이 어릴때

....오빠와 목욕을 하면서 오빠의 물건을 바라다 본적이 있지만 철이들고부

터는 남성의 심벌을 본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지금 바로 눈앞에 그 것

이 잔뜩이나 성을 낸채로 있는모습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몇번이나 눈을 똑바로 뜨고 그것을 바라다 보고 싶었으나 그냥 숨만 콱 막

히는 기분이었다....

"....."

수진이 박기사앞에서 무릅을 꿇은채 꼼짝 않고 있자 박기사는 수진의 얼 굴

을 당겨서는 자기의 성나있는 남성을 수진의 입에다 물려주었다.... 

"아~!!"

수진은 깜짝 놀랐다. 남자의 그것이 이렇게 뜨거운줄은 몰랐었다...남자의 

그것이 성을내고 일어서면 그저 딱딱해지겠지 하는 생각만 했었지 이렇게 

뜨 거울줄은 몰랐었다...잠시 수진은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입안 가득들어

온 그것을 물고있다가....차츰 용기를 내어 조금씩 입술과 혓바닥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그래....잘하는데...."

박기사는 흡족한 표정으로 위에서 내려다 보고있고...수 진은 차츰대담하게

빨기 시작했다...아까 박기사가 자기를 내려놓자마자 수진이 생각한 것은 

주위에서 뭐라도 찾아서 박기사의 머리통을 갈겨버릴 생각이었으 나... 미

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박기사가 자기의 남성을 내밀자....어쩔줄 모르는 

야릇한 흥분에 싸여서 그냥 시키는대로 하고있는중이었다.... 

차츰 수진은 용기가 났다... 눈을 조그맣게 뜨고는 자기가 빨고있는 그것을

바라다 보았다.... 이제 입에는 잔뜩성이나있는 귀두의 끝부분만 물고는 그

곳의 부드러운 살결을 입술로 느끼 면서 한손으로는 입에 들어가지 않은 부

분을 잡아보았다... 다른손으로는 그 아 래에 달려있는 고환이 살며시 잡혀

지면서 수진은 잔뜩이나 흥분해있었다.... 거 친숨을 몰아쉬면서 수진은 정

신없이 박기사의 그것을 빨고만 있었다...그리고는 차츰 속도가 빨라지면서

정신없이 입술과 혓바닥으로 애무를 하였다... 

"아....아....." 한참 입에서는 탄성이 나오더니.... "아`~~그만....그만해

...." 박기사는 수진이 자기의 그것을 정신없이 빨아주자 한 참 흥분이 되

었는지 수진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는 수진의 입에 들어간 자 기의 물건을

밖으로 꺼냈다..그리고는 "후....." 한숨을 쉬면서... 

"저기 소파에 가서 누워" 하고는 수진에게 명령했다... 

"아저씨..안...안돼요..."

수진이 고개를 저으면서 완강하게 말을 했지만 자기의 아 랫도리를 완전히 

드러낸채 박기사는 음흉한 얼굴로 다시한번 명령로 말하는 것 이었다.. 

"괜찮아... 그짓까지는 안할꺼니깐....걱정하지말라구...가서 누워" 

수진은 몇번을 망설였으나 이미 온몸이 흥분이 되어있는 상태인지라..시키

는대 로 소파에 가서 누울 수밖에 없었다... 한편으로 수진은 엄마와 아빠

가 돌아오거나 오빠라도 집에 들어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우선 아빠와 엄마는 한참늦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오빠가 언제라도 집에 돌아올지 몰라 걱정이 되었지 만.... 소파에 누운 수

진은 창피한 생각에 눈을 감았다.. 눈앞에는 방금전에 자기가 입에 물로 빨

았던 남성의 그것이 커다랗게 그려져서 사라지지 않았다...그리고 아랫도리

는 물론이고 온몸에 이상한 것이 돌아 다니는 것처럼 이상했다... 

이윽고 소파에 누운 수진의 옆으로 박기사는 자기의 아랫도리를 드러낸채 

서 서히 다가왔다 그리고는 자기는 거실의 바닥에 앉더니 눈을감고 누워있

는 수 진을 천천히 눈으로 감상하려는지 위 아래를 훝어보기 시작했다. 그

러더니 대 뜸 손을 뻗어서는 수진의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하얀 다리의 살

결을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아~~~!!" 

박기사의 손이 종아리에 닿자 수진은 순간 입에서 아' 하는 소리가 튀 어나

왔다 그리고는 박기사가 만지고 있는 두 다리가 꼬여서는 어쩔줄 모르는 흥

분에 휩싸여 어쩔줄 몰랐다 자기도 모르게 두 다리가 막 꼬이고 그리고 아

랫배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듯이 이상한 느낌이었다... 그리고는 얼굴이

붉 어지는지 자꾸만 얼굴과 가슴에서 열이 나기 시작하자 수진은 고개를 돌

려버렸 다... 박기사는 이제 수진을 자기쪽으로 조금더 끌어 당기더니 이윽

고 서서히 수진 의 매끈한 다리위쪽으로 손을 뻗어서 수진의 허벅지를 치마

속으로 만지기 시작 했다..

박기사가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수진은 자기도 모르게 흥분에 쌓여 꼬

았던 두 다리를 풀고는 무릅을 세우게 되자 서슬에 원피스자락이 허벅지로 

내려가자 박기사의 눈앞에 수진의 매끈한 허벅지의 하얀 피부가 드러났다

...본 능적으로 드러난 허벅지를 가리려고 수진이 손을 아래로 뻗으려 하자

박기사가 수진의 손을 잡아서는 수진의 배에다 올려놓았다... 그리고 박기

사는 허벅지의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어서는 이곳저곳 수진의 허벅 지를 쓰

다듬으면서 천천히 다른손으로는 수진의 원피스자락을 걷어올려서 아랫 도

리의 앙증맞은 작은팬티가 드러나도록 걷어올렸다... 

"다리를 벌려봐~~" 박기사가 수진의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 그러나 수진은 시키는대로 하지 않았다...창피한것이었을까? 

"허....다리를 벌려보라니까.....수진아...." 하고 다시 박기사가 조금 큰

소리로 말했 으나 수진은 못들은척하고 고개를 돌리고는 자기의 아랫도리의

속옷을 드러낸 채 있을 뿐이었다.. 

"흠....."

잠시 박기사는 호흡을 가다듬더니 아직도 자기의 배위에 올리고 있는 수진

의 손을 잡아끌더니 아직도 잔뜩 성을 내고 서있는 자기의 남성을 손에 쥐 

어주었다... 

"아~~~!!!"

수진의 입에서는 다시 탄성인지 신음인지가 튀어나오면서...다시 흥분 하기

시작하였다...그리고는 더욱더 창피한지 고개를 더욱더 깊숙히 돌려서 소 

파의 구석에 박았다..그러면서도 박기사가 자기의 손에 쥐어준 커다랗고 뜨

거 운 남성은 더욱 꼭 잡은채..... 

"다리를 벌려...."

다시한번 박기사가 나즈막한 소리로 수진의귀에다 속삭였다.... 그러자 이

번에는 수진이 조금 다리를 벌렸다... 

"더 벌려...활짝....." 

"아~~!!!"

수진은 창피한 생각이 들었지만 박기사가 자기의 물건을 다시 손에 쥐어주

자 아까의 흥분이 몸에 퍼지는 듯 몸을 꼬면서 시키는대로 무릅을 세 운채

로 두 다리를 조금씩 벌렸다.. 그러나 박기사의 눈에는 수진이 아랫도리에 

걸치고있는 팬티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흠....이것봐...이렇게 젖어있잖아 ? " 

박기사가 수진의 팬티의 아랫부분을 바라 보자 그곳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서인지 물기가 비치고 있었다... 박기사가 자기 의 팬티가 젖어있다고 음흉

하게 말하자 수진은 더욱더 창피해졌다.... 수진은 지금 정신이 없었다.. 

한손으로는 박기사의 남성을 꼭 잡고만 있는채로 눈을 꼬옥 감고만 있었는

데... 꼭 감은 두 눈앞에 별의별 희안한 것이 보이기도 하고 흥분이 되어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다. 

"음...."

박기사가 몸을 일으키더니 수진의 팬티를 잡고서 벗겨내려 하자 순간 수진

은 "아~~~안돼" 하고 한손으로 자기의 팬티를 잡았다... 그러나 박기사는 

막무가내로 힘센 양손으로 팬티를 잡더니 수진의 한쪽손을 재치고 서서히 

팬티를 허벅지 아래로 끌어내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 ~~안돼요~~" 

수진이 애원하다시피 하였지만 박기사는 막무가내로 수진의 팬티를 끌어내

리고는 발에서 벗겨내었다 그리고는 수진의 양발을 잡고는 양쪽 으로 활짝 

벌려서 수진의 아랫도리가 자기의 눈앞에 드러나도록 활짝 벌려놓더 니. 대

뜸 고개를 아래로 숙이더니 수진의 그곳을 혓바닥으로 빨기 시작했다... 처

음에는 계곡의 양쪽을 그냥 혓바닥으로 마치 간지르듯이 스치고 지나가더니

이윽고 계곡의 위쪽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혓바닥으로 간지럽히다가는 드디

어 입술로 살짝 깨어물기도 하고 그리고는 이빨로 아주 부드럽게 잘근씹기

도 하였 다.. 

"아~~~아~~~안 돼~~~"

수진은 얼굴을 소파에 파묻으며 신음을 지르고 있었다... 이윽고 한참동안 

위쪽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집요하게 공격하던 박기사 의 혀가 다시 

계곡의 아래쪽으로 내려왔다. 이미 잔뜩 흥분해 있는 수진의 아 랫쪽에는 

온통 질펀한 애액이 흘러내려 완전히 젖어있었다.. 

"쯔~~쯥~~~~"

박기사는 수진의 비밀의문 입구에 질펀하게 젖어있는 애액을 혓 바닥으로 

쯥 소리를 내어가며 한참을 햟더니 이윽고 수진의 질구사이에 뚫려 있는 자

그마한 구멍사이로 살짝 혓바닥을 밀어넣었다... 

"아~~~"

순간 움찔하며 수진의 질구와 아랫배가 반응을 하였다...그리고 수진은 상

체를 더욱 구부리며 자기의 얼굴을 소파에 깊이 파묻었다... 여전히 박기사

는 집요하게 수진을 다루었다.... 한참을 그렇게 혓바닥으로 수진 의 아랫

배를 농락한 박기사는 이윽고 흡족한 표정을 지으면서 수진의 아랫배 에서 

얼굴을 떼고는 양발을 활짝 벌리고 자기의 흥분된 아랫도리를 드러내고 있

는 수진을 한참을 바라다 보는 것이었다... 

"아~~~~"

한참만에야 박기사가 자기의 아랫도리를 만지고, 빨아주는 것을 중단한 것

을 알아차린 수진이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는 자기의 벌려진 다리를 오무리

고는 양손을 뻗어 배 위에까지 말려올라가있는 원피스의 자락을 내려서 자

기의 허 벅지며 아랫도리를 감추는 중이었다..그리고는 소파의 등쪽으로 몸

을돌려서 박 기사에게 등을 보이고 돌아누웠다... 창피한 생각과 그리고 야

릇한 흥분감, 아직도 아랫배에 남아있는 미끈한것의 감 촉 그리고 박기사의

뜨거운 숨길이 아직도 온 몸에 남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수진은 어쩔줄 몰

라하면서 돌아누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그러면서도 빨리 박 기사가 집에

서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또 오빠가 들어오면 어쩌나 하 는 걱정도

들었다. 

"흐흐.....기분이 어때? "

박기사는 흡족한 얼굴로 수진에게 물어보았으나...수진은 아무런 대답을 하

지 않 았다.. 

"오늘은 내가 바뻐서 이만 할테니깐... 수요일에 아빠가 새로지은 병원으로

오 라고.. 내 방은 지하 1층에 있거든..알았어? "

" .........."

수진은 아무런 대꾸를 할 생각이 없었다...여전히 속으로는 괘씸한 생 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자 박기사는 자기에게 등을 보이고 돌아누워있는 수진

의 귀에다 입을 대 고는 여전히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귓불을 입술로

살짝깨물어주었다. 그 리고는 다시금 수진의 옷위로 온몸을 더듬기 시작하

면서 아까의 그 말을 반복 하는 것이었다. 

"수요일 저녁에 병원으로 와..수요일엔 아빠가 대학출강가셔서 병원에 안계

시거 든...알았지? 내방은 지하 1층이야 나말구는 아무도 없어..." 

그러면서 박기사는 자기의 벗은 옷을 하나씩 주워입고는 옷매무세 가다듬더

니 여전히 몸을 돌리고 소파에 누워있는 수진을 내버려 두고 집밖으로 나갔

다.... 박기사가 밖으로 나가고도 한참동안 수진은 소파에서 일어나지를 못

하였다. 아랫도리에 남아있는 이상한 감촉이 아직도 온몸에 자극이 되어서

인지 박기사 의 애무가 끝나고도 자기의 질구에서는 여전히 끈적한 액체가 

흘러나오고있었 던 것이다 그리고 조금씩 수축을 하는지 아랫배에 남아있는

감각이 있었다.. 또한 방금전에 박기사가 자기의 다리를 벌리고 소중한곳을

입술로 집요하게 빨아주던 기억과 그리고 자기에게 남자의 물건을 입술로 

빨게 하던 기억이 남 아있어서 수진은 한참을 더 누워있다가 간신히 몸을 

일으켜 소파옆에 떨어져 있는 자기의 팬티를 주워들고 2층으로 욕실로 가서

는 샤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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